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분석] 미묘한 거절의 바디랭귀지를 알아야 하는 이유. 좋은 거절법은? (나는SOLO, 솔로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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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มี.ค. 2022
- [[e-mail] alumdrtv@gmail.com 사연, 섭외, 출연문의
[클래스101] 소심한 사람도 당당하게 말하는 [그룹대화스킬]
class101.page.link/cbJZ
@인스타그램 하고 있어요
'아빠의사'로 검색해주세요 @appa.doctor
반주 출처링크 : / mracoustic
![[솔로지옥 분석] 대화방식이 너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프리지아 화법)](http://i.ytimg.com/vi/Fhf8304y47Q/mqdefault.jpg)
![[솔로지옥 분석] 대화방식이 너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프리지아 화법)](/img/tr.png)
![[솔로지옥 분석] 감정, 바디랭귀지 분석 - 기꺼이 상처받을 수 있는 능력](/img/n.gif)
(재오픈)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가장 소름 돋는 건. 분명히 "난 너가 싫다"고 돌직구로 말을 했는데도. '괜히 쑥스러워서 반대로 말하는구나' 하는 사람이 있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는
이상한사람 생각보다 많다
촉 좋다는 말은 본전도 못 찾을 말임. 무당급으로 직감이 좋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보다는 편견과 자기 나름의 믿음이 강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개인적으로 촉 좋다는 사람은 좀 어리석다고 봄. 똑똑한 사람일 수록 아는게 없다고 말함. 표면적인 것, 누구나 알수 있는 몇 가지 맞췄다고 다 파악했다는 생각 자체가 그 사람을 제대로 파악할 마음 가짐이 아님. 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관심은 사라지고, 관점은 고정되서 새로운 발견과 의미부여를 못함. 같이 산 가족도 파도 파도 새로운 것이 나옴.
촉 좋다고 말안하고 민감한 편이라고 말했으면 좀 더 달랐을수도... 잘 반응하고 알아봐주고 한다 이런식으로 풀어서 이야기했다면...
방송 볼 때도 송지아 씨가 그냥 인기가 많은 게 아니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궁금해하고 호응해주며 상대의 대화 반응을 더 깊게 이끌어낸다는 느낌을 받았음... 그래서 인기가 많았구나~ 생각 들었고 보여지는 것보다 속이 따뜻한 사람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ㅜㅜ... 너무 많은 욕을 먹기에 마음 아팠습니다 잘 되시길 바라요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cam.com/users/shorts2NoO9Mth03w
뭔 ㅋㅋ
@@apixpa1478 🤏
알바도 적당히 써야지 겁나 쓰네 ㅋㅋㅋㅋㅋㅋㅋ
송지아씨 보면 애정도 많이 받아봤고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의사 표현도 잘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근데 거절할때도 소름끼치게 싫은거랑 조금 호감이 있었을때나 머리속으로 내가 생각한 이상형에 가까운데 마음이 따라주질 않을때 거절할때랑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ㅎㅎ
나는솔로 4기에 출연한 영철의 정신상태와 행동을 심층적으로 분석 해주세요
@@user-qn7ze7gg9q 영철에 대해 심층적으로 할 내용도 딱히 없을 거 같아요. 사람을 좋아하고 재밌다고 인정받거나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유형이라 남자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겠지만 외모가 이성에게 호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죠 근데 그렇다고 현실에 굴복해서 타협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잘생기거나 인기많은 남자랑 대등한 위치에서 행동하고 말하고 싶어하죠. 그게 안먹히면 급발진을 하죠. 연애를 자유롭게 많이 안해봐서 자기 감정이 거부당하는 데 대한 큰 거부감이 있습니다. ㅎㅎ 좋아하는 건 내 맘이지만 안받아들여주는 건 상대맘이라는 건 인정못하죠. 그래서 여자에게 기대하는 게 많아집니다. 보수적으로 되기도 하고요. 여자란 어때야하고, 안그러면 수준이 낮거나 지조없는 여자라는 둥 후려치기를 하죠. 그렇게 안하면 자기가 비참해지고 내가 이상해지니까 방어기제 아니면 합리화죠.
