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익스플로어러 설명중 힐러리경이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시 실제 착용한 시계는 익스플로어러 가 아니라 롤렉스의 오이스터 퍼페츄얼이라고 합니다. 익스플로러는 이러한 기념비적인 등반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모델입니다! 아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는 괴물은 맞는데 센터가 아니라 스몰 포워드 입니다. 저는 큰 사람만 보면 다 센터라고 생각하는 오류가 있네요. ㅋㅋ. 앞으로 부족한 점 혹은 개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피드백 환영합니다!
오데마피게도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져 가고 있습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웨이팅을 받아 줬었는데. 로얄오크는 그래도 그레이마켓(압구정, 청담 딜러샵)에서 제품이 꾸준이 나오는 모델이니 배가 아프긴 하지만 피를 주고 구입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가격의 부침이 있겠지만, 당분간 폭락을 해서 큰 손실을 볼 것 같지는 않기도 해서요. 물론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겠지만요.
안녕하세요 결혼 40년 만에 돈을 모아서 롤렉스를 사려고 하는데 도무지 들어도 모르겠고 어떤걸 사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물어 봅니다 나이는 50대 후반 60대 초반이구요 남편하고 제 거를 하나씩 살려고 하는데 예산은 삼만불정도선에서 살려고 하는데 어떤 게 좋을지 디테일하게 명칭하고 시계이름 뭐 이런 것들을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천 해 주세요
예산이 어느정도 이냐에 따라 추천이 달라지겠지만, 시계를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세이코, 티쏘 를 추천드릴 것 같구요, 100만원 이상으로 생각하시면 ORIS, SINN, 태그호이어 정도를 추천 드릴 것 같습니다. 그이상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오메가, 튜더, 브라이틀링 브랜드의 엔트리급 으로 가면 후회없으실 거에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죠. 시계를 바라보는 관점도... 물론 다양하겠죠. 저는 시계를 바라보면 그냥 눈물이 맺히는 사람이라 시계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고맙죠. 저는 생각합니다. 시계를 본다는 건 시간을 알고 싶은 것이라고 그래야 한다고.... 시간을 알면 시계는 보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시간을 알고 싶어했는지... 그 사람들의 처절한 설움의 결정이 슬픈 빛의 보석으로 시계에 박혀 여리한 바람으로 움트고자 하고 두들기고 뭉퉁해져서 시계는 고통으로 피어나고 시간은 존재를 부정하듯 흘러 가버릴때 그 시계속에서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는 이들이 논하는 시간.....
스포츠 시계라는 것이 오토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이 5천에서 1억이 넘는 제품들을 스포츠 용도로 일반인이 사용하는 것이 힘든데 말이죠. 사실 롤렉스 조차도 스포츠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못본거 같네요. 그냥 마케팅에 의한 패션 시계에 가깝지 않나하는 생각이. 정확히는 스포츠 시계라면 그세나 티쏘에서 나오는 쿼츠 제품들이 제일 사용하기 좋았고, 드레스 워치에서는 품귀인 브랜드들을 제외하면 바쉐론이 제일 취향에서는 맞더군요. 모든 것이 현재가 마케팅의 시대이니 만큼 결국 마케팅의 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처럼 물건 험하게 쓰는 경우엔 그냥 쿼츠가 편하더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롤렉스가 전체적인 완성도는 명품에 걸맞다고는 물론 인정하지만 스포츠용, 소위 말하는 전투용으로 막 쓰기에 좋은건 롤렉스 외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잠수용에 훨씬 내구성이 튼튼한 내충격방지까지 붙은 모델들이 롤렉스보다 훨씬 싼값에 판매되는게 많죠. 브랜드 이미지가 높지 못한 시계 업체들에서도 롤렉스의 서브마리너급인 시계를 만들지만 단지 브랜드 값어치가 낮다는 이유로 가격이 훨씬 싸게 판매되고 롤렉스 짝퉁이란 소리까지도 듣습니다. 롤렉스는 완성도와는 별개로 아마 유명인들과 여러 뉴스들에 다뤄지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의 인식에 "고급 시계"란 인식이 박혀서 그런것 같습니다. 롤렉스에서도 자신들의 브랜드를 고급화 시키고 대량 생산 체제로 들어가지도 않는 이유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면서 제품의 값을 더 올리는 전략을 밀어붙이는 것 같구요. 저도 아버지께 오래전 육순에 접어드실때 롤렉스 중에서도 저렴한 모델인 익스플로러 사드린적 있긴 하지만 구입하면서도 참 납득이 안되더군요. 대체 이게 왜 몇백씩이나 하는가 하고... 저는 지샥 프로그맨을 몇십만원 주고 구입해서 험하게 막 다루면서 수년간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샥도 하도 찾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네요. 이러다간 시계 재테크 문화도 만들어질 것 같네요.
니네들은 돈빼고 가진 게 없는 부유한 거지들이잖아. 저 브랜드들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게 뭔지 증명해 주는 산증인들이다. 니네 같이 돈 밖에 없는 거지들 손모가지에 저게 채워지면 저 브랜드는 딱 그랜드세이코가 되는거지. 롤스나 부가티가 혼다나 도요다 되는거봤니 이 돈 빼곤 암것도 없는 땅그지들아.
