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작가 / 작별은 작별하지 않으면 작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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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 00:07 오프닝
02:06 1부 새
16:02 2부 밤
22:56 3부 불꽃
27:27 클로징
(작품 속의 다양한 복선과 모티프들에 대한 짧은 담론, 양자역학과 '작별하지 않는다', 에 대한 생각)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책 리뷰입니다^^.
꼼꼼하게 요약하고, 야무지게 리뷰하겠습니다~!
제목: 작별하지 않는다
작가: 한강
출판사: 문학동네
#노벨문학상, #한강, #베스트셀러, #책, #감정, #책읽어주는, #심리 #asmr
*저작권 효력이 있는 모든 책은 출판사의 허락 하에 제작합니다.
glitteringbooks@naver.com
국민모두가. 한강작가의. 책을 읽고. 깨어나기를 그저. 바랄 뿐. 깨어나야 평화도. 통일도. 이룩되고. 우리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다고보여진다 깨어나라. 국민이여
지금도. 진행중.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제대로 읽어보고 평하기를 바랍니다
한가의 노벨상의 기쁨은 우리 민족문화에 길이 빛날 것입니다♡♡♡
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님 정말 감사드리고 내 나라 글로 노벨문학상 글을 읽을수 있는 행운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좋은글 써주세요 ~^^♡♡♡
@@김어진-p2o ㅎㅎ한강 작가님이 어진님의 댓글을 보시면 좋겠네요^^
번역서가 아닌 한글로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보는 건, 만족스러운 경험인 것 같긴 해요^^!
번역투의 어색한 문체가 아닌, 한글의 맛을 잘 살린 문장들을 읽으니, 단어와 문체에서 느껴지는 맛이 또 있더라구요
🎉가슴 두근거리는 해설 잘 듣고,❤ 이제 독서를 시작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직접 읽어 보시면, 아름다운 문장들을 만나는 기쁨이 크실 거예요^^
@@TV-nr3tf 의미있는 독서 시간 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그 안에는 한 인간의 꾸밈없는 진실함과 강렬한 사유의 밀도가 느껴지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받고 있다,
@@edelweiss3423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읽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차원의
세계로 이동하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법계화 다차원의 세계~~!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개의 소설을 케이님을 통해 들으며, 한강 작가의 특징을 몇가지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3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3개 까지 잘 기억한다고 하니 그것과 무관치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둘째, 주인공은 전체 소설에서 이야기의 주체가 아니라 일종의 객체 역할을 하며, 다른 이들의 눈을 통해 묘사되고 있네요. 철저히 독자들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주인공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셋째, 각기 달라 보이는 사건 사물들을 등장시키며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놀라운 문장력입니다.
그리고 케이님의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 또한 아주 흥미로왔습니다.
물리학을 전공한 저도 어렵게 느꼈던 양자역학을 책속에서 찾아내셨으니 말이죠 ☺️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본다는 것은 빛이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걸 말합니다. 그런데 원자 내부의 전자 같이 너무나 작은 입자들은 빛이 부딪히면 그 충격으로 멀리 튕겨져 나가 버리거든요.. 그래서 원자내의 전자들은 어떤 시점에 어느 곳에 있는지 규정지을 수 없게됩니다. 그래서 확률적으로 예측할 수 밖에 없거든요.
우리의 몸도 거대한 우주에선 한 미세한 입자에 불과하니 양자역학적 중첩이 나타날 수도 있겠죠.😅
오늘도 흥미롭고 잘 요약해서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뮤지기타 오, 입자와 빛에 대한 뮤지기타님의 설명~ 이해가 잘 되네요^^!!
물리학, 수학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분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어요
제가 워낙 그런 분야를 어려워하는 터라,, ㅎ 멋지십니다^^ㅎㅎ
한강 작가의 글에 대한, 일목 요연한 정리도 감사합니다^^.
