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5 자기장 모습을 보다보니, 해파리가 문득 생각나네요. 혹시 중력의 모습도 일자로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해파리처럼 휘어져서 들어오는게 아닐까, 그리고 그영향으로 생물이 둥글게 변하고. 그래서 공전하면서 자전을하는 지구에 똑바로 내려오는듯한 착각도 불러일으키고(사실 지구가 움직이고 있는데, 그 움직이는것에 일자로 내려오게되면 일자가 아니라 옆에 떨어져야 하기땜에) 그래서 중력이 일자로 적용되는게아니라 , 휘어서 적용되고 있는게 아닐까. 또한가지는, 어떻게 중성자별끼리 부딪혀서 블랙홀이 될정도의 그 중력파가 여기까지 올수있는걸까. 혹시 우주는, 비어있는게 아니라 바다처럼 뭔가로 채워져있는게 아닐까. 중력이라는 것의 바다로, 그리고 지구는 중력이 1이아니라 의외로 우주를 1로 뒀을때 약 50 ~100정도의 생각보다 강력한 중력이고 중력이 휘어져서 들어온다면, 그것은 나선의 모습이 될수도 있겠군요. 우리dna처럼. dna의 나선꼬임 자체가 중력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것이아닐까 하는 추측도(물론 수분내에서 만들어진거라 사이사이를 비집기 위해 그런 모양일수 있지만, 미역처럼) 그러한 나선의 중력을 뚫기위해 빛 자체도 사실은 일자로 나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서로서로가 나선 모양으로 나아가서 중력을 뚫고있는건 아닐지. 라는추측도 되는군요
일상적으로는 대소변을 배설물로 보고, 땀은 그렇게 안 보는데.. 생물학적으로 보면 신진대사를 하고 남은 물질이 배설물이라, 대변은 배설물이 아닙니다. 대변은 음식물이 들어와서 소화 과정을 통해 영양분과 수분을 뽑아내고 남은 찌꺼기 정도입니다. 소화에 관여되는 식도와 각종 장, 괄약근까지의 통로는 근육을 통해 개폐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결국 하나의 관인거고, 그 곳을 지나는 대변은 우리 몸에 들어온 적이 없는, 배설물이 아닌 그냥 찌꺼기인거죠.
밑에 장문의 댓글에 달아놨지만, 쌀과 면은 다르게 봐야할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쌀은 생 녹말이고, 면은 밀가루가 기름이나 뜨거운 바람에 한 번 익은 차이가 있죠. 그래서 쌀은 물의 물리적 확산 + 녹말의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면은 물의 물리적 확산만으로도 될 것 같습니다. 쌀이 설 익는 이유는 물의 끓는점이 낮아짐에 따라 확산이 낮아지는 것도 있지만, 화학적 변화가 더디게 일어나는 것도 한 몫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재밌는데 … 이전에 알쓸신잡도 그랬고 계속 … 이런식으로 과학 전분야의 잡지식부터 딥한부분까지 수학적인 증명 없이 설명해주면 논리만 있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데 … 모두가 전공할거도 아나고 할수도 없고… 계소구계속 이어졌으면 다른 과학, 공학 분야도 다 크로스오버 해주고 :)
질문요! 외계 생명체가 있다 없다는 우리 기준아닌가요? 우리는 물이 생명에 기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우주에서는 헬륨과 같은 성분을 주성분으로하는 생명(몸)이 수소 혹은 헬륨등의 우리의 필요한 산소 역할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은 없나요? 또한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는 골디락스존이 다른 생명체한테는 너무차갑거나 뜨거운 위치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습니까? 과학못의 질문입니다 ㅎㅎ 언제가 시청자 질문에 나왔으면하는 애청자입니다
사건의 지평선 넘어간건 못 빠져나옵니다. 들어가기 전까지는 볼 수 있겠죠. 아마 시간이 매애애우 늘어져서 보일겁니다. 안에서 1초에 한 번씩 정보를 보낸다치면 사건의 지평선 근처로 갈 수록 점점 주기가 분, 시간으로 늘다가 몇 년 더 가까워지다보면 거의 영겁의 시간이 지나야 다음 신호가 올겁니다.
