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름-p2g 그래서 그 영화 폭망했는데요.. 판타지, 전대물이나 SF물같은 상상력이 필요한 영화가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계관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는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말이되고 고증이 받춰줘야 보는사람이 몰입하기 좋고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도 잘 전해지는거라 생각하네요 님처럼 영화장르 안가리고 무조건 영화니까 그냥 좀 보라고하는분들이 있으면 좀 답답하네요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상 허구이지만 고증과 개연성있는 스토리가있는 시카리오와 님이말하신 스토리,고증 둘다 못챙긴 런던해즈폴른 둘중에 뭐가 더 몰입이되시나요?
5:01 런던 해즈 폴른 영국에 정상회담차가 아닌 영국 수상의 사망으로 장례식 참여장면...ㅎ 7:03 그리고 이부분 이영화 설정오류보단 영국 수상의 갑작스런 사망(암살)으로 인해서 동맹국 우방국 등등 수많은 각국 정상들(그만큼의 경호팀)이 갑자기 몰려버리는 상황이라 각국 경호팀들 동선들이 겹치고 만약 비상사태가 생기면 동선이고 뭐고 모든게 뒤죽박죽에 끔찍한 상황이 생기니 최대한 간소화해서 에어포스원과 마린1,2,3,4으로 영국으로 이동해서 가기로 영화 초반부에 회의하는 장면이 있었죠.. 영화에서도 각국에서 이것저것 요청을 했지만 영국에서 모든걸 거절했다는 장면도 있지요 그래서 설정 오류보단 다른 영화로 비교하셨으면 좋았을...ㅠ
@@허효원-e6u 영화에서도 가는건 솔직히 반대라고 경호국장인 제이콥스가 말했죠 그치만 영화고 주제가 런던 테러로 각국의 정상들과 특히 미국대통령의 목숨이 목표인 영화였고 미대통령인 벤저민 애셔(아론 에크하트)가 꼭 가야겠다는 입장이라 마이클베닝(제라드 베틀러)가 꼭 무사히 임무수행하겠다는 식으로 가는거죠ㅎㅎ 그래서 그런지 영화 초반부에 가는걸 반대하지만 마이클베닝을 믿는 경호국장(1편인 백악관 최후의날에서 마이클베닝이 대통령을 구했고 런던은 2편 3편은 앤젤 해즈 폴른인데 거기서 마이클 베닝의 별명이 대통령 수호천사입니다..ㅎ) 그리고 수많은 요청사항을 받은 영국지도부에서 다 거절하고 자기네가 더 철통 경계를 하겠다는 장면도 나오지요ㅎㅎ 이영화가 설정오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밑밥을 깔고 들어간 영화이기도하죠
@@hjl4532 네 갑작스러운.. 초반에 벤저민 애셔 대통령이 집무실에 들어오면서 첫데이트하고 오랜만에 연락온 아들과의 연락 그리고 상원의원의 갑작스런 미팅 요청 그리고 급하게 전화를 들고온 한명의 비서? 셋이서 대통령을 앞에두고 누굴 택할건지 기다림ㅋㅋㅋ 상원의원도 급하다하고 긴급전화 들고온 비서가 이게 가장 급하실꺼라면서 얘기를하죠 그만큼 급작스럽고 급박한 상황이였죠ㅎㅎ 제가 백악관 최후의날 부터 폴른 시리즈를 10번을 넘게 다시봐서...ㅎㅎ
작년인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긴 후 처음 남깁니다. 사실 선생님 채널은 항상 wow! 하면서 보기 때문에 정말 존경스럽다,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서요. 이 정도로 아시려면 영어는 필수이고 왠만한 전문서적도 읽으셔야 할텐데... 정말 선생님은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영화 또 영화에 대한 지식들 많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다른분이 댓글에 다셔서 찾아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 초반에 이미 관련 내용을 회의하면서 여러 각국정상들이 겹치면서 비상사태때 동선도 엉키고 난리날걸 예상하고 영국에 여러 요청했는데 거절당하고 회의에서도 가는거 반대하고 어쩔수없이 에어포스원쓰면서 동선 줄이고 하는거처럼 이미 설정오류가 아닌 떡밥을 뿌려놨죠 주인공부터 경호 빈공간도 많고 위험성이 높고 느낌도 이상해서 가는거 반대하고 있었죠
과거에 모 대통령이 모고등학교를 방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사전점검 및 리허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야기에서 나왔듯이 모든 시설에 대한 점검 그리고 가상으로 예상된 동선을 설정 리허설을 통한 사전위험 제거작업을 몇 일동안 합니다. 그리고 사전점검이 끝나고 우린 철수했으며 빨강도깨비님이 말씀하셨듯 외곽방어 를 담당했었습니다.
