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맘바-l6i 영화 아저씨 비하인드 스토리 (메이킹) 보시면 감독님께서 직접 언근한 내용이 나옵니다. "칼리 라던지 아르니스라던지 동남아 무술이 있었어요"th-cam.com/video/dqbXmPMQGxE/w-d-xo.html 13분 45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동남아 무술이 비슷해 보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태권도나 가라테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비슷해보이죠 카람빗 때문에 실랏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카람빗은 인도네시아 뿐만아니라 필리핀 말레이에서도 사용합니다
96년도에 대학다닐떄 외국인교수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전 세계를 다니면서 그나라의 전통무술을 많이 배우셨는데 한국에 와서 태권도 배우시면서 칼리 아르니스를 일반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셨지요...주로 단봉 두개로 싸우는 무술을 알려주셨는데 그떄 봉에 많이 맞아가지고 팔다리 멍이 빠질날이 없었다는...ㅠ.ㅠ 그떄 칼리 아르니스라고 안하고 교수님은 그냥 칼리라고 해서 우리는 칼리라고만 알고 있었지요..
틀림.... 이게 좀 골때리는데... 크라브마가는 레슬링과 킥복싱을 기반으로 구성되었고 여기에 총검격투술(...)을 섞은 무술입니다. 이건 크라브마가의 태생의 이유 때문인데, 크라브마가를 개발한 이유 그 자체가, 중동의 시가전 환경에서 탄 떨어지고 고립되었을때 끝까지 싸워 or 살아 나오기 위해서 만든 격투술입니다. 따라서 원래 총검격투술이 하나로 되어 있는 일종의 진짜 종합 살상술이 크라브마가고... 칼리 아르니스와의 유사성은 수렴진화라고 봐야죠. 사실상 동남아 무술 전반이 무기가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손에 잡히는 걸로 어떻게든 싸우기 위한 방편으로 만들어진 무술이니...
모든 격투기는 써먹었을때 인생 조집니다. 유도 조차도 맨바닥에 상대방 꽂으면 어깨 깨져요. 상대방이 먼저 무기를 들어준다면야 작대기로 팔이나 다리같은 곳을 카운터쳐줘서 정말 누가봐도 방어만 하는것처럼 상대방이 더 깝죽대지 못하게 할 순 있으니.. 쓰잘데 없는건 아니죠. 상대방 체급과 상관없이 최소한의 무력만 사용해서 나를 방어할 수 있다는건.
It's nice that Arnis is being practiced in Korea too by martial arts enthusiast. Kali is recognized around the worrld by militaries as an efective self defense arts. Sadly in the Philippines it is a dying art. Old masters have died and the youth have no interest in it at all. Frankly this martial art is deadly except if your opponent uses a gun.
차도르 채널 애청자인데 칼리에 대해서 정보를 수정, 보충 하자면 '칼리 아르니스' 는 잘못된 명칭입니다!! 칼리(kali), 아르니스(arnis), 에스크리마(eskrima) 이렇게 이름이 3개입니다. 유파에 관해서는 필리핀의 각 부족마다 칼리가 조금씩 다르고 그게 곧 칼리의 유파입니다. 예를 들면 페키티 티르시아, 발렌타웍, 라푼티 같은 유파가 있습니다. 칼리는 무기술 기반의 무술이며 맨손으로는 말씀하신 꺾기 등이 있지만 듀몽이라고 해서 레슬링 같은 기술도 있고 복싱처럼 상대방을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타격하는 파난투칸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기본 원리는 무기술과 같습니다) 세가지 스타일이라고 소개되었긴 하지만 긴 봉을 다루기도 합니다. 이 봉을 시밧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틱이나 나이프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쓰기도 합니다. 또한 칼리는 대부분 스파링 중심으로 수련하는 무술은 아니라고 합니다.(지도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틱때문에 손가락에 금 엄청많이갔었는데 ㅋㅋ...저희쪽은 에스크리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공방일체에 가까울정도의 빠른 공격후 방어로의 전환 무기가 없더라도 사실상 스틱을 쥐고 움직이는 동선이 맨손격투에서 연장선에 가까워 손에 쥘수만 있다면 어지간한건 무기로 효율적으로 쓸수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타격보다는 몸무게가 실리는 한손 및 양손찌르기가 정말 살벌할정도로 강하고 정확해서 스틱으로도 잘못찔리면 갈비뼈에 손상을 줄 정도로 어느정도 한체급의 커버는 우습게 됩니다. 가족이 하던 짐에서 하던 무술이라 보호구 없이 배워서 정말 많이 다쳤었었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몸에 익어있는 호신술같은게 있으면 정말 최악에 상황에서도 빠져나올 구멍은 생기지 않을까요?ㅎ 아 상대가 칼들면 빤쓰런은 국룰
우선 칼리가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건 미특수부대덕분입니다 필리핀은 이미 미국의 식민지였고 리볼버6발을 다 맞고도 달려와 미장교를 죽인 사례가 이곳이며 이때 칼리계열무술이다라는거죠 처음 적으로서 다투게 되었지만 차대전 일본군이라는 공통적이 생기면서 칼리를 미군에도 정식으로 가르쳐주고 그 실전성이 검증된거죠
라탄스틱은 간격 , 타격 거리도 잴 수 있지만 상대방의 칼에 거리를 이해 할 수 있으며 허리춤에 찬 라탄스틱이 과연 어떤 용도인지 적에게 알수 없도록 감추기 위함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무기라 노출 시키지 않게 기만도 되는 것이죠. 한손에는 스틱 그리고 다른 손엔 단검이나 , 마체테를 들고 수련을 한다면 칼리의 무술은 더욱 완벽해집니다. 저는 라탄스틱을 단지 우드 스틱이라 생각하지 않고 칼이라 생각하면서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수련용 우드 스틱이나 나무용 단검으로도 충분히 연습하실 수 있으니 칼리 아르니스의 실전 메커니즘을 꼭 한번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
th-cam.com/video/jZCLVRKZB1A/w-d-xo.html 호구커플이란 채널에서 다뤘던 영춘권 컨텐츠이긴 한데.. 현대의 격투기에서 힘을 못쓰는 무술들을 보면 대부분 무기술에서 확장된 격투기인 것 같네요. 이 무술들은 케이지 보단 손에 뭘 들었을 때 빛을 발하나 봅니다.
