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수가 지하수까지 도달하는데 30년이 걸림. 지하수가 고갈되면 비가 온다고 바로 채워지는게 아니라는거. 그래서 지하수 오염되기 시작했다면 30년전 쓴 농약이나 비료등에서 오염된거라 사용량이 더 많아진 최근에 이걸 줄인들 아무 의미가 없고 30년전 사용한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사용하거나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함. 그러면 80년쯤 지나면 점점 수질을 회복함. 후진국에서 지하수가 오염되었다면 나름 발전이 덜된 30년전의 영향임으로 100년간 지하수 사용을 멈추고 모든 오염원을 배제해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니 지하수는 쓸 수 없게 됨
은행나무는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화재에 강함 : 아주 중요함 불이 났을때 화재가 이웃건물로 잘 번지지 않음 병충해에 강함:열매에 특히 냄새나는 성분 때문에 벌레에 강함 미관상 아름답다고 느낌 가로수로서 경쟁나무로는 플라타나스 정도인데 (소나무는 벌레에 약함) 플라타나스는 잎이 너무 넓어서 영업집의 외관이나 간판을 가리는 일이 많아 민원이 자주 발생함 자주 가지 자르고 손 많이감
초등학교 1학년 때인가? 학교 운동장 구석 모래구장이었나? 모종삽으로 여튼 땅을 파는 수업 내용이었는데, 이 때 얼마 안 파서 땅 속이 촉촉해지고, 좀 더 파자 물이 나왔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이 지하수를 파냈나 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지하수는 아닌 거 같네요 ㅋㅋㅋ 무슨 물이었으려나?
어떻게 보면 지하수라고 할 수도 있죠… 다른 예를 보자면 해안가 백사장에서 파도의 영향을 받지않는 부분에서 한 1미터정도 떨어져서 깊게 파 보면 물이나오는데 이것이 담수화가 진행된 바닷물이죠…그냥 마실수도 있긴 하지만 기생충이나 세균등의 문제로 끓여먹는게 더 안전하구요…
유명한 제주삼다수 또한 화산섬이라 여과도 잘 되면서 담수도 많이 저장할 수 있어 품질이 좋은데 여기에 수질 검사를 철저히, 자주 하면서 품질을 유지하고 차오르는 속도보다 더 많이 뽑아쓰지 않도록 철저하게 적당량만 뽑아서 상품화 한다고 합니다 틈만 나면 수질 문제가 터지는 다른 생수보다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죠
대심도 터널, 지하철, 도로 터널 모두 틈새로 물이 흘러나오며, 전기로 퍼낼 수 있도록 일정 지점에 고이도록 경사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퍼올린 물이 근처 개천으로 방류되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쓰지도 않는 지하수를 퍼올리는 것과 마찬가지긴 해서, 지하수 고갈 문제에 적지않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지하수란게 그리 빨리 채워지지도 않는데다가 세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사용하는 물의 양도 늘어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도로에 사용되는 아스팔트와 건물 지을때 콘크리트 지반공사를 하다보니 땅이 비를 흡수하질 못해 지하수는 지속적으로 고갈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보면 해수담수화는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강규영-y7q 몽촌토성은 그래도 올림픽 경기장을 위해 공원 개발도중 발굴 되어가지고 세계올림픽 위원회측이 몽촌토성 보존하면서 개발하자고 제안했고 그래서 온전히 보존되면서 개발된거죠. 그런데 풍납토성 같은 경우는 위례성이냐 아니면 방어성이냐 가지고 역사학자들이 논쟁하고 정치인들 심지어 경당재개발조합까지 그 논쟁에 참여하면서 보호가 뒷전이 되었고(그 과정에 경당재개발조합은 그 논쟁에서 이겨서 빨리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입주 예정자 3명을 끌어들여서 9호 유구를 파괴해버리는 짓거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 짓을 한 조합장과 입주예정자 3명은 징역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이미 성 안에 주택이 들어서 있던 상황이라 2.7km정도만 발굴되었다고 해요. 거기에 그 지역은 오랫동안 홍수로 파괴되어있는데다가 이미 주택과 시설 등등이 들어와있고 복원할려고 공사하면 수도시설을 건드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그 지대는 지대가 낮기 때문에 침수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서 사실상 못하고 있고 거기다 주민들도 풍납토성에 대해서 그냥 자연적인 언덕 정도로만 생각해서 그렇다고 해요.
