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양재진 이라도 결혼 안하고 살겠다. 이대로 자유롭고 향기로운 영혼으로 흐트러지지않고 열심 일하고 돈벌어 내 맘대로 쓰며 나를 흠뻑 spoil 하고 내맘 내키는대로 하루를 살수있는 이 행복. 하루에 몇번씩 그대의착하고 순한가슴을 생각없는 오만방자한 말씨로 trasspassing 하며 아프게 하는 , 화성에서온 남자나 금성에서온 여자와의 동거를 뭐땜에 억지권하는가. 당신이나 시컨하세요
아직 늙지않아서 그래요 청춘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니 결혼의 중요성을 망각하는겁니다 결혼이란 남성에게 있어선 자손을 남기기위함이고 여성에겐 본인과 아이의 보호 및 생활안식처를 보장받기 위함이죠 노인세대는 아는겁니다 자손을 남기지 못한 남성과 아이와 의지할 남편이 없는 여성이 얼마나 불쌍하고 초라한지요
같이 있어도 외롭고 괴로운 짝이라면 절대로 결혼하면 더 불행하고 끝내는 끝까지 살지 못합니다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형님은 시댁에 와서 티비나보다 상차려 코앞에 받처주면 밥먹고 시누이와 시엄씨하고 모든 대소사를 다했는데도 제가 애 키워놓고 미용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부터는 가게때문에 시댁 행사에 참석을 못하니까 저만 빼놓고 자기들끼리 날잡아서 시엄씨 생신 챙기고 정말 배신감에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일 웃기는말.....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해라? ㅋㅋㅋㅋ 이것만큼 자기삶에대해 무책임한 말이 어딨어?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이 한낱 저울에 올려놓고 재보는 싸구려 물건거래인가? 해서 후회라면 하지 마는게 정답이지. 자기삶도 상대의 삶도 애라도 있으면 애의 삶은 뭔가? 물론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결혼이 뭔지 알턱이 없다. 세상엔 해야할 일 나에게 이득이 되는 일만 골라서 사나? 삶의 여정에 불필요하고 심지어 쓸데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 이유가있고 인생이란 여정에는 존재한다. 미지의 길을 떠나는 사람이 앞으로 닥칠 일을 헤아릴 수 있으면 떠나지 못한다. 그러나 미지의 세계를 못가본 사람은 그 여정이 어떠한지도 모른다. 그러니 떠나는 것이다. 인생은 시행착오다. 그것없이 성장할 수 없다.
결혼은 선택이다. 그런데 왜 안해라고 하는 질문 자체는 결혼은 해야한다는 선택이 아닌 걸 부지불식간에 전제하는 거다. 그러니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질문이다. 상대방을 못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면 그게 상대를 위하는 생각이 아니다. 그러니 무례한 질문이 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음과 양이 있다. 어떠한 음과 양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취향이다. 싱글로서의 행복감을 결혼한다면 포기할 부분이 있다. 그러나 결혼했기때문에 누리는 행복도 당연히 있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꿈꿀만한 가치가 있다면 결혼하는 것이고 난 내삶을 추구하겠다 그러면 혼자 사는거다. 혼자 사는 게 더 이상 이상한 사회가 아니다. 이상해서도 안된다. 그리고 그를 당당히 밝히며 사는 시대다. 난 그런 점에서 한국사회가 점점 개화되고 있다고 본다 ㅋㅋㅋ 어느 삶이고 현실이다. 그 현실속에도 행복은 있다. 좋은 짝이 나타났다면 굳이 결혼하지 말라도 할 것이다. 다그치지 마라. 다만 결혼에도 여성에겐 가임기라는 생리적 적령기를 고려해야하고 애를 낳는다면 그들을 키우기위한 경제적 적령기가 있다. 이왕할 거면 제때 하는 게 좋다고는 본다.