하이엔드 명품 시계를 다루는 해외 시계 유투버들을 보면, 요즘은 파텍, 리차드밀, 롤렉스 세 브랜드는 다른 세상의 브랜드로 보는 것 같아요. 아직 리차드밀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닌데... 최근 5년동안에 그런 분들 거의 사라지고, 이제는 모두 새로운 시대의 새 시계 대장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모두의 위에 파텍이고 그밑에를 오데마 피게나 바쉐른 콘스탄틴을 칩니다. 꾸역꾸역 5개의 브랜드를 만들자면 브레게와 랑에운트죄네 까지 포함을 시킵니다. 오데마 바쉐른 브레게 이 3개는 서로가 2인자다 하는 브랜드고 리차드밀은 역사가 짧지만 엄청난 기술력과 초고가를 형성해서 노블레스 리치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죠 물론 시계의 기술력도 엄청납니다. 그러나 짧은 역사와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 스포티한 느낌.(위에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다 스포츠라인이 있음 그리고 그 라인이 인기가 많음) 만을 뽑아 내기에 아직은 들어갈순 없고 그냥 엄청난 부자들의 플렉스의 상징이다라고 보시면됩니다. 위에 폴쥬른은 여기 낄수가 없고...롤렉스는 딱 1등급 라인밑에 2등급도 아닌 3등급.. 정도로 보시면됩니다. 럭셔리 브랜드는 맞지만 하이엔드 브랜드로는 평가되기가 어렵죠. 롤렉스의 모든라인이 그렇답니다. 스포티함과 클래식한 느낌도 있지만 그정도에 들어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르브론은 센터가 아니라 포워드입니다. 파워포워드와 스몰포워드를 병행하죠 요즘은 그 경계선이 전술에 따라 없기도하고 갈리기도 하지만 르브론은 센터가 아닙니다.
스위스 3대 정상 브랜드는 아시다시피 파텍, 바쉐론, AP. 하지만 되려 이들보다 랑에, 예거, FP쥬른에 눈이 간다면 당신은 진정한 애호가! (Edit: 파텍 바쉐론 좋아하는 분들은 애호가가 아니란 뜻이 아니고요, 랑에 예거 쥬른이 그만큼 탁월한 브랜드라는 칭찬일 뿐입니다. 아래 난독증 걸린 시비꾼이 있어 정정합니다.)
@@sanghoonlee5171 ...? 그마저도 조금 애매한 논리 같네요. 본인이 좋아하고 보니 마이너일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메이저일수도 있는거죠. 그게 애호가로써의 본질을 흔들만큼의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요. 마이너병걸린 사람아니면 이런 얘기 안할거 같습니다. 취향이 메이저라고 애호가가 아니라는건 조금 억지인것같네요.
@@R8000 네, 애매한 논리 맞습니다. 두세 문장의 짤막한 댓글에서 섬세하고 정확한 논리를 기대하시나요? 짧은 댓글은 원래 간결함을 위해 현실을 심하게 일반화해서 쓰는 겁니다. 시계를 좋아하긴 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유명한 브랜드로 기울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걸 지적한 것 뿐입니다.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다" 등의 흔한 경구 역시 애매하고 일반화된 논리죠? 큰 그릇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질수도 있고, 부모는 군자인데 자식이 개망나니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꼭 그렇진 않다"라고 반박을 하는 사람은 그냥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겁니다.
양사 모두 직영점(부띠끄) 보다는 공식 딜러를 통한 유통을 주로 하고 있어서 완전히 유통을 통제 하지는 못하고, 딜러들의 물량이 흘러나오는 그레이 마켓이 형성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되팔이라고 하는 분들도 신규 물량이 진짜 사용자에게 가지 못하고, 그레이 마켓으로 빠져나가는데 한 몫들 하고 있다고 봐야죠. ㅠㅠ.
네 한장에 여러개 브랜드를 나열하다 보니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통이나 명성에서는 당연 오메가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랜드세이코는 전문가들 사에에서는 파텍에 못지 않은 퀄리티의 시계를 파텍의 10분의 1로 사는 최고의 가성비 브랜드라는 칭찬들을 하고 있어서, 한국에서의 평가 보다는 해외에서의 평가가 훨씬 높은 브랜드인것은 사실입니다.
롤렉스 익스플로어러 설명중 힐러리경이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시 실제 착용한 시계는 익스플로어러 가 아니라 롤렉스의 오이스터 퍼페츄얼이라고 합니다.
익스플로러는 이러한 기념비적인 등반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모델입니다! 아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는 괴물은 맞는데 센터가 아니라 스몰 포워드 입니다. 저는 큰 사람만 보면 다 센터라고 생각하는 오류가 있네요. ㅋㅋ.
앞으로 부족한 점 혹은 개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피드백 환영합니다!
힐로리경은 최초 등반성공 당시 롤렉스를 안착용했기로 유명하죠. Smiths watch 착용했고 그 시계는 런던 박물관에 있죠.
똥 싸는 지랄...
