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퀘스천 PD’s Pick] 03:03 매일 먹는 ‘이것’이 예민한 사람을 더 예민하게 만듭니다 06:45 호흡 곤란 왔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 장소별 대처법 12:45 예민함 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다면 ‘3가지’를 꼭 지키세요 16:00 불면증이라고 계속 수면제 먹으면 일어나는 ‘충격적인’ 변화
저도 한때 예민하고 불안하니까 강박증이 생기더라구요.. 강박증이 생기니까 밤에 머릿속에 잡생각이 떠올라서 잠이 안와요.. 예민한 나를 받아들이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인정하는게 어렵지 인정하고 나면 마음이 훨씬 편해져요.. 혼자 이겨내긴 힘들겠다고 인정하고 병원 상담 받고 꾸준히 아침 빛이 있을때 운동 가볍게하고(못할때는 병원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아침빛보조조명 썼구요) 스트레스 받을땐 심호흡 하면서 머릿속 정리하고 글로 쓰면서 정리해요. 훨 나아지더라구요.. 잠안올때는 진짜 아침빛 운동 + 아침빛보조조명 활용 한번 해보세요 도움 많이되실거예요 머릿속이 복잡할땐 글로 쓰는게 도움 많이되구요~ 참고해보세요
좋은 강의 감명 깊게 봤습니다. " 스근하게 살기 " 가 제 삶의 목표예요. 모래를 손에 꽉 쥘 수록 모래는 빠져나가고, 모래를 스근하게 잡으면 오랫동안 편안하게 잡을 수 있어요. 삶도 스근하게 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나에게 처한 상황이나, 타인에 대해 덜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극예민한 인간이라 맨날천날 눈치보고 남들 기분 다 맞춰주는게 일이었는데 촌에 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관계끊어지며 스스로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아이를 키우며 유년시절 덜 자란 저도 함께 자라서 10년 간 혈투끝에 인간관계에서 드디어 독립했습니다.진짜 개좋고 자유롭네요.눈치보지 마십쇼.저 인간 왜 저러지 고민할 필요없슴당.좀 이상한 인간들 웃으며 가지치기하시고 더욱 본인에게 집중해 보십시오.
서울삼성병원 전홍진 교수님 이세요~!! 수면다원검사에서 #잠을1도 못잔다는 수면담당 주은연 교수님 말씀이 있었고 ( #그래프가 #~~~~~~~~~~이랬거든요😮) 우울증도 심각해서 전홍진교수님과 협치하는데 아주대처방약 한주먹씩 먹던거 못먹게 하시고 #우울증,신경안정제 두알만 주시더군요. 잠을 전혀 못자니까 몸도 정신도 넘넘 힘들어서, 수원서 삼성서울까지 다니질 못했답니다 불면증, 우울증 심각했고 위험했어요 #자살충동 #자살시도 무기력증, 만성피로, 몸이 힘들어 쓰러지는 등등... 섬유근육통증은 희귀병이었고 2006년도부터 치료 받으면서 기절할 정도의 통증은 이제 고쳤는데 또다른 후유증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정신과 #폐쇄병동에 남편과 상의후 #자의로 2년간 입원도 했었답니다 자율신경실조증, 부신기능저하, 갑상선기능저하 신경안정제, 수면제, 우울증약 이런 관련 기능의학영양제도 수없이 먹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약함량이 줄어들긴 했는데... 임의대로 약을빼면 이렇게 잠이 안와요 어젯밤에도 수면유도제 빼고 잠을 못잤는데 현재 새벽5시 잠이 들지않네요 미칠거같아요 이상태로 잔다해도 숙면은 안되고 선잠을 자다깨다 낮에는 못잃어나고 무기력합니다 아무런 방법이 없네요 웬만해야지 약물도끊죠~!! 먹으면 15시간 자게되는데 무기력 증상이 오고, 안먹으면 몸이 힘들어 전혀 움직일수가 없어서 바깥에 아예 못나가고 라면, 국수에 물부어서 하루한끼 겨우 먹는답니다 교수님 어떻게 해야 될지요😢😢😢
실제로 가면 안그럴겁니다. 유튜브에 나와서 이렇게 장황한걸겁니다. 제 주치의였던 분들 여럿있는데 지 환자한테는 쓰레기처럼 하면서 유튭서는 세상 칠절하고 설명 잘 하고 실력있는 의사 코스프레를 하더군요. 전 너무 많이 속아서 유튭 보고 병원 찾아가는 병신짓 끊은지 오래 됐어요.
여러분 커피가 밤 잠을 방해해서 괴로운데 낮에 졸음 때문에 당장 끊기 어려울 때는 아침 9시 이후부터 저녁 4시 전까지만 드세요. 순수한 물도 꼭 마셔주시고 커피는 적게, 옅게 드시면 더 좋은데 생각보다 잘 안 되면 차차 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맛있어서 못끊는거면 차 드셔보세요 ㅎㅎ
말씀하신 신체적 증상(설사나 변비, 긴장성 두통-편두통, 심장 뛰고 이명처럼 슉슉슉 하는 혈류소리 들리는거) 다 가지고 있는데 제가 예민한 사람이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무던하다 성격 좋다는 말만 들었는데 와 충격이에요 설사나 변비는 늘 돌고 도는거라서 생리때문인줄 알았고 편두통은 중학생때부터 있던거라 그런가부다 했죠. 긴장성 두통은 목 어깨가 뭉쳐서 그런건줄 알았고 심장 뛰는건 부정맥인가? 하고(병원은 안감) 말았고 귀에서 슉슉슉 소리 들리는거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말았고 숨쉬기 힘든건 비염 걸린줄 알고 가습기만 열심히 틀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ㅇㄱ 생각해보니 제가 빛에 예민하고(너무 밝으면 눈부셔서 힘듬) 소리에 예민하고(전자제품 삐- 소리) 냄새에 예민하고(화장품 냄새 머리아픔) 음식 맛에도 예민한데 세상 예민한 몸을 가지고 살고 있었군요…. 몸은 예민보스인데 정신머리가 없어가지고 그것도 몰라주고 살았구나 내가😂
저도 예민하고 강박도 있는데 운동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도 불안도랑 걱정 잡생각 많은 편인데 헬스가서 중량치고 운동하다보면 어느새 기분이나 생각이 환기가 되어있어요. 카페인도 너무 잘듣는 편인데 운동할때는 카페인이 플러스가 되니까 오히려 적당량 음용은 괜찮은 것 같구요, 저녁 시간되면 운동 후 피로감 몰려와서 잘자게 되더라구요. 그거랑 별개로 교수님 정말 예민한 사람들 많이 치료해보시고 이끌어가셨던 경험 많으신 것 같아요... 제 특징 그대로 읊으셔서 너무 놀랬어요😅약물도 무조건 권하지 않고 마음 다스리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는 부분도 진정성 있어서 와닿아요.
