용기 내어 출연한 학생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사연도 기다립니다!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glendale 저희 학교는 표점으로 뽑아서 등급은 의미가 없었어요. 문과 정시 기준 대부분 올1 이지만 사탐 한과목 2인 경우는 좀 있었어요. (수리 영역 잘 친경우가 많았음) 제가 연고대 지원 점수로 환산했을때 백분율 상위 0.2% 였는데 최초합격했고, 문 닫고 들어온 동기가 고려대 붙고 왔었던것 기억이 나네요. 근데 한의대가 많지도 않고 취향도 많이 타는 데다가 문과 정시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매년 유행이나 눈치게임에 따라서 점수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본인은 본인이 실수 중 허수라 하셨는데 전 실수 중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막연히 한의대 갈래! 하고 시작하신 게 아니라 이 공부 저 공부 해보며 무엇을 하고 싶고 뭘 해야 내가 진정으로 열정적인지 다 알고 하시는 분 같아요. 같이 2023 수능 힘내봅시다… 중중중휘 파이팅…
중휘쌤이 저를 기억하신다면 정말 기쁘겠지만 못할 가능성이 크다 믿어요.. 저 쌤 실제로 개대존잘이십니다… 1달정도 같이 공부했는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좋으신 분이라 정말 많이 배웠어요!! 실제론 너무 차도남이신지라 인스타 팔을 못했어요..쌤이 만약 이 댓글을 보신다면 그땐 정말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어요ㅜㅜ 징짜 좋으신 분이에여ㅜㅜ
응원합니다. 제 아들은 4반수 올해 인서울의대 합격했어요. 하고싶은 것이 있다는 것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아들보니 약점이라 생각돼면 끝까지 보더라구요 경시하면서 중학교때 영어를 잠시놔버려서 2등급 고정이었는데 그해 쉽기도 했지만 100점 맞았어요. 3수때 한의대 갔는데 아쉬워서 반수했어요. 꼭 합격하시길...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님. 염치불구하고 긴 댓글을 하나 남깁니다. 저는 33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제가 20대초에 피트 생길때 준비했다가 몇수하고 안돼서 접었거든요. 간절함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약대는 포기하고 살다가 직업적으로 현타도오고..4050에 퇴직압박도 들어올거라서.. 다시 피트공부해볼까하고 보니 올해 폐지됐더라고요. 좀 일찍 알아보고 직장다니면서 꾸준히라도 하면서 시험쳐볼껄하는 후회가 엄청 들더라고요. 이제 약대를 들어가려면 수능 or 편입인데..2~3년잡고 직장다니면서 수능약대를 도전해볼까하거든요.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현직 약사님이 보시기에 이 나이에도 도전할만 직업인지 궁금합니다. 합격한다면 약대 6년내내 돈을 쓰게 되는거고, 벌이없이 모아둔 돈 쓰거나 지원받아야하는건데요. 쭉 직장을 직장다닌다면, 기회비용으로 최소 2억~3억을 까먹는건데 이걸 극복하고도 약사를 하는것이 괜찮은지 의견을 한번 듣고싶습니다.
5수나 해도 겨우 26이네 … 공장알바나 직장 다니면서 주위 보면 30살 되어도 온전한 직업 못가진애들 널리고 널렸더라 … 군대 가기전 22살쯤 공장 알바 했는데 40대들 차고 넘치게 알바 하러오고 무슨 은퇴한것고 돈이 많은것도 아님.. 그냥 하루하루 대충 살면서 용돈벌이만 하는 사람들 보면 5수든 6수든 괜찮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업 가지는게 늦은거 아니라고 생각함
음..도균이 보고 한의사가 목표로 되신건가용?ㅋㅋ(실제론 더 멋진 친구들 많습니다.) 나이야 한의대 특성상 별무상관이긴 하지만..전 30대에 간거라ㅋㅋ 실제로 한의학 한의사란 직업이 적성에 잘 맞을지도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적성이 중요하니깐요. 특히나 지금처럼 시간과 노력을 많이 쏟아부어야 한다면요. 암튼 화이팅하시공 영상 잼나게 잘 봤습니다!
꼭 한의대가셔서 훌륭한 한의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30대때 적성이 맞는것 같아 한의사되고 싶었는데 용기를 못내고 결국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인생은 한번이지만 길죠. 늦게라도 용기내서 발걸음을 내딪는 것이 승리라고 생각해요. 6수생. 남의 시선 다 넘어 멋진 자기만의 길을 가시는 중휘님 화이팅
댓글이 날라가서 ㅠㅠ 다시 올려요. 좀 더 부연설명을 하면 저는 27사단 복무 중인 2019년에 20학년도 수능에 응시해서 연세대 정외과에 합격을 했고, 21 수능은 수학 100점만 찍고오자 라는 마인드로 재미로 치뤘고요. 22수능은 과외하다가 갑자기 한의대에 끌려서 응시해봤는데 41111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포기할까도 했지만 이게 내 길이니까 다시 한 번 해봤네요 ㅎㅎ 육수생의 다육다난한 스토리 너튜브랑 인별도 만괂부~ 감사합니다 미미미누형님!
