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의 마감은 겉가죽인 악어가죽을 스트랩 안감사이로 말아넣은 것이 아니라 엣지를 따라 컷팅 후 코트를 발라서 마감을 함으로써 손목에 잘 감기도록 하였네요. 가죽이 접힐 때 생기는 이질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패드의 사용도 없이 스프링바가 드러날 정도로 가죽을 최대한 얇게 제작한 것 또한 심미적 요소보다 기능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영상의 주제와 부합한다 생각합니다.
고가의 시계를 빌려서 리뷰할 때 문제가 가죽줄을 제 시계처럼 막 젖혀가면서 자세히 보지 못한다는 건데, 제가 잘 정리하지 못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조심히 만져보고 차보니 시계줄의 형태가 딱딱하게 잡힌 느낌이라 패드가 있다고 메모를 해두고, 케이스가 워낙 얇으니 거기에 비해 시계줄이 두껍다고 느낀 걸 메모했나 봅니다. 카메라에 찍힌 클립을 보니 정말 패드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가죽줄이 그렇게 두껍게 안 보이네요.
파텍필립은 볼 때마다 참.. 대단한게, 전혀 드레스워치가 내 취향이 아닌데도 입이 떡 벌어지며 진짜 아름답고 고결하다 라는 느낌을 기어코 느끼게 해준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쩜 저리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면서도 결코 밋밋하지 않게 적절히 배치를 했을까. 심지어는 평소에 케이스보단 다이얼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 시계는 다이얼도 물론 어마어마하지만 케이스가 진짜 너무 이쁜 것 같다. 너무 단순한데 왜케 이뻐보이는건지..
칼라트라바 참 완성도도 높고 멋진 시계임은 명확하나 바우하우스와의 연결적인 해석은 이견을 가지게 되네요 러그의 모양새와 구조가 일체화된 심미성과 편한 착용감 인간공학이 반영된 디자인이라 칭하신데는 이견이 없으나 사실 바우하우스의 디자인들에서 기능성은 인간공학적 접근이 고려되기 전 미숙한 형태로 존재했습니다. (마리안테 브란트의 커피포트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현대의 시각에서 기능성은 편한 사용성(인간공학의 고려)가 당연하지만 그당시 관점에서 기능을 위한 형태는 제품의 "작동을 구현하는 형태" 에 가까웠죠 또한 칼라트라바 러그의 곱게 다듬은 유려한 형태와 영상에서도 언급된 잘 조각된 인덱스들은 사회주의적 접근으로 값싼 제작방법을 지향하던(실제로 그렇지 못했지만..) 바우하우스와는 많이 다른 형식이죠. 따라서 오히려 기존 방식들의 러그가 더 바우하우스적인 접근에 근접했을 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칼라트라바의 특징을 깊게 살펴본다면 직선으로 뻗어가며 빛을 반사하는 핸즈와 인덱스의 모습, 사이드에 브러쉬와 폴리싱을 직선적요소로 층을 만드는 등은 아주 전형적인 아르데코양식이라고 볼 수 있죠. 시대적 특징과 결합한다면 새로운 세대의 유입을 위한 저가형 아르데코라고 보여집니다 ㅋㅋㅋㅋ 너무 야박한 평일지 모르겠지만 동시에 그 브랜드의 에센셜한 향을 유지한채 접근성있게 느껴지는 제품이라면 사실 그 브랜드의 정수라고 불릴만 하기도 하죠
오리지날 칼라트라바의 후기형 모델을 안내는 이유는 수익성에서도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현행시계를 만드는 대다수의 브랜드가 신소재와 겉모습에 충실한 나머지 근간이 되는 새로운 무브먼트의 개발에는 그다지 큰 연구비용을 쏟아붇지 않고있는데 컴플리케이션기능에 속하는 미닛리피터, 투어빌론 등 컴플리케이션의 기능에는 자사의 무브먼트기술력을 뽐내기위해 하이엔드모델을 만들고 선사하는 반면에 매뉴얼와인드나 오토매틱무브먼트는 기술적으로 50년전의 시계와 크게 다르지않고 피게,벨쥬,르마니아 기반의 무브먼트에 수정을 가한 50년전의 무브먼트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있으니 무브먼트사이즈는 cal23-300같은 파텍필립의 명기라고 하여도 크기가작으니 현행의 시계에 맞추기위해 케이스를억지로늘려 심미성이 매우좋지않습니다. 이는 바쉐론콘스탄틴의 패트리모니등에서도 같은 문제이기 때문에 새로운 현행시계에 맞는 적합한 심미성과 특출난 기능을 가지는 무브먼트가 만들어지지않는다면 디자인을 갈아끼우듯이 갈아엎는건 파텍필립도 원하지 않기때문에 후계기가 안나오는듯싶습니다 5196같은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있는 시계마저도 이러한데 엔트리라인의 시스루백 시계들을 보면 무브먼트사이즈에 비해 시계가 유달리 커보여 밸런스적으로 너무 우스꽝스러운듯합니다
