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제가 삐뚤어진 시각을 가지고 저 프로그램을 보지 않아서 성급하게 이야기하는것 같긴 하지만 살다보니 저정도로 배려가 많은분들 머릿속에 배려는 가득찬 분들은 본인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타인중심 사고를 하고 있으면 상대방도 생각못한 배려를 하고있게 되죠 내가 했다가 거둬드릴수 있는 스킬같은게 아니라 그렇게 회로가 형성된것 같아요 그리고 끔찍한것은 의존하고 배려받기를 이용하려는 이성에게 타겟팅 된다는거예요..아니면 처음엔 안그랬지만 배려받다보면 적응하고 무감각해지기도 하구요 서로 배려하는 이상적인 만남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머릿속에 '나'로 가득 찬 사람만큼 '남'으로 가득 찬 사람도 어렵습니다. 그(녀) 에게 자신을 바라보게끔 하거나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게끔 알려주기도 힘들어요 게다가 타인중심 사고를 하는 부모는 자녀에게도 그걸 대물림해주게 돼요.. 그거 대환장입니다 여자들은 내가 기뻐하고 즐기면 남자가 행복해하는거 본능적으로 알아요. 그러나 실망스러울땐 살짝 실망하는것도 중요해요. 내가 성의가 없으면 실망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금방 다시 회복하고 즐기는 과정없이 상대방 무안할까봐 한순간도 부정적 본인감정이 표출되지 않는것이 마냥 호감에서 나온 배려라기보다 그렇게 자기표현없이 살아온것일수도 있어요 솔직히 영상에서 저 여자분 뭔가 힘겨워보여요 자신감 없는 남자분을 자극하고싶지 않은 느낌도 들고.. 몰라요 아줌마 뇌피셜이예요
저 스스로를 돌아봐도 정말 공감되는 말이고, 저 여자분의 저 방송 이후의 행보를 봐도 공감하는 말이에요. 타인중심적 사고를 끊으려고 정말 온갖노력중인데 부모대부터 입력되어온 회로를 바꾸는 게 .. 정말 바꾸기 어렵네요 ㅠㅠ 불안형 애정유형이라 타인을 기쁘게 하려는 게 박힌건지 원..
이 프로그램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여자분은 상대에대한 배려가 넘치는데 반해 .... 남자분은 여러모로 미숙하군요.(좋게 표현해서) 세상에 저녁에 갔던 식당은 점심때 식당보다 몇 배는 더 시끄러운 곳을 갔군요. 둘다 마이크 차고 있어서 본인들 음성이 주변 소음보다 훨씬 크게 녹음되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주변 소음이 저렇게나 크게 녹음이 됐다는건 진짜 파이다. 이미 서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 이제 알아가는 단계인데 저렇게 시끄러운 곳으로 가다니... 이 영상으로만 보면 솔직히 남자 별로에요. 점심 식당도 그렇게나 시끄럽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허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데려 갔으면(근데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 하는 것 만큼 그렇게 크게 신경쓰는 사람 별로 없음) 테이블에 깔려 있는 비닐을 탓 할 것이 아니라 물 컵이 없음을 캐치 해서 물컵을 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본인이 가져 오던지...나 하지.... 하나부터 뭐든지 여자는 남자 기분 맞춰주느라 계~속 배려하는데 남자는 '이 데이트를 내가 잘 해냈는지'를 상대방의 기분을 보면서 자기만족을 확인 하고 있을 뿐으로 보여서 별로에요.
서민재님 배려를 너무 잘하시는데 배려와 솔직은 발란스가 필요한 것 같아요. 상대의감정을 배려해주는 만큼, 솔직하게 무언가를 표현하는건 자기의 감정을 배려해야 가능하거든요. 자기를 배려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배려있는 솔직함 혹은 솔직한 배려가 있어야 배려하는 스스로도 지치지 않고, 상대방도 지치지 않을 것 같아요
안쓰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랜선으로 다독임을 받은 것 같아요. 며칠 전 친구가 저보고 너만큼 배려하는 사람본적없어서,저와 함께 할 여행이 기대된다는데 술이 들어가서인지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랬는지,근데 너는 왜 그만큼 배려안해...?란 생각도 들고 그냥 눈물이 왈칵나더라고요. 고마우면서도 저도 사람인지라 저 역시 기댈수있고 배려받아보고싶고 그런 마음도 들었어요. 약간 이제 체념...?이랄까요. 배려를 배려로 행동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배려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이미 체득이 되어서 저 사람이 내가 어떻게 해야 편한지 아는데 일부러 안해주면 오히려 제가 답답하고..사람 보는 눈도 어느정도 배려로 알수있게됐고. 배려 할 수 있는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어서 기대는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에서 배려하려고 해요
서민재님 정말 좋은 분 같네요. 겉모습은 되게 성숙하실 것 같단 생각은 안 들었는데, 이와 다르게 속도 깊으시고 성숙하신 모습에 진지하게 저런 사람 있으면 사귀어 보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가네요. 댓글들이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해주시는데, 착하게 살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위로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정말 많이 느끼고 가요! 저도 누군가 함께 있을때 제 맘에 안든게 있다면 행동은 배려를 했다고 하지만 제 감정이나 느낌이 우선되서 나타나는 그 기운이 남이 눈치를 보게하는게 진짜 배려가 아니라는걸 되돌아 봤네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이 되서 센스있는 대화를 하는 서민재님 진짜 멋있네요.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주제와 내용 자체도 좋았지만 마무리로 하신 멘트가 너무너무 좋아요 "좋은 것을 좋다고 느끼는 것"이라는 말에서 내가 내게 좋은 걸 접하는 기회를 늘려줘야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말에서 자책을 하거나 부족한 점에 매몰되는 대신에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노력을 하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3:20 내가 먼저 감정 드러내기 = 리스크 감수 4:40 '너가 다정해서 그런거다' 라는 식의 말 7:10 나는 너가 선택한 곳이 좋다는 언급 7:45 너가 선택한 곳이 궁금하고 좋고 궁금하다고 표현하기 11:56 현재에 집중하기. 남 의식 X 12:40 장난 + 말 번갈아가면서하기 15:10 디테일 배려가 진짜 배려 좋은걸 좋다고 하기 +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기
