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업 마인드로 좀 접근해보면 건프라 만드는데 도우미라던가 있어서 세르파로 건담 홍보를 해서 커뮤의 기초를 세우면 어떨까 싶네요. 우주세기부터 비우주세기를 세세하게 전시해놓은 사이버 박람회를 통해 홍보용으로 써도 좋고 공장장님 처럼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유저들과 지금 쓰는 덧글 처럼 실시간으로 소통할수도 있을텐데
뭘 하고 싶은 지는 알 것 같은데, 메타 버스란 컨셉 자체가 결함품 또는 기술부족이라고 보네요. 애초에 메타버스란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가상 현실의 플렛폼에 들어가 영상을 보건, 웹 브라우저 창을 띄우건, 하려면 아바타로 버추얼 공간을 걸어다녀야 하는데, 아바타가 미칠듯이 느려요. 차라리 클릭하면 공간 점프 하는 정도는 해줘야...그런데 그런 것 만들 바엔 그냥 브라우저에서 클릭 해서 컨텐츠에 접촉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훨씬 편하죠. 그래서 언급 하신 애플 비전 같은 AR 방식이 차라리 나을 듯 하지만 그것도 상용화 하기엔 기기가 비싸고요.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반다이는 엄연히 건프라를 주로 하는 빌드 파이터즈에서 빌드 다이버즈로 옮겨갔을 때 이미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했네요.(다이버즈는 이미 건프라가 곁다리로 별로 필요 없는 것과 다름 없음.) 메타버스에 건프라를 올린다는 것도 모바일로 사진 찍어 3D화 해서 올리는 사양이라고 해도 그게 커스터마이즈 건프라도 가능한가? 그 커스터마이즈 건프라로 건담 배틀하는 컨텐츠가 과연 가능한가가 관건일 것 같고요. 애초에 어떤 의미에서 이미 모델러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자기 SNS에 건프라 사진을 올리고 있고, 어떤 면에선 유튜브 영상이 가장 커스터마이즈 건담을 나름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버추얼 공간 안에 들어가 아바타로 3D로 띄워진 영상을 보는 것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건프라를 만들어 찍어 올린다는 컨텐츠 자체는,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에서 매번 건담 랩이란 페이지에서 테마를 정하고, 그 테마에 어울리는 건담 기체를 만들어 올리는 컨테스트가 열려서 나름 흥했었지만, 그걸 현실의 건프라 파츠로 하려면 난감할 것 같고요. 그게 정착하면 건프라가 나름 더욱 팔리겠지만, 정말 건담 브레이커처럼 특정 건프라의 파츠들을 따로 파는 마켓을 만들지 않으면 정착하기 힘들 것 같고요. 게다가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라면 십몇 분 파츠 조립하고 도색하고 올리면 그만인데, 현실의 건프라 커스터마이즈는 더욱 시간이 들고 힘들죠. (배틀 게임도, 그냥 배틀 하고 싶은 사람은 건프라 만들 생각이 없을테고...
애플이 영리하죠. 소니의 PS HOME이 저걸 일일히 돌아다녀야 했다면, 비전 프로는 앉은 상태에서 콘텐츠를 접하는 현상이니까요. 건프라 스캔은 영상에선 따로 말하진 않았지만 (아직 해보질 않아서) 같은 기체라면 모두 똑같이 나온다면 굳이 할 이유가 없고 다르게 나온다면 혹시 건프라에 금지단어를 쓰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을지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지식공장장 사실 애플의 문제는 그 무게에 그 가격의 기기를 굳이 써야 할 정도로 메리트가 있냐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모니터를 쓰고 다니며 업무를 볼 수 있다 정도로, 모바일이나 노트패드/랩톱보다 그게 압도적으로 좋을 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기술 문제는 둘째치고, 확실히 금지 단어는 뭐 밴 때리면 되겠지만, 그런 것을 굳이 문양처럼 속이거나, 뭔가 사람의 뇌로는 바로 알아차려도 AI는 인식하기 어려운 레벨로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등장할 것 같네요. ㅋㅋ
vr 게임 만들고 거기서 프라모델 사면 게임에서 그 기체 사용 가능하게하고 더 나가서 레고처럼 산 프라모델들 게임에서 짬뽕시키고 부품 깍아서 개조 가능하면 실제로 건프라 만들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개조전에 연습할 사람도 끌어들이고 되팔렘들 없애고 중간유통 없애서 잘 나갈듯
SNS, 온라인 게임을 하는 메리트는 '현실에서 하고 싶지만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데 있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음. 메타버스로 오면 새로운 수요가 생기는 게 아니라 현실에서 실현 불가능했던 수요를 메타버스로 흡수하는 것이 차별점이라는 것을. 건담 전시? 그걸 바라는 사람들은 이미 현실에서 하고 있는 거잖아 공유도 SNS나 유튜브로 하고 있고.. 지금으로서는 아무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더 심각한건 그걸 이해 못하고 있는 점임.
필요성 정말 공감합니다. 게임회사 재직중인데 회사가 보유한 여러 게임 ip로 메타버스를 만든다는데 왜 거기서 우리가 놀아야 하는지 제시를 못하더라구요.. 하다못해 메타버스 내에서 내 캐릭터로 특정 퀘스트나 활동을 하면 자회사 게임의 특정 한정 아이템을 주는 등 미끼상품이라도 잇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사업부는 메타 사업만 생각하지 회사가 소유한 다른게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우리가 만든 메타버스안에서는 이런거도된다 대단하지! 하는데 그 시간에 겜들어가서 일퀘라도 하는게 더 나아보여서 회사사람들도 관심을 안가지니.. 거길 가야할 이유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회사의 사업부라면 단순히 주류 트렌드에만 빠삭하면 안되죠. 회사의 주력 IP의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하고 그걸 다른 사업에 적용했을 때 뭐가 일어날지도 잘 알아야 하는데... 아직 그런분들은 많이 만나뵙지 못했네요. 업계분이시니 Wii는 당연히 아실텐데 Wii가 후반에 주춤한 이유도 위핏은 2~3일 써보면 질리고, 모션센서도 처음에만 신기하지 나중에는 업무에 지친 몸으로 흔들기도 싫은 애물단지가 되죠. 천하의 닌텐도가 빠진 함정에 도로 들어가려면 이를 극복할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여러 IT기업들의 행보를 보면 플러스 알파는 커녕 콘텐츠의 본질도 아직 이해못한 듯 합니다.
진실은 현실의 금수저가 가상현실에서도 금수저가 되는데, 갑질에 대한 규제는 현실에 비하면 없다시피 하니 현실의 금수저가 가상현힐에서는 수퍼 금수저가 될 뿐.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생산자는 현실의 자본을 증대시키기 위해, 소비자는 자신의 자본을 휘두르는 극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해 가상현실을 이용하는 건데 당연히 자본주의의 더러운 면이 극대화 될 수 밖에...
메타버스는 '허상(신기루)'와 같은 개념입니다. 일단 현실 세계를 대체할만한 가치가 있는 지를 살펴볼 때 전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VR 디바이스 기술들은 발전하고 있지만 유의미할 정도의 콘텐츠가 아직 없다는 것만 봐도 반다이의 시도는 아직 시기 상조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 듯이 요즘 아이들은 건프라를 만드는 세대가 아닙니다. 지구의 중력에 사로잡혀 있는 올드 세대들만 건프라를 만들고 있는 현실을 반다이가 직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즉 뻘직하지 말고, 매력적인 건담 시리즈를 만들어라!
