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테마 고수도 못막는 칼을 크라브마가는 무슨 수로 막음? (좁은 공간 나이프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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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시스테마 #나이프디펜스 #칼막는방법
본 채널은 국내 유일, 크라브마가 창시자 계보를 잇고 있는 지도자이자 IKMA의 한국 디렉터인 김명화 코치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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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면 위 영상을 보세요
안녕하세요 시스테마랑 크라브마가랑 다른걸까요? 다르다면 어떤점에서 차이점이 있을까요 궁굼해서 질문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ASMR-bn5lo시스테마는 군 무술로 채택도 안 되고 백날천날 세미나만 쳐 다니는 실전 입증 안 된 사기입니다. 러시아 군대에서 쓴다 ㅇㅈㄹ 하는데 러시아 채택 무술은 삼보고이고, 군대에서 시연한 영상들은 전부 세미나 영상이고, 그 어떤 부대에서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ASMR-bn5lo시스테마는 실전성 검증이 하나도 안된 전설의 최강 육상자위대 이라면
크라브마가는 세계 곳곳에서 실전성을 검증 받고 보완이 이루지고 있는 네이비씰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서 총기 폭탄 테러보다 도검에 의한 테러가 더 자주 일어나는데 상당히 평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을 전제하고 알려주는건데 여기서까지 도망이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 뭐냐 진짜 맥락 파악좀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용기가 생겼어요 유익합니다 정말👍
칼을 어떻게 막아라면서 깔려고 봤는데
딱 한마디가 내 심금을 울렸다.
도망갈수도 없는 상황이면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그래... 듣고보니 그 말도 일리가 있다.
"확률"이라는 단어를 교육에서 강조하시는 게 정말 좋습니다. 호신술 무용론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대개 0% 아니면 100% 식으로 이야기를 하죠. 어떤 기술을 쓰건 간에 상대의 무장수준이나 체급이 자신보다 우월할 경우 당연히 불리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게 당연한데 말입니다. 기술이라는 건 100%를 따내는 게 아니라, 상황 발생 시 낮게 시작한 생존률을 어떻게 조금이라도 올려보려는 시도라는 점을 항상 유념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칼을 정직하게 일자로 찌르진 않으니까. 그냥 막기만 한다면 아무리 잘 막아도 2-3회 안에 칼에 찔림. 그 전에 방금처럼 발로 타격해서 균형 허물고 팔 막으면서 타격하고 정신 못차릴 때 몸뚱이 제압하는 게 답.
이게 정답이지. 무슨 무술이건 그냥 냅다 "칼 막음? 못막음? 막으면 데미지 제로에 쌉 승리고 못막으면 저세상 아님??" 이래버리는데, 링 위가 아닌 길거리에서 그야말로 천차만별의 상황이 벌이지기 마련인데 0 아니면 100이 어딨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살 확률을 올리는게 중요한거지.
@@클라스Class ㄹㅇ 그니까요
좋은 글 입니다. 시합 후 얼굴이 멀쩡하기로 유명한 메이웨더도 살면서 무수히 많은 주먹을 맞아왔지요. 세상에 완벽이란 없는게 불변의 진리입니다. 비슷한 상황에 마딱뜨렸을때 생존한 사람은 적어도 이런 훈련을 한 사람에서 나올 확률이 높을껍니다. 에이~ 하면서 무시한 사람은 손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죽을 확률이 높을 것이구요. 이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이죠.
그냥 방검복 입고있음됨
마인드컨트롤 젤 중요 그냥 평소에 칼 맞아도 혼자는 안죽는다 눈깔이라도 봅아야지 하는 그런게 생활화 돼있으면 반응을 할수 있음...
오 합리적이네요. 완전 납득이 갑니다. 뒤로 가기 보다 오히려 휘드르지 못하게 만든다는 게 크라브마가가 겉멋 위주의 무술이 아니라
실전용이란 생각이 드네요.
수강료내고 들어야하는 교육을 이렇게 귀한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의심하기전에 한번이라도 체험해보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구독자 분들에게는 아깝지 않네요 :) 먼저 했기에 누군가는 따라하겠지만 오리지날은 변하지 않죠
오... 영상처음볼땐 에이 저건 무슨수로막아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관절기들어가는거 보니 괜히 수련하시는게 아니구나 싶네요..
