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단점 2화) 도시로 돌아가는 '10가지' 이유! '장점'은 1화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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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ก.ย. 2024
- 저번주 장점에 이어 " 꼭 알아야할 단점! "
24년 차 연기자 겸 캘리그라피 작가.
지금은 양평에서 시골 일상을 여행 중인
전원생활 6년 차 조달환.
오늘은...!
지난 5~6년간 시골 양평에서 살면서 느낀
전원생활, 전원주택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과연 어떠한 단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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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06☎️031-274-1009] 용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백을 대표하는 클래식한 단독주택 매매.](http://i.ytimg.com/vi/qAhrMXJlAj0/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조라이프 조달환입니다.^^; 많은분들이 장점을 이야기하셔서.. 하단에! 링크 남겨드립니다..^^;
th-cam.com/video/swaA3nONRdg/w-d-xo.html
1화 '장점'편이 궁금하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
링크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장점이라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인생도 연예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점 많은 이성 또는 사람이 나중에 단점이 많은 인간관계로 다가옵니다 반대로 처음에 또는 지금 단점 투성이고 싫은 사람이 오래 사귀면 점점 장점이 되어서 자신의 삶에 이득이 많이 되죠 .
시골농촌계시는 농사짓는분들은 어찌이겨내시는지..ㅜㅜ 궁금..
사람이없어서수확할사람없고 농촌이위험하면...야채가격이 고공상승하죠...정부에서관심좀.. ..
잡초관리싫으시면 흙위에시멘트붇고 조경용 벽돌이나 자갈을 까시면...조경용 이쁘게 바닥깔기. 잡초막기하시면...
이제껏 전원생활 단점 얘기하신분들중 가장 리얼한 단점 을 지적하셨읍니다 저는 시골서 대학전까지 살며 농사지으며 살아봤기에 단점을 잘 아는데 실제 어려운점 이제껏 전원생활 어려움 이렇게 정확히 리얼하게 설명 하신분은 첨보았읍니다 모두 사실이고 실생활 리얼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부 맞는 말씀입니다ㆍ
아파트 관리비 생각하고 전원생활이 가성비 좋다는 남편의 말을 늘 반박하고 말리고 있습니다ㆍ
관리비 중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 수선충당금 등 생각만 해도 가성비 편리성은 아파트 입니다ㆍ
전원주택 딱 하나 장점은 야채를 길러 먹을 수 있다는 거ᆢ그거 하나는 부럽습니다ㆍ
@@김라희-l6p채마밭은 물론 부럽고 멍멍이와 냥이를 자유롭게 행복하게 해줄 수 이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요
시골 안살아본 사람이 건강, 자연, 자유 찾아 낙향했다가 거꾸로 세가지 다 잃고 후회하며 도시로 돌아오는 상황이 발생하죠
반대로 건강 자연 자유를 찾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죠 마인드 차이 입니다 그 어려움 불편함을 적응하고 이겨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포기 못 하는 사람은 금방 지치고 힘들어 할 수 밖에 없죠
전원주택 살고싶었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현재 아파트에 쭉 살겠습니다.
너무 사람없는 시골에 가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희는 강아지랑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어 도시 한가운데 아파트를 떠나 광역시 바로 옆의 작은 도시에 집을 마련했죠. 5년째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층간소음의 지옥에서 해방되었고 광역도시 한가운데 보다 한가한 도시환경은 산책과 조깅에 너무 좋고. 마당은 잔손이 많이 가지만 그 만큼 나에게 공간의 여유를 주죠. 일은 많습니다. 눈이 오면 마당도 내집 앞도 아침부터 쓸어야하고 , 비오면 집 앞뒤로 살펴 비설거지 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작은 손질들이 많죠. 그런 것들을 해낼 작정을 하지 않는다면 마당있는 집은 비추입니다. 아파트가 좋죠. ㅎㅎㅎ.
@@lotuslakelet 아파트는 층간소음만 없으면 살기 편한곳이죠
저도 몇년동안 층간소음 시달려서 주택으로 이사갈까 생각한적도 있였는데
그래도 몇년후에는 작은 주택에서 살고는 싶어요 ㅎㅎ
도시가 편해요.
한번씩 자연속으로 놀러다니고.
나는 2찍들이 꼴보기싫어 도시사는 서초구 애국주민 개딸입니다
그러셔야 할겁니다. 전원에 고립되고 싶으시면 나오시고 원시골 마을과 어울려는데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전기공사 비용으로 200을 썼는데 원래 누구는 150에 가능하다고 한 공사를 200에 맏기고 식비 5만원을 더 드렸습니다.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골이니까요.
저는 부산에서 초중고 졸업 분당에서 10년살이 직장은 서울 8년을 한사람입니다.
제가 13살까지 살다 30대중반에 들어온 세종시 면단위에 사는데 이렇게 살고 있네요.
전기 공사로 다시 돌아가서.... 10년전 돌아가신 아버님 친구분께서 76세의 나이로 현업이시라 전기공사를 하셨고 그냥 맏겼습니다.
단하 나의 이유 어머니 말씀데로 그분이 전기쪽일을 우리 동네에서 자진해서 못한다고 할때까진 무조건 그분께 일을 맏겨야 한다는 이유였죠.
사는데 돈보다 중요한 불문률이 아직도 시골엔 있네요.
저도 당연히 그러려고 생각은 했지만 어머니가 먼저 중요히 여기셨으니까요.
76세신데 4년 후 새 집 지으면(동네가 공단이 들어옴) 그때도 일 맏아서 해주세요. 했습니다.
싸가지 없는 시골은 불문율도 많습니다.
여러개 시골 영상을 봤지만
설명이 디테일하고 표정에서 확 느껴졌어요. ㅎㅎ 꾸밈없는 진솔한 영상 고맙습니다. 생각을 접어야겠어요
병원문제도 있더군요. 기저 질환 있으시거나 연세 많으신 분들 갑작스럽게 아프시면 어려움이 크다고 하십니다. 종합병원이 아니어도 꽤 큰 병원인데도 질병 관련 담당 의사가 없는 경우도 있고요.
