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이 이예린 하면 늘 지금처럼 떠올리는데 사실 stay라는 곡이 전 제일 좋았습니다. 늘 지금처럼-용서에 이어.. 다음에 나온 4집에서 여태까지 해왔던 모든 걸 다 쏟아부었다는 느낌이랄까.. 특유의 고급적인 섹시미,원숙미가 있었죠. 노출을 하나도 안해도 섹시한 여자 ㅋㅋ
쥔장보다 나이를 몇살 더 먹어서 그런가.. 포플러 나무 아래가 제일 좋았네요. 이 노래는 차라리 강수지 스타일의 청순형 가수에게 갔으면 더 큰 시너지를 냈을 것 같은데. 물론, 이예린이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노래만 듣다가 티비로 보니 뭔가 엇박자가 나는 느낌을 받았네요. 차라리 스타일이라도 좀 바꿨으면 괜찮았을텐데, 청순컨셉의 노래에 섹시 스타일을 장착한 고양이 눈 미녀라니 혼종의 느낌이...
96년까진 이예린이 엄정화보다 더 우위에 있었던거 같긴합니다 늘지금처럼이 완전 터지면서 이예린이 여성가수원탑이었고 엄정화의 슬픈기대가 생각보단 히트하진 못했죠 오히려 발라드후속고 하늘만이 허락한 사랑이 더 인기있었지만 늘 지금처럼의 아우라까진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두가수의 3집부터인데 이예린의 용서는 의상만 봐도 소속사에서 많이 기대하고 투자한듯했지만 늘 지금처럼 같은 세련됨은 부족했던거 같네요 반면 엄정화가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주영훈을 만나면서 배반의 장미 포이즌 페스티벌 같은 명곡들을 쏟아내면서 두사람의 입지가 바뀌게 된거 같습니다
이예린씨는 sexual보단 sensual의 관능적인 느낌으로 고급스런 섹시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예린씨 덕에 꼬맹이는 남자가 되어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엄정화씨가 97년 배반의 장미로 첫1위하고 97~99년 연달아 히트곡을 내놓으며 굳히기를 하듯 96년 늘 지금처럼이 히트했을때 히트곡을 연속으로 3년연속 3연타로 갔어야했는데..뒷심이 부족했던게 아쉬워요.. 휴식기간중엔 강남에서 나름 유명한 중식당을 운영하시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2000년 무렵이었을꺼에요. 근데 이예린씨의 포플러 나무아래-늘 지금처럼의 청순-섹시 노선 전환은 現 카카오 창업주 사모님 박지윤씨가 3집 아무것도 몰라요로 순수한 첫사랑을 표현하다가 4집 성인식으로 난 더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로 섹시태세 전환한것과 유사한 패턴이네요.. 이예린씨는 뭐랄까 섹시하면서 털털하고 당찬 느낌이 있어 이효리의 섹시 털털 전략의 원조인 느낌도 있었구요 암튼 2천년대 섹시 여가수의 활동 노선의 흐름을 잡아준 분이신데 정작 혜택도 못 누리시고..그때 좀 참고 회사랑 쭉갔으면 4집 변심이 히트해서 역전승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정리하고 보니 이예린씨만큼 섹시컨셉을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전개한 분도 없네요 2천년대 섹시열풍은 음란한 nasty 싼티나는 느낌도 많았는데 이예린씨는 정말 고급진 관능미였다고 자부합니다 참고로 4집 변심은 훗날 장윤정씨가 리메이크하셨어요 th-cam.com/video/tP_beAcs3mc/w-d-xo.htmlsi=KCBumzZAryyT4HJu 이예린씨 소속사엔 훗날 인디고로 데뷔하는 지오도 소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PS.늘 지금처럼의 헤어스타일,메이컵,패션을 보면 아무리봐도 잘나가는 미용실 원장님 느낌입니다^^;; 비비는 1층 백화점 화장품 메이크업 브랜드의 매장누나 느낌이다니만.. 1집 포플러 나무아래는 그 전설의 가요톱텐 방송사고도 있는데.. 그때 이후로 방송사에서 미안함과 보은의 의미로 방송에서 왕창 불러줘서 신인으로서 이릉과 얼굴을 알렸다고 하죠