저는 26살 취업해서 벌써 직장인 16년차입니다 어느덧 회사 직급도 차장이고요 멀리 돌아보면 가끔씩 초등하교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한참 돈 많이 들어갈 아이 2명이 있어서 현실은 벗어날수 없네요 그래서 전 제가 할수 있는 현실에서 할수 있는 회사 다니면서 할수 있는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면 답이 보일것 같습니다 올한해 꼭 목표하는것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sky학부생들이 1학년 끝나고 생각들이 비슷해지는...ㅋㅋㅋㅋㅋㅋ 특히 코로나 학번은 반수 정말 많이했죠ㅋㅋ sky 도서관 가면 수능공부하는 사람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그들의 목표는 대부분 의치한이죠 sky학부생들 중에 공부에 자신감 있는 친구들은 수능 한번씩은 더쳐보는 것 같더라구요. 취업길도 sky라고 예전처럼 마냥 넓은것도 아니라서 메디컬 선호현생이 더욱 뚜렷한 것 같네요ㅠㅠ
형 조만간 수능 상담 열어주면 안 될까,, 12시간 자던 내가 이젠 공부를 평균 12시간씩 소요하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말 ‘열심히’만 하는 거 같아서, 공부 방법이 이게 맞는지 의심이 들고 되돌아보면 투자한 시간에 비해 마무리 지은 건 없는 거 같아서 상담 받고 싶은데 컨텐츠 한 번만 고려해줘,,,
@04년생현역으로대학보내줘 역교 희망하시는군요! 솔직하게 과 미래가 많이 암울하지만 낭만이 있는 과에요! 살짝 제 경험에 비춰서 저와 같은 실수 하시지 않을 수 있게 말씀 드리면 솔직히 고등학생 때 접하는 역사랑 많이 다르고 미래도 생각보다 많이 많이 암울합니다ㅠㅠ 무작정 역교 아니면 안돼! 보다 복수전공처럼 차선책도 꼭 염두해두시고 학교 지원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공진주-d1l 일단 티오가 적어요,, 근데 또 티오에 비해 응시자는 많은 편이라 경쟁률이 많이 높은 편이에요ㅠㅠ 거기다가 공부할 양은 사탐 과목 중에 제일 많기도 하구요 또 임용이 아니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한정적이라서 임용도 그렇고 교사가 아니라 취업면에서도 암울한 편입니다ㅠㅠ
수학학원 운영중이라 N수생들 좀 안타까운면이 있습니다. 재수 삼수 절대로 함부로 시작하는거 아닙니다. 다시 오지않는 젊은 나이를 그냥 없애 버리지 말고 사회에 빨리 나와서 일을 배우는게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의사, 치과의사 약사등 다해봐야 1프로 정도 밖에 안됩니다. 99프로는 망합니다. 거기다가 내 젊음을 불태울건가는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시작하세요. 나의 인내력으로 사회 생활을 빨리하는게 더 현명한지 아니면 1프로에 도전할 건지 보통 자신 스스로 객관화하여 검증하면 알수 있습니다.
외대 아랍어과의 건너편 과방 n수생 출신 18학번 졸업생이예요.. 언젠간 중휘씨를 봤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그래도 같은 학교 잠시 다녔었고 학번도 같았어서 그런가 친한 친구의 일 같네요 ㅋㅋ 중휘씨의 현재 상황과 비슷하게 n수 연세대 지망인 사람이었지만 현실과 타협하고 외대 계속 다니다 졸업하고 회사다닙니다. 저는 하지 못했던 도전을 지속하신다는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19:52 아 이거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쌍사..18 수능 두 개 만점 받았는데 지금도 연도가 웬만하면 다 기억나서 길 가다가 막 번호 보이면 아..맞지 저 시기 이러고 ㅋㅋㅋ 베트남 놀러가면 판 보이쩌우, 판 쩌우찐, 레 러이 거리 다니면서 혼자 설명충 돼서 가이드 놀라고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용기 내어 출연한 학생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사연도 기다립니다!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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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료 지급
저도 30대되어서 진로 바꿨습니다. 인생은 깁니다. 이 분 파이팅!!!
이번 15화 출연자는 공부 진짜 잘하게 생겼네 모범생의 끝판왕 의지력도 대단하고 ㄷㄷ
@@RG-lv7wp 멋져요!