@@Xdjf ㄹㅇ
@@Xdjf 걍 요약하면 주제 파악 못하는 또라이라는거임
@@user-yo4tw7ln6e ㅇㅈ 그냥 주제파악못하고 사회성없고 공감능력 현실보는눈 결여된 그런
이게 연애를 좀 많이 해보면, 살짝의 간접적인 바디랭귀지? 아니면 살짝의 언어표현으로 눈치채고 물러나는것도 서로의 센스고 그것도 정도의 밀당으로 (?) 시원하게 내 차례가 아님을 알고 물러나는것도 참 남녀의 재미인데... 연애의 정도가 적거나? 센스가 조금 적으실수록... 감안해야하는 사람은 결국 리스크를 가지고 직접적인 표현을 해야되는거같아요 ㅠㅠ 에혀
이 영상은 전 국민적 교과서로 삼아야한다고 봅니다
거절을 눈치채지 못해 인정하지 못해 상대방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꼭 봐야하는데
아 진짜요
???:언제까지 재실거에요
@@greeny_. 영---
@@greeny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하지 못해..... 진짜 너무너무 맞는말
저거 저렇게 배려한다고 애매하게 거절했다가 상대가 못 알아채면 어장되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여지를 남기는 걸로 이해될 수도 있는데… 저게 상대 남자가 자존감 높은 상태니 저렇게 서로 이해했지 안그러면 일상에서 저렇게 거절하고 거절했다고 생각했다 낭패 볼 듯
저도 이게 상대에게 호감을 조금 남겨서 여지를 남기는거처럼 보였어요
ㅇㅈ 프리지아님 싫어하는거 아닌데, 현실에서 저렇게 거절했다가는 어장친다 여지남긴다 보험둔다는 얘기 들어요.. 딱봐도 프리지아님 상대 남자들 다 잘생겼고 평소에 여자 많이 만나본 사람들일테니 저정도의 표현으로도 아 얘는 별 관심이 없구나 딱 알아채는거죠ㅠㅠ
완곡한 거절을 못 알아듣는 사람은 슬프게도 마음에 그만큼 여유가 없는 거예요 그런 경우에는 보통 저렇게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게 마무리됩니다...
보통 상대쪽이 답답해서 먼저 말 꺼내고 그만하자고 하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낭패 본다는 생각은 안 하셔도 돼요 ㅎㅎ 물론 마무리가 흙탕물이니 기분은 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나의 진실된 마음을 몰라 주는 사람을 거른 것이니까요
@@illkeepurflowers682 나는 나의 진실된 마음을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둘러 둘러 말하겠지만 너는 제대로 이해하길 바라
동감. 이게 좋은 거절 방식인지 질 동의가 안되네요
솔로 지옥 보면서 제가 유심히 봤던 포인트가 송지아님이 상대방 마음 아프지 않게 배려하면서 거절 진짜 잘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 왔네요 저렇게 거절 당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만큼...ㅎ 특히 최시훈님과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해가 어두워지는걸로 보아 꽤 오랜 시간 이야기 한듯한데 춥고 벌레도 많을 텐데 상대가 들어가잔 말을 꺼낼때까지 먼저 들어가고 싶다는 의사나 이런 표현을 전혀 하지 않고 끝까지 눈을 맞추면서 기다려주는 모습에 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송지아씨 처럼 여유롭고 솔직하게 자기 감정 드러내는거 참 어려움 나도 배워야 할점..
그에비해 지아씨의 경우는 다행히 상대방들이 그래도 잘 알아채주시는 타입들이신듯 :) 지아씨의 거절하는 매력도 한몫했구요
상대방들이 연애를 많이 해봐서ㅜㅋㅋㅋ
@@user-fl3zj2cc5w 저렇게 하는데 눈치없이 또 못알아듣구 내가 더 노력할게 막 이래버리면 정말 배려고 뭐고... ㅋㅋㅋ
제 생각엔 이상적인 상황에만 저런 배려있는 거절이 가능한 거 같아요. 거절하는 사람이랑 거절 당하는 사람이랑.
예를 들어 지아씨가 앞에 아저씨한테 저렇게 돌려 거절을 했다. 근데 아저씨는 눈치없이 "에이 그래도 아직 서로를 알기엔 시간이 짧은데~ 우리 아까 많이 즐거웠잖아~ 웃고 엄청 좋아하더만~ 너가 꾸리는 가정은 엄청 사랑스러울거같아~ 내 아를 나아됴~" 이렇게 나오면 저렇게 착하게 거절 못하죠.