지인이 실제로 총을 가슴에 맞은 인간이 거의 4분 정도 발악을 하다가 죽는 모습을 보았던 얘기를 하더군요. 인간의 몸이 극단적 상황에서 얼마나 강해지는지 생각해보면 정확한 급소부에 신속한 일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검도에서 정확한 타격만 점수에 넣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상대방을 신속하게 여러 번 때린다고 무력화 시키기 힘듭니다. 아르니스도 경기화되면 실효성 없는 공격기술들이 본질을 가릴겁니다.
단계가 있습니다. 우선 스틱사용법을 충분히 익히면서 공수의 기본 프레임을 형성해야 이를 토대로 나이프 파이팅 기법을 가르친다고 알고있거든요. 스틱사용법이 핵심이고 이를 나이프파이팅에 응용하는거라는.... 사실 스틱이라해서 무시해선 안되죠. 수련하시는 스틱이 스틱이 아닌 마체트나 정글도,혹은 동남아식 '왜도'라 상상해보세요. 스틱사용술은 그러한 무기들에대한 가장 기본적인 사용기법을 탄탄하게 만들어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문이 모두 이해된것 같습니다. 나이프술의 무기나 손 각도가 어째 스틱술 각도와 같더라고요. 그렇지만 라탄스틱의 경우는 튼튼하되 무게가 가볍고 탄성도 어느정도 있어 부상이 덜할지 몰라도 실전용 스틱인 카망고 스틱이나 가롯테, 부빙가 목봉같은걸로 타격하면 위력이 장난아닐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바로 내구성이나 파괴력은 마체테보다 못해도 동작이 더 자유롭고 빠르기도 하고 타격력도 팔뚝이나 머리,어깨를 정통으로 맞으면 전혀 힘을 못쓸정도로 충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코넛 한방에 그냥 반으로 갈라버리는건 기본에. 오히려 날이 무딘 마체테는 부수지 못하고 겉표면에 박혀버리던데요 그 마체테와 전통 칼을 연습하기 위한 도구라고 하는 나무 스틱만 해도 같은 길이의 날붙이와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는 강력한 무기가 아닙니까
아무래도 검도에 사용되는 칼들이 칼리 아르니스에 사용되는 칼들보다는 리치가 있어서... 거기서 오는 유리함은 있을순 있죠. 단지 타치, 그러니까 검도에 사용되는 진검을 든다고 할 경우는 좁은 공간에서는 걸리는 부분이 생기니 당연히 칼리 아르니스쪽이 유리할 거고... 현재 일본검도 자체가 메이지 시대 이후에 소도나 소태도를 사용하는 방법이 거의 실전되어 버려서... 즉, 야지나 천장높이, 좌우 간격이 충분한 공간에서는 검도 수련자가 진검을 들고 싸운다고 할 경우 좀더 유리할수 있지만, 공간이 좁아지면 압도적으로 칼리 아르니스 쪽이 유리하다고 보면 됩니다.
무술이란게 상대를 살상하는 개인의 무력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죽이자고 활/창/칼/봉 ...단련한 맴몸 등등을 무기로 쓰고 그에 따라 궁술/창술...존재하는 것임. 하지만 이 무기들은 다 구식이고 "건"이라는 등장하기 전의 전래무술일뿐, 너무나도 쉽게 누구도 가공할 살상력을 갖기에 세계 각국에서 법으로조차 견제할 수 밖에 없는 세계 최강 실전 무술은 "건(gun)술"임. 무술이 지금은 스포츠화 자본주의화해서 각종 무술 탑급은 돈벌이 포인트제 스포츠를 하지만, 원래는 필요시 살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 즉, 최강 실전 무술은 본연의 목적인 살상이고 스포츠에서나 가능한 50전 무패 사지 몸통 멀쩡한 선수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궁극무술이어서 스포츠란게 존재할 수 없는 개인 무술인 건술이 "실전 최강 무술"임. 말도 안된다 생각하겠지만, 종합 격투기에 누구를 데려다 와서 세워도 건술 수련자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무술 종목은 건술 뿐임. 여기까지 말해도 이해를 못한다면... 지금 우리가 보는 무술이란건 거의 다 "스포츠"가 된 쇼들이고, 실제 무술은 살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라 현존 최강 현존 스포란게 존재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궁국의 무술은 "건술"이라는 것. 건술 수련자끼리 붙으면 최소 중상이고 사망이나 10전 무패 이런게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임.그리고, 최강 무술은 뭐다 뭐다 하면서 애써 건술은 보이지 않는 척하는 것은 스포츠화가 불가능->돈 벌이가 불가능-> 누구도 언급하지 않음. 건술이란게 수련이나 단련이 가능한가 묻는다면 미국에선 실제로 개인들이 건술장에서 수련/단련을 함.