이번 출연자 약간 관리 안한 박서준 느낌임
연대에서 한의대로 온 선배입니다.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실 거에요^^ 합격하고 오시면 맛난거 사드릴게요~^^
와 진짜 박미경 한의사 선생님이시네 ㅋㅋㅋㅋㅋㅋ 메두사 누님 추억입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와 진짜다 … ㄷㄷ
메두사 누님 ㅎㄷㄷ
한의대공부어떠셨나요
ㅋㅋㅋㅋㅋㅋ메두사누님 ㅋㅋㅋㅋㅋ
둘 사이에 흐르는 분위기가ㅡ너무 웃김ㅋㅋㄱㅋㄱㅋㄱㅋ 개인적으로 N수의신중에 제일 많이 웃음ㅋㅋㅅㄱㅋㄱㅋㄱㅋㅋㅋㅋ
남편이 열받게해서 집에서 포커페이스 하고 있는데 분홍색 펜으로 왕은 세니까 별표, 아내는 사랑하니까 하트표한거 보고 풉 뿜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쩌는 중중중휘씨 꼭 한의대 합격하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포포포커풰이스~ 포커페이스
@@backtothebasic2024 이 분 합격했어요? 결과 궁금했었는데 잘됐네요^^
와 경희대->한국외대->연대 중중중휘님 클라스,,,,
심지어 휴가 받으려고 마음 내려놓고 봐볼까~? 한 수능 점수로 연대… 갓…
둘이 거의 동년배셔서 그런지 케미 미쳤다…ㅋㅋㅋ
계속 절레절레 하며 몸이 반응하는 Y대 알레르기를 가진 남자 김민우
문돌이 출신 한의사입니다. 한의대 특성상 대학 탈주는 기본이고 직장다니다 온 분들도 많고 연령대가 다양해서 외롭지 않게 지내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user-o8jf68ut6g3g 저희동기중에는 50대 두분 계셨어요. 뭐랄까 한의사를 하려고 왔다기보다는 도 닦으러 오신 느낌이 강하긴 했지만...
저 28살인데 수능 다시 보고 싶네요. 학과가 노답이라서..
@@11inmorning81 신졸도 나이 제약이 없는 편이고 나이들어서도 하기 좋은 직업이라서요
@glendale 저희 학교는 표점으로 뽑아서 등급은 의미가 없었어요. 문과 정시 기준 대부분 올1 이지만 사탐 한과목 2인 경우는 좀 있었어요. (수리 영역 잘 친경우가 많았음) 제가 연고대 지원 점수로 환산했을때 백분율 상위 0.2% 였는데 최초합격했고, 문 닫고 들어온 동기가 고려대 붙고 왔었던것 기억이 나네요. 근데 한의대가 많지도 않고 취향도 많이 타는 데다가 문과 정시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매년 유행이나 눈치게임에 따라서 점수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루크-h3l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여건만 된다면 다시 해보세요.
저 허리고질병이라 한의원 진짜 자주 다니는데 한의사쌤처럼 생기셨어요 ㄷㄷㄷ ... 응원합니다
솔직히 붙기만 하면야ㅋㅋㅋㅋ한의대가면 성공이지.. 의치한수약 전부다 20대 후반이라도 가기만 하면 된다생각함 살아보면 대기업 다 필요없고 회사에 속하지 않고 평생 내 직업이 있는 전문직이 짱임
한의대, 수의대는 확실히 20대를 넘어 30대 분들도 꽤 계신거 같아요
충분히 도전할 자격과 이유 모두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져멋져
@@posaus5797n수생 다 빠져도 너같이 열등감 덩어리인 애들은 메디컬절대못가~
이런 거 볼 때마다
지원자의 간절함 용기 진실함이
나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나는 과연 나로 향하는가
아니면 무엇으로 흘러지는가
후자인 것 같아서
매번 아픕니다ㅋㅋ
민우님 너무 재밌으시고
그냥 컨셉 진체가 웃김ㅋㅋ
이 시리즈 진짜 사랑합니당
좋은 글엔 댓글이 없나요? 😂
진짜 좋네요 나는 과연 나로 향하는가
본인은 본인이 실수 중 허수라 하셨는데 전 실수 중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막연히 한의대 갈래! 하고 시작하신 게 아니라 이 공부 저 공부 해보며 무엇을 하고 싶고 뭘 해야 내가 진정으로 열정적인지 다 알고 하시는 분 같아요. 같이 2023 수능 힘내봅시다… 중중중휘 파이팅…
궁금한게 실수는 뭐고 허수는 뭔지 아시나요..?
아 이 은은한 웃참분위기가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도전을 응원합니다~~ 중중중휘님 성공하시길!!
서로 웃참하면서 고개 돌리는 게 ㅈ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느낀 거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는데 이거다 ㅋㅋ
중휘쌤이 저를 기억하신다면 정말 기쁘겠지만 못할 가능성이 크다 믿어요.. 저 쌤 실제로 개대존잘이십니다… 1달정도 같이 공부했는데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좋으신 분이라 정말 많이 배웠어요!! 실제론 너무 차도남이신지라 인스타 팔을 못했어요..쌤이 만약 이 댓글을 보신다면 그땐 정말 감사했다고 말하고 싶어요ㅜㅜ 징짜 좋으신 분이에여ㅜㅜ
딱봐도 존잘이셔유,,,,,,
비율도 좋고 잘생김
어이구 누군지 모르겠는데 기억을 좋게 해줘서 고마워요~ 대입 화이팅!‘
박서준 똑같은데
문과출신 한의사예요. 꼭 성공하셔서 선후배로 만나길 바랍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제 아들은 4반수 올해 인서울의대 합격했어요.