드레스 시계를 넘어 곡선형 러그가 포함된 모든 시계의 조상격인 근본 시계 리뷰를 하셔서인지 배경음악을 영상 앞,뒤만 넣으셨네요ㅎㅎ 그런 시계라서 배경음악 없는 구성이 더 설득력이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설마 칼라트라바에 아쉬운점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 듣고보니 현행 칼라트라바 비율이 더 좋네요. 파텍의 실수인지 일부러 하나씩 아쉽게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런점이 애호가를 더욱 시계에 빠지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 같습니다 +_+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선형 클래식 러그 케이스의 시초~~ 칼라트라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행 칼라트라바6119였던가? 의 경우 머랄까. 바쉐론의 자극을 받아 자신의 색갈을 조금 잊어 버린 느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이란 경쟁을 하게 되면 정도를 벗어나게 되고 결국 이상하게 변해 버리거든요. 어떤 의미로는 5196이야 말로 가장 칼라트라바 다운 디자인이지 싶어요.
김생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과는 다른 이야기인데. 혹시 국산 브랜드 말고 국산에서 생산된 국산 브랜드를 구분한 영상 요청 드려도 될까요? 국산 브랜드라고 하지만 중국에서 제조 등등... 말고 정말 한국에서 제작된 괜찮은 모델이요. 제 컬렉션 중에 made in 대한민국 하나 넣어 보고 싶습니다!
@@shw 직접 답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랜팬인데 이 채널에서 파텍이 나와서 굉장히 놀란마음에 아주 오랜만에 댓글달고 김생활님 댓글도 받고 명품대접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계 가격에 상관없이 올려주세요. 김생활님만의 디자인 해석을 보는 재미가 늘 쏠쏠합니다. ㅎㅎ
접근하기 어려운 시계를 이렇게 접하고 잘 정리된 설명 또한 속삭이듯 귀와눈이 즐겁네요~~~🤟🤟🤟🤟🤟
시계의 매력이 넘치는 방송이네요
영상으로 자주 뵙다보니 친근한 맘에 인천공항에서 갑작스레 인사드렸네요.죄송합니다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ㅎㅎㅎ 제가 이틀밤을 새서 일을 급하게 마치고 비행기에 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네요. ㅜㅠ 너무 반갑고 감사했는데, 당황한 게 먼저 티가 났습니다. 상태가 엉망이었죠? ㅎㅎ 담에 마주치면 제가 먼저 인사 드리겠습니다.
N번째 봐도... 정말 끝내주는 디자인이에요. 칼라트라바의 역사성이 흥미로워요
5196R모델이군요^^
5196J 모델 소유중인데 이렇게 보니 더욱더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생활인의 시계의 영상에서 가장 훌륭한 점은 영상도 훌륭하지만, 김생활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수없이 여러 번 퇴고하신 것 같은 스크립트인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일요일 아침부터 참 잘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좋은 일요일의 시작이 되었길 바랍니다. ^^
멋진 시계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이엔드가 왜 매력적인지를 가장 잘 알려주는 시계가 칼라트라바가 아닌가 싶어요.
와우….. 어쩜이리 깔끔하며 고급질수있는지….