글쎄.. 최강의 무술이란거 자체가 허상인데요.. 그 시대와 그 환경에 적합한 무술이 있어왔을뿐.. 물론 총이 발명된 이후 모든 무술은 그냥 보조수단 내지 건강체조가 되버린게 사실이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개활지 전투는 그냥 병장기 리치가 긴쪽이 이깁니다 집단전이고 일대일이고 리치긴걸 극복하지 못해요 그러다 제련기술이 좋아지며 갑옷성능이 좋아지자 냉병기로 상처를 입히기 힘들어 한때 둔기가 유행하기도 했고 서양검술은 갑옷이음새나 투구의 눈구멍을 노리는 얇고 긴 검의 찌르기 검술로 가다가 총이 나오며 서양검술은 거기서 멈춰버렸죠
시대와 환경적으로 보면 칼리 아르니스, 풀버전(총 포함된) 크라브 마가 등이 최강의 무술일수 밖에요... 칼리 아르니스는 솔직한 말로 니즈와 개발된 용도가 맞아서 그렇게 된 듯 하고 현대의 도구에 적응하면서 실내전에서의 우위를 점하게 해 주는 방식이라고 한다면 크라브마가가 적어도 무제한 실전, 즉 상대를 살상까지 가능한 수단 중에서는 가장 우위에 있지 싶습니다. 어짜피 그 총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에서, 특히 권총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는 어떤 무술, 격투술도 보조수단 이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승점을 얻는 법은 상대방의 방탄복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취약점에 어떻게든 탄을 박아 넣는 거고, 격투술이 필요한건 아무래도 실내전과 같이 극히 협소한 공간에서의 효율성을 위한 거니... 아.. 참고로... 리볼버는 좀 다른데 자동권총의 경우는 슬라이드가 밀리면 스탠드오프 디바이스 같은 물건이 없으면 발사 안 됩니다. 따라서 권총을 호신용으로 지참하고 있어도 이 제로거리 대응 방법은 따로 연습하고 익혀야 하고요. 연습이 필요한 이유는 잘못하면 내가 화상을 입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는 당연히 짧은 나이프, 카람빗 같은 물건들이 매우 유리한 입지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문제는 대부분의 무술은 이런 식으로 총기 사용과 결합하지 못한다는 거고, 그게 되는 몇몇 중에 크라브마가 그리고 칼리 아르니스가 있는 거죠.
실전성이 아무리 뛰어나서 배워나봐야 현대사회에 쓸일이없으니 그냥 킥복싱이 더쎄보이는거지. 실전으로 칼한벙이면 끝인데… 대련을하년 두꺼운 글러브끼도 하면 어떤 무술을 배웟건 그냥 주먹 싸움으로전략해버리고 실전성 높인다고 보호규 다끼고 가짜 봉으로 싸우면 그것도 뭐하는건지 모르겟고. 그냥 살인기술로써 실력좀 있는 애들은 특수부대나 아니면 어둠의세계로 가는게 맞을듯
3:31 제가 나오네요 ^^
이런 유명한 채널에 나올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사단법인 한국아르니스 협회 동탄지부장
박승천 관장입니다.
아르니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 차도르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와.... 찐이다 올려드리자!
동탄에도 아르니스 지부가 있나요?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Gabrielhuey 동탄 북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에서는 펜칵실랏이 아저씨에나오는무술이라고 홍보하던데 다른건가요?
@@블랙맘바-l6i 영화 아저씨 비하인드 스토리 (메이킹) 보시면 감독님께서 직접 언근한 내용이 나옵니다. "칼리 라던지 아르니스라던지 동남아 무술이 있었어요"th-cam.com/video/dqbXmPMQGxE/w-d-xo.html 13분 45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동남아 무술이 비슷해 보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태권도나 가라테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비슷해보이죠
카람빗 때문에 실랏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카람빗은 인도네시아 뿐만아니라 필리핀 말레이에서도 사용합니다
5:56 이거 완전 카이팅인데?ㄷㄷㄷ
예전 의정부에서 배웠는데 이 무술 정말 대단 합니다 어떤 도구도 무기가 됩니다
실전 검술이었던게 스포츠화하면서 포인트제를 도입하는건 실전에서도 많이 때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갑옷과 투구가 완전히 가리지 못하는 목과 어깨 밑, 팔과 다리 관절 등 주요부위를 위주로 노리고 보호하게끔 함으로써 실전성을 잃지 않도록 방지하는 게 목적이에요.
칼리아르니스,크라비크라봉,실랏,크라브마가 그런무술이 실전성이엄청뛰어나는 근접무술이죠
우와... 스페인의 무적군대를 상대로 ㅎ;;; 대단하네요.
스포츠화 되었다해도 스폰치 방맹이에서 칼로 바뀌면 바로 실전화 되니 무시무시 할거 같네요.
96년도에 대학다닐떄 외국인교수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전 세계를 다니면서 그나라의 전통무술을 많이 배우셨는데 한국에 와서 태권도 배우시면서 칼리 아르니스를 일반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셨지요...주로 단봉 두개로 싸우는 무술을 알려주셨는데 그떄 봉에 많이 맞아가지고 팔다리 멍이 빠질날이 없었다는...ㅠ.ㅠ 그떄 칼리 아르니스라고 안하고 교수님은 그냥 칼리라고 해서 우리는 칼리라고만 알고 있었지요..
칼리 or 아르니스 or 에스크리마
셋중 한가지로만 부르는게 맞습니다. 칼리 아르니스 라고 부르는건 칼검술 같은 말입니다.
내가 좋아하는칼리아르니스&실랏 너무 좋아요 👍😊
세부 놀러가면 막탄전투지역을 관광갑니다. 무술도 무술이지만 지형을 이용한 전술(갯벌 같은 곳)로 승리했다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불사의 의지. 필리핀에선 이순신장군같은 분입니다
이코 우웨이스가 주연을 맡았던 레이드 시리즈가 기억나네요. 쁜칵 실랏 하리마우도 궁금하네요.
