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오버와 스탑오버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해 드립니다. 경유지에서 24시간 미만 경유가 레이오버이고, 24시간 이상 체류가 스탑오버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게시한 댓글은 바로 삭제하니 유의해주세요. 👉🏻자세한 버전은 www.kkday.com/ko/blog/7491/world-stopover-layover 글 참조하시면 됩니다.
새로 노선이 생긴 에티하드 오사카 경유는 말씀하신 스탑오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티하드 허브공항은 아부다비이고 아부다비 경유일 경우 신청하면 무료호텔을 제공하는데 이경우 단순 경유보다는 항공권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인천 파리 왕복시 아부다비 경유는 갈 때 또는 올 때 1회에 한해 무료호텔 스탑오버 신청이 가능하고 만약 인천-파리, 로마-인천 이런 일정이면 무료호텔제공을 안해줍니다.
20년 전엔 항공권 구입할때부터 스탑오버를 신청 할 수 있었음 10년전까지만 해도 가능 했었음. 홍콩 갈때 대만에서 2박 3일 놀다 가고 그랬음. 그런데 10년쯤 전부터 자연스레 레이오버로 바뀌면서 애매해졌음. 아마 저비용 항공사들이 늘어 짧은 구간을 촘촘하게 해먹으면서 대형 항공사들이 매리트를 못 느끼는듯함. 올 1월 발리 다녀오면서 호치민 경유 했는데 18시간 레이오버 였음. 스탑오버로 변경하려고 항공사에 연락해도 절대 안해주더군요. 10월에 태국 다녀올땐 하노이 경유 했는데 역시 스탑오버로 절대 안 바꿔줌. 허브공항을 경유지로 설정해서 검색하는건 좋은 방법이지만 어쨌든 편도-편도 구입이기에 가격 확인을 잘 해야 됨
이번에 방콕 가려고 알아보니 지난달에 베트남 항고으로 하노이나 호치민 경유할경우 왕복 25만원 정도로 최저가였는데, 경유시간 너무길어 스톱오버하려고 했더니, 옛날처럼 스탑오버옵션이 없고 그냥 일정을 경유지를 하노이나 호치민 넣고 일정하게 하더군요. 대신요금이 3-5만원 정도가 올라갑니다. 스톱오버안하면 가격이 싸지만 경유시간이 너무 길고, 스탑오버 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절충안은, 경유로만 들리는 최저가 요금중 경유시간 24시간 이상인걸 찾아서 레이오버 하면 되는데, 대신 이건 스케줄이 정해져있어 최대 약30시간 미만정인거같더군요.
그냥 가고 싶은곳하고 중간에 머물고 싶은곳 정했으면 그냥 중간에 머무는 국가의 항공권을 사면 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것이 있으나 첨부터 어려운것 말고 쉽게 생각하세요 미국의 경우 일본에 거쳐가는 미숙 항공기도 있어요 예)목적지 태국 일본 경유 태국(일본국적 비행기) 베트남 경유 태국(베트남 국적 비행기) 홍콩 경유 태국(케세이 같은 홍콩 국적 비행기, 마카오국적 비행기)
에티하드 무료호텔 스탑오버는 다구간 예를들어 인천-런던, 로마-인천의 다구간에서는 해당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런던 왕복 이렇게 인 아웃이 정해진 일정에서 나갈때 또는 들어 올때중 선택해서 신천하면 무료호텔이 여유가 있는 경우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2-3일 스탑오버 무료호텔제공 일정인 경우 항공료는 몇시간 경유일때보다 비싸집니다.
이거 진짜 꿀팁 ㅋㅋ 남미사는데 한국 왔다갔다 할 때 멕시코시티 - 도쿄 나리타 직항 편도 비즈 700만원 멕시코시티 - 도쿄 나리타 - 인천 다구간 편도 비즈250이됨 ㅋㅋ 외에도 도코 - la 직항 편도 비즈 800 도쿄 - la - lima 편도 비즈 250 이렇게 차이남
그러면 첫번째 예시의 경우, 인천-호치민-방콕 구간은 스탑 오버니까 위탁수하물을 호치민에서 찾아 호치민 입국 후 호치민에서 여행을 마치고 베트남항공 체크인카운터를 들르지 않고 바로 보안검색대로 가서 방콕행 비행기를 타면 되는거죠? 그리고 방콕-하노이-인천 구간은 레이오버니까 하노이에서 위탁수하물을 찾지말고 휴대품만 가지고 하노이 입국해서(공항 대기가 아닌 경우) 경유 시간만큼 지낸 후 베트남항공 체크인카운터 들르지 않고 바로 보안검색대로 가면 되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인천과 방콕 베트남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 티켓 두 장씩 받는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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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오버와 스탑오버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해 드립니다.
경유지에서 24시간 미만 경유가 레이오버이고, 24시간 이상 체류가 스탑오버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게시한 댓글은 바로 삭제하니 유의해주세요.
👉🏻자세한 버전은 www.kkday.com/ko/blog/7491/world-stopover-layover 글 참조하시면 됩니다.
새로 노선이 생긴 에티하드 오사카 경유는 말씀하신 스탑오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티하드 허브공항은 아부다비이고 아부다비 경유일 경우 신청하면 무료호텔을 제공하는데 이경우 단순 경유보다는 항공권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더군요.
그리고 인천 파리 왕복시 아부다비 경유는 갈 때 또는 올 때 1회에 한해 무료호텔 스탑오버 신청이 가능하고 만약 인천-파리, 로마-인천 이런 일정이면 무료호텔제공을 안해줍니다.
