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고시 및 대학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실 합격자분들의 사연 또한 기다립니다~! 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조선대 의대 22학번 동기입니다!! 1학기 때 같은 팀프로젝트 조였는데 진짜 체계적으로 척척 프로젝트 진행하시고 무엇보다 발표의 천재십니다. 저 발표 하는 것도 많이 도움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20살에게도 전혀 꼰대같지 않으시고 스스럼 없이 잘 지내십니다 ㅎㅎ 그리고 따님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인생은 본인이 주도적, 주체적으로 사는데 더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만약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해서 임원달고 나와서 인맥으로 사업해서 연매출 몇백,몇천억 기업 세웠으면 , "부모님 말 안듣길 잘했다" 할 수 있는거죠. 인생은 모르는겁니다. 선택을 자기자신이 주도하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때라도 적어도 미련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나태하게 살지만 않으면 지금처럼 어떻게든 타개책을 찾아나가더라구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수능은 아니었지만 영호님처럼 늦은 나이에 공부해 전문의따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전원 출신이고 35에 입학했었습니다. 이미지나 느낌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동글동글ㅋ 저는 40대후반입니다. 의사로 생활하는 것 힘들때도 많지만 괜찮은것같아요. 그 결정도 노력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눈빛과 마음자세가 의대 동안 잘 해낼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그냥. 내가할일만한다.내역할에 충실하자. 나이는 잊자. 이게 제 모토였습니다. 가족을 사랑하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길 선택하신 영호님께 힘내라고 잘하실것이라고 값질것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좁불 44세면 대기업에서 슬슬 퇴사 압박 올테고 퇴직하면 경비 알바같은거나 하면서 모아놓은 돈 쓰면서 살아야하는데 의대 6년만에 졸업하고 하다못해 gp로 요양병원 페닥만 해도 세전 연봉 2억임. 선택 잘한거지 요양병원 의사는 나이 80먹고도 한다. 하고싶으면 그냥 계속 돈을 벌 수 있음.
52살 14살 아들을 둔 사람으로서 존경합니다. 저도 34살에 시험에 합격해서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어려운 길 선택 잘하셨습니다. 정말 힘들때 저도 혼자 운동장 가서 많이 운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을 위한 멋진 아빠, 환자들을 생각하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사실 저도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38살에 진로를 바꿔서 지금은 미국서 약사 2년차입니다. 지금 저는 너무나 만족스럽게 살고 있고요. 이렇게 분야를 바꾸는 건 한국서는 정말 쉬운 결정이 아니실텐데 정말로 존경스럽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시작할때만 해도 제 나이에 이렇게 늦어도 되나 싶어서 조금 위축되었는데 그래도 선생님 보니 동지의식ㅋㅋ도 느껴지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좋은 의사 얼렁 되시길 바랄께요!!
94년도에 과고를 가셨던 분이 0n년생들이랑 함께 공부를 하고 수능을 친것도 대단한데 결국에는 완벽히 적응하시고 어쩌면 더 철저한 분석으로 의대에 진학하셨다는 점이 멋있다.. 근데 그 동기가 딸과 아내에게서, 그리고 담담히 놓아준 회사에게서 왔다는 점이 더 대단하다 실패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지만 의대에 진학하셔서 대학 생활도 열심히 하시고.. N수의신 볼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끼지만 이번편은 특히 더 그런거같네요 왜 아나운서를 꿈꾸셨었는지 알정도로 말을 굉장히 차분하게 잘 하시기도 하고.. 진짜 멋진 아빠, 멋진 남편, 멋진 사원, 멋진 의사!!!!!
진짜 n수의 신은 이롭고 훌륭한 컨텐츠다. 입시하는 학생들에게도, 대학생, 취준생, 직장을 다니는 사회인에게도. 이 작지만 알찬 컨텐츠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다른 사람들의 인생이야기와 수험생활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극도 되고 내 견문을 넓히고 사고를 확장시키는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휘황찬란한 편집이나 msg없이, 꾸밈없이 날것 그대로를 담아 보여주는 점이 최고인것같다. 무엇보다 미누가 인터뷰를 센스있게 너무 잘함. 제일 현실적이고 믿고 볼만한 유튜버 미미미누... 짱❤️
딸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길게 돈을 벌어 아이를 양육 할수 있을까에 시작을 하셨다는게 뭉클하네요. 본인이 가진 재능을 살려서 다시 시작하신거잖아요. 와이프분도 대단하시네요.옆에서 엄청 지원해주지 않으면 되지 않을텐데..저도 올해 40 이제껏 해온일 코로나로 위기봉착하고 이제 무얼해봐야 할까 걱정이 앞선때인데 제가 좋아하는일 찾아 해보기로 결정했어요.때마침 이 영상이 나에게 보여진게 신기하네요.저두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나를위해 해볼려구요.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연세가 있으셔서... 라기 보다는 가지고 계신 생각의 깊이가 엄청 다르신 분이네요.. 늦었다 라고 늘 자책하던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아이의 탄생이 주는 무게감도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야함을 느낍니다... 어쩜 이런 멋진 컨텐츠들만 세상에 내놓는지!!!! 민우씨 최고!!!!!!!!