리챠드밀은 진짜 역사 대비 대단하긴 한데 너무 마켓팅빨이 쎄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푹 빠져버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내용과 편집 나레이션 참 좋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하기 힘든건 로얄오크가 ㄹㅇ미친것같아요. 매장가보니 그냥 텅텅비어서 암것두 없더라구요... 딜러분이 본인꺼 내주셔서 손목에 사이즈가 맞는지 한번 차보고만 왔네요ㅜㅠ
오데마피게도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져 가고 있습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웨이팅을 받아 줬었는데. 로얄오크는 그래도 그레이마켓(압구정, 청담 딜러샵)에서 제품이 꾸준이 나오는 모델이니 배가 아프긴 하지만 피를 주고 구입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가격의 부침이 있겠지만, 당분간 폭락을 해서 큰 손실을 볼 것 같지는 않기도 해서요. 물론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겠지만요.
@@스타일러너-j5t 오데마피게 수입사대표가 쓰레기중에 쓰레기 인기모델들 본인이 사서 압구정중고매장에 p받고 넘기고 중고매장사장은 거기에 더블p를 먹이는 짬짜미가 얼마전에 걸렸죠. 걸린건 AP수입사인데 다른곳도 비슷한 짬짜미가 존재할겁니다.
영상 컨셉 내용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여러컨셉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네 저도 시계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의외로 명품 시계에 대한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 들이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 닿는 범위내에서, 제가 경험한 것 위주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 드리 려고 합니다.
ㄱ7
에베레스트 등반때는 오이스터 퍼페츄얼탔고 익스는 그뒤에 기념으로 나온 시계에요...
네 오류 피드백 감사합니다.
모든 라인업이 다 그런데
저도 태그호이어 착용하다가 롤렉스를 차보려고 op 41미리 오픈런 3번하다가 전시용 데이져스트 스틸 36청판을 보고 반해서 데이져스트 스틸 41미리 사려고 가끔 백화점 가면 공기만 사고 오네요ㅠㅠ
롤렉스는 차볼수록 왜 롤렉스 롤렉스 하는지를 알게 되는 시계 입니다. 자꾸 기추 욕심이 생기죠.
서브마리너 데이트는 구매했고 다음엔 데이토나 금통을 사고 그 다음 오데마피게 , 파텍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돈도 돈이지만 구하는게 참 그렇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와 가는 길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데이토나 스틸이 너무 올라서, 그럴바에는 데이토나 로즈골드로 갈까 생각중이거든요... 파텍은 너무 빨리 도망가고 있어서.
돈이 많으신가봐요?
오데마피게,파텍?
너무 멋있어 유익한 정보주셔서
감사하고 공유 해주세요
좋은 영삼 잘봤어요.
살수 있는 시계는 아니지만
다양하고 전통있는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다른 건 너무 천상계고 롤렉스가 금액대비 예쁨 인지도 중고거래 다 갖춘 듯. 코카콜라가 디자인 갑같다
저도 롤랙스에 한표!!
@@곽지경 이래서 롤렉스 롤렉스 하는 겁니다.
코카콜라가 아니라 펩시임
다른건잘모르겠고 롤렉스 최고
코카콜라? ㅋㅋㅋ
3:42 아닙니다. 롤렉스 익스플로러가 아닌 오이스터 퍼페츄얼을 가지고 갔고 오이스터 퍼페츄얼의 시인성 문제에 관한 힐러리 경의 피드백을 받아 만든 시계가 익스플로러입니다.
네 참고해서 정정글 올려두었습니다.
롤렉스 차던거를 중고로 팔면 그정도 금액은 안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솔직히 데이토나가 완전 불을지펴버려서 리셀가상승된게더큰거같아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군가좋다 하면 우르르... 시계관심 없던 사람들도 갑자기 롤렉스를 사기시작하더라구요
중고가는 딜러들이 파는 가격이고, 개인은 그 가격에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딜러들에게 판매하는 구조다 보니, 자기가 산가격에서 30%는 올라야 본전이 되는 셈 입니다. 시계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서 되팔겠다고 생각하시면 리스크가 꽤 있습니다.
여기선 롤렉스가 그나마 사려고 비빌 수 있는 브랜드네요 ㅋㅋ
근데 살 수가 없으니~~~
돈주고도 물건을 못 구하는 이 상황이 정상은 아니라고 봐야죠.
시계계의 허니버터칩 ㅋㅋ
감사해요 강의 굿 많이 배우고...
감사합니다.
롤렉스가 인기가 정말 많은게 고딩때 반에 한두명차더니 대학교가니 과에 5~10명
직장가니 시계찬사람은 다 롤렉스......
저도 가족도 친구도 동료도 여친도 롤렉스 이젠 한국에선 교복같은 시계네요ㅜ
네 물론 이미 많은 분들이 차는 시계이긴 하지만, 여전히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은 브랜드 이죠.
도대체 고딩때 차는건 뭐지 ㅋㅋㅋㅋ한국에 그런 금수저 고등학교가 있다니 ㅋㅋㅋㅋ
짭이 80-90% 입니다
결혼식장 같은데 섭마검정스틸 진짜많이참. 광기라고도 느껴질정도록 열광하는데 백화점가도없는데 저걸 어떻게다들사지?
의문가졌는데 나중에알고보니 짭이 대부분... 물론 찐도 있겠지만 요즘은 길거리서 섭마 찬사람보면 짭이란 생각부터 먼저 들어서 오히려 반감.
파텍도.오데마피게도 비슷함 예전에야 파텍그러면 진짜현실에서는 못보는 브랜드와 위상,가치였는데 요즘 너도나도 차고있으니 가치가 하락하는듯.
