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되는 단점들을 콕콕 집어주신 것 같아요. 그냥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그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전 다시 도시로 가지 못할 것 같아요. 또 다른 장점들도 많아서.. 다시 도시에 가셔서 맞이할 새로운 삶을 멋지게 일구시길 응원합니다~!! 😊
구독 누릅니다. 핵심을 너무 잘 찌르셨네요.. 시골분들의 마음상태에 대해서요 저도 거의 8년차인데....공감합니다. 사람받는 사람들이 사랑을 줄줄도 알죠..... 그들은 겉으로는 친하지만, 결코 친하지 않죠...단, 외지인을 텃세할때만큼은 엄청 단합되고 친합니다.ㅠㅠㅠ 그리고 백조의 호수 또한 공감 꾹~~~~
시골은 먼저 담장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더 마음을 주기 보다는 내가 물 처럼 흘러 가아합니다 난방비는 태양광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요즘 도시가스 폭탄이 더 커죠 반촌에 살고 있는 저는 병원만해도 한의원 3개 병원 3개 치과 2개이구요 옷은 요즘은 인터넷 쇼핑 택배 무지오구요 식품 중 채소는 직접 텃밥으로 해결하고 풀마트 하나로 마트 일반큰마트도 2개 더 있죠 종합 병원은 30분가면있죠 대신 교통 체증이 적으니 대도시에서 40분걸려 가는것 보다 빠르고 초 중 고 다 있어요 부정적인것만 보는 시선 부터 달라지시길 바랍니다 ㅇ
왜....시골에 가 사냐....제도권에서 살아가는 것이 최고여.....연금 300....현금 10억 가지고 시골로 가면 금방 빨리고 까먹는다.....잘못하면 연금 앵벌이로 얽혀 인생 노예가 된다.....서로 거리를 두는 도시....수도권 내에 거주 하거라....사람 잘못 만나면 인생 망가진다.....시골 땅과 집은 값이 없는 0으로 수렴한다.......그냥 집 사고, 좋은 차 사고 여행을 하며 스쳐가는 곳으로 시골을 정해야 한다....
전원생활이라면 도시생활입니까 시골생활입니까. 시골가서 도시인처럼 생활하겠다면 100% 실패합니다. 시골가서는 시골사람으로 생활해야합니다. 즉 생활의 상당부분을 주민들과 공유해야하며, 함께 호흡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도시인처럼 간섭하지도, 간섭받지도 않으려 한다면, 그곳 주민들도 철저하게 외면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필요할 때 도움을 안준다고 그들을 매도하고, 전원생활이 힘들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실제로 시골생활 어렵지 않습니다. 시골사람처럼 살면 되니까요. 마트나 난방문제도 도시처럼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들과 생활하는 가운데 답을 찾아야지요.
시골에 가면서 도시 편한 생활을 대비하니 이기심도 어느정도 여야지요~
해외 넓은 나라는 가까운 마트 갈려면 차로 30분 이상 가야 하거 1시간 거리는 가까운 거리이죠~~~
시골이라도 불편함은 있지만
대한민국 자체가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뱀천적 냥이를 여러마리 기르셔요~~~
암수 중성화 말고요~~~
냥이 숫 냥이는 가출을 수시로 하니 암 냥이가 좋죠~~~
맞아요
숫냥이는 가출이 ㅎ
기르기는 암냥이가 좋은것 같아요^^
시골 주택은 더욱 단열이 아주 중요 하고 흙집은 여름엔 시원하나 겨울엔 아주 추워요~~~
착각 하는 이들이 거의 이죠~~~
단열에 무조건 신경 써야 해요
시골의 겨울은 정말 추워요^^
따끈한 붕어빵을 식기 전에 나누어 먹고 싶다. 시골 생활이 쉽지 않은 만큼 미리미리 시간 날 때 경험해 보는것이 필요 하겠네요.
붕어빵 학교가 시골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붕어빵~
감사합니다 ^^
귀농 귀촌 하면서 도시 편리함 다누릴려는 욕심 만은 분들은 시골 가지 마세요~~~
좋은거만 다가질려는 욕심요~~~
시골 텃세만 없어도ᆢ
그러다 보니 시골 빈집들이 늘어
난다고 아우성 이지만
원주민들 텃세로 인해
귀농귀촌을 꺼려 하게 되는거겠지요
현실적인 문제점을
올려주셔 많은 도움이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시골 텃세는 도시인들이 견디기 힘들어 하긴해요.
좀 변해서 시골도 젊은 도시인들이 많이 오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덧세가.어디있어요.나름대로.성격문제인것같아요.나는7년째.살고있어요.처음왔쓸때.회관에.떡해서.노인네분들께.드렸더니.다들좋와하시던데.지금까지문안하게살고있어요.동네에행사있으면.나와서도와주면.얼마나좋와하는데요.