8:59 끓여서 물분자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그 마찰열로 음식을 익히는것 아닌가? 그렇게 배운거 같은데~(전자랜지의 원리도 마찬가지고) 압력솥에서 더 잘 익는건 활발하게 움직이는 물분자를 가두어 ... 핵융합 발전시설의 토카막도 물분자 대신 수소원자 일뿐 같은 원리 같은데? 근데 압력만 높이면 온도는 올라가게지만 분자의 움직임은 줄어들고... 여기서 또 드는 의문은 극단적으로 압력으5 높여 물 분자의 움직임을 줄여 얼음을 만들면 그럼 그얼음은 100도씨로 뜨거위야 하는거 아닌가?
질문있습니다!@ 영양제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유튜브에 여러 이야기들이 많지만 자기 약을 팔아먹을려고 하는 말인지 그냥 하는 말이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제가 궁금한거는 예를들면 제가 골다공증이 있다면 칼슘을 때려 먹으면 그게 정말 효과가 있냐 이말입니다. 예전에 비타민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단 말은 들었지만 다른 영양소는 잘 모르겠네요 앍려주세요@!
@@kminwoo0605 보다에서 봤는지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걸 기억나는대로 적어드리겠습니다. "영양제 혹은 약 한알로 건강해지거나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으면, 야기되는 사이드 이펙트(부작용)의 정도도 엄청 심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 약들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물질을 분해하는 단위로 정의할 수 있을까요? 빅뱅 이후 초기 우주의 고온 밀도 상태에서의 시간의 역활을 알고 싶습니다. 😊 현대 물리학의 실험 결과와 빅뱅 이후 초기 우주의 시간적 진화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초신성 폭발의 관측 결과를 시간과 우주의 진화 이론을 어떻게 연결하나요? 초기 우주의 구조와 시간의 발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Kireinohosi 수정하시면서 여러개가 추가되었는데 다른 부분은 제가 잘 알지 못 하는 부분이라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초신성 부분은 우주먼지 님의 영상을 조금 본 지식으로 답해드리겠습니다.(틀릴 수 있다요!) 여러 타입의 초신성이 예측되어져 있습니다. 별의 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신성, 쌍성계에서 일어나는 초신성 등등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우주 초기에는 수소, 헬륨의 비율이 현재보다 더 높다는 가정하에 일어날 수 있는 초신성의 유형이 있는데, 이를 실제 관측 결과와 비교하는 것으로 압니다.
@@kerubi_ 빅뱅에대해 더 알아보니 빅뱅 이후 시간이 시작되고 우주가 가속 팽창하면서 물질이 사라져가고 질량이 없는 광양자만 남게되므로 시간은 다시 없어지고, 에너지만 있는 무에서 다시 빅뱅이 발생한다는 이론까지 있네요. 시간도 빅뱅과 똑같이 없어지거나 생겨나는건가 보네요. 원자로 변화하는 과정을 즐기며 살아야겠습니다. 😊 소중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분자는 본 사람이 없는데 있다는 걸 다들 인정하죠. 블랙홀도 수학적으로 존재한다는게 증명되었고, 몇 년전에 블랙홀 2개에 대해 전세계 천문대들이 협동하여 사진도 찍었습니다. 과학은 대칭성을 기본으로 합니다. 우주 어디서든 똑같은 수식과 설명이 가능하다는거죠. 그래서 목성, 토성 등도 현재까지 아는 과학을 바탕으로 설명을 하는 겁니다. 물론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문제점은 있습니다. 물리적 거리가 측정, 관측에 오류나 어려움을 야기하기에 모든 것을 볼 수는 없고, 예측을 하더라도 실제와 비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볼 수 없다고 예측 자체에 의미가 없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생각인 것 같습니다.