하고싶은 것이 있다는 것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아들보니 약점이라 생각돼면 끝까지
보더라구요
경시하면서 중학교때 영어를 잠시놔버려서 2등급 고정이었는데
그해 쉽기도 했지만 100점 맞았어요. 3수때 한의대 갔는데 아쉬워서
반수했어요.
꼭 합격하시길...
보고있는데 눈물이 괜히 핑 도네요. 참 멋있는 학생이네요. 저도 학교 다니다 수능보고 약대 갔어요. 저희 아이는 이번에 의대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원서 쓰고 나니 마음이 착찹하고 후회하는 마음이 너무 많은데 같이 화이팅 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님. 염치불구하고 긴 댓글을 하나 남깁니다. 저는 33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제가 20대초에 피트 생길때 준비했다가 몇수하고 안돼서 접었거든요. 간절함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약대는 포기하고 살다가 직업적으로 현타도오고..4050에 퇴직압박도 들어올거라서..
다시 피트공부해볼까하고 보니 올해 폐지됐더라고요. 좀 일찍 알아보고 직장다니면서 꾸준히라도 하면서 시험쳐볼껄하는 후회가 엄청 들더라고요.
이제 약대를 들어가려면 수능 or 편입인데..2~3년잡고 직장다니면서 수능약대를 도전해볼까하거든요.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현직 약사님이 보시기에 이 나이에도 도전할만 직업인지 궁금합니다. 합격한다면 약대 6년내내 돈을 쓰게 되는거고, 벌이없이 모아둔 돈 쓰거나 지원받아야하는건데요. 쭉 직장을 직장다닌다면, 기회비용으로 최소 2억~3억을 까먹는건데 이걸 극복하고도 약사를 하는것이 괜찮은지 의견을 한번 듣고싶습니다.
@@불편하면자세를고-e3d 직장인이시면 블라인드에 태그 달고 글 한 번 써보세요~
@@불편하면자세를고-e3d 엄청나게 간절해도 수능 다시 보시려면 수학 공부 하셔야 되는데 과학고 나올정도로 수학에 천재가 아니시라면 개념 잡고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해 최소 2년 잡으셔야합니다
미미미누님 어이없을때마다 카메라랑 아이컨텍 하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말없어도 공감백퍼되는순간임
5수나 해도 겨우 26이네 … 공장알바나 직장 다니면서 주위 보면 30살 되어도 온전한 직업 못가진애들 널리고 널렸더라 … 군대 가기전 22살쯤 공장 알바 했는데 40대들 차고 넘치게 알바 하러오고 무슨 은퇴한것고 돈이 많은것도 아님.. 그냥 하루하루 대충 살면서 용돈벌이만 하는 사람들 보면 5수든 6수든 괜찮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업 가지는게 늦은거 아니라고 생각함
개공감
저분이 백수여도 일반적인 가정의 형편이 아님 우선.
아......... ㅠㅠ
상지대 한의대를 갔어야했네요 ㅠㅠㅠㅠ
중중중휘 한의대 합격 확정을 축하 합니다!
와
수능의 고수~~~
무슨 말인지요?
채점 방송 미미미누에서 했는데 한의대 컷 넘으셨어요
@@DJ-qh1ds 이번 수능에서 국어2개 수학2개만 틀리고 나머진 만점 받아
올1등급으로 한의대 입학 성적을 충족 시켰기에 한말입니다
음..도균이 보고 한의사가 목표로 되신건가용?ㅋㅋ(실제론 더 멋진 친구들 많습니다.)
나이야 한의대 특성상 별무상관이긴 하지만..전 30대에 간거라ㅋㅋ
실제로 한의학 한의사란 직업이 적성에 잘 맞을지도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적성이 중요하니깐요. 특히나 지금처럼 시간과 노력을 많이 쏟아부어야 한다면요.
암튼 화이팅하시공 영상 잼나게 잘 봤습니다!
헉 따슘님🤍🤍🤍
백퍼센트 공감....우리나라에서는 정신건강에 유익하려면 의치한약이 맞다고 봄....꼭 입학하셔서 침맞으러 가고싶어요!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메디컬이든 행시, CPA등등 붙기만 하면 몇년이 걸리든 좋은듯합니다. 스카이 나와서 그냥 괜찮은 대기업 가서 대리급에 1억 안팎으로 받으면서 내 삶 없는 삶을 살아야하는게 진짜 왜 다 탈주하는지 알겠습니다.
n수의신보면 너무 쟁쟁한 n수 선배님들땜시 현역들 걱정늘꺼같아요ㅜㅜ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응원해요
그럼 현역들도 N수 하면 됩니다
@@아기-j2k ㅋㅋㅋㅋㅋㅋ
@@아기-j2k 와ㅋㅋㅋㅋㅋㅋ개너무 ㅜㅜ
어차피 최상위권 아니고서야 n수생이랑 상관도 없지..