적어도 대학병원이 1시간거리 이내로 가야됩니다 그런분들은
지금까지 본 경험담 중에서 제일 공감이 가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전 잘 맞아요ㅎㅎ 6년 넘게 살았지만 만족해요 직장생활 하고 30평 다락있는 단층에 100평정도 잔디마당 입니다
1. 애들 때문에 모기 빼곤 크게 신경 안써요 조금만 신경쓰면 오히려 잘 안들어 와요 미세방충망 하고 정원 정글처럼 만들지 않기~ 등등
2. 읍내에서 멀지 않은 곳을 추천 차로도 가지만 운동삼아 읍내 자전거 또는 걸어서도 다니고 사실 배달 되어도 포장해서 먹어요
3. 저도 차고가 없어서...ㅠㅠ
4. 출퇴근에 잠깐씩 뽑아요 잔디 빼곡히 잘 자라면 풀 많이 안나요
하절기는 달에 2번 춘추기 1번이상 깎는거 추천요
5. 이웃은 복불복인데 다행히 어르신들이 예뻐해 주셔요 이웃집 과일들 따먹으러 가고 강아지 안키우는데 주변 개들과도 친하고 잘 놀아요 아이들 덕분도 크죠ㅎㅎ
6. 난방비 많이 들어요 경기 남부인데 아파트 보다 춥게 살고 등유값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는데 30~40만 정도 나오는듯요
7. 어디 잘 안나가게 되는듯요 저는 아파트 살때보다 오히려 갑갑하지 않아서 더 안나갔어요 모임 많은분은 비추요
8. 둘곳은 많으니 분리수거함을 놔두고 다 차면 큰길가 걸어 나가서 내놔요 음식물은 수시로 텃밭에 구덩이 만들어 놓고 비워요
맞벌이라 아이들은 읍내 학교를 알아서 20~30분씩 걸어서 다녀요
9. 지하수 비추요 상수도 되는 곳 추천합니다 너무 깡촌 아니면 읍내에서 해결되는데 자잘한 웬만한 것은 스스로 철물점 사와서 교체해요 데크 좋아요 년에 한두번 오일칠등 관리가 필요하지만요
몸은 좀 써야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파트 관리비보다 싸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10. 손님은 부르지 않았는데 마구 오려고 하는 분은 거의 없었고 술은 평일에는 직장도 있으니 가능한 안먹기로 했어요 몸을 많이 움직여서 건강해지는 느낌? 이지만 조금씩 다치는건 있어요 그네 만들다 넘어지고 등등요ㅋㅋ
저의 결론은 일단 성향이 맞아야 합니다 전 늘 일이다 생각하면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읍내나 시내와 너무 멀리가지 마세요 대부분은 여기서 오는 문제?가 많아요
장점도 단점되고 단점도 장점이 되기도 해요^^
와 현실적으로 너무 잘 써놓으신 거 같습니다. 역시 경험자의 말씀은 이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첨부터 구매하지 말고 전세로 살면서 근처에 잘 알아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도시 근처로 또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향도 너무 중요하구요
대박~ 주저리 글에 답글도 달아주시다니 섬세하신거 같아요^^ 전원생활 화이팅~~
행복한 선물생활 하세요 감사합니다😊
장문.
맞아요.
성향이 맞아야함을 절실히 느껴요.
자연을 좋아하고, 일을 무리하지말고
살살해야.
왜냐. 죽을때까지 해야될일이니까 ㅋ
중요한 단점 중 하나.
집 값이 오히려 떨어진다.
그래서 한 번 전원 생활 하게 되면 다시 도시의 아파트로 가기 어렵다.
그래서 전세로 살아보는 것이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집값은 이제 다 Down 일것 같아요 ㅠ
@@goowol9949no
최소 2년 정도는 지켜보시고 애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리가 오르는 기간이 대략적으로 4년 정도가 걸리니 2년 지났으니 내년 가을쯤 줌 알아보시는 것을 완전 추천합니다. 특히 집은 겨울에 꼭 보긴 봐야 합니다
집은 이제 투자로 보지 맙시다
내가 살기좋은면 그걸로 만족하며 살자구요
집값에 얽매이면 정말 하고싶은거 못합니다
위쪽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지금사는 주택값 그대로입니다
반면 인근 아파트값 많이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시간을 돌려도 같은선택을 할겁니다
지금이 돈으로 얻을수 없는 행복을 느끼며 살기때문입니다
우리 행복하게 살자구요^^^
어린시절 도시에서 보낸분들은 그냥 도시에서 사세요.
알아서 할게요
그러세요.
그냥 아파트에서 닭장에서 사세요.
맞아요
어린 시절 어디서 살았느냐에 따라 적응하는게 많이 달라지지요
이웃과 찐하게 얽혀야만 하는거 그게 제일 힘들어요
이웃에 또라이 하나 있으면 이사나와야함
입지가 우선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대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군지역에서 읍내 변두리를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 시골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읍내 마트나 병원, 학교, 관공서 등 편의 시설이 걸어서 20~30분 이내(차로 5분 정도)라면 베스트지요. 게다가 가끔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도시 냄새를 맡고 싶을 때 대중교통이나 자차로 30~40분 정도로 대도시 시내에 나갈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당장 자녀 교육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도시에서 살 이유가 없더군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지였습니다. 읍내 근처 10분에서 15분 거리^^
유튜브 방송 하나 들으며 낮잠 자려고 누웠다가, 웃겨서 잠 쏙 깼다.완전히 깼다. 전원 가고 싶은 생각이 쏙 들어갔다.
ㅋㅋㅋㅋㅋ
신중해야 할 것 같네요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서 보는 것이 다르니ㅠ
전원 주택의 삶에 대해서 이렇게 현실적으로 페이퍼 하나 없이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는 분을 처음 봤어요.
거기다 배우 분이 친구나 지인에게 얘기하듯 친절하게 설명해 주다니. 그져 리스펙~ㅎ
나도 전원주택에서 살지만.. 다 적응하고 산다. 벌써 11년째.. 서울 아파트 답답해서 경기 남부 전원 주택으로 이사와서 잘 살고 있네요.
저도 계획중입니다
경기도만 해도 공기 질이 달라요
주택에 4년 살아본 경험으로서 거의 다 공감합니다.
마당에 풀 자라는 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저는 그래서 마당에 토끼를 키웠는데요.. 2마리만 키워도 마당 잡초는 토끼의 밥으로 모자랍니다.
토끼똥만 치워주면 마당 잡초는 간단하게 해결되요.
