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린수소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친환경으로 전기 만들어서 그걸 왜 비효율적인 물 전기분해하는데 쓰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보물같은 채널입니다. 완전 다른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전기분해 효율은 점점 올라갈 것이고, 수소시대는 올 수 밖에 없겠네요.
기술의 방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재생에너지와 수전해기술이 결합되기를 바랍니다... 수소만드는 걸 원자력으로 하느냐 재생에너지로 하느냐 문제인데, 중국은 현재 태양광과 수전해를 결합시키고 있다네요.. 우리나라 역시 제주도에서 남는 태양광에너지를 수전해와 결합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구요... 원자력발전의 방향을 소형원자로로 갈게 아니라, 핵융합에 힘을 실어주고, 그 동안은 페브로스카이트와 풍력으로 가고, 원자력은 갑자기 줄일 수는 없지만, 줄여가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지만, 안전을 우선으로 해야 하고, 근본적으로 에너지소모를 줄이는 경제체제를 만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전력이 너무 많음... 그러면서 자꾸 전력이 부족하다면서 원자력 발전소를 지음... 지속가능한 방식이 아님... 마치 성인병이 걸려 있으면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stillness-f8z 남는 전력은 수소생산에 투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소를 수입하는 비용과 자체 생산하는 비용을 잘 빠져서 그 비율을 잘 가져가야 겠지요~ Perovskite는 아직 갈길이 먼것이 문제입니다. 적어도 20년 가동 이상을 견뎌야 하는데 현재 1000시간 대여서 수명을 늘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핵융합은 말씀대로 힘을 제대로 실어줘야하지만 지난 정부 당시, 핵융합도 원자력이라고 많이 괄시했다기 합니다... 에너지에 관해서는 정치인들이나 시민단체들이 결정하게 놔둬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거치면서 최적점을 찾아 가야만합니다. 지들 맘대로하면 국정농단 하는 것으로 법제화를 하던지,,,
흠~ 날카로운 코멘트네요~ 10년 전에 오늘을 예측하기 힘들었듯이, 오늘은 10년후를 예측하기 힘든 것은 당연하겠지요. 단지 기술적 이슈만으로 판단한다면 그나마 나을텐데 정치적 이슊가 혼돈을 가중시키니 말이조요... 조만간 대한민국 입장에서의 차선책에 대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몇 가지 가정하어 말이지요~
뇌피셜로 답하겠습니다. OLED 보다는 QDLCD에서 기존의 quantum dot을 대체하는 것이 오히려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soluble approach는 한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96년어 처음 OLED 시작할 때 주위에서 이놈저놈이 soluble로 하야 한다고 훈수들 뒀는데, 당시의 한계는 여전히 유효하며 perovskite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hansay8511 유럽과 미국 민주당이 탄소 제로를 밀어 붙이면 (사실 이대로 가면 인류 폭망은 확실합니다) 장주기 ESS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물선 연료도 대체가 필요하고요. 2차전지는 장주기 ess로는 부적합합니다. 그렇기에 가격경쟁력 때문이 아니라 global한 정책적 이유로 수소로 움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원전을 대폭 늘이지 않고 탄소제로로 가려면 비싼 댓가는 치뤄야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살기 힘든 세상이 점점 다가 오는 것이죠.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ESS가 배터리를 감안하면 극도로 비싸다는 점을 알고 있어서 수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수소 산업에 대한 설명들을 보면 매번 의구심이 가는 부분들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먼저 수소의 경우 현재를 기준으로 하루치 에너지를 저장하려면 얼마의 비용이 듭니까? 또한, 최종적인 단가가 얼마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2. 후반에 나온 탄화수소의 탄소 포집의 경우 말입니다만, 그냥 화력 발전소에서 연소시키는 것보다 효율이 좋아질 수 있습니까? 매번 볼 떄마다 C_xH_y로 이루어진 물질에서 C->CO2 반응으로 인한 에너지를 모두 버리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산화탄소 배출 방어를 위한 것이라면, 이 방식이 이산화탄소 포획 장치를 단 화력발전소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져올 수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음,,, 중요한 줄문인데 답변은 간단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 수소를 장주기 전력저장으로 당장 사용하기는 힘듦니다. 가격 때문입니다. 먼저 수소를 싸게 얻으려면 북아프리카나 스페인 혹은 호주 같이 태양광이 풍부한 지역에서 생산한 수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유럽은 북아프리카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생산된 수소를 파이프 라인으로 공급 받어 연료로 사용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도시마다 수소 가스관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내서 생산하는 것보다 압축해서 수입하는 것이 더 싸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기업들이 암모니아로 수소를 보관하려 하는 것입니다. 운송비용이 내려가고 압축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일부 지자체어서 수소로 발전하는 것을 추진하지만 아직은 생색내기 시범사업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수소는 태양광이나 풍력이 풍부한 인근 지역부터 촐발할 것입니다. 태양광 전기 발전이 아주 저렴하며 (원자력 보다 저렴합니다. LGG나 석탄 보다도여) 전기로 수소 생산하는 효율도 날로 높아지고 있으므로 압축/냉각/해상수송만 제외돈다면 큰 문제는 없어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수소를 ESS로 사용하는 것은 아직은 아닙니다. 다만, 수소경제에 븰요한 기술은 분명히 필요하지만요.. 수소 혼소발전은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소를 ads한다고해서 효율이 급락해서 안쓰는 겨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다만, LNG보다 가격이 비싼 수소를 사용한다는 것만이 문제죠. 지금으로서는 비싼 수소를 사용하는 것이 미친짓 같지만, 지구 온난화는 생각보다 아주 ㅆㅁ각합니다. 아마 10년도 안돼서 이산하탄소 배출은 죄악시 될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원자력을 대폭 늘이던지 재상어너지를 크게 늘일 수밖에 업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해서 후자를 밀 것입니다. 그때는 지금 따지는 가격은 무의미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암모니아로 가면, 아마도 일주일치 저장은 수소나 암모니아가 훨씬 저럄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초래하는 물가상승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이미 대브ㅗㄱ 줄어든 중산층도 생활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주가는 제가 도저히 이해 못하는 영역입니다~ 2차전지에서 봤듯이 팩트보다는 언론플레이와 몇몇 선동꾼들 그리고 그에 따른 수급이 좌우하는 것이더라구요 ㅎㅎ 그와 별개로 질문에 답하자면 둘다 커지는 영역이며 ess는 이미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수소는 순차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블루수소 생산 및 저장 관련 산업이 국내에서는 필요합니다. 다만 자동차는 아무래도 전기차에 비하여 아직 불편한 점들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구요. 수소충전소라든지 가격이라든지 다양성 등등. 궁극적 목표는 그린수소가 되어야하는데 국내에서는 채산성이 떨어집니다. ESS는 아직 국내외 설치비율이 상당히 낮아 빠르게 성장하겠으나 LFP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국내회사들은 빨라야 2026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2026이 넘어가면 소듐이온 배터리가 오히려 시장 침투하면서 확대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역시 국내회사들은 준비가 안돼있습니다. 중국과 인도가 오히려 강합니다. 인도도 2026부터 소듈이온전지의 양산이 본격 시작됩니다. 수소는 안타깝지만 중국 애들이 잡고있습니다.물에서 수소생산하는 설비부터 신재생까지 그렇습니다. 태양과 바람은 어쩔 수없지만 그외 부붐도 떨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 어떤회사의 기술을 발표 그대로는 믿지 마시고 국제적 경쟁력도 따져 봐야합니다... 조심하서요~ 성투하시고~