인생이 완벽한게 있나 ... 모자랄때이지만 진짜 사랑을 하서 선택했다면 그 후론 책임감이고 사랑이 식은뒤 힘들때에도 서로에게 책임을 가지고 고난을 함께 넘으면서 성장해가는거지 그래서 결혼 한사람들이 성숙하는게 혼자 사는 사람들은 겪지 못하는걸 겪으면서 헤처 나왔지때문이여
![2002년 이혼 증가 이유는 이 것 때문이다!? [신세계 17회]](http://i.ytimg.com/vi/otzIb7ZiIhE/mqdefault.jpg)
![2002년 이혼 증가 이유는 이 것 때문이다!? [신세계 17회]](/img/tr.png)
![김태훈 "부모님을 모시는 건 자식들이 아니다!" [신세계 22회]](http://i.ytimg.com/vi/qJiMyT5xmUo/mqdefault.jpg)
![양재진 원장 "OOO없는 남자라면 결혼하면 안 된다!!" [신세계 7회]](http://i.ytimg.com/vi/_O2vKKQimTU/mqdefault.jpg)
![[TALK 쏘다] 형제에게 당한 기억은 많은데, 왜 상대방은 기억을 못 하나? l #TALK 쏘다](/img/n.gif)
양재진원장님 사고체계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저도 정신과 의사면 결혼 못 할것 같아요. 인생살이의 모든 고민이 결혼으로 부터 가정으로 부터 나온다는 걸 수 많은 환자 상담과 진료에서 많이 느끼셨겠죠...
허허 설득력있으셔요
산부인과 간호사 아는 분
결혼후 아이
자연분만 무서워
날짜잡아서 수술분만하셨어요
일리가있네요:::
글쵸
공감합니다
양재진 원장님 진짜 말 잘하신다
양재진 원장님 생각이 정말 멋진분
양브로 정신 세계 잘보고 있어요
여기서도 양재진한테 한표
양 원장님 저랑 가치관 비슷하신듯요, 들을때마다 제 생각이랑 늘 일치해요 ,속 시원하 내 맘을대신 얘기해주는 듯! 대화가 잘 통할듯해요 !!멋짐~
양재진님 사고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결혼 재촉하는 친척에게 사실 사람이 있어요. 돈 좀 꿔주세요. ㅋㅋㅋㅋ 강한 한방이네요.
양재진님 의견에 동감해요
양재진 원장님 말씀이 맞아요· 공감
양재진.김태훈 저렇게 똑똑한 남자들이 멋있더라
입만 산 좌파들 좋아하나보네. 양재진은 비혼선택하길 잘했다. 아주 피곤한 스타일.
모든걸 좌우로 봅니까? 그리고 실제로 양재진은 누가봐도 보수적인데요.. 알고보면 님이 더 피곤한 스타일인듯ㅋㅋ 타인을 일면만보고 판단하고 정의내리고 무례한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
Sunwook Ha ㅋㅋㅋㅋㅋㅋㅋㅋ
@@Fabi484 입도 뒤진 우파조아하시나보네요?
@@Sanae-daejangb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재진 김태훈 두분 너무 이미지 비슷해서 헷갈림! 나만 그런가요?? 양재진님 매력잇음
비슷해보이지만 큰차이가있죠 명품대 시장표라고나 할까
@@가정부-q1j 말이 심하시네요
@@가정부-q1j 책은 김태훈씨가 더 많이 읽어요
양원장은 전공이 정신과라 자기 전공으로 썰을 풀고
김태훈씨는 독서량으로 썰을 푸는게 안보입니까?
독서량만 봐도 대단한 사람이죠
시장표는 아님
ㅋㅋㅋ 정신적으로 성장하면 결혼못함. = 양재진원장이 그결과..
맞네.
맞아요. 너무 철들어도 결혼 안해요.
맞아요 ㅎ
못함이 아니고 안함.
철들어서라기보다 ㅠ
자기중심적이 강한것 아닐까욤?
양원장님 진짜 너무 멋있으신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성장해야 결혼할수 있어요,
50나이에 허무함이 몰려옵니다 외로움이 무섭나요? 괴로움이 큰가요?