그죠그죠. 대단한 시계입니다 ㅎㅎ
스트랩의 마감은 겉가죽인 악어가죽을 스트랩 안감사이로 말아넣은 것이 아니라 엣지를 따라 컷팅 후 코트를 발라서 마감을 함으로써 손목에 잘 감기도록 하였네요. 가죽이 접힐 때 생기는 이질감을 느끼지 않게 하려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패드의 사용도 없이 스프링바가 드러날 정도로 가죽을 최대한 얇게 제작한 것 또한 심미적 요소보다 기능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영상의 주제와 부합한다 생각합니다.
고가의 시계를 빌려서 리뷰할 때 문제가 가죽줄을 제 시계처럼 막 젖혀가면서 자세히 보지 못한다는 건데, 제가 잘 정리하지 못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조심히 만져보고 차보니 시계줄의 형태가 딱딱하게 잡힌 느낌이라 패드가 있다고 메모를 해두고, 케이스가 워낙 얇으니 거기에 비해 시계줄이 두껍다고 느낀 걸 메모했나 봅니다. 카메라에 찍힌 클립을 보니 정말 패드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가죽줄이 그렇게 두껍게 안 보이네요.
원고가 정말.. 멋들어지네요...
파텍필립은 볼 때마다 참.. 대단한게, 전혀 드레스워치가 내 취향이 아닌데도 입이 떡 벌어지며 진짜 아름답고 고결하다 라는 느낌을 기어코 느끼게 해준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쩜 저리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면서도 결코 밋밋하지 않게 적절히 배치를 했을까. 심지어는 평소에 케이스보단 다이얼에 더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 시계는 다이얼도 물론 어마어마하지만 케이스가 진짜 너무 이쁜 것 같다. 너무 단순한데 왜케 이뻐보이는건지..
진짜 다들 베껴가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파텍필립 5196R 진짜 끝판왕😮
모든 고가의 최고 드레스워치 제품군 명품 브랜드의 시계를 명품관 가서 다 차보았으나 파텍 칼라트라바를 손목에 차본 순간 결정은 끝났습니다. 최고로 가볍고 손목에 착 감기고 단정하고 너무나 고급스럽습니다. 깔끔한 슈트에 칼라트라바는 끝입니다.
칼라트라바 참 완성도도 높고 멋진 시계임은 명확하나 바우하우스와의 연결적인 해석은 이견을 가지게 되네요
러그의 모양새와 구조가 일체화된 심미성과 편한 착용감 인간공학이 반영된 디자인이라 칭하신데는 이견이 없으나 사실 바우하우스의 디자인들에서 기능성은 인간공학적 접근이 고려되기 전 미숙한 형태로 존재했습니다.
(마리안테 브란트의 커피포트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현대의 시각에서 기능성은 편한 사용성(인간공학의 고려)가 당연하지만 그당시 관점에서 기능을 위한 형태는 제품의 "작동을 구현하는 형태" 에 가까웠죠 또한 칼라트라바 러그의 곱게 다듬은 유려한 형태와 영상에서도 언급된 잘 조각된 인덱스들은 사회주의적 접근으로 값싼 제작방법을 지향하던(실제로 그렇지 못했지만..) 바우하우스와는 많이 다른 형식이죠. 따라서 오히려 기존 방식들의 러그가 더 바우하우스적인 접근에 근접했을 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칼라트라바의 특징을 깊게 살펴본다면 직선으로 뻗어가며 빛을 반사하는 핸즈와 인덱스의 모습, 사이드에 브러쉬와 폴리싱을 직선적요소로 층을 만드는 등은 아주 전형적인 아르데코양식이라고 볼 수 있죠.
시대적 특징과 결합한다면 새로운 세대의 유입을 위한 저가형 아르데코라고 보여집니다 ㅋㅋㅋㅋ 너무 야박한 평일지 모르겠지만 동시에 그 브랜드의 에센셜한 향을 유지한채 접근성있게 느껴지는 제품이라면 사실 그 브랜드의 정수라고 불릴만 하기도 하죠
이상향 / 고전이란 단어를 사전에 싣는다면 그 용례로 “파텍필립 칼라트라바는 시계의 이상향이자 고전이다.“ 라는 문장을 택할 것 같습니다.
모든면이 완벽하다. 드레스 워치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가 아니라 0.1mm까지의 비례와 입체감 모두 완벽함. 그런 면에서 보면 PP까진 아니지만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참 대단함.