흉악한곳 흉악한 사람들을 아직 못만났나 봅니다 그려~~~
시골에 산지 어느덧 11년째
처음3년간은 도시에서 오가면서
생활하다가 지금은 혼자만 시골에살고있음 주소는 도시로 되어있고
집사람과 애들이 주말에 들어와서 휴식하다가 감 텃세 없음
오히려 혼자있을때 회관에
밥먹으러 오라고 전화옴
살기좋음
정말 공감되는 단점들을 콕콕 집어주신 것 같아요. 그냥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그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전 다시 도시로 가지 못할 것 같아요. 또 다른 장점들도 많아서.. 다시 도시에 가셔서 맞이할 새로운 삶을 멋지게 일구시길 응원합니다~!! 😊
저는 반반의 생활을 하지만
저역시도 시골이 좋으네요^^
어디든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ㅎ
건강하시와요^^
난 제주도부터 40년간을 전국을 다니며 농사지었는데 텃세는 별로 안 받았어요
농촌에서는 농사 짓는거 보고 사람을 평가합니다
자기들 보다 농사도 잘짓고 일도 잘하면 절대 텃세 안해요
쉽고 편하게 농사짓는 방법을 배워 동네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보물섬농장에 다 올렸습니다
처음엔 텃세가 있는데
시간 지나고 서로를 알아가면
정말 못된 사람 제외하곤 괜찮아요
벌레문제는 마당에 닭몇마리만 풀어 키우면 해결됩니다. 벌레들 특히 지네를 닭이 잘먹습니다. 게다가 뱀과 조류는 상극이라 뱀도 가까이 안옵니다.
맞아요.
근데 닭을 방사해서 키우진 않더라구요.
고양이와 상극이라.
감사합니다
ㅎㅎ 가만히 샘각해보니
저희 동네도 마을엔 닭이 없네요
동네랑 딸어진 곳에 있어요 ^^
기승전결 양보와배려 그리고사랑 감사합니다 저희는 도시안 전원주택에
삽니다 원주민없고 병원 마트 학교는3분이네 이웃간 약간의 거리가 필요 주민과같이 술을 절대 먹지 않고
커피와 직접키운 채소 정도 나누고 절대
속깊은 이야기 자랑 이웃험담 사절 그냥
웃고 삽니다
지혜로우시네요^^
저하고 스타일이 비슷하셔요
저도 속깊은 얘기.험담은 안해요
그게 좋은듯 싶어요
나누고 해주다 보면 지속적 머슴 호구되요~~~
시골 체질 도시체질 따로 있으니 아무나 덤비지 마세요 도시에서도 단독주택에 시골처럼 가능하고 시골에서도 도시처럼 살수 있는데ㅣ 돈이 문제입니다
시골이든
도시든
자신이
머물고있는곳은
똑같네요
누가
자신의존재
세상을바꾸려하지말고
자신이
먼저바껴야
합니다
가 에서 나로
바껴봐야
아무소용없어요
가 에서 몽돌로
나 에서 몽돌로
자신의 마음이
몽돌이된다면
그때 부터는
세상이 저절로 변합니다
자비와 사랑으로~~~
감사합니다 ^^
구독 누릅니다.
핵심을 너무 잘 찌르셨네요..
시골분들의 마음상태에 대해서요
저도 거의 8년차인데....공감합니다.
사람받는 사람들이 사랑을 줄줄도 알죠.....
그들은 겉으로는 친하지만, 결코 친하지 않죠...단, 외지인을 텃세할때만큼은 엄청 단합되고 친합니다.ㅠㅠㅠ
그리고 백조의 호수 또한 공감 꾹~~~~
감사합니다 ^^
단점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골 자체는 참 좋은것 같아요
공감이 되네요 저역시 그런과정중이어서 고민중입니다!
장단은 있는데 마을에서 떨어진 곳이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시골은 먼저 담장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더 마음을 주기 보다는 내가 물 처럼 흘러 가아합니다
난방비는 태양광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요즘 도시가스 폭탄이 더 커죠
반촌에 살고 있는 저는 병원만해도
한의원 3개 병원 3개 치과 2개이구요
옷은 요즘은 인터넷 쇼핑 택배 무지오구요 식품 중 채소는 직접 텃밥으로 해결하고 풀마트 하나로 마트 일반큰마트도 2개 더 있죠
종합 병원은 30분가면있죠
대신 교통 체증이 적으니 대도시에서 40분걸려 가는것 보다 빠르고 초 중 고 다 있어요 부정적인것만 보는 시선 부터 달라지시길 바랍니다
ㅇ
깡촌에 대한부정적 시선으로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한 단면을 말씀 드리는 거구요. 담에는 좋은 점도 올릴 예정입니다 ㅎ
담 대문이 있어도 수시로 허락없이 임의대로 들락 거리고 훔쳐가고 하는데
뭔 동화속 예기 하십니다 그려~~~~
왜....시골에 가 사냐....제도권에서 살아가는 것이 최고여.....연금 300....현금 10억 가지고 시골로 가면 금방 빨리고 까먹는다.....잘못하면 연금 앵벌이로 얽혀 인생 노예가 된다.....서로 거리를 두는 도시....수도권 내에 거주 하거라....사람 잘못 만나면 인생 망가진다.....시골 땅과 집은 값이 없는 0으로 수렴한다.......그냥 집 사고, 좋은 차 사고 여행을 하며 스쳐가는 곳으로 시골을 정해야 한다....