배려의 태도 + 높은 EQ의 센스가 더해지면 설령 상대가 그를 의식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대화를 편안하게 할 수 있죠. 상대도 이러한 배려의 제스쳐와 대화들을 알아볼 수 있고 또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시너지는 엄청나겠죠? 대체로는 배려의 태도나 EQ의 센스 둘 중에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상대가 배려받았다고 느끼는 만남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배려의 태도는 아마 말씀해주신 내면의 성숙에 달려있고, EQ의 문제는 사회적 관계에 대한 학습과 훈련이 얼마나 되어 있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좋은 사람'은 학습과 훈련의 영역보단 내면의 성숙 쪽이겠죠. 센스에 가려진 속모습들을 잘 관찰하고 끄집어낼 수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하는 데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깊이 있는 대화는 상대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굉장히 세밀하게 말과 행동을 포착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에 감탄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까지도 싹 다 잡아서 바로바로 알려주시니까 이 사람이 왜 좋은 사람인지 너무 잘 알 수 있었어요. 대인관계에 대해, 사람에 대해 여러가지 채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알맹이를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게 진짜 빈말이 아니라 이 채널이 최고네요. 왜 이제서야 봤나 싶은 후회가 될 만큼요. 특히 20대 초반인 분들은 거의 성경처럼 봐야하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동영상 보다 정지하고 댓글 쓰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 엄청 도움 됐습니다..! 정의동님이 열심히 '어떻게 하면 즐겁게 시간보낼수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신 데이트를 서민재님이 그 마음을 알아주는 거 같네요 상대방의 말에 영향받는다는 포인트도 생각 못해봤어요 공감이나 리액션하고 비슷한듯 다른듯~ 지금을 즐기는것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당 사례분석해주시는 거 자주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배려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큰 플러스 요인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하면 상대가 배려하는 사람의 마음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기가 쉬운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너무 자기 얘기를 드러내서 신비주의가 떨어져서 이성적 매력이 떨어졌다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순간순간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다른 여자분들보다 서민재님이 덜 솔직했다고 보여지네요. (실제 본인이 진짜 진심이었을수도 있겠지만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처음에 바다간다고 들었을때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바다가기 부담스러워할만한 상황이었음에도 "산이 별로지 바다는 좋아"라고 수습하고, 정작 산까지 가서도 불편한 내색조차 안 보이죠ㅠㅠ 이런 분들은 티를 강하게 안내도 상대방이 센스있게 눈치껏 파악해서 똑같이 배려해주는 게 아니라면 나중에 홧병납니다ㅠㅠ 그정도로 헤아려주려면 상대 스스로의 마음이 엄청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정의동님은 초반부터 '내가 이 그룹에서 연애를 할수 있을까? 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고 데이트 코스도 뜻대로 잘 되지 않아 마음의 여유가 넉넉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상대가 얼만큼 자신을 배려하고 있었는지 충분히 와닿지는 않은거 같아 아쉽네요. 다른 이성에게 마음이 가있었거나 진짜 진심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배려하는것도 스킬이고 배려를 철수하는 것도 스킬이다.. 너무 공감가는 말입니다. 호구의 위치에 자주 있어보아야 생각할 수 있는말! 누구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따뜻한 마음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생각. 그런 생각이 문득 드는 말이네요! 오늘도 따뜻하고 친절한설명 감사합니다🙂