안녕하세요, 충남과학고 27기 후배입니다 :) 선배님께서 미3누 출연하셨다는 소식 듣고 달려와 보았는데, 정말 인간 승리의 표본이라고 느껴질 만큼 존경스러운 면모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선배님의 번창하심을 기원드리며, 저 또한 후배로써 본받아 열심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대 다닐 때 수학쌤이 말씀하시길 학생 시절 같은 교실에서 학교 영어쌤이랑 수능을 같이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도 중년 남성이셨는데 교무실에 가서 보면 종종 모의고사를 풀고 계셨다고..ㅎㅎ 4번인가 보셔서 결국 한의대에 합격하셨대요. 불투명하고 어쩌면 무모하다고도 할 수 있는 꿈을 위해 본인이 청춘을 바쳐 올라간 위치에서 다시 내려와 학생들과 같은 출발선에 서서 결국 쟁취해내셨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의사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올해 두번째 수능을 보는 동생의 언니로서, 가장으로서 휴일없이 일하시는 아빠의 큰 딸로서,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대학 졸업 이후의 제 미래를 걱정하는 20대로서 이번 n수의신 영상은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뚜렷한 목표를 갖고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결국 이뤄내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영호님과 같은해에 수능을 봤고 N수 끝에 서울소재 사범대 합격해서 현직 학원 강사입니다. 저도 아이가 태어나면서 미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그 중 의대 진학이나 수능 다시보는것 도 있었고. 다들 미쳤다고 했죠 ㅋ 근데 이걸 실행한 실존 인물이 있다는게 넘 놀랍고 또 많은 자극과 격려가 되네요.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아이고 선배님 존경합니다. 1979년생 전국94등이면 진짜 쌉인정입니다. 제 선배님들 공부량 제가 눈으로 봐와서 알지만 진짜 사람 죽기직전까지 공부하신던 분들이죠... 진짜 천재들끼리 한문제 차이로 지금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진짜 0.1점 차이로 천당지옥 오가던 시절이죠 제가 잘 압니다... 숨막히네요 생각만해도.. 휴~ 당락이 바뀌던 시절입니다. 특차 시절이죠 그당시 수능응시 인구가 재학생 재수생 90만명 넘었습니다. 1979~1983년생까지 진짜 역대급으로 수능 힘들었죠
나이 30대 중반에 이민 1.5세대 두 자녀의 아빠로서 로스쿨 진학을 마음먹고 일, 공부, 육아를 병행하며 몸 고생 마음 고생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험 공부를 하면서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현타가 올때도 많았고, 첫 시험을 본 점수가 공부 하나도 안하고 봤던 모의고사 점수랑 똑같이 나와 멘탈이 흔들렸을 때도 있었구요. 다음 시험에 목표했던 점수를 받은 걸 새벽 6시에 확인하고 옆방에 자고 있던 아내와 아이들을 껴안았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동영상을 보며 일면식 없는 영호님의 성공 스토리가 너무 제일처럼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아빠 화이팅입니다~!
와 정말 대단하셔요!!! 그동안 이뤄놓은 충분히 좋은 직장을 두고도 새로운 도전이라니,, 도전에는 나이는 상관 없다는 걸 느꼈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스스로 나이 많다고 생각해서 도전할 때 한계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례가 많아져서 나이 상관없이 주변 의식하지 않고 하고 싶은거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수능 첫해 시험봤던 사람으로서 많은 동질감도 느끼고 진짜 가족을 챙겨야 하는 마음 하나를 벼랑끝에 세워두고 보신 시험과 합격.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졸업해서 의사되시길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입시 체제가 문제에요 어떻게 대학들어가기전에 전공과 자신의 적성을 알수가 있을까요 일단 들어가서 원하는 학부로 어떤 계열간에 이동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교수들의 카르텔 때문에 그렇게 안되죠 기계과에 다 몰리고 전기과에 안몰리면 교수인원을 유동적으로 조절 수급해야 하는데 한국대학들은 학생들을 위한 대학이 아니라 교수기득권을 위한 대학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같은 분이 인생을 이렇게 돌아돌아 와야 하는것이구요 ㅠㅠ
감동감동👍👍👍👍👍 미국에사는50대주부입니다 우선 독창적인 콘텐츠 로 승승장구하시는 미미미누께 백만뷰 응원합니다. 44살에 22학번되신분께 깊은 존경심으로 영상 두번 보았습니다. 한국말,영어 두언어를 버벅거리는 평범한주부인데요.오늘밤 깨달음을 통해 저도 하고자하는 일에 더욱더 매진할 용기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와 동갑이시네요.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도 충남 과학고 1기로 들어갈 뻔 했었는데 다른 선발고로 입학했었고, 97학번 수능은 정말 역대급 불수능이었죠. 그때 400점 만점에 285점이면 지방대 의대에 진학 가능했었을거에요. 서울대 전기전자였다면 정말 이과에선 최고로 공부를 잘 하신 거였죠. 그땐 수리1 수리2 물리1 물리2 화학1 화학2 지구과학 생물까지 모두 다 공부를 해야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대학 다닐때 편입으로 들어온 형님 누님들은 많이 봤지만, 40대에 수능을 봐서 의대 진학이라니.. 20대와는 정말 달라진 기억력과 체력, 순발력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게 수능으로 의대 진학한 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냥 공부의 신이죠.. 정말 축하하고 체력관리 잘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저는 다르게 생각한게 그만큼 다른 길들은 의사가 되는 길보다 수입이 적고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 현재 정시파이터들이 오직 의대만을 목표로 하는 장수생이 느는 이유가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사회구조적 모순의 영향이 더 커서이지 아닐까요?
와...한국의 대입이라는게...단순히 머리만 좋아서 되는게 아니라,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는..그 어려운 길을 어떻게 두 번씩이나...이 분 정말 존경입니다~ 대학 입학은 쉽고, 졸업이 어려우면 안 되나요? 여기 뉴질랜드 의약학계열은 한국보다는 입학이 쉽고,대학 1학년 마치고 과가 결정돼요~
저랑 남편도 영호씨처럼 97학번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고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자극됩니다. 저희는 결혼을 빨리해서 큰아이가 고2가 됩니다. 수능날 아들이랑 같이 수능 치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그걸 이루기 위해 딱히 노력한게 없네요.. 깊이 반성했어요 ㅠ.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대기업 다니던 남편의 도전을 믿고 응원해준 아내분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부럽다 모든것이...사실 의대 입학 전부터 과고에 서울대면 이미 성공가도이고 졸업 직후 어느정도 금전적인 보상을 받았을텐데..결과도 결과지만 그동안의 삶 자체도 아무나 할 수 없는 도전이고 성과로 보임. 그냥 지나가는 40대 형의 절치부심 인생역전 만루홈런 도전기는 아닌듯.. 나도 직장인이라서 블라인드에 정말 전문직이나 늦은 재수에 대한 글을 자주 보는데, 현업 의사나 변리사 등도 30대 후반, 40대 초반이면 머리싸매고 승부 볼 수 있는 나이는 한참 지났다며 그런말들 하던데..어쨋든 도전과 성과는 오롯이 나의 몫임.
12:15 말씀대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의대를 가신 건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특히 임원들의 삶은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힘들죠. 저도 그런 맥락에서 영호 아조씨처럼 과학고, 서울대 테크에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둔지 조금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전문직이라고 하더라도요. 나중에 영호님이 20년 뒤에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막상 섣부른 선택에 울고 있을수도 있고, 웃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미 마음 먹은 이상 쭉 직진하셔서 행복한 삶 되길 응원합니다.