저도 연달아 세 작품이 모두 3개의 장씩 되어 있어서,
한강 작가가 본인의 모든 작품에 의도적으로 그런 구성을 하는 건가,, 싶었는데,
함께 구입했던 다른 책들을 보니, 그건 3개로 나누지는 않았네요ㅎㅎ
늘 잘 들어 주시고,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glitteringbooks김상욱 교수님의 강의를 찾아 들어보시면 양자물리학이나 우주에 대한 이해도 많이 하게 될겁니다. 물리학적으로 보면 우리가 살아 있다는게 기적입니다. 우주에는 살아 있는 지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죽어 있는 물질로 채워져 있거든요😅 과학이 인간다움을 배제하고 모든 것들을 규명하려 드는 학문이라면 인문학이나 문학은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인간다움에서 모든 사물의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 다를 뿐이겠죠☺️ 어느것이 더 좋다 나쁘다는 판단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은 이 모든 것들을 규명하고 싶어하고 더 나아가려고 하는 것인만큼 앞으로의 미래도 그렇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뮤지기타 과학과 문학의 차이에 대한 정의,,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김상욱 교수님 책을 언제 읽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강의를 찾아 봐도 좋겠네요^^.
물리는 동경하지만, 많이 어려워서..ㅎㅎ
얼마 전, '빛보다 느린 세상',,, 이라는 책을 충동적으로 도서관에서 빌려와 놓고는,
읽지도 못하고 어느새 반납기간이 되어 버렸어요ㅋ 다음 책, 리뷰 영상 올리느라 오늘도 새벽에 잡니다.ㅎ 좋은 밤? 좋은 새벽 되세요^^.
맑고 낭랑한 목소리는 소설을 더욱 진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이선림-o5m 이렇게 시간을 내서 일부러 댓글 달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참 힘이 납니다^^
넘넘 슬프고 아름답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 참으로 슬프고 아픈 시절이네요 ㅠ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슬픈 기억과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ㅜ.ㅜ..
고운 목소리로 읽어주신
작별하지 않는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한강 작가님의 책과 잘 맞으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저 또한 읽었지만~~^^
꼭 집어 내용과 해석 넘 쏘옥 가슴으로 전해왔습니다
잔잔하게 낭독해주시는 목소리도 넘넘~~잘들었습니다❤❤
@@제차순여자 에공,, 힘이 많이 납니다^^
따뜻한 칭찬과 격려가 저를 춤추게 하네요.
요즘 살짝 힘이 빠지고 있던 시기였는데,,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ᆢ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적산문이란 말이 공감 가는게 감정을 건드리는 문장들을 쓰는거 같어요.
그냥 역사적인 사실들 뿐이었는데 당사자들의 아픔을 느끼게 하는 소설같네요.부랴부랴 이승만정권당시 학살사건들을 찾아봤네요. 양자역학 공감합니다.저도 헷갈렸어요.깔끔한 정리 감사요.
한강 작가의 작품은 마치 그림을 보는 느낌인데,
특히 이 작품이 더 그런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눈이 펑펑 내리는 적막한 영화를
봤던 기분이 들었어요. 지금도 그 느낌이 생생한.. ㅎ
양자역학,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정성 담긴 댓글도 감사해요~~^^
노벨문학상이 마땅한 한 강의 작품들
@@시민의나라-u5j 읽을 수록, 한강 작가의 깊이나 문체에 감탄을 거듭하게 되었어요^^.
목소리가 참 좋으셔서 고급진 오디오북 듣는 것 같았습니다. 한강 작가님 뿐 아니라 훌륭한 한국 문학 작가님 많잖아요.이 기회로 많은 분들이 책을 가까이 하시는 분이 늘어나셨으면 좋겠어요. 노벨 문학상은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인정 받으며 세계인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멋진 일입니다.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댓글에 신경 쓰시지 마시구요.( 어디나 무지한 사람은 존재 하니까요.)응원해 드립니다.❤❤❤❤❤
에공,,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와 응원을 한번에 다 해주셨네요^^
말씀하신대로,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기점으로, 독서를 다시 시작하고 흥미를 갖게 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부지런히 읽어서, 꾸준히 제작해 보겠습니다.^^💕
진정한 애국자라면
우리 작가, 한강을
폄하하지 마십시오
훼손하지 마십시오
우리 한강은
맑은 물 속에 비친
파란 하늘을 닮은
한강은 파란 돌입니다.
속이 검다고
피가 빨갛다고
함부로 나무라지 마세요.
우리가 남이가~
남보다 못한 소리
하기 전에
노안과 난시를
시력 교정하세요.
그러라고
안경과 돋보기가
필요합니다.
진짜 국민을 위한 책임과 양심과 도리를 아는 임금과 백성이라면 과오에 대해 진정 사과하고
상처 치유를 위한
반성문과 실천을 옮기고 용감하게
박력을 보여줘야
믿고 살 수 있겠죠.