토끼를 마당에 풀기 전에 박스에서 친해지는 시간 2주 정도만 가지면 강아지처럼 부르면 오기도 합니다.
전원생활 꿈만 꾸고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
그래요??토끼가 마당풀을 뜯어먹나요
겨울엔...풀이 없으면 토끼를 마당에 둘 수 없으니 사료먹이고 집안에서 키워야합니다.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단점!!!! 으아~ 시골은 좋으나 시골생활 못할듯ㅎㅎㅎㅎ😂 (멋있는 배우!😍)
고맙습니다^^
전 '고장'이 제일 크게 와닿았어요. 전기 끊기고, 보일러 나가고, 지하수 모터 나가고, 수도 얼고...
한겨울에, 연휴라 사람도 못 부르면... 기본적인 수리 기술은 체득하고 가셨으면 해요.
하나하나가 진짜 치명적이네요 아아...
시골 생활은 부지런해야죠 그런데 살아보면 도시와는 다른 매력이 너무 많아요 자연을 가까이 접하는 기쁨이 크고 나는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벌레도 예쁘게보고 재밋게보면 이것도 채미있어요 우리집 마당에 뱀 있어도 사람 소리들리면 뱀이 도망갑니다 내가 괜찮으면 다 괜찮아요 자연이 주는 여유와 편안함 그리고 좋은 먹거리 (직접키운 각종 채소)등 생활비 도시 생활 반도 안듭니다 난방비 도시보다 많이 들지 않아요 집을 남향으로 짖고 단열 잘하면 낮에는 불안때도 22~ 23도라서 불안때도 되구요 밤에만 때니까 우리는 태양광 설치하고 전기 보일러 씁니다 버스가 하루에 6번 다니니까 차없어도 다니는데 크게 불편함 없어요 이웃과도 아주 잘지내지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성향의 차이입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현명하시게 잘 들어가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에 살다가 도시 생활 오래 하고 다시 시골로 오니까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3.4년까지 너무 재밌었는데 4.5년이 지나니까 정말 정신없이 몸도 아프고 힘든 게 사실입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제 짧은 생각이 아니었는지 조심스럽습니다. 이 근처에 다시 집으로 왔더라도 현명하게 댓글 달아주신 부분처럼 잘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하고 댓글 감사합니다
나한테 좋은게 남들한테도 꼭 좋은건 아닙니다...이웃과의 관계 또한 정답이 없구요...
@@Jo_Life08가장 좋은 점은 층간소음이 없다는 것이고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부지런하면 정원도 잘 가꾸면 아름답고 무공해 먹거리도 생산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직접 경험하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그런거 땜무네 전원 생활 하는데????
추천: 고치는것 좋아하고, 성실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비추천: 도시에서만 살아본 사람. 그냥 자연이 좋다고 하는 사람.
다양한 정보를 볼수 있어서 좋네요. 참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원래도 가고 싶지 않은데 더 안가고 싶네요 ;;; (벌써 시골 살아본 느낌 ;;)
전원생활 12년차인데 공감되는 건 두어개뿐이네요~^^여기가 천국이지를 되뇌이며 보내는 시간도 많은데..수십년을 편리한 도시에 길들여져 있던만큼 시골 생활도 익숙해지면 좋아요
맞는 말씀이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말하는사람은시골살이하면안돼 배달운운하며 아이고 도시살아야지😮😮😮
저희는 전격해충퇴치기 달았죠. 그리고 길고양이들 오면 무료 배식합니다. 뱀을 잡아주거든요.
잔디는 자주식 잔디깎이로 매우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멋모르고 예초기 사시면 개고생합니다.
꿀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직업땜에 전원주택 나무 전지작업도 자주가는데 보면서 느끼는건 젊은 사람들은 추천할게 못되고 여유가 많으신분이 은퇴하고서 텃밭도 가꾸고 본인이 어느정도 손재주가 있던지 건설쪽에 경험이 있던지 공구도 좀 다룰줄 알아 어느정도 diy나 고칠줄 알아야 하고 매사 부지런한 성격이어야 쉬지않고 쏟아지는 일감도 매일매일 소일삼아 쳐내는 식으로 해야지 살만하지. 본인 직업있고 바쁜분들은 진짜 힘들어요. 그런 은퇴한 부모님댁에 손주 댈꾸 놀러가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놀러가는사람이 좋은거지 사는사람은 관리인 수준으로 빡심.
맞습니다. 웬만한 기 술이나 공부 알고 자연을 이해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꼭 있어야 합니다. 불편한 거를 감수해야죠.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Jo_Life08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갑쯤 넘어 애들 대학 보내고나면 사는 아파트 팔고 전원주택 4-5년차쯤 되는데 땅값에 감가먹은 상태 괜찮은집 들어가서 살려합니다. 장비일이란게 반쯤 프리한데다 제가 보수 직접가능하고 좋아해서요. 주인장께서 단점도 있다는걸 말씀하셨지만 쉽게 생각치말란거였지 저도 그 전원주택의 장점이 잘맞는다 생각해서요.ㅎㅎ 어지간함 자차 15분거리 병원이나 마트등의 인프라 가까운곳 가려합니다. 여튼 영상 잘보았어요. 좀 더 신중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전원생활 하고싶은분은 임대로 꼭 살아보고하세요, 저 임대로 강원도 에 거주중입니다 살아보니 말씀 다 맞습니다, 주차박스, 마당에잔디, 데크, 이층집, 등등,.😢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분이 전원주택에 살아서 가끔 놀러가는데 비 한번 오고나면 풀이 쑥쑥 크고 벌레들도 많고 뱀도 보고...암튼 관리해야 될게 자고 나면 계속 생긴다고 하더군요..엄청 부지런해야 됩니다...제가 놀러가서 느낀건 집 마당에서 밥 먹으면 밥 하나는 진짜 맛나더라구요.
그건 맞아요. 야외에서 먹는 거 모든 게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Jo_Life08그래서 저희 시골집 마당은 전체를 두꺼운 콘크리트로 다 깔아 버렸습니다.. 낭만은 잠시뿐 콘크리트 500으로 붓어 버리면 풀도 올라오지 않아요 ㅎㅎㅎ
ㅋㅋㅋㅋ 그래도 반은...ㅎㅎ
산촌 마을에 1년 갓 넘었는데...좋은 점...완전 공기가 좋다. 자동차 본넷열어보니..완전깨끗..아파트에 살때는 지하에 두면 먼지 수북.