일단 건프라 산업을 비롯한 프라모델 산업 하락 때문에 실패할 거라고 보내요 내가 조립한 것으로 게임하는 컨셉 대학생때부터 가지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던 건데 벌써 시도를 했었군요 건담 메타버스가 성공하려면 오히려 mmorpg 게임처럼 건담 세계관 세계를 꾸며서 그 안에서 체험하게 하고 진영을 선택해 자신이 조립한 건담을 스캔해서 전쟁에 참여-건담빌더 체험 이런 식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건프라 프라모델도 서로 파트 호환으로 새로운 건담을 만들어 나만의 기체 조립할 수 있는 파츠를 파는 형태도 필요하다고 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메타버스란게 아직도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리는건 결국 기술이 사람들을 매료시킬만큼 발달하지 못한 탓이죠. 머리에 HMD같은거 뒤집어 쓰고 들어가서 볼수 있는 세상이래봐야 아직 SNS나 커뮤니티에 글쓰고 사진 올리고 따봉받는 이상의 뭔가를 주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되려 귀찮기만 할 뿐이죠. 서브컬쳐에 흔히 나오는것 처럼 접속만 하면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한 세상에서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서 현실처럼 똑같이 살수 있는 세상이 된다면 되려 현실을 등지는 사람들 때문에 크나큰 문제가 될겁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이 올려면 도대체 얼마나 걸릴까요? 30년? 50년? 아니면 100년? 아직은 요원할 뿐이죠
세계 굴지의 IT기업들이 다들 눈독 들이는 시장이지만 그놈의 메타버스가 먼지 제대로 정의조차 못하고 있는 현상황에서 반다이가 먼저 칼을 뽑아 들엇는데 당연히 이세상에 절대란건 없지만 과연 이게 성공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쪽으로 반다이가 노하우나 강점이 있는 회사가 아니고 손잡고 같이 일하는 기업이 저쪽에 특화된것도 아닌 프로젝트성 부서 같으니...
레디 플레이어 원, 쿄시로2030과 같은 메타버스를 다룬 작품을 보면, 1.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욕망을 가상세계에서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구현하게한다 2. 현실의 삶이 가상현실과 긴밀히 연결될만한 유인이 존재한다. 이 두가지만 충족되면 기기를 다루기가 아무리 불편해도 사람들은 하게 되겠지요. 이걸 건프라와 연계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아무로처럼 건담에 탑승해서 우주를 호령하고 싶어질테죠. 그럼 엄청난 기술력과 자본이 필요할텐데 과연... 결국 건프라 메타버스는, 초다국적기업의 메타버스에서 스킨으로 판매되며 라이센스정도만 챙기겟죠 레디 플레이어 원 처럼요 그나저나 두 작품의 세계관모두 현실세계가 암울해서 가상현실로 떠나는건데..^^;
반다이가 판매창구를 메타버스 안으로 일원화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굳이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로 접속해 건프라를 살 것 같진 않구요.. (그럴거면 왜 건담베이스에 투자하고 1:1 짜리 건담 등신대 만들었는지 ;) 모델러 분들이 모델링 실력 ’과시‘하기 최적화된 플랫폼이 이미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 등 다양한데 과연 그를 대체할 수 있을는지.. 메타버스에 집착할 정도의 낮은 창의성으로 과연 메타버스의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드네요. 참 신기해요.. 키오스크 주문도 어려워하는 연령대의 임원진들이 왜 그렇게 메타버스에 집착할까.. 개인적으론 구시대에 쌓아올린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서 급변하는 시대와 새로운 문물에 대한 공포심을 억누르는 듯한 인상을 받아요.
아 그래서 건담 애니 신작 메타버스가 홍보차 나오는군요.. 저는 요즘 마블 DC가 시작하는 멀티버스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메타버스 1화부터 이전작 캐릭터 몇명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애니 특정 연출상 " 응 동일인물인데 몰라보네?" 하는 에피소드 였네요.. 일단 건프라 산업쪽에서는 지난 분기에 완이 된 수성의 마녀 때문에... 유입되는 신규팬들이 눈에 띄게 보였다는 점 입니다. 특히 고양 스타필드에 새로 입점한 건담샵에 가보면 부모가 아이와 함께와서 일단 어리니까 미니형 건프라를 골라주는 모습에. 나름 감동이 있었습니다. 의외로 커플도 보이고요.. 이번 수성의 마녀가 한동안 건프라를 끊었던 저도.... 켈리번 건담을 구입을 했으니까요.. 다만 현재 반다이가 하는 메타버스는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실제로 메타퀘스트2 유저고 이번에 메타퀘스트3를 예구한 유저 입니다만.. 으음?? 이게 되긴 될까? 하게 되네요.. 지금 현재도 스팀으로도 전세계 유저랑 커뮤니티를 할 수있는게 VR챗같은것 밖에 없는지라.. 그저 만나서 수다 떨거나.. 아니면 일부 1인칭 게임등이라던가.. 하는데.. 굳이 VR로 할만한 컨덴츠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게 간다고 해도 현질로 외형 스팩을 올려서 과시를 하는 방향으로 갈지.. 결투를 한다고 칠때 아무리 현질해도 파일롯[유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될지.. 일단 멀리서 지켜보고 있어야 겠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챙겨봤는데 정말 '건담 메타버스'애니 홍보더군요. 서로 몰라보는건 그 쟁쟁한 캐릭터들이 실물이 아니라 아바타라서가 아닐까...싶습니다. VR은... 지금도 뭘 사야 할지 선택장애가 일어나는 상황이니 아마 당분간은 늘어나지 않을 듯 합니다. 이게 표준이자 왕도다! 하는 제품이 나와줘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이런 메타 버스가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한정된 건프라 구매자에서 특정 층만 접속을 할것이 뻔하고 거기에 반다이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저 유저들의 큰 반응이 없으면 서버를 네리는 결말을 수없이 목격을 했습니다. 반다이의 목적은 건프라를 더 많이 파는것이지 플렛폼 확장이 아니기에 기존 어느정도 성공한 메타버스 플렛폼과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말은 쉽게 스캔한다고 하는데, 프라모델 자체를 스캔한다기보다는 박스에 딸린 QR코드를 스캔해서 해당 모델을 호출한다든가 그런 거 아닐까요? 뭐 진짜 완성품을 스캔해서 너덜너덜한 색칠, 부러진 안테나, 접착 실수로 찍힌 지문 같은 걸 리얼하게 표현한다면 오히려 기술력에 감탄할 거 같긴 하겠지만 설사 기술이 된데도 거기까지 자원을 사용할까 싶긴 하네요. 근데 전자는 너무 시시하고 후자는 접근 난이도가 너무 높을 거(프라모델 고수 아니면 스캔할 엄두가...) 같아요
17년이 제 대학 마지막 해였는데, 미래보고서 류 책을 읽으면서 주로 바깥에서 영상 콘텐츠를 만든 것을 소비하고 그걸 현실에서도 판매할 것이라는 글 내용을 보고 비슷한 지적을 제 페이스북 계정에 써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럴 만한 동기가 약하다고요. 이건 초창기 가상세계로 진출하는 사치품 시장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 안에서 자체적인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그걸 이용하는 인구가 많아야만 가능한 이야기들입니다. 로블릭스나 마인크래프트 같은 확장성이 그 세계 자제에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이랍니까. 아마 서로가 단체를 만들고 싸우고 우주로 나가고 하는 서사가 내부에서 만들어져서 실제 건담처럼 계획을 세워서 신무기를 개발하고 싸우는 우주대서사시를 만들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건담에볼루션 같은 걸 넣고 사서 조립하고 해도 말짱 황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우왁굳 방송 본지 오래됐는데요 오디션 전부터 컨텐츠 공지글 올리는것부터 생방으로 다봤었고요 그 당시 다른 V튜버 스트리머도 다봤었습니다 마침 백수 였던시절이었기도하고요 크게 두가지 성공요인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공이많아 우왕좌왕하는 회사와달리 우왁굳이라는 확실한 철인 한명으로 가는 컨텐츠라서 정한대로 쫙쫙 나아간것 두번째로는 우왁굳의 두껍고 단단한 팬층
건담 시리즈중 더블오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게 빌드 파이터즈 입니다 그 뒤로 빌드 시리즈는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조금 유치한 내용이긴하나 그 나름의 의미가 멋져보여 좋아합니다 그런데 볼 때마다 느끼는게 빌드 시리즈는 아무리봐도 반다이의 이상향을 그린거 같아요 장난감 회사 다운 애니랄까요? 아직은 무리겠지만 이 이상향이 실현됐으면 합니다
스캐너로 스캔해도 스캐너 성능이랑 환경에 따라서 스캔값이 달라서 괜히 이상하게 스캔되서 적용이 안되거나 이상하게 나오거나 이럴수 있는데, 보정 프로그램 같은걸로 보정해서 안전하게 스캔값이 나오는 기기를 만들련지 궁금해지네요. 건담 메타버스 1화에 보면 기기 스캔하는거 나오던데, 진짜 그렇게 나올려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ㅋㅋ 일단 내년 3월 전까지는 일본 건베에 스캐너 설치될려나 그것도 기다려지네요.