대통령 경호원들은 기본적으로 방탄복을 착용합니다. 물론 양복속에 입어야 하는거라 레벨3 정도의 권총탄 막는 수준이지만 일단 방탄복을 입기 때문에 대다수 근거리에서 쏘는 권총정도는 막습니다. 영화처럼 맨몸에 양복만 입지 않습니다. 그러면 라이플 쏘면 어쩔건데? 라이플 자체가 원거리나 중거리 저격이면 모를까 근거리에선 그 길이 때문에 쉽게 감추기 힘듭니다. 트렌치 코트 같은 롱코트 입으면 되지 않냐? 경호팀이 가장 주시 하는게 롱코트 입은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이동할때는 반경 10블럭이 모두 차단 되요.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니지만 건물 옥상이나 높은 곳에는 특수전 애들이 곳곳에서 저격수, 관측병 조합으로 깔려 있습니다. 대통령 방탄차량은 기본 2대 또는 3대인데요. 이건 피격시 1대보단 2대 3대가 있으면 1대가 피격되서 기동불능되도 남은차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하면 경호팀 SUV로도 피신하기 때문에 경호팀 차량도 대통령 차량 보단 딸려도 기본 방탄차량입니다. ^^ 그리고 대통령이 헬기를 타도 헬기는 항상 3대가 움직입니다. 삼각편대 비행입니다. 중간에 서로 순서 바꿔 가면서 이동해서 적 입장에서 대통령 위치를 특정 못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헬기 특성상 로터 간섭때문에 여러대가 긴밀하게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3대로 움직이며 남은 2대는 미사일 날아오면 고기방패 즉 몸빵용 헬기 입니다. 대통령이 피신해야 한다 근데 지상이 힘들다 하면 헬기로 에어포스원이 있는 공군기지까지 이동하며 하늘도 여의치 않다 하면 백악관 밑에는 지하벙커도 있어요. 벙커 피신 합니다. 에어포스원 경우 공중급유 받을수 있으며 항상 전투기 4대 or 6대 정도가 호위 합니다. 그리고 에어포스원도 한대가 아니고 2대 입니다. 다만 에어포스원은 비행기다 보니 급유 받으면 항속거리는 무한이지만 식량이나 물은 유한이라서 무조건 한번은 착륙해야 합니다. 즉 오래 날아도 일주일이 한계 입니다. 그전에 반드시 안전한 피항지 찾아야 합니다. 설사 에어포스원이 이륙을 못한다. 전방위 공격으로 기항하는 공군기지까지 파괴 됬다 하면 해군함정으로도 피신 합니다. 즉 대통령은 항상 어디가 막혀도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게 퇴로가 있습니다.
오오 신기 영화랑 현실 주제 찾는것도 신기하고 맞는 영상 찾아와서 설명해주는 것도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재생목록 올려놓은것 중에 히어로모음 편집좀 해주세요..... 같은 영상이 6개씩 재생목록에 들어가있어요.... 70여개가 목록에 있길래 히어로영상을 이렇게나 많이 올렸나? 했음......
예시로 런던해즈폴른으로 든건 오류라고 생각함. 영국 현직 수상의 급사로 전세계에서 대통령들이 몰려오는 상황이라 타국에서, 십수명의 국가수반들이 있는 상황이니 평소 자국내 수준의 경호는 힘들겠죠 당연히. 당장 십년쯤 전인가 한국에서 핵안보정상회담 있었을 때도 각 국가수반별로 3대씩 나눠서 움직였음. 물론 삼성동을 통째로 구역분리해서 민간인 출입도 막을 정도긴 했지만 1:1회담이 아닐 때는 수십대의 차량이 움직이는 모터케이드는 힘들겠죠. 특히 남의 나란데
난 명박이 sbs에 촬영하러갈때 좀 놀랬다 경찰이 지나가는길에 하루종일 배치돼있드라 신호는 지나가기전 10분정도부터 계속 잡아두고 군생활 할 때는 디펜스 아시아 행사 참여한다고 5군단 작전지역내에 있는 모든 총기함 개방금지 시켜서 초병들도 총 네자루 돌려가면서 쓰고 그랬지 그 때 지 부하들도 못 믿는다면서 겁나 욕먹기도 했는데 권력이 이런거구나 싶긴했음
특전사복무시절 VIP해외순방이나 해외국빈올때 성남공항에서 자주 cat로 두돈반에서 경호대기 했었쥬.말못하는것도 엄청많은데 영상에 나오는 경호방법 매스컴에서 흔히들 보면서 이정도 이렇게 경호하겠구나라고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정말 디테일하게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정도로 경호들어갑니다.입이근질근질하네요.ㅎ
시리즈 물로 '올림푸스 해즈 폴른'(개봉명:백악관 최후의 날) , '런던 해즈 폴른' , '엔젤 해즈 폴른'.. 비슷한 영화로 '화이트 하우스 다운' 등.. 경호원은 대통령 보호가 우선이고 그들은 전문적인 훈련과 우리와 다르게 중동에서 실전까지 경험하는 특수부대 출신들인데 마치 제압팀으로 묘사하며 은엄폐는 무엇인지 무지성으로 권총들고 닥돌하는며 적들의 경험치마냥 수수깡처럼 부서지는 묘사 부터 말도 안되는 부분이고 특히 올림푸스 해즈 폴른은 미확인 비행체가 백악관까지 가는것이나 런던 해즈 폴른은 쥔공측인 미국 대통령 제외 그나마 프랑스 대통령 제외 나머지 타국 대통령들은 수행원들 없이 혼자 이동하며 다 뒤지는거 보며 할말을 잃었고..엔젤 해즈 폴른도 어처구니 없는 드론 공격으로 대통령 경호팀 학살당하는것 처럼 어이 없는 상황은 많은데 이렇게 시리즈물로 성공한걸 보면 실제 경호 상황으로 맞추면 영화 제작이 안될것 같더군요..우리가 아는 '테이큰' 이나 '아저씨' 같이 그런 특수부대 출신 인물들중 에이스들이 들어가는게 대통령 경호팀인데요.. 이런 인물들이 영화처럼 원샷 원킬 당하는 허수아비 경호원으로 묘사 되는것 부터 가장 큰 오류가 아닐까요.