잇윌낄~아재도 칼리에 엄청난 고수라던데...
찾아보니 아예 택틱컬 칼리의 창시자였네요 ㄷㄷ
무기도 무술도 실전성이 입증된 부분이 중요합니다.
솔직히 맨몸격투술은 종합격투기만한게 없고 무기들고 싸움하는거면 좀 괜찮은거 같음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에서 개발돼었구 거의 모든 실전용 무술들에서 장점만 모아서 만든거죠 아저씨에서 원빈이 쓰던게 칼리아르니스 테이큰에서 리암니슨이 쓰던무술이 크라브마가죠 크라브마가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무술이 칼리아르니스인듯 보여요
아그리구 칼리는 무기술부터 배운다네요
스티븐시걸도 칼리아르니스 고단자라서
무기술에서 엄청난위력을발휘하죠
틀림.... 이게 좀 골때리는데... 크라브마가는 레슬링과 킥복싱을 기반으로 구성되었고 여기에 총검격투술(...)을 섞은 무술입니다. 이건 크라브마가의 태생의 이유 때문인데, 크라브마가를 개발한 이유 그 자체가, 중동의 시가전 환경에서 탄 떨어지고 고립되었을때 끝까지 싸워 or 살아 나오기 위해서 만든 격투술입니다. 따라서 원래 총검격투술이 하나로 되어 있는 일종의 진짜 종합 살상술이 크라브마가고...
칼리 아르니스와의 유사성은 수렴진화라고 봐야죠. 사실상 동남아 무술 전반이 무기가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손에 잡히는 걸로 어떻게든 싸우기 위한 방편으로 만들어진 무술이니...
상대방을 외형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난 중학교 1학년 때 깨달았는데 죽을 떄까지 못 꺠다는 자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드디어 이게 나오네 존버하길 잘한듯
배우고 길거리에서 써먹었다가는 인생 조지는 무술
특히 정당방위가 없는 한국에선 더더욱
특수폭행, 살인미수
상대가 크게 다치거나 죽는 결과가 아니라면, 줘터짐만 남음....
모든 격투기는 써먹었을때 인생 조집니다. 유도 조차도 맨바닥에 상대방 꽂으면 어깨 깨져요. 상대방이 먼저 무기를 들어준다면야 작대기로 팔이나 다리같은 곳을 카운터쳐줘서 정말 누가봐도 방어만 하는것처럼 상대방이 더 깝죽대지 못하게 할 순 있으니.. 쓰잘데 없는건 아니죠. 상대방 체급과 상관없이 최소한의 무력만 사용해서 나를 방어할 수 있다는건.
그렇게 생각하면 주짓수나 레슬링도 마찬가지임.암바 걸어서 팔꺽여봐라 당연히 최소 특수폭행이지.어딘들 안그런가.그렇게 실전이 좋으면 소말리아로 꺼지삼.칼리배워서 써먹으면 되겠네
묻지마 폭행 많으니 여성 최격외소하신분 적합한 운동이죠
칼리 배웠었는데 진짜 재밌었음ㅋㅋ
근데 모형칼로 할 때는 진짜 무서움...
차도르님 아르니스 부산 지부에세 체험은 어떠세요^^
실전이면 창기술이 제일 무섭지
일단 적과 맞섰을 때 절대 나보다 키가 작다고 덩치가 얇다고 무시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절대 당신이 적의 심장에 칼을 꽂기 전까진 방심하지 마라.
군인이세요?
@@SubscriberKoodokja 동서고금 인생의 진리죠.
난 지 신체스펙 믿고 깝치는 애들이 제일
쉽더라.ㅋ
@@다이나믹제이 아 무슨 심장에 칼을 꽂는다길래 군인인가 해쓰요
난 혈자리만찔러서 다귀엽던데ㅋㅋ
한번 배워보고 싶은 무술이네요 칼들 상대를 대처하는 그런 방어술을 배울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따 쓰실라고용?
@@letsplaykongddeok눈없음?
It's nice that Arnis is being practiced in Korea too by martial arts enthusiast. Kali is recognized around the worrld by militaries as an efective self defense arts. Sadly in the Philippines it is a dying art. Old masters have died and the youth have no interest in it at all. Frankly this martial art is deadly except if your opponent uses a gun.
크라브마가도 보고싶습니다 ㅎㅎㅎ
절권도의 두 계열인 테드 웡 계열과 댄 이노산트 계열에 대해 다루실 생각이 있나요?
댄이 칼리를 하셨죠. 댄이 정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라브마가가 칼리아르니스의 무기술을 도입해왔으니까 당연히 비슷하지
차도르 채널 애청자인데 칼리에 대해서 정보를 수정, 보충 하자면 '칼리 아르니스' 는 잘못된 명칭입니다!! 칼리(kali), 아르니스(arnis), 에스크리마(eskrima) 이렇게 이름이 3개입니다.
유파에 관해서는 필리핀의 각 부족마다 칼리가 조금씩 다르고 그게 곧 칼리의 유파입니다. 예를 들면 페키티 티르시아, 발렌타웍, 라푼티 같은 유파가 있습니다.
칼리는 무기술 기반의 무술이며 맨손으로는 말씀하신 꺾기 등이 있지만 듀몽이라고 해서 레슬링 같은 기술도 있고 복싱처럼 상대방을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타격하는 파난투칸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기본 원리는 무기술과 같습니다)
세가지 스타일이라고 소개되었긴 하지만 긴 봉을 다루기도 합니다. 이 봉을 시밧이라고 불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틱이나 나이프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쓰기도 합니다.