그래서 해수(바닷물)를 담수화 하는 기술이 더더욱 많이 보급되어야 하는 거겠지... 그리고 지구의 환경을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하는 거고... 그러고 보니 언젠가 닥터 스톤의 작화 작가인 박무직이 2001년에 대원씨아이의 월간 아동 만화 잡지 '팡팡'에서 연재한 명랑 만화 '수리수리 맛소금'에 등장하는 행려 아저씨의 명대사가 생각나네... "인간은 더러움을 만드는 동물이란다. 깨끗해지려면 계속 노력해야 하지."
*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과학 주제들로 사물궁이 도서 3~4권이 출간됐습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다른 분야의 시리즈 책도 준비 중입니다!
- 교보문고 : bit.ly/45GbTkE
- YES24 : bit.ly/3N4Vuiu
조선시대 같은 시대에는 우물 지정하는 위치 기준이 따로 있었을까요?
실제로 지하수 회복양보다 더 많이 뽑아쓰다가 지반이 가라앉는 동네가 인도네시아임 너무 심해서 수도를 옮겨야할 정도라고함...
수맥 수맥 하니까 지하에도 물길같은 게 생기는건 줄 알아서... 옛날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지하수가 있는 곳을 찾아서 우물을 만들었나 했는데
그냥 거의 지반 전반에 층을 이루고 있었구나
최근 서울대 논문중에 지하수 뽑는것때매 지구 자전축마저 변했다는 논문이 있었던것도 생각나네요.
3:30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가 이문제가 심각해서 점점 해수면보다 아래로 내려앉아서 보르네오로 수도 이전하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죠...
맞습니다. 상수도 보급율이 낮아서 지하수를 많이 쓰는 나라인데, 해수면까지 올라오고 있어서 도시 전체가 가라 앉을 지경이죠.
이런 깨알정보 너무 좋음 ㅋ
@@jason_cha 그래서 인도네시아도 상수도 보급하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70년대 초반까지만도 서울에도 우물을 썼었어요. 그러다 얼마 안되서 상수도 다 만들어지고선 우물이 사라졌죠.
싹다 잠겨서 뒤졌으면...
궁금증은 해결되었지만, 걱정거리가 하나 늘었다
생각없이 막 쓰는일이 없도록 교육영상으로 많이 쓰이면 좋겠다
바닷물이 97%고 3%중의 30%가 지하수라고 했으니
지구에 존재해는 전체 물중의 1%가 지하수라는 이야기네요
구태여 말하자면 개인이 펑펑써봐야 기별도 안감.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기업들의 자재가 필요한 상황이죠.
진짜 지하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고 갑니다.
저는 지켜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자러 가겠습니다
지표수가 지하수까지 도달하는데 30년이 걸림. 지하수가 고갈되면 비가 온다고 바로 채워지는게 아니라는거. 그래서 지하수 오염되기 시작했다면 30년전 쓴 농약이나 비료등에서 오염된거라 사용량이 더 많아진 최근에 이걸 줄인들 아무 의미가 없고 30년전 사용한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사용하거나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함. 그러면 80년쯤 지나면 점점 수질을 회복함.
후진국에서 지하수가 오염되었다면 나름 발전이 덜된 30년전의 영향임으로 100년간 지하수 사용을 멈추고 모든 오염원을 배제해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니 지하수는 쓸 수 없게 됨
저희집은 깡시골에서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카페를 운영중입니다 집에 우물이랑 작두펌프가 있는데 신기하게도 꽤 물을 사용했는데도 마르지가 않더군요.. 이영상보고 잘 알았네요 제초제랑 농약은 적절히 사용해야겠네요 지하수가 오염될수도 있으니..
놀이터: 시멘트 또는 황토색(?)의 단단한 땅
공터: 삽으로는 절대 안파지는 단단한 땅
갈수록 사물궁이 케릭터가 다양한 종류들이 나와줘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궁금증도 해결되었구요. 감사합니다.
