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전시 상황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 궁금합니다 전쟁중에는 몇칠동안 굶는 일도 많을거 같은데 이러면 굶지도 못할거고 무조건 먹어야 할건데 예를들어 전투식량으로 콘옥수수가 나왔는데 옥수수에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전투병들은 무엇을 먹으며 전투하는지 궁금해요
저도 늙었나 봅니다. 이해좀 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적도에서 형성 된 구름(수분으로 이루어진 덩어리)가 왜 중위도에서 냉각되어 하강하는데, 그게 어째서 건조하고 따뜻한 바람이 될 수가 있나요? 술 한잔 먹고 사물궁이 유튜브 보면서 잠을 청하려 했는데, 어찌 이련 시련이 생기는지요..ㅠㅠ
재미있는 해석이나 실제론 사하라 사막의 모래는 수십억(?) 수억년전에 여기가 바다의 갯벌이였기 때문입니다. 갯벌은 강에서 침전물이 쌓이면서 생기고요. 그러나 그 갯벌이 융기해 땅위로 올라와서 사막기후를 만나면 사막 모래가 됩니다. 중동에 유명한 나라가 하나 있죠. 아랍에리메트에 바다에 그 나무가지 모양의 인공섬을 만들 때 처음엔 사막 모래로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사막모래는 물에 닿으면 뻘처럼 진흙이 되기 때문이죠.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갯뻘이 말라 비틀어 진게 사막모래의 기원입니다.
아무래도 한자 쓰는 우리나라에서는 단어 자체에 '모래 사' 자가 들어가니까.... 사막=모래사막 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게 인상에 박힐 수 밖에 없는 듯 마지막에 오아시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오아시스는 설명에 나온 것처럼 기반암의 굴곡에 오랬동안 고여있던 물이 드러난 거라... 상당수준 오염되어있을 확률이 높으니 직접 마시면 큰일날 수 있고 하네요. 조난중이나 사막을 건너는 중에 오아시스를 만나거나, 오아시스 테두리에서 생활하는 경우에도 오아시스 물 자체를 마시는 게 아니라(끓이고 정화해 쓸 게 아니라면) 주변에 자란 야자수 열매의 물을 주로 음용한다고.
@@kagami1234 자세히 찾아 봤는데 초기에는 점토랑 파피루스,갈대 등이었고 나중에는 진흙벽돌이 도입되고 후반부에야 상류 채석장에서 캐 온 화강암 같은 암석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또 나일강이 범람하면 주변 건물이나 시설이 쑥대밭이 되기는 한 것 같은데.. 비가 오는 경우는 범람이랑은 다른 경우니까..
수축팽창에 의해 일어나는 기반암 풍화는 온대지역의 식생과 강수에 의한 풍화에 비하면 그 속도나 효과는 미미함. 수분이 있어야 이산화탄소와 만나 탄산을 생성해 기반암을 이온화 시키는데 식물뿌리에서 나오는 수소이온과 이산화탄소가 없고, 강수량도 적으니 사막지역은 기반암 깊이가 깊지가 않음. 조금만 파면 금방 기반암이 드러나고 그 기반암 조차 풍화가 거의 안됨. 그리고 모래는 석영이 대부분이라 더이상 화학적 풍화는 안되고 알갱이만 작아지는 물리적 풍화만 일어남. 사막모래는 기반암이 풍화된 것도 있겠지만 외부에서 유입되어 온 것도 상당량이 있음
사막이 모래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바위가 부숴져서 모래가 되는건 알겠는데, 영상주제가 '사막의 모래는 어디서왔는가'인데 모래가 생기는 과정 첫 부분부터 냅다 사막에 원래 모래가 있어야 성립하는 내용으로 설명을 하시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일교차나 심하니 바위가 부숴져 생긴다고 해버리시면.. 그니까 그 일교차를 심하게하는 모래는 어디서온거죠?? 궁금증만 더 심해졌어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과학 주제들로 사물궁이 도서 3~4권이 출간됐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 교보문고 : bit.ly/3JD9BJP
- YES24 : bit.ly/3JEWrvR
- 사물궁이에게 물어봐 시즌 1 (교보문고X사물궁이) : bit.ly/45WzmOM
사물궁이님!!!! 저 진짜 초창기 때부터 보던 시청자에요!!!!!!