또한 칼리는 대부분 스파링 중심으로 수련하는 무술은 아니라고 합니다.(지도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틱때문에 손가락에 금 엄청많이갔었는데 ㅋㅋ...저희쪽은 에스크리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공방일체에 가까울정도의 빠른 공격후 방어로의 전환 무기가 없더라도 사실상 스틱을 쥐고 움직이는 동선이 맨손격투에서 연장선에 가까워 손에 쥘수만 있다면 어지간한건 무기로 효율적으로 쓸수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은 타격보다는 몸무게가 실리는 한손 및 양손찌르기가 정말 살벌할정도로 강하고 정확해서 스틱으로도 잘못찔리면 갈비뼈에 손상을 줄 정도로 어느정도 한체급의 커버는 우습게 됩니다. 가족이 하던 짐에서 하던 무술이라 보호구 없이 배워서 정말 많이 다쳤었었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몸에 익어있는 호신술같은게 있으면 정말 최악에 상황에서도 빠져나올 구멍은 생기지 않을까요?ㅎ
아 상대가 칼들면 빤쓰런은 국룰
아이키도 크라브마가 아르니스 이렇게만 마스터해도 어느정도는 먹고가고 주짓수 유도 레슬링 까지 마스터하면 특수부대 교관도 항수 있을듯 ㅎㅎ
검도랑 비교하면 어때요?
@@heart-of-people 재미는있는데 도장마다 다르긴하지만 좀 많이 아플겁니다..
필리핀무술이었군여 ㅎㄷㄷ 멋지네여
이게 역사상 최고의 무술입니다.
그리고요 최강의 무술은 자기가 선택한 운동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거요 그 경지에 이룰 때까지요
저스틴 게이치 스페셜 만들어주세요
존윅3에서 존윅이 사용했던 무술같은데요. 대단한 무술이네요..
두꺼운 야자수 열매까듯 갑옷 까버린 전설의 레전드
배우는게 안배우는것 보다 낫겠지만.
무기를 들면 저런 기교보다는 도망치는게
범죄도시4 창기가 썻던무술이 이건걸까
무술이 뛰어난게 아니라 그걸 쓰는 사람이 뛰어나야 하는거..
그리고 스페인은 저거 금지령을 내린 적이 없는..
솔직히 말이 좋아 실전 무술이죠 ㅋ 저는 레스카스 코리아에서 칼리를 4년동안 수련했습니다. 제 결론은 최강의 무술보다는 최강의 인간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ㅋㅋ
우선 칼리가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건 미특수부대덕분입니다 필리핀은 이미 미국의 식민지였고 리볼버6발을 다 맞고도 달려와 미장교를 죽인 사례가 이곳이며 이때 칼리계열무술이다라는거죠 처음 적으로서 다투게 되었지만 차대전 일본군이라는 공통적이 생기면서 칼리를 미군에도 정식으로 가르쳐주고 그 실전성이 검증된거죠
아저씨에 나오는 무술이 정확히 뭐에요?어디서는 시스테마다 아니다 hid특수무술이다 하는데 정확히 어떤 무술 이에요?
특정 무술이 아니라 크라브마가나 합기도 같이 무술 짬뽕 시켜놓고 무술 감독이 원하는대로 한거임 ㅋㅋ 굳이 따지자면 나이프 텍티컬이랑 제압 같은거는 칼리와 비슷한게 많기 때문에 칼리라고 유명해진거
아저씨 비하인드 스토리에 감독님 인터뷰 중 동양 필린핀의 칼리라던지 아르니스를 사용했다는 영상이 있습니다.
대치중일땐 크라브마가
찌를땐 아르니스가 맞음
차도르님 격투기스파링하는거 너무보고싶어요
쇼츠에 올라와있습니다 ㅋㅋ
고센유도 부탁드립니다
라탄스틱은 간격 , 타격 거리도 잴 수 있지만 상대방의 칼에 거리를 이해 할 수 있으며
허리춤에 찬 라탄스틱이 과연 어떤 용도인지 적에게 알수 없도록 감추기 위함도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무기라 노출 시키지 않게 기만도 되는 것이죠.
한손에는 스틱 그리고 다른 손엔 단검이나 , 마체테를 들고 수련을 한다면
칼리의 무술은 더욱 완벽해집니다. 저는 라탄스틱을 단지 우드 스틱이라 생각하지 않고 칼이라 생각하면서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수련용 우드 스틱이나 나무용 단검으로도 충분히
연습하실 수 있으니 칼리 아르니스의 실전 메커니즘을 꼭 한번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
저거하고 시스테마 중2병 2탑인듯ㅋㅋㅋ
th-cam.com/video/jZCLVRKZB1A/w-d-xo.html
호구커플이란 채널에서 다뤘던 영춘권 컨텐츠이긴 한데..
현대의 격투기에서 힘을 못쓰는 무술들을 보면 대부분 무기술에서 확장된 격투기인 것 같네요.
이 무술들은 케이지 보단 손에 뭘 들었을 때 빛을 발하나 봅니다.
지인이 실제로 총을 가슴에 맞은 인간이 거의 4분 정도 발악을 하다가 죽는 모습을 보았던 얘기를 하더군요.
인간의 몸이 극단적 상황에서 얼마나 강해지는지 생각해보면
정확한 급소부에 신속한 일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검도에서 정확한 타격만 점수에 넣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상대방을 신속하게 여러 번 때린다고 무력화 시키기 힘듭니다.
아르니스도 경기화되면 실효성 없는 공격기술들이 본질을 가릴겁니다.
