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 모시면서 한 공간에서 같이 살면서 사생활 침해받고 크고 작은 스트레스 겪어본 사람들은 사미자씨 같은 발언 안합니다 제 어머니나 시어머니를 봐도 그렇고 주변에 시어른들 모셔본 어머니들은 같이 사는게 서로 얼마나 스트레스이며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저런 조선시대 같은 생각 안 해요 당연한 게 어딨나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모신다면 너무 고마운 일이죠 김태훈씨도 어머니께서 시어머니 모시느라 몸이 부서지도록 고생하는 모습을 보셨기 때문에 더 잘알게 되신 것 같아요 저런 답없는 분위기에서 바른말씀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김태훈씨
효자는 없습니다 효부가 있을 뿐이지요 며느리가 해준다면 고마운 사람이 맞습니다 역지사지로 당신은 모실 수 있습니까 아니요 했을때 당신은 나쁜사람 이네요 받아들일 수 있으실까요 부모는 짐이 아닙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모든 희생하신 분들이니 돌봐드리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기에 행태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근처에 주거를 마련해서 잦은 왕래하며 살아가도록 하던가 아니면 주기적으로 자식들한테 돌아가며 살게해서 며느리도 숨통을 트이게 해줘야합니다 저희는 며느리 입장 생각해서 딸들이 나서서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또 저희 시댁은 아파서 모실때 형제들이 생활비며 치료비를 모아서 모시는 형제에게 드리는 방향으로 했구요 각자의 집안 사정에 따라 의논하면 한사람에게 희생을 요구하며 하게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2007년까지는 며느리가 친정에서 호적을 파 와 시댁에 입적해서 시부모와 법으로 맺어진 부모자식 관계가 됐었었지만 2008년부터는 호주제가 폐지돼서 아들ㆍ며느리가 부모의 자식으로 입적하는 게 아니고 둘이 새로운 하나의 독립된 가정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관계증명서 ( 예전 호적등본 )를 발급받아 보면 예전에는 며느리 부모로 시부모님이 올라가 있었는데 지금은 부모로 친정부모님이 올라가 있습니다 . 시부모님은 인척이지 부모님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예전엔 남편이 사망해도 시부모님 부양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에선 부양의무가 없습니다. 부모는 자기가 낳은 자식이 부양을 해야 되고 아들ㆍ딸 차별없이 부양해야 됩니다 .
맞아요~그래서보통 시부모랑 가끔보는 막내며느리가 사이가 좋더라구요~전 결혼27년된 홀씨엄씨에 맏며느리에요~27년간 제가슴에 항상 칼을 꽂는 씨엄씨때문에 제가 요즘 많이 지쳤어요~~이제 고맙다고도 할만한데 아직도 여전하네요 연세가 79세인데도~~어른이라고 다 어른이아니에요 그냥 나이만 먹는 늙은이죠~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인가요~큰며느리도 괜히 안모시려고 할까요? 다 이유가 있어요 ~출연하신분중에 김태훈씨가 현명하고 이성적이고 맞는말씀잘하시네요~여기서 김태훈씨만 정상이고 다른분들은 비정상으로 보여지네요
저는 둘째 며느리고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시부모님이 저를 못마땅하게 여기시는 부분이 있긴 있을 것이고 그 분들 속마음은 알 수 없지만 그냥 되는대로 살고 신경쓰지 않으려 해요. 은퇴하셨고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따로 살기엔 부족할테니 그냥 계속 같이 살려고요 그렇다고 집 얻어드리고 생활비 드리고 다 할 수는 없으니까.. 같이 사는 게 일단은 살아남는 방법인 거 같더라고요.. 시부모님께서 집안일에 도움도 많이 주시니 우리 부부 맞벌이하는 데 나쁘지만은 않기도 하고요.. 아직 8년차라 쓴 맛을 덜 본 걸지도 모르지만 쓴맛 조금은 봤어요.. 그래도 현실적인 방안으로 같이 사는 거죠.. 따로 사는 큰 며느리를 더 좋아하든 말든 저는 딱히 관심이 없고 눈앞의 내가 할 일이 더 중요해서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김태훈씨말이 맞네요 그동안 미풍양속이란 이름으로 여자들의 삶이 구속당하고 희생된것같아요 끝없는이런논란이 없어지려면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주고 사랑 해주신 자신의 부모를 각자 알아서 챙기면 될것같아요 명절에도 각자 자신의 부모를 찾아뵙고 진심으로 자신의 부모님과 좋은시간보내고요 뭔가 배우자에게 강요하지 말고
난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살아 그런가 결혼식때만 연락해서 참석해달라하고 그뒤로 친정과는 연을 끊고 산다.. 근데 시부모님을 만나보니 부모란게 이런거구나 부모란게 이렇게 의지되고 좋은거구나싶어 나이가 드시면 내가 모시고싶다. 부모에 따라 다른거같다..... 우리 엄마 아빠 생각하면 어린시절받은 상처만 떠오르는데... 시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다 부모님을 모시는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할듯
홀시아버지 친정엄마가 모셔봤는데 옛날엔 세상에 새어머니 구해 달라더랍니다.밥상 뒤집고 못살게 군답니다.친할아버지지만 엄마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더라구요.한번뿐인 인생 꼭 이렇게 번잡스럽게 살아야할 필요가 있을까.누구를 위해 이고생을 해야하는지 여자가 뭘 잘못했나요.내능력키워 내가벌어먹고 살아야지 이런 더런 인생에 안꼬이겠지요.
