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꼼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객실 2개 남았습니다' 라는 문구의 속임수는 만약 6만원 짜리객실이 2개 남았다면, 2개가 다 매진된 후에 동일한 객실이 8만원으로 높은 가격으로 다시 책정되어 5개 ( 소량) 이렇게 다시 오픈됩니다. 그렇게 소량씩 저가부터 점차 고가로 재오픈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매진이 된답니다. 저도 저렇게 몇번 급하게 결재를 한적도 있고 왜 항상 판매 객실이 소량만 오픈되는건가 궁금했는데, 동일 호텔을 동일 룸타입을 몇번 여러개 구입 하다 보니 저런 방식으로 오픈된다는걸 알게 됬어요. 결론은 남은 객실이 전부가 아니니 쫄지 마시고 좀더 높은 가격으로 올라 가더라도 합리적으로 비교하고 여유롭게 구매하는게 좋겠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ㅎ
아고다 캐쉬백이 좀 지랄맞죠. 캐쉬백 적용 후 가격을 보여주지만 실제 결제는 캐쉬백 적용 전 가격 기준으로 부가가치세, 아고다 수수료 더해서 결제하고, 캐쉬백 금액은 6개월 후에 별도로 신청을 해야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아고다가 이 방식으로 재미를 본 건지 요즘 아고다 이용하려면 이것 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호텔의 꼼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객실 2개 남았습니다' 라는 문구의 속임수는 만약 6만원 짜리객실이 2개 남았다면, 2개가 다 매진된 후에 동일한 객실이 8만원으로 높은 가격으로 다시 책정되어 5개 ( 소량) 이렇게 다시 오픈됩니다. 그렇게 소량씩 저가부터 점차 고가로 재오픈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매진이 된답니다. 저도 저렇게 몇번 급하게 결재를 한적도 있고 왜 항상 판매 객실이 소량만 오픈되는건가 궁금했는데, 동일 호텔을 동일 룸타입을 몇번 여러개 구입 하다 보니 저런 방식으로 오픈된다는걸 알게 됬어요. 결론은 남은 객실이 전부가 아니니 쫄지 마시고 좀더 높은 가격으로 올라 가더라도 합리적으로 비교하고 여유롭게 구매하는게 좋겠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ㅎ
@@흔남-b7l 비행기도 비슷하지않나요? 항공사 공홈보다 여행사끼고 사는게 더 싼데 마지막 한자리라고 해서 구매해도 똑같은 조건에 다시 매물나와잇음
@@곰팡이튀김 8명이 여행갈려고 예매 해봤는데 공홈도 똑같아요. 1자리 사고 나니 몇천원 더 올려서 또 나옴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호텔의 조식이 원래부터 무료인지 꼭 확인하세요.
익스피디아같은 경우 일본의 체인 호텔 중 조식이 기본 무료인 루트인,토요코인 같은 호텔 예약시
조식추가요금을 결제하도록 유도합니다. 그 두곳은 원래무료라서 쌩돈 뜯기는겁니다.
조식 포함으로 예약 안하는게 좋아요. 어차피 미리 예약하나 가서 지불하나 가격 차이가 별로 없거든요.
@@pastatuna2557 숙소는 5만원, 조식은 2만원, 패키지로 구매시 6만원. 이런식으로 나와있어요 아고다는. 그래서 조식포함으로 해야 돼요.
2개 남은게 아니라 2개를 싸게판다고 생각하며됨 2개 팔리면 업된가격에
다시 2개가 남음 표시된 그러니까
그러니까 완전 손해는 아니라는것 ㅋ
다팔리고 오른가격에 다시 나오니까
OTA 뿐 아니라 공홈도 그래요. 메리어트 공홈에 잔여객실 1개 라고 되어있는거 실제로 예약하고 다시 들어가보면 또 1개라고 나옴. 심지어 같은 가격에
부킹닷컴 리뷰 최신순으로 꼼꼼하게 보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주차장 있다고 표시되어 있는데 알고보니 길가에 무단주차 해놓는걸 주차장 있는거라고 해놓은 경우도 있었네요 ㅋㅋ...
홈쇼핑 진행자가
지금 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하는 말이랑 같네요 ㅋㅋㅋㅋ
아주 유익해요~.
결국 장사는 야바위, 뻥카의 법칙이네요, 업계 무관....
포커페이스를 하는 프로와 아마츄어 고객과의 줄다리기~
아고다 아주 악명높은 보이는 가격에 결제하려면 수수료 명목으로 20%가산시키고 잘표시하지도 않죠
그건 개인 설정에서 모든 가격 포함 옵셥으로 체크하면 되고 이 체크로 추가되는 비용은 호텔 서비스(봉사료)와 부가세입니다 ( 아고다 수수료는 노출되지 않죠) 이건 아고다의 꼼수라기보단 본인의 무지에 더 가깝습니다
@@mustnagroy1059 꼭 그렇지도 않아요 봉사료 따로있는 호텔은 또 따로 올라가있습니다
@@어보어 자주 이용하지만 한번도 모든 금액(봉사료 + 세금) 포함 체크 가격과 결제금액과 다른 적이 없었습니다 있다면 그건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 신고 및 보상이 가능합니다 항공료 검색 금액 하고 같다고 보심됩니다
아고다는 가격이 싸도 믿고 거릅니다
@@mustnagroy1059 눈속임 많습니다. 최종결제 가면 할인쿠폰 프로모션 무색하게 비등해지는 건 다반사입니다. 타크패턴의 종합선물최고를 보여주는 사이트죠.