칼든 상대가 들어올 때 뒤로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부분보고 무릎을 탁쳤습니다. 배우고싶네요
영화에서는 매번 손으로 잡는 모습만 봐왔는데 확실히 팔전체를 쓰는게 잘 막히겠군요. 글고 잘 생각해보면 팔다치기 무서워서 소극적으로 하다간 복부가 더 위험해지니 차라리 팔을 내준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임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망갈수없을때는 이근 말처럼 어차피죽을거 싸우게되면 죽을각오하거나 죽일각오하거나 하는 멘탈도 되게 중요한듯
최근 대형마트 주차장 칼부림 사건에서 아이와 아내를 지키기위해 가장이 막다가 여덟군데 찔렸다는 기사를 봤네요~ 이런 돌발상황에서 크라브마가는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그런게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입니다. 마트 주차장에서도 흉기 범죄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 칼부림 검색하니 나오네요 불행중 다행히도 생명엔 지장없으신가봐요
@@user-zs9lv5pg8i 생명에 지장이 없으시다니 너무 다행이다....
근데 와..진짜 아이랑 아내는 충격이 너무 크실거 같으신데....
바로 앞에서 남편,아빠가 흉기에 찔리는 모습을 본건데...
조선족임 그새끼
그냥 저는 자기방어용으로 군용 단검을 2~3개를 지니고 다니는게 더 나아보이는 ..
칼든 상대한테 안하는거 보다는 낫겠죠. 근데 무조건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야함. 대신 어쩔 수 없을 때는 저런거라도 해야함.
저런거??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IsraeliKravMaga 아 맘상하셨다면 죄송해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칼이나 흉기를 든 상대는 피하는게 상책이고, 정말 어쩔 수 없을 때는 (저런 호신술)을 사용하는게 차선책이라는 의미였어요. 지금 보니까 크라브마가 군요. 랜덤 타고 스킵하면서 봤다가 어떤 무술인지 안보고 댓글 적으면서 저런거 라고 한거에요. 비하의 뜻이 전혀아님. 인생에서 오히려 사용 할 확률은 거의 없지만 만일을 위해서 저런 흉기 방어법은 배우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네 오해했나봅니다.
채널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시아에 살 때 코만도 삼보 출신 군바리가 칼 든 사람이랑 싸우는거 봤는데 찌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마구잡이 베기를 해대서 제압은 하긴 했는데 온 몸이 너덜너덜해졌었는데.. 제압은 가능할지 몰라도 아무런 상처 없이 깔끔히 제압은 솔직히 불가능하다 봅니다. 최소한 목숨은 건지고 곱게 당하고만 있진 않겠다는 취지가 맞는 듯 합니다.
일단 칼 든 상대를 만났다면, 그리고 도망 못치는 상황이라면, 마인드 자체를 바꿔야 된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거라면 내가 저 칼 든 놈을 죽일 거라는 독한 마음으로 공격적인 방어를 해야 살 확률이 높아진다. 겁이 나더라도 그러지 않으면 거의 100% 죽거나 치명상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죽지 않기 위해 뭐라도 해야죠
@kim paul b. 거참 불편할일도많소
@kim paul b. 저말하는거?
@kim paul b. 저기요 님이먼저 욕부터 박으셨어요 저분들이 먼저욕했음? 정신병자세요?
@kim paul b. 몸만수양하지말고 인격도 수양하시길 님같은 사람때문에 다른무도인들이 욕먹는거에요
구독하길 잘한듯 물론 도망이 최고지만
저런극단적인 상황이 나올때 가장현명한 방어법같네요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훈련, 연습없이 저런 실제상황에선 침착하게 최대한 강하게 낭심을 차세요)
구독 감사합니다 :)
@kim paul b. 근데 프로라고 할만한 경지에 이른 사람이 아니라면 목숨 구걸하는거 말고는 방법 없어보임
싸움의 고수랑 한잔하면서 농담으로 했던 말이 생각나네 앞차기 하나로 어찌 그리 강한 파워가 나오냐 했더니 배를 찬다고 생각하지 말고 배를 뚥어 버린다고 생각한다고 안면강타도 마찬가지고
아니면 죽는다는 마인드로
상대방의 칼든 손을 손으로 제압하지 않고 팔둑으로 막는 거 기가 막히다
팔뚝으로 막으니까 찔러도 찔리지가 않고 쭉 밀고 들어서 추가 동작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대단하다
진짜 궁금한게, 찌르려고 하다가 저렇게 막혔을 경우 그냥 안찌르고 팔을 자기 몸 쪽 안으로 쭉 땡겨버리면 막은 팔이 잘리는 거 아닙니까?!?!
@@DiverJake
일단 막은 후 쭉 미는 데 성공했다면 탈인간급 유연성이 아닌 경우 당길 수 없고, 당긴다 하더라도 휘두르는 게 아니라 깊게 베이진 않을 거에요.
휘둘러서 베더라도 장검이 아니라 팔이 분리되지는 않을 듯요.