그런 사람 여기 추가요 근데 도움받고 좋아 기분 전환 확실한데 한번가면 집 오기 구차나 놀이터 삼아 중량치고 너무 무리해서 일자목 3차 신경통 안면 광대 치아 아래의 어금니 내려왔지여ㅠㅠ병원신세3주차입니다 웨이트 금지령 산책 20분 처방 내리신 나의 주치샘 덕분에 살아 났어요 지금딱 맞는 알고리즘 떠버렸지 모예요😅
교수님 말씀이 너무 와닿아 힐링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머리만 땅에 대면 바로 잠들던 제가… 한번 아프고 나서 건강 염려증이 너무너무 심해져서 불면증까지 생겼어요 제 이야긴줄 ㅠㅠ 무척 예민해져서 잡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병으로 인한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빠집니다. 주변에서 보기에 사회생활에는 전혀 지장 없이 보이지만 혼자만의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져서 항상 피곤하고… 너무 힘드네요😢
모든 게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느낌이 들기는 해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각종 소화기계 질환이 생기니 운동을 쉬기도 하고, 에너지가 떨어지니까 몸이 더 안 좋아져요ㅠㅠ 몸이 안 좋아지면 마음이 안 좋아진다는데 신경증을 달고 살다 보니 더더욱 예민해지네요 뭐부터 고쳐야 할지 참ㅜㅜ 예민함에 대해 다뤄주셔서 요즘 교수님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
와ᆢ 제가 본능적으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한 행동들이네요 대중교통타면 문앞에 서고 눈 감고 예민한 저에게 큰일아닌듯이 안도시켜주시는 오래된 의사 선생님도 계시고ᆢ 그리고 제자신이 예민한게 맞구나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네요 그런데 사람들 만나는 것은 여전히 힘들지만 편안한 사람들과는 자주 만나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예민해도 괜찮아♡
알고리즘에 이끌려봤어요. 일단 너무 대단하신게 이분의 모든 설명이 저랑 부합해요. 저는 2n년을 예민하게 살아왔거든요.. 예민하다보니 과민성증후군 달고 살고, 카페인 마시면 심장 두근거려서 못먹는거, 비행기 못타는거, 지하철 타면 문쪽 서있는거 다 제이야기라 너무 놀랐어요 ㅠㅠ 이제껏 정신과가볼까 싶을 때도있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약먹을 문제는 또 아니라고 느꼈거든요. 들으면서 첨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고 도움되는 이야기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는 처음 비행기탓을 때 진짜 죽을뻔한(제 느낌상) 공황장애를 경험해서 해외여행도 한번 가봤어요. 4시간 이상 장거리는 꿈도 못꾸고요. 제약이 많아서 우울할 때도 많았는데자기만의 집중할 수 있는걸 만들고, 복식호흡하는거!! 저도 해볼게요. 제가 도움이 됐던건 몸을 피로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서 푹 자는거랑 말씀하신대로 무언가에 몰입하는게 도움이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
커피는 끊었고 이제 콜라도 끊을게요. 잠은 약을 조절하고 나서 8시 9시에 잤더니 요새 상태가 아주 좋네요. 일찍자는거 아주 중요하네요. 역시 우울증 명의시란 생각이 영상보며 듭니다..... 대학생 때 저도 휴학을 많이했었고 나가는걸 안좋아했습니다.... 근데 해법은 부딪히는거였군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걸 쉽고 편하게 빠르게 알 수 있게 된 요즘 친구들이 부럽네요. 제 경험으론 수면 조절과 기분 좋은 운동을 하고 음식조절하여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낫게 되었어요 (제 경우 다른 건강문제로 인해 인스턴트 음식을 거의 끊은게 매우 컸지싶습니다. ) 정신과 치료 받으며 약도 먹었구요. 수면제는 거부감이 있어서 심할때 빼곤 잘 안 먹었네요. 그렇게 하면서 치료되고나니 긴장하던 것들이 누그러져서 편안해졌습니다.
추가로 침대에 누울때는 핸드폰을 엄청 멀리 두고 알람 들릴정도 거리에 두고 누워야 합니다. 누워서 핸드폰 보는순간 뇌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잠이 잘 안오고 오히려 말똥말똥 해지기 때문에 배게에 머리를 대는 순간에는 온전히 몸을 침대에 맡기고 방해요소를 아무것도 두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맞아요 저도 예민해서 영상에 해당하는거 다 겪고있어요 긴장 안하고싶은데 한번 겪은 긴장성 팔저림이 같은 상황이되면 팔이 전기오듯 저려서 응급실 갈뻔했는데 따뜻한물 마시며 나자신을 타이르며 안심시키면 없어지곤 합니다 자율신경 문제인가해서 뇌영양제도 먹는데 밤에 잠도 잘못자구 원래 잘잤는데 몇달전부터 심해졌어요 잠을 충분히 잔날은 좀 괜찮구 정신력 강하게 만드는 연습을 계속하고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는 걸로 대응하고있습니다. 수면부터 고쳐야겠네요. 매일 유툽본다고 새벽까지 안자다가 병을 키웠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예전에는 이런증상이 없었고 공황장애는 나약한 사람만 걸리는 줄알았어요.. 터널에서 차가 밀리니까 갑자기 갑갑해서 미칠거같아서 한겨울에 창문을 열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담부터 운전을 기피하게 되었어요... 괜찮아 괜찮아 안심 시키며 돌아왔어요.... 그때 결혼하려던 사람과의 이별로 고통스러워 한후에... 이런증상이 생겼습니다..진짜 이렇게 평생 고통속에 살아야하나... 무서워요...😢
선생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치 제 얘기를 하는 거 같아요~~ 저두 예민해서 사람들 말투나 표정 등 마음이 좀 그랬었는데, 내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는 거 신경끄고 살아야겠네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구요~~ 댓글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위로가 되네요~^^~ 회사에서 점심 먹은 후 2~30분 걷고나면 뭔가 좀 몸이 풀린다고 할지, 상쾌하다라는 느낌이 나네요~ 조금 피곤해도 비타민 D를 받으면 좋은거니까 저를 위한 시간을 잠시나마 좀 가져야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단점. 방법(HSP). 예민한 분들은 각성 수준이 높다. (13:36) 수면-각성 주기를 바로 잡는다. MZ세대들은 너무 늦게 자고 너무 늦게 일어나거든요. 그걸 조절해 보라고. 열심히 하다보면 1달이면 좋아진다. 기본적으로 변연계를 안정시켜야 해요. 자고 일어나는 거. 먹는 시간.