그럼 아들 없고 딸만 낳아 노인되면 어쩌나? 아들 낳은 유세 평생 하실려나 보네 며느리는 어디서 거져 낳아 겨져 키워졌나 당신 아들이 장인 장모 당연히 모셔야 된다고 그럼 어쩔건데 그건 안되냐? 나이 먹어도 지 입장 지 생각만 중요하면 그냥 나이만 먹은 인간이지 존중받을 사람은 아닌거다
어릴때부터 내가 장남이란 이유만으로 내가 모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움 동생도 있는데 나한테만 계속 그런식으로 부담을 주는게 앞날 생각하면 답답하고 어케해야할지 모르겠고 부모님도 할아버지 할머니 안 모시고 사셨는데 난 그걸 보고 자랐는데 왜 내 미래를 그렇게 당연하게 결정되는지 아직 이해를 못하겠음
세상 당연한게 어디있고 당연한 법이 어디 있나요!!!! 당신들 아들이 모시는게 아니고 며느리들이 모시는건게 이게 당연한건가요!!!!! 고마운건지 그럼 며느리 친정부모들은 사위들보고 모시라고 해라!!!! 왜 그건 아니라고 말하겠지!!!! 그리고 제사 음식은 왜 자기 조상거를 피도 안섞은 며느리들이 만드는거야 진짜 생각좀 바꾸고 살길 자식들한테 무조건 다 주지말고 본인 노후 준비 좀 하고 사세요!!!! 낳아주고 노후 책음지라는 부모들 많아요 진짜 자식들 힘듭니다 저도 친정 시댁부모 생활비 병원비 내고 있지만 진짜 이러다간 제가 죽을거 같아요 지금은 시어머니 치매땜시 요양병원에 현재 모신지 한달 됐는데 한달 들어가는돈이 200백 넘고요 진짜 몸이 아프고 회사 그만두고 싶어도 양쪽 부모님들 생활비 병원비 매달 들어가는것땜에 회사 그만둘수도 없고 죽겠어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하는말이 니돈으로 주냐 내 아들이 벌어서 주는데 이런말를 당연스럽게 하는데 어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아들이 얼마버는줄 아냐고!!!! 아들 돈 벌어서 정작 자기 자식들 교육비 생활비 쓴적없고 그 돈 다 어머니네 생활비 병원비로 들어갔다고 제가 돈벌어서 아이들 키우고 생활비를 제가 벌어서 산다고 미안하지 않으시냐고 하니까 당연한거랍니다 그런시어머니가 지금 요양병원들어가셨는데 본인 아들 월급이 다 요양병원에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 진짜 이러다가 제가 쓰러질거 같아요 전 내 자식들 나처럼 안살게 할겁니다 자식이 죄인가요!!! 서로 죽자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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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같은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김태훈씨 얘기에 100% 로 공감합니다.
당연시 여기는 시어머님들의 생각이
바뀌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며느리에게 고맙다는 단어가 왜 어려울까요~
김태훈님 정말 본질을
정확히 말씀해주시는군요
당연한 줄 알죠. 세상에 당연한 건 없는데 말이죠
며느리에게 고맙다는말은필요없다
자기부모는 딸하고 아들이 모셔라
시어머니 밥차리 라고하지말고
돈은 당연한듯 가져가면서 모시라면 시부모는 자기자식인 아들 딸이 모셔야된다네요
고맙다는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니?
김태훈씨 말씀 너무 동감입니다~아들이 못시는게 아니고 며느리가 못셔요~~사미자 선생님 팔자 이야기 하지 마세요~엄청 화나요
팔자? ㅋㅋㅋㅋ 이상해
진짜며느리가모시는거죠
사미자씨는 논리도 진정성도 없네요
대단히 무책임한 발언 팔자라니 ᆢ
말한마디로 인격의 바닥이 드러나네요
사미자씨는 딸이없고 아들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딸이 있다면 저런말을 안하죠, 이건 아들만 있는 전원주씨도 마찬가지구요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주장입니다
대단히 상식없는 무책임한 발언인거죠
시어머니 오시면 음식 장 잘하다 가 문득 나는 내엄마한테 대접도 못했는데 내가 왜 잘해야하지 이런생각이든다
김태훈씨
박식하구
논리적이구
합리적인사고
모든면에서 이성적인
분이십니다
김태훈씨가 나오시면
사이다같은
피셜
정말
멋집니다
무례하지도
과하지도않는분
언제나
그소신
유지하세요~~!!^^
자주
김태훈님 지혜롭고 현명하십니다
사미자,금보라씨 단순 무식 무대포 이십니다
꼰대 ㅋㅋㅋ
전원주 씨는 더합니다ㅡㅡ
금보라씨 의견 쿨한데 왜그러지????