기술과 연습을 해야될 필요는 있겠지만 중요한 스킬과 지식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신림 사건같은 경우 당할때 살아남을려면...엄청난 연습이 필요할듯
그 가해자 보니깐 야금야금 찌르기 공격하고 마지막에 목에 칼침 놓고 가던데 ㅎㄷㄷ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초반 공격때 제대로 막고 낭심이든 목이든 눈깔이던 제대로 초반에 타격하고 도망가는게 최선일듯
칼을 쥔 상대를 줘패는 ㅋㅋㅋ 멋집니다. 그럴일이 없어야겠지만 피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찰시험 면접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필요한 무술인 것 같아 최종합격하게 된다면 찾아뵙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합격 하기실 바라요
칼을 저렇게 일직선으로 찌르는 경우는 없을것 같은데.
현실에서는 찌를듯 말듯 하기도 하고 돌리기도하고 왔다리갔다리하기도 하면서 궤적이 분명치 않을것 같음
그때 어설프게 들어오다가 찔리기라도 하면 글쎄...공격을 할 수 있을까.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머리속에 넣어둔들 막상 저런 상황이 닥치면 본능적으로 손을 벋을거 같아요. 본능적으로 저 동작이 나오게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아버지께서 알려주신걸로는 칼든 상대한테 막다른길에 다다라서 어쩔수없이 맞서싸워야한다면 주변에 쓸만한게 없으면 무조건 입고입는 외투를 한쪽팔에 감으시라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합리적인 의견이에요.
날붙이에 의한 상해, 살인사건 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의 팔, 그 중에서도 특히 손바닥 쪽이 너덜너덜해지는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방어하기 위해 손을 무의식적으로 날 쪽에 갖다댄다는 말이죠.
상대의 날붙이가 크고 길지 않다면 일단 외투로 치명적인 부상을 막을 가능성이 올라가겠죠. 운이 좋으면 아예 외투에 걸려 떨어질 수도 있고요.
@@rumpelstilzchen835 네넵 +로 대형견이 쫓아올때도 똑같은 방법을 쓰라하더라구요 개들 특성이 눈앞에 보이는걸 먼저물려해서 물려도 살이 찢어지는건 방지할수 있다고...
실제로 이탈리아 레이피어 검술에서도 (르네상스 귀족 기준) 두르고 있던 망토를 칼을 들지 않은 손에 한바퀴 감고 들어서 효과적인 방어를 노리는 것을 권하기도 하니, 합리적인 의견 같으십니다.
30여년 호신술을 가르치고 배워봤지만 여러분들 급할때 칼든 상대 한방에 기절안시키면 솔직히 힘듭니다. 마지막 영상도 정말 일반인 데려다놓고 마구 찌르면 힘듭니다. 칼이 찌르기만하는 도구가 아니죠 베기도하고 찌르기도 합니다. 물론 운동을 하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칼든 상대가 흥분하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고무 칼로 연습을 많이해도 실제 칼이 눈앞에 있으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평생 칼든 상대 안만나길 바래야합니다.
당연하죠. 그래서 고무칼로 경험하는 거랍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죽을 수는 없자나요?
와~~
역시 대표님 최곱니다😂
빨리 지도자과정 들어가고 싶어요ㅠ
이런 모든 것들이 최소한 상대와 체급이 비슷하거나 우월해야 가능하지 현실적으로 애초에 힘에서 밀리는 상대라면 칼들고 있는 경우에 저런식으로 저항하는게 불가능할 거 같네요
애초에 체급도 낮고 힘에서 부족한걸 전제하면 칼이 없어도 질텐데요 ㅋㅋ
그럼 그냥 칼 맞아야죠 ㅋㅋㅋㅋ. 도망갈 수 없다는 조건에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을때를 가정한건데 '만약 이러면?' 저려면?'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확실히 배우는게 안배우는것보다 수십배도움이되지만
간과하고있는게 칼의무서움은 주먹마냥 정권찌르기만 있는게아니죠..
시범하시는분도 손목을 조금만돌렸어도 팔뚝하나 날아갔을거같네요
막상 해보면 팔이 제압된 상태에서 손목을 돌려도 칼이 닿지 않습니다. 설사 닿는다고 해도 찔리는 것 보다는 낫고 방어자는 반격하고 있으니 생존할 가능성도 높죠.