퇴사할 때 시작된 공황장애가 몇년 계속되었는데 맨발걷기를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하니 공황장애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겨울에도 하는 분들 있지만 발이 너무 시려워서 어렵더군요. 겨울 지나가면 맨발걷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걸으실 때 지렁이 개미 등 땅위의 생명들 밟지않게 살펴주시고요^^
정말 교수님 말씀 정곡만 찌르네요 예민한사람에대해 구체적으로 표현을 쉽게 해주셨습니다 예민한 사람 옆에 5년을 연애햇는데 절대 좋아지는 일은 없엇습니다 옆에 잇는 긍적적이고 사고방식이 올바른 사람이 오히려 같이 예민해지고 부정적인 모습들을 닮아가더라구요..같이 이겨내려 해봣지만 ㅁ상대방은 더 심해졋어요 .. 마음의 병만 얻고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까지 아파서 병원가고 결국 헤어졋습니다 제가 죽을거 같아서요 정말 정신건강한 사람 만나는게 젤 중요하단걸 깨달앗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인지행동 치료를 훈련하듯이 빡시게 하는 곳이 없어서 그래요... 약먹는건 일시적이고 사고방식 바꾸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해야하는데 혼자서는 절대 그렇게 못하죠. 주위 사람들은 방법론도 모르고 감독관 역할 해줄 이유도 없으니 그냥 그때그때 대처하듯 넘어갔을 듯 합니다. 저도 예민함 줄이려고 훈련방식을 택했는데 같이 이 훈련 해줄 상대가 가족밖에 없었어요. 가족이 바쁘면 성공하지 못했을거고요. 아무튼 정신건강 지켜서 좋은 영향력 다시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민 강박 우울 공황 건강 염려증 복합체 인간 여기 추가요 .친정어머니보내고1번 내아가들 쌍둥이 중기에 하늘의 별이되고 또한번 정신이 온전하게 살아갈수 없겠더라고요 발악하고 발버둥 칠수록, 온전히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그대로 내감정 바라보며 받아들여 , 호흡 명상 운동 음식으로 잘 다스려 살아보지만 ,오늘도 그렇게 애쓰지만 잘하고있는 거겠죠?삶속 깊이 들여다보면 다 고만고만 비슷해요 정도만 다를뿐.우리 오늘도 평안한 삶을 살아보아요 복받으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여러분❤
저는 생각만해도 팔이 저려오려하고 어질어질 해요.. 내가 왜 이리되었나 이해가안되요... 긴장 같은거 하는 성격이 아닌데 ㅋㅋ 한번 겪은 공황이 다른 증상을 계속 유발해요... 그래서 스트레스 완화 영양제 엘나스라고 구매해서 먹는데 매일은 안먹구 불안 나올거 같은 상황 전에 먹고 가면 괜찮아요 이런 것에 도움받고 싶지 않아서 혼자 버티고 이겨보려 온갖 방법을 하고있네요 ㅋㅋ😅
[빅퀘스천 PD’s Pick]
03:03 매일 먹는 ‘이것’이 예민한 사람을 더 예민하게 만듭니다
06:45 호흡 곤란 왔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 장소별 대처법
12:45 예민함 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다면 ‘3가지’를 꼭 지키세요
16:00 불면증이라고 계속 수면제 먹으면 일어나는 ‘충격적인’ 변화
ㆍ55544
ㅣ😊
수면제는 안돼요 약국가서 수면유도제 사먹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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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예민하고 불안하니까 강박증이 생기더라구요.. 강박증이 생기니까 밤에 머릿속에 잡생각이 떠올라서 잠이 안와요..
예민한 나를 받아들이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인정하는게 어렵지 인정하고 나면 마음이 훨씬 편해져요..
혼자 이겨내긴 힘들겠다고 인정하고 병원 상담 받고 꾸준히 아침 빛이 있을때 운동 가볍게하고(못할때는 병원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아침빛보조조명 썼구요)
스트레스 받을땐 심호흡 하면서 머릿속 정리하고 글로 쓰면서 정리해요. 훨 나아지더라구요..
잠안올때는 진짜 아침빛 운동 + 아침빛보조조명 활용 한번 해보세요 도움 많이되실거예요
머릿속이 복잡할땐 글로 쓰는게 도움 많이되구요~ 참고해보세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ㅡ;
혹시 아침빛보조조명 잠앤-빛 맞나요?
예민한데 산책,런닝을하고 긴장성이 바로 낮아지는걸 경험하고 난 뒤 취미로두게되었어요 긴장감이 높으신분들은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잘 다스려주셔야돼요 😊
러닝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ㅎㅎ
당장 러닝 해봐야겠너요.. 자주 긴장과 불안감이 높아서
러닝하먄 기분도 많이 좋아지고!!! 예민할 틈없이 졸려요 ㅋㅋㅋㅋㅋ 저도 넘넘 좋아해요!!
실천해 봐야겠어요
과학적으로 입증된 가장 좋은 방법이죠!
저도 예민하고 불안하고 강박증도 있는데 꾸준히 운동 가볍게하고, 심호흡하고, 거리두기 하며 예민함을 관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기 쓰기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예민하고 불안한걸 일기에 쏟아내요.
한심하네 😂
@@mattsassari2882자기얘기하는거에요?
@@mattsassari2882 ㅉㅉ
ㅁ
좋은 강의 감명 깊게 봤습니다. " 스근하게 살기 " 가 제 삶의 목표예요. 모래를 손에 꽉 쥘 수록 모래는 빠져나가고, 모래를 스근하게 잡으면 오랫동안 편안하게 잡을 수 있어요. 삶도 스근하게 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나에게 처한 상황이나, 타인에 대해 덜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이네요😊
스근?'느슨 '이란 뜻일까요?😅
음.. 비슷한 거 같아요!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게, 편안하게, 흘러가듯이, 물에 몸을 맡기듯이.. 스근~~~하게 :)
극예민한 인간이라 맨날천날 눈치보고 남들 기분 다 맞춰주는게 일이었는데 촌에 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관계끊어지며 스스로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아이를 키우며 유년시절 덜 자란 저도 함께 자라서 10년 간 혈투끝에 인간관계에서 드디어 독립했습니다.진짜 개좋고 자유롭네요.눈치보지 마십쇼.저 인간 왜 저러지 고민할 필요없슴당.좀 이상한 인간들 웃으며 가지치기하시고 더욱 본인에게 집중해 보십시오.