하트시그널3에 푹 빠져있던 1인이예요. 풀 영상으로 본것이 아니라 몇 장면밖에 못봐서 원장님과 박코님 몸장님 분석 영상을 더 열심히 봤었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저 두분다시 보니 그때의 아련함이 묻어나네요. 두분다 정말 좋은 사람 만나야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사랑에 빠지려면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이 한스푼 필요한데 두분이 연애를 하고 싶다면 솔직함은 한템포 쉬고 보여주면 어떨까 현실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배려가 기본이고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 반응이 다 배려라고 하면 마치 답정너인듯해서요. 열번 배려하는 중에 일곱번정도로 줄인다면 본인도 배려받을 기회도 생기고 좀더 재미진, 긴장된 연애를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해요. 동생같은 두분이라서 항상 응원합니다~~^^
서로서로 두분의 케미가 있네요.보기 좋습니다.풋풋한 감정을 스스럼없이 내보이고 그걸 또 받아주고 내 감정 또 한 부드럽게 내 보이는 감정선이나 반사반응들이 귀엽고 이쁘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배려를 해주면 그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배려있고 다정한 사람 이였던거 같은데 사람들에게 여러번 상처를 받고 하니 사람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사라지고 이젠 예전의 제 모습은 살짝 변색되어 있지만 이 또한 내가 가진 성격특질이고 사회생활을 하며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제 내면을 보며 다독이곤 있습니다. 저 풋풋한 만남이 부럽군요.ㅜㅜ흑... 내가 더 이상 탐낼수 없는 순수함과 풋풋함과 서로를 생각하는 귀여운 배려들과 표정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입니다!!!!티비를 안보고 살아서 저 프로는 모르지만 제가다 콩닥콩닥 하네요!!!꺄악...ㅋㅋㅋ
우와 배려 잘하는 사람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드신다니 ㅠ 맘이 따뜻하셔서 그런 마음이 느껴지시는건가 . ㅠㅠ 너무 영상들이 좋아서 하나도 안빼놓고 다 보고,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그리고 대전 출신이라니 ㅜㅜㅜ 저도 대전 출신인데 .. 더 희망이 생기는거같아요 ... 나도 이렇게 될 수 있다의 표본 ... 이랄까요 ㅋ--ㅋ ~ 모든 영상 다 보고 도움 많이 받을게요! :))
[영상 분석 컨텐츠] 대화방식이 너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th-cam.com/video/Fhf8304y47Q/w-d-xo.html 감정, 바디랭귀지 분석 - 기꺼이 상처받을 수 있는 능력 th-cam.com/video/oHD3RJDog_A/w-d-xo.html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주는 [지금-여기]에서의 대화법 th-cam.com/video/p6raz1tyZKM/w-d-xo.html ] '속지 않고' 진짜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th-cam.com/video/bRkeQbe6IBE/w-d-xo.html 미묘한 거절의 바디랭귀지를 알아야 하는 이유. th-cam.com/video/0mci7spBVHs/w-d-xo.html
안녕하세요 스킬북이랑 아름닥터 채널 모두 구독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말씀 다 하나하나 모두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제 인생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되어서 한명이라도 정말 좋은 영향을 주시고 계신다는걸 알리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ㅎㅎ 제가 말주변도 없고 솔직하게 어렸을때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다른 사람이 제게 주는 관심과 사랑이 항상 부담스럽기만 했고 또 너무 여려서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사람과의 깊은관계를 맺는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거절하는 방법, 그리고 다른사람이랑 대화를 할때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는지 어떻게 호감을 표현하고 어떻게 좋게 거절할 수 있는 등등 정말 많은걸 배워가고 실천하면서 제 삶이 더 행복해진것같아요 특히 이영상을 계속 돌려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을 많이 배우고있어 여기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선생님 좋은 말씀 좋은 영향을 담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유튜브 활동해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ㅎㅎ 영상을 보니 저는 배려가 많은 사람인 거 같아서 스스로 뿌듯해하고 갑니다.. ㅎㅎ 근데 저게 티가 잘 안나서ㅜㅜ 자연스러운 배려가 진짜 배려다보니까 배려를 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배려받고 있음을 몰라하는 거 같아요ㅜㅜ 상대가 자기가 배려받고 있다는 법을 알게끔 하는 세련된 방법은 없을까요?
원장님 이번 영상 저도 배웠습니다. 나이 불문하고 배려 중요한데, 제가 미처 생각치 못했던 배려회수에 대한 말씀이 제 가슴을 탁 쳤습니다. 제 아들, 딸에게도 공유해서 꼭 보라고 하려구요. 원장님 설명과 함께 보니 뭔가 느끼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첨으로 누구한테 싸인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얼굴 다듬으러 원장님께 조만간 가려고 하는데 그 때 싸인 꼭 부탁합니다~~^^
![[솔로지옥 분석] 감정, 바디랭귀지 분석 - 기꺼이 상처받을 수 있는 능력](http://i.ytimg.com/vi/oHD3RJDog_A/mqdefault.jpg)
![[솔로지옥 분석] 감정, 바디랭귀지 분석 - 기꺼이 상처받을 수 있는 능력](/img/tr.png)
(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제가 삐뚤어진 시각을 가지고 저 프로그램을 보지 않아서 성급하게 이야기하는것 같긴 하지만
살다보니 저정도로 배려가 많은분들 머릿속에 배려는 가득찬 분들은 본인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았어요..