그 필요성을 채우지 못한게 건담 에볼루션이 섭종을 하게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오버워치를 놔두고 비슷한 게임성의 에볼루션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건담의 가장 큰 매력점은 기체마다 다른 톡특한 컨셉과 특성인데 그걸 죽여버린 게임인 짭버워치를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심지어 게임 시스템 한계로 인해서 등장 자체가 불가능한 기체도 수두룩 하고... 캡슐파이터는 그 특성을 은근히 잘 살려서 가장 장수 했던 건담 IP라고 생각이 듭니다. 버그와 문제점들도 말 못할 정도로 많았지만 그 단점들을 커버 가능한 재미가 있었고 모든 건담 IP를 통틀어 가장 많은 기체를 출시 했던 것 또한... 오죽하면 아직까지도 프리서버가 존재 하겠습니까.
지금 해야할건 기상공간이니 메타버스니 하는 것 보단, 매력적인 애니메이션과 건프라 자체라고 생각되네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에선 그나마 수성의 마녀를 통해서 나타내주긴 했지만 경계전기라는 희대의 망작을 만들기도 한걸 보면 지켜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건프라 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건프라자체의 품질도 솔직히 그렇게 많이 좋아지지도 않았을뿐만아니라 이제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정신을 못차리는 품질이라고 생각되고 제일 큰 문제는 세일즈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하다못해 잘만든 건프라를 양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수량을 너무 적게하고 되팔렘들한데 뺏기기 일수인데가 프반으로 멀쩡한 건프라를 한정으로 만들어버리는 등 너무나도 폐쇄적이고 뒤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일본기업 특중 하나인 부족한 인터넷기술을 가지고 이걸 어떻게 할건지 의문이네요. 가뜩이나 반다이몰 서버는 지금도 터져나가기 일수인데 뭔 메타버스인지;;
차라리 프라모델의 코드를 써서 등록하는 방식으로 유닛을 모아 건베오같은 게임을 할수있게 했다면 현실성이 있겠는데.... 그냥 스캔한거만 가지곤 좀 흡입력이 모자르지 않을까 싶네요, 덤으로,,, 저 프라모델 스캔, 데이터화 떡밥은 2000년대 초기때부터 툭하면 잡지에 나왔던거,,, 어린시절엔 그냥 믿어버렸죠
@@지식공장장 다른 코드를 넣는거 자체는 큰 문젠 아닙니다. 경품번호나 QR코드를 다르게 넣는건 요즘세상 일도 아니니깐요, 다만 그냥 건프라를 스캔하는거면 말씀하신 남의 건프라를 스캔하는 문제가 있으니깐요, 소비를 촉진시킬 목적이면 차라리 그냥 1회용 코드를 경품추천 코드처럼 넣어버림 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지식공장장거기에... 이미 반다이는 같은 코드를 쓰는 방법을 썼다 실패한 전적이 있죠, G제네F용 SD건프라... 게임입력용이라 기체마다 동일한 코드를 사용해서 그냥 코드번호가 인터넷에 뿌려진터라. 생각보다 마케팅 효과는 못봤다 합니다. 인터넷이 아니라도 같은 코드라 좋은기체 몇개를 친구들끼리 공유했다 하니...
건담 팬으로서 이 프로젝트에 회의감이 드는 이유는 '자랑' 입니다. 건프라를 자랑하기 위해서 스캔을 한다면 당연히 값비싼 스캔 장비를 사야 할텐데 그게 그만한 가치를 가지려면 내가 자랑하고 싶은 요소도 스캔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요컨데 내가 건프라에 해놓은 수많은 개조가 스캔을 통해 구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반다이가 그정도의 신기술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성공을 응원 하고 싶지만, 성공할거라 믿을 수는 없네요. 기대하지 않다가 성공하면 그때가서 나의 어리석음을 자책하며 쇼핑몰에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메타버스의 핵심은 NFT인데, 그걸 어떻게 소화해 낼 수 있을 지가 궁금하네요. 누구나 "나만의 가치 있는 내 것(소유물)"을 원할텐 데, Uniq = 돈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뭐... 메타버스 자체가 건프라에 익숙해진 '중년 이상의 어른'에게는 확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몇 년이 지나야 애들 장난 같은 메타버스가 상용화될까요....ㅋ)
사실 의외로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출시로 VR 판매 매출이 크게 오르긴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VR 점유율이 떨어지는 건 메인스트림 PC에 육박하는 VR 가격, 킬러 타이틀이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전부라는 것 때문... 알릭스 이후로 세컨드파티 서드파티 게임이 나와야 하는데 문제는 VR 기반 패키지 게임을 개발하는 게 무지막지 어렵고 많은 자본이 든다는 거겠죠.
메타버스 산업이라는게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그냥 늘상하는 놀이가 이름만 바꿔서 하는 무언가 인데..게이머들은 익숙한 콘솔, PC에서 굳이 VR기기를 사용 할 이유가 없고, 그렇다고 일반인들을 메타버스로 하기 위해서 기기 구비가 문제라 이걸 어떻게 사람들을 모으게 할 '컨텐츠'가 핵심요소인 것을 잘 얘기해주셨네요. 그럼에도 전 VR을 할 이유가 없을거 같지만요
개인적으론 접근성과 호환성이 중요하다 봅니다. 콘솔게임기처럼 각 가정에 배치될 수 있거나 pc방처럼 가까운 곳에 있지 않는 이상 매번 행사장으로 찾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아바타만 이용하자니 vr챗만도 못하겠죠. 호환성 면에서도 개인적으론 빌드 시리즈처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프라모델의 개조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만의 개성도 없이 그냥 평범한 건프라를 스캔하는 건 똑같은 아바타로 브레이커 시리즈나 에볼루션을 플레이 하는 거와 별 차이가 없으니까요.
새로운 인물들이 샤아와 아무로 인펙트한 내세운 신작을 보면 막상 다들 정신이 나간애들 뿐이에요; 이걸 프라모델 사서 간직하고픈 마음은 점점 떠나네요.더구나 애니 재미잇으면 굿즈로 사거 간직한 마음이 들텐데. 굿프 팔아야 한다고 너무 간단한 프로모델 나오니 반대로 사고픈 마음이 없어져요
그래도 이왕 하는 김에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 앞으로 놓는 한 수에 따라 획기적인 반등이 일어날 수도 있고요.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만약 메타버스 속에서 소통도하고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처럼 건프라배틀도 할수있다면 더욱 좋을것같네요 아직까진 무리일것같지만요.!
확실히 나이를 먹고 학생시절에 비하면 프라모델을 사는 빈도가 줄었네요. 오히려 pc게임 시장이 커져서 컴퓨터 앞에 않아있는 시간만 길어졌어요.ㅠㅠ
확실히 나이를 먹고 나니 프라모델 만드는데 시간을 쓰기가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꼰대임원: 요즘 메타버스가 대세라는데 우리도 뭔가 해야하지 않겠어?
임원따까리: 맞습니다 페이스북도 사명을 메타로 바꿨으니깐요
실무자:........이미 실체없음이 시장에서 증명되었는데 왜 막차를 타지...그래도 시키니까 뭐라도 해야겠다
실무자: 가상현실에 프라모델을 스캐닝해서 어쩌구 저쩌구 가상현실에 건베를 만들어서 어쩌구 저쩌구(이미 많은 기업들이 시도했다 시장반응이 없었던것들)
정말 회사에서 나올만한 내용이네요^^.
애니이애기지만 방금 보고왔는데 재밌더라구요 사실 내용보단 오프닝에 이오리가 나와서 그게 계속 뇌리에 떠올라요
이오리, 후미나 등 기존에 그것과 많이 닿아있더군요.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일본 사업 마인드로 좀 접근해보면
건프라 만드는데 도우미라던가 있어서
세르파로 건담 홍보를 해서 커뮤의 기초를 세우면 어떨까 싶네요.
우주세기부터 비우주세기를 세세하게 전시해놓은 사이버 박람회를 통해 홍보용으로 써도 좋고
공장장님 처럼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유저들과 지금 쓰는 덧글 처럼 실시간으로 소통할수도 있을텐데
사실 그런 역할을 했던게 하비재팬인데, 지금 돌아보면 그것도 얻어걸린거라 이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듯 합니다. 그런 역할을 하실 수 있는 크리에이터분들은 한일양국 그리고 중국이나 서양권에도 많은데 말이죠.