저도 예민한편이고 눈치도 빠른 편이라서 감정캐치가 빠른편인데 상대방의 표정을 살피지 않는것만으로도 예민함이 줄어들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을자신이 없다면 상대방에게 무관심해지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
👍👍👍👍
인상이 과학이다 선하시고 진정성있어보여 선생님 보는게 힐링이네요 30초선생님들보다 이런분 보니까 다시보네요 전 평소 정신과의사뽑을때 따뜻한 인성보고 뽑아야 된다고 항상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따뜻한 분도계시군요 병원가면 선생님 때문에 더 상처받는것 같거든요
ㅋㅋ...티난다.
예민한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난듯 합니다ㅎㅎ 이 영상자체가 힐링이네요.
여기 수많은 예민러들의 댓글도 힐링이에요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ㄲㅈ
ㅋㅋㅋㅋ
이 선생님 참 좋은 의사네요. 무조건 약을 처방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이런 선생님이 많으시면 너무 좋겠네요
맞아요
멋져요
양심적의사가 많이없어요무조건약!!!!이런의사분을 찿아내긴 정말어려워요.
저도 넘 조아요
서울삼성병원 전홍진 교수님 이세요~!!
수면다원검사에서 #잠을1도 못잔다는 수면담당 주은연 교수님 말씀이 있었고 ( #그래프가 #~~~~~~~~~~이랬거든요😮) 우울증도 심각해서 전홍진교수님과 협치하는데 아주대처방약 한주먹씩 먹던거 못먹게 하시고 #우울증,신경안정제 두알만 주시더군요.
잠을 전혀 못자니까 몸도 정신도 넘넘 힘들어서, 수원서 삼성서울까지 다니질 못했답니다 불면증, 우울증 심각했고 위험했어요 #자살충동 #자살시도 무기력증, 만성피로, 몸이 힘들어 쓰러지는 등등... 섬유근육통증은 희귀병이었고 2006년도부터 치료 받으면서 기절할 정도의 통증은 이제 고쳤는데 또다른 후유증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정신과 #폐쇄병동에 남편과 상의후 #자의로 2년간 입원도 했었답니다
자율신경실조증, 부신기능저하, 갑상선기능저하 신경안정제, 수면제, 우울증약 이런 관련 기능의학영양제도 수없이 먹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약함량이 줄어들긴 했는데... 임의대로 약을빼면 이렇게 잠이 안와요 어젯밤에도 수면유도제 빼고 잠을 못잤는데 현재 새벽5시 잠이 들지않네요 미칠거같아요 이상태로 잔다해도 숙면은 안되고 선잠을 자다깨다 낮에는 못잃어나고 무기력합니다
아무런 방법이 없네요 웬만해야지 약물도끊죠~!! 먹으면 15시간 자게되는데 무기력 증상이 오고, 안먹으면 몸이 힘들어 전혀 움직일수가 없어서 바깥에 아예 못나가고 라면, 국수에 물부어서 하루한끼 겨우 먹는답니다 교수님 어떻게 해야 될지요😢😢😢
약을 처방하는 의사는 나쁜게 아니라 단시간에 해결해 주려는 노력으로 보는게 일반적이죠
특히나 새로 오는 환자이거나 예민한 사람들한테 말하면 다 받아 들이는 사람보다 불쾌해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매일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다보니 섣불리 조언을 하기도 힘들죠
1. 카페인 최소 하루에 1개 2. 운동 3. 하루 루틴을 지킬 것 4. 호흡에 신경쓸 것
저는 어머니도 저도 교수님께 다니고 있어요. 뵙고 오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신데 많이 좋아지셨고 치매가 진행되셨는데 빠른 처방으로 정말 큰 고비때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서뵈니 더 반갑습니다~
어디병원 무슨과 다니세요?
정신과인데 치매도 담당하시나요?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0:30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삼성서울병원 우울증센터 전홍진 교수님 입니다
어렵게 예약하고 병원를 가도 5초만에 약만 내주고 마는 분들이 많은데 나도 이런 선생님좀 만나고싶다.
그런 쌤들도 이런 채널이나 방송에 나오면 이렇게 하실걸요 당연히..ㅎㅎ
이정도 해주시려면 상담료 10분당 10만원 이렇게 받으셔야하는데... 내는만큼 받는겁니다ㅋㅋ 저도 돈없지만 만원내고 이정도 받으려고하면 좀 도둑놈심보같아요ㅠㅠㅋㅋㅋ
실제로 가면 안그럴겁니다. 유튜브에 나와서 이렇게 장황한걸겁니다. 제 주치의였던 분들 여럿있는데 지 환자한테는 쓰레기처럼 하면서 유튭서는 세상 칠절하고 설명 잘 하고 실력있는 의사 코스프레를 하더군요. 전 너무 많이 속아서 유튭 보고 병원 찾아가는 병신짓 끊은지 오래 됐어요.
몇천원내면서 바라는것도 많네 ㅋ
커피끊으세요 약국에서 수면유도제 사먹으시구요 그럼 다 좋아집니다 ^^ 심장때문에 응급실 3번 갔던 커피 애호가의 생명을 살리는 조언이니 들으세요^^
고맙습니다~ 제자신을 더 알게 됐어요. 제가 예민함이 높은 성격임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그걸 높이는 원인을 제거하고~ 노 커피, 그걸 더 조장하는 사람은 만나지말고, 긴장감을 낮추기위해 호흡을 잘하고,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습관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커피가 밤 잠을 방해해서 괴로운데 낮에 졸음 때문에 당장 끊기 어려울 때는 아침 9시 이후부터 저녁 4시 전까지만 드세요. 순수한 물도 꼭 마셔주시고 커피는 적게, 옅게 드시면 더 좋은데 생각보다 잘 안 되면 차차 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맛있어서 못끊는거면 차 드셔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커피뿐아닌 초콜릿도 조심해야합니다
카페인함량 매우많은데
불안증 우울증에 좋다는글들많음
오히려그반대임
전홍진 교수님!!!
찐 '명의' 이신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사람을 실리는거죠..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귀한 내용 나눠주셔서..
내가 예민한 사람이었구나...
상대의 표정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썩은 표정 짓고있으면 굉장히 불쾌했었는데
앞으론 나때문이 아니라 원래 그런 표정을 가진 사람이거니 하고 넘어가야겠다
😂😂😂😂😂
제가 상대 표정, 말투, 어투에 예민하고ㅜㅜ
나한테 왜이래? 뭐지? 그럴때 상대를 더 눌러버리려 그렇게 못 하게 만들어요..
맞아요 쳐다보는 눈초리를 보고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생각을 늘 하는데 신경꺼야지
저도..