꼰대..ㅇㅈ
@@수탱수탱쿨하긴
시어른 모시면서 한 공간에서 같이 살면서 사생활 침해받고 크고 작은 스트레스 겪어본 사람들은 사미자씨 같은 발언 안합니다
제 어머니나 시어머니를 봐도 그렇고 주변에 시어른들 모셔본 어머니들은 같이 사는게 서로 얼마나 스트레스이며 희생을 바탕으로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저런 조선시대 같은 생각 안 해요
당연한 게 어딨나요?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모신다면 너무 고마운 일이죠
김태훈씨도 어머니께서 시어머니 모시느라 몸이 부서지도록 고생하는 모습을 보셨기 때문에 더 잘알게 되신 것 같아요
저런 답없는 분위기에서 바른말씀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김태훈씨
사미자는 시부모 안모시니깐 저런말하지 연예인생활하면서 돈만처주고 가끔씩처같겠지
김태훈씨는 매우 현명하고 지혜롭고 나머지 분들은 ?
엄마가 고생한 거 아는거부터가 좀 다른분인거죠.
엄마는 당연히 저렇게 일 하는구나 하며 자기 마누라한테도 같은 희생 강요하는 남자 널렸어요.
맞아요 팔순넘은 저희어머니께서는 혼자살고싶어하십니다 지금혼자잘계시구요
과거 맏며느리로써 시어머리를 모시고사셨거든요
사미자님은 안모셔보신것같네요
그리고 경험을 떠나 사고자체가 너무 막혔네요..
@@바이올렛-j5d 공감해요
저희 엄마도 맏며느리로 평생 시부모님 모셨는데 아들며느리랑 같이 살 생각 전혀 안 하시구요 오라가라도 안하십니다
사미자씨가 시부모랑 같이 살아봤으면 저런 꼰대같은 사상 안 가졌을 것 같아요
고마운이란 단어에 백프로 동의입니다! 김태훈님 최고!!!!!!!!
김태훈씨가 이성적으로 맞는 얘기하는데, 여러사람이 마치 김태훈씨가 잘못 생각하는것 처럼 몰아 가네요. 보는 시청자로서 답답하네요. 김태훈씨도 많이 답답했을 거예요. 김태훈씨 화이팅! 👍
꼭 모셔야되는건아니고 돈으로라도 줘야죠. 자식 잘키워줬으면.
거의 항상 옳은 소리만 하는데, 한국인은 듣기싫은 팩트면 조롱하고 봄
효자는 없습니다 효부가 있을 뿐이지요
며느리가 해준다면 고마운 사람이 맞습니다
역지사지로 당신은 모실 수 있습니까
아니요 했을때 당신은 나쁜사람 이네요
받아들일 수 있으실까요
부모는 짐이 아닙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모든 희생하신 분들이니 돌봐드리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기에 행태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근처에 주거를 마련해서 잦은 왕래하며
살아가도록 하던가 아니면 주기적으로
자식들한테 돌아가며 살게해서 며느리도
숨통을 트이게 해줘야합니다
저희는 며느리 입장 생각해서 딸들이 나서서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또 저희 시댁은 아파서 모실때 형제들이
생활비며 치료비를 모아서 모시는 형제에게
드리는 방향으로 했구요
각자의 집안 사정에 따라 의논하면 한사람에게 희생을 요구하며 하게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김해금-b6r 네맞아요 울시댁은 시누5명있어도 보태주는사람 없어면서 며느리만하래 미칠지경
바른말하면 욕먹는 이상한 세상 ㅎ
사미자씨 말씀에 세대차이라고 해야하나요?
화가 확 치밀어오르네요.
저는 50대 중반으로 아들 둘만 있지만
김태훈씨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두 동감합니다.
저희부모님도 50대이신데 요즘 50대 분들 젊으시고 저런생각 안하세요ㅋㅋㅋ부모님 친구분들도 다 생각도 외모도 젊으신데 사미자님 정도의 세대차이는 70대 이상이지 않으려나..ㅎㅎ
@@블럭스보이로 ㅣ
저두요 동감100요
@@Juryu1 맞아요 노후는 자기스스로가
책임지는거죠, 젊었을때 자식에게 희생하는것도 미덕이 아니죠, 희생하면 자식에게 효도를 강요하고 보상을 기대하게 됩니다
김태훈이 제일 이성적이고 옳은 소리만 함
여러 다방면으로 뭐든지 잘 알고 똑똑한 인간이죠.
마즘
맞아요
옳소!
난 2,30대에 보수적이었다가
40대되면서 깨지고있다
이성적으로 김태훈말이 맞는듯
김태훈씨 말에 100%공감.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음. 예전의 사고방식을 체인지해야함.
김태훈만 정상인듯;;
시부모 모시는게 당연하다니...
ㅇㅇ 정상은 김태훈님 딱 한분 ㅋ
그재산가지고.
실버.양로원.가시면.돼지
자식은..그냥.자식이지요
@@라피스-r8r 요즘 백세시대. . 한 20,30년 기다리면 되나요?
시부모 모시지 않으면 부모 재산도 받으면 안된다.이게 맞음.