뭘 하고 싶은 지는 알 것 같은데, 메타 버스란 컨셉 자체가 결함품 또는 기술부족이라고 보네요. 애초에 메타버스란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가상 현실의 플렛폼에 들어가 영상을 보건, 웹 브라우저 창을 띄우건, 하려면 아바타로 버추얼 공간을 걸어다녀야 하는데, 아바타가 미칠듯이 느려요. 차라리 클릭하면 공간 점프 하는 정도는 해줘야...그런데 그런 것 만들 바엔 그냥 브라우저에서 클릭 해서 컨텐츠에 접촉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훨씬 편하죠. 그래서 언급 하신 애플 비전 같은 AR 방식이 차라리 나을 듯 하지만 그것도 상용화 하기엔 기기가 비싸고요.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반다이는 엄연히 건프라를 주로 하는 빌드 파이터즈에서 빌드 다이버즈로 옮겨갔을 때 이미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했네요.(다이버즈는 이미 건프라가 곁다리로 별로 필요 없는 것과 다름 없음.) 메타버스에 건프라를 올린다는 것도 모바일로 사진 찍어 3D화 해서 올리는 사양이라고 해도 그게 커스터마이즈 건프라도 가능한가? 그 커스터마이즈 건프라로 건담 배틀하는 컨텐츠가 과연 가능한가가 관건일 것 같고요. 애초에 어떤 의미에서 이미 모델러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자기 SNS에 건프라 사진을 올리고 있고, 어떤 면에선 유튜브 영상이 가장 커스터마이즈 건담을 나름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버추얼 공간 안에 들어가 아바타로 3D로 띄워진 영상을 보는 것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건프라를 만들어 찍어 올린다는 컨텐츠 자체는,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에서 매번 건담 랩이란 페이지에서 테마를 정하고, 그 테마에 어울리는 건담 기체를 만들어 올리는 컨테스트가 열려서 나름 흥했었지만, 그걸 현실의 건프라 파츠로 하려면 난감할 것 같고요. 그게 정착하면 건프라가 나름 더욱 팔리겠지만, 정말 건담 브레이커처럼 특정 건프라의 파츠들을 따로 파는 마켓을 만들지 않으면 정착하기 힘들 것 같고요. 게다가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라면 십몇 분 파츠 조립하고 도색하고 올리면 그만인데, 현실의 건프라 커스터마이즈는 더욱 시간이 들고 힘들죠. (배틀 게임도, 그냥 배틀 하고 싶은 사람은 건프라 만들 생각이 없을테고...
애플이 영리하죠. 소니의 PS HOME이 저걸 일일히 돌아다녀야 했다면, 비전 프로는 앉은 상태에서 콘텐츠를 접하는 현상이니까요.
건프라 스캔은 영상에선 따로 말하진 않았지만 (아직 해보질 않아서) 같은 기체라면 모두 똑같이 나온다면 굳이 할 이유가 없고 다르게 나온다면 혹시 건프라에 금지단어를 쓰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을지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지식공장장 사실 애플의 문제는 그 무게에 그 가격의 기기를 굳이 써야 할 정도로 메리트가 있냐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모니터를 쓰고 다니며 업무를 볼 수 있다 정도로, 모바일이나 노트패드/랩톱보다 그게 압도적으로 좋을 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기술 문제는 둘째치고, 확실히 금지 단어는 뭐 밴 때리면 되겠지만, 그런 것을 굳이 문양처럼 속이거나, 뭔가 사람의 뇌로는 바로 알아차려도 AI는 인식하기 어려운 레벨로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등장할 것 같네요. ㅋㅋ
차라리 특정 프라모델에 카드덱 코드를 껴놓고 카드게임을 서비스하는게 더 좋을듯...
일본에서만 먼저 런칭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리고 프라모델을 사서 스캔해야 한다는 것도 너무 상술처럼 느껴지고
그냥 시대에 뒤쳐지기 싫어서 실험 프로젝트로 몇년 운영하다가 접을것 같은 느낌이....
차라리 포켓몬 고처럼 만들지 ㅋㅋㅋㅋ
그냥 어떻게든 진짜 안에서 건프라 배틀 하게 해 주면 될 것 같긴 한데...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내용은 더 좋습니다 ㅋ 많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안봤습니다;;; 그동안 보면서 신뢰가 쌓여서 남긴 댓글이었습니다..;;;;@@지식공장장
5:11 어느 서양 유튜버가 Game of Death라는 표제랑 이 게임을 썸네일로 잡더라고요ㅋ 저같으면 내수 시장이겠지만 익버 시리즈를 밀겠어요ㅋ
vr 게임 만들고 거기서 프라모델 사면 게임에서 그 기체 사용 가능하게하고 더 나가서 레고처럼 산 프라모델들 게임에서 짬뽕시키고 부품 깍아서 개조 가능하면 실제로 건프라 만들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개조전에 연습할 사람도 끌어들이고 되팔렘들 없애고 중간유통 없애서 잘 나갈듯
메타버스라고 달고 나오는 것들의 95%는 투자를 위한 개구라인데...
"그래도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되니까요. 시행착오가 중요한 거잖아요" 건담 빌드 메타버스 1화 중에서...
공장장님 이번에 시드 프리덤 개봉기념으로 저스티스 건담 리뷰 한번 해주시는게 어떻습니깡😂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SNS, 온라인 게임을 하는 메리트는 '현실에서 하고 싶지만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데 있는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음. 메타버스로 오면 새로운 수요가 생기는 게 아니라 현실에서 실현 불가능했던 수요를 메타버스로 흡수하는 것이 차별점이라는 것을. 건담 전시? 그걸 바라는 사람들은 이미 현실에서 하고 있는 거잖아 공유도 SNS나 유튜브로 하고 있고.. 지금으로서는 아무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더 심각한건 그걸 이해 못하고 있는 점임.
필요성 정말 공감합니다.
게임회사 재직중인데 회사가 보유한 여러 게임 ip로 메타버스를 만든다는데
왜 거기서 우리가 놀아야 하는지 제시를 못하더라구요..
하다못해 메타버스 내에서 내 캐릭터로 특정 퀘스트나 활동을 하면
자회사 게임의 특정 한정 아이템을 주는 등 미끼상품이라도 잇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사업부는 메타 사업만 생각하지 회사가 소유한 다른게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우리가 만든 메타버스안에서는 이런거도된다 대단하지! 하는데
그 시간에 겜들어가서 일퀘라도 하는게 더 나아보여서 회사사람들도 관심을 안가지니..
거길 가야할 이유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회사의 사업부라면 단순히 주류 트렌드에만 빠삭하면 안되죠. 회사의 주력 IP의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하고 그걸 다른 사업에 적용했을 때 뭐가 일어날지도 잘 알아야 하는데... 아직 그런분들은 많이 만나뵙지 못했네요.
업계분이시니 Wii는 당연히 아실텐데 Wii가 후반에 주춤한 이유도 위핏은 2~3일 써보면 질리고, 모션센서도 처음에만 신기하지 나중에는 업무에 지친 몸으로 흔들기도 싫은 애물단지가 되죠. 천하의 닌텐도가 빠진 함정에 도로 들어가려면 이를 극복할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여러 IT기업들의 행보를 보면 플러스 알파는 커녕 콘텐츠의 본질도 아직 이해못한 듯 합니다.
진실은 현실의 금수저가 가상현실에서도 금수저가 되는데, 갑질에 대한 규제는 현실에 비하면 없다시피 하니 현실의 금수저가 가상현힐에서는 수퍼 금수저가 될 뿐.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생산자는 현실의 자본을 증대시키기 위해, 소비자는 자신의 자본을 휘두르는 극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해 가상현실을 이용하는 건데 당연히 자본주의의 더러운 면이 극대화 될 수 밖에...
건프라 재고나 늘려줬음하네요연휴에건바ㅚ가보니 재고량이 꼭 폐업하는수준
연휴엔 선물 사주느라 더 심했던 것 같아요.
공장장님 영상 만드시느라 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잘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테나 토르 난 거 스캔하면 토르 난 상태로 구현 되면 재밌겠네요ㅋㅋ.
아마 멀쩡한 걸로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부서진 상품을 구현하면 건프라 내구도가 약하다는 걸 자인하는 셈이니...
솔직히 지식공장장님은 반다이에서 데려가야할 필수 인재라고 본다..
