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한 사람이 다해서 그렇지 현재의 범죄들과 하는 행동을 다 표현했네요 역겹다기보다는 미래를 예측한 감독이 신기해요 자신의 충동으로 인해 살해하고, 관중을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기행하고, 인기를 얻기위해 무슨 짓인지 분별하지 않고 실행하고, 그런 인간 아닌 인간을 오로지 도파민으로 소비하는 사람들.... 아마 그때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겠죠? 지금은 판이 커졌을뿐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화 그저 역겨운 영화아니예요. 상당한 의미가 있네요. 영화에서 주인공은 그저 비유로 그렇게 연출되었을뿐 돈과 성공을 위해 양심을 버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대인들의 눈먼 상태를 알려주는 의미심장한 내용이네요. 주인공 돈처럼 살아가는 정신없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핑크플라미고.. 엽기적인 영화로 알고 있었고, 20대 초중반에 불법테이프를 통해 봤었지만 알수 없었더 영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리뷰를 통해 보니 이제 이해가 가네요.. 기술의 발달로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의 관종들의 세상이 된 지금.. 알수 없었던 모든 장면들이 왜 익숙해졌는지 슬프네요.. 그만큼 2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엽기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 씁슬하네요
실제 존재하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엿같은 점들을 가리지 않고 인간코르셋 벗겨버려서 적나라하게 그 부분들만 뽑아놓은 캐릭터들같다.. 사회 구석텅이에 있을 오물같은 부분들이라 불쾌감도 강한데.. 적당히 인간흉내 내며 섞여 살아가는 것들의 인간껍질을 벗겨버려서 이입할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버리니 오히려 유쾌하네. 너무 진지하게 인간의 심리 이런거에 꽂혀서 뭐 있는듯이 등장인물 성격을 입체감 있게 만들었으면 불쾌감이 강했을텐데.. 그냥 아예 한가지만 극대화 해두니까 정도를 넘어서서 그저 캐릭터들로만 보게됨.. 인간의 저런 점들에 혐오감을 느낀 사람이 그냥 저런 부분들만 뽑아내서 토해내듯 쏟아놓은 작품 같음...
당시 현실비판용 영화인듯? 아동폭력, 아동성폭행, 트렌스젠더, 레즈비언, 자극만을 원하는 사람들 등등... 특히 저 황산흉터 치료 후 장면은 외국 인터넷에서 흔히 보인 문제들이 보임. 무엇이든 예쁘다, 너 자신답다 하는 사회현상들. 비리와 무식함이 넘치는 것들을 작가의... 개성적인? 방식으로 표현한건게 아닐까? 라고 추측함
오히려 50~60년 전이 제일 심했어요. 수 십 년간 이어지는 세계대전과 그 외의 베트남, 걸프 전쟁 등. 사회와 경제가 망가지고 모든 물품들은 대량생산되어 가치를 잃어가고. 예술가들은 허무주의에 빠지곤 했죠. 그래서 기존의 예술을 부정하는 새로운 예술운동과 기법들이 가장 발전했던 시기가 1900년대 중후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견식이 짧아서 글을 잘 못 쓰지만 대충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쎈무비님 제가 찾고 있는 일본 영화가 있는데 혹시 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떤 여학생?이 베란다에서 화분을 떨어뜨린 다음 떨어져 살자를 했는데요 그걸 본 다른 여학생이 걱정돼서 내려갔는데 그 여학생이 내려가서 사체 옆에 있는 장면을 주변 이웃이 목격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핑크플라밍고의 감독 존 워터스의 작품입니다.
역겨운 장면 최대한 덜어내고 리뷰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핑크 플라밍고보다는 낮네요...
굿ㅋㅋㅋ 사람들은 가짜를 진짜로 받아들이고 진짜를 가짜로 받아들이며 사니까요
어쩐지 썸넬이 익숙하더라니 ㅋㅋㅋㅋㅋ
아 배우도 똑같네...
아 핑크 플라밍고 ㅋㅋㅋㅋ
Z급 감성 미쳤다 정신이 혼미해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급 ㅋㅋㅌㅌㅋㅋㅋㅌㅋ
ㄹㅇ.... 어지럽고 정신 사나워서 절반씩 나눠서 보는중ㅋㅋㅋㅜㅠ
돈을 저렇게 만들어놓고 사건에 연루되지 않고 사라진 부부들이 이 영화의 핵심. 사회를 기행적으로 주도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이 존재함.