런던헤즈폴른은 내용설정이 매우 제약이 많은데 일단 정상회담이 아니라 영국총리의 장례식이었고 100여개가 넘는 나라의 국가원수나 그에 해당하는 귀빈들이 동시 참석함으로써 영국당국 또한 각국의 경호관련사항을 모두 거절했고 들어가려던 건물 문또한 장례식이 진행예정이고 시신이 안치되있는 곳이라 미국대통이라도 그 식장 안전을 위해 문을 바로 닫은것인데 실제 이런상황이어도 현실 고증대로 될까요?
레이건 대통령 무사히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총알인지 파편인지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후 총알 빼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당시 수술인원들에게 공화당원인지 민주당원인지를 묻는 드립을 치셔서 수술인원들 긴장을 풀게 만들었고 이 사건 이후로 레이건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 했죠. 2선 3선이 뚫리고 마지막 대통령까지도 경호에 결론적으로 실패했다고 추가하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 듯 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대통령이 가기로 예정되어있는 지역 및 경로에 최소 몇주전부터 인력을 파견하고 위성을 통해서 감시 및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미국 대통령 경호실은 미국 전역에서 사용되는 프린터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잉크를 보유하고 판별할 수 있는 등 사소한 모든 가능성에 대해 경계를 하고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미국 대통령이 피습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언제였던가... 미국대통령이 한국 방한 했을때 우연히 지나가는걸 길거리에서 본적 있습니다 쓸데없는 호기심에 길에서서 지나가는 차량 댓수를 센적 있었는데 바이크 제외하고도 50대가 넘더군요 그리고 비슷하게 생긴 차량의 무리가 3개 정도 나뉘어서 지나가더군요 전문가들은 더 잘알수 있겠지만 그저 제 눈에는 어느무리의 어떤차량에 미국 대통령이 타고 있는지 가늠조차 못하겠더라고요
리무진을 2대 준비하는 다른 이유로는, 대통령이 어느 차에 탔는지 알 수 없게끔 하기 위함도 있죠. 영화같이 비현실적인 경호를 현실로 하는 케이스가 일본인데, 보통 대통령이나 총리가 이동할 때는, 정차 상태에서 무방비라서 목적지까지 절대 정차하면 안되서 사전에 주변을 통제하고 무정차로 가는데, 총리가 이동할 때의 행렬을 보면 중간중간 차들이 멈춰서고, 차에서 경호원들이 경광봉 들고 즉석에서 통제하는 식 (총리는 렉서스 LS가 의전차량인데, 두대 중 한대는 커튼이 있어서 어디에 타고 있는지도 가늠이 가능)
![[대통령 의전차 이야기] 청와대가 선택한 그때 그 차량들](http://i.ytimg.com/vi/C5B7A-a6-BQ/mqdefault.jpg)
대통령 경호 설정을 완벽하게 재현하면 이를 뚫고 테러하는 시나리오를 써야하는 작가가 고통 받겠지
계획이 너무 구체적인데? 너 체포
진짜 ㄹㅇ 분노의 질주 7에 차량 원격조종 쓰나미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그거 보고 오 시발 저건 에바지;; 무슨 외계인 침공마냥
그러려면 경호원 중 일부가 내부 협력자 스파이로 배신한다거나 테러리스트들이 초능력자여야 가능함.
못만들면 욕먹고
잘만들면 의심받음 ㅋㅋ
실제 미국 대통령 이동할때 케딜락 원 사용안합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저거 의전용입니다.. 말그대로.. 이동할때는 버스 탑니다..
아베 전총리 보니 많이다르더군요
아베는 현직 대통령이 아니니 이 정도 경호는 안 하죠
@@leebyungjun4458 경호원이 아예 무쓸모던데
그럴바엔 돈안주고 안쓰는게 낫죠
@@leebyungjun4458 전 국가원수도 고수준의 경호가 필요하긴 함 국가의 모든 기밀이 뇟속에
들어있는 사람이라ㅇㅇ
@@임-l5q 그레서 없어졌잖음
아베는 경찰이 경호함
사선에서는 대통령이 저기 홀에서 대중들을 만나는 이유가 정치기부 많이한 자기지지자들 환영회임 그래서 존 말코비치(대통령암살자)가 기부금액이 상위에 랭크되서 대통령이랑 근접에서 인사할 기회가 생긴거
커여운 빨강도깨비를 보고 싶으시다면 7:50
이 시리즈 정말 좋습니다. 언제나 영화보면서 저건 아닌데..뭐 영화니까 하면서 넘어갔는데...
뭘 언제나 저건 아닌데야 ㅋ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이 사람 실제 고증도 "저건 아닌데" 라고 할거임 이거 100퍼 ㅋㅋ
@@breadsuttle 그래도 고증좀 맞춰주면 현실적이고 얼마나 좋아
고증따지는게 문제는 아닌데, 뭐, 여러사람이서 재밌게 보고있는데 고증 틀린다고 자꾸 탄식내고 그러면 분위기 깨는건 사실임. 근데, 영화 다 보고 나서도 고증 지적좀 하면 진지빨지말고 영화는 영화로 보라고 하는 무개념충들도 많은것도 사실이고.