@@sapsigan 가렸는데도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누나의 매력이라고나 할까..백댄서인 홍영주 안무단의 그 골반 튕기기 댄스는 트월킹같은 노골적 야시시함과 다른 관능미를 극대화시켰죠 당시 인기 여가수 백댄서 하면 엄정화,김현정,이정현 등 인기 여가수만 백댄서를 했던 프렌즈 안무단과 함께 홍영주 안무단이 양대 산맥이었던것도 이예린 특집을 보니 떠오릅니다 그 당시 구찌에 톰포드가 영입되며 고급스럽고 섹시한 정장 스타일이 인기였는데 딱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그리고 2003년에 낸 앨범 발매사가 웅진이라 그런가 "물"이란 수록곡이 있는것도 인상깊었어요. 정수기 회사가 앨범 만들어서 그런가^^;; 웅진은 그냥 원래하던 학습지,단행본,잡지 (마담 휘가로 한국판, 마이웨딩 등)판매와 정수기, 비데만 팔지 쓸데없이 다른 사업에 진출을 왜 한건지.. 이예린씨의 03년도 앨범이 묻힌건 엔터 경험 전혀없던 정수기 회사가 앨범 제작하면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홍보가 부족했던게 원인이라 봅니다 PS. 2천년대 섹시 열풍하니 성은, 하유선,정세희등 에로배우가 가수한게 떠오르는데 혹시 아시나요? 이분들은 다루기가 거시기 하겠죠? 이분들의 배경을 제외하고 노래만 보면 의외로 괜찮은 곡들이 많았거든요
@@sapsigan 작품 감상은 못했더라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시미켄,아오이소라,민도윤처럼요 그러고보니 과거엔 젖소부인 진도희씨를 비롯해서 에로배우도 메이저 지상파 진출을 많이 했던 의외로 개방적인 분위기였네요 에로영화 크레딧에 티비에서 조연급배우도 많이 나오시기도 했구요 암튼 홍길동전처럼 알아도 안다고 말못하는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마니아급 가수들이 있죠 정희라의 쏘세지송과 다른 나름 품격있는 섹시 뮤직을 추구했던 분들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춘자의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도 노골적인 섹시함을 드러낸 노래인데 그분은 에로배우가 아닌 강북 나이트 유명 dj라서 클럽뮤직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성은,하유선,정세희 이런 분들은 나름 음악이나 가창력등에 노력을 했음에도 에로배우란 과거로 평가절하된게 안타깝더군요 예전 80~90년대 초반만 해도 정극배우도 에로영화 많이 나오던 시절이라 그 논리로 따지면 이미숙, 원미경,이보희,장미희,정윤희씨도 에로배우일텐데 이분들은 그냥 배우라 부르잖아요
아마 데뷔하시고 얼마안되서였죠 무대에 올라와서 열씸히 열창하시는데 순간 크레인으로 이동하던 카메라가 그만 어이쿠ㅜㅜ(카메라맨까지 방송에 그대로 나왔죠) 그장면이 쌩으로 나와서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린님은 아무일없다는듯이 무대를 소화하셨습니다. 송골매시절 배철수님의 마이크 감전사고 이후 잊을수 없는 방송사고네용
이예린 늘 지금처럼으로 한창 뜰때도 솔직히 섹시가수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당시 분위기가 이해하기 힘들었던..😅 포플러나무아래 기억이 너무 쎄서 도저히 섹시가수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오히려 3집 용서가 노래가 꽤 괨찮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그닥이여서 어떻게 보면 히트곡은 늘 지금처럼이 유일하다고도 볼수있는..ㅠ 5집은 진심 나온줄도 몰랐었네요 ㅋ
어쩐지 이예린 처음 나왔을떄 트로트가수인줄 았았는데 그 이유가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몇번 얼굴을 비췄기 때문입니다. 작곡가가 성인가요 쪽이라 이쪽에 인맥이 넓었던 탓이었나보군요 ㅎㅎ 제가 전국노래자랑에 나온 이예린을 기억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라이브가 굉장히 불안했다는.... 목소리를 벌벌 떨어서 노래자랑 참가자인줄 ㅋㅋㅋ
퍼플러 나무아래 잘...듣다가 이예린이 갑자기 늘지금처럼 으로 완전 섹시하게 컴백 했을때 그충격을 아직도 기억함ㅎㅎ 늘 지금처럼 이라기에 이번에도 서정적인 노랜가? 싶었다가 전주가 흐르고 예린씨의 무대의상과 홍영주씨 외2명의 백댄서가 등장하는 순간...ㅎ 이건 대박이다... 했지 ㅎ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그저 사랑인것이야요 ~ ❤❤❤
개인적으로 엄정화보다 이예린을 더 좋아했던 1인이었습니다. 이예린 하니 1도 상관없는 임성은도 떠오르네요.... 둘 다 굉장히 좋은 가수(이예인, 임성은)였어요.
저도 임성은 엄청 좋아했었어요.👍 엄정화도 이예린도 당시는 다 좋아했었답니다! 다들 너무 좋은 가수들이죠.
청소년드라마 나 주제곡도 넘 좋았음
언제까지나 너와 나 넘 좋죠!!👍
늘지금처럼 최근 비비지가 리메이크 했더군요 여성걸그룹이 많이 리메이크하는거 보면 명곡인듯요 최수정님은 유엔.지오며 명곡 제조기입니다
최수정 작곡가는 90년대 최고의 여성 작곡가죠. 명곡들은 많이 남기신 분입니다.