즐감했습니다❤
덕분에 걸작 두 점을 잘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실물 진짜 예쁩니다. 엄청 번쩍거리고 실물이 무게감이 있어요. 어떤사진은 빈티지같이 보이기도 하고 어떤사진은 좀 심심해 보이기도 하는데 실물은 완전 달라요. 그런데 좀 작은느낌이 들더군요.
37mm가 정통 드레스 시계로는 좀더 적절한 사이즈인데, 요즘 드레스 시계 사이즈에 익숙해지시다보면 눈에 익은 느낌이 아닐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현행 5227이나 6119가 39mm로 조금 더 큽니다. :)
와..즐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레스워치 역사의 중요한 일단을 알게되었네요^^
유용하셨다니 기쁩니다! ^^
생활인의 시계에 오랜만에 만나보는 명품 시계네요. 사이사이 파텍필립이나 바쉐론콘스탄틴 같은 소위 말하는 럭셔리 워치들도 구경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김생활님의 또박또박한 딕션으로 설명을 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청해주셔서 감사 드리는 것 아시죠?
시계 자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
넵, 말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
오리지날 칼라트라바의 후기형 모델을 안내는 이유는 수익성에서도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현행시계를 만드는 대다수의 브랜드가 신소재와 겉모습에 충실한 나머지 근간이 되는 새로운 무브먼트의 개발에는 그다지 큰 연구비용을 쏟아붇지 않고있는데 컴플리케이션기능에 속하는 미닛리피터, 투어빌론 등 컴플리케이션의 기능에는 자사의 무브먼트기술력을 뽐내기위해 하이엔드모델을 만들고 선사하는 반면에 매뉴얼와인드나 오토매틱무브먼트는 기술적으로 50년전의 시계와 크게 다르지않고 피게,벨쥬,르마니아 기반의 무브먼트에 수정을 가한 50년전의 무브먼트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있으니 무브먼트사이즈는 cal23-300같은 파텍필립의 명기라고 하여도 크기가작으니 현행의 시계에 맞추기위해 케이스를억지로늘려 심미성이 매우좋지않습니다.
이는 바쉐론콘스탄틴의 패트리모니등에서도 같은 문제이기 때문에 새로운 현행시계에 맞는 적합한 심미성과 특출난 기능을 가지는 무브먼트가 만들어지지않는다면 디자인을 갈아끼우듯이 갈아엎는건 파텍필립도 원하지 않기때문에 후계기가 안나오는듯싶습니다 5196같은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있는 시계마저도 이러한데 엔트리라인의 시스루백 시계들을 보면 무브먼트사이즈에 비해 시계가 유달리 커보여 밸런스적으로 너무 우스꽝스러운듯합니다
어떤 명품 시계들이 열심히 홍보를 해도 이 브랜드의 아성은 뛰어넘을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파텍 칼라트라바는 모든 드레스워치 중에서 제일 섹시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합니다. 드레스워치에 권력을 담은 느낌입니다.
차은우가 누더기를 걸쳐도 차은우인 것처럼
아무리 단정하고 튀지 않아도
파텍의 고급스러움은 숨길 수 없네요
파텍은 고급스러워 보이려고 노력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야 고급스러운지를 스스로 정할 힘이 있는 브랜드 같기도 합니다.
드레스 시계를 넘어 곡선형 러그가 포함된 모든 시계의 조상격인 근본 시계 리뷰를 하셔서인지 배경음악을 영상 앞,뒤만 넣으셨네요ㅎㅎ
그런 시계라서 배경음악 없는 구성이 더 설득력이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설마 칼라트라바에 아쉬운점이 있을까 했는데 역시 듣고보니 현행 칼라트라바 비율이 더 좋네요. 파텍의 실수인지 일부러 하나씩 아쉽게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런점이 애호가를 더욱 시계에 빠지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 같습니다 +_+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선형 클래식 러그 케이스의 시초~~ 칼라트라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Patek is magical ✨️ Art 🎨 🖼
J.