아저씨 단검술이
시스테마 라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잘못 알려진건가요? 다른거라면
뭐가 다른건가요?
시스테마는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무술이고
아르니스는 아주 오래된 전통무술입니다.
미국영화에 나오는 액션 중 아르니스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예를들면 본시리즈나 테이큰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이게 진짜 히노카미 카루라였네 ㄷㄷ
Makata. Johnwin Sarmiento 라는 인물 분석 부탁드립니다
킥복싱 무에타이 태권도 주짓스 칼리아르니스 합기도 유도 레슬링 복싱 다 믹스하면 진짜 좋을 듯!!!
칼리 아르니스와 크라브 마가 두개를 동시에 배우면... 어떨련지 ㄷ
사실 크라브마가의 나이프파이팅도 아르니스에서 따간게 많습니다..
크라브 하고 레슬링 혹은 mma 배우셔요 근데 돈이 무지 들텐데여? ㅠㅠ 요새 관비가 장난 아니네요
크라브마가 무기술 전반이 칼리 아르니스에서 가져온거다
1호선 단소아재가 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
여성수련자들도 ㅎㄷㄷ 하네요
범죄도시 2애서 강해상이 마체테로 칼리 무술 사용했다는데 맞나요?
백창기
손도끼나 카타르 가지고 훈련하면 섬뜩하네요...
절권도하고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이소룡이 만든 절권도는 지금으로 치면 종합 무술입니다. 절권도는 이소룡의 무술 근간이 되는 영춘권에서 발전 됐고, 이소룡 영화에 나오는 댄이노산토 에게 쌍절곤을 배웠으며, 교류도 했던걸로 압니다
@@그랬구먀뇽 그리고 댄 이노산토의 주종목이 아르니스입니다.
지금 칼리 아르니스 배우고 있는데 사범님이 아직은 막대기 쓰는 법만 가르쳐 주시고 칼 쓰는 법은 절대로 안 가르쳐 주심...
좀 이상하네요.
참나무나 야자수로 된 곤봉이나 나무스틱도
치명성을 논하면 나이프보다 못하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어디서배우세요?
@@velly-ram 예아~
단계가 있습니다.
우선 스틱사용법을 충분히 익히면서 공수의 기본 프레임을 형성해야 이를 토대로 나이프 파이팅 기법을 가르친다고 알고있거든요.
스틱사용법이 핵심이고 이를 나이프파이팅에 응용하는거라는....
사실 스틱이라해서 무시해선 안되죠.
수련하시는 스틱이 스틱이 아닌 마체트나 정글도,혹은 동남아식 '왜도'라 상상해보세요.
스틱사용술은 그러한 무기들에대한 가장 기본적인 사용기법을 탄탄하게 만들어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문이 모두 이해된것 같습니다.
나이프술의 무기나 손 각도가 어째 스틱술 각도와 같더라고요.
그렇지만 라탄스틱의 경우는 튼튼하되 무게가 가볍고 탄성도 어느정도 있어 부상이 덜할지 몰라도
실전용 스틱인 카망고 스틱이나 가롯테, 부빙가 목봉같은걸로
타격하면 위력이 장난아닐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바로 내구성이나 파괴력은 마체테보다 못해도
동작이 더 자유롭고 빠르기도 하고
타격력도 팔뚝이나 머리,어깨를 정통으로 맞으면 전혀 힘을 못쓸정도로 충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코넛 한방에 그냥 반으로 갈라버리는건 기본에. 오히려 날이 무딘 마체테는 부수지 못하고 겉표면에 박혀버리던데요
그 마체테와 전통 칼을 연습하기 위한 도구라고 하는 나무 스틱만 해도
같은 길이의 날붙이와 비교해도 큰 손색이 없는 강력한 무기가 아닙니까
빗겨침과 사선의 가름, 한국과 일본의 검술은 직선과 간결함이라서 보기에는중국무술처럼 화려하여 멋있겠지만 , 순간적 실제적 칼의 움직임은 한순간임. 모두 수준급이 되면 우열을 가늠할수 없을 듯.
크라브마가나 시스테마랑 비슷하면서도 동선이 틀리네요.
상대와 일정거리를 두고, 여러 각도로 치고 빠지는 등 원리만 보면 린치도 길고 한번 맞으면 치명상의 펜싱이 이거보다 더 강력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대와 일정거리를 두고 갈기기만 하면 되는 사격술은 어때요?
펜싱이 강할것 같아요
실제 긴 검을 한손으로 펜싱마냥 찌를수 있을거 같아요? 몇번하면 무거워서 안될듯 ㅋㅋ 차라리 검도나 낫지
칼리 아르니스는 드는게 무기라잖아요;; 롱소드 들면 펜싱선수 두동강날듯
도끼 🪓 가 최고지
알고보면 정작 실전성보다는 멋이라는 거품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낀 무술...
서로 합맞추고 화려한 쇼하는 무술은 그냥 다 쓰레기죠. 그냥 수강생 끌어모으기 딱 좋은 ㅋㅋ
쿵푸도 비슷했었죠....
무기쓰는 무술 포함하면 사무라이들이 쓰던 검술이나 님자의 투검술이 실전 끝판왕이 아닐까..
닥터 유가 좋아할 무술이네
아저씨는 씨스테마라고 많이 알리지 않았나요?
몽둥이를 들었다면 상체보단 일단 무릎이나 정강이 부터 깨부수고 시작해야지ㅋㅋㅋ
그 무릎이나 정강이를 노리는 동안 대가리나 모가지, 어깨가 무방비가 되는 헛점이 있음.