감독의 맥락없는 광기노름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영화가 만들어졌다는게..
oh hi mark
이 영화 전작영화 주연이 감독 20대때 친구임 ㅎㄷㄷ
@@무특징감독이 훼미인듯
@@fsgd77777 감독 남자고 게이임ㅋㅋㅋㅋㅋ
@@fsgd77777 감독 남자에 게이임
그냥...감독의 뇌가 궁금하다..선과 악 도덕성, 두려움, 죄책감 이런것들이 죄다 사라진 세상을 보는것 같네..ㅆㅂ...😢
애초에 영화도 예술의 영역인데 선과 악 도덕성이 의미가 있나? ㅋㅋㅋ 걍 그러려니 하고 보면 됨ㅋㅋㅋㅋ
요새 우리나라도 점차 저렇게 되가는듯 옘병 😢
2024년 현재 인방계랑 똑같은데…..??;;;;
ㄹㅇ… 미래를 예견한 거 아니노
저러다보니 누가 투자를 할까.....감독이 투잡스를 뛰면서 모은 돈으로 직접 제작도 해야했답니다
자금 딸리면 물건까지 훔쳐서 소품 마련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flash9277감독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랏-r8s 저래뵈도 미국에서 나름 유명한 감독임 심슨에도 나옴
@@개시키 과연 좋은 쪽으로 유명한걸까
안유명하면 이상할듯ㅋㅋㅋ
황산테러, 무차별총격, 존속살해, 납치와 감금,
인기를 위한 무모함, 아동학대, 등등
극단적 표현으로 다때려 넣어 만든영화
이런걸 네오 리얼리즘이라고 하나.. ㅋㅋ
성폭행 안나온건 신기하네
@@DonaldJohnTrumpV2나왔잖어 딸래미 당하는거 안보임?
@@다다-n6p 미안 보기전에 댓글담
2024년 현재 인터넷방송, 티비매스컴 을 보는것 같다 50년전 영화인데 미래를 예견한 괴작이였구나
ㄹㅇㅋㅋㅋㅋㅋ
저런 부류의 사람은 옛날에도 쭉 있었을 테니까 ... . .
와 지금봐도 충격인데 74년이 이 영화 봤으면 진짜ㅋㅋ
시종일관 찝찝한 영화지만
구독자에 미쳐서 자기목숨은 물론 무슨일이든 서슴치않는 요즘 작태를 보는거 같아서 섬뜩하기 이를때가 없네요
찾아보니 주인공 돈의 배우는 여성분이 아니라 드랙퀸이네요...남자....
영화에서 한 사람이 다해서 그렇지 현재의 범죄들과 하는 행동을 다 표현했네요 역겹다기보다는 미래를 예측한 감독이 신기해요
자신의 충동으로 인해 살해하고, 관중을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기행하고, 인기를 얻기위해 무슨 짓인지 분별하지 않고 실행하고, 그런 인간 아닌 인간을 오로지 도파민으로 소비하는 사람들....
아마 그때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겠죠? 지금은 판이 커졌을뿐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화 그저 역겨운 영화아니예요. 상당한 의미가 있네요. 영화에서 주인공은 그저 비유로 그렇게 연출되었을뿐
돈과 성공을 위해 양심을 버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대인들의 눈먼 상태를 알려주는 의미심장한 내용이네요.
주인공 돈처럼 살아가는 정신없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그래서 이름이 돈이구나
오랜만에 영상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 영화리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쓰레기인데 ㄹㅇ 엄복동 같은 망작이 아니라 걍 바퀴벌레 같은 걸 본 느낌
멘붕 쎄게오네요ㄷㄷ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테이크쉘터동영상도잘봤어요)
핑크플라미고.. 엽기적인 영화로 알고 있었고, 20대 초중반에 불법테이프를 통해 봤었지만 알수 없었더 영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리뷰를 통해 보니 이제 이해가 가네요.. 기술의 발달로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의 관종들의 세상이 된 지금.. 알수 없었던 모든 장면들이 왜 익숙해졌는지 슬프네요.. 그만큼 2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엽기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 씁슬하네요
살다살다 이런 암울한 영화는 처음 🥹
중간쯤 보니까 화장한거보니 생각난다.. 쇼츠 볼때 간간이 이상한 라이브방송 후원계좌 적어놓고 이상한 화장한 여자인지 남자들인지 나오곤 하던데 관심없음 눌러도 자꾸 나와 ㅠㅠ 마치 이영화 같은..