층간소음 완전 해결....1년동안 뱀은 한번도 못봤고. 산쥐는 아주 많이 목격..산쥐는 아주 작아요....키우는 고걍이가 가끔 잡아다가 문앞에 둠......배달음식 불가...쓰레기는 지정장소에 버리면 됨.
날파리나 벌레들 생각보다 많아요... 내 경우는 방충망이 완전 커버....
이웃관계...너무 친하려고도 하지말고 너무 멀리하지도 마시길....
시골사람들도 자기들끼리 패가 나눠져있음. 어느쪽에 낄라고 하지말고 그냥 거리두면서 생활하면 좋아요.
돈은 좀 필요해요. 8키로 나가야 시내인데...일주일에 서너번 드라이브겸 장보러 나가요.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직업....저는 재택근무로 알바형식으로 해요...아주 단순한 일을 하루 4시간씩 합니다.
최대 문제점....날마다 먹는 애주가인데...그 다음날 숙취가 별로 없어요..그래서 자주 마시게 됨...시골오면 술을 줄여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반대로 느는 경향이 있어요....
종합하자면..시골생활 괜찮아요.
아참 그리고 난방...
난방은 진짜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이예요. 시골은 집들도 떨어져 있기때문에.....저는 펠렛 화목 겸용날로 구입했어요...연통까지....백만원이 훌쩍 넘어가요..
100포정도 구입했는데 3분2정도 남고...장작은 저렴한걸 구입했어요...부지런하면 당근마켓에 공짜로도 가끔 올라와요....물론 절단목 장작 사면 좋겠지만...아무튼 난방은 부지런한 사람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요..참고로 저는 게으른편임..
여름은 에어컨. 선풍기 있으면 지내기 수월해요...올해 햇빛가리개 달려고 계획중임. 집이 남향이 좋은데....단점은 여름에도 햇빛이 잘들어온다는 점...셰이드 간편하게 사용하는 걸로 ....
현실적이게 장단점 이렇게 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전후생활하면서 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느껴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전원생활 자연 취미 술 술술
남들이 알려주지않은 팁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애들 성인되면 남해가서 자연인이 되고 싶었는데... 달환씨 이야기 들어보니 전 못하겠어요 ㅋㅋ 가끔 양평에 놀러가는걸로~ 😊
네.. 가끔 놀러오시는 게..^^
재활용이 진짜 궁금했는데
여기선 더 섬세하게 알려주셔서 좋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산골에 사는데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군에 재활용집하장 신청하면 설치해주고요 일주일 두번 쓰레기수거해갑니다
전원주택살고있는 사람의 감상
1.벌레는 진짜 상상초월입니다.
2.배달은 안되는거 진짜 ㅠㅜ
3.차고없는데 크게 이상없어요.
눈쌓이면 치우는게 힘들뿐...
4.나무심은자리 빼고 첨부터 시멘트로 깔아서 안불편합니다.
5.이웃은 정말 랜덤입니다....
6.단열 빡세게 집지어서 한겨울 난방비 한달에 12~3만원나옵니다.아파트살때랑 차이없어요. (태양광전기+기름보일러)
7.고립되고 싶은데 너무들 놀러와요...
8.재활용은 집근처에 버리는곳 있어서 안불편해요.아이들 등하교는 초딩은 스쿨버스있고 중딩은 등하교택시지원해줘요.
9.동파는 진짜 신경써야되요. 약간만 쌀쌀해지면 외부어는것들은 다 준비해야합니다.
10.계단은 정말 없는게좋아요.술맛있는거 인정이요.
시골생활 추천이요? 아뇨~ 힘들어요. 몸이불편해요.할게 끝없이생겨요. 근데 마음이 편해요
명퇴하시고 귀촌해서 전원주택에 사시는 선배님이 계신데 너무 좋더라구요. . .
이삼년은 좋은데 장점 단점이 너무 공존합니다
10년차 입니다.
한 가지가 빠졌네요
시골 물가 엄첨 비쌉니다.
기본 30%는 깔고 들어갑니다.
소소한 것들은 100~500% 예사입니다.
저는 전원주택 아니라 도시근교 주택지어사는데, 말씀하신 단점이 하나도 없는 동네라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다시 생각되네요 ㅎㅎ
현명하신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전 어려서 시골에서 자랐는데,,, 왜 이 방송 보니까
자꾸 웃음만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배우님이 도시생활만 하시다 처음으로 시골 생활 하신듯...
어려서 당시 상황을 잘 못느끼신듯. 배우분 경험이 맞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지만 보편타당을 생각하시죠 난방비/ 병원/텃세 이 3가지 명제 아래 여러 문제 있습니다.
정말 잘 얘기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전원생활의 반대말이 아파트처럼 인식된 것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도심이나 도심 진입이 수월한 교외 혹은 전원주택도 면소재지 인근에 단독주택을 짓고 사는 사람들 중에는 병원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이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근처에 기반시설이 없는 전원주택 또한 나름대로의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건 돈이죠..
저는 아파트에서만 40년가까이 살다보니 그냥 도시생활에 만족합니다. 달환님께서 말씀하신 단점들을 대체로 이해하기에 엄두도 나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관리를 그렇게 할수가 없을꺼같고 사람들과 고립되는걸 못참을꺼 같으네요. 가끔 가는 펜션정도로 만족하며 살렵니다. 다 가질수는 없잖아요~ ㅎㅎ
해병님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 다음주 금욜까지 시간되시면 향동에 놀러와주세요~ 삼공이 데리고요
@@DexBros 삼공이는 안녕이야 ㅎㅎ 다른 중고차 계약했어 ㅋㅋ
여기서 이렇게 또 뵙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환갑 정년 10년 정도 남았지만 단 한번도 전원생활을 꿈꿔본 적이 없다. 천성이 게을러 터진 나 자신을 잘 알기 때문이다. 내년에 들어가는 59 평방미터 신축아파트에서 아내랑 둘이 문 걸어잠궈놓고 하루면 전국 어디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유럽이든 갈 수 있는데 산골짜기에 매일 이유가 없다.