맞습니다~ 안돼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이 이유고 관련 infra 미비로 수요가 작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후 이슈가 예전과는 다르게 거세지고 있고 점점 그 속도가 걷잡을 수 없게 빨라질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공산품 생산과 운송 과정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패널티로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본격화 된다면 기업 입장으로는 신재생 전기를 발생 시키는 인근에 공장을 짓거나 수소 혹은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할 수있게됩니다. 아마도 그 시점이 아프리카나 중동 지역에서 수소나 암모니아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시점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답변이 될까요?
시진핑도 나선 중동 수주전에서 훠룽 300 미사일이 한국에 패했다. K-9, 천궁-2 이어 단거리 미사일도 한국에 져"한국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에 밀렸다고 치욕적인 일이다” 는 기사를 봤는데 폐플라스틱 98%가 수소로 놀라운 기술을 성공시킨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1964-)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단한 화학자이자 공학자로 2020년 노벨화학상 유력 수상 후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수소에 관심 갖게 되었는데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택환 교수는 미국서 같은 시기에 같은 대학서 학위를 하고 (전공은 달랐지만) 같은 한인 교회를 다녀서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나이 들면 게으름 피는 교수들이 많은데, 대단합니다~ 믿을 것은 대한민국의 두뇌와 성실성 밖에 없습니다! 민생을 입으로만 떠드는 사기꾼 정치인들 싸그리 사라진다면 대한민국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텐데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ESS는 LFP도 아닌 나트륨 배터리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SS로의 장점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가격입니다. LFP보다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지금 ESS의 절반으로 내려가도 한계가 큽니다. 결국 수소는 옵니다. 아니, 벌써 오고 있네요..
ESS는 에너지 저장용량한계가 뚜렷합니다. 액화수소와 비교하면 에너지 밀도가 수십분의 일에 불과하니까요. 그리고 자원을 너무 많이 사용합니다. 또 에너지 저장량의 한계 때문에 장기 에너지 저장에 부적합합니다. 장기적인 에너지 저장과 재생에너지의 공간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있는 물질이 현재로서는 수소입니다.
@@akanechang831 맞습니다. 수소 연료전지를 이용한 발전은 전기와 더불어 열도 발생시키므로 도시 내, 혹은 인구 밀집 지역 인근의 열병합 발전에 매우 적합합니다. 연료 전지 발전 시에 부산물로 나오는 열도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이라면 수소의 에너지 효율이 90%에 육박합니다. 공해물질도 만들지 않고 소음도 없으며, 에너지 효율도 높으니 열병합 발전에 정말 딱이지요. 인근 주민들의 인식만 변화된다면 참 가능성 높은 에너지 자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도 수소 연료 전지 발전이 핵폭탄처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음...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수소의 시대는 이미 오고 있습니다. 원자력과 수소 모두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어떤분야가 뜬다고 나도 뜨는 것으아닙니다. 반대로 그 분야가 그저 그렇다고 나도 그러라는 법도 업습니다... 결국 나 자신이 얼마나 가치를 올릴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며 그것은 남다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냥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연구소 생활하면서 그런 사람들 제법 많이 봤습니다. 상위 1%에 들어 갈만한 노력을 해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런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을 선택하세요~ 히사의 크기보다 그 점이 더 중요합니다~ 화이팅 & good luck!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태양광 발전이 유리한 지역에서 생산 한 전기로 수소를 생산 메탄이나 암모니아로 수소 케리어화 한 뒤에 수입하는 벨류 체인을 구축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반도 지형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또 화이트 수소도 생산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긴 하지만 광분해 수소 생산 효율과 현황에 대해 혹시 영상을 올려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렇습니다. 불행히도 대한민국은 태양광 자원이 그리 풍부하거나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수소생산을 위해서는 호주나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 태양광을 이용하여 생산한 수소를 액화 시켜 이송하거나 암모니아로 변형 시켜 이송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저그런 기술로 국내에서 생산하기 보다는 높은 conversion 효율 방식을 개발해서 경쟁력 있게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타양광을 직접 이용해서 수소를 ㅐㅇ산하는 방식은 미생물을 사용하는 방식 혹은 광촉매를 사용하는 방식 아직 모두 early stage입니다~
며칠 전.. 트립님 생각이 뇌리에 스쳐갔는데~ 우와~ 이런 우연이 있네요~ ㅎㅎ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질문) 제 생각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겠으나... 제 개인적 생각은.. 태양광 쪽은 한계가 반드시 존재하고!! 관련 산업은 완전히 사장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트립님께서 태양광 사업에 관해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이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오! 30년은 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100년~ 하긴 움직이는 파트가 없으니, 효율 감소만 나타날 뿐 가능한 이야기겠죠? 혹시 보유하신 발전소의 용량과 실제 1년치 발전량 따져 보셨나요? 하루 평균 몇시간 발전으로 나오거 되나요? 저는 2003년경에 실리콘 태양광 패널 파일롯 라인 개발하는 것까지 관여해서 아직 관심이 많습니다. 그 파일롯 기술 기반으로 양산까지 갔고요~
@@키다리아저씨-s2g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고있던 것보다 많이 나오네요! 제가 관련 종사자에게 들었던 바로는 대한민국 하루평규 발전량이 3시간 미만이라고 들어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차이가 있네요! 그정도면, 경상도나 전라도 내륙지역에 발전소 가지고 계신가요?