양재진 김태훈 최고다
진짜 무례하고 상식없다 ㅋㅋㅋㅋ 후진국에서 많이 발전했네 양재진 원장 당시에 진짜 답답했을듯 ㅋㅋ
내가 양재진 이라도 결혼 안하고 살겠다. 이대로 자유롭고 향기로운 영혼으로 흐트러지지않고 열심 일하고 돈벌어 내 맘대로 쓰며 나를 흠뻑 spoil 하고 내맘 내키는대로 하루를 살수있는 이 행복. 하루에 몇번씩 그대의착하고 순한가슴을 생각없는 오만방자한 말씨로 trasspassing 하며 아프게 하는 , 화성에서온 남자나 금성에서온 여자와의 동거를 뭐땜에 억지권하는가. 당신이나 시컨하세요
Jane Doe 동감👍🏻
결혼은 선택이고, 정말 결혼생활 잘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결혼해야 된다고 봅니다. / 우리 부모님도 결혼하지 말라고 했었죠.
결혼이 행복이라는 공식은 어디서 나온건지.. 💢
아직 늙지않아서 그래요
청춘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니 결혼의 중요성을 망각하는겁니다 결혼이란 남성에게 있어선 자손을 남기기위함이고 여성에겐 본인과 아이의 보호 및 생활안식처를 보장받기 위함이죠
노인세대는 아는겁니다
자손을 남기지 못한 남성과
아이와 의지할 남편이 없는 여성이 얼마나 불쌍하고 초라한지요
같이 비혼선언한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고 프사가 아이 사진으로 있으면 점점 불안해지지요 이것은 본능에서 오는 두려움이랍니다.
@@sangnamja313 전혀요
사미자 명절 때 잠깐 일하는거 갖고 뭘 난리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그릇 넓고 인내심 많구나 했는데 시집살이 안해봣다넼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황당함 저런 사람이 가르치려고 드니까 얼마나 저기 있는 여성분들이 기가 막혔을까
꼬우면 돈내ㅋㅋㅋ
30~50정도 쥐어주면 딴소리 나오니까 많이 버셔서 저런 가족 행사마다 500씩 쥐어 주시면 마님대접 받으실듯
과거를 왜 못버릴까요 그만큼 상처와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입니다. 시댁스트레스가 너무 컸어서 그때의 그 말과 행동과 분위기와 눈빛을 잊을수가 없는거죠 잊고싶어도 잊어버려 지지가 않아요 내의지와 상관없이요
양재진 신해철다음으로 말잘하는사람!
더이상 논할 가치가 없는 문제. 각자 알아서
40대 출산은 장애인이나 자폐아 낳을 확률이 높은것이 이미 통계로 다나오고있는데 45세에 낳았는데 난 괜찬았다. 이건 너무 수준떨어진다.. 술담배해도 난괜찬으니까 술담배가 괜찬다 이거랑 같은논지인데.. 게다가 40대 여자랑 정상적인 사람이 누가결혼하냐
비밀...ㅋㅋㅋㅋ수준 떨어져서 말 못 하겠네
@@박채연-w1t 32살~35살여자만나서 4년사귀고 여자나이 36살~39살에 결혼할사람없음. 다시말해서 갔따오더라도 빨리빨리 찾어서 결혼해라 이거지
저 사미자인가 저 할머니때문에 화나네 ㅋㅋㅋ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 가져보지 못한것을 늘 갈망합니다. 저도 신랑을 만나기 전엔 영혼이 외로웠고 자식을 키울땐 죽을만큼 힘들었으나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고 마음이 풍요로와요.
사미자씨는 세째 며느리라서 짐을 들었네요 예전엔 맞 며느리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제발 맏며느리
양원장님 못본 사이에 많이 날카로워 지셨네요ㅎㅎㅎㅎ
패널들과 대화가 안되다보니 ㅎㅎ 그런거 같은데요~~??^^
나도결혼했지만 남편만보면 결혼찬성이지만
결혼은 둘만으로 끝나는게아니기에
여자입장에선 결혼안하는게 행복할것같음
딸려오는문제들이 너무많은
그냥둘만사랑하고 아무도간섭안한다면 좋겠지만
한국사회는 아직도 결혼해도 독립이안됨ㅜ
너도 늙어 봐라. 인간 살에 어찌 부부만 가족이냐?