아무 것도 안하고 죽는 것 보다 나쁜 상황은 없습니다
항상 잊을만하면 영상 찾아서 머리에 넣어두고 실전연습을 할 수 없으니 이미지트레이닝라도 하고 갑니다ㅎㅎ
요즘같은세상 워낙 또라이들이 많아 스스로 준비해놓지 않으면 안될거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때문에...ㅠ
좋은영상 항상 감사해요:)
최악의 경우진짜 도움이될꺼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이런상황자체를 억제하고 안만드는게 중요하겠지만 ...최악의 경우엔 진짜 좋을꺼같아요
짧은 영상인데도 논리적으로 완벽히 설명이 되네요 우와
관장님 영상 반복해서 숙지하겠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평화롭길 바라며
5:28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댓글러 ㅋㅋ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예를 들어서 조선시대에 누군가가 우리한테 칼로 찌르려고 할 때 우리는 찌르기를 옆으로 쳐서 피하는거처럼 크라브마가도 누군가 찌르면 잡는다는거 보다는 팔로 옆으로 친다고 생각하니까 더 이해가 잘 되는거 같아요!
어릴때 각종 무도들 배우면서 나름 무도 단수 총합이 그래도 꽤 높은 편이고 그 과정에서 호신술이라고 여러가지 배웠는데 이런 채널들의 각종 영상과 진짜 되나 실험을 해보면 어릴때 배운게 진짜 소꿉놀이 수준도 안되는 호신술이었단걸 느끼게 됨
이영상은 모두에게 유익한거 같습니다 진짜 세상이 무서운 세상이라 저렇게 찌르면 운동신경좋아도 그냥 저승갈듯요~
근데 처음 칼들어올때 막으면 바로 목으로 날아올텐데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상대방은 약한부위는 사정없이 들어올텐데요 ㅜㅜ
360 디펜스 기본자세 연습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
칼든 사람이 왼손이나 신체의 다른부위도 쓰는게 보엿으면 좋을거같아요
굉장히 효율적인 대처네요!!!
가장 중요한건 복부를 찌르지 못하게하는거인듯 그래서 팔로 방어하는거고 아무리 난도질 당해도 복부만 지켜내면 생존은 가능
목도 중요하지않나요??
나도 예전에 저영상보고의문이였는데 이거보니까 이해가 확되네 ... 가서배우고싶다ㅜㅠ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십니다
누가 뭐래도~~
다른 무술보다는 극한상황을 최대한 피할려는 느낌이 강한 무술같아요
출처미상영상처럼 나이프그립을 팔꿈치에서부터 일자형태로 쥐고있으면[3:53] 다른 방어법이 필요할거같아요
이분은 진짜 아저씨에 나오는 원빈처럼 실전에서 할거 같음.
상대만 칼을 들고있고 못도망가는 상황에 쓰는 무술이지 칼을 무조건 막는 무술이 아닙니다
근데 되게 실전적이네요 멋있습니다
저세상에서 다시 볼수 있겠네요 ㅎㅎ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칼든 팔이 나오지 않도록 밀어주고 적극 공격해서 추가 공격을 막는다 꼭 배우고 싶네요
이정도면 경호원들이 쓰는 특수장갑이랑 방검복 착용하면 칼든 상대도 100%로 피떡만들 수 있겠는데!? ㄷㄷ
그 특수장갑이라는게 뭔데요
@@user-yc3fg5wp7s 칼 잡아도 칼날 안베이는 장갑아닐까
@@user-yc3fg5wp7s 방검장갑
특전병나와서 크라브마가를 알게되고 어깨너머 슬쩍슬쩍봤는데 직접배워보고싶어지네요
디펜스의 원리가 진짜 중요함을 다시한번 각인하고 갑니다...넓은 방어각 그리고 방어와 동시에 반격해서 다음행동을 못하게끔 하라.
그리고 체급 정신적 장소 음주 상대의의도 실과허세등 확률적교육은최고지만 연습은연습일뿐인것같습니다
진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것 같아요
멋져요 !! 대박임. 근데 기무라는 하면 안될것 같음 꺾인 상태에서 반대손으로 칼 잡아서 찌를것 같은 느낌.
여튼 난 도망가겠지만 도망가지 못할 상황이라면 생각날것 같은 강의었음.
군대에서 우연히 영상으로 접하고 정말 배워보고 싶었는데..아직까지 대중적인 무술이 아니라 지역에는 없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ㅋㅋ 영상으로 보는 것과 직접 배우는 것은 천지차이일텐데 그나마 무에타이 배우고 나서 격투의 개념을 아주 미약하게나마 알게되서 좀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설명도 잘 하시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배워보고 싶네요ㅠㅋㅋㅋ
지방에서도 많이 오시긴 합니다^^; 기회되면 회원으로 만나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체험하러 오라는 문구보고 옛날생각나네요...