포플러 나무아래 이후 청소년드라마 나 OST나올줄알았는데.. 늘 지금처럼 나와서 아쉽네요
청소년 드라마 나 ost는 제가 몰랐기 때문에 나올수가 없었죠. 저는 제가 모르는 내용을 아는척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답니다.✌️
오옹 주인장님 97학번 이셨군요 반가워요
맞습니다! 97학번입니다. 저도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늘 지금처럼 96년 여름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나왔었죠. 지금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정말 잘만든 노래입니다
맞습니다! 늘 지금처럼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너무 좋은 노래죠!👍👍👍
엄정화누님의 배반의 장미면 뭐.. 강적을 제대로 만났네요 -.- 가수가 좋은 곡이랑 딱 맞아도
소속사의 지원은 정말 중요한 것 같으네요
최수정 작곡가 이름도 반갑네 히트곡들도 꽤 있을 겁니다
어떤 노래가 히트를 치려면 우주의 기운이 모이면서 아다리가 맞아야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최수정 작곡가는 90년대 최고의 여성 작곡가고 히트곡 메이커였죠. 특히 유엔의 히트곡들은 거의 다 최수정 작곡가 작품이었죠.
지금처럼과 포플러 등등 히트친거 마늠 실력이 조아서
그럼요! 실력이 정말 좋은 가수였고 히트곡도 많죠!👍👍👍
원조 고양이상 누님이셨죠
맞죠 맞죠! 원조 고양이상 섹시 가수!👍👍👍
늘 지금 처럼 처음 들었을때 감동의 눈물이...ㅠㅠ 단발이 진짜 잘어울렷어요
맞죠 맞죠! 예린 누님 저때 저 단발 진짜 너무 너무 멋지게 잘 어울렸죠. 지금봐도 세련된 느낌!👍
뭔 또 감동의 눈물이여;
대부분 사람들이 이예린 하면 늘 지금처럼 떠올리는데
사실 stay라는 곡이 전 제일 좋았습니다.
늘 지금처럼-용서에 이어.. 다음에 나온 4집에서 여태까지 해왔던 모든 걸 다 쏟아부었다는 느낌이랄까..
특유의 고급적인 섹시미,원숙미가 있었죠. 노출을 하나도 안해도 섹시한 여자 ㅋㅋ
이예린 누님에 대해 제대로 아시는 분이시군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도 stay 완전 좋아하거든요. 그 노래가 왜 못떴는지 그건 아직도 풀지 못한 미스테리예요. 예린 누님의 섹시가 바로 고급진 섹시죠.🥰
요말랍 요말랍! 내가슴에 사랑의 잔비를... 이노래 맞나용? ㅎㅎ 들어본거 같아요 ㅎ
@@digkang33 아 그건 3집 `용서'라는 곡이고 3집 끝나고 다음해에 4집 타이톨곡이 stay입니다.
@@nwlkasa 아하 맞네요ㅎ 검색해보니 용서가 맞네요^^ 박자도 고급지고 좋더라구요ㅎ
이름이 이진숙이면 섹시디바 되나봐요
90년대 섹시디바 이진숙(이예린)
2000년대 섹시디바 이진숙(채연)
2010년대 이진숙(우주소녀 여름)
어? 먼저 언급하셨네요 ㅋㅋㅋ
이예린, 채연까지는 진숙들이 섹시 디바인건가 했는데 우주소녀에서 갸우뚱하게 되네요. 우주소녀 여름이는 뭔가 억지 뜨개질 느낌이 강한거 같으니 다른 이진숙으로 다시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sapsigan 섹시에 정답이 있습니까? 제가 섹시함을 느꼈으면 섹시입니다. 그리고 시집가면 새색시겠죠
@@ririko_narock 아...취향은 존중해드리겠습니다.🤔 새색시 드립이 뭔사 섹시하네요.😚
@@sapsigan근데 제 글 자세히보면 저도 갸우뚱해서 우주소녀 여름 앞에는 섹시디바 안붙임 ㅋㅋ
늘 지금처럼 컨셉은 당시 미국최고 여성그룹 TLC랑 너무 대놓고 비슷하긴 했음
맞습니다. 늘 지금처럼은 노골적으로 TLC를 표방했죠. 그 당시 나왔던 걸그룹들 여성 솔로들 전부 하나같이 TLC를 표방했던 시절이었죠.
아참! 홍영주님은 인별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신다는..
요즘 홍영주님 보면 동글동글해져서 귀여운 아줌마 같더라구요. 예전엔 카리스마 있었는데...😁
쥔장보다 나이를 몇살 더 먹어서 그런가.. 포플러 나무 아래가 제일 좋았네요. 이 노래는 차라리 강수지 스타일의 청순형 가수에게 갔으면 더 큰 시너지를 냈을 것 같은데.