...역시 공부는 재능이다. 재능도 있는데 심지어 노력도 하셨으니 그저 최강무적. 나이와 이미 이뤄놓은 게 있기에 도전에 용기 내기가 힘드셨을 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추가로 재수하면서 백날 백번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의 응원도 물론 힘이 됐지만 현재 수능이 어떤지 가장 최근에 겪어보신 어른께서 응원해주시니 정말 충분히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더더욱 응원이 와닿네요..차분한 마음으로 잘 보고 오겠습니다.! D-3
❗각종 고시 및 대학 합격 스토리를 들려주실 합격자분들의 사연 또한 기다립니다~!
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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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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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N수의신 시리즈 2024년까지 계속해주세요💗
예전 라디오 사연중에 어머니가 딸 수능 런닝 메이트하다가 어머니만 딸이 원하던 대학 간 사연있었는데 그게 실제라면 다루면 재밌을것 같습니다ㅎ
수학은 어떻게하셨는지 궁금....
@@j7galaxy459 수학… 저분 97수능 수학1개 틀리고 전국1등하신분입니다 97수능은 시간내에 다푸는것조차 불가능해보이는데
@@coogielil2724 아하.... 죄성
와 ㅋㅋㅋㅋ 나이가 아무리많아도 재능은 썩지않는구나 머리가 좋다는게 확 느껴진다.. 44살에 의대합격하고 그시절 과고,서울대졸업생.. 진짜 대단하십니다
지능만물설
이런 ㅂㅅ이 세상의 대부분인걸 깨달으시니 수능보신거지....
이와중애 재능탓하는 버러지가 있네
@@endeavorlee1588 97수능 350점이면 걍 미친 재능 맞음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대한예수교장로회-z3i 솔직히 저 나이대 의대 다시 들어간거면 지능이 맞지 않을까요? 20년이면 거의 노베수준일텐데 탐구나 수학은
조선대 의대 22학번 동기입니다!! 1학기 때 같은 팀프로젝트 조였는데 진짜 체계적으로 척척 프로젝트 진행하시고 무엇보다 발표의 천재십니다. 저 발표 하는 것도 많이 도움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20살에게도 전혀 꼰대같지 않으시고 스스럼 없이 잘 지내십니다 ㅎㅎ 그리고 따님이 정말 귀여우십니다😊
발표하시는거 한 번 보고싶다.. 목소리도 되게 좋으셔서 듣기 편할듯
교수님이 영호형님 어떻게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lightands-a-l-t 자체 인터넷 실명제 하는 중…ㅋㅋㅋㅋㅋㅋ😅😂
@@정팽 지율이 아직도 피아노 치냐
@@lightands-a-l-t 실명바로 까는 센스 ㅋㅋ
대부분 의사들이 20대때 인턴 레지에 태우고 배우는데 저분은 경험할거 다하고 사리분별 다되는 나이에 생명을 다루는걸 배우니, 더욱 신중하고 심도있게 배우고 터득하실것같다
맞습니다 더 환자들은 진중하게 대하실거 같아요 믿음 갑니다
정신의학과쪽 가시면 완전 잘맞으실거같은데요 ㅎㅎ
치대 나오면 닥터 아니고 댄티스트 입니다..
@@윤복이-u7q 이 분 치대 아니신데요..?
인정
한줄요약
부모님 말 들엇으면 지금 서울대 의대교수였지만 17년동안 겪고 결국 본인의 선택으로 의대가신것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다 하시는게 얼마나 대단하실까요 ☺️
인생은 본인이 주도적, 주체적으로 사는데 더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만약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해서 임원달고 나와서 인맥으로 사업해서 연매출 몇백,몇천억 기업 세웠으면 ,
"부모님 말 안듣길 잘했다" 할 수 있는거죠. 인생은 모르는겁니다.
선택을 자기자신이 주도하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때라도
적어도 미련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나태하게 살지만 않으면 지금처럼 어떻게든 타개책을 찾아나가더라구요.
그럼 아내와 딸을 못만났죠ㅎㅎ그것때문에 의대가는건데.
100세 시대인데 앞으로 못해도 20년은 일하실텐데 잘하신 겁니다.
@@MaeiBePatient이게 진짜 크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수능은 아니었지만 영호님처럼 늦은 나이에 공부해 전문의따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전원 출신이고 35에 입학했었습니다. 이미지나 느낌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동글동글ㅋ 저는 40대후반입니다. 의사로 생활하는 것 힘들때도 많지만 괜찮은것같아요. 그 결정도 노력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눈빛과 마음자세가 의대 동안 잘 해낼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그냥. 내가할일만한다.내역할에 충실하자. 나이는 잊자. 이게 제 모토였습니다. 가족을 사랑하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길 선택하신 영호님께 힘내라고 잘하실것이라고 값질것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회사 중역으로 계실 나이에 재수 결정하신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의대까지 붙으시다니...
선생님의 끈기와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공부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
@@광역어그로시전 프사 누구여
@좁불 전문의 안따고 걍 바로 개원하거나 페이 하실듯
전문의 안해도 달에 5천이상 순수익으로 벌수 있는데 멋지시네요
@좁불 44세면 대기업에서 슬슬 퇴사 압박 올테고 퇴직하면 경비 알바같은거나 하면서 모아놓은 돈 쓰면서 살아야하는데 의대 6년만에 졸업하고 하다못해 gp로 요양병원 페닥만 해도 세전 연봉 2억임. 선택 잘한거지 요양병원 의사는 나이 80먹고도 한다. 하고싶으면 그냥 계속 돈을 벌 수 있음.
수능 전국 94등이었다니.. 점수 맞춰서 의대갔으면 이미 25년전에 서울대 의대 너끈히 갔을텐데..