제가 예전에 다른 스포츠 배울때
어떤 개념을 분실하신 분들이
'1일 무료체험'
이거를 너의 도전을 받아주겠다로 알아듣고
찾아와서는 개념없이 행동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싸움좀 한다는 학생들처럼 보였는데
관장님께서 체구가 작으셔서 그런지
너무 경우도 없고, 존중도 없는 행동들을 해서
'관장님께서 조금 과하게 조치했는데
나중에 경찰분께서 오셔서 폭행신고 받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내부CCTV로 잘 해결된걸로 알고있긴한데
괜히 저런분들 찾아올까 우려되서 한번 끄적여봅니다....
5:24 난 아무래도 칼 들어도 못 이길 거 같애
제가 본 나이프 대응 영상중에 효율이 제일 좋아 보입니다
이런 호신술은 어떤 상황을 미리 겪어본다는 점도 무척 중요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급한 상황을 마주하면 패닉에 빠지기 쉬운데 학습이 돼 있으면 상대적으로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침착함을 유지하고 대응 방법도 알면 그만큼 상황을 극복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지더군요.
수영과 같습니다. 수영장에서 해도 바다에서도 할 수 있죠
역시 크라브마가 고수 다우시고 예리하신 분석가 테크닉 감사합니다
점이 아니라 라인이기에 대처 가능 이 문장 굉장히 설득력 있어...
검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말은 정말 개 헛소리죠. 점이 아니라 라인이라니 ㅋㅋㅋ
칼날도 끝부분은 점입니다.
@@baresi7138 바보
@@baresi7138 뭐라는거야... 점처럼 좁은 손으로만 막는게 아니라 선처럼 넓은 팔뚝으로 막는다는 말인데...
@@777recode5 흑형 팔길이랑 칼길이보셈 영상처럼 막고 때린다? 배에 구멍여러개 뚫리고 죽음 구라같으면 해보셈 ㅋㅋ
@@777recode5 그리고 칼부림 날때 보통 사시미 칼쓰는데 흑형은 단검이잖어 사시미 길이면 팔뚝닿기도 전에 배에 구멍뚫린다
그런데 칼을 든 순간 한번 찔리면 바로 몸에 힘이 빠지기 떄문에 못 막는다.
도망가는게 최고의 방어법임
도망 못가면?
100%디지는 상황에서 디질가능성을 줄여주는게 호신술입니다.
단검찌르기 잘하는 분 섭외해서 저영상처럼 재연하면 좋겠네요 그럼 연출이아니라 찌르는 사람도 무술쪽이면 각자 명예를 위해서 진짜로 할수 있으니 ㅋ
누굴위해서 해야하는 건가요?
You??^^
@@IsraeliKravMaga 음....시스테마가 실전?? 용으로알고있는데요 정말 되는거면 영상처럼 찌르기쪽 무술하는분들 섭외해서 목단검끝에 물감이나 무언갈뭍혀서 그분은 찌르기를 정말로 하는거고 시스테마분들은 이영상을 기점으로 이론되었으니 실전으로 되는지 볼수있다면 정말 좋은 거아닌가싶어서용^^;
그렇다고 지금하시는분들 시스테마에대해서 비하하는건 아니라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ㅠ..
Ikmakorea 대표입니다.
기분 상한것은 아닙니다.
가끔 유튜브 하다보니 내가 크라브마가를 가르치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전 유튜브를 위해서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운동은 영상으로 배우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를 알리려하는 것이 때론 본질을 깰까봐! 남긴 댓글 입니다.
운동선수들이 주먹을 피할줄 몰라서 맞는것이 아닙니다.
항상 창과 방패의 싸움이죠!
그래도 운동안한 사람들보다 낳으니깐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스라엘리 크라브마가는 짜고 치는 운동이 아니란 것만 알고 계세요.
본인이 궁금하시면 오셔서 해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쓸때는 없을것 같지만 참고 하겠습니더
쭉 쓸일 없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00년대 초반쯤 모 프로그램에서 호신술에 대한거 방송해준적 있는데,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일단은 도망쳐라. 도망칠 수 없다면, 방어 할 수 있는 뭔가를 들고 있어라. 가방이나 의자 같은거 들고 자신의 몸과 얼굴을 방어하라고 하더라구요. 초보자는 무조건 일단은 도망가라고 하더라구요.
5:20 초대하신다니.. 내 레이피어&대거가 어디갔더라.. ㅎㅎㅎ 아 관장님은 내가 칼 들어도 쉽게 못들어가겠다. 살을 내주고, 내 목을 따실분.
와 형님 한번 가시나요??