물론, 이예린이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노래만 듣다가 티비로 보니 뭔가 엇박자가 나는 느낌을 받았네요. 차라리 스타일이라도 좀 바꿨으면 괜찮았을텐데, 청순컨셉의 노래에 섹시 스타일을 장착한 고양이 눈 미녀라니 혼종의 느낌이...
맞습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말씀대로 포플러 나무아래가 아예 청순형 가수에게 갔으면 더 잘되었을거예요.👍
전 포플러 나무아래 넘 좋아해서 지금도 자주 들어요 배따라기 이혜민님의 곡이었다니...그댄 봄비를 좋아하나요..캬...이예린 영상인데 배따라기 얘기만ㅎㅎ
배따라기 이혜민님을 아시는군요!😆 이혜민님이 이예린을 데뷔시킨거나 다름 없으니 꼭 이야기 해야죠~
한밤의 티비연예에 유정현 아나운서가 인터뷰하러 연습실갔는데 이예린님이 심하게 체해서 울며 힘들어 하고 손따는 장면에서 이예린님에게 반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너무 귀여우시고 보호본능이 생기더라고요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예린 누님이 섹시한 콘셉트였지만 여리여리하니 귀여운 면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 늘 지금처럼을 미스코리아대회에 초청가수로 부른적 있는데 하얀색의 무대의상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예린 누나가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공연 하셨었군요. 미스코리아 출전자들 앞에서도 포스를 잃지 않으셨을듯 하네요.😆
국민학교6학년 때 가요톱텐에서 ENG카메라에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었어도 라이브를 끝까지 하던때가 기억이나네요
맞아요. 그런 사건이 있었죠. 그 영상을 애타게 찾았지만 찾아내지 못했어요.😮💨
이예린님 무대위에 카메라 부딪친 방송사고 생각나네요
아! 그 사고 영상 예전에 유튜브에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찾으니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sapsigan 이십세기 힛트송에도 자료화면으로 나오시더라고요
KBS 가요톱10 생방중이었던거 같네요. 1집때
96년까진 이예린이 엄정화보다 더 우위에 있었던거 같긴합니다
늘지금처럼이 완전 터지면서 이예린이 여성가수원탑이었고
엄정화의 슬픈기대가 생각보단 히트하진 못했죠
오히려 발라드후속고 하늘만이 허락한 사랑이 더 인기있었지만
늘 지금처럼의 아우라까진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두가수의 3집부터인데
이예린의 용서는 의상만 봐도 소속사에서 많이 기대하고 투자한듯했지만
늘 지금처럼 같은 세련됨은 부족했던거 같네요
반면 엄정화가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주영훈을 만나면서
배반의 장미 포이즌 페스티벌 같은 명곡들을 쏟아내면서
두사람의 입지가 바뀌게 된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늘 지금처럼 시절의 이예린 누님은 잠시나마 당시 정화누님보다 앞서긴 했었어요. 그런데 배반의 장미부터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했죠. 예린 누님 3집부터 노래는 좋지만 정화 누님 노래에 비해서 뭔가 힘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노래방만 가면 포플러나무아래를 지겹도록 부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14년전에 과로사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 노래가 가끔 들리면 미안했던 기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남자새끼가 여자노래 부른다고 구박 많이 했는데 힘들게 살았던 마음 한번 위로해주지도 못했던게 후회가 되네요
😢포플러 나무 아래에 그런 슬픈 기억이 있으시군요. 저도 먼저 떠나보낸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우연히 이 친구들이 좋아했던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들이 떠오르더라구요. 먼저 보낸 친구분에 대한 마음, 그 친구분도 다 알고 계실거예요.
이예린씨는 sexual보단 sensual의 관능적인 느낌으로 고급스런 섹시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예린씨 덕에 꼬맹이는 남자가 되어가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엄정화씨가 97년 배반의 장미로 첫1위하고 97~99년 연달아 히트곡을 내놓으며 굳히기를 하듯 96년 늘 지금처럼이 히트했을때 히트곡을 연속으로 3년연속 3연타로 갔어야했는데..뒷심이 부족했던게 아쉬워요..
휴식기간중엔 강남에서 나름 유명한 중식당을 운영하시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2000년 무렵이었을꺼에요.
근데 이예린씨의 포플러 나무아래-늘 지금처럼의 청순-섹시 노선 전환은 現 카카오 창업주 사모님 박지윤씨가 3집 아무것도 몰라요로 순수한 첫사랑을 표현하다가 4집 성인식으로 난 더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로 섹시태세 전환한것과 유사한 패턴이네요..