헐 공감
김기수요?
@@Big_sun 김기수보다 더 기괴한 그런게 있더라구요;;
헐 저도 개불쾌함 막 얼마후원>>이상한행동 막이런것도적혀잇고ㅜㅜㅜㅜ
@@user-human- 맞아요 이상한 행동마다 금액적혀있고 .. 간혹 수산물 판매 이런거 라방?은 있던데 그런 건전한 생계용이 아닌.. 이런식의 불건전 라방은 너무 안좋은거같아요;; 관심없다는데 왜자꾸 나오는건데에..ㅠㅠ
열심히 모자이크 작업한 부분 막판에 그대로 다 보여주시네 ㅋ
저렇게 삐뚤어져 불결한 길에 빠져 비열하게 살아가는 묘사다보니 규율적인것보다는 반항적인 면에서 선을 극단적으로 넘은 작품은 컬트의 상징이었고 심지어는 심야 시간대에 개봉까지 했는데 주로 등급마저 극단적인 성인 등급으로 내닫기까지도 했죠.
처음 볼때부터 화질이랑 주연들 보고 핑크플라밍고랑 비슷하네 했더니 같은 감독이었네요ㅋㅋㅋㅋ
비위강하신 쎈무비님을 응원합니다
더 강한 무비 찾아오겠슴미다 ㅎㅎ
@@마더빠더쪠낏 주인공은 디바인으로 같은 사람이 맞습니다 ㅎㅎ 조연 단역은 차이가 약간 있네요.
그럼 이 영화도 ㄱㄸ을 먹나요?
맞네ㅋㅋㅋㅋㅋ 너무 비슷하다 싶었음 연출도 그렇고
ㅋㅋㅋ
태피가 너무 불쌍함.......... 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픔.....
쎈무비님 목소리는 너무 스윗한 반면 내용은 진짜 쎄네요.ㄷㄷ
극찬 감사합니다
진짜 추악한 영화같지만 현실과 다르지 않다는거 ㅜㅜ
더이상 생각을 그만두게 한다….
ㅋㅋㅋ
'어쭈 이걸봐? 독하다 독해'를 끝까지 해버리면 이런게 나올것 같네요
마이너 영화 채널이구나ㅋㅋ 그 제목 제일 긴 영화있는데 무슨 여고생? 이었나 무튼 그것도 내용 궁금해요
제 스타일 영화가 가득!!!
돈이 학생일 때 제대로 바로잡아줄 어른 한 명만 있었다면 저 지경까지 되지 않았을텐데...영화내용이 너무 막장이라 진짜 뭔가 악몽을 꾼 것 같이 기분이 더럽고 찝찝해요...그리고 태피가 너무 불쌍하네요
와... 시대를 앞서다 못 해 미래를 내다 본 영화... 딱 요즘 세상👍👍👍
예전부터 늘~~~ 이랬던 세상이지
너무 정신나가서 오히려 상쾌함
실제 존재하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엿같은 점들을 가리지 않고 인간코르셋 벗겨버려서 적나라하게 그 부분들만 뽑아놓은 캐릭터들같다..
사회 구석텅이에 있을 오물같은 부분들이라 불쾌감도 강한데.. 적당히 인간흉내 내며 섞여 살아가는 것들의 인간껍질을 벗겨버려서 이입할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버리니 오히려 유쾌하네. 너무 진지하게 인간의 심리 이런거에 꽂혀서 뭐 있는듯이 등장인물 성격을 입체감 있게 만들었으면 불쾌감이 강했을텐데.. 그냥 아예 한가지만 극대화 해두니까 정도를 넘어서서 그저 캐릭터들로만 보게됨.. 인간의 저런 점들에 혐오감을 느낀 사람이 그냥 저런 부분들만 뽑아내서 토해내듯 쏟아놓은 작품 같음...
실제론 저런 내재된 사람들 되게많아요 발현이 안됐을뿐
당시 현실비판용 영화인듯? 아동폭력, 아동성폭행, 트렌스젠더, 레즈비언, 자극만을 원하는 사람들 등등...