3달 전 영상이지만 개인적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태양광과 풍력은 차세대 원전이라 할수 있는 핵융합 원전시대에 앞서 꼭 필요한 기술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풍력발전에 더 관심이 많은데요 풍차는 수백년전부터 있었던것이니 엄청 오래된것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본격적인 풍력발전은 그렇게 오래된게 아닙니다 그래서 발전속도를 변수로 넣고 분석을 해야되야 될거 같은데요 풍력발전은 회전반경의 제곱에 비례하고 풍속의 세제곱에 비례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100만평 부지에 2~4메가와트 발전기 100기가 있다면 기껏 200~400메가 와트가 될겁니다 소형원전급인데요 ..., 근데 날개길이가 두배로 커지고 높이가 2배 더 커진 현재 상용중인 가장 큰 풍력발전기는 10~14메가 와트 전력을 만들어 내는데요 그랬을때 400메가와트를 만들어 낼려면 20기에서 40기만 있어면 될겁니다 그럼 100만평이 필요한것은 아니겠죠 그런데 또 만약 10메가 와트급 풍력발전기를 날개길이 2배 풍속이 2배 더 강한 높이까지 만든다면 ? 공기밀도와 같은것들이 같다는 조건이라면 340메가 와트가 될겁니다 단1기에서 소형원전급이 되는것이죠 그러니까 앞에서 2~4메가와트 풍력발전기 100만평 규모 땅에서 100기의 풍력발전기를 대치할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좀더 생각해서 여객기가 날아다니는 고도 10000미터 상공에서는 풍속이 초속 30미터에서 겨울엔 6등급이상 초속100미터 정도에 이르는 태풍급 제트기류가 불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전역 아무곳에나 비슷합니다 만약 그정도 높이까지 풍력발전기를 만든다면 풍력발전기 1기가 원전급을 능가하게 될겁니다 뭐 .... 개인적으로는 1000미터 정도만 되도 위치에 따라 적당하다 생각을 합니다 굳이 원전급이 아니라 소형원전급 100메가와트정도면 충분하다 보니까요 아무튼 제트기류를 이용할수만 있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것이죠 그런데다 편서풍이라 방향도 거의 일정한데다 밤낮 1년 낸 불고 있는데요 물론 풍속의 차이가 있겠어나 그것은 지금처럼 조절을 하면 될겁니다 전력반도체를 사용하던 일부를 전자석으로 하던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무튼 현재 주위에 있는 풍력발전기는 주위 산들보다 낮고 그래서 그냥 서있을떄가 많쵸 그것만 보고 돈 ㅈㄹ 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면 풍력발전은 핵융합발전 상용화 이전까지는 최고의 발전방식으로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의견입니다~ 다만 현재 기술로는 풍력발전에 적합한 최대 풍속은 초속 25 m라고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은 효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와 상관없이 해수면 기준 1000m 상공에도 바람이 그리 강하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제트기류를 타고 날아다니는 높이는 8km 이상의 고도입니다. 또한 현재기술로는 풍력발전기 최대 높이가 250m 정도라고 합니다. 그 이상으로 가면 로터의 날개가 하중을 버티기 힘들고, 운반 또한 곤란하며 지반 또한 버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250m 이상에서는 경제성이 다시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1km 높이면 잠실타워의 2배 높이 입니다...