@@아기-j2k 개너무하네 재수생 늘어나서 수능 난이도 괴랄해지는거는 생각 못하고
꼭 한의대가셔서 훌륭한 한의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30대때 적성이 맞는것 같아 한의사되고 싶었는데 용기를 못내고 결국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인생은 한번이지만 길죠. 늦게라도 용기내서 발걸음을 내딪는 것이 승리라고 생각해요. 6수생. 남의 시선 다 넘어 멋진 자기만의 길을 가시는 중휘님 화이팅
한무당 보다는 직장생활이 낫죠. 자기도 모르는 음양오행이니 진맥한다고 연기하면서 스스로는 얼마나 현타가 오겠습니까. 돈이야 많이 벌겠지만 돈이 전부는 아니에요
정신승리 그만@@Parabarabam
@@user-ze6fu9nx9s 정신승리라는 뜻도 모르나? 못배워서 그런가 아무거나 그냥 갖다붙이면 말인줄알앜ㅋㅋ
진짜 다르네…. 난 공시 바닥 고작 2년 있다가 면탈로 우울증 와서 폐급인생 살고 있는데
역시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은 멘탈이 다르다
12:56 *수능 6수생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제발 성공해주세여..
댓글이 날라가서 ㅠㅠ 다시 올려요. 좀 더 부연설명을 하면 저는 27사단 복무 중인 2019년에 20학년도 수능에 응시해서 연세대 정외과에 합격을 했고, 21 수능은 수학 100점만 찍고오자 라는 마인드로 재미로 치뤘고요. 22수능은 과외하다가 갑자기 한의대에 끌려서 응시해봤는데 41111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포기할까도 했지만 이게 내 길이니까 다시 한 번 해봤네요 ㅎㅎ
육수생의 다육다난한 스토리 너튜브랑 인별도 만괂부~ 감사합니다 미미미누형님!
근데 26이시면 16수능이 현역 아닌가요? 영상에는 17이 현역이라고 나와서요
@@성이름-y9u4l 그러네, 이 영상에서 미미누랑 2살 차 라고 했으니 97년생잉ㄹ텐데
2015년도11월수능 즉 16수능이 현역 아니에요 ?
만괂부는 뭐에요?
z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성격 진짜 재밌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한의대 가셔서 환자분을이랑 같이 재밌게 커뮤니케이션 해주세요 ㅎㅎ
7수해서 대학 간지가 꽤 된 개원 치과의사입니다. 아침 먹으며 유투브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컨텐츠 인데 너무 공감가고 옛날 생각도 많이나서 재밌게 봤습니다.^^ 6수생 화이팅!!!
대단하시네요 .. 군대는 도중에 다녀오셨나요?
@@xzxz32321 아니요 쭈욱 연속으로 7번 시험 봤습니다 ㅎㅎㅎ
형님 의지 진짜 쌉인정~!!!
@@genie8320 진짜 대단하십니다…
@성이름 ㅇㅈ 나였으면 멘탈없어지고 침대밖으로 절대못나올듯 ㅜㅜ
진짜 사나이 지니햄
왕은 세니까 별표 와이프는 하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대화 주고받는 분위기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네요 저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대 다시 들어가서 졸업하고 지금은 개업한의사입니다. 중휘씨가 경희대 입학하면 제 후배가 되겠네요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길 응원할께요
크아 멋잇네요
진짜 멋있으십니다.. 저도 연대 가고싶습니다
학부 졸업하고 한의대 대학학부에 또 입학이 가능한가요?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카카-d2k 학위는 무한으로 받을수있죠
그래서 이렇게 진로를 바꾸신거에 만족하시나요?!! 그개 젤 궁그해요…! 연대 졸업했으면 ceo가 되거나 화계사가 되거나 다른게 됐을수도 있는데.. 해서.. 저도 진로고민이 많아서요 ㅜㅜㅜㅜㅜ
부럽습니다. 포기 마세요.
40살에 한의대 가신 서울대 출신 의사분도
계셨습니다. 힘내세요.
예전 경희대 한의대 리즈 시절 얘기 아닌가요? 지금 그럴 사람 아무도 없죠.
@@15xxrcn 의대는 30대 그렇게 극히 드물진 않음
@@15xxrcn 현직 한의사고요, 학부때 동기 형님 한분이 의사일 하시다 오신 분이셨습니다ㅎ 지금 대전복터에서 더블라이센스로 진료보십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 학번에 한둘 있을정도로
@@drlee3235 제 고모가 국내 2호 의사, 한의사 동시에 라이센스 취득한 분이였는데 요즘에도 이런 분들 꽤나 있나보군요.
@@drlee3235 옛날에나 건강식품 팔면서 돈 많이 벌었지 요즘은 영...