살이라도 내주면 다행 ㅋㅋ
그럼 총을 찾아 볼게요
@@IsraeliKravMaga zzzzzzzz
@@IsraeliKravMaga 엌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칼든 사람을 맨손으로 막는다는것 자체가많은 피해를 동반한다고 봅니다. 각종 호신술 영상들 보면 제일 문제가 왜! 찌르는 점(點)공격으로만 당하는 것을 보여주는지...피해자 상처부위를 보면 거의다가 손을 뻗어 막다가 베인 팔에 난 상처 다음 등,복부,목 등....여러 자상이 몸으로 가는 직+선(線)공격 및 방어를 해제하는 가로+선(線)공격으로 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살점이 떨어져도 뼈로 막을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지 않는 이상은 주변의 여러 도구를 이용하여 대처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일례로 프랑스 테러 열차사고때도 군인 3명이 대량인명피해를 막았으나 처음 붙었던 군인이 제압중임에도 테러리스트가 칼을 꺼내 심각한 부상을 입혔죠...혹시 다큐보신다면 현실적으로 칼이 왜 무서운지 댓글보시는 분들도 다큐를 통해 느끼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칼든 강도와 마트에서 싸워봤습니다. 저는 영상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본능적으로 나왔습니다. 어떤 여자애 핸드백 낚아채는거 여성과 마트 직원 괴성이 나왔고 저하고 친구가 달려들었는데 그놈이 저를 찌르더라고요.(첨엔 빈손인듯 했는데 순식간에 칼이 들려있더라고요) 저는 엉덩이 뒤로 빼면서 왼쪽 팔로 마구마구 막으며 냉장고쪽으로 밀어부쳤습니다. 첫방은 갈비뼈 명치 윗 부분 맞았고 두번째는 얼굴에 맞았고 세번쨰 네번째 등뒤 어깨에 찔렸는데,,,, 암튼 초 근접전으로 붙었고 어디서 무심결에 들었던게 손으로 잡으면 절대 안된다고 했던게 번쩍 뜨였고 그순간 본능적으로 팔로 방어하면서 들어가면서 그놈 머리카락 움켜쥐고 박치기하고 같이 낭뒬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냉장고 부숴지고 잽싸게 그 강도가 튀어 도망갔는데.... 상처부위가 엄청 심할줄 알았는데 그냥 찔린정도였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아픈거 전혀 몰랐구요, 찔린줄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병원가서 뺨 얼굴은 살짝 꼬매고 간단히 치료받고 그랬습니다. 다는 기억안나지만 피가 스프레이 터지듯이 약간 뿜어져 나왔다고 하는데, 신기하게 계속 나오지 않더라고요. 이유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팔 팔꿈치로 죽어라고 엉켜서 ㅁ싸웠는데 칼든 사람은 가까이 붙는게 그나마 상처도 작고 피해가 작은듯 합니다. 이상 개인경험이고 기억에 은존해서 정확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 강도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점원도 그 아가씨도 그렇도 저도 그렇고 모두 다 엄청 놀란건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경찰 신고 그강도 잡았나여?
아 여기 좃밥하나 추가요 까고있네 말로는 누가못해? 난 평양에서 정은이랑 비비탄도 쏘면서 놀앗어 ㄱㅅ
@@user-nd8nw8ii3h 신고는당연히 되었는데 거의 얼굴이 가려졌고 CCTV 상 잘 확인도 안되고 ... 못잡은걸로 압니다. 너무 순식간에 벌어지고 도망쳐서
다굴에 장사없고 좁은곳들어와서 스트레이트로 안찌르고 옷잡고늘어지고 막찌르면 답없음,거기에다 칼든 상대가 화가나있고 완력이 좋다면,...휴,..무서워,;
0:57 아니 도대체 누가 시스테마 고수라는 거임....? 칼든 사람이 고수인 건 확실히 알겠는데ㅜㅜ?ㅋㅋㅋㅋㅋ 자칭 시스테마 고수라는 빨간 옷 인간은 이미 0.5초만에 칼 5방 정도 맞은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상대방이 찌를려고만 할 때 그런거고 만약 베는 움직임을 보이는 순간 바로 도망치세요 ㅋㅋ 그건 "너가 예측 못하게 할거야" 라는 뜻이라 방어도 안통하니까요
현직 격투기 선수 유튜브부터 많은 자칭 호신 전문가들이 도망가라, 도망가라 거리는데 일단 최고의 호신이 도망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옆에 내 아이나 아내가 있어도 도망가면 장땡이 아닌데 말이죠.
우리나라에서 칼 호신이 자주 나오는 상황은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익혀두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IKMA, 기억해 두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글 마무리는 훈훈한데, 앞 내용에 오류가 있음. 도망가는게 최고이며 도망이라는 생각을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함. 현직 격투기 선수, 유투브의 호신 전문가들은 옆에 내 가족이 있는데도 도망가라고 가르친적이 없음. 본인의 뇌피셜로 이상한 예를 만들어 도망에 대한 생각을 접게 만드는게 더 위험함.