전세계가 수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우리 나라는 연구개발비 삭감으로 역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그린수소 버스가 운행 되고 있는데 이걸 가능케 한건 영세한 중소 기업입니다. 두산 SK 같은 대ㅠ기업이 아닙니다. 뉴스에선 이런 기업만 떠들지만.. 현시점에서 관련 연구기관과 진정기술력 있는 회사를 밀어줘야 하는데 온통 원자로만 밀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원자로가 결코 싼게 아닙닉
@@키다리아저씨-s2g 감사합니다~ 결국 중국산 패널 수준이 상당하네요.. RE100... 참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나 일본은 신재생 에너지 자원이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설치할 땅도 좁으니.. 게다가 전기 많이 먹는 산업들이 즐비하니, 만약 RE100이 10년 후에도 압박이 들어온다면 아마 기업들은 아프리카나 중동으로 나갈 것 같습니다. 서해 바다 수km 나간 곳에 대규모로 해상 풍력 건설한다고 하니 함 봐야죠. 분명 신재생과 원자력이 같이 가야하는데, 그래야 탄소 zero 가능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소 생산시 발생하는 산소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궁극적으로 수소가 화석연료만큼 사용하게 된다면 부수적으로 생산된 산소의 양도 만만치 않을것 같고 생산후 사용한 수소와 결합해서 물로 환원된다 쳐도 장기간 보관하는 양만큼은 당장에 없어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보관기간만큼 여분으로 남던 산소가 다른 용도로 사용된다면 수소 연소에 필요한 산소는 어디서 보충 되어야 할까요? 쓸데없는 고민일수도 있겠는데, 산소가 현재의 농도보다 많아지는 것이 인간의 건강에 어떤 문제를 제기할지도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산소농도는 매년 0.001%씩 줄어 들고 있습니다. 탄소기반 연료가 연소하면서 산소를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수소발생 방법은 전기분해가 아니고 고온에서 화석연료로 부터 수소를 화학적으로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므로 산소발생이 없고 이산화탄소만 말생합니다. 전기분해를 사용해야 수소와 산소가 발생되며 발생된 산소는 아마도 방출 시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산업적 산소 필요량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린수소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친환경으로 전기 만들어서 그걸 왜 비효율적인 물 전기분해하는데 쓰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보물같은 채널입니다. 완전 다른 기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전기분해 효율은 점점 올라갈 것이고, 수소시대는 올 수 밖에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에서 지금도 아무런 경제적, 현실적 계산없이 풍력 태양광만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 답답한 현실이네요
풍력과 태양광도 필요하지만 필요성을 주장할 때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이유와 약점도 과감히 드러내야지요~ 그것을 숨기면 거짓이 아니라도 거짓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기술의 방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재생에너지와 수전해기술이 결합되기를 바랍니다...
수소만드는 걸 원자력으로 하느냐 재생에너지로 하느냐 문제인데, 중국은 현재 태양광과 수전해를 결합시키고 있다네요..
우리나라 역시 제주도에서 남는 태양광에너지를 수전해와 결합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구요...
원자력발전의 방향을 소형원자로로 갈게 아니라, 핵융합에 힘을 실어주고, 그 동안은 페브로스카이트와 풍력으로 가고, 원자력은 갑자기 줄일 수는 없지만, 줄여가는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지만, 안전을 우선으로 해야 하고, 근본적으로 에너지소모를 줄이는 경제체제를 만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전력이 너무 많음... 그러면서 자꾸 전력이 부족하다면서 원자력 발전소를 지음...
지속가능한 방식이 아님...
마치 성인병이 걸려 있으면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stillness-f8z 남는 전력은 수소생산에 투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소를 수입하는 비용과 자체 생산하는 비용을 잘 빠져서 그 비율을 잘 가져가야 겠지요~
Perovskite는 아직 갈길이 먼것이 문제입니다.
적어도 20년 가동 이상을 견뎌야 하는데 현재 1000시간 대여서 수명을 늘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핵융합은 말씀대로 힘을 제대로 실어줘야하지만 지난 정부 당시, 핵융합도 원자력이라고 많이 괄시했다기 합니다... 에너지에 관해서는 정치인들이나 시민단체들이 결정하게 놔둬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거치면서 최적점을 찾아 가야만합니다.
지들 맘대로하면 국정농단 하는 것으로 법제화를 하던지,,,
유럽 미국은 신재생 에너지가 원전보다 가격이낮아졌습니다. 규모의 경제가 그렇게 만들었죠. 우리나라도 대규모 해상풍력이 그렇게 만들게 될겁니다.
오 이런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TV 교육 채널과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Sunny!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오래간만에 tech-trip을 떠나보내요...ㅋㅋ.....한반도는 석유만 없는게 아니고....리튬..바람...태양열도 없네요...ㅜㅜ.....재생에너지 관 정보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안젤로...
안젤로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우리가 가진 겨은 오직 사람밖에 없는데...
결국 대한민국이 어떻게 탄소중립적이고 경제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지는 제시되지 않았음..
흠~ 날카로운 코멘트네요~
10년 전에 오늘을 예측하기 힘들었듯이, 오늘은 10년후를 예측하기 힘든 것은 당연하겠지요.
단지 기술적 이슈만으로 판단한다면 그나마 나을텐데 정치적 이슊가 혼돈을 가중시키니 말이조요...
조만간 대한민국 입장에서의 차선책에 대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몇 가지 가정하어 말이지요~
태양광 주간 잉여, 풍력은 야간 잉여전련으로 수소를 만들어 저장하고 발전하면 좋겠네요
대한민국의 신재생 에너지 자원은 그런 목적으로는 좀 빈약한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태양광 짓고 거기서 생산해서 가져오는 방식이 더 나을듯 합니다~
좋은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팝필터 하나 사드리고 싶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구독자 2만명쯤 될때까지 계속한다면 고성능 GPU장착한 노트북과 마이크 사려합니다~
지금은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이렇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요 감독님은 그린 페로브스카이트 발광패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뇌피셜로 답하겠습니다.
OLED 보다는 QDLCD에서 기존의 quantum dot을 대체하는 것이 오히려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soluble approach는 한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96년어 처음 OLED 시작할 때 주위에서 이놈저놈이 soluble로 하야 한다고 훈수들 뒀는데, 당시의 한계는 여전히 유효하며 perovskite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신재생 + ESS 대비 신재생 + 수소저장이 미래에 가격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시는 것인가요?
@@hansay8511 유럽과 미국 민주당이 탄소 제로를 밀어 붙이면 (사실 이대로 가면 인류 폭망은 확실합니다) 장주기 ESS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물선 연료도 대체가 필요하고요.
2차전지는 장주기 ess로는 부적합합니다.