문학은 무지개 넘어
우리 아이들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인권행복, 안심동네여야
합니다.
문학은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을 재창조한다.
한강의 특수한 시적 산문 기술과 문학적 장치 가공예술은
양자역학적 에너지
상대성원리와 AI, 타임머신을 능가함.
역지사지,
빛과 그림자,
현미경과 망원경,
우물안 개구리와 밖,
북극과 남극을 바꿔 꼭 생각해 볼 일이다.
물을 잔뜩 머금은 솜이불처럼 무겁고 답답했던 가슴이 더 먹먹해졌어요. 그런데도 갑갑했던 숨이 쉬어져요. 머리가..눈이 맑아져요. 중병에 걸린 우리의 자화상을 진단한 명의의 일갈이라!!! 고맙습니다, 격조 높은 문장도 빛나려니와 품격 높은 지적과 논리, 그리고 호소력! 대단한 분을 나는 오늘 만나는 행운아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분명 이시대의 리더그룹에 영향력있는 분이실 것입니다. 이 다리가 되어 주신 한강작가님께는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마음에 드는 낭독을 들으니 내용이 쏙쏙 귀에 들어와 집중할수있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Ooss-f3q 마음에 드신다니 기쁘네요^^. 힘낼 수 있게 격려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쏙쏙 들어오네요.
@@강순희-l1b 지금 저에게 정말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사실 나름 시간을 많이 들여 요약하고 정리한 건데,, 제가 의도한 대로 전달이 잘 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터라,, 걱정이 됐었어요. 쏙쏙 들어온다는 말씀에 기운이 납니다^^
다음 작품도 힘내서 준비해볼게용~~!
감사드립니다!
@@백선심-w1t 저도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힘 주셔서 감사해요^^~~!
한강 작가님의
단편 소설 도,
장편 소설도
지면으로 꼭 읽어 보고 싶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 ‘작별’이라는 단편 소설도 있나 보네요^^.
네, 한강 작가님의 풍경 묘사 표현은 그 자체로 작품이더라구요~.
직접 읽어 보시면, 글로,, 그림과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경험하시게 될 것 같아요^^.
사랑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공감합니다
지독한 그리움 ~!!
사랑, 그리움,,감정이라는 게 참 희한해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형의 것이 마음대로 조절도 안되고, 평생 영향을 끼치기도 하니 말이예요.ㅎㅎ
반짝반짝 책 정거장 ❤
선생님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자님도 행복하셔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요님!!
@@이현자-v5d 감사합니다^^
잘 들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채널을 지속할 힘을
얻어요^^~!
양자역학의 중첩 개념까지~
일리 있네요^^
반짝님은 책을 읽어 주는 것만을 넘어 독특한 해석과 설명을 해주셔서 멋져요😊
❤❤❤
@@JS-fj7jo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s님은 희랍어 시간부터 빨간머리앤, 작별하지 않는다에 이르기까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곳곳에서 격려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차분히 조용하게
예쁜 목소리로 읽어 주셔서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반짝반짝 책 정거장 최고입니다 👍.
마음을 표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며칠전에 작가님 생가에도 다녀 왔 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듣는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이 살고 계신 집이요?
아님, 이사하시기 이전의 집이 전시관으로 사용이 되고 있나요?
한강 작가님을 많이 존경하시나 봅니다^^.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한강 양자역학 소설 👍👍👍👍💙💙💙💙💙🙏🙏🙏🙏💕💕
ㅎㅎ한강 작가는 각각의 작품들에서 챰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는 실험적인 작가인 것 같아요^^ 😊
자랑스러운 작가님^^ 🎉
ㅎㅎ번역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가지시요^^.
감동이었습니다
맑은 목소리에
친절하고 차분한 감상평이
참으로 지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읽어가면서도 의아했던 부분들이
더욱 명쾌해져 마음 가벼워졌네요 ~
커다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아름다운 수고로움에
진심의 감사를 전하고싶어요...
미정님 말씀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참 따뜻해 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한강 작가님의 책은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따뜻하신 댓글, 마음에 잘 품겠습니다^^~!
189👍구독 응원합니다.