이예린씨는 뭐랄까 섹시하면서 털털하고 당찬 느낌이 있어 이효리의 섹시 털털 전략의 원조인 느낌도 있었구요
암튼 2천년대 섹시 여가수의 활동 노선의 흐름을 잡아준 분이신데 정작 혜택도 못 누리시고..그때 좀 참고 회사랑 쭉갔으면 4집 변심이 히트해서 역전승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정리하고 보니 이예린씨만큼 섹시컨셉을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전개한 분도 없네요
2천년대 섹시열풍은 음란한 nasty 싼티나는 느낌도 많았는데 이예린씨는 정말 고급진 관능미였다고 자부합니다
참고로 4집 변심은 훗날 장윤정씨가 리메이크하셨어요
th-cam.com/video/tP_beAcs3mc/w-d-xo.htmlsi=KCBumzZAryyT4HJu
이예린씨 소속사엔 훗날 인디고로 데뷔하는 지오도 소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PS.늘 지금처럼의 헤어스타일,메이컵,패션을 보면 아무리봐도 잘나가는 미용실 원장님 느낌입니다^^;;
비비는 1층 백화점 화장품 메이크업 브랜드의 매장누나 느낌이다니만..
1집 포플러 나무아래는 그 전설의 가요톱텐 방송사고도 있는데.. 그때 이후로 방송사에서 미안함과 보은의 의미로 방송에서 왕창 불러줘서 신인으로서 이릉과 얼굴을 알렸다고 하죠
맞아요! 예린 누나는 뭔가 고급지고 은근한 섹시미가 있었죠. 요즘 섹시라고 하면 너무 대놓고 섹시라서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은데 그 당시 엄정화 누님이나 이예린 누님의 섹시는 고급지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이 있었어요. 너무 좋았죠.🥰
@@sapsigan 가렸는데도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누나의 매력이라고나 할까..백댄서인 홍영주 안무단의 그 골반 튕기기 댄스는 트월킹같은 노골적 야시시함과 다른 관능미를 극대화시켰죠
당시 인기 여가수 백댄서 하면 엄정화,김현정,이정현 등 인기 여가수만 백댄서를 했던 프렌즈 안무단과 함께 홍영주 안무단이 양대 산맥이었던것도 이예린 특집을 보니 떠오릅니다
그 당시 구찌에 톰포드가 영입되며 고급스럽고 섹시한 정장 스타일이 인기였는데 딱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그리고 2003년에 낸 앨범 발매사가 웅진이라 그런가 "물"이란 수록곡이 있는것도 인상깊었어요. 정수기 회사가 앨범 만들어서 그런가^^;;
웅진은 그냥 원래하던 학습지,단행본,잡지 (마담 휘가로 한국판, 마이웨딩 등)판매와 정수기, 비데만 팔지 쓸데없이 다른 사업에 진출을 왜 한건지.. 이예린씨의 03년도 앨범이 묻힌건 엔터 경험 전혀없던 정수기 회사가 앨범 제작하면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홍보가 부족했던게 원인이라 봅니다
PS. 2천년대 섹시 열풍하니 성은, 하유선,정세희등 에로배우가 가수한게 떠오르는데 혹시 아시나요? 이분들은 다루기가 거시기 하겠죠? 이분들의 배경을 제외하고 노래만 보면 의외로 괜찮은 곡들이 많았거든요
@@immaculate86 우리 세대 남성 동지들 중에 성은, 하소연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에로배우 출신 가수들을 묶어서 영상을 엮어볼까 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sapsigan 작품 감상은 못했더라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시미켄,아오이소라,민도윤처럼요
그러고보니 과거엔 젖소부인 진도희씨를 비롯해서 에로배우도 메이저 지상파 진출을 많이 했던 의외로 개방적인 분위기였네요
에로영화 크레딧에 티비에서 조연급배우도 많이 나오시기도 했구요
암튼 홍길동전처럼 알아도 안다고 말못하는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마니아급 가수들이 있죠
정희라의 쏘세지송과 다른 나름 품격있는 섹시 뮤직을 추구했던 분들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춘자의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도 노골적인 섹시함을 드러낸 노래인데 그분은 에로배우가 아닌 강북 나이트 유명 dj라서 클럽뮤직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성은,하유선,정세희 이런 분들은 나름 음악이나 가창력등에 노력을 했음에도 에로배우란 과거로 평가절하된게 안타깝더군요
예전 80~90년대 초반만 해도 정극배우도 에로영화 많이 나오던 시절이라 그 논리로 따지면 이미숙, 원미경,이보희,장미희,정윤희씨도 에로배우일텐데 이분들은 그냥 배우라 부르잖아요
저 당시에도 20대 초반밖에 안됐었다는게 놀라운...