ㅇㅈ;;
어후
현실에 정말 이런 사람도 꽤 있다는 게... 이런 사람들의 논리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죠
ㅇㅈ Entp들이 유독그럼
ㅋㅋㅋ 댓글너무 웃겨요 뭔지알거같은느낌ㅋㅋ
송지아씨 보면서 내심 놀란게 상대가 기분 상하지 않게 아니 오히려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있게 거절하는 거 보고 놀랐음… 저렇게 거절할 수도 있구나. 배워야 함.
사람관계에 톤앤매너가 정말 중요하죠..
전애인과 톤앤매너가 맞지않아 헤어졌어요. 제 기분을 살피지 않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사람 (좋지않게 말하면 착하지만 눈치없는사람)..
톤앤매너가 맞지 않는다는것에서 오는 기운빠짐은 정말 생각보다 크죠.
이게 연인관계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관계에 중요한 부분이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피부과 영상으로 들어와서 정말 좋은 분과 채널을 알게된 것같아 기분좋은 저녁입니다.
정곡찔린…
세상의 모든 모쏠들이 이걸 제발 좀 봤음 좋겠다.
@@everlydo 눈치, 연애스킬올리라고요?
@@everlydo 소개팅이나 기타 이성과의 만남 자리에서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에 본인 혼자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 표시를 했다고 착각하고 삽질할 수 있으니 저런 거부 반응을 익혀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죠. (거절 당하면서 마음에 상처 입는 것보단 나으니깐요) 사실 경험하면서 깨지고 익히는게 제일 빠르기는 한데 요렇게 꿀팁 영상으로 익히는 것도 좋죠
아! 주라!
@@everlydo 거부 반응 포함해서 연애스킬이나 눈치없음 상대가 나에게 호감 별로 없는데 호감 있는걸로 착각할 수 있다 요말입니다
이걸 본다고 해결되었다면...이미... 😢
거절은 단호해야하는 줄만 알았는데 상대마음까지 살피는 세련된 거절 방법이 있는 걸 영상 보고 알았어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노래 듣고 있는데 참 듣기 좋네요^^
스토킹을 사랑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 보고 공부 하셨으면 좋겠다
프리지아는 예쁘고 인기많고 거절많이 해봐서 거절스킬이 만랩인듯하네요~
"우린 스킬을 넘어서 진심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말이 너무 좋아요!
인간관계에 스킬이 뭐가 필요할까 진심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제가 진심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있는 시기인 것 같아요.
마음이 아무리 진심이라고 하더라도 적절한 방법과 톤으로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는 상처일 수 있고
아무리 서로 사랑하고 마음을 주는 사이였어도 오해가 눈덩이처럼 부풀 수 있다는 걸 배우고 있습니다
구독하고 갈게요ㅎㅎ🍀❤
거절은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 입니다
남자분들 제발 이분 영상 좀 보셨으면.....
아름선생님, 거절에 대한 예시 영상을 보니.. 거절에 미숙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아름쌤 영상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노래 잘 하시네요.
김광진님 처럼 부르셔서 첨에 원곡 트신 줄 알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프리지아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함. 잘 몰라서 그랬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사람임
“우리는 스킬을 넘어서 진심으로 가고있는 중입니다.” 가슴에 쿵 하고 와닿는 말이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 배워갑니다 :)
이거 마지막에 스토리 듣고 노래 들으니 눈물이 왈칵 나네요. 고 김광석님 목소리인 줄 알고 듣다 아빠 의사님이 부르시는 걸 알고는 갑자기 웃음에 빵. 🤣 진지하신데 죄송합니다. 넘나 진지하게 끝까지 부르시는 모습에 너무 귀여우셔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스킬이 아닌 진심으로..
라는 마지막 말씀과
편지 직접 불러주시는 거..
굉장히 마음이 울립니다
김광진 편지가 이런사연이 있었을줄이야..이번편 너무 재있게 잘봤어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굳굳♥
대배우, 윤여정왈…
거절을 세련되게 하는 게 어딨어 ㅋㅋㅋㅋ 거절을 부드럽게 하면 못알아쳐먹어!!
평소에 눈치 빠른사람들이 너무 신기하고 부러웠는데 명시적으로 분석해서 보여주셔서 흥미로워요!
선생님, 직접 진료받을때는 몰랐었는데..