부킹닷컴 정말 이용 많이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즈음은 호텔 공홈과 비교해보면 쉽게 금액과 조건이 좋은지 아난지 알수있어요. 호텔에 전화 한통이면 실제 예약 상황 알수있고.
사장님? 너무. 똑똑하십니다. ^^*
알고 당해도모르고 당해도. 둘다 열받지만. 최선으로 노력해서. 당하면 덜 억울하죠
진짜 항상 궁금했던 건데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욱
ip에 따라 같은 시간에도 서로 다른 가격이 나오기도 하고 검색 체류 시간이 늘면 점점 가격대가 올라가고 기타등등 꼼수가 굉장히 많은 것 같음
평소 매우 궁금하던것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고다가 떼어가는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했었는데, 방금 얼핏 듣기로 20%라고 하신 것 같운데 그렇게나 많은가요? 하긴 에어비엔비 서비스 챠지가 생각보다 많던데, 아고다라고 예외일까? 라눈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박나세요. ㅎㅎ
와..진짜 너무나도 유용한 정보입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객실인데 구글 맵타고 들어가거나 vio 나 트립어드바이저 타고 들어가거나 할인코드 사이트 타고 들어가거나 다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 짜징나요...
유익했습니다😊
20대에 프론트 호텔일을 오래했지만 이내용은 찐임.....
항상 감사해요 더위 조심하세요^^
객실 예약이 한번에 다 차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한번에 최대 2~3개만 노출하게 설정 할 수 있는데 그럴 때도 어차피 2~3개 세팅되어 있으니까 저렇게 보여요.
정말 똑부러지는 정보네요!
여행 뿐만 아니라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데 정말 유용한 팁입니다.
정보화기술을 조작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악질기업이 없는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고다로 제주호텔을 한달 전에 예약 후 매일 가격을 체크했더니 매일 가격이 낮아져 출발 하루 전에는 반값 정도 되더군요. 예약 후 방치하지말고 수시로 체크해보면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걸 알 수 있어요.
근데 원하는 호텔의 경우 풀북이 되버려서 다시 내맘에 맞는 숙소를 재검색해야하기도 하더라구요ㅜ
@@user-wngpwlscjswoek 허긴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이젠 물가 비싼 제주도는 갈 일 없습니다.
@@viewer54 아! 저는 다른나라 이야기한거였어요 ㅎㅎ 원하는 호텔 2개 남거나 1개 남을때 예약하면 진짜 풀북으로 예약마감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괜히 이영상 보시고 버티다 마지막 방 놓치는 분들 있을듯 해서요
무료취소 언제까지 가능한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오우 유익한정보..
잘봤읍니다^^
도쿄 호텔 예약시 어디사이트를 이용하는것이 제일 좋을까요?
아고다 트립닷컴중엔
저도 다크패턴에 속아서 브라질 호텔 북해도 요칸 , 호텔 속아서 예약하고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금년 이용한 북해도 요칸은 비싸기만하고 음식도 방도 가격대비 별로였습니다 이용후기 최신것으로 잘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고다 캐쉬백이 좀 지랄맞죠. 캐쉬백 적용 후 가격을 보여주지만 실제 결제는 캐쉬백 적용 전 가격 기준으로 부가가치세, 아고다 수수료 더해서 결제하고, 캐쉬백 금액은 6개월 후에 별도로 신청을 해야 돌려 받을 수 있으니... 아고다가 이 방식으로 재미를 본 건지 요즘 아고다 이용하려면 이것 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부킹닷컴 주의하세요! 몇주 고생중요…
ㅋㅋ나도 스팟가격이라고해서ㅠ아고다에서 싸게결제햇다고 좋아햇앗난데 나중에보니 걍 아직도 그가격이더라..ㅎㅎ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눈속임이 있는데 결론은 공홈에서 하라는 이야기 인가요?
아go다구만 ㄷㄷ
부동산 중개사가 "이 집 다른사람들이 방금도 보고갔다" 라는 것도 포함
항공권도 마찬가지일까요?
유익한 정보입니다! 점점 소비자를 교묘하게 속이는 수법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트립닷컴에서 호텔을 예약했다 취소했는데 해외환전수수료가 다르다고 가보지도 못하고 몇 십만원 손해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또한 다크패턴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맞아요 에어비앤비로 한 달살기 예약했던 취소했는데 환전수수료 명목으로 약10만원 정도 떼이고 환급 됐어요 정말 열 받더라구요!!
마지막 남의 객실 2개라서 바로 예약하고 입금완료하고 다시 들어가봤다. 그대로 남은 객실 2개... ㅅㅂ
아고다는 가격이 싸도 거릅니다. 일단 여기어때, 야놀자 보고 트립닷컴 보고 결정합니다.
그래... 내가 보는 시간대에 몇분전 예약될리가, ....
🎉🎉
일년에 3분의 1은 해외출장 다니는 입장에서 놀이공원은 모르겠고 호텔은 방이 하나 남았다고 할때는 그 가격에 정말 하나 남은겁니다 😅
저도 그런적 많아요 하나남았다고 해서 예약했더니 다른 사이트까지 그 호텔은 풀북으로 방이 없다고 뜨더라구요
맞아요. 저는 그러다가 예약하고 싶은 호텔 놓치는 경우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저요.. 개낚였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호텔 가격이 올라가니 무조건 일찍 예약하시길...
아@@ 노노노노
chatgpt가 발전해서 이제는 "너무 좋은 숙소. 밝퀽봃렕 낧옮" 같은 후기도 이제는 AI가 이해 가능하다고 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