각자의 특성에 맞게 현실적이신 것 같습니다. 도시 생활하시면서 가끔 여행하시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적응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말씀하신 단점들 극복했어요! 마음을 한겹 바꿨더니 장점이 더 많이 보이는 시골생활이랍니다.참 좋아하는 배우님입니다. 언제나 응원할께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응하셔 가지고 오래오래 자연과 함께 힐링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와~ 조달환 배우님이 전원생활 하고 계셨군요!^^ 단점 정말 공감합니다. 전원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외진곳에 주택 전세, 월세로 몇년 살다가 주택을 짓고 3년째 살고 있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단점들을 모두 공감해서 완전 시골로는 못 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도시는 아니지만 읍지역에 주택을 지었어요.ㅎㅎ 그래서 전원주택의 단점은 많이 상쇄되고 장점을 많이 가져왔죠. 직장도 가까와서 걸어서 다닙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궁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은 전화생활 하신다니까 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종종 놀러 오세요
저도 시골 살지만 극 공감됩니다^^ 몸은 힘들지만 아이들 생각하면 시골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은 또 없는 것 같네요^^ 조배우님의 전원생활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완전 공감합니다. 살아 본 사람 아니면 이런 내용 모르죠. 주변에서 전원생활하고싶다고 하면 저는 적극 비추합니다
적극적으로 비추는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저는 원생을 살아보는 것을 추천하긴 합니다. 전세로 2년 정도 추천합니다
마당에 소나무 심으면 일감 많아집니다. 소나무는 매해 전지작업이 필수인데, 하루 작업하면 2그루 정도 합니다. 소나무 여러 그루 심으면, 더구나 수형 예쁘게 키우려면 그만큼 노동력 투입해야 합니다.
문화활동 하기 힘듭니다. 볼만한 미술관, 전시, 공연 등은 대체로 날 잡아 서울 가야 합니다.
스포츠 활동도 거반 포기하셔야 합니다. 스포츠센터 멀고, 동호회 찾기 힘들고...
정말 도시 근교의 전원주택이나 공원 끼고 있는 빌라 1층 주차장 되는 곳을 추천합니다..
전 시골에서 삶이 도시보다 행복해요^^
경험 못했는데 너무 공감이되는 이유는 뭘까요 ㄷㄷ 너무 리얼하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도 있으니 찾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번 주에 올렸습니다
자연 하나만 가지고도 전원주택에서 거의 20년 살았네요. 이건 진짜 어디서 살 수가 없죠. 저는 더 시골로 가고 싶어요 저희 주변이 점점 발전해 지니까 옛날 처럼
그렇게 좋지가 않네요.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은 진짜 끔찍해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장점편도 올려놨습니다. 좋은 점도 너무 많지만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시 문명에 오래 살다 보면 거기에 익숙해져 있는 것도 사실이고 가까운 도시 근교 전원주택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전원 생활을 할 마음이 있다면 그 단점도 허허 하며 받아 들일 수 있어야지요 자연과 같이 생활하다보면 도심속에서 얻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힘들어지는 거는 사실이네요😅
구독.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파트 주변 택지 70평 구입해서 20평 건평에 차고포함 3층 으로 주택을 지어 산지 9년째인데 너무 좋고 아파트로 돌아가는 것은 상상도 못합니다. 50평 잔듸 마당 한쪽엔 미니 수영장과 반대편엔 캠핑카가 있구요 겨울 낭방비는 전에 살던 40평 아파트보다 적게 나옵니다. 데크는 합성데크로 해서 문제없구요 이 동영상에 소개된 내용은 도시와 떨어진 전원주택의 실패사례인데 우리처럼 초등학교를 비롯 모든 편의시설이 코앞에 있는 택지에 주택을 잘 설계해서 지으면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풍요로운 주거를 누릴수 있어요
10가지단점 맞는말씀입니다 그래서 생각해서 지방 변두리 이천세대아파트펜트하우스을 전원주택생각하고 입주했는데 너무 장점만있어요 .유즈센타 목욕탕수영장.헬스 골프 운동 다있는 조용한 지방에와서 만족합니다 주위에 없는게없어요 테라스에 유실수20가지싶고 매년 복숭아 배 사과 텃밭상추 오이 수박 메론고추 먹을만큼다심고 너무재미있어요 전원주택가지마시고 테라스.마당넓은 펜트하우스 살아보세요 너무 만족합니다 삶의질이 재미있어요 전원주택단점을 보완했다고생각합니다 마당있는아파트입니다 50평생아파트살아봤는입장입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요즘 부쩍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반갑습니다. 전원생활 꿈꾸시는 분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조달환님연기 진국이고 참좋아했는데
자주 뵙으면 좋겠읍니다.
전원생활 고생 많으셨군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장제도가 없어져야 한다에 1표 입니다.
법조인이나 재벌정도나 상대도 못할 정도의 레벨이면 모를까
마을대통령이라는 이장과 원주민들의 텃세때문에 전원생활 못합니다.
이익되는건 끼리끼리 다 해먹고 연락도 없고 돈내는 일에만 연락하고 부르고
복잡한 서울을 떠나 조용히 힐링을 하며 희망을 갖고 잘 살아보려고 전원의 삶을 택하는데 오히려 서울생활보다 삶의 침해와 정신적 침해가 많답니다.
그옛날 누가 시골 사람들을 순수하다고
했던가~그래도 입은 꼬매면 안되겠죠?
전원생활 1년은 희망, 2년은 실망, 3년은 절망, 4년은 폭망이랍니다.
강원도, 경기북부권 시골생활은 겨울 나기가 쉽지 않죠. 남쪽 시골은 그나마 겨울은 덜 춥습니다. 평야 지대가 아닌 산 간 지방 귀촌은 남쪽 지방이 좋습니다. 내가 보기엔 시골생활이 좋은 지역은 전북지역 같어요. 평야와 산이 공존하고 바다옆 소도시뿐만 아니라 공원도 많이 존재합니다. 국토 중간에 위치하기 때문에 여행가기도 좋고 주차 아주 좋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
15년째 너무 행복한 전원생활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전원생활
감성만으로 전원 생활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하네요.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진솔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전월세로 2년 정도 경험해 보시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년 전에 강화도에 집 짓고 전원생활 중인데…그려러니 넘어사는 성격이라 잘 살고? 있었는데 와이프 갑자기 응급실 갈 일이 생겼는데 119는 지정 병원이 인하대병원이라 너무 멀고 해서 직접 차로 근처 아무 병원이나 가랴고 했는데 없음. 김포로 나와야 함. 초지대교 근방인데 약국도 뭐도 아무것도 근방에 없음. 그 일로 생각이 바껴 다시 나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러니깐요. 병원이나 읍내에서 5분 10분 거리에 꼭 있어야 합니다. 큰 병원은 20분 내로 갈 수 있는 그런 주택을 구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의외로 6년 가까이 살아보니깐 교통이 불편한 게 가장 어렵더라고요..ㅡ.ㅜ
불편하다 생각하면 모든게 불편하겠지만 그또한 살아가는 일상이라 생각하면 살면서 보지못한것들을 보며 살수 있는게 전원생활이지요. 저는 전원생활 5년차인데 아주 좋더군요^^
모두가 맞는 말씀입니다. 나한테 맞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같은 생각 ❤
전원생활 10년차인데
물론 불편함도 더러 있지만 힐링되며 얻어지는 게 더 많아 많족하고 있어요
전원주택도 전원나름이지...