르브론 제임스가 괴물 ‘센터’??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내용의 충실함, 적절한 영상미와 음향까지 아주 잘 시청하였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스몰 포워드 인데, 저는 일단 큰 사람만 보면 다 센터라고 생각해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결혼 40년 만에 돈을 모아서 롤렉스를 사려고 하는데 도무지 들어도 모르겠고 어떤걸 사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물어 봅니다 나이는 50대 후반 60대 초반이구요 남편하고 제 거를 하나씩 살려고 하는데 예산은 삼만불정도선에서 살려고 하는데 어떤 게 좋을지 디테일하게 명칭하고 시계이름 뭐 이런 것들을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천 해 주세요
명품에 그닥 관심이 없었는대
오늘 개안을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오데마 피게가 가장 맘에든다..
물론 구매할 여력은 전혀 아니지만...
만약 하나 선택하라면 오데마 피게 브랜드가 가장 맘에 듭니다,
저는 누가모라고해도
요놈이 조아요 손목에차고
생활만해도 20년째 잘가는
죽으면
아들놈한테 물려줘야 할텐데 들놈이 알아줄려나
시계업 종사자로써 이렇게 명쾌한 해설은 처음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사자로서가 맞는 표연입니다.
아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근데 2:40 지점부터 나오는 모지방 연한 골드컬러 롤렉스의 모델명을 알 수 있을까요? 넘 이쁘네요 ^^
댓글을 계속 달아주셔서 질문합니다. 입문자용 20대 초중반 남자가 찰 시계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요 롤렉스급은 아니더라도 그 밑단계에서 이정도면 무시 안당한다 하는 정도요
예산이 어느정도 이냐에 따라 추천이 달라지겠지만, 시계를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세이코, 티쏘 를 추천드릴 것 같구요, 100만원 이상으로 생각하시면 ORIS, SINN, 태그호이어 정도를 추천 드릴 것 같습니다. 그이상으로 가고 싶으시다면 오메가, 튜더, 브라이틀링 브랜드의 엔트리급 으로 가면 후회없으실 거에요.
그랜드세이코
오르기전 시계를 구해서 몇종류 소장하고 있습니다 . 롤렉스 몇개와 파텍 노틸러스 , AP ....나름 시계 메니아 라고 자부 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레게 뚜르비옹 과 예거 르쿨트르 자이로 뚜르비옹이 최고가 아닐까 ??? 생각합니다 . 예거의 3축 자이로 뚜르비옹이 입체적으로 돌아가는거 넉놓고 쳐다보게 되는 신비한 마력 .
재밌네요 그리고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 시계는 카시오입니다
그래도 파텍 필립 하나는 가지고 싶네요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스타일러님 제가 결혼예물로 하나장만할려고 전화예약으로 갔는데 살게없네요 ..
헐크 jmt 서브마리너 흑콤 데이토나콤비검판 중 그외에 추천해주시고 싶은게 뭘까요 ..
롤렉스는 매장에 있는 것을 사셔야죠. 결혼 잘 하셨어요?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워치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ㅠㅠㅠ
애플 갤럭시 아니면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어요 ㅠㅠㅠ
세월의 흐름이 아나로그 명품 시계를 엣날 꼰대로 만들어놓아서
잘보고갑니다,빨리 로렉스 살수 있는날이 오길..
인생에 어떤 목표가 있다는 것은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홧팅하시길!
코인 대신 시계 재테크를 해야하나봐요🤣
시계는 재태크 보다는 취미로 하시는게...
중고가격 어디서 봐요?
iwc 어린왕자 보고싶은데요
크로노 24 앱 다운받아서 보시면 편해요.
혹시 아시나요?
베트남 하노이에 짱띠엔프라자 내 입점된 공식 롤렉스 매장에서 파는 시계는 정품이겠죠?
저도 거기 가봤어요. 저는 당연 정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추가로 확인해 보지는 않아서 장담은 못하겠네요.
롤렉스 시계는 최고 인정합니다ᆢ! 그런데 짝퉁이많다 는게 흠.! 너무흔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구매 안하게 되더라구요 ^^
음 .....
로저드뷔는 리차드밀에 못 비비는가요?
갠적으로 로뷔가 디자인은 젤 이쁘던디
잘 봅니다
롤렉스는 몇개 차봤고 다음은 오데마피게를 목표로 열심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죠.
시계를 바라보는 관점도... 물론 다양하겠죠.
저는 시계를 바라보면
그냥
눈물이 맺히는 사람이라
시계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고맙죠.
저는 생각합니다.
시계를 본다는 건
시간을 알고 싶은 것이라고
그래야 한다고....
시간을 알면 시계는
보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시간을 알고 싶어했는지...
그 사람들의 처절한 설움의 결정이
슬픈 빛의 보석으로 시계에 박혀
여리한 바람으로 움트고자 하고
두들기고 뭉퉁해져서
시계는 고통으로 피어나고
시간은 존재를 부정하듯 흘러 가버릴때
그
시계속에서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는 이들이
논하는 시간.....
저는 폴 쥬른 대신에 랑에라고 생각하지만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리차드밀은 완전 공감하네요.. 사실 롤렉스 원탑에 바쉐린이랑 브레게는 내려갈 때 되었죠
뭘 모르고 씨부린다고 니가 시계 차 본 사람이 되는 건 아니지.