지하에 물이 흐르는 무슨 동굴같은게 있어서 그 동굴 찾아서 물 뽑아쓰는거고 너무 많이쓰면 그 동굴 무너져서 싱크홀 생기는줄 알았는데 층이 전체적으로 지하수였구나
군대에선 맨땅을 계속 파다보면 욕만 나오던대...
맨땅을 파면 우먼땅이 나옵니다
하.하.너무.재.밌.는.걸.
우하하 우리배꼽 전원처치다~
하하하 아이고 부장님 너무 재밌습니다😂😂😂😂
것보다,아재 개그..❓️❗️ㅋ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이번 내용 아주 재밌게 잘봤습니다.
3:34 그래서 어디 방송에서 나온건데 리조트? 지으려고 섬에 산에서 땅파다가 지하수 나왔는데 그게 짠 맛이 나서 제보되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바닷물이 나온게 맞았음
사소한 것 같지만 궁금한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해영~
제주도가 개말을 너무 해서 지하수가 말라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 이제 중국관광객이 밀려 오면 코로나 동안 저장되었던 지하수가 바닥이 날 판입니다.
제주삼다수 물을 계속퍼서 고갈되어간다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엇구나...ㄷㄷㄷ
제주 삼다수는 고갈 안될 겁니다. 지하수 물을 퍼올리는 층의 물을 0.1%만 퍼올린다고 해요. 빗물에 스며드는 물과 퍼올리는 물의 양을 맞추는 거죠.
물맛이 좋은 이유는 18년에 걸쳐 스며든 지하수라고 그렇다고 하네요. 퍼올리는 곳은 한군데래요.
다음 주제 추천 : 왼손잡이 사람들 일상
지하철탈때 옆사람개찰구를 대신찍어줍니다
산골짜기 계곡 물은 어디에 저장 됐길래 그렇게 많이 쏟아지고 있을 수 있나요?
장마 때 골짜기 물이 폭포수로 소용돌이 치다가 골짜기 물이 가물어 지기까지는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석달? 다섯달 ?
비 많이 오면 비 그친 뒤에도 상수원에 일주일 넘게 평소보다 많은 물이 흘러옵니다.
@@고사리맛집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이미 그렇게 지하수를 마구 퍼다쓰다 도시가 가라앉기 시작해서 수도를 다른 섬으로 옮기고 있죠.
그냥 1000미터쯤 파면 어떻게든 물이 나오긴 합니다. 이쯤 되면 온천수로 구분할수도 있어요.
와 이거 어렸을 때부터 진짜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옛날에 친구랑 마을 공터에서 진짜 말도 안되게 깊게 파봤는데 삽으로는 절대 팔 수 없을 것같은 단단한 땅 나왔음 ㅋㅋ
@@EnrEkr7075어쩌라고
@@Imgod-1008 저쩌라고.
티비
그게 기반암이에요
그 바위까지 흙을 퍼내고 기둥을 박는걸 기초공사라하고 그 위로 건물을 올립니다
암반이 나왔군요 우물 팔땐 소형 장비론 암반 못뚫습니다.
바다 지표면이 너무 높아지고 땅도 약해지는게 이상해서 계산해보니 지하수를 뽑아 써서 땅이 아닌 바다로 돌아가면 말이된다고 논의가 올라온게 생각나네요
구멍이 나겠죠? (?)
근데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우물의 디자인이나 활용방식이 진짜 낭만적이다
요즘은 대부분 아스팔트가 깔려있어서 비가와도 땅속으로 스며들기가 어렵죠
용암도 물아님?
저 많은 지하수가 과거에는 하늘에 떠 있었다니 대단합니다.
어 음.. 그러면 지하수 표면 아래로 더 파면 무엇이 나오나요?...
높은 압력에 의해 단단해진 암석층이 나오는데 이 거대하고 단단한 암석층이 흔히 말하는 '판'이라고 합니다.
그럼 당연히 그 밑은 맨틀이구요.
가을이 오니 궁금한 게 생겼는데
가로수나 인도에는 왜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있을까요?
다른 단풍나무도 많은데
굳이 냄새나는 열매 떨어뜨리는 은행나무를 심는지 궁금합니다.
