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처 사장님의 저녁식사 초대로 식사를 하는데... 그 사장님의 손목엔 파텍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 딱~~~ 솔직히 첨부터 파텍인지 몰랐습죠~ 식탁이 커서 맞은 편에 앉았음에도 다이얼을 보고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고 실물로 파텍을 본 적이 없으니... 그리고 제가 시계를 힐끔힐끔 보니 사장님께서 의식해서 감추려 들었지만.... 순간 버클을 보고 알아차렸지요... 단 둘만의 식사자리였으면 시계를 언급할 수 있었으나... 사장님의 직원분과 저의 동종업계 지인도 함께한 자리라...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나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식사메뉴가 무엇이였는지는 전혀 기억에 없고 오로지 반짝반짝 빛나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270J-001만 기억납니다. ^^
여기에 소개된 브랜드들은 한국에 잘 알려진 브랜드들이고 역사가 오래된 브랜드들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들어와 있지 않은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브랜드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 브랜드들보다 가격이 더욱 비싼 것도 많구요^^ 오데마 --> 오드마 (프랑스어) 오드마피게는 해외에서는 AP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시계브랜드들은 수입원에서 영어식 발음을 많이 쓰는데 사실 이 발음들은 틀린 것들이 많습니다. 스위스는 지역에 따라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가 3개 메인언어이기 때문에 시계브랜드들은 이 언어에 따라 읽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발음입니다. 예를 들어 명픔시계 중 하나인 Richard Mille을 국내에선 '리차드밀'로 읽지만 프랑스어이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은 '리샤흐 밀'입니다. 이외에도 많죠. Hublot (휴블럿 X --> 위블로) 그리고 롤렉스가 엄청 하이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알려졌지만 사실 롤렉스는 중상급브랜드입니다. 스위스에는 그 보다 상위브랜드들이 엄청 많습니다.
시계에 미쳐있는 사람입니다. 23:39 자막에 아랑에운트죄네, 웸페~ 쓰여 있는데 영어로 읽으면 웸페일 수 있겠으나 독일 브랜드인 관계로 벰페라고 읽는게 적절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 예로 스토바(STOWA)는 스토와가 아닌 스토바라 읽죠. 모든 사람이 알만한 예로는 세계적인 독일 자동차 브랜드 VOLKS WAGEN을 폭스와겐이 아닌 폭스바겐으로 읽는 것 처럼요. 별거 아닐 수도 있겠으나 시계를 이해하는데 보다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적습니다.
파텍필립이 최고인 이유 마케팅의 성공. 뭐가 어쩌니 이유를 갖다붙이는데 다 말같지도 않는 소리 임. 시계 역사에서 특허나 발명품에선 브레게를 따라 갈 수가 없음. 현재 사용되는 기계식 시계의 중요부품은 브레게가 발명한게 대부분인데 뭐가 파텍이 발명 함? 용두방식? 그게 중요 발명품 임? 나머지 이유들도 그냥 마케팅의 성공과 그 시대의 기호와 맞았기 때문 임. 일년에 제한된 수량만 만든다고? 안그러는 명품시계들도 있나? 어딘 일년에 수 만개씩 찍어내나? 기술이 뛰어나? 다들 비슷비슷 함. 별 차이 찾는게 더 힘듬. 요즘 애들 환장하는 롤렉스 봐라. 다 마케팅과 시대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기호변화 때문에 이 위치까지 오른거 아님? 나 어릴때까지만해도 롤렉스 이렇게 유명하지도 않았음. 몇십년만에 이렇게 된거 임. 롤렉스가 몇 십년만에 역사가 바꿘거 임? 아님 기술력이 넘사벽 발전한 거임? 몇 십년 더 지나 봐라. 롤렉스가 최고라고 생각 할 꺼임. 그때도 기술력이 어쩌니 할 건 뻔함. 시계 좀 안다는 소위전문가들 말하는거 그냥 다 허상임. 마케팅과 기호변화, 약간의 운? 정도가 다 임. 무슨 기술력 어쩌구 뭐가 저쩌구. 가져다 붙이는 이유는 많지만 다 비슷비슷 함.
처음듣는 브랜드에요 롤렉스랑 오메가 밖에 몰랐는데 하지만 역사적인 기업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전쟁으로 피신 갔던 아 랑에 운트 죄네 시계브랜드 독일이네요 기업 보전하느라 엊그제 벤츠는 포뮬라원 일등 하던데 이번 전략에서 국가시간 100년 벌었죠. 메두사 눈알 디자인 뱀바늘 방패 모양으로 한개 만들어 주세요 전쟁 협상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름을 메두사로 해야할지 아테네로 해야할지
자본주의 김정은이 이런 파텍필립 가문 아닐까 한다.. 원가 10만원에 80년대 기술로 시계만들어 예술이라고 팔아제끼면, 호구들이 침 질질흘리며 수억원 내놓는다. 자본주의 마법아닌가? 반도체 넣고 시계만들면 저 80년대 기계식 기술들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데 말이다. 여러명의 호구들이 만든 거대한 시장.. 시계.. 참으로 안타까우면서 기괴한 시장이다.