그렇기에 가격경쟁력 때문이 아니라 global한 정책적 이유로 수소로 움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원전을 대폭 늘이지 않고 탄소제로로 가려면 비싼 댓가는 치뤄야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살기 힘든 세상이 점점 다가 오는 것이죠.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ESS가 배터리를 감안하면 극도로 비싸다는 점을 알고 있어서 수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수소 산업에 대한 설명들을 보면 매번 의구심이 가는 부분들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먼저 수소의 경우 현재를 기준으로 하루치 에너지를 저장하려면 얼마의 비용이 듭니까? 또한, 최종적인 단가가 얼마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2. 후반에 나온 탄화수소의 탄소 포집의 경우 말입니다만, 그냥 화력 발전소에서 연소시키는 것보다 효율이 좋아질 수 있습니까?
매번 볼 떄마다 C_xH_y로 이루어진 물질에서 C->CO2 반응으로 인한 에너지를 모두 버리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산화탄소 배출 방어를 위한 것이라면, 이 방식이 이산화탄소 포획 장치를 단 화력발전소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져올 수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음,,, 중요한 줄문인데 답변은 간단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 수소를 장주기 전력저장으로 당장 사용하기는 힘듦니다.
가격 때문입니다.
먼저 수소를 싸게 얻으려면 북아프리카나 스페인 혹은 호주 같이 태양광이 풍부한 지역에서 생산한 수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유럽은 북아프리카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생산된 수소를 파이프 라인으로 공급 받어 연료로 사용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도시마다 수소 가스관이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내서 생산하는 것보다 압축해서 수입하는 것이 더 싸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기업들이 암모니아로 수소를 보관하려 하는 것입니다. 운송비용이 내려가고 압축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에 일부 지자체어서 수소로 발전하는 것을 추진하지만 아직은 생색내기 시범사업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수소는 태양광이나 풍력이 풍부한 인근 지역부터 촐발할 것입니다.
태양광 전기 발전이 아주 저렴하며 (원자력 보다 저렴합니다. LGG나 석탄 보다도여) 전기로 수소 생산하는 효율도 날로 높아지고 있으므로 압축/냉각/해상수송만 제외돈다면 큰 문제는 없어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수소를 ESS로 사용하는 것은 아직은 아닙니다. 다만, 수소경제에 븰요한 기술은 분명히 필요하지만요..
수소 혼소발전은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소를 ads한다고해서 효율이 급락해서 안쓰는 겨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다만, LNG보다 가격이 비싼 수소를 사용한다는 것만이 문제죠.
지금으로서는 비싼 수소를 사용하는 것이 미친짓 같지만, 지구 온난화는 생각보다 아주 ㅆㅁ각합니다.
아마 10년도 안돼서 이산하탄소 배출은 죄악시 될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원자력을 대폭 늘이던지 재상어너지를 크게 늘일 수밖에 업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해서 후자를 밀 것입니다.
그때는 지금 따지는 가격은 무의미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암모니아로 가면, 아마도 일주일치 저장은 수소나 암모니아가 훨씬 저럄할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초래하는 물가상승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이미 대브ㅗㄱ 줄어든 중산층도 생활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어떤산업이든 중국과의 가성비 전쟁에서 이길 수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사람이 전부인 대한민국 화이팅~~^^;;
그게 문제죠...
너무 고퀄이라 구독하였습니다..! 요즘 ess랑 수소에너지 주가가 많이 오르는데 ess 산업보다 수소에너지 산업이 더 커질거라고 보시나요?
주가는 제가 도저히 이해 못하는 영역입니다~
2차전지에서 봤듯이 팩트보다는 언론플레이와 몇몇 선동꾼들 그리고 그에 따른 수급이 좌우하는 것이더라구요 ㅎㅎ
그와 별개로 질문에 답하자면 둘다 커지는 영역이며 ess는 이미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수소는 순차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블루수소 생산 및 저장 관련 산업이 국내에서는 필요합니다. 다만 자동차는 아무래도 전기차에 비하여 아직 불편한 점들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구요. 수소충전소라든지 가격이라든지 다양성 등등. 궁극적 목표는 그린수소가 되어야하는데 국내에서는 채산성이 떨어집니다.
ESS는 아직 국내외 설치비율이 상당히 낮아 빠르게 성장하겠으나 LFP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국내회사들은 빨라야 2026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2026이 넘어가면 소듐이온 배터리가 오히려 시장 침투하면서 확대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역시 국내회사들은 준비가 안돼있습니다.
중국과 인도가 오히려 강합니다.
인도도 2026부터 소듈이온전지의 양산이 본격 시작됩니다.
수소는 안타깝지만 중국 애들이 잡고있습니다.물에서 수소생산하는 설비부터 신재생까지 그렇습니다. 태양과 바람은 어쩔 수없지만 그외 부붐도 떨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 어떤회사의 기술을 발표 그대로는 믿지 마시고 국제적 경쟁력도 따져 봐야합니다...
조심하서요~ 성투하시고~
@@LeeSeoungSu 싫으나 좋으나 수소경제는 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쩔 수없이 보조금 지급할 것이고...
좋아서 하는 짓이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텍이기에 문제인 것이고요...
아이슬란드에서 지열발전으로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로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만들고 그것을 수출한다면 산유국 아니 산수국이 되겠죠? 중동 사막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을 하고 그 전기로 바닷물을 분해한다면? 누구도 안 한다면 아마도 안되는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맞습니다~
안돼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이 이유고 관련 infra 미비로 수요가 작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후 이슈가 예전과는 다르게 거세지고 있고 점점 그 속도가 걷잡을 수 없게 빨라질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공산품 생산과 운송 과정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패널티로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본격화 된다면 기업 입장으로는 신재생 전기를 발생 시키는 인근에 공장을 짓거나 수소 혹은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할 수있게됩니다.
아마도 그 시점이 아프리카나 중동 지역에서 수소나 암모니아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시점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답변이 될까요?