저도 읽고 있습니다. 리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세계로TV 구독, 댓글에, 응원까지 해주시니 더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참좋은 낭독 고운 목소리 넘좋게 들어습니다 책도 꼭사야 할듯 합니다
😮😮😮
😊😊😊😊😊😊😊😊😊😊
@@길홍김-u4z 좋게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으로 직접 읽으시면, 더 좋은 느낌 받으실 거예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호수-h4v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시대의 악몽에서남은자들의 아픔 죽는 날까지 잊지못하고 그시간을 살아가는데 나만 다른 세상 ..누구도 모르는.. 그삶을 생각해 봅시다 ..나는 바로 국가 라는걸 생각하고 .....
그러게요.. 한강 작가의 작품은, 사람들의 아픔을 생각해 보게 만들어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 한,, 에 대해서요.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고 공존해 가야 하는 거니까..
목소리가 넘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책은 한 번 읽고는 다시 읽을 마음이 생기지 않는데 작별하지 않는다는 벌써 세 번째 읽고 있습니다.
문장의 아름다움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여러 번 고쳐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거나 해석이 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인선의 갑작스러운 등장 아마의 회생, 경하가 혹시 죽은것은 아닐까...
이 리뷰 동영상을 보고 그러한 의문과 질문의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내일 한 번 더 책을 곱씹으며 읽어봐야겠습니다.
해석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팽수 세 번째 읽고 계신다구요? 대단하시네요^^!
이해될 때까지 파고 드는 집념이 멋져보이십니다.
제가 이해한 방식이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격려 해주셔서 갑사합니다^^~~**
작별하지않는다. 책 표지에 모티프 문장이 몇페이지인가요?
책을 다른 사람을 빌려줘서 확인이 안돼서, 전에 써놨던 대본을 확인해 봤더니 24, 라고 적혀있네요.
24페이지였던 것 같아요.
방주인님 혹시 잃어버린 너 낭독하신. 아니신지요?
@@잠잠이-d6c 아닙니다ㅎㅎ
목소리가 비슷한 분이 계신가 보네요?^^
@@glitteringbooks 네 ~^^
@@잠잠이-d6c 😊
정신이 아니라 정심인데 자막 수정하셔야할 듯
자막은 구워서 업로드 한 거라, 수정이 어려워요^^;
거슬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ㅜ..
듣고는 싶은데 중간광고 안하면 안될까요
광고가 자동으로 배치되게 하면, 영상마다 채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제 영상의 경우에는 30분짜리 영상에 광고가 거의 10개 이상이 붙던데,
제가 임의로 일부러 삭제해서,, 13~ 15분에 한 개씩만 광고가 나오게 조정했습니다..
1시간 이상되는 길이의 영상에는 광고가 거의 30분에 한 개씩만 나오게 조정했구요..
그래도 많이 불편하신가 보네요ㅜ.ㅜ..
이거 저작권 괜찮나요? 책 일부라고 문제 안되나요?
@@kim.serenaemery7569 제 채널에서는, 저작권 효력이 있는 책은 모두,
각 출판사의 허락을 먼저 구하고, 허락하에 제작합니다^^
인선의 엄마 이름은 정심입니다. 정신 아닙니다.
@@leedeepandbluenight9758 네, 저도 나중에 듣고는, 뭐지,, 왜 저렇게 읽었던 거지? 했네요^^;;
죄송합니다;;;;;
잘들었습니다ㆍ
그런데 왜 양자역학과 연관을 지으셨는지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두개의 상태에 주인공의 오빠가 동시에 있게되는 ᆢ이부분때문인가요? 냉장고 코끼리같은? 정말 궁금한데 제가 아는게 짧아서요ㆍ
@@yschoi5746 작품 속에서,
서울에 있어야 할 인선이,
그 날 밤, 갑자기 경하가 있던 제주도 집에 나타났습니다.
이걸 두고, 많은 분들이, ‘경하의 꿈에 나타난 거다.’
아니면 ‘인선이 혼령인거다’ 라고 설명을 하시는데요,
저는 이 부분을 ‘양자 역학’의 ‘중첩’ 상태로 해석했습니다.
“정말 누가 여기 함께 있나.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는, 관측하려 하는 찰나 한 곳에 고정되는 빛처럼”
경하의 이 말에서 그 단서를 발견했기 때문이에요.
그럼,,
양자역학에 대해,,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설명을 해볼게요.
(좀 깁니다.ㅎㅎ)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제 설명에서 틀린 점을 발견하시는 분이 계시면,
가르쳐 주세요^^.
밀봉된 상자 속에,
반반의 확률로 뿜어져 나오는 독극물이 있고,
그 안에 고양이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아직 상자를 열어 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 고양이는 죽었을까요, 살아 있을까요?