군대 갈때 카시오 샀었는데
카시오 👍 👍 👍 👍 👍
매입처 사장님의 저녁식사 초대로 식사를 하는데... 그 사장님의 손목엔 파텍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 딱~~~ 솔직히 첨부터 파텍인지 몰랐습죠~ 식탁이 커서 맞은 편에 앉았음에도 다이얼을 보고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고 실물로 파텍을 본 적이 없으니... 그리고 제가 시계를 힐끔힐끔 보니 사장님께서 의식해서 감추려 들었지만.... 순간 버클을 보고 알아차렸지요... 단 둘만의 식사자리였으면 시계를 언급할 수 있었으나... 사장님의 직원분과 저의 동종업계 지인도 함께한 자리라... 이런저런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나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식사메뉴가 무엇이였는지는 전혀 기억에 없고 오로지 반짝반짝 빛나던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270J-001만 기억납니다. ^^
죄다 처음 듣던 브랜드인데 직접 확인해 보니 가격이 살벌 하네요. 어떤 거는 아파트 한채값을 넘어 갑니다.
여기에 소개된 브랜드들은 한국에 잘 알려진 브랜드들이고 역사가 오래된 브랜드들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들어와 있지 않은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브랜드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 브랜드들보다 가격이 더욱 비싼 것도 많구요^^
오데마 --> 오드마 (프랑스어) 오드마피게는 해외에서는 AP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시계브랜드들은 수입원에서 영어식 발음을 많이 쓰는데 사실 이 발음들은 틀린 것들이 많습니다.
스위스는 지역에 따라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가 3개 메인언어이기 때문에 시계브랜드들은 이 언어에 따라 읽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발음입니다.
예를 들어 명픔시계 중 하나인 Richard Mille을 국내에선 '리차드밀'로 읽지만 프랑스어이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은 '리샤흐 밀'입니다. 이외에도 많죠. Hublot (휴블럿 X --> 위블로)
그리고 롤렉스가 엄청 하이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알려졌지만 사실 롤렉스는 중상급브랜드입니다. 스위스에는 그 보다 상위브랜드들이 엄청 많습니다.
다 자잘한개발만했을뿐 품질논란은있겠지만 손목시계의역사와 산증인은 로렉스입니다 최초의 손목시계상용화와 방수기능. 고산지대. 디자인등 상용화하고 2차대전 보급등. 널리상용화하고 대중화한게 로렉스입니다 로렉스부터 공부하면 시계의모든것이보입니다
시계에 미쳐있는 사람입니다.
23:39 자막에 아랑에운트죄네, 웸페~ 쓰여 있는데 영어로 읽으면 웸페일 수 있겠으나 독일 브랜드인 관계로 벰페라고 읽는게 적절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 예로 스토바(STOWA)는 스토와가 아닌 스토바라 읽죠.
모든 사람이 알만한 예로는 세계적인 독일 자동차 브랜드 VOLKS WAGEN을 폭스와겐이 아닌 폭스바겐으로 읽는 것 처럼요.
별거 아닐 수도 있겠으나 시계를 이해하는데 보다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적습니다.
시계가 그렇게 좋으면 어떤 브랜드를 차나요?
@@EastWood2004차 좋아해도 아반떼 하이브리드 탈수도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주세요~
시계 전문 유튜버가 아님에도 항상 시계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잘 다루어 주셔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셰론 콘스탄틴이 제일 좋아요
리차드밀은 왜 가격이 비싼가? 5대 시계안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랑에 엔트리모델 2천만원대 없고 삭소니아 씬이 32백이에요. 그다음 1815가 43백입니다
형님 브랜드 소개도 좋은데 형님 본인 소개 어떠십니까
저같이 누추한 분이 귀한 곳에 올 수 없습니다
오 진짜 괜찮은데요
@@junseo2944 말씀드렸다시피 제 채널이라는 귀한 곳에 저같이 누추한 분이 오기엔 좀 그렇습니다
니미 너는 누구냐ㅡ?
다 자잘한개발만했을뿐 품질논란은있겠지만 손목시계의역사와 산증인은 로렉스입니다 최초의 손목시계상용화와 방수기능. 고산지대. 디자인등 상용화하고 2차대전 보급등. 널리상용화하고 대중화한게 로렉스입니다 로렉스부터 공부하면 시계의모든것이보입니다
파텍필립이 최고인 이유
마케팅의 성공.
뭐가 어쩌니 이유를 갖다붙이는데 다 말같지도 않는 소리 임. 시계 역사에서 특허나 발명품에선 브레게를 따라 갈 수가 없음. 현재 사용되는 기계식 시계의 중요부품은 브레게가 발명한게 대부분인데 뭐가 파텍이 발명 함? 용두방식? 그게 중요 발명품 임?
