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십니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그 방대한 작품을 세 번 들으셨다니요. 근데 창가에서 책을 읽으시는 분들 중 대장편을 거듭 들으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셔서 구독자님들의 독서 열정에 제가 여러번 놀랍니다. 정말이지 마력의 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 악령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어쩔 수 없이 나이는 드셔도 오게될 여름의 더위는 드시지마시고 잘 피하셔요😊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외부가 너무 좋지않죠,그럴 수록 지치지마시고 낭독님낭독듣고서 하루하루버티는 이들,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는 이들을 생각해서 라도 멘탈 흔들리지마시고, 하루하루 미세먼지있더래도🌞아침태양과함께 하루 시작하여 최대한 의도적으로 의미있게, 드시는 것도 건강식으로 드시면서 일상페이스 조절 잘 하셔요😁 더 꾸준히 조용한 시간에 몇 번들어야 머리에 마음에 소화시키겠지만,맘과 정신이 어두워서 그런지 제목만으로도 카타르시스.희열이 느껴지네요.
제목만으로 제 심리와 정신세계와도 사뭇 비슷하다생각됩니다. 어렵고 방대한 책들을 작가의 의도와 스토리전개,인물들대화들을 따라 낭독 하다가 어느 잡음이나 아니한 상황으로 방해받진 않으실까,낭독하실 때 집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발생치 않으실까. 조금 염려되네요~ 저흰 편하게 잘 듣고 있지만 낭독님의 어렵고 난해한도서를 이해할 수 있는 낭독 으로 독자에게 들려주는 천부적인 재능은 있다지만,그 재능을 질투해 곧게나가는 낭독 과정을 방해하는 요소로 체력도,멘탈도순간 순간 다운된다면 어쩌나 생각되네요. 😊제가 뭣도 모르고 도스토엡프스키작품을 좋아하고 더 좋아하고싶은 케이스라, 그 만큼 심오방대한 내용전개를 혼자선 절대 따라가지 못하는 저의 한계를 알기에 더 감사하면서도 이렇게 잡음없이,중복되는 대사 없이 낭독하셔셔 들려주시는 완벽함에👍 감탄하며 존경합니다. 목(성대)관리 잘 하셔요. 😮대단하십니다. 밤시간에 듣고 이해하며 낭독해주시는 분위기 와스토리에서 날고싶네요.
체력과 멘탈이 다운되는 시기가 어찌 없겠어요? 그래도 낭독을 쉬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낭독을 사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애청하시고 여러 상황들을 걱정해주시는 구독자님도 계시니 제가 어떻게 힘을 내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제 여러 산만한 상황들이 정리되고 있어서 낭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혹시 듣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이야기해 주세요~^^ 낭독이 누군가에게 위안과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점점 시력이 떨어져 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이 선생님의 목소리 입니다. 고맙습니다.
시력이 약해지지만 청력으로 독서를 이어갈 수 있음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다시듣고있습니다
안개 걷히듯 글이 차분히 다가옵니다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도
세번 들었구요
이게다 도스토예프스키의 마력
같네요
계속 악령에 빠져보겠음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그 방대한 작품을 세 번 들으셨다니요. 근데 창가에서 책을 읽으시는 분들 중 대장편을 거듭 들으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셔서 구독자님들의 독서 열정에 제가 여러번 놀랍니다. 정말이지 마력의 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 악령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죄와 벌을 읽고 나니 창가님 말씀처럼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을 다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악령'도 책 과 병행해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욕심 때문에 악령을 낭독했습니다만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책과 병행할 때 더욱 깊숙이 작품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스따브로긴 이라는 인물에 빠져서 읽었습니다 .
세번을 읽었어요
저는 최고의 걸작 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히 듣겟습니다
체력 소모가 많으실텐데 건강 하세요..
주인장님 매우 고맙습니다
잘듣고이씀당❤❤❤
목소리가 계속들어도 좋네요.
신이주신 축복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여자의 마음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깊이를 알수없는 심연인것 같아요. 바르바라부인은 당신이 한 일을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했는데~남자는 그순간 내가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죠. 우리 부부얘기같아서 재밌네요~^^
맞아요~ 저도 당신이 한 일을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말한 바르바라 부인의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남자는 그 영문을 모르죠. 당연히~ 복잡미묘한 바르바라 부인의 마음속이 재밌었어요^^
악령 다시 듣기 시작합니다.
두번은 들어야 될거 같아서요. 애청 합니다.
대단하세요~ 창가의 구독자님들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저는 늘 생각한답니다^^
죄와 벌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악령도 시작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죄와 벌을 완독하셨군요. 이제 '악령'이죠~^^
악령 시작합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화이팅~^^
너무나 큰 도전에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 두번 읽었는데
이제는 책을 읽는게 힘든 나이가 되어버렷어요.