테러 영화 자체가 저건 아닌데 죠 ㅋㅋ
그딴식으로 생각하면 런던헤즈폴른인가 그 영화 스토리설정부터가 그건아닌덴데 ㅋㅋ 트레일러 보고 영화봤으면 시작하자마자 뛰쳐나왔겠네 ㅋㅋ
각 나라 원수급들이 다 뒤지는데 저건 아닌데는 안했나요? ㅠㅠ
@@성이름-p2g 그래서 그 영화 폭망했는데요..
판타지, 전대물이나 SF물같은 상상력이 필요한 영화가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계관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영화는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말이되고 고증이 받춰줘야 보는사람이 몰입하기 좋고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도 잘 전해지는거라 생각하네요 님처럼 영화장르 안가리고 무조건 영화니까 그냥 좀 보라고하는분들이 있으면 좀 답답하네요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상 허구이지만 고증과 개연성있는 스토리가있는 시카리오와 님이말하신 스토리,고증 둘다 못챙긴 런던해즈폴른 둘중에 뭐가 더 몰입이되시나요?
세련되고 절제된 느낌의 설명과 많은 검증과정을 거친듯한 정보들이 너무 좋습니다. 모르고 있었던 무심코 지나쳤던 영화속 오류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영화속에서 대통령 경호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 알기 힘든데 이렇게 영상으로 정리해주시니 보기도 편하고 재미도 있네요.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경호에 빈틈을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싶네요. 요인 대신 목숨을 바치는 경호원 분들이 존경스러워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한 영화 유튜버지...뻔한 내용가지고 제목만 틀어서 어그끄는 다른유튜버에 비하면..얼마나 대단한가? 지존에 오른 이유는 다 이유가 있다..영화와 실제를 비교하면서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칭찬을 깍아내려야지 할수있는 당신이 래전드
@@no_taste_mintchoco 22
@@no_taste_mintchoco ㄹㅇㅋㅋ
얘 너는 엄마한테 다시 교육 받야겠다 ㅋㅋ
@@no_taste_mintchoco 비교라고 해야지...
전 경호과 교수로서 도깨비님 정말 세밀하게
잘 짚어주셨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호과 교수님이ㅎㄷㄷ
이곳이 영화의 현실들을 다 깨고 다니고
미국 무기정보 유출한다는 채널 이군요
똑똑 택배입니다~
똑똑 여기가 빨강도깨비님댁 인가요?
잠시 나와보실래요? 미국에서 온택배인데 열어보지 말라네요
이젠 핵폭탄 까지 유츌하고 다닙니다.
5:01 런던 해즈 폴른 영국에 정상회담차가 아닌 영국 수상의 사망으로 장례식 참여장면...ㅎ
7:03 그리고 이부분 이영화 설정오류보단 영국 수상의 갑작스런 사망(암살)으로 인해서 동맹국 우방국 등등 수많은 각국 정상들(그만큼의 경호팀)이 갑자기 몰려버리는 상황이라 각국 경호팀들 동선들이 겹치고 만약 비상사태가 생기면 동선이고 뭐고 모든게 뒤죽박죽에 끔찍한 상황이 생기니 최대한 간소화해서 에어포스원과 마린1,2,3,4으로 영국으로 이동해서 가기로 영화 초반부에 회의하는 장면이 있었죠.. 영화에서도 각국에서 이것저것 요청을 했지만 영국에서 모든걸 거절했다는 장면도 있지요 그래서 설정 오류보단 다른 영화로 비교하셨으면 좋았을...ㅠ
그랫으면 실제론 직접못갈수도잇겟네용
@@허효원-e6u 영화에서도 가는건 솔직히 반대라고
경호국장인 제이콥스가 말했죠
그치만 영화고 주제가 런던 테러로 각국의 정상들과 특히 미국대통령의 목숨이 목표인 영화였고 미대통령인 벤저민 애셔(아론 에크하트)가 꼭 가야겠다는 입장이라 마이클베닝(제라드 베틀러)가 꼭 무사히 임무수행하겠다는 식으로 가는거죠ㅎㅎ
그래서 그런지 영화 초반부에 가는걸 반대하지만 마이클베닝을 믿는 경호국장(1편인 백악관 최후의날에서 마이클베닝이 대통령을 구했고 런던은 2편 3편은 앤젤 해즈 폴른인데 거기서 마이클 베닝의 별명이 대통령 수호천사입니다..ㅎ) 그리고 수많은 요청사항을 받은 영국지도부에서 다 거절하고 자기네가 더 철통 경계를 하겠다는 장면도 나오지요ㅎㅎ
이영화가 설정오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밑밥을 깔고 들어간 영화이기도하죠
맞아요 영화 상에서 갑작스런 수상의 사망으로 급하게 간 설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르게 설명해서 잘못 기억하나 했네요 ㅋㅋ
@@hjl4532 네 갑작스러운.. 초반에 벤저민 애셔 대통령이 집무실에 들어오면서 첫데이트하고 오랜만에 연락온 아들과의 연락 그리고 상원의원의 갑작스런 미팅 요청 그리고 급하게 전화를 들고온 한명의 비서? 셋이서 대통령을 앞에두고 누굴 택할건지 기다림ㅋㅋㅋ
상원의원도 급하다하고 긴급전화 들고온 비서가 이게 가장 급하실꺼라면서 얘기를하죠 그만큼 급작스럽고 급박한 상황이였죠ㅎㅎ
제가 백악관 최후의날 부터 폴른 시리즈를 10번을 넘게 다시봐서...ㅎㅎ
대통령 대신 맞는 경호원…..0순위로 많이 나옴
차 숫자 샐때 너무 웃겼어요
와 아무리 훈련을 받았어도 총쏘려는 상대가 있는데 그순간 몸으로 막는건 진짜 대단하네요ㄷㄷ
작년인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긴 후 처음 남깁니다. 사실 선생님 채널은 항상 wow! 하면서 보기 때문에 정말 존경스럽다,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서요. 이 정도로 아시려면 영어는 필수이고 왠만한 전문서적도 읽으셔야 할텐데... 정말 선생님은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 영화 또 영화에 대한 지식들 많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대중과의 소통을 중시해서
오픈카를 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게 마지막이 될줄이야
아앗...