근데 이분인생도 중요하지만
결국 재수생들이 이런분들이
많아서 등급컷이 높아져
재수를 많이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26살 취업해서 벌써 직장인 16년차입니다 어느덧 회사 직급도 차장이고요 멀리 돌아보면 가끔씩 초등하교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한참 돈 많이 들어갈 아이 2명이 있어서 현실은 벗어날수 없네요 그래서 전 제가 할수 있는 현실에서 할수 있는 회사 다니면서 할수 있는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면 답이 보일것 같습니다 올한해 꼭 목표하는것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진짜 대화흐름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편집도 미쳤닼ㅋㅋㅋㅋㅋ모두들 9평 수고하셨습니다🥰
대부분 sky학부생들이 1학년 끝나고 생각들이 비슷해지는...ㅋㅋㅋㅋㅋㅋ 특히 코로나 학번은 반수 정말 많이했죠ㅋㅋ sky 도서관 가면 수능공부하는 사람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그들의 목표는 대부분 의치한이죠 sky학부생들 중에 공부에 자신감 있는 친구들은 수능 한번씩은 더쳐보는 것 같더라구요. 취업길도 sky라고 예전처럼 마냥 넓은것도 아니라서 메디컬 선호현생이 더욱 뚜렷한 것 같네요ㅠㅠ
서울대도 그런가요? ㅠㅠ
@@qpzmwoxneicbv 서울대 다니다가 의대로 반수했는데 서울대출신만 동기중에 5명있음
@@qpzmwoxneicbv 네.. 제 친구도 서울대 인데 올해 다시 본다네요
@@user-alwkdjchxkksms 정상이지
@@user-alwkdjchxkksms 공대는 과학고에서 충분함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한테 한무당이 어쩌니, 한의원이 어쩌니 ㅋㅋㅋㅋㅋ 그렇게 살면 평생 바퀴벌레처럼 악플이나
달고 사는거야 ㅋㅋㅋㅋ 졸라 불쌍하네….
갠적으로 이 분 너무 외모 내취향
3:57 뒤에 현수막 노리고 촬영한거면 방송천재다 진짜
N수의신 페이스 미쳤다
3:41
진짜 미미미누 복제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한 10번 돌려본듯 ㅋㅋㅋㅋㅋㅋ 타이밍 딱딱맞는거 개웃기네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제 목표인 대학에서 6수시라니...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한 ㅠㅠㅠ 응원합니다!!
입술 클로즈업 ㅈㄴ웃기네.. n수의신 특유의 어색하고 시트콤스러운 분위기가 너무웃김..
난 진짜 이런분들 한테서 삶의 태도를 배움 최선을 다하는 그 과정
미미미누는 초심을 찾아라
N수의 신이 아니라 기만의신이다
ㅇㅈ ㅋㅋ
허수들만나오는거보다 이런게 더 신선하고 재밌다생각하는데
N수에 허수만 있냐
@@잡것-x2s 안돼도 연대...인데 뭐...
@@잡것-x2s 군필6수이고 횟수로 6회가 아니라 나이로 6수인데 실수지 ㅋㅋ
이감 상상 간쓸개~ 저 수험생아니고 공시생인데 미누님 목소리가 너무 음악이랑 잘 어울려서 맨날 시간날때마다 들어요 ! 아직늦지않았다고 끝까지 가보자고 이부분이랑 뒷부분 너무 좋아서 진짜 맨날 듣고이씁미다 !!!!!!!❤️
입술 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끝나고 합방 해주세요ㅜㅠㅠㅠ
3:45 역시...5수한 두명이 행동도 똑같이 하니까 개웃기넼ㅋㅋㅋ귀엽다
제발 한의대 그만 도전해줘요..애기 현역이는 무섭단 말예요ㅠㅠ
이분 한의대가 아니라 수학 강사해야 할 거 같은데 수학 너무 진심이시네
서바 88 ㅋㅋㅋ 개잘하심
@@김태우-m6h 서바 88은 엄청나게 까진 아님ㅋㅋ 서바 자체가 킬캠,강대k 난도까진 아니라서ㅋㅋ 만약강대k 88 이었으면 ㄹㅇ 개잘하는거임
@@dd-qh7lr 그게 ㅈㄴ 잘하는건데 시대 중간 이상이면 ㅋㅋㅋ
@@도도도-f6x ㅋㅋ 시대 빌보드보면 그런생각 할 수가 없음 88이 빌보드 간적은 단 한번도 없거든 한 300명? 올려주는건데
@@기진-n9s ㅋㅋㅋㅋ 4회 시대인재 재종 평균 81이다 저정도면 잘본거지 ㅋㅋㅋㅋ 강k는 맞는데 어따 서바랑 킬캠이랑 비빔
국어 표시가 저랑 같아서 놀랐습니다.....부인은 꼭 하트를 그렸죠......국어 못했습니다
현역은...눈에서 눈물이 광광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94>99 6수한 치의 입니다 20년 전에도 가보면 생각보다 제가 나이 어린축이었어요 저도 수학 만점에 국어로 막판 힘들었는데 힘내세요 지나면 별거 없지만 도전하는 젊음을 응원합니다
형 조만간 수능 상담 열어주면 안 될까,, 12시간 자던 내가 이젠 공부를 평균 12시간씩 소요하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말 ‘열심히’만 하는 거 같아서, 공부 방법이 이게 맞는지 의심이 들고 되돌아보면 투자한 시간에 비해 마무리 지은 건 없는 거 같아서 상담 받고 싶은데 컨텐츠 한 번만 고려해줘,,,
3:42 고개떨구고 드는거 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균에서 빵 터짐요~ 성공하실거에요!!