와우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전시 상황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 궁금합니다 전쟁중에는 몇칠동안 굶는 일도 많을거 같은데 이러면 굶지도 못할거고 무조건 먹어야 할건데 예를들어 전투식량으로 콘옥수수가 나왔는데 옥수수에 알레르기 반응이 심한 전투병들은 무엇을 먹으며 전투하는지 궁금해요
가끔 영상봤던게 떠올라서 잡지식이 늘어나는걸 느끼는데 이분은 영상 자료 조사, 정리, 영상 제작까지 하니 어마어마한 수준의 잡학지식이 있을것같아 대단하네요 ㄷㄷ
영상 퀄리티가 날이갈수록 더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주제로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에르그! 처음 알았어요 👍🏼👍🏼👍🏼 이런 영상은 초등학교에서 교육보조자료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닷!! ^^
40살이 넘었는데 모래사막만 사막인줄ㅜㅜ
이제 아셨으니 괜찮아요 😊
일단 사막의 사자가 모래 사 자니까 그리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오아시스는 사막에서 찾기 힘든 귀한 수원이지만 그만큼 식생이 다양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미생물들로 오염되어 있기에 정화해서 마시지 않으면 골로 갑니다
0:18 동아시아의 여름에 비하면 (햇빛만 피하면) 쾌적하나, 문제는 환경입니다.
돌이나 흙이 모래가 된 게 아닐까 예상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근데 뜨거워졌다가 냉각되면 그 단단한 돌이 왜 쪼개지는지도 무척 궁금하네요 뜨거운 유리도 차가워지면 깨진다고 들었는데 얼핏 생각하기에는 잘 이해가 안 가는 현상인 것 같아요
모든 물체는 온도에따라 부피가 팽창하거나 수축합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팽창하고 낮아지면 수축하게되죠 높은온도로 팽창된 물체의 온도가 짧은시간에 낮아지게되면 표면이 먼저 수축하게되는데 이때 아직 수축되지않은 내부와 수축한 외부가 충돌하여 물체가 깨지게됩니다
열팽창이 부위마다 다르게 일어나서 그렇습니다 일부는 늘어나있는데 일부는 줄어있으면 깨집니다!
전체가 뜨거워져 팽창해있는데 겉 부분이 수축하면 안쪽과 차이가 생기니 뒤틀리거나 세라믹 같은 경우는 깨지기도 하죠.
열팽창이론 폐기됐을텐데 수분이 적은 사막에서 불가능에 가까워서
물리적 풍화 시리즈중에 하나였는데 지금은 매우 미미한 정도의 풍화양상으로 치부되는걸로 앎
궁금하진 않았지만 사물궁이 영상이 메인에 떠서 봅니다.
오늘따라 그림이 더욱 귀엽네요ㅋㅋ 항상 좋은 영상 굿굿~
다음 주제 추천 : 모기를 닮은 각다귀
각다귀도 각다귀지만, 광릉왕모기라고 장구벌레가 다른 모기의 장구벌레를 잡아먹고, 성충은 피를 빨지 않고 꽃의 꿀만 먹는 왕모기도 다루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규영-y7q약간 광릉왕모기는 침팬치가 작은 원숭이 잡아먹는 느낌쓰가 아닐까 합니다
이광수의 발을 문 커다란 모기
더 커서 죽이기 쉬움
전기파리채로 죽이면 좋음
어렸을때 가끔 티비로 사막볼때마다
사막은 어찌 만들졌고
오아시스도 어째서 왜 있는거지?
이런 의문 항상있었는데
몇십년만의 겨우 궁금증 해결했네요
궁이는 언제봐도 긔욤~❤ 잘보고 있어요 재밌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풀어얘기해줘서 구독좋아요ㅋ
내용 요약 및 전달.. 아주 깔끔..난잡하지 않고 그냥 교수법자체가 강사하셔도 되는...정도
좋아요.