ㅜㅜ 어휴 우리남편이 가끔 제표정 보고 사람 잡는데 진짜 환장해요. 그러지마요 진짜 ㅜㅜ
말씀하신 신체적 증상(설사나 변비, 긴장성 두통-편두통, 심장 뛰고 이명처럼 슉슉슉 하는 혈류소리 들리는거) 다 가지고 있는데 제가 예민한 사람이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무던하다 성격 좋다는 말만 들었는데 와 충격이에요
설사나 변비는 늘 돌고 도는거라서 생리때문인줄 알았고 편두통은 중학생때부터 있던거라 그런가부다 했죠. 긴장성 두통은 목 어깨가 뭉쳐서 그런건줄 알았고 심장 뛰는건 부정맥인가? 하고(병원은 안감) 말았고 귀에서 슉슉슉 소리 들리는거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말았고 숨쉬기 힘든건 비염 걸린줄 알고 가습기만 열심히 틀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ㅇㄱ
생각해보니 제가 빛에 예민하고(너무 밝으면 눈부셔서 힘듬) 소리에 예민하고(전자제품 삐- 소리) 냄새에 예민하고(화장품 냄새 머리아픔) 음식 맛에도 예민한데 세상 예민한 몸을 가지고 살고 있었군요….
몸은 예민보스인데 정신머리가 없어가지고 그것도 몰라주고 살았구나 내가😂
미투요~~ㅎㅎ
완전난데.....나도부정맥인건가하고병원은안가고...
ㅋㅋㅋㅋ 저도 똑같아요
저는 귀가 특히 예민해서 아파트 21층인데 배달오토바이가 아파트 정문으로 들어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런데 하는 일이 매분마다 특정한 소리를 들어야하는 일이라 너무 피곤하네요...
저두요 예민한지 모르는 예민이
빛에예민해요 형광등밝은거 에서만 공부잘되요 요새 스터디카페 주홍색불빛이라 공부안되요 이런얘기하면 엄마는 핑계도 가지가지래요... 세상 무던한 엄마와 예민한 자식 조합 미칩니다
천천히 좋아지더라도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거 ... 이런분이 정말 명의라고 냉각됩니다.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전홍진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이런 감사한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예민하고 강박도 있는데 운동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도 불안도랑 걱정 잡생각 많은 편인데 헬스가서 중량치고 운동하다보면 어느새 기분이나 생각이 환기가 되어있어요. 카페인도 너무 잘듣는 편인데 운동할때는 카페인이 플러스가 되니까 오히려 적당량 음용은 괜찮은 것 같구요, 저녁 시간되면 운동 후 피로감 몰려와서 잘자게 되더라구요. 그거랑 별개로 교수님 정말 예민한 사람들 많이 치료해보시고 이끌어가셨던 경험 많으신 것 같아요... 제 특징 그대로 읊으셔서 너무 놀랬어요😅약물도 무조건 권하지 않고 마음 다스리는 것을 우선으로 하자는 부분도 진정성 있어서 와닿아요.
운동에 카페인은 마이너스랬음
@@mhahn8144누가그럼? 그럼 부스터에 카페인을 왜넣는거임 보디빌더들은 왜 먹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커피를 끊으면 만사형통이 됩니다^^
그런 사람 여기 추가요 근데 도움받고 좋아 기분 전환 확실한데 한번가면 집 오기 구차나 놀이터 삼아 중량치고 너무 무리해서 일자목 3차 신경통 안면 광대 치아 아래의 어금니 내려왔지여ㅠㅠ병원신세3주차입니다 웨이트 금지령 산책 20분 처방 내리신 나의 주치샘 덕분에 살아 났어요 지금딱 맞는 알고리즘 떠버렸지 모예요😅
카페인은 그래도 끊어봐요ㅎㅎ 저도 조짐편두통때문에 고생하다 이것저것 찾아봤더니 카페인끊으래서 조금씩줄였더니 잠도잘자구 좋아요
운동하고 취미를 가지세요! 저도 예민도가 높은편인데 스트레스가 과하면 아플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아지게된것은 운동과 취미로 많이 풀고있습니다
감사하는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긍정적사고와 웃기위해 볼펜을 물고있기도 하는등.노력하니 1달반만에27년간 먹던 수면제 끊고 여러증상도 좋아졌어요.
감사명상도 효과좋아요.
저도 커피 좀 줄이고. 걷기 운둥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살으렵니다~~!!
알차고 정성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전홍진교수님 예민보스이신분들의 히어로😊 감사합니다
카페인 들었다싶은 건 다 끊은지 보름정도 되었는데 적당히 운동하고 호흡 신경쓰면서 생활하니 정말 하루가 편합니다. 특히 제 개인적으로는 저녁식사때 오메가3 대신에 들깨가루를 먹는데 거의 기절수준으로 잠듭니다. 카페인도 끊었으니 수면의 질은 더 높아졌고요.
오매가3는 왜요?
들깨가루 접수
들깨가루 정보 감사합니당
오메가3는 혈액순환에
좋아서 수면에도 나름
영향을 줍니다.
특히 비타민D랑 같이
먹음 최고지요~!
들깨가루 어떻게 어느 정도 드시나요? 잠을 잘 자고 싶네요
나자신을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공황장애 7년차입니다..
전홍진 선생님을 상담의로 둔 분들 부럽네요. 더 자주 활동해주세요>.
진짜.. 이렇게 상담해주는 선생님이 몇이나 계실까요?? 이 동영상이 제게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넘 감사드려요 교수님 말씀 가슴으로 마음으로 와닫습니다 전 눈만뜨면 불안강박 긴장으로 인해 항상 가슴답답하구 두통으로 몸이 안좋아서 많이 힘이 들었는데 교수님 영상보구 마음이 많이 편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말씀이 너무 와닿아 힐링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머리만 땅에 대면 바로 잠들던 제가…
한번 아프고 나서 건강 염려증이 너무너무 심해져서 불면증까지 생겼어요 제 이야긴줄 ㅠㅠ
무척 예민해져서 잡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병으로 인한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빠집니다. 주변에서 보기에 사회생활에는 전혀 지장 없이 보이지만 혼자만의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져서 항상 피곤하고… 너무 힘드네요😢
모든 게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느낌이 들기는 해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각종 소화기계 질환이 생기니 운동을 쉬기도 하고, 에너지가 떨어지니까 몸이 더 안 좋아져요ㅠㅠ 몸이 안 좋아지면 마음이 안 좋아진다는데 신경증을 달고 살다 보니 더더욱 예민해지네요 뭐부터 고쳐야 할지 참ㅜㅜ 예민함에 대해 다뤄주셔서 요즘 교수님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
조승우 한약사 책이나 영상들 추천합니다.