오오오~~~~~완전 멋있어요 저도 다니고 싶네요
환영합니다 ^^
주먹에 맞아봐서 내 맷집은 대충 아는데
칼은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더 상상이 안 감 내가 살이 찔리고 베이면서 최선을 다 할 수 있을지..
@@user-ju7sd2eq4g 재밌냐?
@@user-ju7sd2eq4g
우문현답이네요 ㅋㅋ
@@user-ju7sd2eq4g 근데 이거 팩트임. 만화에서도 한대 제대로 처맞고 벙찌다가 개처맞지. 그거 칼이면 그날로 가는거지,
뭐 있나 도망칠수 없을때 어차피 부딪칠거 이악물어지 기가죽지말아야해 오직 살아야겠다는 생각 호신술기본 베이스로깔고 체력이다 체력이 뒷받침되야 뭘해도 견딘다 호신술은 의지가 아니라 수단일뿐 모르는 것보다 아는게나으니 대처가 조금 나아진다 정도
조낸 멋있어요..리스펙
방금 다른 영상글에수 말도 안되는 훈수 두고 혼 1인입니다 . 이게 메인 기술로 1상단에 올라야 하는 좋은기술이고 요거는 칼든 고수도 당하겠네용 계속 칼든 손목을 제압할려다 손목나가는데 이거는 막고ㅜ팔꿈치를 꺽어서 제압하니 손목 아무리 돌려도 칼 거리에 손목이 안들어가네용
살기를 지니고 살해목적으로 다가오는경우 말고 위협용이나 막무가내로 칼부림을 하는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도망이 베스트지만 차선책이 궁금합니다
이전 영상에서도 얘기하지만 살해 목적이 없는 칼부림은 위협에 그치기에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거리만 벌려두면 되겠습니다. 흉기 관련해서는 차선책이 아닌 최선책만 하셔야 합니다.
핸드폰을 들어 영상을 찍는다. 보여주기식으로 깽판 놓느라 그러는 넘들은 굉장히 뻘쭘해지거든
저 흑인 초청해서 직접 영상이랑 똑같이 붙여보는게 제일 확실한 검증법일듯
본인이 오셔도 됩니다
@@IsraeliKravMaga 저는 저 흑인처럼 피지컬이 좋지않아서ㅋ
그냥 저영상과 같은 조건에서도 가능할까라는 의문이든거뿐입니다
@@ngk4292 센터 내에도 헤비급이신 분들은 충분히 계십니다^^ 다들 트레이닝 하면서 매일 검증하고 있습니다.
@@IsraeliKravMaga 저 흑인처럼 붙어서 연습처럼안하고 실전처럼 쉬지않고 마구 찌르는거도 방어하고 제압하는 영상도 있나요?
쉬지않고 찌르는걸 방어하는 것도 연습이고 영상은 애초에 쉬지 않고 찌르는 걸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쉬지 않고 찔러봐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라면 영상을 제대로 보신게 아닙니다.
해외영상 크라브마가 영상 하나와
th-cam.com/video/QvPlBK_vAaI/w-d-xo.html
본 채널에서 예전에 촬영한 영상도 링크 합니다
th-cam.com/video/9p730CxlI3A/w-d-xo.html
또 앞으로도 디펜스 영상을 쭉 업데이트 될테니 기다려주시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위에서 아래로 그어버리는 칼공격은 어떻게 방어해야하는지 정말 궁금해요
뭔가 조금 다를것같은디ㅣ
동작이 커서 피하고 발차기나 영상처럼 파고들어 팔꿈치로 제압해야할듯
360디펜스의 왼손오른손을 크로스하지 않을까요?
←↓→ ab
0:01
멋집니다ᆢ
화면으로도 많이배우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호신술을 평생 연마한 사람들이 경지에 달하면 모두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고 한다.
'무기 든 놈한테서는 무조건 도망쳐라.'
th-cam.com/video/N2B49tWZGno/w-d-xo.html
@@IsraeliKravMaga 영상은 잘 봤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칼은 저런 짧은 컴뱃 나이프가 아니라 식칼이나 사시미라는거. 저렇게 전진해 팔로 막으려 하면 막아도 배에 바람구멍 날거 같은데요? 뭐 물론 님의 말씀대로 막다른 골목이라면 뭐라도 하긴 해야겠죠. 하지만 역시 진짜 칼과 살기를 맞이하고도 몸이 움츠러 들지 않고 훈련 때와 같은 동작이 나올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자꾸 도망이 최고라 하는데 도망 못가는 상황 가정해서 그나마 최선의 방법 알려주시는건데 요즘 애들 글을 못 읽나?