@@loberto1002 하나는 방어용 하나는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괜히 작대기 두개드는게 아니에요.
무기로 하체노리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체를 노리면 머리가 비거든요. 검도나 여러 무기술의 기본 중 하나가 “상대가 허리를 노리면 머리를 쳐라” 인것도 그걸 보여주죠
칼쓰는 자는 칼로만 망는거
배우고 싶어도 알려주는 곳이 있어야죠 ㅠㅠ
사람죽이는 무술이 없나봄
뭐 찾으면 있긴합니다 전 운이 좋게도 집과 가까이 있어서 수련중입니다
예 제대로 배울 수 있는데가 없어요.
@@옹심이-z8r 어떤무술 수련중이신지 여쭤봐도될까요?
tugumsul
일본 검도랑 싸우면 어떤 강약점이 있나요?
만약 칼리가 단검 검도는 당연히 장검으로 싸우는데 일단 타격 속도 및 타이밍이 검도가 빠르겠죠 (단, 검도로 싸우는 자가 능숙할때)
아무래도 검도에 사용되는 칼들이 칼리 아르니스에 사용되는 칼들보다는 리치가 있어서... 거기서 오는 유리함은 있을순 있죠. 단지 타치, 그러니까 검도에 사용되는 진검을 든다고 할 경우는 좁은 공간에서는 걸리는 부분이 생기니 당연히 칼리 아르니스쪽이 유리할 거고... 현재 일본검도 자체가 메이지 시대 이후에 소도나 소태도를 사용하는 방법이 거의 실전되어 버려서...
즉, 야지나 천장높이, 좌우 간격이 충분한 공간에서는 검도 수련자가 진검을 들고 싸운다고 할 경우 좀더 유리할수 있지만, 공간이 좁아지면 압도적으로 칼리 아르니스 쪽이 유리하다고 보면 됩니다.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무술은 필리핀의 무술 아르니스가 아니고 인도네시아가 종주국인 동남아시아 무술 실랏입니다.
무술감독이 두개다 참고해서 만든 씬입니다
아저씨 비하인드 스토리 보시면 감독님께서 필리핀의 칼리라던지 아르니스를 사용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카람빗 때문에 실랏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카람빗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일부 동남아시아(필리핀 포함) 에서도사용합니다
실랏도 아니고 아르니스도 아닙니다.
우리 나라엔 군근접전투용으로 개발된 tugumsul 이 있어요^^
@취미 유툽용으로 적당한것을 만든 거에요.
^^ 향후엔 대한투검술협회로 만들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도 택견이 그리하여..잊혀져갔는데 안타깝네요 ㅜ
펜칵 실랏도 좀 다뤄 주세요.
크리브마가? 아니었나요?
맨손은 크라브마가, 무기술은 칼리 아리니스였나 그럼
영화 액션을 만들때 하나의 무술만 가지고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양한 무술에서 각 기술을 따옵니다.
@@채현-t3b 그렇군요 한가지 무술인줄알았네요 감사
@@Mr-sd8ok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 무술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 무술이요
칼리면 칼리 아르니스면 아르니스 한국에서만 칼리 아르니스 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총이 없는 나라면 호신술이 최고고
총이 있는 나라면 그냥 호신술 필요 없이 총만 배우면 됨
총은 하루면 웬만한 건 다 배우지만 호신술은 몇 년 배워야 된다는 건 함정
미안하지만... 왠만한건 하루면 못 배움... 그리고 총이 있어도 호신술은 어느정도 필요함. ㅋ 왜냐하면 급탄불량, 기능고장, 영거리 전투, 실내전 등을 종합해 보면 호신환경 내에서 총만 가지고 있으면 대응하다가 엿되는 수가 있기 때문.
크리브마가,칼리아르니스 다 똑같은거같아요.
좀 틀리죠... 크라브마가는 본디 "총검격투술" 입니다. 칼리 아르니스는 총검술 같은건 염두에 두진 않은 거고...
특공무술등처럼 대중홍보심취하다 근본없어질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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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기술을안쓰고 달려들어도이김?
하는 동작들이 합기도와 조금은 비슷합니다.
테이큰의 리암 니슨이 쓰는 무술도 칼리임
저게 농부에서 춤으로 숨겨서 실전무술
나 이거 잠깐 배워봣는대 맨손술 관장님한테 잽 맞아봣는대 개쌤 뒤로 밀림 넉백됨 사람 근데 어던 키보드워리어가 장풍썻예 사람 날라가긴 그럼 오브레임은 장풍 써서 사람 날라갓음?
이거 개쌤 맨손 술보단 무기술이 주로 개쌔요
원빈 은퇴작 돋네
무술이란게 상대를 살상하는 개인의 무력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죽이자고 활/창/칼/봉 ...단련한 맴몸 등등을 무기로 쓰고 그에 따라 궁술/창술...존재하는 것임. 하지만 이 무기들은 다 구식이고 "건"이라는 등장하기 전의 전래무술일뿐, 너무나도 쉽게 누구도 가공할 살상력을 갖기에 세계 각국에서 법으로조차 견제할 수 밖에 없는 세계 최강 실전 무술은 "건(gun)술"임. 무술이 지금은 스포츠화 자본주의화해서 각종 무술 탑급은 돈벌이 포인트제 스포츠를 하지만, 원래는 필요시 살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 즉, 최강 실전 무술은 본연의 목적인 살상이고 스포츠에서나 가능한 50전 무패 사지 몸통 멀쩡한 선수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궁극무술이어서 스포츠란게 존재할 수 없는 개인 무술인 건술이 "실전 최강 무술"임. 말도 안된다 생각하겠지만, 종합 격투기에 누구를 데려다 와서 세워도 건술 수련자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무술 종목은 건술 뿐임.