온란화는 이산화 탄소가 문제가 아니라 천문학적 열균형, 인간의 영향이레야 연료사용대문임.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야지 이산화탄소만 따지는 건 맥거핀
당연히 덜 써야지요...
그런데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하게는요...
시진핑도 나선 중동 수주전에서 훠룽 300 미사일이 한국에 패했다. K-9, 천궁-2 이어 단거리 미사일도 한국에 져"한국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에 밀렸다고 치욕적인 일이다” 는 기사를 봤는데
폐플라스틱 98%가 수소로 놀라운 기술을 성공시킨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1964-)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단한 화학자이자 공학자로 2020년 노벨화학상 유력 수상 후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수소에 관심 갖게 되었는데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택환 교수는 미국서 같은 시기에 같은 대학서 학위를 하고 (전공은 달랐지만) 같은 한인 교회를 다녀서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나이 들면 게으름 피는 교수들이 많은데, 대단합니다~
믿을 것은 대한민국의 두뇌와 성실성 밖에 없습니다! 민생을 입으로만 떠드는 사기꾼 정치인들 싸그리 사라진다면 대한민국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텐데요...
그러면 기술발전으로 ESS가 싸지면 수소경제는 가치가 떨어지나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ESS는 LFP도 아닌 나트륨 배터리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SS로의 장점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가격입니다.
LFP보다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지금 ESS의 절반으로 내려가도 한계가 큽니다.
결국 수소는 옵니다. 아니, 벌써 오고 있네요..
ESS는 에너지 저장용량한계가 뚜렷합니다. 액화수소와 비교하면 에너지 밀도가 수십분의 일에 불과하니까요. 그리고 자원을 너무 많이 사용합니다. 또 에너지 저장량의 한계 때문에 장기 에너지 저장에 부적합합니다. 장기적인 에너지 저장과 재생에너지의 공간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있는 물질이 현재로서는 수소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당
수소 연료 전지는 열도 같이 생산된다는 장점이 있죠
@@akanechang831 맞습니다. 수소 연료전지를 이용한 발전은 전기와 더불어 열도 발생시키므로 도시 내, 혹은 인구 밀집 지역 인근의 열병합 발전에 매우 적합합니다. 연료 전지 발전 시에 부산물로 나오는 열도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이라면 수소의 에너지 효율이 90%에 육박합니다. 공해물질도 만들지 않고 소음도 없으며, 에너지 효율도 높으니 열병합 발전에 정말 딱이지요. 인근 주민들의 인식만 변화된다면 참 가능성 높은 에너지 자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도 수소 연료 전지 발전이 핵폭탄처럼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저는 태양광, 수전해 쪽 석사 연구하고 졸업후 연료전지개발중인데 존버하면 커리어 떡상가능하려나요 ㅠ 수소쪽하는 회사들보면 대기업 중소기업만있고 중간이 없어요 😢
음...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수소의 시대는 이미 오고 있습니다. 원자력과 수소 모두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어떤분야가 뜬다고 나도 뜨는 것으아닙니다.
반대로 그 분야가 그저 그렇다고 나도 그러라는 법도 업습니다...
결국 나 자신이 얼마나 가치를 올릴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며 그것은 남다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냥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연구소 생활하면서 그런 사람들 제법 많이 봤습니다.
상위 1%에 들어 갈만한 노력을 해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런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을 선택하세요~ 히사의 크기보다 그 점이 더 중요합니다~
화이팅 & good luck!
플러그 파워 사야할까요? ㅎ
기술의 미래 전망과 그 분야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차별화가 있다면 가치가 있을 것이지만, one of them이면 중국의 물량공세 이기기 힘듭니다.
Plug Power의 기술적 경쟁력이나 차별화는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습니다.
팬이요
감사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태양광 발전이 유리한 지역에서 생산 한 전기로 수소를 생산 메탄이나 암모니아로 수소 케리어화 한 뒤에 수입하는 벨류 체인을 구축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반도 지형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또 화이트 수소도 생산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긴 하지만 광분해 수소 생산 효율과 현황에 대해 혹시 영상을 올려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렇습니다.
불행히도 대한민국은 태양광 자원이 그리 풍부하거나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수소생산을 위해서는 호주나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 태양광을 이용하여 생산한 수소를 액화 시켜 이송하거나 암모니아로 변형 시켜 이송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저그런 기술로 국내에서 생산하기 보다는 높은 conversion 효율 방식을 개발해서 경쟁력 있게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타양광을 직접 이용해서 수소를 ㅐㅇ산하는 방식은 미생물을 사용하는 방식 혹은 광촉매를 사용하는 방식 아직 모두 early stage입니다~
서막 아직도 안다가왔답니다....
유럽은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태양광이나 풍력 자원이 상대적으로 빈약해서...
음성 오른쪽만 나와요
나도 그래서 이어폰고장났나 확인함 ㅅㅋㅋㅋ 왼쪽이 작게들림
이런,,, 스테레오로 녹음했는데요..
왼쪽이 조금 작게 나오네요..
담엔 똑바로 앉아서 녹음하겠습니다~
@@techtripkorea 화이팅
한국이 땅이 좁아서 태양광 풍력발전이 안되면 . 땅이넓은 나라인데 후진 국이랑 협상하면되잖음. 너희땅 쓰게해주면 수소 인프라랑 수소 싸게 줄게 그러면 윈윈 전략임. ㅇㅋ?
이미 발빠르게 그렇게들 합니다~ ㅇㅋ?
이제 수소충전소가 점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 획기적인 생산방식이 개발되면 엄청나게 가속화 될 것 입니다.