채소과일식 하시면 그 좋은 전환의 시작이 될 거예요.
저도 며칠 전부터 아침을 당근사과양배추 갈아서 떠먹고 있어요.
든든하고 맛있고 아침 한끼 식사로 최고네요.
사과는 흠과 사면 내용은 똑 같고 싸고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체질적인거라 딱히 해법이 없습니다 그렇거니 하면서 이번생은 틀렸구나 하면서 포기하면 맘이 편해집니다. 살다보면 조금 바뀔 수도 있고.
와~ 선생님이 정말 제맘처럼 쏙쏙 다 알아주시네요ㅠㅠ
카페인 완전히 끊고 공연장은 항상 복도자리만 앉아요.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면서 편해지는것 같아요. 완전히 없어지진 않으니 덜 불편한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완전 예민성에 대한 총정리인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강연이네요. 스스로 돌아보고 장기적으로 마음 건강 챙기는데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오랜시간 예민해서 계속힘들었는데 교수님들의 해결책듣고 몇가지 실천해본결과 정말 많이좋아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늑간과 횡격막 스트레칭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저희 아버지는 어깨가 아프셔서 등과 쇄골 주변 근육(관절)들을 풀어드린 것만으로도 아침마다 끼는 가래가 없어지셨어요. 물론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코골이 이갈이도 좋아 질듯 하네요 근육 경직 수축을 이완시켜주는게중요한것 같아요
@@황금복덩이 네 맞습니다. 실제로 제남편은 옆으로 자다 숨 넘어가듯 코 곯때 하부승모근만 밀어 올려줘도 쌔근쌔근 숨쉬며 잘 잔답니다^^
@@요가나무모모쌤 오와 꿀팁 감사합니다 견갑골 밑 척추라인 옆 말씀하시는 거죠?
@@황금복덩이 네네^^ 양쪽 엉치에서 살짝 펴주듯(끌어올리듯) 등을 세워보시면 어깨도 펴질겁니다. 이때 쇄골도 양 옆으로 펴주시면 더 디테일 해지구요🙂
전 매우 예민한 사람입니다
선생님의 책과 방송이 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ᆢ 제가 본능적으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한 행동들이네요
대중교통타면 문앞에 서고 눈 감고
예민한 저에게 큰일아닌듯이 안도시켜주시는 오래된 의사 선생님도 계시고ᆢ
그리고 제자신이 예민한게 맞구나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네요
그런데 사람들 만나는 것은 여전히 힘들지만 편안한 사람들과는 자주 만나도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예민해도 괜찮아♡
저도 꼭 문앞에서 눈감고 쉼호흡하는데 살기의해 본능적으로😅
저도 지하철 타면 항상 문앞에 서있죠 훨씬 편안해요
선생님 말투랑 얼굴 표정이 안전감 있어서 좋네요
어찌 다 내 이야기인것 같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알게 해 주셔서
운동이 답입니다
예민하고 늘 긴장감이 있어서
편두통.배가 자주 아파요
저도 커피 끊고 9시에 잡니다. 과민성대장에 위염 달고 살았는데 나아지더라구요. 호흡곤란이 와서 숨가쁜운동 안하는데 등산이 그래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제 증상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은 심신에 엄청난 치유력이 있는듯합니다.
부당하게 퇴직당하고 그 누가 너무 미워 산에 가면 남 뒤꼭지가 다 그사람같아보여 괴로웠던 사람이 이년 다니니까 그 마음이 다 녹았더랍니다.
남 미워하면 자기자신을 제일 괴롭히게 되지요.
@@atenrose5871 고생 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미운 사람이있는데 참 힘드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봤어요. 일단 너무 대단하신게 이분의 모든 설명이 저랑 부합해요. 저는 2n년을 예민하게 살아왔거든요.. 예민하다보니 과민성증후군 달고 살고, 카페인 마시면 심장 두근거려서 못먹는거, 비행기 못타는거, 지하철 타면 문쪽 서있는거 다 제이야기라 너무 놀랐어요 ㅠㅠ 이제껏 정신과가볼까 싶을 때도있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약먹을 문제는 또 아니라고 느꼈거든요.
들으면서 첨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고 도움되는 이야기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는 처음 비행기탓을 때 진짜 죽을뻔한(제 느낌상) 공황장애를 경험해서 해외여행도 한번 가봤어요.
4시간 이상 장거리는 꿈도 못꾸고요. 제약이 많아서 우울할 때도 많았는데자기만의 집중할 수 있는걸 만들고, 복식호흡하는거!! 저도 해볼게요.
제가 도움이 됐던건 몸을 피로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서 푹 자는거랑 말씀하신대로 무언가에 몰입하는게 도움이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션생님 ❤❤
예민함이 능력이될수도 있다는말에 힘이납니다 .
저흰 이런말 한마디에 불안감이 사그라들기도합니다
무조건 감사드립니다
커피는 끊었고 이제 콜라도 끊을게요. 잠은 약을 조절하고 나서 8시 9시에 잤더니 요새 상태가 아주 좋네요. 일찍자는거 아주 중요하네요. 역시 우울증 명의시란 생각이 영상보며 듭니다..... 대학생 때 저도 휴학을 많이했었고 나가는걸 안좋아했습니다.... 근데 해법은 부딪히는거였군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나를 잘 아는 내과주치의
마음 잘 다루기
몇 년 후에 어떻게 잘 지내고 있을 수 있을까?
오전 활동을 늘인다
상대방이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상대방의 성격이 원래 그럴 것이다
나의 노력으로 좋아져야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재미있고 안정을 주는 활동
이런걸 쉽고 편하게 빠르게 알 수 있게 된 요즘 친구들이 부럽네요.
제 경험으론 수면 조절과 기분 좋은 운동을 하고 음식조절하여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낫게 되었어요
(제 경우 다른 건강문제로 인해 인스턴트 음식을 거의 끊은게 매우 컸지싶습니다. )
정신과 치료 받으며 약도 먹었구요. 수면제는 거부감이 있어서 심할때 빼곤 잘 안 먹었네요.
그렇게 하면서 치료되고나니
긴장하던 것들이 누그러져서 편안해졌습니다.