변해야 할게 많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농사를 지어야 하겠죠
ㅎ
소설을 쓰시나요~ 일어 나셔요~~~꿈 깨셔요~~~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는 얘기는 이해가 안돼요. 2년전 처음 귀촌시에 3드럼으로 1년을 보냈어요. 그땐 기름값이 싸서 80만원, 지금은 많이 올라서 170정도입니다. 34평단독에서 그정도면 춥지 않던데...
기초 벽 천장 단열 잘된집 신축이라도 드물죠~~~
그 외에도요. 술을 먹게 되요. 술이 늘게 되요. 거기서 더 나가면 도박을 하게 되요. 그리고 오입까지도 나갑니다.
시골은 남성중심 가부장적인 것이 남아있어서... 완전 외따로이 생활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맞아요.
저두 사람들 생활 패턴과 사고방식을 보면서 경악한 경우도 많았어요
맞는 말씀이 많네요.
저도 시골로 들어온지 10여년 정도 되는데
한 마디 덧붙이자면,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건 연출된 쇼라고 보시고,
시골로 오실거면 최소한 도시에 살때의
편리함이나 욕심 같은 걸
절반 이상은 비우고 시작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프로 이름만 자연인이죠 ㅎ
사람을 제외하면
자연속에 있는건 좋은것 같아요^^
자연인 연출이고 출연비 나오고 인지도 오르고 땅값 오르니까요~~~
시골 좋은것만 생각하고 가면 이미 실패죠. 각오가 있어야 돼요.
맞습니다.
안좋은 정보도 듣고 각오는 하되
현지인들에겐 잘해드리구요
51초쯤에 벽에서 하얀색 둥근 영체가 12시 방향에서 9시 방향으로 비행접시 처럼 튀어나와 움직이는 영상이 눈에 보이네요.
먼지갗습니다
귀촌11년차입니다 시골은 사람이가장힘들게합니다 텃새심하죠 아파트산다 생각하고 우리부부만 말하고 반려견 산책하고 그게 다죠 cctv설치 기본이구요 도시살다가 시골오면3~5년은 싸움니다 시비를걸죠 내가 무시하고 살면 다 좋아요^^
오~
지혜롭게 하시네요
남은 남일뿐이죠.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편한대로 살면 되는것 같아요.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그래서 저는 대답하기 곤란해때나 할말이 없을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 아 ~아~~' 그러고 맙니다 ;;;
전원생활이라면 도시생활입니까 시골생활입니까. 시골가서 도시인처럼 생활하겠다면 100% 실패합니다. 시골가서는 시골사람으로 생활해야합니다. 즉 생활의 상당부분을 주민들과 공유해야하며, 함께 호흡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도시인처럼 간섭하지도, 간섭받지도 않으려 한다면, 그곳 주민들도 철저하게 외면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필요할 때 도움을 안준다고 그들을 매도하고, 전원생활이 힘들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실제로 시골생활 어렵지 않습니다. 시골사람처럼 살면 되니까요. 마트나 난방문제도 도시처럼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들과 생활하는 가운데 답을 찾아야지요.
시골은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원주민들께 먼저 다가가서 도와 드리고
대접하고 그렇게 지내야 하는 것도 맞구요.
저는 너저분하게도 잘 지내는 노가다 체질이라 좋습니다 ㅎ
괜찮은 분들은 또 엄청 괜찮으세요.
어딜 가나 진상도 있고 진국도 있고 그런듯 해요.
맞습니다^^
네ㅎ
감사합니다
뱀 싫으면서 시골가는게 이상한거아닌가 시골에는 토끼만 사는줄알고가는가
ㅎ 뱀, 벌레가 싫어서 밖에 안나오는 분도 계세요;;
에이 잘못생각 들하시네 시골생활할려면 시골이장들 돈싸다 바처야됩니다
그렇지않으면 시골텃새 감당못하지요
오죽하면 시골촌놈들 소리가 나와
좋은 사람들도 있는데
극적인 분들도 많아서^^;
잘못알고있네요
돈싸다 받치면 재산 다팔아야 할걸요~~
사람은 버릇들이기 나름 입니다~~~~
정말
시골 터세가 싫어서 시골 떠납니다..금품 갈취 시골 조폭들 북한처럼 즉결 처리되어야 합니다
좀 바뀌면 좋겠어요^^*
아~ 밀려 나셨군요~~~버텨야 합니다~
세상 쉬운건 아무것도 없어요~~~
오타 - 텃새x 텃세o
-기승정결x 기승전결o
자막수정을 못 했네요
감사합니다
국어 시험 채점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