오스왈드만 아니엿어두
소통하려다
관통된
대통령..
케네디 집안과 미국역사의 관계를 생각하면 총맞아도 이상하지 않았지...물론 누가 쐈는지는 모르지만
JFK 진범이 제일궁금함진짜
경호팀은 대통령을 웬만해선 지킨적이 한번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는)
성공한건 영화꺼리가 안돼서 그런듯
5:04 참고 영화내용은 정상회담차가 아니라 영국수상의 장례식때문입니당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ㅋㅋㅋㅋ 더이상 영화유튜버 아닌 ㅋㅋㅋㅋㅋ
늘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설명해 주셨는데
차량 숫자셀 땐 …ㅋㅋㅋㅋ
은근 귀엽…ㅋㅋ
열다 열여 열일곱 ㅋㅋㅋㅋㅋ
7:50 빨강도깨비 역사상 가장 빠른 템포
유사 랩하시네 ㅋㅋㅋ
8:22 19년도에 트럼프방한있을때 의경복무중이었는데 그때도 차량행렬이 엄청 길었던게 생각나네요.. 최소 15대정도 지나갔던거같은데..
이때 장난 아니었죠... 저도 의경 복무중이었는데 진짜 하얏트에서 힘들어죽을뻔..
@@diora-py3jv 오옷 ㅋㅋㅋ 저는 세문관 옆 골목에 짱박혀 있었습니다 ㅋㅋ
런던 해즈 폴른은 정상회담이 아니라 영국총리의 사망에 의한 장례식참석인데.....
폴른 시리즈 재밌게 봤었는데.. 연출이 조금 더 디테일하게 됐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ㅠ
공격 당하는 입장의 영화이니 ㅎ
터트리는데 제작비를 다써서 그런걸지도
다른분이 댓글에 다셔서 찾아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 초반에 이미 관련 내용을 회의하면서 여러 각국정상들이 겹치면서 비상사태때 동선도 엉키고 난리날걸 예상하고 영국에 여러 요청했는데 거절당하고 회의에서도 가는거 반대하고 어쩔수없이 에어포스원쓰면서 동선 줄이고 하는거처럼 이미 설정오류가 아닌 떡밥을 뿌려놨죠 주인공부터 경호 빈공간도 많고 위험성이 높고 느낌도 이상해서 가는거 반대하고 있었죠
아 안되겠어.... 화장실에서 봐야겠어...!
뷰르릇
빨강도깨비님!!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다치면 응급처치로 거미줄, 설탕 등으로 치료하는데
치료법에 대한 영화 현실 비교영상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설탕은 영화 더블 타겟 이야기군요.
맞습니다ㅎㅎ 설탕은 더블타겟에서도 나오고, 거미줄은 트랜스포터애서도 나와요 ㅎ
지식과 정보의 끝판왕이다 이 사람
과거에 모 대통령이 모고등학교를 방문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사전점검 및 리허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야기에서 나왔듯이 모든 시설에 대한 점검 그리고 가상으로 예상된 동선을 설정 리허설을 통한 사전위험
제거작업을 몇 일동안 합니다. 그리고 사전점검이 끝나고 우린 철수했으며 빨강도깨비님이 말씀하셨듯 외곽방어
를 담당했었습니다.
대통령 경호원들은 기본적으로 방탄복을 착용합니다. 물론 양복속에 입어야 하는거라
레벨3 정도의 권총탄 막는 수준이지만 일단
방탄복을 입기 때문에 대다수 근거리에서 쏘는 권총정도는 막습니다. 영화처럼 맨몸에 양복만 입지 않습니다.
그러면 라이플 쏘면 어쩔건데? 라이플 자체가 원거리나 중거리 저격이면 모를까 근거리에선
그 길이 때문에 쉽게 감추기 힘듭니다.
트렌치 코트 같은 롱코트 입으면 되지 않냐? 경호팀이 가장 주시 하는게 롱코트 입은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이동할때는
반경 10블럭이 모두 차단 되요.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니지만 건물 옥상이나 높은 곳에는 특수전 애들이 곳곳에서
저격수, 관측병 조합으로 깔려 있습니다.