타인중심 사고를 하고 있으면 상대방도 생각못한 배려를 하고있게 되죠
내가 했다가 거둬드릴수 있는 스킬같은게 아니라 그렇게 회로가 형성된것 같아요
그리고 끔찍한것은 의존하고 배려받기를 이용하려는 이성에게 타겟팅 된다는거예요..아니면 처음엔 안그랬지만 배려받다보면 적응하고 무감각해지기도 하구요
서로 배려하는 이상적인 만남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머릿속에 '나'로 가득 찬 사람만큼 '남'으로 가득 찬 사람도 어렵습니다. 그(녀) 에게 자신을 바라보게끔 하거나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게끔 알려주기도 힘들어요
게다가 타인중심 사고를 하는 부모는 자녀에게도 그걸 대물림해주게 돼요.. 그거 대환장입니다
여자들은 내가 기뻐하고 즐기면 남자가 행복해하는거 본능적으로 알아요. 그러나 실망스러울땐 살짝 실망하는것도 중요해요. 내가 성의가 없으면 실망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금방 다시 회복하고 즐기는 과정없이
상대방 무안할까봐 한순간도 부정적 본인감정이 표출되지 않는것이 마냥 호감에서 나온 배려라기보다 그렇게 자기표현없이 살아온것일수도 있어요
솔직히 영상에서 저 여자분 뭔가 힘겨워보여요
자신감 없는 남자분을 자극하고싶지 않은 느낌도 들고..
몰라요 아줌마 뇌피셜이예요
일리있네요!
와 현자시네요 ㄷㄷ
저도 예전에 타인중심이 정말 심했는데 회복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공감이 가네요.😂
저 스스로를 돌아봐도 정말 공감되는 말이고, 저 여자분의 저 방송 이후의 행보를 봐도 공감하는 말이에요. 타인중심적 사고를 끊으려고 정말 온갖노력중인데 부모대부터 입력되어온 회로를 바꾸는 게 .. 정말 바꾸기 어렵네요 ㅠㅠ 불안형 애정유형이라 타인을 기쁘게 하려는 게 박힌건지 원..
서민재님의 배려를 알아봐주는 쌤을 보니 제가 괜히 울컥하고 칭찬받아 기분 좋은 어린이가 된거같아요ㅋㅋㅋ 저는 제가 안쓰러워지기보단 저도 남들에게 미처 눈치채지 못한 배려를 받아왔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용 감사합니다😊
아니ㅜㅠㅠㅠ 진짜 인기많으시겠어요
마지막까지 읽고 너무 멋있는 반응이라서 놀라고 뭉클했어요 ㅜㅠㅠ
저도 개인적으로 배려를 많이 안해봐서 주기보다는 훨씬 받는 입장인데 아마 제이님도 누군가에게 엄청난 배려를 선물해주신 따뜻한 경험이 넘치실 거에요!
고마워요. 영상을 보면서 제가 배려를 어떻게 해야지만 생각했지. 제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려를 많이 받아왔다는건 이 댓글을 보고 깨달았네요
제가 해준 배려를 남이 알아주기만을 바라고 알아주지 못한 상대를 조금은 미워했는데 jj님 댓글 읽고보니 저는 너무도 어리고 어리네요ㅠㅠ 고마워요 좋은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여자가봐도 괜찮은 여자인데,, 핱시에서 제일 인기가 없었죠...ㅜㅜ 남녀관계에서 여자는 배려심보단 신비감이 더 먹히는거 같아요,, (feat.상남자여자)
너무 충격 ㅃㅈㅇ라니
이 프로그램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여자분은 상대에대한 배려가 넘치는데 반해 .... 남자분은 여러모로 미숙하군요.(좋게 표현해서)
세상에 저녁에 갔던 식당은 점심때 식당보다 몇 배는 더 시끄러운 곳을 갔군요.
둘다 마이크 차고 있어서 본인들 음성이 주변 소음보다 훨씬 크게 녹음되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주변 소음이 저렇게나 크게 녹음이 됐다는건 진짜 파이다.
이미 서로 친한 사이가 아니라 이제 알아가는 단계인데 저렇게 시끄러운 곳으로 가다니...
이 영상으로만 보면 솔직히 남자 별로에요.
점심 식당도 그렇게나 시끄럽고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허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데려 갔으면(근데 여자들은 남자들이 생각 하는 것 만큼 그렇게 크게 신경쓰는 사람 별로 없음) 테이블에 깔려 있는 비닐을 탓 할 것이 아니라 물 컵이 없음을 캐치 해서 물컵을 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본인이 가져 오던지...나 하지....
하나부터 뭐든지 여자는 남자 기분 맞춰주느라 계~속 배려하는데 남자는 '이 데이트를 내가 잘 해냈는지'를 상대방의 기분을 보면서 자기만족을 확인 하고 있을 뿐으로 보여서 별로에요.
서민재님 배려를 너무 잘하시는데 배려와 솔직은 발란스가 필요한 것 같아요. 상대의감정을 배려해주는 만큼, 솔직하게 무언가를 표현하는건 자기의 감정을 배려해야 가능하거든요. 자기를 배려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배려있는 솔직함 혹은 솔직한 배려가 있어야 배려하는 스스로도 지치지 않고, 상대방도 지치지 않을 것 같아요
자배상배 맞네요
근데 의동님은 저렇게 배려받았는데에도 민재님을 선택하진 않았네요.. 아마 외모가 훨씬 마음에 드는 분이 배려보다 더 매력적이었기 때문이겠죠
썸넬만 보고 말함 서민재가 인간성이 젤 낫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몰라보더라고요 아무래도 시청율에 목숨거는 방송과 시청자들 특성 때문인지 자극적인 사람들 좋아하는듯 좋은 사람들은 잔잔해서 눈에잘안띔
안쓰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랜선으로 다독임을 받은 것 같아요.