우리 몸이 하나의 세포로 이어진지라 음식이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어디 한곳 아프면 연쇄작용하듯 와르르 돌아다니며 괴롭드라고요,먹는 음식이 곧 나다 이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저도😢아프지 말아요 우리 화이팅
이렇게 좋은 영상을 무료로 볼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홍진 교수님 영상 몇 개 보고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말씀이 듣기 편해요
선한 영향력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족에 대해
많은 것들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듣다보니 눈물날꺼 같아요
뭔가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미쳤다 사람표정, 말투 예민하게 보고 나랑 연관지어서 생각하는거 심해서 남편이랑 싸운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인지를 하고있어서 그런게 좀 줄었어요 옆에서 연관지어 생각하는게 다 맞지않다고 얘기도 해주는게 도움돼요
저도 그래요.
ㅇㅇ
약을......누군들 먹고싶겟습니까 선생님ㅜ.ㅜ미처돌아버리겟지만
그래..!언젠가는자겟지..사람의지가 잇다면 수면제 우울증약 안먹어도 끊을수잇다.!단약9일동안 단1분도 눈을제대로감고잇었던적이 없이지내다가..눈떠보니 대학병원 응급실이더라구요^~^;; 이래저래 뇌파검사고 씨티고 mri 이고 할수잇는검사는다햇는데..그땐 오른쪽 전두엽이 부엇고 어쨋고 2주이상입원하고 그뒤로그냥..조용히 약먹습니다..😂😅;;그런데...이번에mri를 다시찍엇습니다.아직 결과는모르지만..별일없길;;그저 수술후..스트레스가심해서 급예민해져서 그런거이길 간절히빕니다.
건강들하세요 챙기세요..
약!먹을분들은먹어야합니다..
절대적으로 정신신경과 약을 나쁘게만 보지말아주시길...잘자고잘먹는게 보약이라는 옛말이 절대 틀리지않음을..아시는분듵은 그고통을 아실겁니다..잘드시고잘주무시는분들.......그거요..진짜 돈주고도 못사는 너무귀한것 입니다.알아주시길..
ㅠㅜ 올 4월에 아부지 가시고
예민함의 끝판을 보고 괴로워하다가 치료중인데.. 넘 와닿네요. 진짜 예민하신분들 혼자서 괴로워하지마시고 치료받으셔요..
어떤치료 받고 효과 보셨나요?
생각해보니 예민함이. 저도 그런비슷한 경험을 한 시기에 더 그랫던거 같네요. 힘내세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그랬어요.
주위에 동물들 돌보면서 극복했어요.
반려동물 도움됩니다.
주 3회 하루 30분씩 유산소(러닝 또는 자전거)를 타면 일상생활에 많이 도움됩니다. 경험담
추가로 침대에 누울때는 핸드폰을 엄청 멀리 두고 알람 들릴정도 거리에 두고 누워야 합니다. 누워서 핸드폰 보는순간 뇌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잠이 잘 안오고 오히려 말똥말똥 해지기 때문에 배게에 머리를 대는 순간에는 온전히 몸을 침대에 맡기고 방해요소를 아무것도 두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엄청나게 구체적인 대안들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다행히 잘하고 있구나 느낄 수 있는 영상이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약에 의존성이 높아진 저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영상이기도 해서 참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예민해서 영상에 해당하는거 다 겪고있어요 긴장 안하고싶은데 한번 겪은 긴장성 팔저림이 같은 상황이되면 팔이 전기오듯 저려서 응급실 갈뻔했는데 따뜻한물 마시며 나자신을 타이르며 안심시키면 없어지곤 합니다 자율신경 문제인가해서 뇌영양제도 먹는데 밤에 잠도 잘못자구 원래 잘잤는데 몇달전부터 심해졌어요 잠을 충분히 잔날은 좀 괜찮구
정신력 강하게 만드는 연습을 계속하고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는 걸로 대응하고있습니다.
수면부터 고쳐야겠네요.
매일 유툽본다고 새벽까지 안자다가 병을 키웠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예전에는 이런증상이 없었고 공황장애는 나약한 사람만 걸리는 줄알았어요..
터널에서 차가 밀리니까 갑자기 갑갑해서 미칠거같아서 한겨울에 창문을 열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담부터 운전을 기피하게 되었어요... 괜찮아 괜찮아 안심 시키며 돌아왔어요....
그때 결혼하려던 사람과의 이별로 고통스러워 한후에... 이런증상이 생겼습니다..진짜 이렇게 평생 고통속에 살아야하나... 무서워요...😢
오 예민성이 높은 기질이 있는데 보면서 많이배우고 생각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단점. 방법(HSP). 예민한 분들은 각성 수준이 높다. (13:36) 수면-각성 주기를 바로 잡는다. 기본적으로 변연계를 안정시켜야 해요. 자고 일어나는 거. 먹는 시간. 활동 시간. 특히나 오전 활동을 늘리고.
선생님 넘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세요
저한테 꼭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부터 꼭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이 정답입니다 과잉진료 안하시고 맘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필요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의시다 진정한 의사선생님중 한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아요!!
제가 지금까지 겪어 오면서 나름대로 정리하고, 해법을 찾은것과 전교수님이 말씀 하시는것 하고 너무 같아서 놀라고 있어요. 정말 환자분들을 진심으로 많이 진료 해 오신것 같아요. 진작 이렇게 좋은 의사분을 만났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완전히 모든 증상을 알고 계셔요. 와.....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감탄이 나옵니다!
선생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치 제 얘기를 하는 거 같아요~~ 저두 예민해서 사람들 말투나 표정 등 마음이 좀 그랬었는데, 내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는 거 신경끄고 살아야겠네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구요~~ 댓글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위로가 되네요~^^~ 회사에서 점심 먹은 후 2~30분 걷고나면 뭔가 좀 몸이 풀린다고 할지, 상쾌하다라는 느낌이 나네요~ 조금 피곤해도 비타민 D를 받으면 좋은거니까 저를 위한 시간을 잠시나마 좀 가져야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잠깐 공황을 앓아보니 어떤 말인지 잘알것같네요, 들어보니 전 경증이어서 숨쉬기 조절하고 커피끊고 운동히면서 극복하는 경험을 통해 조금 벗어난거같거든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인거같아요
단점. 방법(HSP). 예민한 분들은 각성 수준이 높다. (13:36) 수면-각성 주기를 바로 잡는다. MZ세대들은 너무 늦게 자고 너무 늦게 일어나거든요. 그걸 조절해 보라고. 열심히 하다보면 1달이면 좋아진다. 기본적으로 변연계를 안정시켜야 해요. 자고 일어나는 거. 먹는 시간.
이런 분이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진정한 의사이다.