대통령 방탄차량은 기본 2대 또는 3대인데요.
이건 피격시 1대보단 2대 3대가 있으면 1대가 피격되서 기동불능되도 남은차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하면 경호팀 SUV로도 피신하기 때문에 경호팀 차량도 대통령 차량 보단 딸려도 기본 방탄차량입니다. ^^
그리고 대통령이 헬기를 타도 헬기는 항상 3대가 움직입니다. 삼각편대 비행입니다.
중간에 서로 순서 바꿔 가면서 이동해서 적 입장에서 대통령 위치를 특정 못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헬기 특성상 로터 간섭때문에 여러대가 긴밀하게 움직이기 힘들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3대로 움직이며 남은 2대는 미사일 날아오면 고기방패 즉 몸빵용 헬기 입니다.
대통령이 피신해야 한다 근데 지상이 힘들다 하면 헬기로 에어포스원이 있는 공군기지까지
이동하며 하늘도 여의치 않다 하면 백악관 밑에는 지하벙커도 있어요. 벙커 피신 합니다.
에어포스원 경우 공중급유 받을수 있으며 항상 전투기 4대 or 6대 정도가 호위 합니다.
그리고 에어포스원도 한대가 아니고 2대 입니다.
다만 에어포스원은 비행기다 보니 급유 받으면 항속거리는 무한이지만 식량이나 물은
유한이라서 무조건 한번은 착륙해야 합니다.
즉 오래 날아도 일주일이 한계 입니다. 그전에
반드시 안전한 피항지 찾아야 합니다.
설사 에어포스원이 이륙을 못한다. 전방위 공격으로 기항하는 공군기지까지 파괴 됬다 하면 해군함정으로도 피신 합니다.
즉 대통령은 항상 어디가 막혀도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게 퇴로가 있습니다.
7:50 거의 일개 중대 이상의 병력이 이동하네 ㅋㅋㅋㅋㅋ
통상 2중대정도 이동함
대공은 기지대기 및 발칸 준비중이고
4:37 너무행
요리사ㅜ
직업탐구도 밀리터리로 하는 찐 밀리터리 유튜버 ㄷㄷ...
8:40 미국 대통령의 차량이동 숫자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나라 대통령의 경우에는 어떤가요?? 영상내내 미국 대통령은 나오는데 우리나라 대통령 경호는 안나오네요 ㅎㅎ
8:38 열네 열따 열려
항상 재밌는 소재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완전 블루 오션 가장 시청자가 궁금한부분들을 시리즈를 잘 만들어 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차량 수 카운팅하는거 재미있네요ㅋㅋㅋㅋ
미국대통령 경호원들 특징:대머리많음
빛을 반사해 저격을 막기 위함이죠
덕분에(?) 적에게 머리채를 잡힐 일은 없습니다
@@작마-c8n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해!!! ㅠㅠ ㅋㅋㅋㅋ
@@작마-c8n ㅁㅊ ㅋㅋㅋㅋ
5:04 빨강도깨비님의 설명에도 오류가 있네요
영화 내용에 영국수상 장례식 참석인데 정상회담 참석이라뇨…..
오오 신기 영화랑 현실 주제 찾는것도 신기하고 맞는 영상 찾아와서 설명해주는 것도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재생목록 올려놓은것 중에 히어로모음 편집좀 해주세요..... 같은 영상이 6개씩 재생목록에 들어가있어요.... 70여개가 목록에 있길래 히어로영상을 이렇게나 많이 올렸나? 했음......
예시로 런던해즈폴른으로 든건 오류라고 생각함. 영국 현직 수상의 급사로 전세계에서 대통령들이 몰려오는 상황이라 타국에서, 십수명의 국가수반들이 있는 상황이니 평소 자국내 수준의 경호는 힘들겠죠 당연히. 당장 십년쯤 전인가 한국에서 핵안보정상회담 있었을 때도 각 국가수반별로 3대씩 나눠서 움직였음. 물론 삼성동을 통째로 구역분리해서 민간인 출입도 막을 정도긴 했지만 1:1회담이 아닐 때는 수십대의 차량이 움직이는 모터케이드는 힘들겠죠. 특히 남의 나란데
추가로 백악관이 마치 울타리하나만 넘으면 진입할수있을것처럼 보이지만 대대급이상의 완전무장한 병력들이 한꺼번에 공격해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가능한가요..? 대대는 300~10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인데.. 제가 백악관 앞에서 시작 땅 하는걸로 생각해서 그런가요..
@@김태훈-k3x8x 백악관관련 NGC다큐를 봤는데 관계자가 백악관 앞에 시위를 할때 최대 대대급 인원인데 이 인원들이 완전 무장을 하고 훈련된 인원이라 가정을 하고 대비한다고 합니다.
즉 시위하다가 갑자기 화기류 꺼내들고 백악관으로 쳐들어가는거까지 대비했다고 합니다
@@란파-y1w 호오...
옥상엔
대전차 미사일
대공미사일
백악관 내부에 병력대기실
외부로 도망치는 비상통로
벌판위에 만들어놓은 요새
청와대는 어떨려나
런던해즈폴른에서는 문이 잠긴게 아니라 수류탄으로 엔진 폭파 당해서 차 이동불가라서 못탄거..