입사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많은 회사죠^^.
프라프스키 입자 개발보단 메타버스 상용화가 빠르긴 하겠네 ㅋㅋㅋㅋ
메타버스가 완성될려면
건담빌드를 직접한걸 스캔하면
그걸로 애니처럼 VR로 탑승해서
실제로 싸우게 해줘야지.
그럼 성공할듯
빌드에 들어가는 부품들도 팔고
그 부품들 능력치도 설정해놓고
그러면 될듯😊
추후에 올림픽 같은 대회에 E-sports에 '건프라 배틀'이라는 종목이 신설 되어서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Vr 기기가 스마트폰처럼 보급이 많이 되면 메타버스사업이 확장이 되겠네요 그런데 vr기기가 두번째 스마트폰이 될지는 잘모르겠네요
메타버스는 '허상(신기루)'와 같은 개념입니다. 일단 현실 세계를 대체할만한 가치가 있는 지를 살펴볼 때 전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VR 디바이스 기술들은 발전하고 있지만 유의미할 정도의 콘텐츠가 아직 없다는 것만 봐도 반다이의 시도는 아직 시기 상조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 듯이 요즘 아이들은 건프라를 만드는 세대가 아닙니다. 지구의 중력에 사로잡혀 있는 올드 세대들만 건프라를 만들고 있는 현실을 반다이가 직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즉 뻘직하지 말고, 매력적인 건담 시리즈를 만들어라!
그렇죠. VR세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현실에서 못 즐기거나 진입장벽이 높은게 아니라면 인기가 없을 듯 합니다.
일단 건프라 산업을 비롯한 프라모델 산업 하락 때문에 실패할 거라고 보내요 내가 조립한 것으로 게임하는 컨셉 대학생때부터 가지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던 건데 벌써 시도를 했었군요 건담 메타버스가 성공하려면 오히려 mmorpg 게임처럼 건담 세계관 세계를 꾸며서 그 안에서 체험하게 하고 진영을 선택해 자신이 조립한 건담을 스캔해서 전쟁에 참여-건담빌더 체험 이런 식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건프라 프라모델도 서로 파트 호환으로 새로운 건담을 만들어 나만의 기체 조립할 수 있는 파츠를 파는 형태도 필요하다고 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은 이미 빌드 파이터즈 때 시도했던건데 매출이 잘 안 나오는 건지 시들하더군요. 초창기에는 이런저런 빌드 파츠를 많이 내줬습니다만...
@@지식공장장 그 당시엔 나만의 건담을 ㅁ만들더라도 자기 만족에 그쳤으니깐요 그동안 시도한 것들 잘 융합하면 메타버스 방송을 애니처럼 해주기도 하면 ㅋㅋㅋ 가지고 있는 자산과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갈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다이 본질은 프라모델이니깐요
메타버스란게 아직도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리는건 결국 기술이 사람들을 매료시킬만큼 발달하지 못한 탓이죠. 머리에 HMD같은거 뒤집어 쓰고 들어가서 볼수 있는 세상이래봐야 아직 SNS나 커뮤니티에 글쓰고 사진 올리고 따봉받는 이상의 뭔가를 주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되려 귀찮기만 할 뿐이죠. 서브컬쳐에 흔히 나오는것 처럼 접속만 하면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한 세상에서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서 현실처럼 똑같이 살수 있는 세상이 된다면 되려 현실을 등지는 사람들 때문에 크나큰 문제가 될겁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이 올려면 도대체 얼마나 걸릴까요? 30년? 50년? 아니면 100년? 아직은 요원할 뿐이죠
저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VR장비를 쓰는 것이 귀찮아서 안 쓰게 되더군요.
Wii의 위핏이 3일 천하인 이유도 그렇고 좀 더 고민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서버 상태 멀쩡하게 글로벌 서비스를하면서 반다이몰이나 프리미엄 반다이하고 연동되면 반다이몰 앱 대신 쓰긴할듯
프로그램이 성공하면 건담 빌드 펑크 파이터 2088이 되는걸까요??? 이제 포켓몬처럼 건담을 잡으로 걸어 다녀야 할까요???!!!!
세계 굴지의 IT기업들이 다들 눈독 들이는 시장이지만 그놈의 메타버스가 먼지 제대로 정의조차 못하고 있는 현상황에서 반다이가 먼저 칼을 뽑아 들엇는데 당연히 이세상에 절대란건 없지만 과연 이게 성공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쪽으로 반다이가 노하우나 강점이 있는 회사가 아니고 손잡고 같이 일하는 기업이 저쪽에 특화된것도 아닌 프로젝트성 부서 같으니...
메타버스 사업의 지향점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콘텐츠를 이용하는 이면의 이유(본능. 과시욕, 지위 등)도 담겨있어 흥미롭습니다~~
내가 만든 건담이 살아움직이고 배틀을 한다는 개념이 건빌파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었는데. 건담 메타버스도 그런 부분을 담아줬으면 좋겠네요
레디 플레이어 원, 쿄시로2030과 같은 메타버스를 다룬 작품을 보면,
1.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욕망을 가상세계에서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구현하게한다
2. 현실의 삶이 가상현실과 긴밀히 연결될만한 유인이 존재한다.
이 두가지만 충족되면 기기를 다루기가 아무리 불편해도 사람들은 하게 되겠지요.
이걸 건프라와 연계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아무로처럼 건담에 탑승해서 우주를 호령하고 싶어질테죠.
그럼 엄청난 기술력과 자본이 필요할텐데 과연...
결국 건프라 메타버스는, 초다국적기업의 메타버스에서 스킨으로 판매되며 라이센스정도만 챙기겟죠
레디 플레이어 원 처럼요
그나저나 두 작품의 세계관모두 현실세계가 암울해서 가상현실로 떠나는건데..^^;
그런거 보면 레디 플레이어 원은 정말 달콤한 꿈과 같은 듯 합니다...^^
반다이가 판매창구를 메타버스 안으로 일원화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굳이 메타버스에서 아바타로 접속해 건프라를 살 것 같진 않구요.. (그럴거면 왜 건담베이스에 투자하고 1:1 짜리 건담 등신대 만들었는지 ;) 모델러 분들이 모델링 실력 ’과시‘하기 최적화된 플랫폼이 이미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 등 다양한데 과연 그를 대체할 수 있을는지.. 메타버스에 집착할 정도의 낮은 창의성으로 과연 메타버스의 필요성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드네요.
참 신기해요.. 키오스크 주문도 어려워하는 연령대의 임원진들이 왜 그렇게 메타버스에 집착할까.. 개인적으론 구시대에 쌓아올린 자신의 권위를 이용해서 급변하는 시대와 새로운 문물에 대한 공포심을 억누르는 듯한 인상을 받아요.
건담베이스는 반다이스피리츠인데 다른 사업부가 난 온라인 몰에게 주도권을 빼앗기려고 하진 않는 합니다.
...그런데 원래 임원들은 새로운 걸 좋아합니다. 터지면 혁신의 CEO가 될 수 있고 안되면 관련 사업부서를 정리해서 인건비를 아낄 수 있거든요.
국가사업하면서 느끼지만 진짜 메타버스는 쓰레기다. 진심 쓸데가 없다
아 그래서 건담 애니 신작 메타버스가 홍보차 나오는군요..
저는 요즘 마블 DC가 시작하는 멀티버스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메타버스 1화부터 이전작 캐릭터 몇명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애니 특정 연출상 " 응 동일인물인데 몰라보네?" 하는 에피소드 였네요..
일단 건프라 산업쪽에서는 지난 분기에 완이 된 수성의 마녀 때문에...
유입되는 신규팬들이 눈에 띄게 보였다는 점 입니다.
특히 고양 스타필드에 새로 입점한 건담샵에 가보면 부모가 아이와 함께와서 일단 어리니까 미니형 건프라를 골라주는 모습에.
나름 감동이 있었습니다. 의외로 커플도 보이고요..
이번 수성의 마녀가 한동안 건프라를 끊었던 저도.... 켈리번 건담을 구입을 했으니까요..
다만 현재 반다이가 하는 메타버스는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실제로 메타퀘스트2 유저고 이번에 메타퀘스트3를 예구한 유저 입니다만..
으음?? 이게 되긴 될까? 하게 되네요..
지금 현재도 스팀으로도 전세계 유저랑 커뮤니티를 할 수있는게 VR챗같은것 밖에 없는지라..