며칠 전 친구가 저보고 너만큼 배려하는 사람본적없어서,저와 함께 할 여행이 기대된다는데 술이 들어가서인지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랬는지,근데 너는 왜 그만큼 배려안해...?란 생각도 들고 그냥 눈물이 왈칵나더라고요. 고마우면서도 저도 사람인지라 저 역시 기댈수있고 배려받아보고싶고 그런 마음도 들었어요. 약간 이제 체념...?이랄까요. 배려를 배려로 행동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배려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이미 체득이 되어서 저 사람이 내가 어떻게 해야 편한지 아는데 일부러 안해주면 오히려 제가 답답하고..사람 보는 눈도 어느정도 배려로 알수있게됐고. 배려 할 수 있는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어서 기대는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에서 배려하려고 해요
저도 배려하는 만큼 배려받고 싶네요ㅠㅠ
서민재님 보면서 엄청 공감이 돼요.. 저는 그런 제 성격이 많이 피곤하다고 생각하고 저렇게 행동함에도 놓친부분이 기억나면 미안해지거나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괴로울때가 많은데 오늘 영상 보고 조금 힘이나네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포포포뇨님은 좋은 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헐!!!!!!!!!!! 저랑 닉넴 비슷한분 첨봐요!!!!!! 짱신기!
좋아요 누르고 갑니뎅 헤헤헤헤헿
서민재님 정말 좋은 분 같네요. 겉모습은 되게 성숙하실 것 같단 생각은 안 들었는데, 이와 다르게 속도 깊으시고 성숙하신 모습에 진지하게 저런 사람 있으면 사귀어 보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가네요. 댓글들이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해주시는데, 착하게 살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위로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심리 책을 읽는걸 참 좋아해요.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고요. 그런데 선생님 영상들이 책 한권보다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릴게요.
가슴 벅찬 댓글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올릴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랑 같은생각이시네요 역대급영상들 넘감사해요
와 전 배려가 없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ㅋㅋㅋ 서민재님처럼 이쁘게 말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와 정말 많이 느끼고 가요! 저도 누군가 함께 있을때 제 맘에 안든게 있다면 행동은 배려를 했다고 하지만 제 감정이나 느낌이 우선되서 나타나는 그 기운이 남이 눈치를 보게하는게 진짜 배려가 아니라는걸 되돌아 봤네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이 되서 센스있는 대화를 하는 서민재님 진짜 멋있네요.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주제와 내용 자체도 좋았지만 마무리로 하신 멘트가 너무너무 좋아요
"좋은 것을 좋다고 느끼는 것"이라는 말에서 내가 내게 좋은 걸 접하는 기회를 늘려줘야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말에서 자책을 하거나 부족한 점에 매몰되는 대신에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노력을 하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3:20 내가 먼저 감정 드러내기 = 리스크 감수
4:40 '너가 다정해서 그런거다' 라는 식의 말
7:10 나는 너가 선택한 곳이 좋다는 언급
7:45 너가 선택한 곳이 궁금하고 좋고 궁금하다고 표현하기
11:56 현재에 집중하기. 남 의식 X
12:40 장난 + 말 번갈아가면서하기
15:10 디테일 배려가 진짜 배려
좋은걸 좋다고 하기 +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기
와.. 이거 너무 좋아요. 영상 보면서 대화랑 행동 분석해주시니까 이해가 잘되요. 연애 팁, 인간관계 팁 영상 봐도 다 단편적으로 설명하는게 대부분이라 좀 아쉬웠거든요. 괜찮으시면 시리즈로 해주세요.ㅎㅎ
의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몸에 베어있는 친절함과 다정함이네요. 설명 해 주신 내용까지 곁들여지니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이 조금 더 정리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렇게 설명들으며 하나하나 세세히 보니 너무 따뜻해지고 괜히 눈물까지 나네요ㅠ 민재씨 하얗고 이쁜 얼굴만큼 정말 마음씨도 하얗게 이쁜 따뜻한 사람 ㅠㅠ
첫인상이 서민재님이 제일 좋아서 자꾸 눈길이 갔는데 말씀도 참 예쁘게하시고 마음씨도 너무 고우셔서 더 응원하게되고 정도 가더라구요!ㅎㅎ 멋있어요 서민재님👍
배려의 태도 + 높은 EQ의 센스가 더해지면 설령 상대가 그를 의식하지 못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대화를 편안하게 할 수 있죠. 상대도 이러한 배려의 제스쳐와 대화들을 알아볼 수 있고 또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시너지는 엄청나겠죠?
대체로는 배려의 태도나 EQ의 센스 둘 중에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상대가 배려받았다고 느끼는 만남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배려의 태도는 아마 말씀해주신 내면의 성숙에 달려있고, EQ의 문제는 사회적 관계에 대한 학습과 훈련이 얼마나 되어 있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좋은 사람'은 학습과 훈련의 영역보단 내면의 성숙 쪽이겠죠. 센스에 가려진 속모습들을 잘 관찰하고 끄집어낼 수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하는 데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깊이 있는 대화는 상대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굉장히 세밀하게 말과 행동을 포착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에 감탄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까지도 싹 다 잡아서 바로바로 알려주시니까 이 사람이 왜 좋은 사람인지 너무 잘 알 수 있었어요.