여기까지 말해도 이해를 못한다면... 지금 우리가 보는 무술이란건 거의 다 "스포츠"가 된 쇼들이고, 실제 무술은 살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라 현존 최강 현존 스포란게 존재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궁국의 무술은 "건술"이라는 것. 건술 수련자끼리 붙으면 최소 중상이고 사망이나 10전 무패 이런게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임.그리고, 최강 무술은 뭐다 뭐다 하면서 애써 건술은 보이지 않는 척하는 것은 스포츠화가 불가능->돈 벌이가 불가능-> 누구도 언급하지 않음. 건술이란게 수련이나 단련이 가능한가 묻는다면 미국에선 실제로 개인들이 건술장에서 수련/단련을 함.
당시 스페인군 존나 쎘음, 이슬람이랑 800년 싸우고나서 아메리카가서 인디언 문명 3개를 고작 몇백명으로 멸망시킴.
저게 골때리는게 본인은 칼리아르니스를 하고 상대편은 전혀 무술을 못하는사람과 만나면 저렇게 제압이가능함. 하지만 서로 둘다 고수면 존난 골때리는거임.
*_어떤 무술한테 진다고 하고싶은거임?_*
그냥 칼들고 합 마춰서 쎄쎄쌔 하는걸로 보임
(일반인에게 식칼을 쥐어주며) 나는 방어만 해보겠다. 대신 날 한번이라도 찌르거나 베면 널 스승으로 모시겠다. 자 덤벼!!!
필리핀은 경찰도 부패한 국가입니다.
비리나 뇌물이 얼마나 비일비재한데요
무에타이 킥복싱 복싱 유도 주짓수 실전에 최고지만 요즘같이 혐한 세상에는 무기술 배우는게 더 나을듯
글쎄.. 최강의 무술이란거 자체가 허상인데요.. 그 시대와 그 환경에 적합한 무술이 있어왔을뿐.. 물론 총이 발명된 이후 모든 무술은 그냥 보조수단 내지 건강체조가 되버린게 사실이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개활지 전투는 그냥 병장기 리치가 긴쪽이 이깁니다 집단전이고 일대일이고 리치긴걸 극복하지 못해요 그러다 제련기술이 좋아지며 갑옷성능이 좋아지자 냉병기로 상처를 입히기 힘들어 한때 둔기가 유행하기도 했고 서양검술은 갑옷이음새나 투구의 눈구멍을 노리는 얇고 긴 검의 찌르기 검술로 가다가 총이 나오며 서양검술은 거기서 멈춰버렸죠
시대와 환경적으로 보면 칼리 아르니스, 풀버전(총 포함된) 크라브 마가 등이 최강의 무술일수 밖에요... 칼리 아르니스는 솔직한 말로 니즈와 개발된 용도가 맞아서 그렇게 된 듯 하고 현대의 도구에 적응하면서 실내전에서의 우위를 점하게 해 주는 방식이라고 한다면 크라브마가가 적어도 무제한 실전, 즉 상대를 살상까지 가능한 수단 중에서는 가장 우위에 있지 싶습니다. 어짜피 그 총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에서, 특히 권총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는 어떤 무술, 격투술도 보조수단 이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승점을 얻는 법은 상대방의 방탄복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취약점에 어떻게든 탄을 박아 넣는 거고, 격투술이 필요한건 아무래도 실내전과 같이 극히 협소한 공간에서의 효율성을 위한 거니... 아.. 참고로... 리볼버는 좀 다른데 자동권총의 경우는 슬라이드가 밀리면 스탠드오프 디바이스 같은 물건이 없으면 발사 안 됩니다. 따라서 권총을 호신용으로 지참하고 있어도 이 제로거리 대응 방법은 따로 연습하고 익혀야 하고요. 연습이 필요한 이유는 잘못하면 내가 화상을 입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는 당연히 짧은 나이프, 카람빗 같은 물건들이 매우 유리한 입지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문제는 대부분의 무술은 이런 식으로 총기 사용과 결합하지 못한다는 거고, 그게 되는 몇몇 중에 크라브마가 그리고 칼리 아르니스가 있는 거죠.
세상은 넓고 무술은 많구나...
은가누보다 3체급 낮은 칼리 아르니스 수련자(무기제공:칼)vs맨손 은가누
누가 이길것 같나요
전 아르니스 수련자요
은가누가 쌉바름
칼 앞에서 장사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칼든 괴한 만나면 타이슨이든 은가누던 런치는게 맞지
짧은 나이프면 은가누가 승산 있는데, 일반 사이즈 검(마체테)이면 아르니스 수련자 수련수준에 따라 다를것같네요.
둘다 한방싸움
중국이랑 차원이 다르네 실전성도 있고
검도 특공무술 짬뽕함 좋은데
이종격투기 선수도 칼에는 장사없다 격투기했다고 까불다가 칼에맞아 죽을수있다
실전성이 아무리 뛰어나서 배워나봐야 현대사회에 쓸일이없으니 그냥 킥복싱이 더쎄보이는거지.
실전으로 칼한벙이면 끝인데…
대련을하년 두꺼운 글러브끼도 하면 어떤 무술을 배웟건 그냥 주먹 싸움으로전략해버리고 실전성 높인다고 보호규 다끼고 가짜 봉으로 싸우면 그것도 뭐하는건지 모르겟고.
그냥 살인기술로써 실력좀 있는 애들은 특수부대나 아니면 어둠의세계로 가는게 맞을듯
미국의 경우는 그냥 호신술로 사용 가능.. 어둠의 세계로 안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