난 명박이 sbs에 촬영하러갈때 좀 놀랬다 경찰이 지나가는길에 하루종일 배치돼있드라
신호는 지나가기전 10분정도부터 계속 잡아두고
군생활 할 때는 디펜스 아시아 행사 참여한다고 5군단 작전지역내에 있는 모든 총기함 개방금지 시켜서 초병들도 총 네자루 돌려가면서 쓰고 그랬지
그 때 지 부하들도 못 믿는다면서 겁나 욕먹기도 했는데 권력이 이런거구나 싶긴했음
문재인은 기관총도 필요없이 현재 경호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러나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특전사복무시절 VIP해외순방이나 해외국빈올때 성남공항에서 자주 cat로 두돈반에서 경호대기 했었쥬.말못하는것도 엄청많은데 영상에 나오는 경호방법 매스컴에서 흔히들 보면서 이정도 이렇게 경호하겠구나라고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정말 디테일하게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정도로 경호들어갑니다.입이근질근질하네요.ㅎ
이거보니 트럼프 생각나네요
👂
근데 왜 경호원들은 정장 입어요?
유사시 싸워야 하는데 편한 옷이 더 좋을 것 같은데…
간지
가장 접근해있는 경호원은 경호와 동시에 의전을 해야하기에 양복을 입구요,
2,3단계에 숨겨진 경호원들은 주변상황에 맞는 옷들로 위장을 합니다
빨도님 영상은 일단 좋아요 누르고 감상 시작~!
시리즈 물로 '올림푸스 해즈 폴른'(개봉명:백악관 최후의 날) , '런던 해즈 폴른' , '엔젤 해즈 폴른'.. 비슷한 영화로 '화이트 하우스 다운' 등..
경호원은 대통령 보호가 우선이고 그들은 전문적인 훈련과 우리와 다르게 중동에서 실전까지 경험하는 특수부대 출신들인데 마치 제압팀으로 묘사하며 은엄폐는 무엇인지 무지성으로 권총들고 닥돌하는며 적들의 경험치마냥 수수깡처럼 부서지는 묘사 부터 말도 안되는 부분이고 특히 올림푸스 해즈 폴른은 미확인 비행체가 백악관까지 가는것이나 런던 해즈 폴른은 쥔공측인 미국 대통령 제외 그나마 프랑스 대통령 제외 나머지 타국 대통령들은 수행원들 없이 혼자 이동하며 다 뒤지는거 보며 할말을 잃었고..엔젤 해즈 폴른도 어처구니 없는 드론 공격으로 대통령 경호팀 학살당하는것 처럼 어이 없는 상황은 많은데 이렇게 시리즈물로 성공한걸 보면 실제 경호 상황으로 맞추면 영화 제작이 안될것 같더군요..우리가 아는 '테이큰' 이나 '아저씨' 같이 그런 특수부대 출신 인물들중 에이스들이 들어가는게 대통령 경호팀인데요.. 이런 인물들이 영화처럼 원샷 원킬 당하는 허수아비 경호원으로 묘사 되는것 부터 가장 큰 오류가 아닐까요.
도깨비님 항상 궁금하던 건데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잡아서 버티는게 현실에서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와 자막 너무 멋져요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유익하다..
앞으로 영화 보고 함부로 믿으면 안될듯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 도깨비형 완전히 돌아왔구먼♡!!♡ 사랑해
좋아요~🥳🥳재미있네요~😄🤩잘보았어요~🐈🐕💕💨💨
진짜 영화에 관한 정확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화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늘잘보고있습니다
요즘 오류 시리즈 아주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보기전 바로 좋아요 쿡!!!!!
진정한 유투브네
형님 요즘 너무재미있습니다 ^^
다음영상 언제 나와요?????
빨리 보고싶어요!!!!
창작자들이 고증으로 고통스러울 때 가장 먼저 봐야할 채널
우리나라 대통령 경호도 영상제작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왜 우린 윤짜장은 안보의 집결체 요새인 청와대로 안 들어 가고 어뚱한 곳으로 가서 아침저녁으로 교통 혼란이란 예산 낭비 하냐고..
런던헤즈폴른은 내용설정이 매우 제약이 많은데 일단 정상회담이 아니라 영국총리의 장례식이었고 100여개가 넘는 나라의 국가원수나 그에 해당하는 귀빈들이 동시 참석함으로써 영국당국 또한 각국의 경호관련사항을 모두 거절했고
들어가려던 건물 문또한 장례식이 진행예정이고 시신이 안치되있는 곳이라 미국대통이라도 그 식장 안전을 위해 문을 바로 닫은것인데 실제 이런상황이어도 현실 고증대로 될까요?
영화는 으른들의 사정이 있을 수 있기에 납득...
굿굿 너무 좋아요!
오...링컨대통령때 만들어 졌지만 정작 링컨 본인은 싫어했다는 시크릿서비스 에 관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오.. 총기를 가진 미국이라 그런지 확실히 넘사벽 수준의 경호를 필요로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레이건 대통령 무사히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총알인지 파편인지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후 총알 빼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당시 수술인원들에게 공화당원인지 민주당원인지를 묻는 드립을 치셔서 수술인원들 긴장을 풀게 만들었고 이 사건 이후로 레이건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 했죠.