대인관계에 대해, 사람에 대해 여러가지 채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알맹이를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는 게 진짜 빈말이 아니라 이 채널이 최고네요.
왜 이제서야 봤나 싶은 후회가 될 만큼요. 특히 20대 초반인 분들은 거의 성경처럼 봐야하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라 동영상 보다 정지하고 댓글 쓰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17분 몰입이 신기할정도로 잘 봤습니다 평소에 배려가 어느정도 선으로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새해 선물 감사합니다
와 보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요... 외모도 진짜 아름다우신데 마음도 아름다우신... 선함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누군가를 저렇게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랬던 서민재가, 아이돌 좋아하더니 남태현과 애인 하고 카페 차리고 필로폰 같이 하고... 휴~
몸에 밴 배려와 상황에 맞는 솔직함이 정말 매력적이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맞아요 머리속이 나 자신으로 꽉 차있으면 상대방을 절대 생각 못하죠 내가 오늘 했던 일 행동생각으로 가득차서 잠들곤 하지요 ㅠㅠ
내년 목표에 포함시켜야겠아요 배려 돌봄
이번 영상 엄청 도움 됐습니다..!
정의동님이 열심히 '어떻게 하면 즐겁게 시간보낼수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신 데이트를 서민재님이 그 마음을 알아주는 거 같네요
상대방의 말에 영향받는다는 포인트도 생각 못해봤어요 공감이나 리액션하고 비슷한듯 다른듯~ 지금을 즐기는것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당
사례분석해주시는 거 자주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렇게 몸에 배려가 밴 사람들 주위는 늘 사람들로가득하더라구요.ᐟ 한 수 배워갑니다😊
저는 저걸 마흔이 넘어서 터득했네요...ㅠ.ㅠ 마지막에 하신 말씀들이 위로가 됩니다.
서민재는 어딜가도 예쁨받을 스타일인 듯. 배려가 몸에 베어있고 성격이 밝기까지 함
배려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큰 플러스 요인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하면 상대가 배려하는 사람의 마음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기가 쉬운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너무 자기 얘기를 드러내서 신비주의가 떨어져서 이성적 매력이 떨어졌다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순간순간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다른 여자분들보다 서민재님이 덜 솔직했다고 보여지네요. (실제 본인이 진짜 진심이었을수도 있겠지만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처음에 바다간다고 들었을때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바다가기 부담스러워할만한 상황이었음에도 "산이 별로지 바다는 좋아"라고 수습하고, 정작 산까지 가서도 불편한 내색조차 안 보이죠ㅠㅠ 이런 분들은 티를 강하게 안내도 상대방이 센스있게 눈치껏 파악해서 똑같이 배려해주는 게 아니라면 나중에 홧병납니다ㅠㅠ 그정도로 헤아려주려면 상대 스스로의 마음이 엄청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정의동님은 초반부터 '내가 이 그룹에서 연애를 할수 있을까? 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고 데이트 코스도 뜻대로 잘 되지 않아 마음의 여유가 넉넉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상대가 얼만큼 자신을 배려하고 있었는지 충분히 와닿지는 않은거 같아 아쉽네요. 다른 이성에게 마음이 가있었거나 진짜 진심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배려하는것도 스킬이고 배려를 철수하는 것도 스킬이다.. 너무 공감가는 말입니다. 호구의 위치에 자주 있어보아야 생각할 수 있는말! 누구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따뜻한 마음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생각. 그런 생각이 문득 드는 말이네요! 오늘도 따뜻하고 친절한설명 감사합니다🙂
크윽 영상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더더욱 확고한 연포자가 되었...생각만해도 피곤합니다
솔로지옥도 그렇고 핱시도 그렇고 직접적인 예시를 보여주면서 알려주셔서 원장님이 알고 계신 많은 것들을 토대로 분석해주시는 컨텐츠가 너무 좋아요. 더 넓은 시야를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이런 컨텐츠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ㅋㅋㅋㅋㅋㅋ
표현이 재밌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저는 배려를 너무 호들갑떨게 표현해서 걱정이였는데 민재씨처럼 차분하고 세련되게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용 감사합니다
서민재님 많이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 참 예쁘고 아름답네요 근데 본인 스스로 때로는 너무 피곤할것 같아요 ㅠㅠㅠㅠ 타인의 그 미묘한 것들이 눈에 잡힌다는게 뭔지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그들은 그들의 감정을 책임질 필요가 있다는 것도 아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와 진짜 서민재님 영상 보면서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이유가 이거였나봐요ㅠㅠ 진짜 좋은 사람인 거 다들 좀 알아줘라줘~~
역시 좋은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야 빛을 점점 발하네요 저는 핫시 여출분들중에 서민재님이 제일 좋았거든요
진정한 친절은 내면의 성숙이 필요하다, 배려를 하는 인사이트를 갖게 되면 배려를 철수하는 것도 알게된다는 말이 와닿아요. 좋은 사람을 찾고 내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려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실제 배려 하는 사람
말 뿐인 배려가 아니라 행동으로 배려하는 사람
재미있게 본 하시3 예시로 이런 분석 너무 좋아요!
한 사람의 배려가 보인다는 건 다른 사람이 이득을 보고 있거나 배려가 없다는 역설일수도…
하트시그널3에 푹 빠져있던 1인이예요.