실버타운.가는게.최고죠.아들한태가면.가는거날부터.마음고생
김태훈이 진짜 냉철하고 정확하게 핵심을 뚫어보네
2007년까지는 며느리가 친정에서 호적을 파 와 시댁에 입적해서 시부모와 법으로 맺어진 부모자식 관계가 됐었었지만 2008년부터는 호주제가 폐지돼서 아들ㆍ며느리가 부모의 자식으로 입적하는 게 아니고 둘이 새로운 하나의 독립된 가정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관계증명서 ( 예전 호적등본 )를 발급받아 보면 예전에는 며느리 부모로 시부모님이 올라가 있었는데 지금은 부모로 친정부모님이 올라가 있습니다 . 시부모님은 인척이지 부모님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예전엔 남편이 사망해도 시부모님 부양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에선 부양의무가 없습니다. 부모는 자기가 낳은 자식이 부양을 해야 되고 아들ㆍ딸 차별없이 부양해야 됩니다 .
사미자씨 '팔자예요'에 진심 충격먹었어요
어른들이 다 저런 생각을 갖고있다면 생각하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김태훈씨도 어이상실 말문 막힌듯ㅋㅋㅋ
@@user-ew2pd2qp1t 영상을 제대로 안보신건지 아니면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는 분인지...
@@user-ew2pd2qp1t 팔자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운명이라는 뜻입니다. 결혼해서 시부모 봉양하는게 여자의 팔자니 어쩌니 이따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으니 결혼율 출산율 0.8찍는거에요.
사미자씨 무서운 생각이다.
팔자라니~~??!!!
한번 인생사는데 70넘어까지 90 넘은 부모 고양해야 합니까.
70살된 며늘이. 먼저 갑니다.
@@공빈-q3c 정답
재산 수백억 물려주면 부양한다고 전해줘요~ 그거 아니면 물려줄거 암것도 없으면 됐다고 전할게요~ 같이 사는게 돈안들어요? 어디서 돈 이 솟아나요??
효도는 자식이하는 것입니다
김태훈씨가 합리적이네요
맞아요
자식이 못모실거같은상황이면
요양원같은시설로 보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상대적인겁니다.
모시고 안모시고가 아니라
그리고 효도는 각자합시다.
배우자 부모님께는 도리와 예의는 지키고
음직일수있는한따로살면서로가좋다
김 태훈님은 너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이 그나마 brain 이 있네요.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그러게요.. 시부모 모시는 게 여자 팔자라니 ㅋㅋㅋㅋㅋ
@@hkim8435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격이죠,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고생한 며느리가, 나중엔 더 독한 시어머니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김태훈씨가 진짜 현명한거다
김태훈씨가 말도 못알아먹는
저런 사람들이랑 대화하시려니
얼마나 속으로 답답하셨을까
결혼은 남자의 부모를 봉양하기위해서 하는게아닙니다
남과 여가 만나서 또다른 가정을 만들고 또다른 가족을 만드는겁니다
이걸 인지하지 못하고 며느리를 자기집에 들어온 하녀 또는 당연히 해야한다 생각하는 구시대 사고 어른들 남편 다 깨닫지 못하니 문제에요 사위는 백년손님 며느리는 대리효도 말이 됨니까
요새 50대도 그런사람들 많아요ㅡㅡ 꼰대
딸들이 부모 안모시면 요양원가는게 답이라생각합니다 왜 남의귀한딸 데려다 식모살이 노예살이시키나요? 며느리 자랄때 뭘해준게있어서요 다 유교적 가부장적 잘못된억압이죠 그러니 결혼안할려하죠!
살면서 절실하게 깨닫게 되는건 무논리를 이길 수 있는 논리는 없다는 점입니다. 김태훈님의 심정 완전 공감합니다!
@@JayounHeo '무논리를 이길 수 있는 논리는 없다'
옛말에 딸하고는 못 살아도 며느리하고 는 산다는대
소귀에 경읽기죠 뭐
저는 남편이 본인 부모님 모실지 어떻게 할지는 며느리한테, 반대로 아내는 남편한테 물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본인 부모님 부양하는건 당연한 도리 이지만 며느리와 사위는 남 입니다.
부모 모시는 것이 팔자란말 넘 심합니다 사미자씨는 팔자가 좋아 셋째 며느리로 시집갔네요 맞 며느리 심정을 헤아려 주셨슴 좋겠어요 맨 큰 형님께 얼마나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를 평생 모시는 며느리애게 휴식도 주는 배려가 있었슴 좋겠습니다
사미자씨 본인이 시부모 모시느라 평생 고생 해봤다면 저런 말 할수있었을까요?
사미자씨가 며느리를 어떤 마인드로 대할지 참 ㅋㅋ
김태훈씨 바른말 속이 후련하네요
큰 형님 한테 그건 형님 팔자에요 라고 말 할 수 있나 봅니다. 진짜 심하네.
김태훈씨 모든 말씀이 너무 논리적이네요 멋져요
김태훈님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랑 말 섞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고마운 마음과 미안함 마음을 갖고 또 그걸 잘 표현 할 줄 아는 게 참된 어른인데, 정말 어른은 둘째치고 인간이 되지도 못하고 나이만 꾸역꾸역 처먹은 물질들이 많네요.