개인적으로 드레스워치 No.1시계이자 드림워치
넘버원 맞습니다 ㅎㅎ
하하.... 이건... 손목에 올려볼수 있을 날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하, 차 대신 시계 하시면 뭐...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올려봤는데 안어울려서 안샀습니다
@@람보르기니-q7uㅋㅋㅋㅋㅋㅋ어디서 올려보셨나요
칼라트라바를 생활인의 생활에서 보다니 😅😅😅
볼 수 있는 시계가 다양해지는 것, 다 구독자 님들 덕분 아니겠습니까.
@@shw 부럽습니다 🇨🇭
레전드..
이 단어가 시계 쪽에선 다소 남발된 감이 있긴 한데, 다른 표현이 없네요 ㅎㅎ
하 이거는 진짜...
그냥 모든 현대적 시계의 원형이네
초월인의 시계 포스 ㅎㄷㄷ하네여
예산에 상관없이 알아두면 좋은 시계니까요! ^^
이건 진짜 미쳤다
현행 칼라트라바6119였던가? 의 경우 머랄까. 바쉐론의 자극을 받아 자신의 색갈을 조금 잊어 버린 느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이란 경쟁을 하게 되면 정도를 벗어나게 되고 결국 이상하게 변해 버리거든요.
어떤 의미로는 5196이야 말로 가장 칼라트라바 다운 디자인이지 싶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5196까지가 딱 예쁜 거 같아요. 96에 더 가까운 신형이 나오지 않는 이상 칼라트라바를 들인다면 5196으로 갈 거 같습니다. ^^
심플 예술~
그 시계를 보다니...
“그 시계”이군요 ㅎㅎ
바쉐론 트래디셔널과 더불어 가장 이상적인 드레스워치
김생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과는 다른 이야기인데. 혹시 국산 브랜드 말고 국산에서 생산된 국산 브랜드를 구분한 영상 요청 드려도 될까요? 국산 브랜드라고 하지만 중국에서 제조 등등... 말고 정말 한국에서 제작된 괜찮은 모델이요. 제 컬렉션 중에 made in 대한민국 하나 넣어 보고 싶습니다!
뭐 외람된 말씀드리자면... 파텍필립이 생활인은 아니지 않습니꽈아아아 ㅋㅋㅋㅋㅋㅋ
와잇헤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다.!
오 철학 전공이신가요? ^^
미니멀리즘이 이렇게 어렵다니
가격은
얼마죠?
와
멋지죠? ㅎㅎ
생활인도 언젠가 살 수 있는 시계편...? ㅎㅎ
이제 채널 개설된 지 좀 되어서 구독자 님들 예산이 상당히 다양해지신 거 같습니다. 어떤 예산의 시계가 있든 너무 수줍어 하지도 말고 너무 잘난척 하지도 말고 시계라는 공통의 취미 아래 교류가 가능했음 좋겠습니다.
@@shw 직접 답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랜팬인데 이 채널에서 파텍이 나와서 굉장히 놀란마음에 아주 오랜만에 댓글달고 김생활님 댓글도 받고 명품대접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계 가격에 상관없이 올려주세요. 김생활님만의 디자인 해석을 보는 재미가 늘 쏠쏠합니다. ㅎㅎ
그래서.. 활인코드는 어디에?? 하하하(구입도 못하겠지만..)
시계 취미의 종착역
잘몰겟네
젊잖하고 세련미가 살아있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보다 지금 눈으로 보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
@@shw 어디서 판매합니까 가격대는 얼마나 하는가요
@@일편단심박사모 주...중고로 3천만원 정.....도...
파텍필립 5916R 백화점가는 얼마나 하나요?
5196은 단종이어서 백화점에 없을 거고... 칼라트라바 현행 모델 가격은 4000만원대로 추정하는데요. 아마 웨이팅리스트가 길어서 백화점에 재고가 없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등
축하드립니다
@@shw 시계도 1등입니다 ㅎㅎㅎ
헛 그른가요 ㅎㅎ
미쳤구나
그돈이면 세상의 돈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부를 해라. 손목에 걸친 내만족보다
생사가 달린 같은 인간에게 또는 그외에게
당신의 진심을 아니면 가식이라도 흔쾌히
투척해라 미련없이
돈많은사람이 세금 기부 더많이할텐데 머가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