예린 누님이 74년생이시니까 저때가 20대 초반이었죠. 그 나이에 어떻게 저런 느낌을 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 님 좀 짱인듯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변심 그노래 이후 활동이 뜸해서 궁금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그때 좀 터져줬음 더 롱런했을텐데
맞아요. 변심으로 활동을 이어갔더라면 아마 좀 더 오래 갔을꺼예요. 참 운이 없었다는 느낌이죠.😥
이예린하면 가요톱텐 생방 때 카메라 머리 부딪힌 사건이죠!
아 그러니까요. 그 영상을 찾았는데 제가 못 찾았는지 없더라구요.😥
아마 데뷔하시고 얼마안되서였죠 무대에 올라와서 열씸히 열창하시는데 순간 크레인으로 이동하던 카메라가 그만 어이쿠ㅜㅜ(카메라맨까지 방송에 그대로 나왔죠) 그장면이 쌩으로 나와서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_+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린님은 아무일없다는듯이 무대를 소화하셨습니다.
송골매시절 배철수님의 마이크 감전사고 이후 잊을수 없는 방송사고네용
이예린 늘 지금처럼으로 한창 뜰때도 솔직히 섹시가수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당시 분위기가 이해하기 힘들었던..😅
포플러나무아래 기억이 너무 쎄서 도저히 섹시가수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오히려 3집 용서가 노래가 꽤 괨찮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그닥이여서 어떻게 보면 히트곡은 늘 지금처럼이 유일하다고도 볼수있는..ㅠ
5집은 진심 나온줄도 몰랐었네요 ㅋ
예린 누님도 사실 원 히트 원더 슈가맨이죠. 늘 지금처럼의 임팩트가 컸을뿐 그외 이렇다 할 히트곡이 없으니까요.
제,전화벨 이 노래인데요.ㅋ 10년전 부터.ㅎ 저는 꼰대 94학번입니다.ㅎ 단,작곡가 최수정은 인정하지 못합니다.
늘 지금처럼을 10년동안 전화 벨소리로 쓰시는거죠?😁 작곡가 최수정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가 있으신걸까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시다면 부탁드려봅니다.🙏
나무 시리즈 하면 조성모의 가시나무도 있고 바비킴의 소나무도 있고 이규석의 기차와 소나무도 있고 이예린의 포퓰러나무아래 도 있지만 저는 김정은누님의 오렌지나무 정말 좋아합니다
박혜경의 레몬트리는 어떠신가요? 아...나무가 아니라 트리라서 안될까요?😅
@@sapsigan 근데 오렌지나무 넘 띵곡이예요 ㅎㅎ 김정은 누님도 참 아쉽네요
정말 가수는 회사도 잘 만나야 해요. 최수정 작곡가 참 좋아했는데 .. 나의 사랑 나의신부 지오2집 ㅎ .. 아가씨만 아니었어도 ㅠㅠ
저도 최수정 작곡가 참 좋아했었어요. 아가씨가 바로 그 양반의 오점이죠.😥
유니 누나!! 제발 부탁함니당 ㅠㅠ
제발 만들어 주새용 ㅠㅠ
분명... 수만은 댓글들이 쏘다지구 인끼 만을꺼에요^^ 확신함^^
유니님에 대한 영상도 한번 착즙하고 뜨개질해서 엮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apsigan 오우예~ 😘😘
끈네주는 영상 퀄리티로 맹글어 주실것이라 짱기대 🙋♂️🤩
어릴적 대학축제때 이예린 온다고했을때 이예린 볼려고 무대앞에서 6시간을기다린기억이나
네요!! 맨앞에서 사진찍고있는데, 나를보고 윙크할때 황홀했었다는
오! 윙크를 받으셨다니! 완전 황홀 그 자체! 심박수가 급격히 오르셨겠네요.😆 그런 기억은 평생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중학생때 같은 학교였는데
이예린씨 여리여리한 병약한 흰얼굴의 소녀였어요
저도 마른편이었는데
이예린씨 반 옆 매점에 달려가다가 복도에서 걷는운동중이던 이예린씨와 살짝 부딪혔는데도 여린 그분이 뒤로 넘어져서 미안하기도
사람이너무 약한게아닌가황당했던
그런 여리여리한 소녀가 가수로 그것도 섹시한 콘셉트로 짜잔하고 나왔으니 깜짝 놀라셨겠어요.😁 한창 늘 지금처럼 히트하던 당시에도 예린 누나를 보면 하얗고 여리 여리했죠.
어쩐지 이예린 처음 나왔을떄 트로트가수인줄 았았는데 그 이유가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몇번 얼굴을 비췄기 때문입니다.
작곡가가 성인가요 쪽이라 이쪽에 인맥이 넓었던 탓이었나보군요 ㅎㅎ 제가 전국노래자랑에 나온 이예린을 기억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라이브가 굉장히 불안했다는....