맞아요 무개념들이 그대로 나이를 먹드라고요~
오 혜진님도 👍
며느리가 시부모 부양하는게 팔자면 시부모가 부양 못 받는 것도 팔자다
맞네
이거지
사이다...
이거다
@@황경희-f2b 정말~ 짜장이다~
김태훈 말 진짜 잘한다 속이 다시원하다
김태훈씨 속시원하게 말씀잘하셨네요
저도 50대 후반 아들만 둘입니다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모시는걸 당연한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태훈님같은 남자만 있다면 ᆢ
여자들이 모셔도 고충이 풀릴듯요
이해의폭이 남다르시네요~~~
제 정신 아니네 사미자님
사미자님 당연한거 아닙니다
이 세상에 당연한건 없어요
자녀양육과 부모부양은 당연히해야할것입니다. 대한민국 가족법으로도 정해져있음
@@sosohantv 그럼아들이 장인장모 모시는건 좋아라하시려나 며느리가시부모모시는건 당연한거고
요즘은 부모 모시고사는시대가아니죠
부모님들도 일찍 깨우치시고 자식들한테 다퍼주지말고 죽을때까지 가지고계세요
@@이은영-u5q8l 장인장모도 대한민국 가족법상 직계가족으로 개정되었으면 법적인부양의무가 있음.
@@이은영-u5q8l 상황따라 딸들도 친정부모님 모십니다.
부모가 늙어서 힘들면 자식이 부모님 모시는게 당연하게 맞지 미애야 정신차려라 너도 할머니된다
장남과 차남이 모셔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첫째 며느리냐 둘째며느리냐가 공감가면서도 슬픈 현실이네요..
김태훈씨 멋진분이세요.
남편이 김태훈님같이 부인 입장잘생각해주면 진짜 사랑스러울것같다ㅜㅜㅜ
요새시대는.시엄마.묘시라하면.이혼하고.가버리는시대에접어들었읍니다.그리알고.아들한태가면절대로안됨니다
제사도물여주면안됨니다.이제는죽으면.제사없는시대.살아서행복만나거머고.살다가는겁니다.그런세상이왔으니까요
제사을.지낼려고햐면.너무나.힘들잖읍니까.요즈음.세대는.편하건만추구하다보시.그리고니집내집.할거없이.자식을.오나외사.키우다보니
고마운 며느리 와닿네요~~김태훈씨 말씀 동감이네요~~사미자씨금보라씨 꼰대 시어머니 같네 정말 시르다
사이다 남편 부럽
30년 같이살아온 경험자로서 시부모님과 무조건 따로 살아야 부모자식간에 사이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그래서보통 시부모랑 가끔보는 막내며느리가 사이가 좋더라구요~전 결혼27년된 홀씨엄씨에 맏며느리에요~27년간 제가슴에 항상 칼을 꽂는 씨엄씨때문에 제가 요즘 많이 지쳤어요~~이제 고맙다고도 할만한데 아직도 여전하네요 연세가 79세인데도~~어른이라고 다 어른이아니에요 그냥 나이만 먹는 늙은이죠~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인가요~큰며느리도 괜히 안모시려고 할까요? 다 이유가 있어요 ~출연하신분중에 김태훈씨가 현명하고 이성적이고 맞는말씀잘하시네요~여기서 김태훈씨만 정상이고 다른분들은 비정상으로 보여지네요
저는 둘째 며느리고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시부모님이 저를 못마땅하게 여기시는 부분이 있긴 있을 것이고 그 분들 속마음은 알 수 없지만
그냥 되는대로 살고 신경쓰지 않으려 해요.
은퇴하셨고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따로 살기엔 부족할테니 그냥 계속 같이 살려고요 그렇다고 집 얻어드리고 생활비 드리고 다 할 수는 없으니까.. 같이 사는 게 일단은 살아남는 방법인 거 같더라고요..
시부모님께서 집안일에 도움도 많이 주시니 우리 부부 맞벌이하는 데 나쁘지만은 않기도 하고요..
아직 8년차라 쓴 맛을 덜 본 걸지도 모르지만
쓴맛 조금은 봤어요..
그래도 현실적인 방안으로 같이 사는 거죠..
따로 사는 큰 며느리를 더 좋아하든 말든 저는 딱히 관심이 없고 눈앞의 내가 할 일이 더 중요해서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
김태훈씨 말 잘한다.
김태훈씨 맞는말이에요..
저도 결혼하고 늘 그생각하고 살았답니다.
결국 막내인 저희가 모셨었네요...
90먹은 시어머니를 70 며느리가 모신다??