갈로아님... 넘넘 좋아여~~~ 자주 나와주셨음 합니다..
설명하시면서 행복해하는 그 모습보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짐을 느끼고 어느새 엄마 미소 짓고 있는 저를 발견 합니다... 암튼 과학을 보다~! 짱 입니다~~~~
우기와 아이들 옆에 있을 때 선글라스형의 모습과는 다르네요~
이 곳의 형을 보며~
역시 주변인물의 중요성을 절감합니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부모의 맘을 이해하게 됩니다~
질문의 질이 좋네요
4시간짜리면 다 듣는데 1년정도는 걸리겠구나.
1년간 꿀잠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40초씩 ㅋㅋㅋ
@@푸엥구인ㅋㅋ인트로만 보고 끄는거잔아
지웅배님 좋은질문이라고 이야기해주시는거 너무 좋네요^^ 잘 모르는 일반인은 질문하는게 어려울 수 있는데 용기를 주는것 같아요. 정말 너무 유익한 채널입니다❤
진짜... 어느 날 번쩍하고 나타나 나를 완전히 매혹시켜버렸어...
과학을 보다 . 너무 사랑해....❤
자려고 틀었는데 생각보다 저 선글라스끼신분 질문도 재밌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너무 늦게 잠들어버렸어요.. 과학재밌네
와 자기전에 항상 듣는데 꾸준히 올리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올려주셔서 가 맞지 않나… 잠깐 들렸다 갑니다…
@@오경은-i8j 와
와
자기전에
"자기
전에 항상 듣는데 꾸준히 "
올리셔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만 보다 시리즈 보고 잠 못자나요... 한번 보면 그냥 끝까지 다 보게되던데...
지웅배님이랑 김범준 교수님 너무 좋아요
복습하면서 다시 깨달아요 정영진님 천재!!
매일 업데이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에요
이거 밤에 끝까지 다 보고도 잠 안오는 사람은 정신과가서 스틸녹스 12.5mg 처방받거나 과학자가 되거나 둘중하나 선택해야함.
ㅁㅊㅋㅋㅋㅋㅋㅋ
ㅅㅂ 정신과 간다
과학자가 되자 히히
다들 너무재밋는 과학자님들... 진짜 매일봄 자기전에
더 많이 찍어 주세요.
한달에 하나씩 올려주세요. 이제 보다가 없으면 잠을 못잠 ㅠㅠ
유익한 노동요네요
우주먼지 지웅배님 차분하게 설명 잘 하시네요
수면제 대신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컨텐츠... 투표로 정한거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코딱지에 너무 공감갑니다. 세균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방법 아주 좋습니다. 😂
똑똑한 사람들이 재밌게 알려주니깐 너무잼있어ㅠ
해린양 때문에 구독ㅎㅎ과학의 세계로 저도 들어왔습니다
뉴진스 해린이요?
진짜 귀엽다 갈로아님ㅋㅋㅋㅋㅋㅋ
1:56:45 자기장 모습을 보다보니, 해파리가 문득 생각나네요.
혹시 중력의 모습도 일자로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해파리처럼 휘어져서 들어오는게 아닐까, 그리고 그영향으로 생물이 둥글게 변하고.
그래서 공전하면서 자전을하는 지구에 똑바로 내려오는듯한 착각도 불러일으키고(사실 지구가 움직이고 있는데, 그 움직이는것에 일자로 내려오게되면 일자가 아니라 옆에 떨어져야 하기땜에)
그래서 중력이 일자로 적용되는게아니라 , 휘어서 적용되고 있는게 아닐까.
또한가지는, 어떻게 중성자별끼리 부딪혀서 블랙홀이 될정도의 그 중력파가 여기까지 올수있는걸까.
혹시 우주는, 비어있는게 아니라 바다처럼 뭔가로 채워져있는게 아닐까.