풀 영상으로 본것이 아니라
몇 장면밖에 못봐서
원장님과 박코님 몸장님 분석 영상을 더 열심히 봤었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저 두분다시 보니
그때의 아련함이 묻어나네요.
두분다 정말 좋은 사람 만나야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사랑에 빠지려면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이 한스푼 필요한데
두분이 연애를 하고 싶다면 솔직함은 한템포 쉬고 보여주면 어떨까 현실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배려가 기본이고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 반응이 다 배려라고 하면 마치 답정너인듯해서요. 열번 배려하는 중에 일곱번정도로 줄인다면 본인도 배려받을 기회도 생기고
좀더 재미진, 긴장된 연애를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해요. 동생같은 두분이라서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내용 보면 기분좋아지네요🧡
좋은콘텐츠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두분의 케미가 있네요.보기 좋습니다.풋풋한 감정을 스스럼없이 내보이고 그걸 또 받아주고 내 감정 또 한 부드럽게 내 보이는 감정선이나 반사반응들이 귀엽고 이쁘네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배려를 해주면 그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배려있고 다정한 사람 이였던거 같은데 사람들에게 여러번 상처를 받고 하니 사람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사라지고 이젠 예전의 제 모습은 살짝 변색되어 있지만 이 또한 내가 가진 성격특질이고 사회생활을 하며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제 내면을 보며 다독이곤 있습니다. 저 풋풋한 만남이 부럽군요.ㅜㅜ흑... 내가 더 이상 탐낼수 없는 순수함과 풋풋함과 서로를 생각하는 귀여운 배려들과 표정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입니다!!!!티비를 안보고 살아서 저 프로는 모르지만 제가다 콩닥콩닥 하네요!!!꺄악...ㅋㅋㅋ
둔자바리들님~ 좋은댓글 감사해요. 그러고보니 저런 감정선들이 참 좋아보여요. 분석하느라 미처 못봤는데, 섬세하신데요^^
@@appa.docto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내년에 병원에서 뵙겠습니다.내년에도 화이팅하세요!!!
제가 그닥 배려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따라 상식 밖으로 배려가 없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나만 호구처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선생님 말씀 대로 내가 배려를 철수시킬 수 있는 힘 또한 지니고 있다는 걸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렇게 영상보면서 분석하고 포인트 짚어주시는거 너무 좋네용
우와 배려 잘하는 사람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드신다니 ㅠ 맘이 따뜻하셔서 그런 마음이 느껴지시는건가 . ㅠㅠ
너무 영상들이 좋아서 하나도 안빼놓고 다 보고,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그리고 대전 출신이라니 ㅜㅜㅜ 저도 대전 출신인데 .. 더 희망이 생기는거같아요 ... 나도 이렇게 될 수 있다의 표본 ... 이랄까요 ㅋ--ㅋ ~ 모든 영상 다 보고 도움 많이 받을게요! :))
하 역시 민재씨는 나노단위로 분석하며 봐야해..
다시봐도 배려킹 ㅠㅜ 짱!
서민재 진짜괜찮은데 사람들이 못알아보는 느낌이라 아쉬웠음
지루함을 느낄새도 없이
귀에 쏙쏙~~
정감ㆍ편안함ㆍ관심도를 가득 풍기는
멋진 목소리땜이겠죠?
쌤 부러워요~🤴🤴
클래스에서도 언급됐던 장면이네요 !이런식으로 상황을 분석해서보니 자신도 돌아보게돼요
서민재님 엄청 설렌다 ㅠㅠㅠ 정말 마음 예쁘신분이내용
제가 유일하게 챙겨본 핫시3^^ 관련 콘텐츠 뜰 때 마다 챙겨보고 있어요. 적절한 예시와 분석 최고👍 민재님 넘 매력있지요💕 그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그룹상황 안에서 받는 느낌을 공유하면서 서로 많이 친해지는 계기가 됐겠구나 싶어요.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드러나는 배려만 배려가 아닌데 사소한 배려를 몰라줄때 너가 해준배려가 뭐가있냐고 할 때 서럽더라 이런 배려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 영상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다만 말보다 행동을 본다했더니 말은 툭툭하고 행동만 다정하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ㅠ 어렵네요 저는 전연애에서 많이 상처받고 위축되었었는데 다시 공감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더 잘 배우고싶어요..!
와 진짜 이 영상 최고입니다. 매려와 친절이 어떤 건지를 실례로 느끼고 배울 수 있었어요.
영상 작업에 손과 시간이 많이 들었을텐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성대디님 영상보고 찾아왔어요. 영상보면서 상황마다 조목조목 짚어주시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친절한 말투속에 시원하게 할말을 다 하시는 모습도 멋지시고요. 오늘부터 구독입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유형이 제 모습과도 닮았다고 느껴서 뜨끔했어요. 진짜로 그렇게 생각한 적 있거든요. 그래도 조금씩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모습이 있어요^^ 사람이라면 피해갈수 없겠지만, 우라님 말씀대로 같이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 감사해요 우라님
마지막 말씀 하신 거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깁니다. 행동으로 옮겨야 진심이죠.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서 그런 사람 아니라고 말 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영상 분석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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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님 사회성이 진짜 좋다 어딜가도 사랑받을 스타일..