이 책에 빠져 밤을 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악령에 빠져 밤을 새던 추억, 이제는 편안하게 오디오북으로 들으시며 감상하실 수 있어 좋군요. 이처럼 책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역시 제가 좋아하는
러시아 문학입니다.
저도 러시아 문학을 무척 좋아합니다~^^
정골의학 연수원 원장님 좋은 👍 컨텐츠 소개 감사합니다 ^^~
투자하신 시간에 비해서 더 많은 기쁨과 영적 풍성한 은혜가 주어 질 것입니다^^~
@@박요한-f8g 늘 창가를 아껴주시고 널리 소개하시고... 천군만마 같으십니다~^^
창가님. 악령 민음사 사서 1권 읽었는데 이름도 길고내용도 어렵네요 다시 한번더 읽고 듣습니다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던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네~ 이제 출발이군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소 거칠고 집요한 작품 세계가 펼쳐집니다~^^
29:00 심리학에서 얘기하는 공의존관계인가?? 이야기의 전개가 점점 흥미롭네요!!
다소 거칠고 쉽지 않은 작품이지만 작가의 색채가 강렬하게 드러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5번째듣고 있 습니다
이제 전경이 환히드러나 쾌재의
미소를 짓게 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악령을 5번 재독하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낭독자에게도 보이지 않던 전경이 훤히 드러나니 쾌재의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으실 거예요^^
창가님! 대단하십니다. 이 긴 작품을 낭독을 시작한다는 자체가 대단한 도전인데~ 감사합니다. 수십번 도전하려다가 다음 기회로 넘기곤 했는데 ~
이제 창가님의 낭독을 들으면서 완독을 시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쉽지 않은 여정이고 어렵고 잘 안 읽히는 작품이지만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우리가 이 작품에 귀를 기울여보고 싶은 동기가 충분하지요^^ 완독을 응원합니다!
어쩔 수 없이 나이는 드셔도
오게될 여름의 더위는 드시지마시고
잘 피하셔요😊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외부가 너무
좋지않죠,그럴 수록 지치지마시고
낭독님낭독듣고서 하루하루버티는 이들,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는 이들을 생각해서
라도 멘탈 흔들리지마시고, 하루하루
미세먼지있더래도🌞아침태양과함께 하루
시작하여 최대한 의도적으로 의미있게,
드시는 것도 건강식으로 드시면서 일상페이스
조절 잘 하셔요😁
더 꾸준히 조용한 시간에 몇 번들어야 머리에
마음에 소화시키겠지만,맘과 정신이 어두워서
그런지 제목만으로도 카타르시스.희열이
느껴지네요.
늘 염려와 격려를 보내시어 감사합니다.
두어 달 이사 등으로 산만하고 부산한 마음으로 보냈는데 제게 낭독이라는 생활의 큰 틀이 있어 오히려 저를 잘 붙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활자를 또박또박 낭독하며 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으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악령 낭독해주시니
넘 넘 감사드립니다
노안과 피로감으로 읽기어려운
위대한 작품을 창가님 목소리로
듣게 되니 영광입니다
가능하시다면
백치 낭독도 기대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삶의 의미를 되찾게해주는
창가님의 낭독 즐겁게 듣겠습니다
홧팅 창가님~~~
로즈님의 응원에 힘이 솟습니다. 위대한 작품을 낭독하는 것은 저에게도 큰 기쁨입니다. 쉽진 않지만 저도 컨디션을 조절하여 잘 읽어 내릴게요.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해 주는 힘있는 고전입니다. 우리 함께 완독으로 달려가요~ 늘 건강하시길!
Z2
이번에도 좋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힘차게 응원해 주시고... 저야말로 늘 고맙답니다~^^
어려운 소설입니다.
다시 1편부터 듣습니다.
그러게요. 모두에게 어려운 소설입니다. 제가 잘 성심껏 낭독해 보겠습니다. 특히 대화에서 인물이 헷갈리지 않도록요.... 두 번 째 들을 때는 보다 많은 것이 보일 듯합니다.
수십년 전 대1 때 읽고 완전히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연이어 읽은 것은 .
그래서 마력의 도스토옙스키인 것 같습니다~^^
혹시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도 부탁드려요 창가 유튜버님덕분에 첨듣고 이작가 너무 좋아서요😊
내 곧 백치를 읽을 계획이랍니다~^^
@@bookwindow 진짜요~와 감사합니다^^
전 창가님이 연기톤을 많이빼서 좋은거같아요 그냥 책읽을때처럼 내맘대로 상상이 된달까..❤
범우사에서 출판된 "악령"도
이철 번역입니다. 많은 등장인물들과 배경 설명을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십시요
저는 중고서적을 사서 낭독을 따라 읽고 있는데
번역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정음사가 폐간되고 범우사에서 이철님 번역으로 발간되고 있나 봅니다. 문장이 잘 이해되고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낭독 작업이 집중이 잘 되고 수월 합니다~^^
제목만으로 제 심리와 정신세계와도
사뭇 비슷하다생각됩니다.