연대생 팟팅
이 둘 사이의 분위기도 웃긴데 뒤에 현수막이 더 웃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덕체를 보유하신 26세 김서현씨가 자꾸 눈에 뛴다.
왜 중중중휘였나했는데 ㅋㅋㅋㅋ 독특하지만 멋진생각 멋진도전 응원합니다. 수능채점 보고왔습니다. 성적은 충분하시니 경희대 한의대 꼭합격하세요!!!!
진짜 시간순삭 한번도 안끊고 웃으면서 봤네요 새벽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동병상련인지 ㅈㄴ 웃김.
아 엔수의 신 처음 보는데 잔잔하면 개웃기네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 또 쌍사시네,, 역사교육과 재학생으로써 감사하네요,, 재수 때 생각도 나고 재밌습니다 미미미누님,,
@04년생현역으로대학보내줘 역교 희망하시는군요! 솔직하게 과 미래가 많이 암울하지만 낭만이 있는 과에요! 살짝 제 경험에 비춰서 저와 같은 실수 하시지 않을 수 있게 말씀 드리면 솔직히 고등학생 때 접하는 역사랑 많이 다르고 미래도 생각보다 많이 많이 암울합니다ㅠㅠ 무작정 역교 아니면 안돼! 보다 복수전공처럼 차선책도 꼭 염두해두시고 학교 지원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김지훈-d9b 왜 많이 암울한가요...?ㅠㅠ?
@@공진주-d1l 일단 티오가 적어요,, 근데 또 티오에 비해 응시자는 많은 편이라 경쟁률이 많이 높은 편이에요ㅠㅠ 거기다가 공부할 양은 사탐 과목 중에 제일 많기도 하구요 또 임용이 아니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한정적이라서 임용도 그렇고 교사가 아니라 취업면에서도 암울한 편입니다ㅠㅠ
@@김지훈-d9b 역교 생각중인 고1인데 다시 고등학생때로 돌아가면 역교 안갈건가욥?!
@@공진주-d1l 아녀! 갈거에요! 다만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임용이 안됐을 때 뭐 하면서 살건지 복수전공 같은 차선책까지도 생각해둘 것 같아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한의대 고고띵!!!! 가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N수의 신 is 최고 콘텐츠!!!!!!!! 너무 재밌어,,,,,,,,,,,,,
- 20대 후반 한의대에 도전하지 못한 걸 후회하는 늘그니 -
흑흑 공감 ㅜㅜㅜㅜㅜ 이제 돈벌어야댐... 내 생계 내가 책임져야해서 휴직도 사치임
지금은 몇살??
ㄹㅇ 가기만 하면 몇수든 과거는 서사가 되는법
9모 ㅈ망하고 미3누보는 허수면 개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ㅅㅂ 나는 6수가 아니라 60수를 해도 연대는 못 갈거 같다
뜨끔..
진짜 N수의신 실수 좀 그만나와라... 9평 십말아먹고 유튜브 켯는데 또 연대 하 시발..
오늘 맥도날드에서 애들이 펼치고 있었던게 9모였구나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미미미누 보는데 재밌네... 그리고 저 분 귀엽고 잘생김 ㅎ.ㅎ
성대 문과 다니다 작년에 옮겨서 22로 지방한 다니는 동갑 남학생인데 공감성 수치 올라서 눈물나네요 꼭 성공하세요
누군지 알 것 같네요
수학학원 운영중이라 N수생들 좀 안타까운면이 있습니다. 재수 삼수 절대로 함부로 시작하는거 아닙니다.
다시 오지않는 젊은 나이를 그냥 없애 버리지 말고 사회에 빨리 나와서 일을 배우는게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의사, 치과의사 약사등 다해봐야 1프로 정도 밖에 안됩니다. 99프로는 망합니다.
거기다가 내 젊음을 불태울건가는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시작하세요.
나의 인내력으로 사회 생활을 빨리하는게 더 현명한지 아니면 1프로에 도전할 건지 보통 자신 스스로 객관화하여
검증하면 알수 있습니다.