그저 만나서 수다 떨거나..
아니면 일부 1인칭 게임등이라던가.. 하는데..
굳이 VR로 할만한 컨덴츠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게 간다고 해도 현질로 외형 스팩을 올려서 과시를 하는 방향으로 갈지..
결투를 한다고 칠때 아무리 현질해도 파일롯[유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될지..
일단 멀리서 지켜보고 있어야 겠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챙겨봤는데 정말 '건담 메타버스'애니 홍보더군요.
서로 몰라보는건 그 쟁쟁한 캐릭터들이 실물이 아니라 아바타라서가 아닐까...싶습니다.
VR은... 지금도 뭘 사야 할지 선택장애가 일어나는 상황이니 아마 당분간은 늘어나지 않을 듯 합니다.
이게 표준이자 왕도다! 하는 제품이 나와줘야 할 것 같아요.
13:04 춘리 얼굴이 빼빼마른 남자가 춘리 코스프레한것처럼 캐릭터가 이상하네요 , 그 당시에 저 게임인지 뭔지 정체모를 플스홈을 커뮤니티에서 그렇게 욕하던데 저거 였군요.
PS HOME은 접속부터 험난했죠. 구상은 좋았는데 왜 들어가야 하는지를 제시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바타 모델링도 굳이 돈주고 살만한 매력이 없었고요(전부 서양취향이라)
포켓몬 GO는 AR이었는데 그게 제밌지도 않고 몰카다 모다 말 많기도 했었고 저번부터 개발하고 했던 자기가 만든 건프라를 스켄해서 실제로 VR 배틀할수도 있던데 그것도 빨리 개발 빨리 댔슴좋겠네여
그래도 덕분에 오늘 빌드 시리즈의 명인 카와구치와 출시?가능성이 보이는 어메이징 바르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봤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메타 버스가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한정된 건프라 구매자에서 특정 층만 접속을 할것이 뻔하고 거기에 반다이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저 유저들의 큰 반응이 없으면 서버를 네리는 결말을 수없이 목격을 했습니다.
반다이의 목적은 건프라를 더 많이 파는것이지 플렛폼 확장이 아니기에 기존 어느정도 성공한 메타버스 플렛폼과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반몰 서버만 해도....
접속부담이 걱정되긴 하더군요. 전 최근에 접속을 성공해 본 일이 없어서요...
한정판에 칼집 1개 빼먹고 빔파츠나 뿔도 안챙겨주는 돈다이가 과연..
말은 쉽게 스캔한다고 하는데, 프라모델 자체를 스캔한다기보다는 박스에 딸린 QR코드를 스캔해서 해당 모델을 호출한다든가
그런 거 아닐까요?
뭐 진짜 완성품을 스캔해서 너덜너덜한 색칠, 부러진 안테나, 접착 실수로 찍힌 지문 같은 걸 리얼하게 표현한다면
오히려 기술력에 감탄할 거 같긴 하겠지만 설사 기술이 된데도 거기까지 자원을 사용할까 싶긴 하네요.
근데 전자는 너무 시시하고 후자는 접근 난이도가 너무 높을 거(프라모델 고수 아니면 스캔할 엄두가...) 같아요
말씀대로 후자가 어려운데 홍보영상을 보면 카메라로 찍으면 나타나는 것처럼 해놨더군요.
다만 홈페이지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아직 없고, 한국에서 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17년이 제 대학 마지막 해였는데, 미래보고서 류 책을 읽으면서 주로 바깥에서 영상 콘텐츠를 만든 것을 소비하고 그걸 현실에서도 판매할 것이라는 글 내용을 보고 비슷한 지적을 제 페이스북 계정에 써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럴 만한 동기가 약하다고요. 이건 초창기 가상세계로 진출하는 사치품 시장에 대해서도 적용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 안에서 자체적인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그걸 이용하는 인구가 많아야만 가능한 이야기들입니다. 로블릭스나 마인크래프트 같은 확장성이 그 세계 자제에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 일이랍니까. 아마 서로가 단체를 만들고 싸우고 우주로 나가고 하는 서사가 내부에서 만들어져서 실제 건담처럼 계획을 세워서 신무기를 개발하고 싸우는 우주대서사시를 만들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건담에볼루션 같은 걸 넣고 사서 조립하고 해도 말짱 황이 아닌가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실제 건담의 세계관처럼 건담으로 소위 '쟁 게임'을 만들어 우주, 지구간의 전투를 할 수 있다면... 꽤 흥행할 것 같긴 합니다.
건담 메타버스를 흥행 시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건담 메타버스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을 판매하면 됩니다 ㅋㅋ
그게 제일 쉽긴 한데 반다이 스피리츠가 가만히 있을까 싶어요... ㅎㅎ
저에겐 빌드시리즈는 건프라를 움직여 배틀을 하는 내용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다이버즈때 부터 가상현실이란 걸 불러오면서 묘하게 안보던 시리즈가 되었죠
저도 딱 이느낌 이였음.배틀물이 나름 좋았는데 후속작들 방향성이 별로라서 안봐지게 됬음
일본은 장점 획기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좋음
단점 흐름을 늦게 타서 너무 큰 손해를봄
공개된 정보 내용대로 라면 지금은 VR챗 건프라 버전으로 생각해도 되겠네요.
네, 일본기업답게 전에 없는 IT서비스를 제공하진 않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성공사례가 있죠..
최근 한국에서 콘서트한
“이세계의 아이돌 페스티벌 ” 있죠
가성 아이돌 이용하여 이랑 현 가수분들이랑 콘서트하여는 대박이 나죠.
그만큼 팬층을 많이 했으니까 가능했지만요.
기획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기회가 늘어나면 좋겠어요.
제가 우왁굳 방송 본지 오래됐는데요
오디션 전부터 컨텐츠 공지글 올리는것부터 생방으로 다봤었고요
그 당시 다른 V튜버 스트리머도 다봤었습니다 마침 백수 였던시절이었기도하고요
크게 두가지 성공요인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공이많아 우왕좌왕하는 회사와달리
우왁굳이라는 확실한 철인 한명으로 가는 컨텐츠라서 정한대로 쫙쫙 나아간것
두번째로는 우왁굳의 두껍고 단단한 팬층
@@지식공장장혹시 저처럼 즐겨보시나요?
@@HoJo水原 저는 '화제가 된 이슈'에 관해 챙겨보고 관련 글/책/영상을 찾아 읽고 보는 취미가 있습니다^^.
@@HoJo水原 성공한 유튜버 분들 보면 배를 몰면서 고객들의 훈수에 귀를 별로 안 기울이시고 우직하게 나가시더군요.
우리가 100살까지 프라를 사줘도 결국 미래 먹거리는 있어야하니까..
애들 데리고 가서 사주기 편하게 좀 인기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노출된 키트를 보면 HGUC 바잠 같은거 나오는거 보면
이것들 우리한테 티배깅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
추석때 데리고 가보니까 아이들도 좋은 건 기차게 알아보더군요.
난 애니에서 세이랑 레이지를 다시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
ㄹㅇㅋㅋ
수성으로 입문해서 난생 처음으로 캘리번도 사서 조립하고 그랬는데 어째 이후론 손이 가기힘드네요😢
건담 시리즈중
더블오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게 빌드 파이터즈 입니다
그 뒤로 빌드 시리즈는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조금 유치한 내용이긴하나
그 나름의 의미가 멋져보여 좋아합니다
그런데 볼 때마다 느끼는게 빌드 시리즈는 아무리봐도 반다이의 이상향을 그린거 같아요
장난감 회사 다운 애니랄까요?
아직은 무리겠지만 이 이상향이 실현됐으면 합니다
저는 첫 작품인 빌드 파이터즈가 정말 좋았습니다. 로봇 팬들의 소망은 다 불어넣었더군요.
@@지식공장장 저도요! 빌파 좋아합니다
슈퍼로봇물보다는.리얼계를 더.좋아해서
레이지의 설정 빼곤 다 현실적이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블러드 하운드고요
빌드 다이버 시리즈는 상당히 용자스러운게 좀 아쉽더라고요
빌파나 빌다처럼 자신이 만든 건프라로 전투를... 이미 건담 브레이커가 있었구나...
건빌파와 건담 다이버스 리다이브에 준하는 수작이 될수있을까?