영상 주제 추천 : 사람은 왜 작은 벌레도 징그럽고 무서워 할까
나방은 무서워하고 나비는 안무서워하는 이유는 뭘까
뭔가 다리가 많거나 펄럭거리는걸 징그러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왜 그렇게 사람이 진화되었는지 궁금해요!
독이있을것같고 나에게 해를끼칠것같아서 그렇죠
저는 나비도 무서워요
나방이 무서운 이유는 먼지를 날리니까
이거 좋은데..?
자기랑 비슷하게 생겼을수록 구성성분이 동일할 확률이 높기때문임
구성성분이 같으면 먹었을때 탈없이 흡수되기 쉽다는 소리고
사막의 모래는 너무 고와서 건축에 못 씁니다.
그래서 사하라 사막이 있는 나라들은 모래를 수입해 와서 고층 건물을 짓습니다.
가진게 모래뿐인데 모래마저 수입해야하다니
사물궁이 1권만 알고 구매했었는데, 2~4권도 나왔다니... 일주일에 한권씩 사야겠군요
비오는 날 경사로 시멘트 바닥의 빗물이 왜 계단처럼 단져서 흐를까요?
너무 알차다!
오호..그렇군요.
다음 주제 추천:"귀찮음"이라는 느낌을 왜 느끼며 어디서 나오는건지 알려주세요
귀찮음이 감각이었냐 언제부터
@@homologous_chromosome 마이 미스테잌~~
세지쌤이 좋아할 것 같은 영상이다...
나는 분명 사탐을 선택했는데 지구과학의 향기가 나는 괴로운 과목
그뭔씹
@@homologous_chromosome세계지리 내용이 지구과학이랑 겹치는 게 좀 있어서 그럼
@@βεομκυν 아 병신은 나였고 ㅋㅋ
Good!!
물고기들은 수분을 어떻게 보충할까?
물마시고, 피부로 삼투통해서 흡수되는것도 있을거고.
ㅋㅋㅋ 세계지리 배우고 보니까 더 재밌네여
일반적으로 사막하면 모래사막만 떠올렸는데, 전체 사막의 10% 정도밖에 안됐구나. 😮
사막에 모래에 대해서 근본적인 궁금증이 있었는데 덕분에 해소되었습니다.
그럼 자갈사막이나 암석사막도 언젠가는 잘게 부서져서 모래사막으로 바뀌는 건가요?
모래가 다른 지역으로 날아가서 그런 경우도 있고 화산활동이 일어나는 지역도 있어서 그러긴 힘듭니다
세계지리 시험범위인데 쉽게 설명해서 모래사막과 암석사막 구분됨
저도 늙었나 봅니다. 이해좀 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적도에서 형성 된 구름(수분으로 이루어진 덩어리)가 왜 중위도에서 냉각되어 하강하는데,
그게 어째서 건조하고 따뜻한 바람이 될 수가 있나요?
술 한잔 먹고 사물궁이 유튜브 보면서 잠을 청하려 했는데, 어찌 이련 시련이 생기는지요..ㅠㅠ
사막 전체의 모래를 바다에 부으면 대지를 형성 할 수 있을까요?
유적은 왜 땅속에서 나오는거죠?
풍화침식으로 땅속에 파묻혔다면 들어나는것도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 져는 추가적인 궁금증도 해결되었어요
어릴때 오아시스는 왜 안마르지? 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거든요
책으로 찾아볼땐 비가 많이 모여 웅덩이가 생긴거란 얘기도 있었는데
이제보니 지하수라서 그랬던거군요
주변에 거주하려고 건물이 있는 이유도 이해가 가네요
매번 느끼지만 그림체 너무 귀엽다
원래 바다가 아니 였을까요~~~
남극 빙하 아래에는 무엇이 있나요?
주제 추천: 청양고추 맵기 확인할때 냄새를 맡는게 효과적인가 또 맡는 이유는 무엇이고 언제부터 맡게 되었는가
루퍼트의눈물 알려주세요!
무생물도 귀여워지는 사물궁이 편집ㅋㅋ
우아 그렇군요
오아시셔
0:47 얼굴이 이상해보여용.
