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조총수 사격절차 [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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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ย. 2024
- 조선시대 조총수 사격절차
Infantry shooting procedures during the Joseon Dynasty
총가 銃歌
gun song
조선시대때 보병들이 조총을 사용하였다.
During the Joseon Dynasty, infantry used guns.
사격절차를 익히기 위하여 '총가'라는 노래를 불렀다.
They sang a song called Gun Song to learn the shooting procedure.
1603년 조선시대.
1603 during the Joseon Dynasty.
문관 한효순이 '신기비결'이라는 책을 편찬하였고, 그 내용중에 '총가'의 가사가 있다.
Han Hyo-soon, a civil official, compiled a book called Shin-Ki-Bi-Gyeol, and among the contents is the lyrics of the 'chongga'.
총가 銃歌
一洗銃
일세총
1.총열 내부를 닦는다
Clean the inside of the gunbarrel
二下火藥
이하화약
2. 총열에 화약을 넣는다
Put gunpowder in the gunbarrel
三以搠杖送藥實
삼이삭장송약실
3. 막대로 화약을 다져준다
Chop the gunpowder with a stick
四下鉛子
사하연자
4. 총열에 총알을 넣는다
Put lead bulletl in the gunbarrel
五以搠杖送鉛子
오이삭장송연자
5. 막대로 총알을 다져준다
Chop the bulletl with a stick
六下紙
육하지
6. 총열 앞에 종이를 넣는다
Put lead paper in the gunbarrel
七送紙
칠송지
7. 막대로 종이를 다져준다
Chop the paper with a stick
八開火門
팔개화문
8. 화약접시 덮개를 연다
Open the gunpowder plate cover
九下線藥
구하선약
9. 화약접시에 화약을 넣는다
Put gunpowder in the gunpowder plate
十搖火門使門下合於身藥
십요화문사문약하합어신약
10. 총을 흔들어 화약이 들어가게 한다
Shake the gun
十一仍閉火門
십일잉폐화문
11. 화약접시 덮개를 닫는다
Close the gunpowder plate cover
十二龍頭安火繩
십이용두안화승
12. 총에 불붙은 심지를 끼운다
Put the lit wick on the gun
十三聽令開火門
십삼청령개화문
13. 명령에 따라 화약접시 덮개를 연다
Open the gunpowder plate according to the order
十四准賊人擧發
십사준적인거발
14. 조준하여 사격한다
Aim and shoot
#조총 #화력조선 #조선시대 #화승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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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상님들께서 이렇게 나라를 지키셨을 생각을 하니 참 감사하다는 생각도 같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사실적이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승총이 대단이 멋있습니다
저도 소장하고싶내요
우리 조상님들도 화상총을 애용하셨다고들 하시던대요
지금은 흔적조차도 없내요~
절차를 노래로 편찬했다니 신기하네요, 생각보다 덜 복잡하기도 하고요
누구나 배우기 쉽게 하기 위한 지혜인 듯 합니다.
별개지만 불경같은것도 외우기쉽게하려고 음정을넣죠
김두루현님 화이팅! 전통자료들을 재현하는 노력과 열정에 존경을 보냅니다.
추천 눌렀습니다. : )
응원감사합니다
좋아요,
그러고보니 조선시대 군가 중 가사뿐 아니라 노래도 전해지는게 있나 궁금하네요. 신미양요 참전 미군이 조선군 군가가 매우 장엄하고 구슬펐다고 증언한걸 읽은 기억이 있는데...
조선군 군가가 여럿 있는것으로 아는데,
아직 거기까지 공부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군의 지휘체계·신호체계에 깊이 관여되어있으리라 봅니다.
조선시대 군가 있습니다. 조선군 초기때 정도전에 의해 등장한 '오행출진가'라고 있습니다. 군가의 가사는 이렇습니다.
"전형(前衡)과 중축(中軸)이 수병(守兵)이 되어
선 채로 산처럼 움직이지 않네
후형(後衡)은 뒤에서 정병(正兵)이 되어
먼저 나아가 치는 용맹 당할 수 없네
좌익과 우익은 기병이 되어
벽력같이 옆으로 나아가 찌르는구나
수병의 계획은 참으로 치밀도 하여
정병으로 싸우고 기병으로 승리하여
때에 따라 변화가 무궁하다."
조선군의 군가도 상당히 많을것으로 추측되고 있고 신미양요때면 조선군의 후기때라서 이 오행출진가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오행출진가가 조선군의 군가들 중 유명해서 가져와봤습니다.
@@금나라돌격기병대 가사 외 악보라던가 하는것도 남았나요
분위기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우오~~~멋집니다 캬
감사합니다 ㅎㅎ
몇년 전에 강화 화승총 동호회라는 분들이 화승총을 다시 제작해서 시험하신거로 기억하는데 생각나네요
그게 15년도일겁니다.
그쪽은 제가 보기에 이제 안하시는듯 합니다.
@@kjh96042620 법적인 문제때문인가요?
예나 지금이나 퍠션은 한국이 아시아탑이다
무당용 전립 안써서 편안~
방송국에서 이분들 스카웃하자 이게 진짜지 언제까지 포졸복에 삼지창 들고 잇을래 ㅠㅠ
수많은 적들이 몰려오는 상황에선 진짜 환장 하겠다
작동하는 화승총은 아닐테고 모형인거같은데 보통 어디서 구하시나요? 언젠가 하나 장만하고싶네요 ㅎ
저거는 일본에서 들여온 유물이에요
@@kjh96042620 귀한거였네요 ㄷ 감사합니다
@@kjh96042620 귀한거였군요 감사합니다!
후장식 이었다면 유럽까지 정복가능
야생의 조총병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