결국 시간 문제이지 선텍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며칠 전.. 트립님 생각이 뇌리에 스쳐갔는데~ 우와~ 이런 우연이 있네요~ ㅎㅎ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질문)
제 생각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겠으나... 제 개인적 생각은.. 태양광 쪽은 한계가 반드시 존재하고!! 관련 산업은 완전히 사장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트립님께서 태양광 사업에 관해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이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사장된다기보다 산업용은 일조량 높은 곳 중심으로 재편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잘계시죠?
아예 아프리카에 투자해서 거기서 수소나 암모니아까지 제조하는 겨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태양광은 중동이나 아프리카 중심으로 갈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불리합니다. 태양광 패널 제조는 기술적 장벽이 낮아서 중국으로 넘어 갔고요...
대한민국이 그나마 잘하는 Perovskite기반의 태양전지는 아직 시가늬 많이 걸릴 겨 같습니다.
태양광 패널 수명은 100년 넘게 갑니다.
저 태양광 발전소 합니다.
오! 30년은 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100년~ 하긴 움직이는 파트가 없으니, 효율 감소만 나타날 뿐 가능한 이야기겠죠?
혹시 보유하신 발전소의 용량과 실제 1년치 발전량 따져 보셨나요? 하루 평균 몇시간 발전으로 나오거 되나요?
저는 2003년경에 실리콘 태양광 패널 파일롯 라인 개발하는 것까지 관여해서 아직 관심이 많습니다. 그 파일롯 기술 기반으로 양산까지 갔고요~
@@techtripkorea 10년 지난 발전소가 전지판 효율저하 없는것을 봤습니다. 인버터만 수명이 있고 다른건 반영구적 입니다.전지판 효율이 0으로 가는건 1,000 년도 넘게 걸린다고 봅니다.
2메가 하고 있고 3시간 후반 나옵니다.
@@키다리아저씨-s2g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고있던 것보다 많이 나오네요!
제가 관련 종사자에게 들었던 바로는 대한민국 하루평규 발전량이 3시간 미만이라고 들어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차이가 있네요!
그정도면, 경상도나 전라도 내륙지역에 발전소 가지고 계신가요?
@@techtripkorea 연천이랑 청주에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지으면 4시간도 어렵지 않습니다. 3시간이 안나오면 무조건 망합니다. 지금 보니 작년 평균도 전국이 거의 3.3시간 정도 나왔네요.
@@키다리아저씨-s2g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패널은 국산인가요? 아니면 중국산인가요?
그리고 둘 간의 차이를 혹시 아시나요?
수소내용보고싶은사람은 19분부터보면됨.
ㅎㅎ 서론이 길지요?
@@techtripkorea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전 내용이 더중요하다생각되네요. 수소관련 투자자관점에선...
@@ADVENTURE-x3e 감사합니다~
다음편 부터는 본론이 시작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techtripkorea 아 그런가요 ㅎㅎ 구독해야겠네요
@@ADVENTURE-x3e 꾸벅,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Oled와 베터리에 이어 수소까지 지식이 넓으시네요
잡다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서론이 너무 기네요
ㅎㅎ저도 동감합니다~ 매번 만들다 보면 그리됩니다. 백그라운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욕심부리다 보니,,,
도요타 또 1승이나요?
도요타의 내공과 끈기와 유행따라 부화뇌동하지 않는 단단함이 돋보입니다...
PD님 영상을 볼수록 원자력이 유일한 방법으로 생각드네요...요즘 소형 원자로도 개발한다는데 원자력과 재생에너지가 서로 양립가능할지 지켜보는것도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소형원자로는 가격상승과 보조금 이슈와 맞물려 지지부진 하지만, 기후변화 속도가 신재생으로만 cover하기에는 너무 빠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같이 가야만 합니다!
적어도 핵융합이 성공할 때까지만이라도여...
내용은 알차고 수준도 높은데, 너무 길어요.
저도 영상 만드느라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끊어서 몇편으로 했어야했는데...
담편부터 짧거 갑니다~
@@techtripkorea 배속해서 듣는 저는 좋았습니다 감독님 ㅎㅎ
@@cy9901 제가 말이 좀 느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이유로 회의적인 에너지원이지만 그 파급력이 너무 커서 대비를 안 할 수가 없는.. 만약 수소경제가 활성화 된다면 그를 준비한 쪽은 큰 부를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대비해야죠~
3달 전 영상이지만 개인적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태양광과 풍력은 차세대 원전이라 할수 있는 핵융합 원전시대에 앞서 꼭 필요한 기술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풍력발전에 더 관심이 많은데요
풍차는 수백년전부터 있었던것이니 엄청 오래된것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본격적인 풍력발전은 그렇게 오래된게 아닙니다
그래서 발전속도를 변수로 넣고 분석을 해야되야 될거 같은데요
풍력발전은 회전반경의 제곱에 비례하고 풍속의 세제곱에 비례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100만평 부지에 2~4메가와트 발전기 100기가 있다면 기껏 200~400메가 와트가 될겁니다
소형원전급인데요 ...,
근데
날개길이가 두배로 커지고 높이가 2배 더 커진 현재 상용중인 가장 큰 풍력발전기는 10~14메가 와트 전력을 만들어 내는데요
그랬을때 400메가와트를 만들어 낼려면 20기에서 40기만 있어면 될겁니다
그럼 100만평이 필요한것은 아니겠죠
그런데 또 만약
10메가 와트급 풍력발전기를 날개길이 2배 풍속이 2배 더 강한 높이까지 만든다면 ?