특히 저 황산흉터 치료 후 장면은 외국 인터넷에서 흔히 보인 문제들이 보임. 무엇이든 예쁘다, 너 자신답다 하는 사회현상들.
비리와 무식함이 넘치는 것들을 작가의... 개성적인? 방식으로 표현한건게 아닐까? 라고 추측함
이거 만든 사람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든 것 같은데
현대의 인터넷 방송과 자극적인 모든 미디어를 생각하게한다..
나도 세상이 가끔 저렇게 보이기도 함
저도요
일부 하이퍼 리얼리즘같은데 이전에 미국이 저런 범죄역사가 있었고 지금은 한국 유투브에서 라이브로 보는데
저게 없는 일이라 생각하지는 마세요 생각보다 있을수 있는 평범한 범죄일수도
태피가 불상해ㅜㅜㅜㅜ
내가 도대체 뭘 본거야..?
태피가 가장 불쌍해 엄마는 이상하지 아빠도 이상하지 의지할 사람은 없고 맨날 학대 갈굼 ㅠㅠ 그러다 자기 엄마에게 꽃다운 나이에 사망 전생에 흑인노예주 아님
역겨운 장면을 덜어낸 장면이지만 그래도 역겹네요 역겨운 영화
고름짜는 영상같은 매력
이 영화 감독이 헤어 스프레이 감독이라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
와…….. 이거 지금 유튜버들 아닌가???? 사람도 죽이고 생난리를 치는 유튜버와 아프리카 티비 칠구? 인가????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한건 모르겠고 미래인이 70년도에 가서 영화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60후~70년대 미국의 저 광기있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던 영화가 좋음ㅋㅋ 재밌어
신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악의 네오리얼리즘...
이 영화는 뭘 말하고 싶은걸까?
어딘가에는 더심한일도 일어날듯
방송의 추악한 면
부천역 비제이들 보면 저 영화가 실화 기반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0:34 바나나 태피
진짜 무슨생각으로 저걸..
와.... 내 머릿속의 영화가테고리의 영역을 넘어선 참신한 영역이네요...
불편한데 그럼에도 내면의 추악한 면을 꼬집어서 보게되는 그런 맛이있네요
74년도에는 저런 영화가 많았나요?
이런 영화 장르가 있나요?
잘봤습니다
영화 수위와 목소리 반전 동감입니다 ❤
이게뭔정신병같은영화야
오랫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쓰레기 삼부작중 '자포자기 삶'도 리뷰해주세요
넹 안그래도 그게 제 목표 중 하나랍니다 ㅎㅎ
완벽한 영환데? 제목에 완벽하게 걸맞는걸? 컨셉 흐트러뜨리지 않고, 완전하게 직진했네요 - ㅁ-)b
맥락없는 광기, 살발하다,
진짜 강하네... ㅎㅎ
구독!
사회풍자....를 말하고싶었던것같은데...사회에서도 이건 엽기적이라...
파티마,정훈공주,박우식,박삼칠,샤넬보영,강학두 모여서 카광 제작으로 패러디하면 재밌겠다
그 사람들을 안다니... 님은 대체 무엇
이세상 어딘가에 일어났을거같은 스토리ㅋㅋㅋ 정신이 아득해지네진짜ㅋㅋㅋㅋ
내가지금 뭘 본거지... 근데 이상하게 은근 재밋네 .. 클리셰나 반복하다 즙짜면서 끝나는 개떡같은영화보단 예술에 훨씬더가까운듯
감독은 미래를 보았다. 누구나 다 아는 그 킴 패밀리 그자체가 아닌가
썸네일 관상이 핑크 플라밍고라 클릭했는데 같은 배우인가 보네유 ㅋ ㅋ
0:25 아니 이러고 강도짓을 한다고?ㅋㅋㅋㅋ
사실 존워터스가 쓰레기 삼부작으로 악명 높아서 그렇지 대중적인 작품들도 좀 만들었음 아는 사람들은 알지 모르겠는데
뮤지컬로 더 잘 알려진 도 그의 작품중 하나임 이후에 폴리에스터랑 시리얼맘등 연출하며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음
오히려 완전히 정신을 놓아버리니까 예술이 되네요 😮
와 정말 2024년을 예언했네 관종의 최고봉이랄까 감독이 천재였네
이거 대학생때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와… 썸네일부터 핑크 플라밍고 감독 같은데? 하고 들어왔는데 맞았네요… 정말 개성이 강한 사람인 것 같음…
연기가 돼니깐 소화를 하는거지 저런 병맛컨셉이 더어려움 연기하기가
왠지 미래를 예견하고 만든 영화 같다.