열어 보기 전에는, 즉 관측하기 전에는,
고양이는 살아있을 수도 죽었을 수도 있는 상태입니다.
즉,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는 거죠.
관측하는 순간, 고양이는 산 상태, 죽은 상태로
그 상태가 결정이 되어집니다.
매우 이해하기 힘든 실험이죠?
이 가상의 실험은, 제가 지어낸 게 아니고,
과학자 ’슈뢰딩거의 고양이 가상 실험‘ 에 대한 설명입니다.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더 헷갈리시려나^^;;)
양자 역학에 따르면,
모든 입자(물질과 에너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는
‘파동’(물결 이미지를 생각하시면 쉬워요)과
‘입자’(점 이미지)의 상태를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고양이가 죽은 상태이자 산 상태로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입자도,, 파동이자 입자인 상태로
동시에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누군가가(우주 전체가 관측의 주체) 관측을 하는 순간,
입자는,, 한가지 상태로 고정이 되어 버립니다.
매우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긴 하지만,
그게 바로 양자역학으로 설명되는 입자의 세계입니다.
빛 역시도, 파동이자 입자로서,
관측되기 전에는 경하의 말처럼, 동시에 여러 상태로 존재하다가
관측되는 순간, 입자로서 한 곳에 고정이 됩니다.
(경하의 말: ”정말 누가 여기 함께 있나.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는, 관측하려 하는 찰나 한 곳에 고정되는 빛처럼” )
사실,, 인간처럼 거대한 존재는, 여러 다른 작용들 때문에
동시에 두 상태로 존재한다는 게 불가능하지만,
작가는, 문학적 상상력을 사용해서, 양자역학을 소설에 적용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죽은 상태, 살아있는 상태가 공존하고,
서울에 있는 상태와 제주도에 있는 상태가 공존하는 거죠.
오래전에 제주도 활주로 아래 묻혔던 사람이
활주로 아래 존재하는 동시에 인선의 옆에 있기도 하는
그 두 가지 상태..
정심의 오빠가 갱도에 묻혀있는 동시에
어딘가에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그리고,, 확대하자면,,
제주 4.3 사건에서 죽은 그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사람들의 마음 속에 살아있다고,,
서로 다른 그런 상태들이 동시에 공존한다는..
물론,, 말도 안되는 거지만,
작가가 그런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했던 게 아닌가 싶었던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근거없이 그런 생각을 한 건 아니고,
위에서 적어드린, 양자역학의 중첩 개념인,, 경하의 말,, 을 단서로
그런 생각을 떠올렸던 겁니다.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석은 다양할 수 있지요^^.
멋진 해석과 설명이셨어요 😊@@glitteringbooks
@@JS-fj7jo ㅎㅎ정작 질문하신 분은 답글을 확인 못 하신 것 같은데,
Js님이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읽어주신 분이 계셔서 보람이 느껴집니다~~ㅎㅎ
는, 이를 지적한 사람이 없었
세상은 구라
ㅎㅎ여러 생각들을 해보게 하는 책이긴 했어요~.
한강 작가는 노벨상을 받았어므로 독자들은 이작품들 많이 읽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역사적 소설은 왜이사건이 일어났는지 머리말에서 밝히지않으면 편견적사고로 인해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독자가 많을까 우려가 됍니다. 5.18이라는 커다란 사건에서 일부분을 묘사했기에 이것이 그사건의 전부이냥 분노를 일어킬 독자가 많을것입니다. 만약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고를 갖게되면 그것은 작품의 역효과 입니다.
인선의 엄마 이름이 '강정심'인데 계속 '정신'이라고 하시니 몰입도가 떨어지고 거슬립니다. '옥의 티'라고나 할까요!😊
저도 영상 올린 후에야 깨달았어요. 왜 그랬을까요ㅜ.ㅜ.;;;
영상 올리기 전에, 나름 여러번 확인 하는데도,
자꾸 '티'가 생기네요...ㅎ
그래도 그동안은 발음이 틀린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저도 들으면서 당황했어요;;;;;ㅎ 거슬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새는 울고 꽃은 핀다.
그리고 한강은 새빨간 말을 한다.
거짓이 진실이라며 새빨갛게 말한다.
피가 빨개서 빨갛게 말하는가?