상하수도. 도시가스. 전기..인터넷
인프라가 있는 지방이고 주변에
이웃세대가 있어야함. 그리고 병원.약국.경찰서.소방서.군청 또는 행복센터가 20분안에 있어야함
너무 외지고 조용한데만 찾으면 잦됨
비.눈올때 고립이나 산사태.물난리등
정확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재미있네요 리얼한 스토리 잘 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디테일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시골에서 일주일만 살아보면 다 느끼는 점입니다. 며칠씩 노는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히 와서 느낀 건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살고 싶다면 딱 2년 정도 전세로 살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맞으면 연장에서 2년 정도 더 사는 거 4년을 넘지 않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맞으면 눌러 앉고 자연인이 되는 거지요^^;
마지막 단점은 들어가면 집이 안팔려서 못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에 집 내놓은지 3년이 되가는데 답답해서 부동산에 전화해보면 가격을 내려보자고 한게 벌써 2번째 수천만원 내렸는데 1년이 다되어가도 감감 무소식입다. ㅠㅠ
맞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세로 2년 사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관리비가 오늘따라 합리적이어 보이네요ㅎㅎ
시골 생활도 나이 들면 정리하고 병원 가까운 도시로 이사가야됨.
그리고 휠체어타면 주택에서 생활 자체가 안되는데 아파트는 휠체어 생활 하기 너무 편해요.
저희 부모님도 퇴직후 전원주택 생활 하시다 6년전 몸이 아프셔서 저희집(아파트)에서 생활 하시고 있으세요.(시골집 이라서 내놔도 안나갑니다ㅠㅠ)
아버지께서 살면서 가장 큰후회가 전원주택(귀촌) 하신거라고 하시네요......
맞습니다. 만약 선택할 거라면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이사왔습니다 지금 6년째구요.
집을 어떻게 짔냐에따라 달라지는것입니다
돈들어도 차고지 만들고 정원을 현무암과 중간 자갈 데크 합성방무목 사이드쭉은 텃받과 나무등 심으면 어느정도 괜찮구요 땅값비싸도 교통시설편한곳에사서 하시면 편안합니다. 벌레랑 잡초는 어쩔수없습니다. 난방비도 도시가스 들어오는데쪽에 잡으심 좋습니다
저의도 6년간 LPG쓰다가 도시가스 바뀌기 1년전입니다. 난방비는 솔직히 무섭긴합니다 1~3층 난방돌릴려면 후덜덜.
맞습니다.. 전원주택 사시는 모든 분들이 다시 짓는다면 1층으로만 짓는다고 하시네요. 2층 필요 없다고 너무 힘들어서...ㅡ.ㅡ
정배리서 6년 문호리서 7년차인데 자식들이 고딩, 대딩된 시점에서 젤 힘든 건 라이딩! ^^ 문호리 도시가스 깔린 집으로 나오시오~(울 집은 기름 ㅜㅜ)
가장 현실적으로 잘 선택하신 거 같습니다😅 아이들 조금 크면 그래도 읍내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하남도 참 좋은 거 같고 남양주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 광주도 참 괜찮은 것 같고요. 하지만 도시가스나 수도가 되는 읍내😊로 가고 싶은 건 사실입니다
도시주택 조차도 힘든데... 전원주택은 저렇게 추가로 심한게 많죠.
시멘트 마당에.... 주차문제. 그리고 주택은 이상한게 아무리 단열을 해도 아파트보다 난방비가 많이 들어감.
빌라 주택은 시공을 개판으로 해서.... 수리를 많이 하게됨. 아파트만 찾는게... 살면서 수리할것도 많고 불편하고
집값도 더 안오르고 모든게 열악함.. 전원주택은 그 정점에 있는 물건이죠.
아는 분이 남편 분 강요로 전원주택 내려갔다가 싸우고 이혼했습니다.
남편분은 전원주택 하나 끌어안고 이혼당하고, 그거 안 팔려서 결국 어떤 교회에 기도원? 이런 걸로 임대하고 서울 가셨다는....
다만 전원주택에서 잘 사는 부부가 한 집 있는데
그집 남자아이들 둘이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아줌마에게 온갖 폭언과 학대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문제가 심하게 생겨서, 부부가 각오하고 전원주택 들어가서
마음대로 뛰고, 마음대로 악기도 하고 그렇게 살면서
아이들 건강해진 거 하나로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농가 선택에서 중요한 것
1. 택배가 잘 되느냐 2. 교통편이 좋으냐
3. 주택이나 농지는 무조건 임대로 ( 매매 하면 발전기금 빼앗기고 집과 땅 버리고 나와야 함 )
개 짖는 소리, 닭 우는 소리로 수면 방해, 벌레 중 민달팽이로 골치, 매일 쓰레기 태움, 매일 나는 축사 오물 냄새 각오
간단 요약
진짜 실경험의 조언
감사해요
불편하고 힘들어도 마음이 편하면 살아요.
근데 시골 노인들 텃세 부리는게 장난이 아니에요
마상 입고 도시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경험담으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니 공감됩니다,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단점 10가지 있는거 감안하고도 전원 주택 사는거 좋음 저런거 때문에 전원 주택 못산다면 어딜가도 못산다
넵.. 인정합니다.. 5년 넘으니. 게을러줬어요.. 어깨도 아프고 몸도 아프니까 쉽지 않네요..ㅡ.ㅡ
1. 마당잔듸 : 농약 있습니다. 풀만죽고 잔듸는 안죽는.