공기밀도와 같은것들이 같다는 조건이라면 340메가 와트가 될겁니다
단1기에서 소형원전급이 되는것이죠
그러니까 앞에서 2~4메가와트 풍력발전기 100만평 규모 땅에서 100기의 풍력발전기를 대치할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좀더 생각해서
여객기가 날아다니는 고도 10000미터 상공에서는 풍속이 초속 30미터에서 겨울엔 6등급이상 초속100미터 정도에 이르는
태풍급 제트기류가 불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전역 아무곳에나 비슷합니다
만약 그정도 높이까지 풍력발전기를 만든다면 풍력발전기 1기가 원전급을 능가하게 될겁니다
뭐 .... 개인적으로는 1000미터 정도만 되도 위치에 따라 적당하다 생각을 합니다
굳이 원전급이 아니라 소형원전급 100메가와트정도면 충분하다 보니까요
아무튼 제트기류를 이용할수만 있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것이죠
그런데다 편서풍이라 방향도 거의 일정한데다 밤낮 1년 낸 불고 있는데요
물론 풍속의 차이가 있겠어나 그것은 지금처럼 조절을 하면 될겁니다
전력반도체를 사용하던 일부를 전자석으로 하던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무튼 현재 주위에 있는 풍력발전기는 주위 산들보다 낮고
그래서 그냥 서있을떄가 많쵸
그것만 보고 돈 ㅈㄹ 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면 풍력발전은 핵융합발전 상용화 이전까지는 최고의 발전방식으로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의견입니다~
다만 현재 기술로는 풍력발전에 적합한 최대 풍속은 초속 25 m라고합니다.
그리고 그 이상은 효율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와 상관없이 해수면 기준 1000m 상공에도 바람이 그리 강하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행기가 제트기류를 타고 날아다니는 높이는 8km 이상의 고도입니다.
또한 현재기술로는 풍력발전기 최대 높이가 250m 정도라고 합니다. 그 이상으로 가면 로터의 날개가 하중을 버티기 힘들고, 운반 또한 곤란하며 지반 또한 버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250m 이상에서는 경제성이 다시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1km 높이면 잠실타워의 2배 높이 입니다...
바보
선추 후감
ㅎㅎ 감사합니다~~
전세계가 수소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우리 나라는 연구개발비 삭감으로 역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그린수소 버스가 운행 되고 있는데 이걸 가능케 한건 영세한 중소 기업입니다. 두산 SK 같은 대ㅠ기업이 아닙니다. 뉴스에선 이런 기업만 떠들지만..
현시점에서 관련 연구기관과 진정기술력 있는 회사를 밀어줘야 하는데 온통 원자로만 밀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원자로가 결코 싼게 아닙닉
제주야말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죠. 제주에서 태양광과 풍력으로 흘러 들어갔던 돈들이 이젠 수소로 이동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거 되겠죠. 국내 최적의 실증 단지니까요.
예산삭감되어… 몇년간 불가능
필요한 부분들은 기업이 해야지요...정부는 보조금 정도로 support하고요...
원전에 의지할수밖에 없는 현실. 현수준 원전가동해야 하고. 가스발전소 또한. 최대한 운영해야. 수소는. 생산이 문제. 우리가. 기대할수. 있는건. 핵융합. 발전이. 언제 이뤄지나이다. 이게 해결되면. 애너지문제는. 끝이라고했다. 그때까지만. 버텨보자는것. 빠를수록. 좋은. 인공태양의. 완성. 대한민국이. 최초. 성공할것. 이라고. 기대해본다
그렇습니다.
지난번 영상의 결론이 바로 그것입니다.
th-cam.com/video/JEffLd5PYvk/w-d-xo.htmlsi=qN7bSX4_UmaqLRFS
제가 쓴 댓글이 계속 삭제되네요.
그런가요???? 아무 짓도 안했는데요 ㅜ ㅜ
@@techtripkorea 폰번호를 남겼는데 ai가 그 뒤로 지워버리네요.
@@키다리아저씨-s2g 아이고, 이런 것이 ai의 한계겠죠?
괜찮습니다. 이미하신 답변만으로도 총분히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techtripkorea 중국산이 더 싸고 마감도 더 좋아요. 국산은 더 비싼데 장기계약에 유리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머지않아 망할거같아요. RE100준비가 전혀 안되고 있어요.
@@키다리아저씨-s2g 감사합니다~
결국 중국산 패널 수준이 상당하네요..
RE100... 참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나 일본은 신재생 에너지 자원이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설치할 땅도 좁으니..
게다가 전기 많이 먹는 산업들이 즐비하니,
만약 RE100이 10년 후에도 압박이 들어온다면 아마 기업들은 아프리카나 중동으로 나갈 것 같습니다.
서해 바다 수km 나간 곳에 대규모로 해상 풍력 건설한다고 하니 함 봐야죠.
분명 신재생과 원자력이 같이 가야하는데, 그래야 탄소 zero 가능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소 생산시 발생하는 산소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궁극적으로 수소가 화석연료만큼 사용하게 된다면
부수적으로 생산된 산소의 양도 만만치 않을것 같고
생산후 사용한 수소와 결합해서 물로 환원된다 쳐도
장기간 보관하는 양만큼은 당장에 없어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보관기간만큼 여분으로 남던 산소가 다른 용도로 사용된다면
수소 연소에 필요한 산소는 어디서 보충 되어야 할까요?
쓸데없는 고민일수도 있겠는데, 산소가 현재의 농도보다
많아지는 것이 인간의 건강에 어떤 문제를 제기할지도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산소농도는 매년 0.001%씩 줄어 들고 있습니다.
탄소기반 연료가 연소하면서 산소를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수소발생 방법은 전기분해가 아니고 고온에서 화석연료로 부터 수소를 화학적으로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므로 산소발생이 없고 이산화탄소만 말생합니다.
전기분해를 사용해야 수소와 산소가 발생되며 발생된 산소는 아마도 방출 시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산업적 산소 필요량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techtripkorea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정정합니다~
전기분해 시, 발생되는 산소도 판매하는것으로요~
다 좋은데.......원자번호 1번.
그 작은걸 채집, 저장, 운송 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
RE100 관련해서 할수밖에 없지만...
기술 더 발전해서 수소핵융합 으로 가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