정말 생각 해볼 문제네요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할때
직원들이 말하더군요
노인학대 사례중
70대 자녀가 90대 부모를 폭행하는
노노 학대가 가장 많다구요
효도 받는것 보다 학대는 받는 경우가
현실에서 더 많아요
편안한 노후를 위해
자녀의 효도 보다 사회복지시스템이
모두를 위해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저희 작은어머니 케이스인데 작은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게 생겼어요. 시어머니는 100세 갓 넘으셨고 며느리는 70대중반ᆢ작은어머니가 허리가 굽으셨더라고요
@@peaceful79-m8n 이름보고 내가 댓단줄...ㅋㅋㅋㅋㅋ
김태훈 저기 껴있는거 개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
무논리는 절대 못이김...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논리ㅡ답없슴
ㅋㅋ ㅋ 한방에정맆
원래 바보는 이길수없어요 바보거든요...ㅜ
제발 보라 아줌마 껴 들지 좀 마세요. 김 태운 말이 논리적입니다.
특히 금보라 노답
세상에 당연한건 없는데 우리나라는 도리가 너무많아 고마워할줄 몰라서 더하기싫다
맞아요다하고도고마워할줄몰라요
해보긴하셨는지
@@lolk4507 네 해봤는데요 그것도 치매걸린 할아버지를
맞아요 당연한 효도라는게 어딨어...
아니 왜 그렇게 무시하다가 병 걸리면 며느리를 찾냐고요??
사미자씨 저도 60넘었지만 부모 모시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되오
모시면 고맙게 생각해야죠
당신이 진정한 어르신이고 어른이십니다 생각을 존경합니다
사미자씨고 금보라씨고 다 현대적인분들이십니다 자식들이 보고있다는 가정하에 자식들 들어라합시고 저리말씀하시는거지 속으론 김태훈씨 인정을 할겁니다 저도 올해60이라 아들한테늘 말합니다 늙어 너한테들어갈거라고 그건 아들이 책임감을가지도록 말하는것일뿐 속은 죽을때까지 혼자살거라는겁니다
@@imsoly8761 아들이 결혼 할 여자한테 엄마가 하는말 들려준다면...
아들 장가 못감.
경제적독립여건됐으면 붙잡아도 자식들은 나가요. 어른들 건강이 밥해먹을수있으면 따로살면 더 편하지않나요? 속썩을필요없고. 왜 속썩어가며 밥얻어먹으려하는지. 배달의민족 맛집 좋아요. 돈있음 살기편한세상. 왜 팔다리건강한데 며느리에 얻어먹으려하나요. 부지런히 노후자금이나 모아요~ 늙어서는 돈이 큰소리.
김태훈씨말이 맞네요 그동안 미풍양속이란 이름으로 여자들의 삶이 구속당하고 희생된것같아요 끝없는이런논란이 없어지려면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주고 사랑 해주신 자신의 부모를 각자 알아서 챙기면 될것같아요 명절에도 각자 자신의 부모를 찾아뵙고 진심으로 자신의 부모님과 좋은시간보내고요 뭔가 배우자에게 강요하지 말고
자식들과 노후를 함께 살려는 자체가 무리.
나라가 노인복지 책임지고 자녀는 20대부터
독립 시켜야 한다.
김태훈씨
이런 질 떨어지는 곳에서 대화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이러려니 참 답답하시겠어요
효도 바라지말고 자기 인생은 각자 자신이 책임지자. 유산 줄 생각말고 현명하게 생각해라. 그게 부모로서 가져야할 스탠스다.
꽉 막힌 벽이 말합니다.
사미자. 금보라.
무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폭력이 폭력인지도 몰라요.ㅜㅜ
금보라 논리적인 김태훈 말에 무대포로 우기는 거 보소 ㅠ
사미자,, 며느리가 시부모 모시는게 당연하대 ㅠ 본인은 시부모 모시지도 않았고 모실 생각도 없으면서 ㅉ
그르게요
무식이 쩌네요 ㅜㅜ
대단하네
노어일세
저런 시어머니때문에 요즘 여자들이 결혼안하려고 하는것임 저렇게 얽히고 싶지 않으니까
김태훈씨가 맞아요
사미자씨는 수준이 낮아서 토론 프로에 안 맞는듯ᆢ
금보라씨도 자기 중심적이고ᆢ
전에 호텔근무 할 때 손에 꼽는 진상이 두분계셨는데 금보라씨랑 전광렬앀ㅋ 금보라씨는 신경질에 기본적으로 사람을 밑으로 하대하시는 경향이 있었어요 전광렬씨는 더 가관... 하대+막말ㅠㅠ 욕많이 먹었어요
@@yeonju1326 전광렬... MBC드라마 이전인가요? 이후인가요?
김태훈씨
무대보 사미자.금보라
말도 아닌 답변한다고
욕보네요..ㅜㅜ
성질대로 나오는
말도 안되는 논리에
합리적인 답변
박수보냅니다👏👏👏
편한 며느리가 어디있을까요 편하게 마냥 좋게 대하니까 며느리를 호구로 생각하더라구요 시부모 안모셔본 사람들은 명함도 내밀지 말어라 말을 하고 싶다
김태훈씨 이야기 더 듣고 싶구만 금보라씨 짜르듯이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어쩜 저리 대비될꼬
사미자도 답없다
금보라 저년은 대가리에 욕심과 오만만 가득찼음 지가 뭐라도 되는줄아는데 들어보면 무식함
여자들은 굉장히 감정적인 동물이죠 ㅋ
@@주식150억 같은 여자도 사미자, 금보라씨 말 어이가 없어요. 마치 요즘시대에 왜 컴퓨터로 글쓰냐? 붓으로 써야지 하는 느낌.