엄청 추운데서 자서 얼굴이 돌아간 듯ㅋㅋ
바위가 덥고춥고 반복 긴시간동안 모래가 만들어지지요
오호 그렇군요
정보는 대충 알겠고..그림 너무 귀엽다.
오아시스는 그럼 안마르고 계속 있는건가요??
재미있는 해석이나 실제론 사하라 사막의 모래는 수십억(?) 수억년전에 여기가 바다의 갯벌이였기 때문입니다. 갯벌은 강에서 침전물이 쌓이면서 생기고요. 그러나 그 갯벌이 융기해 땅위로 올라와서 사막기후를 만나면 사막 모래가 됩니다. 중동에 유명한 나라가 하나 있죠. 아랍에리메트에 바다에 그 나무가지 모양의 인공섬을 만들 때 처음엔 사막 모래로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사막모래는 물에 닿으면 뻘처럼 진흙이 되기 때문이죠.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갯뻘이 말라 비틀어 진게 사막모래의 기원입니다.
아무래도 한자 쓰는 우리나라에서는 단어 자체에 '모래 사' 자가 들어가니까.... 사막=모래사막 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게 인상에 박힐 수 밖에 없는 듯
마지막에 오아시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오아시스는 설명에 나온 것처럼 기반암의 굴곡에 오랬동안 고여있던 물이 드러난 거라... 상당수준 오염되어있을 확률이 높으니 직접 마시면 큰일날 수 있고 하네요.
조난중이나 사막을 건너는 중에 오아시스를 만나거나, 오아시스 테두리에서 생활하는 경우에도 오아시스 물 자체를 마시는 게 아니라(끓이고 정화해 쓸 게 아니라면) 주변에 자란 야자수 열매의 물을 주로 음용한다고.
아하 그렇군요
옥상에도 1년만 있어도 흙먼지가 엄청 쌓여요
유튜브에서 책이 파생됐는데 주객전도 된 주제가 많네요
질문이 있는데요 모기에 물리면 흉터가 나는데 그 흉터는 왜 불규칙 하나요?(영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ㅎㅎ ^^;;)
네!!
우왓 그렇군요
고대 사막 사람들은 집을 사막의 모래 등으로 만드는 걸로 아는데
그러면 혹시 고대에는 비가 재앙이 됐나요?
모래가 아니라 돌로 만듦
@@kagami1234 자세히 찾아 봤는데 초기에는 점토랑 파피루스,갈대 등이었고 나중에는 진흙벽돌이 도입되고 후반부에야 상류 채석장에서 캐 온 화강암 같은 암석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또 나일강이 범람하면 주변 건물이나 시설이 쑥대밭이 되기는 한 것 같은데..
비가 오는 경우는 범람이랑은 다른 경우니까..
엔트로피 증가의 대표적인 물리현상이죠 ^^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따뜻해
수축팽창에 의해 일어나는 기반암 풍화는 온대지역의 식생과 강수에 의한 풍화에 비하면 그 속도나 효과는 미미함.
수분이 있어야 이산화탄소와 만나 탄산을 생성해 기반암을 이온화 시키는데 식물뿌리에서 나오는 수소이온과 이산화탄소가 없고, 강수량도 적으니
사막지역은 기반암 깊이가 깊지가 않음.
조금만 파면 금방 기반암이 드러나고 그
기반암 조차 풍화가 거의 안됨.
그리고 모래는 석영이 대부분이라 더이상 화학적 풍화는 안되고 알갱이만 작아지는 물리적 풍화만 일어남.
사막모래는 기반암이 풍화된 것도 있겠지만 외부에서 유입되어 온 것도 상당량이 있음
다음에는 화성사막에 대해알려주세요!😊
화성에 사막이 있었나요
그래서 겔드사막갈때 옷을 계속 갈아입어야했던 이유가 그거군요!
그 배고플 때 왜 배에서 소리가 나는지 알려주세요(1트)
사막이 모래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바위가 부숴져서 모래가 되는건 알겠는데, 영상주제가 '사막의 모래는 어디서왔는가'인데 모래가 생기는 과정 첫 부분부터 냅다 사막에 원래 모래가 있어야 성립하는 내용으로 설명을 하시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일교차나 심하니 바위가 부숴져 생긴다고 해버리시면.. 그니까 그 일교차를 심하게하는 모래는 어디서온거죠??