중력이라는 것의 바다로,
그리고 지구는 중력이 1이아니라 의외로 우주를 1로 뒀을때 약 50 ~100정도의 생각보다 강력한 중력이고
중력이 휘어져서 들어온다면, 그것은 나선의 모습이 될수도 있겠군요. 우리dna처럼. dna의 나선꼬임 자체가
중력의 영향으로 그렇게 된것이아닐까 하는 추측도(물론 수분내에서 만들어진거라 사이사이를 비집기 위해 그런 모양일수 있지만, 미역처럼)
그러한 나선의 중력을 뚫기위해 빛 자체도 사실은 일자로 나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서로서로가 나선
모양으로 나아가서 중력을 뚫고있는건 아닐지. 라는추측도 되는군요
재밌다 이번편
과학이나 의학이 엄청 발전 햇잔아요, 근데 왜 감기 하나 못 고치는건가요?
감기바이러스 전용 치료제나 백신을 만들어 봤자 돈이 안되니까요
오늘은 이거다!
밥먹으며 보고 있었는데 도저히 흠. 안되겠네요. 코딱지 응가.. 😂
쇠똥구리 티셔츠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오늘도 네분 얘기 즐거웠어요 감사해요
김범준 교수님 계속 빵드시는거 귀엽
어제 오프닝보다 잤네ㅡㅡ 오프닝만 몇번을보네
궁금한 게 있습니다. 대변은 배설물이고 소변의 성분같이 세포 활동의 부산물이나 독성을 띄고 있는 경우가 노폐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31:03
일상적으로는 대소변을 배설물로 보고, 땀은 그렇게 안 보는데.. 생물학적으로 보면 신진대사를 하고 남은 물질이 배설물이라, 대변은 배설물이 아닙니다. 대변은 음식물이 들어와서 소화 과정을 통해 영양분과 수분을 뽑아내고 남은 찌꺼기 정도입니다. 소화에 관여되는 식도와 각종 장, 괄약근까지의 통로는 근육을 통해 개폐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결국 하나의 관인거고, 그 곳을 지나는 대변은 우리 몸에 들어온 적이 없는, 배설물이 아닌 그냥 찌꺼기인거죠.
네~~😂 재밌어요😂😂😂
수면컨텐츠 굿
응빈님~~ 넘 오랜만에 오셨네요 ~~~
사랑한다구💕 💕 💜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블랙홀은 질량이 엄청~ 큰 별이 죽으면서 생기는 것인데.. 그 때도 이미 엄청나게 질량이 클텐데.. 왜 블랙홀처럼 빛도 못빠져나가게 하지 않는건가요? 왜 밀도가 극단으로 높아야만 블랙홀이 되는건가요?
잘 들을게요
뜬금없지만 우주먼지님 중간에 별이 그려진 넥타이 정보좀 물어봐도 될까요? 너무 이뻐요 ㅠㅠ
앤디 위어 작가의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도 나오는 오류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나도 보다 나와서 빵 먹고 싶다
압력과 관련된 조리는 집에서 사용하는 압력밥솥(고압고온)
과 고도가 높아 기압이 낮은 산에서 밥을 지으면 빨리 끓지만
같은 시간 밥을 하면 설익는걸 예로 들수있지 않을까합니다,
밑에 장문의 댓글에 달아놨지만, 쌀과 면은 다르게 봐야할 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쌀은 생 녹말이고, 면은 밀가루가 기름이나 뜨거운 바람에 한 번 익은 차이가 있죠.
그래서 쌀은 물의 물리적 확산 + 녹말의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면은 물의 물리적 확산만으로도 될 것 같습니다.
쌀이 설 익는 이유는 물의 끓는점이 낮아짐에 따라 확산이 낮아지는 것도 있지만, 화학적 변화가 더디게 일어나는 것도 한 몫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봤습니다...새 영상...더 많은 영상이 필요합니다......미공개까지 멤버십까지 다 봐버렸습니다...