요즘세월에 맏며느리에 시부모랑 산다는거 결코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배움이 짧아서 그런거같아요.
사람은 남녀떠나서 죽을때까지
배움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시네요.
사미자.금보라씨가
김태훈이 엄청 논리적이고 현실적임
김태훈님. 눈물날려고해요.
김태훈님 사이다네요 그쵸 고마운 며느리인거죠 좋은며느리의 반대말은 나쁜며느리 결론 장남며느리가 안모시면 나쁜며느리 되는거 모시는게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건 우리나라밖에없는듯 같이 살면서 시어머니가 잔소리할게 뻔한데 누가 같이 살고싶어할지 참
왜 같이 살려고 하지? 난 내 자식이 결혼해도 불편해서 살기 싫은데... 내딸도 아닌데 불편함
저도 그런데요
나이오십이 되어봐도 내자식이 아닌사람하고
불편해서 같이못살거같아요
자식도 독립해서 살면
자주보는것이 불편하던데
늙어봐라
@@덕이-s7g 이미 늙었어요.그래도 따로 삽니다.같이 안살아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장남이어서 맏딸이어서 여자여서 남자여서 팔자 뭐 어쩌구 그런식으로 누군가의 희생을 요구해선 안됩다고 생각해요.
우와 김태훈 논리적이다 최고
난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살아 그런가 결혼식때만 연락해서 참석해달라하고 그뒤로 친정과는 연을 끊고 산다.. 근데 시부모님을 만나보니 부모란게 이런거구나 부모란게 이렇게 의지되고 좋은거구나싶어 나이가 드시면 내가 모시고싶다. 부모에 따라 다른거같다..... 우리 엄마 아빠 생각하면 어린시절받은 상처만 떠오르는데... 시부모님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다 부모님을 모시는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할듯
공감해요!!
너무 공감합니다!
시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시라 다행이네요
어느 쪽이라도 심적으로 의지되는 어른 있으면 좋지요..
저도장남인데요 결혼초부터홀시아버지랑사는데 후회됩니다 전우울증과 화병 마음의병만 생겼네요 아들이힘든게아니라 며느리가힘든거죠 한마디로
휴 결혼초부터... 차라리 재혼을 권하는 것이..
홀시아버지 친정엄마가 모셔봤는데 옛날엔 세상에 새어머니 구해 달라더랍니다.밥상 뒤집고 못살게 군답니다.친할아버지지만 엄마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더라구요.한번뿐인 인생 꼭 이렇게 번잡스럽게 살아야할 필요가 있을까.누구를 위해 이고생을 해야하는지 여자가 뭘 잘못했나요.내능력키워 내가벌어먹고 살아야지 이런 더런 인생에 안꼬이겠지요.
위로해드리고 싶어요.힘내세요.
김태훈님이 제일 바른말 하신다
팔자대로 사는거라할때 김태훈씨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여자가 남편의 어머니를 모시는게 당연하다니 , 그리고 그게 팔짜대로 살아야 된다니..사미자씨 그렇게 안봤는데 개꼰대시네요. 도저히 이성적으로 대화가 안되는 생각을 하시네
그럼 아들 없고 딸만 낳아
노인되면 어쩌나?
아들 낳은 유세 평생 하실려나 보네
며느리는 어디서 거져 낳아 겨져 키워졌나
당신 아들이
장인 장모 당연히 모셔야 된다고 그럼 어쩔건데
그건 안되냐?
나이 먹어도 지 입장 지 생각만 중요하면
그냥 나이만 먹은 인간이지
존중받을 사람은 아닌거다
보면서 혈압이 뒤집어졌습니다. 저런 사람 치고 본인이 시부모 제대로 부양해본 사람 없더라구요. 한국 정말 바뀌어야해요
울남편똑같음 울남편은 자기가 장남이니깐 모시는거 당연하대 지는 시어머니만모시고오면끝 365일 술처먹고 늦게옴 스트레쓰받고 일하는거 다내목임 미칠지경 피썩인인간들 해택받고 처자란인간들 전부 입으로 처해댐 나학교다닐때 공책하나사준적없어놓고 말이야 전부지부모나몰라라함 효도는 입으로하는거 아니고 행동이다 돈이라도주면 도우미라도써지
@@어열 원래 시짜 효도는 말로만 합니다. 시누도 지들은 않하면서 며느리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도 며느리 편이지만 사미자님한텐 욕할게 못되는듯. 애들 학비며 집문제도 사미자가 다 해결해줬는대 ... 왜모시냐는 말 우리세대는 상식적인 말이지만 대신 다 얻어먹으면서 그런소리 하믄 안되죠~!!
제발 부모님들 본인의 노후자금을 절대 자식 믿고 주지마세요
노후자금이라도 있는상태였다면
경제적으로라도 덜힘들건데
정말걱정입니다
시댁형제들 이제 육십을 바라보고있는데
언제까지 어머니 요양비를 대야할지도요
그래도 지금이야 경제활동이라도 하지만
곧 퇴직나이가 되니
걱정이 앞섭니다
역쉬 김태훈 속이 후련하넹
와 저 남자 완전 맞는말인데... 다른 패널들이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아무말이나 하네...
