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시선 = 천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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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TROLL-w7g
    @TROLL-w7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모와 마찰이 시작되는 시기..사춘기죠 ㅎㅎ
    요즘엔 그 시기에 학업에 바빠서 사춘기의 반항이 20대로 연기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여튼 요점은 2차성징기가 지났다는 것이죠. 왜 사랑하는 부모님과 싸울까요? 그러면서도 눈에 안보이면 또 보고싶죠. 정상입니다.
    많은 동물들이 성체가 되면 독립을 해요. 부모가 밀치고 때리며 강제로 떼어놓습니다.
    사람도 성체..즉 요즘세상 기준으로는 대학 나오고 취직할 나이 되면 독립을 해야된다는거죠.
    그러지 않고 부모님이랑 28살, 30살, 35살 같이 살다보면 맨날 싸우고 서로 싫은 소리만 합니다.
    독립할 때가 지났는데 독립을 안하니 서로 난리가 나는거죠.
    어릴때야 엄마아빠 사이에 누워 자기도 했지만, 나이먹으면 노크없이 자기방에 들어오는 것도 싫어하죠?
    싸가지없는게 아니라 독립 할 때가 되었다는 자연의 알람시계 입니다.
    결혼하면 효자된다, 효녀된다..이거 조롱할 내용이 아닙니다.
    독립하고 가정을 꾸리고 나서야 비로소 부모의 마음을 알게되고
    가끔씩 만나면 반가워하고, 애틋한 관계가 되는거죠.
    "성체가 되면 독립하고 짝을 만나 자식을 낳는다"
    라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니 서로를 이해하고, 평온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남녀가 사랑하면 아기 라는 축복이 생기지만
    남자끼리 사랑하면 에이즈라는 저주가 내려지듯
    자연의 법칙은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우리를 놓아주지 않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여자분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고부갈등, 시댁문제..
    엄마와 적당한 거리 두기 못하고
    정서적 독립이 안된 한심한 남편 때문에 생기는 일 아니던가요?ㅎㅎ
    거리두기는 성인이면 꼭 필요한 단계같습니다.

    • @minakim0927
      @minakim092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장문으로 생각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재밌어서 피식거리면서 보고 있어요!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 @장혜숙-j3i
    @장혜숙-j3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 애낳아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