과학자들의 수다만큼 재밌는게 없도다
재미썽
비행체 아랫쪽으로 밀어내는 기체의 무게보다 비행체가 가벼우면 뜹니다
개인적으로 보다에서 제일 재밌는 영상인듯
영어자막 만드는거도 좋을거 같슴당
11:14 지구의 번개도 지구 찬공기(구름) 더운공기(구름)의 전하차이로 생긴다고 배운듯~
그게 지면으로 흐르는거고...
양자역학 관측순간 변한다는것이 텔레파시랑 유사하지 않은가요?
응빈교수님 존귀ㅅㅅㅅㅅㅅ
순수하게 갑자기궁금해서요.
정신병리나심리를 설명가능할까요?
자진요
재밌는데 … 이전에 알쓸신잡도 그랬고 계속 … 이런식으로 과학 전분야의 잡지식부터 딥한부분까지 수학적인 증명 없이 설명해주면 논리만 있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데 … 모두가 전공할거도 아나고 할수도 없고… 계소구계속 이어졌으면 다른 과학, 공학 분야도 다 크로스오버 해주고 :)
여러분 잘자요
매주 토요일마다 챙겨보고있는데 다 봤던 내용들이요 보다를 복습까지 하게 될 줄이야
음? 개기일식 국민학교때 전교생들 나와서 본 기억이 있는데!!! 셀로판지로 봤음:)! 5~6학년때 같음:)!
무삭제로 올려 주세요. 아주 기이일게 올려 주세요
재생목록 만드셔서 영상 싹다 집어넣으면 아주 기이일게 즐길 수 있어요! 전 26시간 짜리 재생목록 만들어서 보는중
노모로 올려주세요
멤버쉽 가입도 안하면서 바라기는 ㅋㅋㅋ
24:11 실제로 특정 장질환에 다른 사람의 대변을 이식받기도 한다던데~
아밀레이즈라고 설명하시고 아밀라아제라고 실수하시는거 되게 웃겼고 귀여우세요 ㅋㅋ
블랙홀 안은 뜨겁지 않을까요? 모든게 녹을정도로
질문요!
외계 생명체가 있다 없다는 우리 기준아닌가요?
우리는 물이 생명에 기원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우주에서는 헬륨과 같은 성분을 주성분으로하는 생명(몸)이 수소 혹은 헬륨등의 우리의 필요한 산소 역할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은 없나요?
또한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는 골디락스존이 다른 생명체한테는 너무차갑거나 뜨거운 위치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습니까?
과학못의 질문입니다 ㅎㅎ
언제가 시청자 질문에 나왔으면하는 애청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님이 말씀하신 조건으로 찾는다면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
저희 상식으로의 단백질이 유지할수 있는 조건만 찾는걸로 들었습니다
그라운디드 장인인데요 알고리즘이 여기로 날 이끌었어요....
정프로님 키스를 상당히 자주 언급하시는걸 보아 개인적으로 선호하시는 것처럼 들립니닼ㅋㅋㅋㅋㅋㅋ
2빠네요!! 선댓후관람합니다❤
북극성도 조금씩 움직인다고 들었어요.
3:26 가오리연이나 방패연 모두
대나무살을구부려 실로 묶어 활시위 처럼 호를 만들어야 잘난다고 배웠는데 실제연도 그렇게 만들고
1:36:04 아인슈타인도 논문으로 발표하기 전에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해 동창들에게 이야기하면, 가장 친했던 친구 한 명 빼고는 '그건 너만의 이론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와 4시간
갑자기 궁금한데
블랙홀에 정찰기 같은걸 보낸다면 그 정찰기가 보내는 정보도 블랙홀을 못빠져 나오나요?
사건의 지평선 넘어간건 못 빠져나옵니다. 들어가기 전까지는 볼 수 있겠죠. 아마 시간이 매애애우 늘어져서 보일겁니다. 안에서 1초에 한 번씩 정보를 보낸다치면 사건의 지평선 근처로 갈 수록 점점 주기가 분, 시간으로 늘다가 몇 년 더 가까워지다보면 거의 영겁의 시간이 지나야 다음 신호가 올겁니다.