@@나이옥-c8n 어따 대고반말임?나알아?미췬
@@나이옥-c8n 부부가가족이지 기타등등이 무슨가족?
독립을 했는데 제3자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그럼 정상임?
둘이만 잘살면되 라면서 간섭충들 얼마나많음?
그게무슨가족?
@@이소영-m2k 결혼안하면 여자가 손해에요 지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그러잖아요? 약자가 어떻게 혼자서 이험한세상 살아가나요? 말도안돼죠ㅋㅋ
결혼만하고 일은 하지마세요
사미자씨는 돈으로 때우셨네 맏 동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명절 제사 생신. 40 년동안 했는데 즐거운게 아니고 괴로웠어요
징글징글.
혼자 살아!! 뭐한다고 살면서 죽일년 죽일놈 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면서 사노?? 그건 진정한삶이 아니다
개콘보다 김태훈 입담
양재진원장님 연애는하셧습니다 3년전에 열애기사났었어요
같이 있어도 외롭고 괴로운 짝이라면 절대로 결혼하면 더 불행하고 끝내는 끝까지 살지 못합니다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형님은 시댁에 와서 티비나보다 상차려 코앞에 받처주면 밥먹고 시누이와 시엄씨하고 모든 대소사를 다했는데도 제가 애 키워놓고 미용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부터는 가게때문에 시댁 행사에 참석을 못하니까 저만 빼놓고 자기들끼리 날잡아서 시엄씨 생신 챙기고 정말 배신감에 어이가 없더라구요
사미자씨가 우리형님 스타일 말할 자격 없으면서 거기나와서 말같지 않은 말을 하고 정말 꼴보기 싫다 다른 며느리들 속 깨나 썩었겠구만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공감 근데 대부분 부모들은 자식은 소유물이다 라고 생각한다는개 문제임
패널 수준이 넘 차이가 나요 ㅡㅡ
09:03 이거 진짜 중요하고 좋은말
결혼과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 흘러가는대로
사는거 같아요. 아는거보다
모르는게 더 많은게 인생이죠.. 팔자소관으로 생각하면..그런거 같기도 하고.. 재밋게 봤어요.
사미자씨. 참. 그걸 해답이라고!!
제일 웃기는말.....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해라? ㅋㅋㅋㅋ 이것만큼 자기삶에대해 무책임한 말이 어딨어?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이 한낱 저울에 올려놓고 재보는 싸구려 물건거래인가? 해서 후회라면 하지 마는게 정답이지. 자기삶도 상대의 삶도 애라도 있으면 애의 삶은 뭔가? 물론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결혼이 뭔지 알턱이 없다. 세상엔 해야할 일 나에게 이득이 되는 일만 골라서 사나? 삶의 여정에 불필요하고 심지어 쓸데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 이유가있고 인생이란 여정에는 존재한다. 미지의 길을 떠나는 사람이 앞으로 닥칠 일을 헤아릴 수 있으면 떠나지 못한다. 그러나 미지의 세계를 못가본 사람은 그 여정이 어떠한지도 모른다. 그러니 떠나는 것이다. 인생은 시행착오다. 그것없이 성장할 수 없다.
아이둘이 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이다음에 재산상속문제로 싸움이 일어나고, 간병문제로 자녀들이 서로 떠넘길수도 있습니다. 남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만반의 대비를 하세요.
사미자할매.본인이 경험 안했다고 쉽게 말씀하시네?돈주니 입다물었지.동서형ㅈ님께 미움 억수로 받았겠네요
시댁어른이 좋으신분이셨던 것 같고 셋째니깐 가능한거였던거 같아요ㅎㅎㅎㅎ
나이 많은분 두분 얘기가 젤 맞다 가족이 중요하다
결혼한 나는 뭐가 되겠니 겠지 속마음은
4:28 지싱렬 너무 웃겨 ㅎㅎㅎㅎㅎㅎㅎㅎ
명절이 일년에 며칠 안된다 하면 본인이 해야지 왜 놀고 있어
Dr. Yang makes sense!