의대는 너끈했지만, 선생 좆대로 원서넣는 시절임
저때 설의가 지금 설공 느낌 입결만 보면
저 당시는 순수과학이 의대보다 훨씬 높아서 아마 가셨다면 충분히 가셨을듯
저 당시 의대 가면 바보
서울대 의대 정시 정원이 30명임 저 시대면 50명이 정원일거임
아니 진짜 대단하신게 대기업 다니시다가 수능을 준비하게 되고 .. 3년동안이나 수능을 도전하시고.. 결국엔 의대를 가시고.. 성공하신게 너무 멋지다
@@SayNoToChauvinism ㄹㅇ ㅋㅋㅋㅋ 97수능을 350점대맞은거면 진짜 수재 그자체다… 당시 영상처럼 300점만 나와도 서울대 지원이 가능했고 250점만 맞아도 성대 공대 지원이 가능했었을 시절임.. 350점이면 서울대의대 쌉가능이였겠네
@@imapilotcause8395 그때는 의대보단 법대나 컴공과를 더 쳐줬던 시절
@@곰두리 컴공 뜬지 얼마 안됐음
@@곰두리
컴공을 더 쳐줬다는것도 개소리고
그리고 의대보다 법대를 더
쳐줬다는건 무슨 소리.. 서울법대면 몰라도
옛날에도 지방법대
저 때면 의대도 높긴 높았겠지만...물리가 이과 중에 높았던 시절 아닌가
와 이분은 제 2의 인생을 마련하신거네요
대기업은 임원으로 승진도 어렵고 명퇴시기도 곧 다가오니 굉장히 현명하신분
52살 14살 아들을 둔 사람으로서 존경합니다. 저도 34살에 시험에 합격해서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어려운 길 선택 잘하셨습니다. 정말 힘들때 저도 혼자 운동장 가서 많이 운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을 위한 멋진 아빠, 환자들을 생각하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실례지만 무슨 시험을 보셨나요?
@@user-vr5xx4yh8h 공무원
@@mrdrillfpv8716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무슨 공무원따리가 ㅋㅋ
아드님들 나이 터울이 크게 나네요. 큰아들이 52세 작은아들이 14세라니. 멋지십니다.
와 정말 말씀하시는데 똑똑함과 현명함이 느껴지세요. 아무리그래도 그 나이에 다시 공부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인데..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의사선생님 되실거 같아요. 그동안 N수의신 중에 최고였습니다!
진짜….막힘없이 모든질문에 술술 답하심… 이렇게 긴 사람의 말에 고개끄덕이면서 호응한건 드문데말이죠…
사실 저도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38살에 진로를 바꿔서 지금은 미국서 약사 2년차입니다. 지금 저는 너무나 만족스럽게 살고 있고요. 이렇게 분야를 바꾸는 건 한국서는 정말 쉬운 결정이 아니실텐데 정말로 존경스럽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시작할때만 해도 제 나이에 이렇게 늦어도 되나 싶어서 조금 위축되었는데 그래도 선생님 보니 동지의식ㅋㅋ도 느껴지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좋은 의사 얼렁 되시길 바랄께요!!
미국에서 다시 학사부터 시작하신건가요? 정말 대단하세요!!
미국약사자격증으로 한국에서도할수있나요?
연구원하시던분이 왜 미국에서 약사를 ㅠ 약사 생활도 만만치않고 연구원이랑 월급도 크게 차이나진 않을텐데요.. 오히려 워라벨은 연구원이 더 좋지 않나요? 물론 Phd기준이요.
94년도에 과고를 가셨던 분이
0n년생들이랑 함께 공부를 하고 수능을 친것도 대단한데
결국에는 완벽히 적응하시고 어쩌면 더 철저한 분석으로 의대에 진학하셨다는 점이 멋있다..
근데 그 동기가 딸과 아내에게서, 그리고 담담히 놓아준 회사에게서 왔다는 점이 더 대단하다
실패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지만 의대에 진학하셔서 대학 생활도 열심히 하시고..
N수의신 볼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끼지만 이번편은 특히 더 그런거같네요
왜 아나운서를 꿈꾸셨었는지 알정도로 말을 굉장히 차분하게 잘 하시기도 하고..
진짜 멋진 아빠, 멋진 남편, 멋진 사원, 멋진 의사!!!!!
제2의 인생 축하드려요!
저도 다른 전공했지만 작년에 수능치고 53세로 성신여대 간호학과 22학번 된 사람으로서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앞길에 축복 가득하시길!
우와 멋지세요
멋지시네요.
@@Human3212-m3k 간호대 전혀 안쉽다
와...대박이다 누가쉽다합니까 의대보단 쉽겟죠 그치만 경쟁지수 보면 의대넘지싶어요
쉬울거란생각에 도전자가 어마무시하단 사실
@@두나-o6f 아니요. 의대가 경쟁률도 훨씬 높고 점수도 훨씬 높아요. 비교 불가에요.
진짜 n수의 신은 이롭고 훌륭한 컨텐츠다. 입시하는 학생들에게도, 대학생, 취준생, 직장을 다니는 사회인에게도. 이 작지만 알찬 컨텐츠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다른 사람들의 인생이야기와 수험생활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극도 되고 내 견문을 넓히고 사고를 확장시키는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휘황찬란한 편집이나 msg없이, 꾸밈없이 날것 그대로를 담아 보여주는 점이 최고인것같다. 무엇보다 미누가 인터뷰를 센스있게 너무 잘함. 제일 현실적이고 믿고 볼만한 유튜버 미미미누... 짱❤️
딸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길게 돈을 벌어 아이를 양육 할수 있을까에 시작을 하셨다는게 뭉클하네요. 본인이 가진 재능을 살려서 다시 시작하신거잖아요. 와이프분도 대단하시네요.옆에서 엄청 지원해주지 않으면 되지 않을텐데..저도 올해 40 이제껏 해온일 코로나로 위기봉착하고 이제 무얼해봐야 할까 걱정이 앞선때인데 제가 좋아하는일 찾아 해보기로 결정했어요.때마침 이 영상이 나에게 보여진게 신기하네요.저두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나를위해 해볼려구요.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37살에 조대치전원입학해서 현재 3년차 치과의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이분도 고생하셨네요 저도 99년도에 공업계고등학교, 06년도에 성균관대 기계공학부졸업후 대기업도 다니고 사업도 하다 실패하고 좌절했습니다만 이분은 더 대단하신분이네요 힘내시길바랍니다
@@JungDaeJin-sn7ew 뭔개소리야 ㅋㅋㅋㅋㅋ 시험이 나이랑 신분이 어딨니 엉덩이 붙히고 열심히 한 놈이 잘나오는거지
@@JungDaeJin-sn7ew 뭐야닌 어디 모자르냐 ㅋㅋ
멋있으십니다!!
@@JungDaeJin-sn7ew 꼬우면 너도 40대에 수능봐서 가시면 될거같은데요??
@@JungDaeJin-sn7ew 이런건 그냥 무시하면됨
단순히 연세가 있으셔서... 라기 보다는 가지고 계신 생각의 깊이가 엄청 다르신 분이네요.. 늦었다 라고 늘 자책하던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아이의 탄생이 주는 무게감도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야함을 느낍니다...
어쩜 이런 멋진 컨텐츠들만 세상에 내놓는지!!!! 민우씨 최고!!!!!!!!