궁금증만 더 심해졌어요..
사막 ;모래 밭!Cal. 네바다주, 애리조나,, 유타, 등 사막지대지만, 모래가 없어요. 아마도, 사막도 사막도 여러 종류가?
아.. 오아시스가 지하수였고 가벼운 모래들이 날라가서 생기는 거구나 ㅎㄷㄷ 근데 가벼운 모래들이 날리면서 오아시를 다시 덮을수도있지 않나요?
그래서 오아시스가 옮겨다님
매드맥스 캐릭터가 강렬해서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
참고로 오아시스는 고인물 중에서도 고인물이라... 절대 마셔선 안됩니다. 대부분의 오아시스엔 마을이 들어서 있기 때문에 당연히 누가 보고 말려주겠지만요.
선캄브리아시대때는 모래란게 없었음. 전부 돌덩이였는데 물과 바람 침식에 의해서 수십억년에 걸쳐서 서서히 돌들이 미세한 먼지로 변한
사물궁이 특징
1. 평소 안 궁금했던 것도 썸네일 보면 궁금해짐
2. 분명 전에 봤던 건데 기억 안 남
오아시스 깨끗해요? 지나가는 낙타들이 침 흘리면서 먹던 물 같이 떠먹기 싫은데
오아시스는 저런 모래에 메워져 없어지지도 않는게 참 신기함
과학상식 책은 누가 쓰는가 했더니 대학원생 출신이 쓰는거였어
논문 쓰기 vs 책 쓰기
네바다처럼 흙사람도 있지 않나요? C.S.I에서 대화내용 중 나와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닌건지@.@?
형 물리1의 열역학 개념중 단열 압축이랑 세계지리의 건조 기후 파트를 설명해줘서 고마워! 😄😄😥
북극은 대륙도 아니고, 글구 어떻게 사막이 있나요? 검토좀 잘 하셔야 될듯요...
예시로 그림보다 이해가 쉬운
사진이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사진은 더 별로인데
다음 에는 금덩이가 많이 생성되는 곳을 알려주세요
이렇게 더운 날 사막 그림을 보니 더 더워졌습니다. ^^;;;;; 궁금증은 해결되었습니다.
아하.
돌사막 - 생긴지 얼마안됨
모래사막 - 생긴지 오래됨
이렇게봐도 되는건지
영상 되게 잘 보고있는데
나레이션 분이 읽을때 뭔가 말투가
랩하는 거 같기도 하고 호흡이 부자연스러워서 웃겨욬ㅌㅌㅌㅌㅌㅋㅌㅋ
요즘은 사막아래 던전있던디
사던 ㅋㅋ
암석은 모래가 될수 있는데 모래는 암석이 될수없으니 .... 먼미래는 암석이 많이 없어지것음
실제론 세균과 기생충이 득시글 거린다는 오아시스....
그럼 오아시스 바닥은 모래가 아닌가요?
이거 초딩때 진짜 궁금했었는데 ㅋㅋ 막 진공청소기로 다빨아들이면 뭐나올까 이런 상상 많이했음
순수하네
모래가 지하수 위에 떠요 ?
일반적 으로잘못생각하시는게 지하수랑 지층이랑 나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간단하게 흙과 흙사이에 있는 물을 지하수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사막 가보니까 습도가 낮아서 그늘만 들어가도 진짜 살만하던데
쉽게 극심한 온도차와 고온+건조
그럼 사막도 땅을 파면 지하수가 나온다는 이야기잖아? 오아시스가 저렇게 형성된다면?
오늘 내일 때문에 모래가 발생 합니다
출세했네
사막을 했으면 아지랑이, 신기루도 해야겠죠?ㅋㅋ
참고로 남극도 사막입니다
😃
새오맥크
북극도 대륙임?
비열 1kg당 아닌가
발전기가 자꾸 지혼자 내려가는 이유?
나 이번 주제 정말 궁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