갈로아꺼 더내놔 존나 재밌어
59:26 아니 이런 무서운 곤충이 우리나라에 없는게 다행이지
없어서 아쉽다니??
아 보다가 날밤 깠네 ㅠ
무한의 시간을 상정한다면 우주의 위 아래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는지요
우주의 '위'를 어떻게 정의하실껀가요?
지구에서도 남반구 북반구의 '위'도 다르고, 이번 영상에서도 '태양계 원반이 우리 은하의 평면과 기울어져 있다' 나오기에 지구에서 나의 '위'가 은하의 평면과 수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주의 위, 아래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8:59 끓여서 물분자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그 마찰열로 음식을 익히는것 아닌가? 그렇게 배운거 같은데~(전자랜지의 원리도 마찬가지고)
압력솥에서 더 잘 익는건 활발하게 움직이는 물분자를 가두어 ...
핵융합 발전시설의 토카막도 물분자 대신 수소원자 일뿐 같은 원리 같은데?
근데 압력만 높이면 온도는 올라가게지만 분자의 움직임은 줄어들고...
여기서 또 드는 의문은
극단적으로 압력으5 높여 물 분자의 움직임을 줄여 얼음을 만들면 그럼 그얼음은 100도씨로 뜨거위야 하는거 아닌가?
인간이 꿈에서 보는것은 눈으로 보는것은 아닌데 어떻게 뇌로만 보는것일까요..?
본다 라는것은 눈의 시신경을 통한 신호를 뇌가 해석한거라 그렇습니다
꿈은 뇌의 활동이고 실제 꿈을꾸는동안 눈꺼플은 감겨있지만 눈동자는 움직입니다.
뇌가 보고있다고 생각하여 시신경이 연결된 눈근육에까지 영향이 미치는 것이죠
목성 사이클론 대박이다 ㄷㄷㄷㄷ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원리는 비행기 추력과 받음각에 의한 날개 항력(작용반작용에 의한 힘)이 90% 이상이고 베르누이에 의한 영향은 굳이 따지자면 1%미만도 안됩니다. 나머지는 동체 바닥면에서 항력에 의해 발생하는 양력이구요.....
이렇게 좋은 설명들을 이해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화나네요 ㅜㅜ
엄청난 압력을 가하면 온도가 올라가기전에 생선은 쪼그라들고 압축되서 형채도 알 수가 없겠지요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이제 저는 없습니다. 과학을 보다 밖에 없습니다.
미쳤네 ㅋㅋㅋㅋㅋ
난닷떼바요
이게 여기까지 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풉
이제 유튜브 보다가 잠들면 여기와있겠네..
고급진 과학자들의 고급진 언변과 고급진 토론을 저급한 놈이 저급한 손짓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을 잡아당기면 아래쪽 바람의 힘이 양력을 주는거임. 비행기 양력은 작아도, 속도가 빠르면 양력의 합력이 비행기를 띄울정도로 커집니다.
자정에 올려주시다니..잠다깼당ㅎㅎ
질문있습니다!@ 영양제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유튜브에 여러 이야기들이 많지만 자기 약을 팔아먹을려고 하는 말인지 그냥 하는 말이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제가 궁금한거는 예를들면 제가 골다공증이 있다면 칼슘을 때려 먹으면 그게 정말 효과가 있냐 이말입니다. 예전에 비타민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단 말은 들었지만 다른 영양소는 잘 모르겠네요 앍려주세요@!
@@kminwoo0605 보다에서 봤는지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걸 기억나는대로 적어드리겠습니다. "영양제 혹은 약 한알로 건강해지거나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으면, 야기되는 사이드 이펙트(부작용)의 정도도 엄청 심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 약들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 있을 것이다."
@@kerubi_ 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만 꾸준하게 먹는것도 괜찮을지... 왜냐면 편식하는 사람들도 잘 사니까요..