빅5 콜렉터 웃고갑니다 ^^
난 로렉스 로틸러스 리챠드밀.년4.000대 생산 너무 좋아요
난.작퉁만 차고 다니는 시계메니아
입니다 꼭한번 차볼 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좋은 명품 고급 멘트 까지 결합하여 더욱 좋았어요
제는 롤렉스 구형 블랙다이얼 테이토나, 18K 금통 스카이 드웰러, 서브마리너 청콤...3가지 다 소유하고 있지만 제일 애착가는건 역시 데이토나... 시간이 갈수록 간지가 ㅎㅎㅎ
롤렉스는 데이토나 와 비데이토나로 나뉘어 지죠. ㅋ
명품 시계 몇개 가지고 있는데....시간 다시 맞추는 것이 귀찬아서 다 장농 시계가 되었음....ㅋㅋㅋ
명품시계를 몇개나 가지고 계신분이 와인더가 없다니 ㄷㄷㄷ
@@leelim1894 와인더 쓰는게 오히려 시계 수명에 안좋음
@@onlyme_ 어차피 주기적으로 오버홀 해야됨
롤렉스 내용중에 에드문드 힐러리는 영국인이 아닌 뉴질랜드인 입니다.오류가 있네요
네 많은 분들이 피드백 주셨는데, 컨텐트에서 오류 정정에 이슈가 있어서 고정 댓글로 갈음합니다.
자동차 레이스 중엔 시계 착용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예전엔 실제로 착용했지만 안전문제로 인해 착용이 금지 되자 현재는 해당 시계 이미지를 레이싱 글러브에 넣어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패독에서 차고 있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레이싱할때는 확인이 안되었었는데, 이제 규정상 시계 착용이 안되는 군요.
스포츠 시계라는 것이 오토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이 5천에서 1억이 넘는 제품들을 스포츠 용도로 일반인이 사용하는 것이 힘든데 말이죠. 사실 롤렉스 조차도 스포츠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못본거 같네요. 그냥 마케팅에 의한 패션 시계에 가깝지 않나하는 생각이. 정확히는 스포츠 시계라면 그세나 티쏘에서 나오는 쿼츠 제품들이 제일 사용하기 좋았고, 드레스 워치에서는 품귀인 브랜드들을 제외하면 바쉐론이 제일 취향에서는 맞더군요. 모든 것이 현재가 마케팅의 시대이니 만큼 결국 마케팅의 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처럼 물건 험하게 쓰는 경우엔 그냥 쿼츠가 편하더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롤렉스가 전체적인 완성도는 명품에 걸맞다고는 물론 인정하지만 스포츠용, 소위 말하는 전투용으로 막 쓰기에 좋은건 롤렉스 외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잠수용에 훨씬 내구성이 튼튼한 내충격방지까지 붙은 모델들이 롤렉스보다 훨씬 싼값에 판매되는게 많죠. 브랜드 이미지가 높지 못한 시계 업체들에서도 롤렉스의 서브마리너급인 시계를 만들지만 단지 브랜드 값어치가 낮다는 이유로 가격이 훨씬 싸게 판매되고 롤렉스 짝퉁이란 소리까지도 듣습니다. 롤렉스는 완성도와는 별개로 아마 유명인들과 여러 뉴스들에 다뤄지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의 인식에 "고급 시계"란 인식이 박혀서 그런것 같습니다. 롤렉스에서도 자신들의 브랜드를 고급화 시키고 대량 생산 체제로 들어가지도 않는 이유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면서 제품의 값을 더 올리는 전략을 밀어붙이는 것 같구요. 저도 아버지께 오래전 육순에 접어드실때 롤렉스 중에서도 저렴한 모델인 익스플로러 사드린적 있긴 하지만 구입하면서도 참 납득이 안되더군요. 대체 이게 왜 몇백씩이나 하는가 하고... 저는 지샥 프로그맨을 몇십만원 주고 구입해서 험하게 막 다루면서 수년간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샥도 하도 찾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네요. 이러다간 시계 재테크 문화도 만들어질 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로랙스빼고는 디자인만 알고있던 터라 많은 정보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에베레스트 완등기념 시계가 익스플로러 라고 알고있습니다.
완등시는 오이스터퍼페츄얼을 착용했었고, 돌아와서 그 기념으로 롤렉스에서 만든것이 익스플로러 라고 합니다.
돈은 있는데 내 돈쓰러갔는데 거지취급 당하는거 같아서 그냥 그랜드세이코 샀다 안팔거라 중고가격은 상관없다
100%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에 자기만족의 끝이라고 하는 그랜드 세이코를 구매하러 갔더니, 이제 그세도 일부 제품에 대해서 웨이팅이 시작되었네요. 여기서도 웨이팅 중입니다. ㅠㅠ
인정합니다. 명품을 돈주고 사러간 고객을 자기들이 위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진 브랜드들은 사고싶은 마음이없죠. 그 외에도 역사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좋은 브랜드들도 많죠
니네들은 돈빼고 가진 게 없는 부유한 거지들이잖아. 저 브랜드들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게 뭔지 증명해 주는 산증인들이다. 니네 같이 돈 밖에 없는 거지들 손모가지에 저게 채워지면 저 브랜드는 딱 그랜드세이코가 되는거지. 롤스나 부가티가 혼다나 도요다 되는거봤니 이 돈 빼곤 암것도 없는 땅그지들아.