20년 전엔 항공권 구입할때부터 스탑오버를 신청 할 수 있었음 10년전까지만 해도 가능 했었음. 홍콩 갈때 대만에서 2박 3일 놀다 가고 그랬음. 그런데 10년쯤 전부터 자연스레 레이오버로 바뀌면서 애매해졌음. 아마 저비용 항공사들이 늘어 짧은 구간을 촘촘하게 해먹으면서 대형 항공사들이 매리트를 못 느끼는듯함. 올 1월 발리 다녀오면서 호치민 경유 했는데 18시간 레이오버 였음. 스탑오버로 변경하려고 항공사에 연락해도 절대 안해주더군요. 10월에 태국 다녀올땐 하노이 경유 했는데 역시 스탑오버로 절대 안 바꿔줌.
허브공항을 경유지로 설정해서 검색하는건 좋은 방법이지만 어쨌든 편도-편도 구입이기에 가격 확인을 잘 해야 됨
00:52 스탑오버 -> 레이오버 24시간 미만 뒤는 맞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우와 이거 진짜 좋은 정보네요 대박대박
좋은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올해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방콕 가려고 알아보니 지난달에 베트남 항고으로 하노이나 호치민 경유할경우 왕복 25만원 정도로 최저가였는데, 경유시간 너무길어 스톱오버하려고 했더니, 옛날처럼 스탑오버옵션이 없고 그냥 일정을 경유지를 하노이나 호치민 넣고 일정하게 하더군요. 대신요금이 3-5만원 정도가 올라갑니다. 스톱오버안하면 가격이 싸지만 경유시간이 너무 길고, 스탑오버 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절충안은, 경유로만 들리는 최저가 요금중 경유시간 24시간 이상인걸 찾아서 레이오버 하면 되는데, 대신 이건 스케줄이 정해져있어 최대 약30시간 미만정인거같더군요.
그냥 가고 싶은곳하고 중간에 머물고 싶은곳 정했으면 그냥 중간에 머무는 국가의 항공권을 사면 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것이 있으나 첨부터 어려운것 말고 쉽게 생각하세요
미국의 경우 일본에 거쳐가는 미숙 항공기도 있어요
예)목적지 태국
일본 경유 태국(일본국적 비행기)
베트남 경유 태국(베트남 국적 비행기)
홍콩 경유 태국(케세이 같은 홍콩 국적 비행기, 마카오국적 비행기)
제5자유 운수권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에티오피아항공도 인천-나리타 영업이 가능한데 은근 혜자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에티하드 다구간 항공권 예매를 하면 항공사에서 무료 숙박권을 주나요?
무료 숙박권을 준다면 예약은 항공사에 직접해야 하나요? 아니면 스카이스캐너에 나오는 여행사를 통해서 해도 숙박권이 나오나요?
@@박현호-m6m 에티하드 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
1박 혹은 2박 무료제공합니다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 경유하고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 경유합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무료숙박 제공 안함
아부다비(UAE 수도) 두바이 차로 1시간 떨어져있음
에미레이트는 비지니스부터 제공합니다
에티하드 무료호텔 스탑오버는 다구간 예를들어 인천-런던, 로마-인천의 다구간에서는 해당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런던 왕복 이렇게 인 아웃이 정해진 일정에서 나갈때 또는 들어 올때중 선택해서 신천하면 무료호텔이 여유가 있는 경우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2-3일 스탑오버 무료호텔제공 일정인 경우 항공료는 몇시간 경유일때보다 비싸집니다.
이거 진짜 꿀팁 ㅋㅋ 남미사는데 한국 왔다갔다 할 때
멕시코시티 - 도쿄 나리타 직항 편도 비즈 700만원
멕시코시티 - 도쿄 나리타 - 인천 다구간 편도 비즈250이됨 ㅋㅋ
외에도 도코 - la 직항 편도 비즈 800
도쿄 - la - lima 편도 비즈 250
이렇게 차이남
여태 왜인지 모르고 걍 저렇게 끊었는데 관광장려엿구나 신기하네요
영국에서 파리는 편도로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나요?
그러면 첫번째 예시의 경우, 인천-호치민-방콕 구간은 스탑 오버니까 위탁수하물을 호치민에서 찾아 호치민 입국 후 호치민에서 여행을 마치고 베트남항공 체크인카운터를 들르지 않고 바로 보안검색대로 가서 방콕행 비행기를 타면 되는거죠? 그리고 방콕-하노이-인천 구간은 레이오버니까 하노이에서 위탁수하물을 찾지말고 휴대품만 가지고 하노이 입국해서(공항 대기가 아닌 경우) 경유 시간만큼 지낸 후 베트남항공 체크인카운터 들르지 않고 바로 보안검색대로 가면 되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인천과 방콕 베트남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 티켓 두 장씩 받는거 맞겠죠?
첫 해외여행을 유럽으로 갔었는데. 마지막날 파리 20시간 레이아웃해서 파리 시내 놀다가 다시 공항 간거 기억나네요
이건 저장해놔야지
스톱오버를 하루에서 2일로 변경하는 법을 설명해주세요
다구간으로 라오스 호치민 인천으로 구매하는것과 / 라오스 호치민 구매, 호치민 인천 구매... 차이가 거의 없는데요........
그럼 오사카 스탑오버 아부다비 스탑오버 두곳다 가능한건가요??
오사카는 스탑오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부다비만 스탑오버 가능하고 스탑오버시 항공료는 레이오버보다 조금 비싸질겁니다
스톰오버 검색 방법을 두곳 정도
저런 스톱오버 노선을 확 저렴하다 느낄 수있는 영상에서.. 보여주신 사례같은 걸 어떻게 빨리 찾을 수있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