이맘때 1년에 약 딱 한번만 하번 됩니다.
2. 외지다: 대부분 강원도 지리산 산골짜기로 가신분 이야기 입니다.
충청이남지방 내려오면 통닭 짜장면 배달되는 시골이 더 많습니다.
큰병원 30분이내로 다 갈수 있습니다.
당신 사는 곳이 인서울일지라도 큰병원 한번 가는 시간보다 더 적게듭니다.
3.해충: 이것도 사는 곳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자신이 전원주택을 살기 좋은곳에 지었는지 다른 지역은 어떤지 보셨을까요?
아마 못보셨을 겁니다.
한곳에서만 살아보고 많은 곳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류입니다.
4.난방비: 강원도 산골짜기 하고 충청이남지방하고
겨울기온이 10도이상 차이날때도 많습니다.
5. 고립 : 고립된 지역에 가서 고립을 걱정하다니.... 참....
서울 아파트 살다가 제주 촌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말씀하신 단점 모두에 공감합니다. 옛날과 비교하면서 살면 스트레스만 받으니 왠만한건 그냥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면서 살려고 합니다. 다행히 사람은 좋아해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사람
하나하나 직접경험해보고 얘기해주시니 바로 와닿네요 많이 도움됐습니다^^
전원생활 21년차입니다. 뱀,쥐는 우리집 주변에 한마리도 없답니다. 들고양이들과 친하다보니 녀석들이 다 처리하지요. 문단속 잘하면 단 한마리의 파리,모기 없구요... 겨울에 못쓰는 이불 두개면 충분히 차량 보호됩니다. 10년정도 지나고보면 온갖 요령과 지혜가 그냥 생기더라구요. 우리집 식구 모두 이젠 아파트생활 못해요..ㅎㅎㅎ
현명하신 말씀이네요..ㅡ.ㅡ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저는...ㅡ.ㅡ 감사합니다 댓글..^^;;
우와~!!! 진짜 공감공감~!!!!!! 완전 공감~!!! 표정까지 리얼 공감! 이제 봄이 시작됐어요~ 잡초와의 전쟁 시작합니다ㅜ 😅😅
하나 더 있어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요.
옆 아파트 단지내 커뮤니티 시널에는 수영장에 탁구장까지 있는데 탁구장에 탁구대가 10개에요 ㄷㄷㄷ
그게 젤 부럽~ㅎㅎㅎ🏓🏓🏓
ㅋㅋㅋㅋㅋㅋ 탁구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어릴때 시골에 살아봐서 그런지 나는 지하철있는 도심집이 좋아요~~~ㅎㅎ
시골집 진짜 돈걱정없는사람이거나 닭모가지 비틀어 닭백숙 끊일수 있고 손재주가 있는사람이면 어찌어찌 알겠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힘들어요 배달음식 병원 시내버스 마트 다이소 수리센터 없어요 없어요 무엇보다 요즘 기후변화로 옛날시골하고 달라요~이제는 밖으로 나가지를 못해요 뜨거워요 추워요계곡물 다 말라 있어요ㅠㅠ
험...ㅡ.ㅡ
현재 서울 거주중이고 원래 시골에서 어린 시절 20년을 보냈던
제 입장에서는... 그다지 와닿는 이유는 없네요.
도시에서 평생 사신 분들은 저런 게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구나.... 하는 측면에서 신기하다고 할지...ㅎㅎ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크고 작은 노랑 빨강꽃이 아주 쉽고 편하게 대화를 만들어주는, 고독을 즐기는 현대인에겐 넘흐 필요한 곳,
하지만 건축을 직영할만큼 전기 설비지식이 없이는 게으른 평화는 그림의 떡
에너지절약형 설계나 태양광으로 자립도 높이고 고장이 적거나 수리 용이한 건축구조에 관련한 지식이 있는분은 천당이 멀리 있지 않습니다
전원생활을 해보고는 싶습니다 배우님처럼 좋은 이웃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저도 탁구를 3부 치는데 시골가면 운동 못할것 같아 결정을 못하는 일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탁구까지 좋아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정도는 전세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읍주변에 단독 구하세요
저는 전원생활 21년차인데 어제 우리 옆동네에 놀러갔다가 그동안 얼마나 동네가 발전하고 예뻐졌는지 깜짝 놀랐네요.
까페 빵집도 생기고 예쁜 전원주택도 여러채들어서고
정원을 어찌나 예쁘게 가꿨든지 참고하려고 사진찍어왔네요..
팔기어렵다고요?글쎄요..전원주택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다를 듯싶네요 ..제가 아는 집은 우체통에 집팔라는 쪽지가 하두 많이들어와서 짜증난다하두만요.
물론 울집은 그런 쪽지 받은적없습니다.ㅋㅋ
도대체 어떤 생활을 하시길래 그리 힘드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50년을 살다 제천에서 전웍주택에 10년째사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이제 다시는 갑갑한 아파트로 안갈갑니디
님은 그냥 주택 체질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싶은 사람아파트가
맞는건 같아요
저는 단점을 잋을만큼 장점들이 너무,매력적이고 만족스럽습니딘
서울아파트에서 보다 지금 생활이 행복지수가 두배입니다
매일 매일이 행복합니다
1화에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시골출신이지만 힘든거과 좋은 거와 정확히 비례하네요^^
Alc주택으로 건축하고 1층으로 하면 난방비을 해결가능합니다 주차장은 텐트용을 만들면 좋아요 데크는 시멘트로 만들고 마당은 자갈을 깔아서 잡초을 차단해요 화목보일러 설치하면 좋아요
맞는 말씀이네요
ㅎ
저도 전원주택에 살아봤지만, 완전히 시골에 거의 단독으로 있는 전원주택은 비추합니다. 다만, 시골에도 서로 사생활 간섭이 거의 없으면서도 전원주택 단지를 이루어 사는 곳들 중에 꽤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곳들 찾아보면 많습니다. 군락을 이루어 있는 곳 중에서도 텃세나 기타 주민들간에 오고가면서 부딪치지 않는 곳을 찾아야 좋은데 가서 살아봐야 하는 문제라.. 저희는 여러군데 이사다니다보니 좀 보입니다. 발품을 팔고 살아보고 그래서 생기는 노하우라서 글로 적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네요. 정리하면, 군락을 지어 살고 있는 전원주택 마을을 발품을 팔아서 잘 찾아보시면 마음에 맞는 곳이 꼭 있으니 열심히 발품을 팔아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려요.