안녕하세요, 충남과학고 27기 후배입니다 :) 선배님께서 미3누 출연하셨다는 소식 듣고 달려와 보았는데, 정말 인간 승리의 표본이라고 느껴질 만큼 존경스러운 면모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선배님의 번창하심을 기원드리며, 저 또한 후배로써 본받아 열심히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배님 응원해요~
- 지나가던 20기
@@Mistiik21 고맙습니다 선배님!!
@@yangsa 혹시 어디 대학 가셨나요?
@@hellohi2336 아직 졸업을 안했습니다...
@@yangsa 꼴찌도 연세대 가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딸도 커서 분명 자랑스러워할 거라 생각합니다!!
제 아버지도 직장생활하시다 40대에 직업전환을 위해 다시 공부하셔서 대학에 들어가셨었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강대 다닐 때 수학쌤이 말씀하시길 학생 시절 같은 교실에서 학교 영어쌤이랑 수능을 같이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분도 중년 남성이셨는데 교무실에 가서 보면 종종 모의고사를 풀고 계셨다고..ㅎㅎ 4번인가 보셔서 결국 한의대에 합격하셨대요. 불투명하고 어쩌면 무모하다고도 할 수 있는 꿈을 위해 본인이 청춘을 바쳐 올라간 위치에서 다시 내려와 학생들과 같은 출발선에 서서 결국 쟁취해내셨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의사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회사 생활 해보신분은 공감하겠지만)다 놀라운데 회사에서 휴직을 해줬다는게 제일 놀랍네여. 보통 인정을 받는 정도가 아니었다는건데. 대단하십니다.
와..대단하시다..저도 아이 육아하면서 35세에 간호대 입학해서 졸업하고 국시보고 입사했었는데..엄청 나이 먹고한다는 주변반응들을 계속 겪었었는데..이분은 진짜 찐..이시네요.
와..육아하시면서 공부까지..
진짜 대단하세요
그래서 간호사입사하실땐 몇살이셨나요?
Mz세대 말투쓰지마 ㅋ
@@휘릭-d7p 35면 m세대 맞는데
@@tepliche 35세에 입학 했다잖아
현직 재수생 수학강사입니다. 곽영호님 보다 3살정도 많구요. 저도 배우고갑니다. 수학문항 분석을 스스로 하셨는데 강사들도 저렇게 해야겠구나 싶었네요.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딸을 정말 사랑하는 아버지네요 다시 수능준비해서 의대가는것도 쉽지않은일인데 와.... ㅎ
97학번이전까지 이과1등은 거의 물리학과 기계공학과갔고 imf시작되고 98이후부터는 이과1등은 의대 한의대갔어요 ㅋ
정확함
보통 은퇴 후 경제력 걱정이면 치킨집 식당 카페 옷가게 생각하는데 저런 생각을 하시다니 와.... 정말 대단하다..백반양보해도 세무사 변리사 공인중개사 공무원도 아니고 수능보고 의대라니...
제아들과 동기시네요.
아들한테 들었던 주인공을 직접 영상으로 뵙게되어서 반갑네요.
도전하시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올해 두번째 수능을 보는 동생의 언니로서, 가장으로서 휴일없이 일하시는 아빠의 큰 딸로서,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대학 졸업 이후의 제 미래를 걱정하는 20대로서 이번 n수의신 영상은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뚜렷한 목표를 갖고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결국 이뤄내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지나가던 40살 정형외과의사입니다. 의대공부만만치않으실거예요. 멘탈잘잡고 건승하시길빕니다. 면허만따고나와도 겉모습으론 병원장님 포스시네요ㅎㅎ
@@jamespark9514 솔직히 그쪽보단 머리도좋고 인성도 훌륭핫듯...
환자 많으심?
영호님과 같은해에 수능을 봤고 N수 끝에 서울소재 사범대 합격해서 현직 학원 강사입니다. 저도 아이가 태어나면서 미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그 중 의대 진학이나 수능 다시보는것 도 있었고. 다들 미쳤다고 했죠 ㅋ 근데 이걸 실행한 실존 인물이 있다는게 넘 놀랍고 또 많은 자극과 격려가 되네요.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런 영상 나오면 꼭 몇몇 사람들은 젊었을때 머리 좋았으니 가능 뭐 어디 붙었으니 가능 이러는데 그런 마인드는 좀 버리는게 본인들한테 도움 될 듯 암만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나와도 저나이에 새로운 도전하는게 쉬운 것 같음? 그 도전정신을 봐라 이상한곳에 초점 맞추지 말고
2회 연속 메디컬 아조씨들인데 둘 다 왤케 인상이 좋으시지
먼저 의대생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이번 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와 사람한테서 이런 아우라가 나올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이런 말로밖에 표현하지 못해 아쉬울 정도네요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실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이런거보면 공부는 재능이 맞긴 맞다 남들은 재수 삼수 사수해도 의대 발끝에 미칠까 말까인데 이 분은 직장다니시다가 수능 준비해도 의대 뚫네
아이고 선배님 존경합니다. 1979년생 전국94등이면 진짜 쌉인정입니다. 제 선배님들 공부량 제가 눈으로 봐와서 알지만 진짜 사람 죽기직전까지 공부하신던 분들이죠... 진짜 천재들끼리 한문제 차이로 지금분들은 이해못하시겠지만 진짜 0.1점 차이로 천당지옥 오가던 시절이죠 제가 잘 압니다... 숨막히네요 생각만해도.. 휴~ 당락이 바뀌던 시절입니다. 특차 시절이죠 그당시 수능응시 인구가 재학생 재수생 90만명 넘었습니다. 1979~1983년생까지 진짜 역대급으로 수능 힘들었죠
78년생입니다
96년 수능 역대급 불수능 ㅋ
240~50점 인서울
90만명중에 90등 캬..
과고의 학력이 대단 합니다,
본과가서 무지막지한 공부량 이겨 내실 체력관리가 필요 하실듯 합니다.
서울대 한해서 물리학과가 탑이었지요
n수의신 컨텐츠는 볼때마다 정말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이런 분의 일생을 집에서 핸드폰으로 볼 수 있다니.. 인생을 배운 느낌이었습니다
대화하는 톤도 그렇고 목소리 너무 듣기좋다 편안해짐 의사로 일하기 최적화된 목소리같음 ㅋㅋ
매니저님...저 노형진 입니다.
유투브 뜨길래 깜짝 놀랐네요!