은행나무는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화재에 강함 : 아주 중요함 불이 났을때 화재가 이웃건물로 잘 번지지 않음
병충해에 강함:열매에 특히 냄새나는 성분 때문에 벌레에 강함
미관상 아름답다고 느낌
가로수로서 경쟁나무로는 플라타나스 정도인데 (소나무는 벌레에 약함)
플라타나스는 잎이 너무 넓어서 영업집의 외관이나 간판을 가리는 일이 많아
민원이 자주 발생함 자주 가지 자르고 손 많이감
환경이 ㅈ같아도 잘자람.. ex 배기가스라거나...
제로음료 마시고 이 안 닦아도 되나요?
아까 도라에몽보니까 땅을 엄청 파면 다이아몬드 나온다는 말은 하던데... 사람의 손이 닿을수 없는곳까지 파야한다고 ㅋㅋ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 때인가? 학교 운동장 구석 모래구장이었나? 모종삽으로 여튼 땅을 파는 수업 내용이었는데, 이 때 얼마 안 파서 땅 속이 촉촉해지고, 좀 더 파자 물이 나왔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이 지하수를 파냈나 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지하수는 아닌 거 같네요 ㅋㅋㅋ 무슨 물이었으려나?
운동장에 축구대 등 구조물 고정용으로 맨땅에 모래 붓지 않고 모래 밑에 콘크리트 층이 있습니다 그래서 콘크리트 밑으로는 흡수되지 않은 물들이 남아있었던것 같습니다
@@서아무개-j3o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운동장 가장자리에 배수로 같은 게 많이 보였나 보군요 ㅎㅎ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서아무개-j3o그게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하수라고 할 수도 있죠…
다른 예를 보자면 해안가 백사장에서
파도의 영향을 받지않는 부분에서
한 1미터정도 떨어져서 깊게 파 보면
물이나오는데 이것이 담수화가 진행된
바닷물이죠…그냥 마실수도 있긴 하지만
기생충이나 세균등의 문제로 끓여먹는게
더 안전하구요…
@@비밥드론-f8e 인조잔디 깔린 운동장 한쪽 구석에 모래 있는 곳 기준으로 말한거임 본인이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고 짖지 말길
아파트 건설할때 땅파는거봐도 물은 안나오던데
유명한 제주삼다수 또한 화산섬이라 여과도 잘 되면서 담수도 많이 저장할 수 있어 품질이 좋은데 여기에 수질 검사를 철저히, 자주 하면서 품질을 유지하고 차오르는 속도보다 더 많이 뽑아쓰지 않도록 철저하게 적당량만 뽑아서 상품화 한다고 합니다 틈만 나면 수질 문제가 터지는 다른 생수보다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죠
사물궁이님 사람의 목구멍은 하나인데 왜 식도와 기도가 하나씩 따로 있는것처럼 말할까요? 어차피 식도가 막히든 기도가 막히든 목이 막혀서 죽는거 아닌가요? 차이점을 알고싶어요 ㅅㅅ
제목이랑 내용이 맞나요?? 지각 맨틀 핵 까지 나와야될거같은데 지하수에서 멈쳐서 지하수 얘기만있네요
ㄱ재밌네요
결국 인간의 욕심이 스스로를 파멸시키고 있어.
과도한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로 지하스가 말라가고 오염되고...
정말 지속가능한개발은 꿈인가...
지하수까지 빗물이 들어가면 빈 공간이 다시 매워지지 않는건가요?
메워지긴 하는데 쓰는 양이 고이는 양을 압도해서 그래요.
지구가 생긴 이래로 천천히 쌓인 걸 인간이 처음 꺼내쓰는 거라
?? 지구의 대부분의 물은 맨들내에 있다는데요...
사물궁이님 비염 잘 걸리는듯???
인육은 먹으면 무슨일 생기나요?
어릴 때 비 오고 난 뒤에 초등학교 씨름장 모래 파면 물 나오던 기억이 나네요
자전축 이동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대수층 지하수 고갈로 인한 관성 모멘트 이동이 꼽히고 있죠.
땅을파면 땅이나옴니다
내가 무슨말을 하는거지?