와 근데 년도 외우는건 진짜 지리네 ㅋㅋㅋ
진짜 주변에 있으면 친하게 지내고싶은 형 느낌이네요 ㅋㅋㅋ
캐릭터있어서 일타강사 쌉가능할텐데.ㅋ
n수의신 얼마전에 첨봤는데 오ㅑㄹ캐 재밌냐 ㅜㅜㅜ 계속 찍어주세요 ㅜㅜㅜㅜ
수능시험에 국어만 없다면 진짜 10년이건 20년이건 계속 도전할 자신 있음...
진짜...그놈의 국어가 대학을 .....국어잘하는애들이 수학도 영어도 잘함
한의대 그만 등장해 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엔수 넘치는데 현역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울오빠도 경희 한의대가려고 3수하다가 포기했는데 ㅋ40대인 아직도 미련이 있던데요. ㅋㅋㅋ
외대 아랍어과의 건너편 과방 n수생 출신 18학번 졸업생이예요.. 언젠간 중휘씨를 봤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그래도 같은 학교 잠시 다녔었고 학번도 같았어서 그런가 친한 친구의 일 같네요 ㅋㅋ 중휘씨의 현재 상황과 비슷하게 n수 연세대 지망인 사람이었지만 현실과 타협하고 외대 계속 다니다 졸업하고 회사다닙니다. 저는 하지 못했던 도전을 지속하신다는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24:25 멈춰있던 심장이 뛰는 느낌이네 진짜 ㅋㅋㅋ
연대 베이스에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할듯
존나웃기네 ㅋㅋ 서른둘에 이거보는 나도 웃기고 ㅋㅋㅋㅋ 컨텐츠 넘 좋네요
전 서른 여섯(!!!)인데도 우연히 보고 완전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약간 수험생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ㅋㅋ 물론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ㅋㅋ
공부를 잘하니까 선택의폭이 매우넓구나..
군대 선임을 여기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저희 소대에 연대, 고대 한명씩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한의대 꼭 합격하셨음 좋겠어요 !
7개월전 영상이라서 수능은 23수능 이미 보셨고 한의대 합격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책 거의 안읽었는데 연대 고대를 가다니.. 기만이야
미미미누랑 비슷해서 웃기고 놀랐는데
나름 진지한 고민이었네요~
성향을 보니 좋은 한의사 되실거 같네요!
회이팅!!
20:14 아니 분홍색 잘맞는다하고 바로 클로즈업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이번편 ㅈㄴ 재밌네 ㅋㅋ
후배야 힘내라 나는 너보다 우울하다..
-연대 04학번 백수가
19:52 아 이거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쌍사..18 수능 두 개 만점 받았는데 지금도 연도가 웬만하면 다 기억나서 길 가다가 막 번호 보이면 아..맞지 저 시기 이러고 ㅋㅋㅋ 베트남 놀러가면 판 보이쩌우, 판 쩌우찐, 레 러이 거리 다니면서 혼자 설명충 돼서 가이드 놀라고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고개숙이면서 같이 웃참하늠거 뭔가 짠하고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
연대 뒤에 현수막 별이 다섯개가 그냥ㅋㅋㅋㅋㅋ 별도 다섯개 수능도 다섯번
별도 다섯개 수능도 다섯번
되게 쓸쓸한 멘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ㄱ
나이가 비슷해서 그런가 분위기가 편하고 재밌다ㅋㅋㅋ
핑크형님 올해 꼭 결과 좋길 바랍니다.
저도 왕년에 국어때문에 인생 참 힘들게 살았습니다...원한던 대학과 과 ..국어때문에 결국 3수하다 포기했었지요.국어와 5년간 싸우다니..그리고 ..6번째 도전이라니?
동변상련을 느낍니다..건투를 빕니다.^^
이만큼 대학 타이틀이 중요하다
그냥 일반 대학생이 6수 하고 있다면 답답한 m생이 따로 없는데
연세대학생의 6수는 자신의 비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으로 그려지니 ㅋㅋㅋㅋㅋ
그냥 한국은 대학 잘가고봐야함 다른 거 필요없음
게다가 애초에 한두과목 빼면 1등급 베이스니 멋진듯 ㅋㅋ
생6수랑 저거랑은 그냥 완전히 다른듯? 대학부터 6수로 간것도 아니고 중간에 군대에 올림픽정신으로 응시한 수능까지 있는데 뭐,,
그냥 애초에 수학 잘하면 CPA 맘 먹고 공부하면 금방 딸텐데 대단하네
근데진짜 하면할수록 느끼는게 실력이 될수록 아쉬움이 더 남고 내년에한번 더하면 더좋은대갈수있을거란 심리에 수능중독에 빠지게돠는듯..
저는 민바님의 외모에 중독되어 빠지게되네요
올해 안에 끝내세요 !!!!!!!!응원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밑줄 쫙!!
3:44 선대칭으로 움직이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역사교육과 졸업생입니다 저도 연도처럼 보이는 자동차 번호 보면 저거 언제인데 이러고 그랬는데 역시 3사 선택러...
연대생이 고전해야 하는 수능국어의 난도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