목소리를 벌벌 떨어서 노래자랑 참가자인줄 ㅋㅋㅋ
아마도 무대 경험이 많지 않아서 불안한 라이브를 했었던거 같네요. 2집부턴 무대를 아주 매력적으로 잘 했었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용서 후속곡 너와 함께라면 이 곡도 제대로 밀었으면 히트칠 곡이었고 변심도 활동을 제대로 못했지만 그 당시 나이트클럽에서는 인기 많았었음 나도 그때 팬이었지만 참 뭔가 아쉽
맞아요! 변심이 당시 무도회장에서 반응이 좋았었어요. 아마 제대로 활동했음 히트쳤을꺼예요.😥 너무 아쉽죠.
크으!중학 나의 시절에 책포장에온통 이예린!크으!용서도 좋고,
2집 염소자리 물병자리, 변심 다 대박곡..크으..스테이도..명곡!
이예린, 최수정, 홍영주는 그시절 최고조합ㅎ
크으으! 이예린, 최수정 그리고 홍영주 그 시절 최고의 조합 맞죠!👍👍👍 역시 배우신 분!!😆
아참! 안무가 홍영주님은 지금 인별에서도 꾸준히 활동하신다고 합니다..
"늘 지금처럼"노래를 2001년 핑클이 리메이크해서 불렸지만 예린언니가 불렸던 원곡이 더좋았어요.동영상 잘봤습니다.
그리고 예린언니가 가요톱텐 방송에서 포플러나무아래 부르다가 카메라에 머리부딪친거 봤었어요.그걸보니 아파서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동영상:th-cam.com/video/k8NNvIKm5IM/w-d-xo.htmlsi=utlnD2xOC26QQkpV
핑클의 늘 지금처럼은 역시 원곡을 넘는 리메이크는 없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줬었죠. 역시 늘 지금처럼은 이예린이죠!👍
저 머리 부딪히는 영상을 예전에 봤었는데 지금 찾으니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예린누님 엄정화 누님 룰라 김지현 누님...중학생의 가슴에 여자는 청순한게 다가 아니다는걸 알려주셨죠..ㅎㅎㅎ 다른분들은 롱런하셨는데..이예린 누님은 후속타 불발로..인기가 오래가진 못하셨던 ㅠㅠ
크으으 맞죠 맞죠! 그 누님들 덕분에 우리는 섹시라는게 뭔지 알게 되었다죠.🥰 예린 누님이 롱런 못하신게 참 안타까워요.😥
고양이상 별로 안 좋아하던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고양이상 누님
저도 딱히 고양이상은 좋아하지 않지만 예린 누나는 좋아라 했었죠.😅
퍼플러 나무아래 잘...듣다가 이예린이 갑자기 늘지금처럼 으로 완전 섹시하게 컴백 했을때 그충격을 아직도 기억함ㅎㅎ
늘 지금처럼 이라기에 이번에도 서정적인 노랜가? 싶었다가 전주가 흐르고 예린씨의 무대의상과 홍영주씨 외2명의 백댄서가 등장하는 순간...ㅎ
이건 대박이다... 했지 ㅎ
맞죠 맞죠! 예린 누님 2집 컴백은 정말 충격적이었죠!😆 당시로선 정말 쇼킹한 무대! 그걸 보고 있던 10대 소년의 마음은 두근두근!😅
어멋 내사랑 예린온냥
어멋 예린 누낭은 내 사랑이기도 하거등요!🤗
행님 ㅠㅠ
1995~1997 활동한 그룹 피아노 요청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오렌지향기속으로, 난너에게 등등 노래 부른 그룹 피아노 ㅠㅠ
'난 너에게'가 익숙하긴 한데 샤크라 리메이크 버전의 곡명이 그렇고, 그룹 피아노가 부른 노래 제목은 '체념' 이예요
@@이름없음-i8y2n 정답입니다
피아노 노래 좋았죠! 당시 음악성으로 승부하던 동아기획이 내놓았던 혼성그룹이라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확실히 좋았어요.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엮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최고 픽
최고예요!👍👍👍
늘지금처럼은 당시 백댄서도 전부 유명한분들이었고 안무도 세련된 느낌이었음.... tlc느낌이 강해서 그렇지....ㅋㅋㅋ 나중에 핑클이 리메이크하지않았나요?