핱시를 안봐서 민재님 처음보는데 인상도 마음도 너무 예쁘신 분이네요
안녕하세요 스킬북이랑 아름닥터 채널 모두 구독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말씀 다 하나하나 모두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제 인생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되어서 한명이라도 정말 좋은 영향을 주시고 계신다는걸 알리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ㅎㅎ 제가 말주변도 없고 솔직하게 어렸을때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다른 사람이 제게 주는 관심과 사랑이 항상 부담스럽기만 했고 또 너무 여려서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사람과의 깊은관계를 맺는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거절하는 방법, 그리고 다른사람이랑 대화를 할때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는지 어떻게 호감을 표현하고 어떻게 좋게 거절할 수 있는 등등 정말 많은걸 배워가고 실천하면서 제 삶이 더 행복해진것같아요 특히 이영상을 계속 돌려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을 많이 배우고있어 여기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선생님 좋은 말씀 좋은 영향을 담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오래오래 유튜브 활동해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너무 힘이되는 뭉클한 댓글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와...이거 너무 제 성격ㅠ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스크가 될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를 배려하는 게 될 수 있다...이건 정말 공감합니다ㅠ
느껴지는게 많네요...
서민재님은 레전드시네...
아 마약...ㅠㅠ 이렇게 착한 여자가 도대체 왜.....
정말 대단한 식견을 가지셨네요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우와. 배려철수 배워갑니다.
알면 알수록 커뮤니케이션이 똑똑해야 잘할수있는것같아요. 서민재님한테 많이 배우고 가네요
우와 영상이 너무 값져요
처음부터 끝까지 레전드같아요
설명과 같이 보니 진짜 배려가 많으신분이네.
서민재님이 오픈마인드를 많이 했어요 다른여출은 어느정도는 감추는.. 그랬는데 서민재님은 다 오픈마인드였고 다른출연진들 편하게해주고,... 배려죵 에겅
다시 봐도 서민재님 참 좋은분이네요! 저도 보통 맘에 드는 이성에게 저런 배려나 대화를 하게되는데 이걸 알아주고 서로 주고 받았을때 연애가 참 편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와... 정말 저에게 새로운 시야가 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민재님이 이렇게 배려가 몸에 벤 분이었다는 걸 제대로 느끼고, 그리고 배워갑니다!
마지막 조언도 너무 감사드려요!
배려하는 법을 알아야 철수하는 법도 알 수 있다!
기다렸어요 😊👍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프로보진않았지만 넘예쁜사람이네요..♡
영상보는데 아무생각 없다가 하나하나 의미해석해주는 선생님 말듣다가 눈물이 났어엽... 제가 대신 인정받는 느낌을 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알아봐주시는 의사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많은 위로 얻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두분 모습이 예뻐보였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전ㅋㅋㅋ 정말 1도 배려가 없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와진짜… 감사합니다
리액션이 괜히 중요한게 아니였네요
하트시그널 같은 연애 프로그램 안 보는데
우연히 딱 저 서민재양 나오시길래
저런 프로 많이 생기네 하고 잠깐 봤는데
.....기분이 좋은게 저 분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어서 였음
8:11 악 따라하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ㅠㅠㅠㅠ
서민재씨 엄청 매력적이신 분이네요
둘 다 너무 마음이 예쁘다아💟
문제는 저렇게 배려심많은 여자들에게 남자들이 큰 매력을 못 느끼더라구요 배려와 이성의 매력은 다른 부분인듯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 배려+ 솔직함은 넘치면 안 된다는
인상깊었던 출연자였는데 어쩌다 마약을... 안타깝습니다
핫시3에서 서민재님이 이래서 제일 좋았어요😀 넘 착하고 고운🥰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ㅎㅎ
영상을 보니 저는 배려가 많은 사람인 거 같아서 스스로 뿌듯해하고 갑니다.. ㅎㅎ 근데 저게 티가 잘 안나서ㅜㅜ 자연스러운 배려가 진짜 배려다보니까 배려를 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배려받고 있음을 몰라하는 거 같아요ㅜㅜ
상대가 자기가 배려받고 있다는 법을 알게끔 하는 세련된 방법은 없을까요?
에어팟프로님같은 분들 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진짜 멋있다... 따스한 사람 빛나는...
오!!! 선생님 대전출신이셨군여,ㅋㅋㅋㅋㅋ 시내는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죠 ㅋㅋㅋ
현재에 머무는 나를 잘 관찰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보고 심적으로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이번 영상 저도 배웠습니다.
나이 불문하고 배려 중요한데, 제가 미처 생각치 못했던 배려회수에 대한 말씀이 제 가슴을 탁 쳤습니다.
제 아들, 딸에게도 공유해서 꼭 보라고 하려구요. 원장님 설명과 함께 보니 뭔가 느끼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첨으로 누구한테 싸인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얼굴 다듬으러 원장님께 조만간 가려고 하는데 그 때 싸인 꼭 부탁합니다~~^^
잘 봤습니다!
안쓰럽긴 한게 서민재 저분만 배려를 엄청 하는 느낌..🥺
이렇게 멋있는 부분이 있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 영상은 되돌려 보면서 배우고 몸에 익혀야겠어요.
배려를 철수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