시간을 물질을 분해하는 단위로 정의할 수 있을까요?
빅뱅 이후 초기 우주의 고온 밀도 상태에서의 시간의 역활을 알고 싶습니다. 😊
현대 물리학의 실험 결과와 빅뱅 이후 초기 우주의 시간적 진화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초신성 폭발의 관측 결과를 시간과 우주의 진화 이론을 어떻게 연결하나요?
초기 우주의 구조와 시간의 발생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놀랍게도 물리에서 시간을 측정할 수 있지만, 시간이 뭔지 정의하긴 어렵습니다. 보다 채널에 '존재하지 않는 시간'을 검색해보시면 한 편이 나옵니당.
@@kerubi_ 좋는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
@@Kireinohosi 수정하시면서 여러개가 추가되었는데 다른 부분은 제가 잘 알지 못 하는 부분이라 답변을 드리기 어렵네요... 초신성 부분은 우주먼지 님의 영상을 조금 본 지식으로 답해드리겠습니다.(틀릴 수 있다요!) 여러 타입의 초신성이 예측되어져 있습니다. 별의 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신성, 쌍성계에서 일어나는 초신성 등등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우주 초기에는 수소, 헬륨의 비율이 현재보다 더 높다는 가정하에 일어날 수 있는 초신성의 유형이 있는데, 이를 실제 관측 결과와 비교하는 것으로 압니다.
@@kerubi_
빅뱅에대해 더 알아보니 빅뱅 이후 시간이 시작되고 우주가 가속 팽창하면서 물질이 사라져가고 질량이 없는 광양자만 남게되므로 시간은 다시 없어지고, 에너지만 있는 무에서 다시 빅뱅이 발생한다는 이론까지 있네요.
시간도 빅뱅과 똑같이 없어지거나 생겨나는건가 보네요.
원자로 변화하는 과정을 즐기며 살아야겠습니다. 😊
소중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9:25 기체가 피부에 닿아서 물방울이 되는 거면 기체가 가지고 있던 열이 피부에 뺏기게 되면서 기처는 물방울이 되고 피부는 화상을 입고...
얼음물을 컵에 놔두면 컵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거랑 같은 원리 인건가? 9:32
왜 자꾸 몰아요 잠 못자게
이거 틀어놓고 잤는데 꿈속에서 곤충이 쫓아오는 꿈꿨어요 😂
용접용 흑유리 죽입니다.
54:30 아 내가 아는 그 삼국지 황충이 그 황충이 아니구나
어우 알겠는데 핵고구만디영 ㅋㅋㅋ
설마 4시간안에는 자겟지 말도 너무 빠르고 생각할 시간을 안주네요
지 지금 필요해
포 포기하지말고
스 스피드하게 좋댓구알
질문요. 솔직히블랙홀이 존재하나요? ,아무도 본사람이. 없는데. 그냥. 상상속아닌가요?
그리고. 아직. 과학으로. 목성 토성. 등등. 직접적으로 가본적이 없는데. 그 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수있나요?
분자는 본 사람이 없는데 있다는 걸 다들 인정하죠. 블랙홀도 수학적으로 존재한다는게 증명되었고, 몇 년전에 블랙홀 2개에 대해 전세계 천문대들이 협동하여 사진도 찍었습니다.
과학은 대칭성을 기본으로 합니다. 우주 어디서든 똑같은 수식과 설명이 가능하다는거죠. 그래서 목성, 토성 등도 현재까지 아는 과학을 바탕으로 설명을 하는 겁니다. 물론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문제점은 있습니다. 물리적 거리가 측정, 관측에 오류나 어려움을 야기하기에 모든 것을 볼 수는 없고, 예측을 하더라도 실제와 비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볼 수 없다고 예측 자체에 의미가 없다는 것은 너무 지나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재밌어요 겁나궁금했어요 근데 그만ㅠㅠ. 자고일어나면 왜여기일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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