당시 이예린과 최수정 작곡가가 확실히 tlc를 레퍼런스로 했던거 같아요. 나중에 핑클이 리메이크 했지만 역시나 원곡을 넘는 리메이크 곡은 없다고 역시 이예린의 원곡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앞선적은 없었는데요
아 넵
예린이누나 사랑해요❤마니마니❤×99999
이예린의 숨은 명곡, 갬성 트지는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대 우주 God띵곡
ㅡ그리움은 빗물되어ㅡ
1집 수록곡이죠. 1집 노래들이 갬성 터지는 노래들이 많아요.👍
중 3 시절... 이예린 옷을 야하게 입지도 않았는데 엄청 야해 보였음... 어린 마음에 뭔가 상당히 묘했어요 ㅋㅋ
맞아요! 야하지 않은데 야한 느낌!🥰 고급스러운 섹시함이 아니었을까요?😚
섹시디바❤
완전! 최고 섹시 디바!!👍
나. 왜 예린 누님 눈에서 우리 해린이가 보이냐
예린 누나도 해린이도 고양이상의 정석이죠~👍👍👍
형님!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만능 엔터테이너 유니 누님 한번 안다뤄주시나요? 정말 예쁘고 다재다능하셨는데 악플러 들이 너무 괴롭혀서 아쉽게 떠나신 ㅠㅠ
유니 그 분이 그렇게 인성이 좋고 선한 분이었다고 알고 있어요. 너무 선한 분이라 괴롭힘을 못 견디신게 아닐까 싶네요. 유니님에 대해서도 한번 엮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만 우울한 이야기가 될까 좀 망설여지네요.😥
@@sapsigan 우울한 부분보다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갔던 의외의 실력.. 요즘처럼 가창력 논란 이 많은 시기에 격한댄스와 라이브를 다 소화했던 의외의 실력.. 그 끼.. 그리고 예상보다 좋은 띵곡들까지... 넘 아쉬운 아티스트라 생각되요
@@ririko_narock 맞아요. 참 아까운 아티스트였어요.😥
유니 누나!! 저두 적극추천 신청 함니당❤
강력히 신청 함미다 !!!!
유니 누나 안다루어 주시면 섭하죠~ ㅠㅠ
아깝지...
맞죠 맞죠. 이예린 누나가 운이 없었어요. 정말 아깝죠.
이 누나랑 같은시기 활동한 황세옥 누나도 생각나네요😂
최재성 부인 ㅋ
그때 활동하던 가수 황세옥도 있었죠. 당시 여가수들 단순 외모만 비교하면 황세옥 누나가 젤 예뻤던거 같아요.🥰
94년 고1이시면 말띠네요 횽님~
배따라기 이혜민도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하신분..
최수정도 이민규 아가씨 ㅋㅋㅋ
맞습니다. 저 말띠입니다.😆 90년대 작곡가, 싱어송라이터중에 표절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마 한명도 없을거예요. 그땐 그런 시절이었으니까요. 씁쓸한 진실입니다.😥
모델모델
두명의애인
나만큼 널
아시려나ㅎㅎ
애매한 팀 묶어서 안될까요😅😅
정답! 덩크, 데믹스, 체크! 맞나요?😆 요런 스쳐간 그룹들 이야기도 한번 엮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psigan 👍 👍 👍
데믹스는 한정수 때문에 아는분들 좀 있으실듯요
불교 유튜버인가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재미있네요
부족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참고로 이예린의 노래 다수를 작곡한 최수정 작곡가는 1996년말 발표된 프랑스곡 표절임이 드러난 이민규의 아가씨를 작곡했죠.... 표절시비 이후 이민규씨는 가수로서 나락을 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작곡자인 최수정씨는 그이후에도 계속 곡을 썼군요...
아가씨가 최수정 작곡가의 지울 수 없는 오점이죠. 아가씨 이후에도 최수정은 계속 곡을 썼고 최근에도 트로트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사실 이민규만 억울하죠.😥
이 누나 너무 독해보여
눈꼬리가 올라간 사람들이 그런 오해를 받는 경우들이 있죠.😅
노래실력순..이예린.
인정!👍👍👍
아빠와크레파스도 저 분이 만드신 거 같은데😒😒😒😒😒글구 이때 이예린땜에 본의 아니게 홍영주도 같이 떡상했는데....옆에 같이 백댄서 하면서 tv에 나와 팬 된 사람들도 많음😆😆😆😆😆
홍영주 댄스팀 가장 큰 특징이 노래 내내 미소 장착이었죠 ㅎ 나중에 김현정이랑 활동할 때도 동일 ㅋ
맞아요! 배따라기 이혜민님이 아빠와 크레파스도 작곡하셨죠. 그때 이예린 옆에서 춤추던 홍영주도 참 멋져보였죠.👍 저도 그때 홍영주 팬이 되었더랬죠.😅
아..이예린.. 늘지금처럼 허벅지 치며 돌기..진짜 별 대단한거 없었지만 설레게 만들었던 이예린!!
그쵸? 지금 보면 막 대단한건 없는데 그땐 그게 왜 그렇게 내 심장박동수를 올렸었는지...😅
@@sapsigan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 노출도 없고 딱하니 뭐 한것도 없는데 ㅎㅎ 은근한 야릇함이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