난 양재진 원장님을 좋아합니다.그런데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다들 각자 생각이 있으니 뭐라 정의를 내리는 건 아니지 싶어여....ㅎㅎㅎ
진지하게 보다가 고독사 에서 뿜었닼ㅋㅋㅋ
슬픈얘긴데 왜 웃기지?
아주 정상적인 양 재진 원장.
옛날방송이라 양재진빼고는 확실히 사람들 사고방식이 많이 촌스럽네.
양제진원장 말씀 ㅇ ㅋ
사미자가 제일 미운 스타일.
사미자 선생님 노동력 n분의 일은 다른 동서들 몫인데 용돈은 시부모님께 드리고 생색내고 동서들한테 미안한 맘은 없었는지 궁금해요
진짜 사미자 개극혐
마지막에 형사님 깨달음 표정
빵터졌어욯ㅎㅎ
늦은 나이에 알게 되셨네요
결혼은 선택이다. 그런데 왜 안해라고 하는 질문 자체는 결혼은 해야한다는 선택이 아닌 걸 부지불식간에 전제하는 거다. 그러니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질문이다. 상대방을 못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게 아니라면 그게 상대를 위하는 생각이 아니다. 그러니 무례한 질문이 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음과 양이 있다. 어떠한 음과 양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취향이다. 싱글로서의 행복감을 결혼한다면 포기할 부분이 있다. 그러나 결혼했기때문에 누리는 행복도 당연히 있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꿈꿀만한 가치가 있다면 결혼하는 것이고 난 내삶을 추구하겠다 그러면 혼자 사는거다. 혼자 사는 게 더 이상 이상한 사회가 아니다. 이상해서도 안된다. 그리고 그를 당당히 밝히며 사는 시대다. 난 그런 점에서 한국사회가 점점 개화되고 있다고 본다 ㅋㅋㅋ
어느 삶이고 현실이다. 그 현실속에도 행복은 있다. 좋은 짝이 나타났다면 굳이 결혼하지 말라도 할 것이다. 다그치지 마라. 다만 결혼에도 여성에겐 가임기라는 생리적 적령기를 고려해야하고 애를 낳는다면 그들을 키우기위한 경제적 적령기가 있다. 이왕할 거면 제때 하는 게 좋다고는 본다.
양재진원장은 결혼이 미친짓이라는걸 아는거지
ㄹㅇ
손해는 서로 손해보는거지. 서로 필요에 의해서 만나고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관계니까 이혼도 쉽지않고 서로 나한테 해주는게 모자라게 느끼니까. 그냥 형편없는 자존감의 둘이 만나거나, 하나가 또 하나를 전염 시키는거.
양원장 승질냈네ㅋㅋㅋㅋㅋ
미자씨 며느님이 불만이 많으시던데요
결혼은 양쪽집의 연결 ㅡ하루이틀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ㅡ시어른.시삼촌내외.시고모 들 생신챙기기 제사.집안행사.어른찾아오는 손님접대 등등 ㅡ민요명인김영임얘기들어봐 맏며느리하는일 셀수가없어ㅡ큰집에 쪼르르갔다가 싹 빠져나오는 얌체 차남며느리들은 몰라 사미자가 본보기네
저는 면접 보러가면 결혼 왜 안했냐는 이야기 거의 매번 듣는데 참, 불편하더라고요~!
난 두분이 한분인줄 알았다 지금까지. 서로 너무 닮으셨어요 ㅋㅋ
나이 지긋한 패널들 보면 신기한게,
주체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오히려 젊은애들보다 지혜로운 말들을 하는듯
결혼 적령기, 개인이 결혼할 준비가 된 상태
(정신적 > 물질적 > 신체적, 혹은
정신적 & 물질적 > 신체적)
결혼 정년기는 없다~^^
나자신 하나도 하루에 열두번씩 갈등과 고민 속에서 나에 적응하며 사는되도 번민도 많은데~~2,3,4~
작은 사회에 적응능력이 큰사회의 적응능력을 키워간다는 말이 있다.