2선 3선이 뚫리고 마지막 대통령까지도 경호에 결론적으로 실패했다고 추가하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 듯 합니다.
썸네일 테두리를 빨간 색으로 둘러버리면... 내가 본 영상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잖아요......
에어포스원.. 비스트..
진짜 간지터지는 대통령전용
마린원도 빠지면 섭해용~~❤
설명하시는분 경호원 유경험자이신가요?설명잘하시네요
4:39 죄없는 요리사한테 파워창 ㅋㅋㅋ
5:36 영화 설정상 테러리스트가 차에 emp 폭탄을
터뜨려서 차량 이동도 불가능하고 문도 안열린 것입니다.
슬슬 국방tv 가서 태기자님과 콜라보 하거나 샤를tv 가서 콜라보 하셔야 할거같네요 ㅋㅋㅋㅋ
근데 레이건은 저때 총에 맞지 않았나요? 관련 다큐에선 그렇게 나왔었는데..
맞아요. 저도 기억이 나서 찾아봤는데 폐에 맞아서 사망할 뻔 했죠. 무사히 차량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th-cam.com/video/tORcLGtV0oo/w-d-xo.html
유익하네여
혹시 무전기 관련한 내용도 부탁드릴수 있나욥
미친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런던 해즈 폴른의 모터케이드 장면은 예산 문제도 있을테니 그렇게 따지지 않아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저런 차량을 18~32대를 구해오는 것부터가 빡셀테니까요.
미국의 경우에는 대통령 경호실에서 대통령이 가기로 예정되어있는 지역 및 경로에 최소 몇주전부터 인력을 파견하고 위성을 통해서 감시 및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미국 대통령 경호실은 미국 전역에서 사용되는 프린터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잉크를 보유하고 판별할 수 있는 등 사소한 모든 가능성에 대해 경계를 하고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미국 대통령이 피습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형님 리뷰 최고예여 ㅎ
3:41 왼쪽 이 사람 한국사람임
진짜 대단한 사람임
이 시리즈 정말 재밌네요~ 오래 해주세요~
에어포스 원이군요
기대됩니다
언제였던가... 미국대통령이 한국 방한 했을때
우연히 지나가는걸 길거리에서 본적 있습니다
쓸데없는 호기심에 길에서서 지나가는 차량 댓수를 센적 있었는데
바이크 제외하고도 50대가 넘더군요
그리고 비슷하게 생긴 차량의 무리가 3개 정도 나뉘어서 지나가더군요
전문가들은 더 잘알수 있겠지만
그저 제 눈에는 어느무리의 어떤차량에 미국 대통령이 타고 있는지 가늠조차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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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통령 경호의 경우에는 어떤가여??
너무 재밌어요ㅎㅎ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제 데드풀2를 보다가 프라이팬으로 샷건을 막는 장면을 봤는데 정말로 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배그서도 그렇구요
혹시 관련된 영상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불가능
개 쌉소리중 하나임 ㅋㅋㅋ 샷건은 근거리에선 방탄차도 몆방에 개작살내는 무기인데 프라이팬 하나로 그걸 막는다? ㅋㅋ
전술(?) 전문가로 탈바꿈 하고 있는 영화 유투버를 구독 중입니다
암살용 드론을 포획하는 Sky wall100과 드론건의 전파를 무력화 시키는 Drone gun tactical이라는 방호장비도 있다고 함 ,대통령 동일차량이 저격수의 타겟에 대한 판단이나 시간을 늦추는 것처럼 여객기의 조종사들도 음식의 메뉴가
다르다고 하네요 음식이 상하거나 누군가가 넣어 발생되는 테러의 예방이라 합니다
리무진을 2대 준비하는 다른 이유로는, 대통령이 어느 차에 탔는지 알 수 없게끔 하기 위함도 있죠.
영화같이 비현실적인 경호를 현실로 하는 케이스가 일본인데, 보통 대통령이나 총리가 이동할 때는, 정차 상태에서 무방비라서 목적지까지 절대 정차하면 안되서 사전에 주변을 통제하고 무정차로 가는데, 총리가 이동할 때의 행렬을 보면 중간중간 차들이 멈춰서고, 차에서 경호원들이 경광봉 들고 즉석에서 통제하는 식 (총리는 렉서스 LS가 의전차량인데, 두대 중 한대는 커튼이 있어서 어디에 타고 있는지도 가늠이 가능)
다음 영상 진짜 빨리 보고 싶어요~~
해즈풀론? 그시리즈 너무조아 3편이 ㄹㅇ 병원경호 지림
다음꺼 빨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도깨비님 진심 이 분야 출신같으십니다. 개인화기 설명도그러시고 ㅎㅎ
Secret Service 미국 경호국은 진짜 베일에 가려진 집단입니다. 지출 예산도 확인이 불가하고 어떤 식으로 경호를 하는지도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경찰,보안관, FBI, CIA도 SS가 하라는 데로 해야 하죠. 힘이 막강하게 있는 집단입니다.
이젠 영화속 영화의 심각한 오류도 나오겠어.
거의 찾아볼수없는 장면들이긴한데 진짜 가끔은 실제로 영화같은게 일어날수도 있을거 같음 인간이 하는일에 변수가 워낙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