나머지 이유들도 그냥 마케팅의 성공과 그 시대의 기호와 맞았기 때문 임.
일년에 제한된 수량만 만든다고? 안그러는 명품시계들도 있나? 어딘 일년에 수 만개씩 찍어내나? 기술이 뛰어나? 다들 비슷비슷 함. 별 차이 찾는게 더 힘듬.
요즘 애들 환장하는 롤렉스 봐라. 다 마케팅과 시대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기호변화 때문에 이 위치까지 오른거 아님? 나 어릴때까지만해도 롤렉스 이렇게 유명하지도 않았음. 몇십년만에 이렇게 된거 임.
롤렉스가 몇 십년만에 역사가 바꿘거 임? 아님 기술력이 넘사벽 발전한 거임?
몇 십년 더 지나 봐라. 롤렉스가 최고라고 생각 할 꺼임. 그때도 기술력이 어쩌니 할 건 뻔함.
시계 좀 안다는 소위전문가들 말하는거 그냥 다 허상임.
마케팅과 기호변화, 약간의 운? 정도가 다 임. 무슨 기술력 어쩌구 뭐가 저쩌구.
가져다 붙이는 이유는 많지만 다 비슷비슷 함.
롤렉스는 우리나라에서 50년전에도 최고급의 대명사
개인적으로 미술소장품 으로도 시계기술이나 둘다 만족시키는건 파텍필립으로 봅니다
삭소니아 1815 그리고 칼라트라바... 시계는 결국 시침 분침만 있으면 된다
노틸러스는 해상 스포츠를 즐기기엔 방수 성능이..
예거 르클투르가 없네?
아무리 수제 명품시계라고해도 일년에 만개 이상은 만들텐데 회사대표가 그걸언제다 꼼꼼히 검수하고 앉아잇을까.....
파텍필립 연간생산량이 6만5천개에서 7만개라고 인터넷에 나오네요 ㅋㅋ 이걸보니 좀 웃기기도합니다
365일내내 하루에 192개씩 검수를해야하는데 말이안되긴하네요
시계 조아 죽을 때까지 뭐 하나라도 살 일 있을까 모르겠지만 시계 조아
피아제 ㅇㄷ?
명품이라도 20-30년 지나면 고물
처음듣는 브랜드에요 롤렉스랑 오메가 밖에 몰랐는데 하지만 역사적인 기업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전쟁으로 피신 갔던 아 랑에 운트 죄네 시계브랜드 독일이네요 기업 보전하느라 엊그제 벤츠는 포뮬라원 일등 하던데 이번 전략에서 국가시간 100년 벌었죠. 메두사 눈알 디자인 뱀바늘 방패 모양으로 한개 만들어 주세요 전쟁 협상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름을 메두사로 해야할지 아테네로 해야할지
예거 르쿨트르는 저 5개에 못끼나요?
1.돈이넘쳐서 쓸때가 없는사람
2.사기꾼
3.되팔이
4.토사장
5.마약왕
6.독재자
등등 ......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그 외..
한달에 한번씩 수동으로 맞춰줘야 하는걸 왜 명품이라 부르나....
브레게.... 안타깝다
5대브랜드에 예거 르쿨트루가 안들어 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스러움은 브레게 인듯하네요 물론 개인적인의견이지만 하지만 하나 고르라면 파텍필립 ㅎ
개굴
갸구루
자본주의 김정은이 이런 파텍필립 가문 아닐까 한다.. 원가 10만원에 80년대 기술로 시계만들어 예술이라고 팔아제끼면, 호구들이 침 질질흘리며 수억원 내놓는다. 자본주의 마법아닌가? 반도체 넣고 시계만들면 저 80년대 기계식 기술들은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데 말이다. 여러명의 호구들이 만든 거대한 시장.. 시계.. 참으로 안타까우면서 기괴한 시장이다.
살 능력은 있고?
거지새키가 침만 삼키다가 드디어 돌았구나
아,.. 이 말투 완전 극혐.@@가이진달팽이서버
롤렉스 짱
시계를 알면 알수록, Rolex - The only one - Rolex. 시계의 처음이자 마지막 은 롤렉스. 소유해보면 소유해 볼 수록 롤렉스.
다 자잘한개발만했을뿐 품질논란은있겠지만 손목시계의역사와 산증인은 로렉스입니다 최초의 손목시계상용화와 방수기능. 고산지대. 디자인등 상용화하고 2차대전 보급등. 널리상용화하고 대중화한게 로렉스입니다 로렉스부터 공부하면 시계의모든것이보입니다
롤렉스가 최고가 아니었어?
롤렉스 따위가 낄 자리가 아니죠
롤렉스는 등급으로 따지면 4등급인데
일본과 🇰🇷 에서만 미쳐서 인기 탑이죠
저는 롤렉스가 넘 흔한데다가 크고 무거워서 내돈주고 사본적은 없음 개추!
어마 무시한 것들이구만 그냥 시계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