땅을 파면 흙이 나오는 게 아닌가요?
누가 보면 아무데나 땅만 파면 우물 만들 수 있는줄 알겠어요.
지하수가 없으면 지표면 균형이 깨질 수도 있겟네요
맨땅을 계속 파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럼 이 영상을 보다가 드는 의문이 광산은 어떻게 물이 안고이는건가요??
고이죠… 그래서 퍼내죠.
대심도 터널, 지하철, 도로 터널 모두 틈새로 물이 흘러나오며, 전기로 퍼낼 수 있도록 일정 지점에 고이도록 경사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퍼올린 물이 근처 개천으로 방류되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쓰지도 않는 지하수를 퍼올리는 것과 마찬가지긴 해서, 지하수 고갈 문제에 적지않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업용 증기기관도 탄광갱도에 쓸 양수기로 개발된거죠
유럽으로 가야하나
최근 지구 자전축이 변경된 원인을 찾아본 결과 지하수를 뽑아쓴것 때문이라고…
우리나라 땅을 계속 파면 미국이랑 연결되나요?
저번에 지하수 수위가 낮아지고 양이 줄어들어서 지구의 자전각이 조금 틀어졌다는 연구결과가 생각나네
땅파서 검은색 물 같은게 나왔으면 좋겠다
지하수 완전 썩은고인물아니에요!?
파이프가 나올 것 같아요 ㅋㅋ
"맨 땅을 파면 흙이 나온다"
이젠 바닷물을 먹어서 응원하자
땅을 파면 동전이 나옵니다
(어릴적 놀이터)
누구는 땅파다가 보석 줍는데 하늘에서 보물이 솟아나면 좋겠다!
그래서 땅을 계속 파다 보면 물이 나오나요?
바닷물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네요~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 고갈되고 있으니까 해수담수화 사업이 점점 중요해질꺼 같습니다bb
지구상의 모든 강과 호수를 다 합친 것의 30배가 지하수인데 무슨 고갈 걱정을 하나요..
지하수란게 그리 빨리 채워지지도 않는데다가 세계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사용하는 물의 양도 늘어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도로에 사용되는 아스팔트와 건물 지을때 콘크리트 지반공사를 하다보니 땅이 비를 흡수하질 못해 지하수는 지속적으로 고갈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보면 해수담수화는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련주는 뭘까요?
@@onigirigizou0 지구 모든곳의 물은 분명 많겠죠 근데 사람이 지구 전체에 골고루 분포한것도 아니라 좁디좁은곳에 엄청나게 몰려사는데 거주구역의 지하수가 고갈되는건 당연하죠
@@밈미밈-p8n 서울 비교로 들자면 한강 하나로 1000만명 밀집된 서울이 먹고 마시고 하는데 고갈 됐나요? 부족하나요?
지하수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서울 지하에 한강 30개가 있다는 말이에요 .
무슨 고갈 되는 게 당연해요 고갈 절대 안됩니다 .
땅을 파면 뭐가 나올까요? 유물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발굴조사의 대부분은 구제발굴이며 때문에 유적지가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는 현상을보입니다.
지표면이라고 딱히 다르진 않는데 유튜브를 검색해보면 산길 같은데 금속탐지기로 흩어서 옛날 동전이나 잡동사니를 찾는 영상이 많습니다.
수도권에 유물이 많은 이유는 역시 조선시대부터, 그 이전인 고려시대와 한성 백제의 유물과 유적이 많으니... 근데 몽촌토성과는 달리 풍납토성은 보전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으니...