퇴사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의대라니 더 깜짝 놀랐습니다ㅎㅎㅎ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멋지고 훌륭한 의사 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j.n.6134 진짜 멋있는 분이십니다
저도 32살 직장인에 아이도 있는 상황에서 로스쿨 준비중이라 공감이 많이되고, 마인드 많이 배워갑니다. 대단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SayNoToChauvinism 힘듦
화이팅 하세요!
퐈이팅하세요!!
화이팅입니다!
합격하셔서 n수의신에 출연할 수 있으시기를 화이팅!
이렇게 다 같이 누군가의 꿈과 인생을 들어볼 기회를 준다는 게, 진짜 공동체에 이로운 컨텐츠인 것 같다
@@SayNoToChauvinism 정치병 환자 병먹금
@@SayNoToChauvinism 대선 지선 전부터 이 프사였는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인 신념을 '그 정당'으로 투영시키는 게 정치병이라는 거야 아가야
@@SayNoToChauvinism ㅋㅋ 짠하다
@@SayNoToChauvinism 자, 이제 누가 우물안 코리안이지?
진짜 n수의 신 컨텐츠는 너무 이롭고 훌륭한 컨텐츠임. 입시하는 학생들에게도, 대학을 다니고 직장을 다니는 성인에게도..
19:15 와 마인드가 진짜 멋있으시네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존의 방식에서 바뀌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역시 성공하시는 분들은 마인드부터가 다르다는걸 느끼고갑니다.
나이 30대 중반에 이민 1.5세대 두 자녀의 아빠로서 로스쿨 진학을 마음먹고 일, 공부, 육아를 병행하며 몸 고생 마음 고생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험 공부를 하면서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현타가 올때도 많았고, 첫 시험을 본 점수가 공부 하나도 안하고 봤던 모의고사 점수랑 똑같이 나와 멘탈이 흔들렸을 때도 있었구요. 다음 시험에 목표했던 점수를 받은 걸 새벽 6시에 확인하고 옆방에 자고 있던 아내와 아이들을 껴안았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동영상을 보며 일면식 없는 영호님의 성공 스토리가 너무 제일처럼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아빠 화이팅입니다~!
실제로 사회에 나와 의사로 활동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그냥 행보 자체가 존경스럽고 대단함... 최고최고
와 정말 대단하셔요!!! 그동안 이뤄놓은 충분히 좋은 직장을 두고도 새로운 도전이라니,, 도전에는 나이는 상관 없다는 걸 느꼈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스스로 나이 많다고 생각해서 도전할 때 한계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례가 많아져서 나이 상관없이 주변 의식하지 않고 하고 싶은거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현실적인 상황때문에 주저하는게 크죠. 나이라는걸 크게 보는 한국사화다 보니. 30대 후반 신입사원, 40대 신입사원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잖아요. 그런 이유가 크다 봅니다
의대를 목표하고 있는 고3인 저는 재수만 해도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은데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을 하셨다는 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SayNoToChauvinism 복붙 하고 다니지마라
저도 삼수해봤지만 막상 해보면 별거 없습니다. 너무 두려움 가지지 마세요 ㅋㅋ
@@user-nh8qn7mi5i 해보신 분들은 별거 없다 하지만 고3때는 엄청 커보여요
@@SayNoToChauvinism 네 님은 도전하지마시고 님 수준에 맞게 평생 사세요
이분이 정말 대단하긴 하지만,의사라는 직업이 사람을 살리겠단 사명감과 꿈보다 그냥 공부 잘하는 이들이 고소득에 평생직장 타이틀 보고 간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7080년대 사업을 일으키고 나라를 일으키려고 공대가던 엘리트들이 그립구나
영호. 잘 지내고 있지? 영호의 선택에 우리 모두 응원하고 있단다, 파이팅!
역대 N수의신중 가장 흡인력이 높게 경청하면서 봤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머리한대 맞은듯한 충격으로 중년나이에 이루어놓은걸 포기하고 다른것에 도전한다는것 만으로 존경존경 합니다
앞으로 대학생활 잘하시고 좋은 의사선생님 되세요~ 화이팅!!!
늦었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인생 생각보다 깁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그걸 얻어내는건 내 인생에 있어서 나쁠거 하나도 없어요. 일단 자기가 해냈다는 그 만족감이 굉장하거든요 남들이 뭐라하건간에.
지금까지 레전드급 경우의 사람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분은 전국을 뒤져도 몇없을 케이스..
영호님 동갑으로 조선 의대 96학번으로 의사 생활 21년째 하고 있습니다~~~반갑기도 하고 대단하시다고 생각되는데 앞으로 해 나가야 할 공부며 생활 만만치 않으실 텐데 초심잃지 않으시고 바라는바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연봉은 얼마나 되시는지요?
@@인생은독거인 님은?
대 상 혁
@@인생은독거인 니부터까고 연봉물어라 ㅋ
망상세계에서 어서나오고
@@hskorea6517 역시 이 이름은 다른 분야에서도 명성을 떨치는구나 대상혁!!
18년차 의사입니다ㅎㅎ 어제 수능이라고해서 들어와봤는데 이런분이 계셨군요~ 의사의 길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78년생 친구야 반갑다. 97 수능 역대급이었지. 350점이면 그냥 천재였네.
97수능 300점 넘으면 웬간한 서울대 학과 다 합격할 점수였던걸로 아는데
영호님은 의사샘보다는 수능대비 학원강사샘이 더 능력발휘가 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불쑥 드네요.. 수능입시 준비 관리해주는 쌤으로 말이죠,,, 분석력.. 갑이신듯 합니다..응원합니다 화이팅!!
진짜요.. 의대입시로 의사의 배배배로 벌 수 있을거 같아요.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근데 입시판의 전망 자체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60 이후까지 돈 버는게 목표라 하신 것 보면 의사가 맞는듯
미투미투요
대치동 입시판에서 5-6년만 해도 의사가 평생 벌 돈 다 벌어요!