져는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용❤
이 의사분 참 도움되네요
진짜 최고의 의사선생님이다 .. 넘나 다 맞는 말 감사합니다 :)
마자요~신체건강도 관리하듯이 정신건강관리도 중요해요~공감합니다~감사도장 찍고가요~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
카페인 줄이고 나서 확실히 각성이 덜합니다. 먹고싶을땐 디카페인이나 부드러운 라떼로 바꾸는 중인데 큰도움이 됩니다. 한국에 계속 카페만 생기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
완전 공감되는 이야기라 마음에 쏙 와닺네요 감사합니다
경험한 사람 같으세요
어떻게 내 상태을 이리
잘 설명 하시는지 ㅎ
선생님 말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진짜 뇌 상태 때문에 모든 문제가 생겼던것 같습니다.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하네요
말씀 새기겠습니다 ❤❤❤
내용 좋으네요 추천합니다
퇴사할 때 시작된 공황장애가 몇년 계속되었는데 맨발걷기를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하니 공황장애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겨울에도 하는 분들 있지만 발이 너무 시려워서 어렵더군요.
겨울 지나가면 맨발걷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걸으실 때 지렁이 개미 등 땅위의 생명들 밟지않게 살펴주시고요^^
어디서 하세요? 공원같은데 입구까지 신발신고 가서 거기서 벗고 걷고 집올땐 신고오세요?
정말 교수님 말씀 정곡만 찌르네요 예민한사람에대해 구체적으로 표현을 쉽게 해주셨습니다
예민한 사람 옆에 5년을 연애햇는데
절대 좋아지는 일은 없엇습니다
옆에 잇는 긍적적이고 사고방식이 올바른 사람이 오히려 같이 예민해지고 부정적인 모습들을 닮아가더라구요..같이 이겨내려 해봣지만 ㅁ상대방은 더 심해졋어요 ..
마음의 병만 얻고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까지 아파서 병원가고 결국 헤어졋습니다 제가 죽을거 같아서요
정말 정신건강한 사람 만나는게 젤 중요하단걸 깨달앗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인지행동 치료를 훈련하듯이 빡시게 하는 곳이 없어서 그래요... 약먹는건 일시적이고 사고방식 바꾸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해야하는데 혼자서는 절대 그렇게 못하죠. 주위 사람들은 방법론도 모르고 감독관 역할 해줄 이유도 없으니 그냥 그때그때 대처하듯 넘어갔을 듯 합니다. 저도 예민함 줄이려고 훈련방식을 택했는데 같이 이 훈련 해줄 상대가 가족밖에 없었어요. 가족이 바쁘면 성공하지 못했을거고요. 아무튼 정신건강 지켜서 좋은 영향력 다시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축하해요. 결혼 했으면 암 걸렸을거예요. 편안한, 작은일에도 함께 웃을수 있는 그런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환자였네요ㅠㅜ.
제 아내가 불쌍합니다...예민한 저와 20년 넘게 살고있습니다...진심으로 미안하네요
저희 남편도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대화를 안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민 유전자 우리 집안. 아부지도 저도 애들도.....이제 이걸 알아서 애들만은 건강하게 키울수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름 꼭 기억하겠습니다.
도웅되는 강의예요. 그동안 제 자신 스스로를 힘들게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잠이많은게 나쁜거라생각했는데 불면증 있는분들보며 잠이많은것도 복이구나하는 생각을하게되었습니다 .
좋은정보 찬찬히 일러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강의듣고벌써 다고치고 해결되었네요 제약점을 다알고 하시는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마음이 편안합니다
구체적인 처방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로 강연 듣고 처음으로 책까지 사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단점. 방법(HSP). 대인관계(사람들 만나는) 훈련을 해 본다. 네트워크도 가져보고 공부 말고 운동도 해 보고. (15:10) 같이 어울리면서 둥글둥글하게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도 해 보고
일단은 잠을 자면서 병을 고쳐야 합니다
불면증은 만병의 근원이더이다
운전중에 졸고 대상포진 감기 등 질병에 노출 되구요
수면제 처방 받더라도 잠은 자고 봐야 하더이다
예민 강박 우울 공황 건강 염려증 복합체 인간 여기 추가요 .친정어머니보내고1번 내아가들 쌍둥이 중기에 하늘의 별이되고 또한번 정신이 온전하게 살아갈수 없겠더라고요 발악하고 발버둥 칠수록, 온전히 현실을 직시하고 있는 그대로 내감정 바라보며 받아들여 , 호흡 명상 운동 음식으로 잘 다스려 살아보지만 ,오늘도 그렇게 애쓰지만 잘하고있는 거겠죠?삶속 깊이 들여다보면 다 고만고만 비슷해요 정도만 다를뿐.우리 오늘도 평안한 삶을 살아보아요 복받으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여러분❤
저도 4년간 코로나와 함께 우울증 강박증 불안증 건강염려증 까지 겪고 있습니다 괜찮은척 하는데ᆢ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쉽지 않네요 커피 끊어 보려구요
힘내시고 ᆢ 힘내세요
일단 자신이 예민하다는걸 아는게 중요하죠~ 나이 30넘어서 안거 같아요. 이렇게 무지할수가. ㅠㅜ
저두요. 무딘 사람이리고 생각했는데 정말 충격
넘나 잘들었습니다.
소중한 말씀들 감사드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경청했어요♡
교수님 많은도움이되였어요 감사합니다
완전 제얘기네여 ㅜㅜ 긴장하면 배탈 나고 , 지하철 , 비행기, 터널 진짜 미쳐요. 서부간선 지하차도 미쳤어요진짜ㅜㅜ 저도 호흡으로 다스리고 있어요. 저는 건강염려증 없는데 이러네요 ㅠㅠ
저는 생각만해도 팔이 저려오려하고 어질어질 해요..
내가 왜 이리되었나 이해가안되요...
긴장 같은거 하는 성격이 아닌데 ㅋㅋ 한번 겪은 공황이 다른 증상을 계속 유발해요...
그래서 스트레스 완화 영양제
엘나스라고 구매해서 먹는데
매일은 안먹구 불안 나올거 같은 상황 전에 먹고 가면 괜찮아요
이런 것에 도움받고 싶지 않아서
혼자 버티고 이겨보려 온갖 방법을 하고있네요 ㅋㅋ😅
질좋은 음식을 먹고 잠을 잘자는 것 신체를 움직이는 것 인 것 같아요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옛날 부모님들이 말씀하시는 건강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저는수영이요
진짜 아무생각이 안나요
숨쉬기바빠서
그러다보면 곯아떨어져자네요
ㅎ
카페인끊기도전해보겠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전홍진 교수님!!
반갑습니다
병원에 내원한 환잡니다^^
여전히 쑈큣
정확하게 하나도 않틀리구
내경우에요
콕콕 교수님 답게 군더더기 없이 감사합니다
자주 뵙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