@@강규영-y7q 몽촌토성은 그래도 올림픽 경기장을 위해 공원 개발도중 발굴 되어가지고 세계올림픽 위원회측이 몽촌토성 보존하면서 개발하자고 제안했고 그래서 온전히 보존되면서 개발된거죠. 그런데 풍납토성 같은 경우는 위례성이냐 아니면 방어성이냐 가지고 역사학자들이 논쟁하고 정치인들 심지어 경당재개발조합까지 그 논쟁에 참여하면서 보호가 뒷전이 되었고(그 과정에 경당재개발조합은 그 논쟁에서 이겨서 빨리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입주 예정자 3명을 끌어들여서 9호 유구를 파괴해버리는 짓거리를 했다고 합니다. 그 짓을 한 조합장과 입주예정자 3명은 징역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이미 성 안에 주택이 들어서 있던 상황이라 2.7km정도만 발굴되었다고 해요. 거기에 그 지역은 오랫동안 홍수로 파괴되어있는데다가 이미 주택과 시설 등등이 들어와있고 복원할려고 공사하면 수도시설을 건드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그 지대는 지대가 낮기 때문에 침수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서 사실상 못하고 있고 거기다 주민들도 풍납토성에 대해서 그냥 자연적인 언덕 정도로만 생각해서 그렇다고 해요.
그래서 땅을 계속 파면 지하수가 나오는 건가요?
요구르트를 먹으면 왜 입안에 가래 같은게 생기나요 궁금해요!!
th-cam.com/video/Mkdn4Ihar9Y/w-d-xo.html
이미 다룬 주제입니다.
@@사물궁이 오오 4년전이군요.. 감사합니다!
울아빠가 그러는데 아무리파도 10짜리하나도 안나온데요
이미 중국에서 많은 지하수 뽑아써서 사막화되었죠....
인간이란
녀석.............................!
지켜야한다는건 알겠는데, 그럼 전 세계 모든 강과 호수를 합친것보다 많다고 언급해주신 지하수를 뭐로 대체함?
어디선가 영상에서 멘틀도 움직이는데 그게 물이 있어서라고 들은 것 같은데 사막도 멘틀까지 파다보면 물 나오지 않을까..?싶은뎈ㅋ
수수께끼: 열심히 땅을 파면 무엇이 나올까?
정답은 '땀'이 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문제고, 또 인간이 문제고, 요즘 왜 자꾸 이렇게 염세적으로 보이는지.. 슬퍼요 ㅠ 고대,중세시대에는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거고.. 결국은 저를 포함한 현재의 현대인이 문제인 거겠죠 ㅠㅠ
4대강보가 필요한 이유.
기름이 아닌물전쟁을 하자!
지하수 너무 뽑아서 자전축이 기울었다는 이야기를 본거같은데
놀이터 콘크리트 나올때까지 파본적은 있었는데
마크충: 맨땅을 계속파면 기반암이 나옵니다
초등학생때 놀이터 땅 1M쯤 넘어서 파면 물이 콸콸 나와서 신기했는데
??? : 상수도가 파손됐습니다.
지하수 남용으로 지구자전축이 기울었다고하죠
불투수층이 블루투스층으로 보였네.. it중독인가...?ㅋㅋㅋㅋㅋㅋㅋ
지하수야 사랑해
어릴때 놀이터에서 계속 땅파다보면 물나왓는데 ㄷㄷ
학교 놀이터랑 아파트놀이터에서 그랫슴
그래서 해수(바닷물)를 담수화 하는 기술이 더더욱 많이 보급되어야 하는 거겠지... 그리고 지구의 환경을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하는 거고...
그러고 보니 언젠가 닥터 스톤의 작화 작가인 박무직이 2001년에 대원씨아이의 월간 아동 만화 잡지 '팡팡'에서 연재한 명랑 만화 '수리수리 맛소금'에 등장하는 행려 아저씨의 명대사가 생각나네...
"인간은 더러움을 만드는 동물이란다. 깨끗해지려면 계속 노력해야 하지."
책 광고하세요?
@@wowcheese. 그런 거 아니고, 그냥 그 만화를 본 적이 있고 그 대사가 생각나서 적은 겁니다.
담수화는 바닷물 생태계를 파괴한다. 담수화가 좋은게 아니다.
결론은 물이 나온다는게 맞네
떳다
귀염둥이 뇌구조
끝까지 내려가면 내핵이 나오겠지?
땅파면 돈이 나오냐
삼다수에서 짠맛이 나면 좆되는거군
높은 곳에 있으면 발바닥이 저릿저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단순 고소공포때문인지 적응가능한 부분인지 신체 혈액순환으로 인한 문제인지
맨땅을 파면 용암이 나옵니다😂
초등학교를 나왔으면 알수 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