ㅋㅋㅋㅋㅋㅋㅋ웃기려고 쓰신건가요 오메가도 아니고 상위브랜드 드래스워치도 아니고
@@하이-j5x 오메가보다 그랜드세이코가 윗급입니다
혹시 시계 시세보는 사이트나 어플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국내어플을 못찾아서, 저는 chrono24 앱으로 시세 확인을 주로 합니다. 해외, 주로 미국 과 유럽기준이라서 막상 국내 중고 가격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날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가격의 흐름 이나 상대적인 비교를 할때 매우 유용 한 것 같습니다.
리차드 밀은 어느정도 인거죠?
하이엔드 명품 시계를 다루는 해외 시계 유투버들을 보면, 요즘은 파텍, 리차드밀, 롤렉스 세 브랜드는 다른 세상의 브랜드로 보는 것 같아요. 아직 리차드밀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닌데... 최근 5년동안에 그런 분들 거의 사라지고, 이제는 모두 새로운 시대의 새 시계 대장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저는 브레게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ㅎ
취향존중!
노틸러스 살기회있었는데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ㅜㅜ
저도요. 고민만 하다 보니...
데이토나 스틸이 10년내 백화점에서 구매어렵다고 했는데 제가 이방송보고 현대백화점에 통화했습니다 데이토나 스틸 구매 가능할까요?직원말하길 오늘은 품점됐다.그럼 언제 입고되나요?언제입고되는지 알수는 없다
그럼 몇년걸리나요? 한동안 침묵 몇년은 아니다 그럼몇달걸리나요? 그렇게 길지는않다 지금같이 전화해서 입고되있으면 오셔서 구매가능하다 직원답변입니다.무슨 10년이내 구매할수없다는건지 저는 이방송보고 까르띠에 샀다가 혹시몰라 통화한건데 잘못된정보 인듯해서 글남깁니다
백화점 매장 매니저 분께서, 데이토나는 과거에 풀디파짓으로 예약하신 분들이 해소되는데 10년은 걸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인용한 내용인데, 아마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예약없이 데이토나를 구했다면 전생에 우주를 구한 분이었을 거에요.
론진도 좋나요?
네 론진 좋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러너-j5t 감사합니당 🤗🤗
에드먼드 힐러리가 에베레스트 정복했을땐 화이트다이얼의 오이스터퍼페츄얼을 착용했고, 이후 설산에서 하얀 다이얼의 시인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피드백한 힐러리의 의견을 참조하여 만들어진 시계가 익스플로러입니다. 이전 영상도 그렇고 시계에 대해 잘모르시는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시계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사람이라서,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류에 대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이랑 랑에 운트 죄네는 없나요…? 오히려 하이앤드에서도 정상급으로 아는데
바쉐론, 랑에, 브레게는 시계 5대장이면서도 스포츠 시계라는 새로운 시대 흐름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파텍, 오데마에 밀리는 모습이라고 봐야겠죠
눈호강 하고 가욤
저희가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이유이죠
잘 보고가요..참고로 르브론은 센터가 아니고 스몰포워드입니다..^^
아이고 제가 착각했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키가 크면 다 센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ㅋㅋ.
롤렉스가 한때 자만심으로 iwc 에게 컬렉션 하나를 두고 기술과 매출 등으로 승부를 걸었던 적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때에 있었는데 압도적인 편차로 롤렉스가 패배했던 적도 있었죠 ㅋ
압도적인 편차가 하늘과 땅차이 수준
그런 롤렉스의 흑역사가?
그래도 난룰렉스
우와 😍😍😍귀한시계의 세계 안을 다 보여주시다니~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구독입니다🤩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오데마 피게 로얄옥 오프쇼어나 롤렉스 섭머리너가 탑 2 라고 생각됨 (그나마 일반일들이 살수있는 ㅜ ㅜ)
모두의 위에 파텍이고 그밑에를 오데마 피게나 바쉐른 콘스탄틴을 칩니다. 꾸역꾸역 5개의 브랜드를 만들자면 브레게와 랑에운트죄네 까지 포함을 시킵니다.
오데마 바쉐른 브레게 이 3개는 서로가 2인자다 하는 브랜드고 리차드밀은 역사가 짧지만 엄청난 기술력과 초고가를 형성해서 노블레스 리치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죠
물론 시계의 기술력도 엄청납니다. 그러나 짧은 역사와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닌 스포티한 느낌.(위에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다 스포츠라인이 있음 그리고
그 라인이 인기가 많음) 만을 뽑아 내기에 아직은 들어갈순 없고 그냥 엄청난 부자들의 플렉스의 상징이다라고 보시면됩니다.
위에 폴쥬른은 여기 낄수가 없고...롤렉스는 딱 1등급 라인밑에 2등급도 아닌 3등급.. 정도로 보시면됩니다. 럭셔리 브랜드는 맞지만 하이엔드 브랜드로는
평가되기가 어렵죠. 롤렉스의 모든라인이 그렇답니다. 스포티함과 클래식한 느낌도 있지만 그정도에 들어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르브론은 센터가 아니라 포워드입니다. 파워포워드와 스몰포워드를 병행하죠 요즘은 그 경계선이 전술에 따라 없기도하고 갈리기도 하지만
르브론은 센터가 아닙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대부분 한국 사람들 파텍이나 로렉스만 인지도 있음..그나마 비빌만한 가격대 시작에 남들이 다 알아 보는 브랜드가 로렉스라...유독 인기가 좋은듯...