어질어질하네요
돈의 개쩌는 자신감만 부럽네요
감독의 뇌를 보고싶다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알고리즘 타고 나한테 나온지 모르겠는데 장면장면이 개같은 느낌이 안드는 장면이 단 하나도 없네요
감독 천재다 잘 나가는 미국의 어둠을 블랙코메디로 잘펀한 난장을만들어 놨네 앞서갔어
아이씨 왜 재밋는거야 저들과 같은 급인가 재밋어 ㅋㅋㅋㅋ
프랑스 올림픽 오프닝같네 😂
아니 어떻게 이런 영화가 있지 싶은 황당함을 감출 수 없는 와중에 너무 웃기네요;; 진짜 쓰레기인데 재밌네
이게 그 플라밍고 인가하는 실제로 배우가 개똥을 쳐먹었다는 그 영화인가요
아니요 그건 다른거고 이건 암컷 소동임 근데 배우는 똑같아요 여기 주인공이 돈이라면 핑플은 디바인
돈과 별개로 아이다는 얼굴에 황산쳐부었는데 경찰에 안잡혀감????
황산 쳐붓고 존나 시크하게 갈길감 ㅋㅋㅋㅋㅋ
저런 괴인들은 어디서 모은 거임?
와 50년 전에도 엉뚱한 B급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구나
장면 연출 독특하다
오히려 50~60년 전이 제일 심했어요.
수 십 년간 이어지는 세계대전과 그 외의 베트남, 걸프 전쟁 등. 사회와 경제가 망가지고 모든 물품들은 대량생산되어 가치를 잃어가고. 예술가들은 허무주의에 빠지곤 했죠. 그래서 기존의 예술을 부정하는 새로운 예술운동과 기법들이 가장 발전했던 시기가 1900년대 중후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견식이 짧아서 글을 잘 못 쓰지만 대충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이거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내가 뭘 본 거야
와. 2024년에 딱 맞는데??????
굉장히 저급한데 잘만들었다 ㅋㅋㅋ 뭐랄까 돈주고 소비할땐 쌍욕하고 싶은 영화일 것 같은데 문화유산으로 남기기엔 좋은 영화같음
요새 부천역가면 일어나는 실화사건들이네요
기갈의 끝, 기갈의 교과서 같은 영화였네요
레즈비언이 되렴 개웃기네 ㅠㅠㅠ
해당 제목Female Trouble 에 영감을 받아 주디스버틀러라는 이론가는 젠더 트러블이라는 어렵기로 악명높은 책의 제목을 지음
분장 개판인데.
자세히보면 디테일하다
저시절은 그냥 노빠꾸 감독들이 넘쳐낫구나 ㅋㅋ 솔직히 요새 극장에 나오는 한국 ㅈ신파 영화들보다 훨씬 재밋음 ㅋㅋ
노빠꾸 상남자의 시절
쎈무비님 제가 찾고 있는 일본 영화가 있는데 혹시 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떤 여학생?이 베란다에서 화분을 떨어뜨린 다음 떨어져 살자를 했는데요 그걸 본 다른 여학생이 걱정돼서 내려갔는데
그 여학생이 내려가서 사체 옆에 있는 장면을 주변 이웃이 목격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이런거 제발 올리지마세요 ㅡㅡ 진짜 왜 이런걸 올립니까 ㅡㅡ 하....이런건 리뷰할 가치도없습니다
내가 뭘 본거지
핑크플라밍고 흥미롭게 봤었는데 미술과 배우가 같아서 댓창 보니 이미 글들 달려 있네요
카광이랑 고딩엄빠를 섞어서 부조리극으로 만들면 이느낌일듯 록키호러쇼처럼 뮤지컬로 만들었으면 흥했을거같은데 아깝다ㅋㅋㅋ
0:49에 뭐하는거임?
침대에 묶여놓은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