영상에서 밑에서 위로찌르는데 칼을 위에서 찍을려고 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수있나요?
바닥에 누워서 발로 방어하는 자세도 있긴하던데 좁은공간에서 그렇게 해도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역수로 찍을 때 말인가요? 영상으로 제작해 보겠습니다^^
@@IsraeliKravMaga 네 맞습니다. 만약 역수로 칼을 쥔상대가 내려찍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칼을 든 인간에게 표범이 덤비면...표범도 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표범보다 육체적으로 딸리는 인간이 이길 확율은...너무나 낮습니다. 참고로...김동현도... 맨손으로는 칼든 사람 못이긴다고 하네요. 저는 무슨짓을 해도 김동현보다 못하기 때문에 호신용 무기를 선택할 겁니다. 칼이나 삼단봉이 호신용으로 가장 좋아 보이는데... 경찰이 시비 털 수 있으니...Monkey's Fist Knot(원숭이 주먹 매듭), 코보탄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라브마가 지도자가 좀 많아서 지방에서 도 배울수있었으면 ㅠ.ㅠ
4년 정돈 수련해야 기술을 구사할수있을것 같아요 12년 특전사 하셨던 그분께서 보여주던 크라브마가랑 또 좀다른데 완전멋진건 똑같습니다 ㅎㅎㅎ
특전사 12년은 제가했는데요? ^^
그러게요~같이 장기 복무 하셨으니~두 분 서로 아시는 사이일텐데~
목숨이 걸렸는데 팔로방어하면서 연속박치기가 훨씬효과적이겠네요
나이프 디펜스 영상 많이 봐왔지만 이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기술을 배우든 칼을 막을수있는건 운에 달린거임. 교육하는것처럼 칼이 한번에 밀고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찌르는 쪽에서도 칼 잡힐까봐 찌를듯말듯 하면서 변수주는 공격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기술배우는건 좀더 살 확률을 높힌다고 생각해야함
가장 좋은것
그냥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것
최고의 호신은 싸울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막는 팔에만 데미지가 가도 위험해지는게 칼든 사람과의 싸움인데
저렇게 몸통 찌르려고 대놓고 오는게 아니라 견제만 하는 느낌으로 잽날리듯이 빠르게 연속으로 찔러오면
아무리 대단한 무술이라도 불리하다고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따지고 들어가면 태클 걸 곳도 많고 그러겠지만
중요한 요점은 말씀하셨듯이 (2:06)
정말로 칼 든 적대자로부터 도망갈 곳도 없는 상황에 처했을때
죽지 않기 위해 뭐라도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본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단련하고 연습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 면에서 저런 단련을 한번이라도 받아본 사람들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그냥 칼로 마구 찌르면 게임 끝남
저런거 다 필요없음 다구라임
이런 마인드면 솔직히
죽을건데 왜태어났냐랑 비슷한 논리 아닐까 싶기도 하고욬ㅋㅋㅋㅋㅋ
도망 못갈 때 뭐라도 해야하니까~
@@IsraeliKravMaga 정말 맞는 말씀이신것 같아요ㅠㅠ 물론 그런 상황이 안 오는게 최고겠지만...
나아가서 저련 수련을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좀 더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행동 할 수 있을것같아요
정말 멋지십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군요
수련과 끝없는 반복훈련만이 실전에서 나올수 있기때문에 근육에 동작 하나하나 기억 시켜야 실전에서도 나도모르게 근육이(반사신경)먼저 반응을 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이 최선의 방어라고생각합니다 ㅎㅎ 빨리 코로나19가 끝나고 활기찬~운동을 하고싶네요 대구에도 크라브마를 배울수 있는곳이 있나요?꼭 배우고싶은 무술이네요 ㅎㅎㅎㅎ굿!
아 좁은 골목이나 막다른 곳에서 칼을 든 사람을 만났을때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다음에 만나면 활용해볼게요
활용할 일이 없길 바랍니다 ^^;;
@@IsraeliKravMaga ㅎㅎ 이게 크라브마가의 정신인거 같아요. 배워서 누굴 제압하러 찾아다니는게 아님! 활용할일이 없게 하는게 최선~ 도망이 차선~ 생존을 위한 기술은 최후의 보루!
모형 나이프로 진짜 막 찌르는걸 막는것도 보고싶네요 ㅎㅎ
기회되면 배워보고싶네요.👍
대전에 없어요...배우고 싶은데...구독, 좋아요,,,알림설정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