스위스 3대 정상 브랜드는 아시다시피 파텍, 바쉐론, AP.
하지만 되려 이들보다 랑에, 예거, FP쥬른에 눈이 간다면 당신은 진정한 애호가! (Edit: 파텍 바쉐론 좋아하는 분들은 애호가가 아니란 뜻이 아니고요, 랑에 예거 쥬른이 그만큼 탁월한 브랜드라는 칭찬일 뿐입니다. 아래 난독증 걸린 시비꾼이 있어 정정합니다.)
ㅋㅋ
그 브랜드가 애호가랑 머선 상관이에요 ㅋㅋ 비주류빤다고 애호가 아닙니다~
@@R8000 "비주류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진짜 애호가가 종종 있지만 오로지 주류만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짜 애호가다"로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sanghoonlee5171 ...? 그마저도 조금 애매한 논리 같네요. 본인이 좋아하고 보니 마이너일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메이저일수도 있는거죠. 그게 애호가로써의 본질을 흔들만큼의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요. 마이너병걸린 사람아니면 이런 얘기 안할거 같습니다. 취향이 메이저라고 애호가가 아니라는건 조금 억지인것같네요.
@@R8000 네, 애매한 논리 맞습니다. 두세 문장의 짤막한 댓글에서 섬세하고 정확한 논리를 기대하시나요? 짧은 댓글은 원래 간결함을 위해 현실을 심하게 일반화해서 쓰는 겁니다. 시계를 좋아하긴 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유명한 브랜드로 기울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걸 지적한 것 뿐입니다.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다" 등의 흔한 경구 역시 애매하고 일반화된 논리죠? 큰 그릇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질수도 있고, 부모는 군자인데 자식이 개망나니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꼭 그렇진 않다"라고 반박을 하는 사람은 그냥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겁니다.
롤렉스에 대해 배워갑니다
퍼페추얼 = 자동
잘못된 설명입니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퍼페츄얼 캘린더가 너무 좋습니다^^
한수준 위를 좋아하시는 군요. 저는 로얄오크 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폴쥬른 처음 알았는데 겁나 멋지네여
네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컬트적인 요소도 있고 희소성도 있어서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매우 인기있는 브랜드 입니다.
초딩때 시계 하면 돌핀이 최고 였고 성인이 되서는 롤렉스가 최고 !! 하지만.....사실 그외 브랜드를 몰라서.... ㅜㅜ
롤렉스만 아셔도 됩니다.
돌핀ㅋㄲ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롤렉스가 신 5대장? 믿을 수 없는데!
폴 쥬른도 아직 5대장에 들어가기는 부족하다고 생각.
아버지가 중학교때 물려주신 롤렉스 데이저스트 지금도 잘차고 다닙니다. 시계는 롤렉스를 부정하는걸로 시작해서 롤렉스를 인정하는것으로 끝난다는말이 가져봐야 나오는말입니다. 다이버는 세이코부터 블랑팡까지 보유중이지만14년에산 서브마리너 스틸검판과 물려받은 데이저스트는 폴리싱해서 아직잘차고다닙니다.번외로 작년겨울에 업어온 블랑팡 식스티파이브가 이번여름의 주력이 될듯합니다:)
아버님한테 물려 받은 롤렉스, 부럽습니다! 요즘 같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세상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즐겁게 물려 줄 수 있는게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섭마 피주고사서그런지 사람들이 왜 더상위브랜드로 옮겨가는지 이해가되던데요 .롤도 그냥 정가에 사야 적당한시계라 생각합니다 .
금수저..부럽....나는 내가 벌어서, 요즘 사볼까하는데....
재고가 이렇게 없는데 해외 시계 브로커 들은 왜 파텍필립 노틸러스 아쿠아넛이 수십개씩있고 롤렉스도 수십개씩 있을까요.
양사 모두 직영점(부띠끄) 보다는 공식 딜러를 통한 유통을 주로 하고 있어서 완전히 유통을 통제 하지는 못하고, 딜러들의 물량이 흘러나오는 그레이 마켓이 형성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되팔이라고 하는 분들도 신규 물량이 진짜 사용자에게 가지 못하고, 그레이 마켓으로 빠져나가는데 한 몫들 하고 있다고 봐야죠. ㅠㅠ.
매장은 브랜드 마켓팅용.
어차피 판매는 브로커를 통하나 매장 통하나 별 차이 없고, 차라리 브로커들에게 공급하는게 가격 올리는 지름길로 판단해서 전략을 그렇게 하는 듯 싶어요. 어차피 가격대가 넘사벽이긴 하지만요.
롤렉스는 진짜 중고가격도 상승세라 더많이 사나봅니다..
롤렉스는 팬덤 경제의 효시라고 할 수 있죠. 애플이나 테슬라 처럼, 한 산업에서 최대의 생산량을 보이면서도 최고의 희소성 과 하이엔드 포지션을 유지 한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거의 첫번째 사례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브랜드 시계 다 예쁘네요
넵!