경력 보다는 잘 가르치면 장땡이지요. 저 나이에 아무리 서울대 과학고 출신이더라도 트렌드를 읽었다는건데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ㅎㅎ
아.. 그냥 아예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시구나.. 망했다고 생각해도 포기는 커녕 오히려 최선을 다해서 봐야겠다는 마인드.. 정말 멋지세요
수능 첫해 시험봤던 사람으로서 많은 동질감도 느끼고 진짜 가족을 챙겨야 하는 마음 하나를 벼랑끝에 세워두고 보신 시험과 합격.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졸업해서 의사되시길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입시 체제가 문제에요
어떻게 대학들어가기전에 전공과 자신의 적성을 알수가 있을까요
일단 들어가서 원하는 학부로 어떤 계열간에 이동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교수들의 카르텔 때문에 그렇게 안되죠
기계과에 다 몰리고 전기과에 안몰리면 교수인원을 유동적으로 조절 수급해야 하는데
한국대학들은 학생들을 위한 대학이 아니라 교수기득권을 위한 대학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같은 분이 인생을 이렇게 돌아돌아 와야 하는것이구요 ㅠㅠ
미누형 너무 빨리 n수의신 최종판을 공개하면 어떡해 이후에 이보다 극적인 레전드 n수의신이 있을까
감동감동👍👍👍👍👍
미국에사는50대주부입니다
우선 독창적인 콘텐츠 로
승승장구하시는 미미미누께
백만뷰 응원합니다.
44살에 22학번되신분께
깊은 존경심으로 영상 두번
보았습니다. 한국말,영어
두언어를 버벅거리는
평범한주부인데요.오늘밤
깨달음을 통해 저도 하고자하는
일에 더욱더 매진할 용기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활성화돼서 이런 대단한분들을 알게되는거지..진짜 대단한 사람들 세상에 많고 많은듯...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쓸데없는 bj들 쳐보지말고 이런분들보면서 배웠으면좋겠음
현재 서른 다섯인 사람입니다. 요즘 저도 미래에 대한 고민..그리고 현실의 상황때문에 매우 복잡합니다. 그런데 그걸 돌파하신 분을 보니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재미있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멋진 아버지다... 내 아버지란 사람은 나 중학생때 일 때려치고 10년 넘게 술만 쳐먹고 놀아서.. 자라면서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 배우고갑니다..
교수 아드님, 전국 94등, 서울대 공대 졸업 까지 엄청난 스펙이네요. 역시 바로 의대 갔었어야...
N수의 신에 직장인 분들 출연하시고 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다면 당장 대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과 별개로 정말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이다...배우는 점이 많은 컨텐츠인듯
ㄹㅇ 나도 항상 보면서 새로운 감회를 느낀다
근데 닉 씨발 ㅋㅋㅋㅋㅋ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만 80억명인데 삶의 방식은 다 제각각이고, 각자만의 답을 찾으면 됩니다.
저와 동갑이시네요.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도 충남 과학고 1기로 들어갈 뻔 했었는데 다른 선발고로 입학했었고, 97학번 수능은 정말 역대급 불수능이었죠. 그때 400점 만점에 285점이면 지방대 의대에 진학 가능했었을거에요. 서울대 전기전자였다면 정말 이과에선 최고로 공부를 잘 하신 거였죠. 그땐 수리1 수리2 물리1 물리2 화학1 화학2 지구과학 생물까지 모두 다 공부를 해야했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대학 다닐때 편입으로 들어온 형님 누님들은 많이 봤지만, 40대에 수능을 봐서 의대 진학이라니.. 20대와는 정말 달라진 기억력과 체력, 순발력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게 수능으로 의대 진학한 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냥 공부의 신이죠.. 정말 축하하고 체력관리 잘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전설의97수능이군요.. 이과는 물리학과 전기공학과 투탑이던 시절이죠..
서울대 교수들도 수능세대는 97학번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죠
97학번 산배 누나들이 알흠다웠음... 98까지...
진짜 머리 좋으신분.... 대기업에서 퇴직대상 되기전에 의대로 빠져서 2차전직..ㄷㄷ
43에 의대 가셨으니 50전에 졸업하셔서 계속 의사하시면 되실듯요..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하네요, 내나이 57, 미국에서 정규직 직장 다니면서 동양의학(중의학/한의학) 3년만에 졸업하고 현재 국가시험 준비중 입니다, 힘내세요, 인생은 죽기전까지 은퇴가 없읍니다, 인생은 내것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가면서 나와 주변에 이득이 된다면 성공한 인생살이 아닐까요?
17년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 권태로워질 수 있으셨을텐데 끝까지 꿈을 쫓은 점이 대단하십니다 정말..
나이 때문에 꿈에 제한선을 뒀던 것들이 요즘은 정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용기와 도전정신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대학이란게 나이랑 상관없이 뭔가를 새로 배워보고 싶어서 가는곳이 된거 같아요.
그게 원래 대학이었는데.........
의대 한정이죠 정년 없는 직업중 가장 좋으니...
@@최d-x2l 아뇨 저는 35에 공대 갔읍니다
@파랑자두 그게 정상인데 이 나라는 대학은 배우러가는곳이아니라 취업도구인게 넌센스리고봄
저는 다르게 생각한게 그만큼 다른 길들은 의사가 되는 길보다 수입이 적고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 현재 정시파이터들이 오직 의대만을 목표로 하는 장수생이 느는 이유가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사회구조적 모순의 영향이 더 커서이지 아닐까요?
최근 일년 간 본 유투브 중에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잔잔하게 그러나 확신에 찬 모습으로 자신을 칭찬해줘도 좋다라는 말에 큰 울림을 느끼고 갑니다. 미미누님도 화이팅!
와...한국의 대입이라는게...단순히 머리만 좋아서 되는게 아니라,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는..그 어려운 길을 어떻게 두 번씩이나...이 분 정말 존경입니다~
대학 입학은 쉽고, 졸업이 어려우면 안 되나요? 여기 뉴질랜드 의약학계열은 한국보다는 입학이 쉽고,대학 1학년 마치고 과가 결정돼요~
직장인 수능준비 중이라 남일 같지 않아서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수학_기출분석_v3”에서 진한 부장님의 향기를 맡아버림
딱 의사상이시다 뭔가 ㅋㅋㅋㅋ 가운 엄청 잘어울리실거같아요
그러게요. 나이로 인한 인상이 오히려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듯
초롱초롱한 눈이 초딩때 물로켓좀 쏴보셨을거같은 호기심많은 전형적인 과고-설포카 과학영재 관상인데 시류에 휩쓸려 의대에서 더 많이 보이는 ㅠ 저런분 얼굴 다니는 병원-한의원에서 많이 봄.... 정말 관상이라는게 있는건가?