저도 대략 알아보고 살아본 것까지 10년 정도가 걸렸는데 살아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정말 댓글 써주신 대로 근교로 잘 찾아가지고 좋은 집을 골라야겠습니다
시골에 산지 45년 그중 서울 생활 10년 시골 전원생활이 스트레스 없고 조용하고 편하다고 생각 합니다
시골전원이 불편하다면 그냥 서울에서 사셔야 할듯합니다 불편하다 핑계를 대는거죠. 시골 살기 싫어서 ~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잔디마당이랑 난방비..... 극 공감이네요. 다행히 저는 혼자라서 고장나고 좀 불편했던건 크게 문제가 안되었는데 텃세때문에 많이 힘들었네요.
그래도.. 다시 기회가 되면 다시 살고 싶네요.
물론... 이전보다는 조금 덜 오지에 이것저것 따지겠지만...ㅎ
너무 구석은 좋지 않고.. 5.10분거리에 가까운 도심이 있는 곳...^^
@@Jo_Life08 크... 5~10분거리... 완전 땡큐인데... 그놈의 돈이 뭔지.. 거리에 따라 가격이...ㅠㅠ
ㅋㅋㅋㅋ😅
그러니까 전원생활은 저처럼 주변에 집도 여러채있고 시내가 가까우면서 따뜻한 남쪽 겨울에도 난방비 적게드는 잘지은집..
이런데서 살아야조..달환씨가 잘못고른듯..
이래서 전원생활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특히 남향집
아주 명확한 장단점이 체험 으로 설명해 주시니 마음으로 와 닿는듯 합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는 전원생활 12년 차인데요 이쯤되면 “바다생활의 단점, 물이 너-무 많씁니다” 저는 이렇게 들리거든요ㅎㅎㅎ
아파트나 도심은 이런 자연의 번거로움을 제거해버리면서 자연 자체가 제거된 상태이지요 전원을 택하면 자연은 당연히 따라옵니다
그래서 잔머리를 엄청 씁니다 아래 댓글처럼 토끼나 염소 한마리만 키워도 웬만한 땅평수 풀은 다 작살 냅니다 아니면 대형 차광막 몇 장 사서 돌려덮거나 박스를 깔아도 멀칭이 됩니다 단 잔디는 진짜 초보들의 마당입니다 자연은 단일식물로 채우면 망가지게 되어 있고 약이나 노동이 아니면 다른 방법을 쓸 수 없게 만듭니다
뱀은요 마당에 개고양이 사료를 두시면 길고양이나 물까치들이 몰려 옵니다
이들이 뱀새끼 다 잡아 먹구요 일단 길고양이 들락거리면 뱀 안 옵니다
그리고 물까치나 참새에게 밥을 주면 마당 벌레가 사라집니다 파리도 보기 힘들어집니다 물론 산바퀴 같은 것이 날아들 수 있지만 새들이 모이면 일단 거미 비롯해 개체수 확 줄어듭니다
물론 새들이 마당에 똥을 싸지만 물까치 보는 재미가 또 쏠쏠합니다
인프라 문제야 뭐 불편하면 도시로 가야 하는 문제이지요
집수리는 모든 건물주들의 숙명이구요
댓글을 보니 전원을 꿈꾸시지만 전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 쓸데없지만 장문의 댓글 달아봤습니다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름의 나무그늘을 즐기고 바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흔드리는 나뭇가지를 스치는 시원한 바람이 좋아 마당을 택하지요
이런 저런 요령 부리시면서 전원 떠나실 때까지는 건강 잘 지키시고 파이팅 하세요~^^ ❤️
반성합니다.. 전 너무 게을러요.. 5년 지나니까.. 아프고..ㅠ ㅜ
공감 100%입니다.
더불어 밤의 공포..
배우님의 시골의 다섯번째 단점에 적극 공감합니다. 애둘러서 완곡하게 표현하셨는데 정말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국법 위에 시골법 있습니다. 이간질에 해코지도 장난아니고요 이게 최대 단점입니다. 불합리나 이런거 못버티시는 분들은 한국시골가면 백퍼센트 못버티고 돌아갑니다.
그래서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꼭 1 2년 정도를 살아보시고 구매하시거나 집을 짓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게을러서 그게 문제예요..ㅜ.ㅠ
전원생활
1.뱀, 쥐, 개구리는 음파 진동 퇴치기를 사용해보세요
효과 짱입니다ㅎ
시공자들 벌레들어오지 않게 지으시길..
2.배달 .. 음 그냥불편
그래서 난 사들고감
3.차고나 뚜껑은 꼭 있어야함 ㅎ
4.잔디로망 .. 1년만 살아봐 풀이 징글 징글해
5.농촌 인심 음.. 요즘은 무서운 곳도 많아
6.난방비.. 집을 잘 지으면 되는데 제가 지어드리면 걱정 끝ㅎ
7.외곽이라 이동하려면 마음 좀 잡아야지ㅎ
8.재활용 .. 우리동 시골서는 1주일에 한번 나머지는 각자 그냥 태움 이런 젠장
9.고장.. 관리사무실이 없으니 주인장이 만능수리
천장 높은 거실 절대 하지말것
10.건강.. 일을 하자마세요 ㅎ 근데 할수밖에 없네
나도 맨날 함
밤에 듣는 개구리 소리
풀벌레소리
조용한 밤 새벽
잘자고 맞는 아침
짱이죠
야외서 먹는 고기 꿔 먹기
저도 술이 늘음 ㅎㅎ
전원생활 각자판단 ㅎ
ㅎㅎㅎ 명쾌하시네요^^
전원 주택 로망 있었는데 실질적이고 경험적인 자세한 단점 알게되어 감사 합니다
한번 도전은 해볼 만합니다^^ 적성에 맞으시면 이것만큼 좋은 생활도 없긴 하죠...
도시근교에 콘크리트로 흙 풀 정원 싹 다 밀어버리고 벌레랑 풀 등 일절 자라지 못하게 막은 다음 패시브 하우스로 단열 잡고 주차장 만들고, 2층까지 올리고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하면 완벽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