참 좋으신 분 같아요,, 비오는 오늘 밤에 참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매력있거나 잘생긴 남자들만 충분히 눈치챌듯.. 아니면 확실히 거절하세요 여자분들 피봅니다
1:20 고개 짧게 흔들기, 응~, 콧방귀, 과장된 표현, 대화 주제에서 나 제외, = 거절
2: 53 시선 다른데 두기 = 거절
톤과 분위기가 비슷 = 관심
5:57 무표정 + 입을 다 안벌리기 = 관심 없음
7:45 주제를 너, 나에서 다른 사람에게 돌림.
8:53 말투 바뀌고 짧게 반응 = 거절
9:20 자세 뒤로하기, 발음 뭉개기. 팔 흔들기.
11:30 짧은 대답 = 거절
12 :30 부터 다시보기
거절을 하고, 받는 성숙한 자세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따듯한 시선이 머무르는 귀한 생각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솔직히 보면, 솔로지옥 장면들은 거절을 하는 상황에서도 마음이 따뜻해지게 만드는, 상처받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상대들이라 그런것같네요. 송지아라는 캐릭터의 성격도 뭔가 신지연처럼 진지하다기보단 칄하고 편안한 성격이기도 하고요.
저도 이생각 .. 그리고 남자들도 여자많이들 만나봐서 그런지 일단 말을 잘해요 ㅋㅋㅋㅋ
이렇게 애매하게 여지를 주는게 배려였구나.. 제가 잘못 살았나 봐여
저건 애매한 여지가 아니지 않아요!? 너무 확실하게 거절하고 있는 것 같은데!!ㅠㅠ
ㄹㅇ 애매한 거절과 저런 배려식 거절은 다른건데 잘못 이해하신듯..@@user-on2lo7ig9t
1.아~네~ 오~
2.음~ 그렇구나
3. 적응 반응 + 다운된 목소리
이런 요소를 모르고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거절 신호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 리액션도 중요한 언어라는 거 영상으로 보니 잘 보이네요! 너무 유익해요 ㅎㅎ
원래그렇게 조용해요?말이없으시나?
약간 본능적으로 상황의 분위기를 느낌으로는 알았는데 이감정이 어떠한감정인지 자세히는 몰랐어요 생각해보고 말로 정리해보는것도 첨임ㅋㅋㅋ
쌤한테 많이배워요 우리아빠보다 더많이 알려주심ㅋㅋㅋ
바디랭귀지로 하는 배려는 저런 거군요.. 솔로지옥 볼 때는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리지아님이 배려를 하면서 거절을 해주고 있는 거였네요. .
...... 노래 듣고 있으니, 가슴이 먹먹하네요ㅜ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야겠어요.
거절이 다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소수의 깊이있는 관계 지향성이라 상대가 거절하면 내가 집중할 이들에게 더 집중할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반대로, 많은 관계를 갖고 싶은 이라고 해도 세상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건 불가능한걸 이해한다면 거절 받을때 조금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저도 김광진의 편지에 나온 사람처럼 거절을 성숙하게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됏음 좋겠어요..
선생님의 화법은 너무나 듣기에 편해요
제 말은 굉장히 다듬어지지 않고 튀는데... 반성하며 오늘밤도 마무리 해봅니다
12:00
15:20 스무스한 거절의 예
22:45 거절당한 사람의 사연, 김광진의 편지(인데 김광진이 쓰지않은. 헉.) 노래 정말 좋죠. 절절해요 고등학생때 처음 듣고 맘에 담아뒀어요. 직접 불러주셔서 더 특별하네요.
*거절에는 큰 배려가 필요하다. 말은 거절일지라도 비언어적으로 상처주지 말자.*
선생님 영상 하나하나 정성을 기울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야기를 알고 난 후로부터 편지 노래를 들을 때마다 참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영상 보면서 또 느낀건데 송지아 님처럼 거절하는 건 진짜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인 것 같아요. 전 상대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최대한 외면하고 싶은데 어떻게 저렇게 오래 대면하면서 조심조심 말해줄 수 있는지.. 또 저렇게 천천히 간접적으로 거절하면 어장이라고 욕 먹을 가능성이 큰데 그것도 감수하면서요. 참 대단하다 싶지만 그렇게까지 해줘야하나ㅜ싶기도 하네요.ㅎㅎ
쌤이랑 저 노래 너무 잘어울려요!!