언제나 존재하는 과시욕. 역시~
왠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영화에서 보여준 그런 가상공간을 만들고 로봇도 탑승할 수 있게하고 그런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들 그걸 기대하고 있었나 봅니다. 이왕 칼 뽑은김에 그런 것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스캐너로 스캔해도 스캐너 성능이랑 환경에 따라서 스캔값이 달라서 괜히 이상하게 스캔되서 적용이 안되거나 이상하게 나오거나 이럴수 있는데,
보정 프로그램 같은걸로 보정해서 안전하게 스캔값이 나오는 기기를 만들련지 궁금해지네요.
건담 메타버스 1화에 보면 기기 스캔하는거 나오던데,
진짜 그렇게 나올려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ㅋㅋ
일단 내년 3월 전까지는 일본 건베에 스캐너 설치될려나 그것도 기다려지네요.
1화에 나온 여러가지는 실제 건담 메타버스에서 재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 그렇게 잘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메타버스(이미 온라인 게임들이 하고 있었음), 4차 산업혁명(이미 이베이, 아마존이 이룩했고 한국은 옥션 선에서 이미 이뤄짐), 블록체인(개인계정의 확장)...
고리타분 하고 실적에 급급한 회사원들이 '뉴웨이브'에 민감하신 어르신들 설득할 때 쓰는 올려치기 개념이죠.
사실 높으신 분들 중 키워드에만 민감한 분들 낚기 좋은 도구이긴 합니다...
그 필요성을 채우지 못한게 건담 에볼루션이 섭종을 하게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오버워치를 놔두고 비슷한 게임성의 에볼루션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건담의 가장 큰 매력점은 기체마다 다른 톡특한 컨셉과 특성인데 그걸 죽여버린 게임인 짭버워치를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심지어 게임 시스템 한계로 인해서 등장 자체가 불가능한 기체도 수두룩 하고...
캡슐파이터는 그 특성을 은근히 잘 살려서 가장 장수 했던 건담 IP라고 생각이 듭니다.
버그와 문제점들도 말 못할 정도로 많았지만 그 단점들을 커버 가능한 재미가 있었고 모든 건담 IP를 통틀어 가장 많은 기체를 출시 했던 것 또한...
오죽하면 아직까지도 프리서버가 존재 하겠습니까.
그렇죠. 이걸 하자니 오버워치를 하고 싶고 그래도 건담이잖아? 란 질문을 받으면 예전에 캡슐 파이터를 하고 싶은 느낌이 들고 말이죠...
캡슐파이터가 어떻게 무너졌는지 기억한다면 더 안타깝긴 합니다...
지금 해야할건 기상공간이니 메타버스니 하는 것 보단, 매력적인 애니메이션과 건프라 자체라고 생각되네요.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에선 그나마
수성의 마녀를 통해서 나타내주긴 했지만 경계전기라는 희대의 망작을 만들기도 한걸 보면 지켜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건프라 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건프라자체의 품질도 솔직히
그렇게 많이 좋아지지도 않았을뿐만아니라 이제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정신을 못차리는 품질이라고 생각되고
제일 큰 문제는 세일즈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하다못해 잘만든 건프라를 양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수량을 너무 적게하고 되팔렘들한데 뺏기기 일수인데가 프반으로 멀쩡한 건프라를 한정으로 만들어버리는 등 너무나도 폐쇄적이고 뒤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일본기업 특중 하나인
부족한 인터넷기술을 가지고 이걸 어떻게 할건지 의문이네요.
가뜩이나 반다이몰 서버는 지금도 터져나가기 일수인데 뭔 메타버스인지;;
중국제품이 조립성은 한참 못 따라오지만 기획면에서는 뛰어나더군요. 그 기획을 오리지널 제품에 쓰는 모양인데 이러면 건담이 힘을 잃었을 경우, 다른 콘텐츠를 바탕으로 확 옮겨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차라리 프라모델의 코드를 써서 등록하는 방식으로 유닛을 모아 건베오같은 게임을 할수있게 했다면 현실성이 있겠는데....
그냥 스캔한거만 가지곤 좀 흡입력이 모자르지 않을까 싶네요,
덤으로,,, 저 프라모델 스캔, 데이터화 떡밥은 2000년대 초기때부터 툭하면 잡지에 나왔던거,,,
어린시절엔 그냥 믿어버렸죠
코드를 넣는다면... 제품마다 다른 코드를 넣으면 비용문제가... 같은 코드를 넣는다면 코드 공유로 해결되니
...어찌보면 남의 건프라 스캔해도 될 일이니 이게 소비 --> 스캔으로 이어질까? 하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지식공장장 다른 코드를 넣는거 자체는 큰 문젠 아닙니다. 경품번호나 QR코드를 다르게 넣는건 요즘세상 일도 아니니깐요,
다만 그냥 건프라를 스캔하는거면 말씀하신 남의 건프라를 스캔하는 문제가 있으니깐요,
소비를 촉진시킬 목적이면 차라리 그냥 1회용 코드를 경품추천 코드처럼 넣어버림 될 문제라 생각됩니다.
@@지식공장장거기에... 이미 반다이는 같은 코드를 쓰는 방법을 썼다 실패한 전적이 있죠,
G제네F용 SD건프라...
게임입력용이라 기체마다 동일한 코드를 사용해서 그냥 코드번호가 인터넷에 뿌려진터라. 생각보다 마케팅 효과는 못봤다 합니다.
인터넷이 아니라도 같은 코드라 좋은기체 몇개를 친구들끼리 공유했다 하니...
건프라 장식장도 한계가 있어서 진열하는데 문제점이있는것처럼
사이즈가 큰 1:1 사이즈 건프라 같은것도 진열할수있게하고
게임도 할수잇게하고 여러가지로 기대도되고 걱정도되는 미래네요 ㅋ
Vr세계라도 모빌슈츠 몰아보았으면...ㅎㅎㅎ
우주세기에 편승하기에는 이제 끼어들데가 없고, 비우주세기를 새로 만들자니 줄줄이 말아먹으니, 그냥 당당히 빌드 시리즈로 리스크 적은 걸 하는 기분이라 좀 그렇습니다. 경계전기 망해서 모험에 소극적인 건 이해하지만...
건담 팬으로서 이 프로젝트에 회의감이 드는 이유는 '자랑' 입니다.
건프라를 자랑하기 위해서 스캔을 한다면 당연히 값비싼 스캔 장비를 사야 할텐데 그게 그만한 가치를 가지려면
내가 자랑하고 싶은 요소도 스캔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요컨데 내가 건프라에 해놓은 수많은 개조가 스캔을 통해 구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반다이가 그정도의 신기술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성공을 응원 하고 싶지만, 성공할거라 믿을 수는 없네요.
기대하지 않다가 성공하면 그때가서 나의 어리석음을 자책하며 쇼핑몰에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게 문제죠, 먹선, 웨더링, 개조포인트를 스캔해서 3D공간에... 이거 꽤 어려운 기술입니다...
물론 사진만 그대로 투영할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게다가 사람들이 저마다의 건담을 스캔해서 저기 띄우면...
반다이는 일단 할만한 게임부터 만들어보는게 아떨까...
메타버스의 핵심은 NFT인데, 그걸 어떻게 소화해 낼 수 있을 지가 궁금하네요.
누구나 "나만의 가치 있는 내 것(소유물)"을 원할텐 데, Uniq = 돈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뭐... 메타버스 자체가 건프라에 익숙해진 '중년 이상의 어른'에게는 확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몇 년이 지나야 애들 장난 같은 메타버스가 상용화될까요....ㅋ)
중년 이상의 어른들은 그냥 집에서 건담을 보고 건프라를 만드는 걸 선호할테니 어린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한 포석 같습니다.
주총을 노리고 그냥 던진거네요
시간지아면 그냥 흐지부지 사라질듯..
메타버스 이름 달고 나온것중에
제대로 된것도 없고 시작하기도 전에 주식 올리기나 해놓고 사라진게 거의 대부분이라
주총 질의를 보니 신사업 압박이 상당하더군요.
메타버스에 프라모델을 팔기 위함 이지만 중국 자본의 맛을 보곤 물량도 못찍어 낼꺼 판매를 어떻게 할지 의문이긴 하네요...
한참 애니메이션 인기 일때 물량도 자국에서도 못 쳐내는데 메타버스 할 정신이 있는지 참;;
메타버스에 기껏 들어가서 구매 버튼을 눌렀는데 품절...이라고 뜨면 실망할 것 같아요.