결혼은 당신의 운명입니다.
32살~35살여자만나서 4년사귀고 여자나이 36살~39살에 결혼할사람없음. 다시말해서 갔따오더라도 빨리빨리 찾어서 결혼해라 이거지
황박사님 독특하고 좋아요. ㅎㅎ
다들 자기 입장과 경험에서 말하는거죠. 전문가들은 이론적으로 말하고. 그니까 전문가와 개별 상담이 필요한듯.
말잘한다
성병숙선생님 말씀에 절대공감합니다
한국은 이래서 ...안돼
이론과 현실이 다르니까 그런거지~~말로는 뭔들 못하냐~ㅋㅋ
이게 방송일이 언제죠?? 2019년 맞아요?
사미자씬 너무 현실과 동 떨어진 말씀을 하시네요. 한국여자 맞아요?
사미자님은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시집살이 왕창하신분이 이제는70세가 되어서 50대 아줌마들앞에서 사미자씨 같은 훈수를 두었는데
다들고개끄떡끄떡...
해본자가 자비롭게 헤쳐나간 연륜은 정말 파워력이 대단하더니다..
울 부모님도 잔소리 안하는데, 그 누가 그런 소리 한 권리가 있겠는가?
이거 몇년전거죠?
보다가 사루만이 나와서 깜놀
결혼은 한 40~50대 모든 준비가 된 상태에서 시작하시고, 결혼은 여자가 손해니 안하면 되겠네~ 결론 나왔다!
사미자씨는 얄미운 며느리 였네요
성병숙님 말이 제일 와닿게 논리적으로 결혼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고 가족 이라는 단어가 딱 다필요없이 정리가되네
문화가 뭐고 전통이 뭘까요 🤔
결혼해서 사는 언니 동생들 보면...
죄다...힘들어...보는 나도 지침~!
제라툴성님 말씀도 잘하시네
신세계는 김태훈만 보고 나머지 머저리들 넘김
난 솔직한 이야기를 한 거고 틀린 말을 한 게 없어.
내가 남 눈치나 보고 남 비위나 맞추면서 솔직한 내 생각을 이야기하지 못 할 이유는 없지.
조혜련 입담~
재치 최고네요~
인생이 완벽한게 있나 ... 모자랄때이지만 진짜 사랑을 하서 선택했다면 그 후론 책임감이고 사랑이 식은뒤 힘들때에도 서로에게 책임을 가지고 고난을 함께 넘으면서 성장해가는거지
그래서 결혼 한사람들이 성숙하는게 혼자 사는 사람들은 겪지 못하는걸 겪으면서 헤처 나왔지때문이여
그 고난이 폭행과 낭비 성격 등등등
ㅈ같아서 못살아여
5:50 결혼적령기
프랑스도 한국 못 잖다 나라보다 세대차이가 더 크다
김태훈 졸라 멋잇다..
일본남 부모님랑 같이살다가 30만원 밖에 돈안줘서 미래가 넘나 안보여서 😢 포기했지
난 여잔데 150만 한달 줄때도 있었음 ㅍ 남자 남자 하는 분 좋아해❤
만약에남편이내편이안되주고계속남의편만든다면...
남편이라고다내편되어주고응원해주는거아니에여...
살면서외롭다고힘들다고..결혼하지마세여
진짜 결혼하지 마요? 결혼한사람들 대부분 그런소리함 ㅠ
여기 나온 여성 채널 다수는 왜 이리 비논리적일까. 전형적 아줌마 사고 답답해. 사미자. 금보라. 대표적
32살~35살여자만나서 4년사귀고 여자나이 36살~39살에 결혼할사람없음. 다시말해서 갔따오더라도 빨리빨리 찾어서 결혼해라 이거지
하지만 혼자 사는것은 넘 외로운것 같습니다 동반자가 있음 좋겠습니다
있으면 하겠지. . . 설득해서 적당한사람 짝지우면 행복할까
결혼은 힘들다ᆢ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