앞으로 성숙한 거절을 할 수 있고 또 받아들일 후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배려하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복잡한 스킬없이도 거절을 할때도 겪을 때도 자연스러울 수 있을 것 같네요. 편지에 그런 배경이 있는 줄 몰랐지만 누구가를 보내야 할때 힘이 되어준 노래였어요
오~~영상 말미에 선생님의 편지열창!!👍👍👍진정성 있는 노래 넘 감동이고 뭉클해요~~~❤
저는 거절의 신호를 진짜 많이 당했는데요... 심지어는 뒤에서 무시도 많이 당하고...
여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상대방을 놓으면
나중에 자기들이 필요할때든 심심할때든
호감의 신호를 또한 보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여기 댓글창에 눈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 많이 보여지는데...
저한테는 이러한 신호보내기 과정이
너무 많았어서 직접적으로 거절을 말을 해주는게 진짜 예의가 있다고 느껴지고 뭐 여튼 그럽니다 ㅜㅜㅜㅜ ㅋㅋㅋㅋ
아빠 의사님 재주가 많으시네요~~
피아노도 연주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김광진님의 편지라는 곡에 이런 이야기가 담겨있는줄은 몰랐네요ㅠㅠ 노래가삿말이 마음을 저밉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꾸준히 영상올려주셔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감동..
이런컨텐츠 정말 너무 좋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많이 올려주세여
송지아씨가 여지를 많이 주는 성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배려를 잘하는 사람이 호감도 많이 받는다는 걸 새삼스레 깨닫게됐네요.
친숙한 프로로 분석해 주시니 안 지루하고 잼나요☺️
스킬보다 진심이 담긴 노래, 잘 들었어요. 위로가 되네요. 저도 부르고 자야겠어요.
너무 깔끔하고 세심한 분석인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노래 들으면서 처음으로 거절을 너무 두려워하기보다는 의연해져봐도 되지 않을까하는 용기도 얻어갑니다~!
편지로 마무리하셔서 여운이 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직접 부르시는거였다니 .. 노래 틀어놓은줄.. 너무 잘들었어요 위로받고갑니당
세세하게 분석하니까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나 표정 모사도 찰떡이세요
이런게 거절의 표현들이었다니 몰랐네요.. 이해가 잘되고 재밌어요 ! 그런데 어쩜 노래도 잘 부르시나요.. 대단해요!
데이팅 프로그램에 큰 재미는 못느끼는 사람인데 이렇게 분석하니까 새롭게 알게되는 것도 있고 완전 재밌네요ㅋㅋㅋ
비언어적 거절이 심리적으로 더 크리티컬한거 같긴 하네요ㅎㅎ
선생님 노래들으려고 영상끝까지 봤네요. 진심 찐하게 느껴집니다. 넘 좋은 영상이에요💙💛
와.. 김광진님의 편지가 그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 알고 들으니 더 좋은데요?? 거절의 바디랭귀지를 구체적으로는 처음으로 알았는데 누군가가 그런 바디랭귀지를 쓴다면 바로 캐치할수 있겠어요.. 그리고 또 나도 모르게 했었다면 앞으로는 좀 조심해야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 정말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될때는 넘 무거운얘기부터 하지않는게 좋은거같아요 스몰토크부터 ㅎㅎ
와 영상을 공들여 만드신 게 넘 느껴지네요... 마지막 노래까지..! 제목에서 가볍게 들어왔다가 감동 받았습니다~ 아빠의사님 멋지세요!
컨텐츠 완전 좋네요 앞으로 많이 해주세요~~
복잠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지금껏 만나왔던 확실한 호감반응들이랑 비교하면 답 나옴. 호감출력이 좋을때는 뭔가 물흐르듯 자연스러웠는데 어딘가 불편하고 뭔가 자꾸 엇나가고 막히고 애매한 느낌이 든다? 그건 아닌거지 ㅋㅋ 그리고 그런 경우 본인도 느끼고 있는데 부정하고 회피하려고들 하죠.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다 개소리입니다. 안넘어 가는 건 천번 만번을 찍어도 안넘어 갑니다. 엄한데 에너지 낭비말고 새인연 찾읍시다.