아니다
오히려 한강의 피는 검다
오로지 부모로부터 빨갛게 키워진 이유로
한강은 오늘도 빨갛게 말한다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스웨덴 돈을 세는
짜릿함을 감춘채
...
미친 줄 모르고
광주도 모르면서...
"한강이 한강했다! "
한국적 역사 공학, ❤양자역학 에너지
양성자중립공학,
초전도체 육신과
영혼의 공중부양으로
문학가의 양심으로
노벨상 드론 띄웠다.
가냘픈 희망의 눈꽃
송이를 녹여서,
살아있는 새벽별
빛과 그림자를 태워
한강 몸이 구르는 시간, 마음이 흐른다.
혼불어린 한강 노래
괜찮아, 햇볕이면 돼
죽지마, 횃불이면 돼
한강이 아니면 시가 아니지....., 한강이 아니면 소설이 아니지....한강이 아니면 노벨상이 아니지.....한강이 아니면 한국이 아니지 .....
@ 문학래퍼할매 랩쳐 소리쳐 힘껏 불러줄게. 피땀 갈아.
죽은 시인의 사회,
죽은 소설가의 사회,
죽은 시민의 양심에
하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친절한 한강씨!
찬란하고 붉은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접시꽃 세숫대야
강아지똥 민들레!
한강은 소똥이 만든
작은 들꽃입니다.
무슨, 이 뭣고?
똑같이 휘날리는 대한민국 하늘 아래
자유민주주의 인권
같은 땅에서 속이 빨갛다, 검다, 좌우, 피와 살을 가르고 폄하할 가치가 있느냐?고
감히 물어볼게요.
희생과 고통이 낳은
신토불이,청출어람
좌심방 우심실
뜨거운 심장은
오직 하나다.
올림픽 역사상
월드컵 역사상
노벨 문학상 한강 당선골이 가장 위대한 슛골이 터졌다. 환호와 환희
박수를 보낸다.
노벨크리스마스~
골드크리스마스~
한강크리스마스~
미리크리스마스~
징글벨 노벨 팅커벨
한강은 대박, 행운의 요정이고 세계작가다
산타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위로의 선물이다. 핵감사♡ 희망상품권 꾸벅^^
도서상품권 꾸벅^^
미래창조권 꾸벅^^
감사합니다. ^^ 2:21
@@glitteringbooks
사실 비판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대중중 모든걸 이해하거나 모든 걸 다 알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많은이들이 잘못된 정보에 의해 선동 당하게 된다면 국가의 위기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광주사태가 그랬고 촛불시위가 그렇습니다. 수많은 괴담에 속은 경험이 있으면서도 지금도 선동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있으니 선동이란 총성없는 전쟁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탄핵이 불법이고 대통령을 국민투표로 뽑아도 그걸 무시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정의를 무너트리고 사회를 저네의 입맛에만 맞추려는 것은 그들만의 자유지 정당한 자유가 아닙니다. 잘 아시는 것을 말한것 같아 송구스럽지만 부득이 말씀 드린것 이해 바랍니다. 세계적인 상이라면 가장 옳은 것이라 착각하는 부류도 있으리라 생각되어 바른 시각 찾기를 바라는 생각에서 한강씨의 글에 토를 달았습니다.
실력있는자 리더쉽이 있는 자들은 제발 사회문제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그런 차원이었습니다.
그럼 ㅡ.
@@arirangkorea7 아리랑 코리아님의 첫 댓글에 달았던 제 답글을 부득이하게 지웠습니다.
이 채널의 이 공간이, 혹시라도 논쟁의 공간이 되는 건 원치 않아서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리랑의 피는 빨갛지도 검지도 않다 회색이거나 개다짝 피가 흐를지도 모른다
아리랑은 부모로부터 칼든 강자에게 빌붙어 나라 같은 건 팔아먹어도 괜찮다 배웠다
아리랑은 제주 4.3 사태 시발점이 무언지 본질도 모르고
광주 사태는 북한군이 구름타고 내려와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외친다
아리랑은 사육되어진 서푼짜리 알음으로 주절되며 부끄럼조차 없다
아리랑은 국격이 높아지는 노벨상 수상에 찬물을 끼얹고 경사난 집에 멱따는 소리로
장송곡을 부르는 칠뜨기와 같다
그러시던지...
이해가 잘되네요..~~
이해가 잘 되신다니 다행이에요^^.
다른 작품들도 신경써서 준비해 볼게요~~!
양자역학이 어쨌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