에베레스트 정복한 힐러리경은 뉴질랜드 사람입니다...영상에 오류가 있어 정정부탁드립니다...^_^...
네 고정댓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58 센터를 본적이 있긴 합니다만..
포워드죠🥰
넵 포워드가 맞습니다
파택필립 노틸러스 5711 청판스틸 1억 2천에 구매하면 잘한건가요?
작년 8천대 까지 내려왔을때 고민했던 1인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파텍과 롤렉스는 지금이 가장 쌀때 입니다.
모든걸 다 가진 롤렉스, 부모님 예물 아직도 황금빛이 거의 그대로 살아있더군요
저도 롤렉스를 좋아하지만, 저는 폴 쥬른 병에 걸려가고 있는 듯한 느낌. ㅋ
대중적인 탑 시계들이네요. F P Journe 만 탑 중 탑으로 인정 받는 시계고요... 장인이 손수 직접 다 만드는 시계는 f p journe 말고도 영국산 2개 더 있어요.. 스미스와 다니엘스..
아 그렇군요. 이야기 하신 두 브랜드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 봐야 겠네요. 역시 시계의 세계는 무궁 무진 하네요. 감사합니다.
개드립 뿜어대는 시알못 또 기어 나왔군.
니가 시계 전문가 수준이 못 되는 이유는 바로 시계 브랜드를 화폐가치로만 측정하기 때문이지.
👏👏
서브마리너 차고 실제 산소통 메고 다이빙 하는 사람 없겠죠?
용자!
롤렉스 가격상승 이끈건 섭마가 아니라 세라토너
수동 오이스터였고 그겄을기반으로익스가 탄생된거요
디테일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릅신이 어느새 괴물 센터까지... 역시 릅신
네 일단 저보다 크면 다 센터라고 생각함. ㅋㅋ
처음보는 시계유투버시네여 ㅎㅎ감사합니다
개인 취미 수준이라서 아직은 갈길이 머네요.
그랜드 세이코와 오메가의 동등한 대우는 동의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네 한장에 여러개 브랜드를 나열하다 보니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통이나 명성에서는 당연 오메가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랜드세이코는 전문가들 사에에서는 파텍에 못지 않은 퀄리티의 시계를 파텍의 10분의 1로 사는 최고의 가성비 브랜드라는 칭찬들을 하고 있어서, 한국에서의 평가 보다는 해외에서의 평가가 훨씬 높은 브랜드인것은 사실입니다.
시알못이신가~ 그세가 오메가를 넘어서진 않지만 거의 동등한 대우을 받죠~ 마감이나 기술력이나~ 물론 브슬 퀄이 좀 딸리긴 하지만
@@스타일러너-j5t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힐러리 경이 실제 에베레스트에 차고 간 시계는 영국제 스미스입니다. 롤렉스는 다른 등반에서 찾겠지만 마케팅으로 그리 알려졌어요.
1.5배속으로 재생했더니 속도가 맞네요
AP 15400 현재 중고가 5천만원입니다. 3천만원대는 2년전이죠
무섭게 오르는 군요.
5천만원짜리가 어디있어요?? 지금 8천만원대에요.
이건 두고두고 쟁겨두고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제 답은 파텍필립에 한표✋🏻
저는 5개 브랜드에 각각 1000표씩 입니다! ㅋㅋ
시덕 입장에서 좀 불편한 내용은 많지만 잘보고 갑니다~
네 저는 제 나름대로 시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서, 기존에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시각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섭마 데이트 2018년 900만원 맞나요?
정품이라면 믿을 수 없는 가격입니다. 크로노 24에서 섭마 데이트 17년형이 15백만원 정도 입니다.
부평 1200 전일 확인 했습니다
보편적으로 명품충 대팔이충 빼고는 건강 많은 정보등 횔용성의 이유로 기계식 시계 보다는 스마트 워치 스포츠 워치 사죠
애플워치 짱짱맨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계에 대해서 문외한인데 다른 브랜드보다 폴 쥬른 시계에 눈이 가네요
매우 이쁘군요
시계 애호가 추성훈씨는 파텍에 리처드
밀에..욕심쟁이네요ㅎ
폴쥬른은 아마도 전세계에서 제일 구하기 어려운 시계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ㅠㅠ.
가성비좋은 10만원짜리 시계사서 천연 다이아 12개만 박아도 명품시계
ㅎㅎ. 혹시 다이아 집 사장님?
난 티쏘prs200쿼츠...ㅠㅠ
어떤브랜드든 한개만 가꼬싶당^^
한개 생기면 아마 하나만 더 할 거에요. ㅋㅋ.
롤,오,론,까,파 시계 판매량 5대장.
각 브랜드들의 대표시계
롤렉스- 데이토나, 섭마
오메가- 문워치, 시마 다이버300
론진- 마콜 부엉이, 하콘
까르티에- 탱크솔로, 발롱블루
파텍필립- 노틸러스
판매량 5대장 도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탱크솔로요? 산토스가 아니고?
@@papeperper칼티에에서 산토스가 1대장이죠. 빼먹었네요 ㅎㅎ
2018년 기준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가격은 900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 입니다
18년초에 950만원 정도 아니었나요?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