어렵고 방대한 책들을 작가의 의도와
스토리전개,인물들대화들을 따라 낭독
하다가 어느 잡음이나 아니한 상황으로
방해받진 않으실까,낭독하실 때 집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발생치 않으실까.
조금 염려되네요~
저흰 편하게 잘 듣고 있지만 낭독님의
어렵고 난해한도서를 이해할 수 있는 낭독
으로 독자에게 들려주는 천부적인 재능은
있다지만,그 재능을 질투해 곧게나가는 낭독
과정을 방해하는 요소로 체력도,멘탈도순간
순간 다운된다면 어쩌나 생각되네요.
😊제가 뭣도 모르고 도스토엡프스키작품을
좋아하고 더 좋아하고싶은 케이스라,
그 만큼 심오방대한 내용전개를 혼자선 절대
따라가지 못하는 저의 한계를 알기에 더
감사하면서도 이렇게 잡음없이,중복되는 대사
없이 낭독하셔셔 들려주시는 완벽함에👍
감탄하며 존경합니다.
목(성대)관리 잘 하셔요.
😮대단하십니다.
밤시간에 듣고 이해하며 낭독해주시는 분위기
와스토리에서 날고싶네요.
체력과 멘탈이 다운되는 시기가 어찌 없겠어요?
그래도 낭독을 쉬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것은 낭독을 사랑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애청하시고 여러 상황들을 걱정해주시는 구독자님도 계시니 제가 어떻게 힘을 내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제 여러 산만한 상황들이 정리되고 있어서 낭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듯합니다. 혹시 듣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이야기해 주세요~^^ 낭독이 누군가에게 위안과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악령 하루만에 다읽었는데 상. 하로 나온책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ㅜ 저만 힘든게 아니였군요! 죄와벌 재밌게 봐서 다음으로 골랐는데 이름 때문에 너무 힘들었네요.
상권 읽는데 하루꼬박 걸렸네요 약간 익숙해지니까 뒤에는 진도가 잘나갔어요! 이제 하권을 읽어보겠습니다
다들 악령을 힘들게 읽었답니다. 익숙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bookwindow 저만 힘든줄 알았어요 ㅎㅎ 악령 보고 죄와벌 2권짜리 하권 읽는데 어찌나 술술넘어가는지...
죄와벌 재밌더라구요! 한100p남았습니다. 악령 2권은 잠시 미뤄두고... ㅎㅎ
삼국지 이후 밀려있는 일들 처리하다보니 ㅠ ㅜ ~ 이제서야 일로매진 하리이다 ~~~> ~~> ~>
그러셨군요~~ 일로매진, 응원합니다^^
창가님
어려운 대작
악령 잘 듣고있습니다
책 구하실수있으면
백치나 지하로부터의 수기도
낭독 부탁드립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rose-kt1vr 네에~~ 계속 책을 찾아보겠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을 함께 해 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창가님의 정성어린 답 감사드립니다
창가님 계속 문학유트버로서 최고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힘찬 낭낭한 목소리 항상 힘이됩니다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
끝내고 악령으로 들어왔네요
드디어 카라마조프 형제들을 떠나보내셨네요~^^
어쩌면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이
최고의 소설같기도
어두운 소설이 내겐
이처럼 따뜻 할수가요
토스트에프스키의
사상과 이념이 전인류한테
보내는 축복
이소설 하나로 가지쳐
수많은 소설이 나올것같은
집중해듣지않으면 안돼는
그래서설겆이할때듣는것이
최적이었던것같아요
사상이
뭔가 이야기를 중간부터 듣는 느낌이에요
아무리 집중해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끝까지 듣고 1편을 다시 들어봐야 할듯하네요
책을 안 읽어서 그럴까요
악령은 모두가 힘들어 하셨어요. 저도 그랬구요. 후반엔 이야기가 모아지고 집중이 되는데 초중반이 힘들어요^^ 일단 모든 것을 이해하려하기 보단 들어오는 대로 이해하시면서 주르륵 들어보세요~^^
도스트예프스키 작품중 유별난 사건은 전당포점주 노파 도끼 살인 사고였다 그들 서로 윈한관계 없었으며 청년 역시 정상적 사회 생활하는 자였다 악연인지 노파는 뭇지마 도끼살인 사고로 종말 고했다 작가는 뭘 보여줄려고 했을까
그 사건들이 당대 일어난 일이긴 한데 이를 소재로 거대한 문학 작품을 형상화한 도스토옙스키가 너무도 대단하죠.
예프스키는 천제지만 동시 기인였다오 고로불행한 삶 살다 갔읍니다 너무 지나친 사색은 조심해야 되오 중용 썩 마음 들어요
202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