영호님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포기하지않고 결국엔 꿈을 이루신게 너무 멋있어요!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주세요~화이팅☺️(+좋은 컨텐츠 제작해주신 미누님도 감사해요
이야~곽병장님~21년만이네요~오랜만에 이렇게 얼굴보니 반갑네요~그땐 뼈밖에 없었는데 ㅎㅎ 강원도 화천에서 생활 생각납니다~성공스토리 잘 보고 갑니다~축하드려요~
모두 이분이 이룬 성과에 초점 맞추신듯 한데...사실 동영상 꼼꼼히 보시면 이분의 공부방법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셨으면 해요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만학도라 힘드시겠지만 좋은 의사되시길 바랍니다!
제 나이 32. 대학은 졸업했지만 스카이에 대한 로망이 항상 갈증처럼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생 살기 바쁘고 늦은 나이에 수능이라는 도전은 쉽지않기에 포기했었으나 이 영상이 저에게 좋은 자극이 되어 다시 수능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영호님 너무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솔직히 메디컬은 가기만 하면 미래가 보장되니까 할만한거지
32세에 그냥 스카이 가겠다고 수능 보는건 후회하실 것 같은데..
솔직히 성공확률도 높은편도 아니고
멋있으세요ㅠ저도 과학 정말 사랑하는데 가정형편으로 교대가서 교사생활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미련이 남았는지 임용보는 꿈은 안꾸는데 수능보는 꿈을 꾸거든요...
마음에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게 느껴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남편도 영호씨처럼 97학번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고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자극됩니다. 저희는 결혼을 빨리해서 큰아이가 고2가 됩니다. 수능날 아들이랑 같이 수능 치는게 버킷리스트였는데 그걸 이루기 위해 딱히 노력한게 없네요.. 깊이 반성했어요 ㅠ.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대기업 다니던 남편의 도전을 믿고 응원해준 아내분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진짜 멋지시다.. 딸을 위해 결정을 내리시고 그걸 이루시다니.. 멋진 아버지입니다.
조선의대 98년 졸업생입니다. 후배님의 열정에 좋은 기운 많이 받았습니다. 건승하십시요^^
한국은 참 나이의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다. 30살만 넘어서 기회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다 늦어다고 하지말라고함 ㅇㅇ 나이에 관대해져야 이직시장도 크고 사회도 발전할건데 유교사상이 아직도 지배하고있음
역시..서울대는 자기자신을 이기는데에 타고난 사람들이 모이는 학교가 맞구나. 대단하십니다...,
저도 늦게 의대 시작했지만 의사는 대학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턴, 레지던트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실력을 기를 생각을 해야지..친척중에 의사있는데 의대 졸업하고 10년은 실전경험이 있어야 ..이제야 조금 알겠다고 하던데
걍 돈벌라고 의사할 생각이면 ..오래 못함. 시험이야..원래 시험에 강한 사람들이 있고..진짜 실력 갖추는건 별개임
그러게요... 졸업하시고 능숙해지실쯤되면 60되시겠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현명함이 묻어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네요. 통찰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와 과고 서울대도 엄청 대단하신데 심지어 아무리 그랬어도 시간이 이리 많이 지났으면 다 까먹을 법도 한데 의대를 ㄷ ㄷ 정말 너무 대단하십니다..ㄷ ㄷ ㄷ
저도 대학원 다니고 직장 생활 하다가 이번 올해 가을 서부터 의대 시작 하게 됐는데 곽영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의대 공부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저도 건축공학과 졸업하고 다시 공부해서 의대에 들어가서 지금은 종병에서 근무하는 의사인데 공감과 그동안 맘고생하신것이 제 일같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의대공부와 수련도 잘 하시고 좋은 의사샘되시길 바래요.
50에 학부졸업, 55세 전문의취득이시네요.
어릴때 물리학자의 꿈을 포기한 25년차 개업의로서 훌륭한 커리어를 쌓은 분이 안정을 찾아 의료계로 뛰어들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도전하신 길에서 좋은 결과 찾으시길 빕니다.
30대 중반인데, 의대준비합니다. 너무 귀감이 되는 컨테츠 감사합니다.
@@ori5581 저는 23살 한양대인데 곧 군대전역하고 24살에 수능다시 준비할예정 의대목표로
@눈치의 민족 강남 자사고 -> 내신5점대에 고3때 공부시작 -> 재수때 문과에서 이과로 바꾸고 정시합격 -> 1학년다니고 군입대인데요
@눈치의 민족 재수한거말곤 없다
44살 전직 부장님이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끝까지 믿고 써포트해준 아내분도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대학생이셔서 노란색 티셔츠
입으셨군여 ㅎㅎ
부럽다 모든것이...사실 의대 입학 전부터 과고에 서울대면 이미 성공가도이고 졸업 직후 어느정도 금전적인 보상을 받았을텐데..결과도 결과지만 그동안의 삶 자체도 아무나 할 수 없는 도전이고 성과로 보임.
그냥 지나가는 40대 형의 절치부심 인생역전 만루홈런 도전기는 아닌듯..
나도 직장인이라서 블라인드에 정말 전문직이나 늦은 재수에 대한 글을 자주 보는데, 현업 의사나 변리사 등도 30대 후반, 40대 초반이면 머리싸매고 승부 볼 수 있는 나이는 한참 지났다며 그런말들 하던데..어쨋든 도전과 성과는 오롯이 나의 몫임.
현업들도 정말 걱정되어서 하는 말일거에요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니...저 형님처럼 인생 정도는 걸어야 하네요
저도 늦어도 30대 초에 진입해야한다는 글을 봤는데.. 30대 후반에 진입한다면 진로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보건소 의사라도 오래할 수 있으면 진입하고 싶은데 말이죠..
12:15 말씀대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의대를 가신 건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특히 임원들의 삶은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힘들죠.
저도 그런 맥락에서 영호 아조씨처럼 과학고, 서울대 테크에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둔지 조금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전문직이라고 하더라도요.
나중에 영호님이 20년 뒤에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막상 섣부른 선택에 울고 있을수도 있고, 웃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미 마음 먹은 이상 쭉 직진하셔서 행복한 삶 되길 응원합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이세요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더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건강하게 학업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역시 공부는 재능이다.
재능도 있는데 심지어 노력도 하셨으니 그저 최강무적.
나이와 이미 이뤄놓은 게 있기에 도전에 용기 내기가 힘드셨을 것 같은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추가로 재수하면서 백날 백번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의 응원도 물론 힘이 됐지만 현재 수능이 어떤지 가장 최근에 겪어보신 어른께서 응원해주시니 정말 충분히 이해해주시는 것 같아 더더욱 응원이 와닿네요..차분한 마음으로 잘 보고 오겠습니다.! 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