노래를 듣다가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가사같은 마음을 써줄 수 있는 사람도 되지 못했으면서 바라기만 했구나 반성됐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거절 받는것도 하는것도 성숙해지는 노력이 필요한것같아요 15:16 ㅋㅋ 노래도 넘 좋습니다😄
오늘 컨테츠덕분에 추억에 잠겨봅니다.감사합니다.
너무 세심하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유튜브 오랜만 ...
배려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그동안은 제 감정에 너무 충실했던 것 같아서 영상보고 따끔했어요
와~ 거절하는 심리 ,스킬부터
김광진의 편지 노래까지~
넘 따뜻한 영상
주말 낮 ~ 편안함입니다~^^
선생님 딕션 너무 좋으셔서 듣고 있는데 영상 보면 볼수록 스포츠 중계방송 같아요ㅋㅋㅋㅋㅋ3연타죠~3연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ㅋㅋ🤣
마지막에 담담하게 불러 주시는 노래 소리에 왜 이렇게 위로가 될까요..늘 감사합니다
거절방법에 대한 영상인데 끝에 불러주신 노래로 위로까지 받는거같아서 너무 영상이 좋네요~~~감사합니다.
아름선생님!! 인싸심리학 같이 하셨던분들 한번씩 초청도 해주세요 ㅜㅜ 같이 의논하면서 말하는것도 재밋었는데 !! 지금도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진짜 영상마다 위로가 된다
아직 따뜻한 사람이 많구나
조금씩 더 성장하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는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마지막 거절당한 남자분 편지
관심이 없으면 대답에 알맹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고수의 거절은 또 다르군요
마지막 샘 노래까지..이렇게 감동적인 심리학 스케치는처음입니다..ㅜㅜ
와~목소리 너무 좋으세요...감미롭게 잘 들었어요...감사합니다~^^
마음이 이렇게 바디랭귀지로 다 나오는군요....놀랍네요...
15:26 이건 여자분이 어느정도 호감이 없지 않으니까 나올 수 있는 말투나 행동처럼 보이긴 하네요ㅋㅋ 호감이 있었지만 훨씬 좋은 사람이 나타났다거나.. 그럼에도 여지를 준다거나 하는 부분 없이 거절의사를 잘 표현하시는게 신기해요
그리고 바로 다음 거절장면에서는, 호감처럼 보일 수 있는 제스처 하나 없이도 저렇게 배려있게 거절할 수 있구나 싶어서 신기하고 멋있네요.. 따뜻한 분인 것 같아요 많이배웠습니다!
마지막 노래 대박
송지아 스타일 여우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에요? ㅠㅠ 거절할거면서 저렇게 했다고 욕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난 나름 엄청 배려한건데….. 저렇게 거절하는 것도… 거절하는 입장에서 내가 지금 상처를 줘야한다는 걸 직감하고 앉아있는 그 순간이 너무 힘든데…
맺음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곡인줄 알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정말 잘 부르십니다^^ 거절의 바디랭귀지 잘 보고 갑니다^^
문세훈? 저분은 정말 리스펙트합니다. 대놓고 거절을 2번받고도 또 대시를 하고 마음을 돌려세우다니.. 물론 그 과정에는 뉴페이스 2명이 문세훈님에게 호감을 보인게 컸다고 보긴 합니디만..
영철씨가 나올까봐 무서웠는 데 잘 봤습니다ㅎㅎ
와 이 영상 진국이네여 진짜.... 다 맞는말
거절을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후회도 들고 더 잘할 수 있을 것같은 마음도 드네요 ㅋㅋ
아니 노래를 이렇게 담백하게 잘 부르시다니. 처음엔 김광진님인줄 알았어요.
아빠의사님은 노래도 잘하시네요!! 못하는게 없는듯☺️🤍
마지막 직접 부르시는 '편지'까지.. 정말 도움이 되고 힐링되는 영상에 감동받아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편지라는 노래 참 좋아하는 노랜데 사연을 들으니 더 울컥하네요. 그리고 선생님 노래 정말 잘 부르세요 뒤에가서야 직접부르신걸 알았어요☺️
이렇게 직접 영상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정보 주시는 게 실제로도 도움이 많이 되고 정말 흥미로워요!! 이런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오늘 영상 너무 많은걸 느끼게합니다. 그리고 내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뒤에가서야 아 이게 선생님이 부른것이구나 느끼고 황급히다시들었습니다. 눈물 나는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채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