기왕에 만들거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벤치마킹해서
콜로니 개념으로 세력권 나누고 지온공국군이나 지구연방군 같은 개념으로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제공하는 게임에 닉네임 제한걸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이름을 해당 게임내 기여도를 통해 부여하는걸로 하면 목숨걸고 하는 매니아층은 확실히 확보할 수 있을듯
연방군 기여도 1위 : 아무로 레이, 지온 기여도 1위: 샤아 아즈나블
기여도 떨어지면 닉네임 유지불가능
ㄹㅇ
현실판 건빌파가 될려나요. 반다이에도 나름 각국의 인재(?)들이 있을텐데 서비스 확장의 요원들과 번역 시스템으로 하여금 규모의 경제가 이뤄져서 유저가 늘어나는 모범이 되면 좋겠네요. 이상 희망회로 만땅의 댓글이었습니다. ㅎㅎ
근데 이번에 애들 다나오던데 ㅋㅋㅋㅋ
+ 발바토스 너무 좋아하는듯;;
왠지 건저씨들만 할 거 같다...
성공을 하려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사람들은 편한것을 추구하는데
VR이니 하는 것들은 조작이 상당히 불편하지요.
짧은 시간 동안이야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로 인해서 불편함을 감수하겠지만
익숙해지면 불편함의 벽은 갈수록 커져가니
그래서 애플의 비전 프로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보통 VR은 걸어가게 하고 뭘 집게 하게 하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어놨는데 비전프로는 그냥 앉아서 앱을 쓰는... 스크린 비전처럼 만들었더군요.
메타버스 1화 보고나서 느낀점은.... 인생은 인맥이다
메타버스 키워드가 중구난방이지만, 선례라는 역사로 남기려고 반다이가 돈 많이 쓰고 있네요
ip이 중요성을 엄청나게 잘아는 회사인데, 마블보면서 경계전기가 시큰둥하니 건담프랜차이즈에 힘싣는거 같네요
경계전기가 새로운 건담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한 듯 한데... 아마 힘들 듯 합니다.
아시아 지역의 인들은 작지만 조금은 알지만 지구 지역 사람 들은 과연 건담을 알까요 k팝도 뉴스에서는 인끼 라고 하지만 과연...(일단 짜증) 난 아시아인 한국 인이라서 건담은 최고지만
메타버스는 아직 까지는 감없는 개미들 유혹하는 설탕물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건담 메타버스 pv보고 제일 걱정되는게 스캔하는 건프라가 예로 들면 데스티니의 빛나는 날개나 건담 NT-1의 초밤 아머 해제기믹 같이 여러기믹을 가진 건프라가 단순히 "겉면"만 스캔될까봐 걱정되네요
한정색상과 일반 색상은 같은 식으로 스캔될 것인지, 만약 일반 색상 키트를 한정 색상으로 도색하면 한정판 취급이 되는지 등, 서비스에서 고려할 것이 많습니다.
과연 메타버스에서도 한정 건프라를 위해 오픈 런을 뛰어야 하는 것일까?
일단 반다이는 건담게임 자체를 못만듬.... 진짜 최근에 만든거도 20년을 거슬러도 안나올 망작정도로 못만듬. 건담 ip로 최대 아웃풋이 sd건담캡슐파이터임 ㅋㅋㅋㅋ 저러고서 메타버스? 절대망함
사실 의외로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출시로 VR 판매 매출이 크게 오르긴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VR 점유율이 떨어지는 건 메인스트림 PC에 육박하는 VR 가격, 킬러 타이틀이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전부라는 것 때문... 알릭스 이후로 세컨드파티 서드파티 게임이 나와야 하는데 문제는 VR 기반 패키지 게임을 개발하는 게 무지막지 어렵고 많은 자본이 든다는 거겠죠.
저는 VR매출이 오르고 알릭스랑 같이 사는 사람도 봐서 이제 뭐 하나 더 터져주면 기세를 타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터지긴 커녕 게임이 가뭄에 콩나듯 나오더군요... 밸브가 알릭스에 투자한 돈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닙니다.
@@지식공장장 확실히 EA도 한 때 메달 오브 아너 프랜차이즈로 VR을 도전했다가 대차게 실패한 거 보면 높은 개발 능력 요구도, 높은 개발비용과 시간, VR 플랫폼에 특화된 상용엔진 부재 등의 문제로 꾸준한 신작이 나오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는 하더군요.
메타버스 나쁘지…는 않는데 굳이 건담, 하나뿐인 ip로만 내세워서 메타버스 서비스를 하는게 이상하네요?
반남이 여러 ip관련 사업을 하는데 자기 회사 장점을 활용 못하는것 같습니다.
슈퍼로봇대전처럼 범위가 넓게해도 될까말까 싶은데…
무언가 다른 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출 최고는 드래곤볼이고, 가면라이더 등도 탄탄하니 반다이가 서비스하는 상품을 활용한 메타버스로 해도 될텐데요.
할만한 기업들이 다 뛰어든 것을 보니, 시장이 성숙해질 타이밍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외의 선전 기대합니다.
메타버스 산업이라는게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그냥 늘상하는 놀이가 이름만 바꿔서 하는 무언가 인데..게이머들은 익숙한 콘솔, PC에서 굳이 VR기기를 사용 할 이유가 없고,
그렇다고 일반인들을 메타버스로 하기 위해서 기기 구비가 문제라 이걸 어떻게 사람들을 모으게 할 '컨텐츠'가 핵심요소인 것을 잘 얘기해주셨네요. 그럼에도 전 VR을 할 이유가 없을거 같지만요
저도 저걸 위해 VR을 살 것 같진 않고, 일단은 PC, 모바일로 구현되는 듯 보입니다만... 혹 한국 서비스가 된다면 좀 더 들여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플레이디아는 진짜 난생 처음 들어보네요
그래도 애니메이션에는 힘 좀 줘야 할 것 같네요. 1화만 봤을 땐 '이건 뭐하자는 거지?' 라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요.
그냥 재판이나.많이 해줘
건담 베틀 VR은 꽤 혹하긴 한데
한가지 걱정인건 스캔기능이 겉만 가능하고 이후 리깅같은 후작업이 많아서 실상 애니처럼 안되는게 아쉽습이다
유저를 위한 대결을 할수있는 게임을 만들어야지 그냥 건SNS 를 만들고 있네요...,
경영진과 의사결정권자들이 생각하는만큼 젊은 세대가 메타버스를 선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꼭 이런 종류의 시도는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론 접근성과 호환성이 중요하다 봅니다. 콘솔게임기처럼 각 가정에 배치될 수 있거나 pc방처럼 가까운 곳에 있지 않는 이상 매번 행사장으로 찾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아바타만 이용하자니 vr챗만도 못하겠죠. 호환성 면에서도 개인적으론 빌드 시리즈처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프라모델의 개조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만의 개성도 없이 그냥 평범한 건프라를 스캔하는 건 똑같은 아바타로 브레이커 시리즈나 에볼루션을 플레이 하는 거와 별 차이가 없으니까요.
네 PC화면에 들어가거나 스마트폰 어플로 본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틱톡이나 유튜브를 보는게 나을 듯 합니다...
어르신들 메타버스 좋아하시져..
이런 거 하는 줄도 몰랐지만 아마 잘 안 될 겁니다.
내수만 보고 하는 거 보니까 VRChat도 생각나네요. 왜 인 지 일본인이 무지 많지요.
설마 VRChat보고 이 사업한 거면 진짜 망할 겁니다. VRChat으로는 기업이 수익을 얻을 수 없는 구조라서...
좋은 점 짚어주셨네요. 뜨는 SNS서비스에서 수익창출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단순히 메타버스에서 건프라 구매하는 걸로 수익내긴 어려울 듯 하고요.
새로운 인물들이 샤아와 아무로 인펙트한 내세운 신작을 보면 막상 다들 정신이 나간애들 뿐이에요;
이걸 프라모델 사서 간직하고픈 마음은 점점 떠나네요.더구나 애니 재미잇으면 굿즈로 사거 간직한 마음이 들텐데. 굿프 팔아야 한다고 너무 간단한 프로모델 나오니 반대로
사고픈 마음이 없어져요
건담게임이 아머드코어처럼 나왔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