김태훈씨 팬됨! 이성적인 사람 너무 좋아요~왜 요새 티비에 자주 나오시는지 제가 티비를 잘 안보는건가요 ㅎㅎ 자주보고 싶어요^^
김태훈님 .👍
여기친정부모님은없어요?아들없는사람은논란대상도아니네.딸만있는사람은얘기할가치도없나?처음부터주제가말도안됩니다.아무도모시지마세요,남자가모십니까?같이있고말섴고같이다니는건며느리에요.왜남의자식한테효도받으려고합니까?이이기적인시어머니들.며느리도자기부모있습니다
맞아요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으로 한쪽으로 몰고가는 방송분위기는
지양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시대상황을 읽지못하는
패널들과 소신 발언을 이어가지못하게 막는 분위기의 방송 기획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결혼 출산을 말로만 독려하지 말고 결혼하고싶게 만드는 풍토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김태훈님 대공감~~자식 키우는 부모고 며느리이지만 며느리한테 잘해야한다 아픈 시부모보면서 자식들 보면 말로만하고 행동은 며느리만 하는세상 왠지 충성하고 봉양하러 결혼할줄~시댁보면서 효도는 다같이 자식이 하고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고 자기몫을 해야지 며느리한테 떠넘기면 안된다 젊었을때만 부모고 늙고 아프니까 짐되고 자식들은 힘들다고 며느리한테 떠넘기는 모습 보며 씁쓸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든다
어른들은 며느리가 해야한다고 하는데 고생은 며느리가하고 보람도없고 고생하고 모신다해도 며느리는법적으로 상속도못받음
게다가 모셔봤자 욕만 먹어요.. 주변에서 참견만 할 뿐
맞아요 치매 시어머니 모셨는데 고마움보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요구사항많고 좋은소리못들어요
아들이 받으면 결국 내꺼 아닌가요? 같이 쓰니깐요. 부모님재산있는경우는 고생했지만 보상받아요.
그니깐요.자기 부모 자기가 모셔야됨.
기본적으로 김태훈씨같은 생각만 갖고있으면 부모님 모셔도 문제되지 않아요~ 착한며느리타이틀이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사미자씨처럼 며느리에게 행동했다가는 잘해주고싶어도 화병걸려서 도망가고싶을꺼에요
금보라 아줌마 참가식 적이다
금보라씨 거짓말 쫌하지마세요.
솔직하시길. 아니면 입을 다무시길
김태훈님 호감입니다
김태훈씨 너무 짠해 혼자 너무 정상이야..ㅜㅜ
김태훈씨 완전 호감
김태훈♡
김태훈말은 진리이다!
김태훈씨 말에 공감합니다 현명하고 이성적이고 해박하세요~~^
아 결혼하기 더 싫어지네요 끔찍해요 한분 빼놓고 다 이상해 이세상에ㅡ당연한게 어디있어요 당연한건 없어요 무슨 자연재해도 아니고
사이다 발언이 어떤건지를 알고 갑니다 김태훈씨‥‥👍
어릴때부터 내가 장남이란 이유만으로 내가 모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너무 부담스러움
동생도 있는데 나한테만 계속 그런식으로 부담을 주는게 앞날 생각하면 답답하고 어케해야할지 모르겠고
부모님도 할아버지 할머니 안 모시고 사셨는데 난 그걸 보고 자랐는데 왜 내 미래를 그렇게 당연하게 결정되는지 아직 이해를 못하겠음
난 차라리 나쁘도 못된 며느리가 되겠음.
딸들도 지아부지 재산은 탐내면서 모시는건 만만한 며느리부르고.
난 차라리 반품하겠음.
나도 나쁜 며느리가 되어 내 인생 즐겁게 살겠음. 우리엄마 귀한 딸 우리 부모님한테는 행복하게 사는 내 모습 보여주는 게 효도일테니. 누군가에게 짐이되고 의지하며 사는 삶이 과연 행복일까. 요양원들어갈 돈은 벌어둬야지.
사미자씨 당연한일 맞져...자식이 부모 모시는데....
그건 본인 아들한테 모셔질때지요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가 수발드는데 당연히 고마워 해야지요...
이방송보고 영화평론가 김태훈씨 펜됐네요
논리적이고 합리적 ~~
사람 참 괜찮네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고마운 줄 알고 좀 살아라.
김태훈님 논리에 적극 동의
사미자봐라 팔자란다 진짜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다
사미자 며느리 불쌍
그 며느리도 경제적 독립여건됐음 벌써 나갔을껄요.
건강할때까지 혼자살다 몸안좋아지면 요양원생활하다 가는게좋을듯
맞아요 저도 딸하나지만 나중에 내가 나이들고 병들었다고해서 딸한테가서 살생각 전혀없어요
김태우씨 말씀이 딱맞는말입니다.
저아줌마 진심으로 시부모 모신것아니고 자기아들이 자기랑 살자고 본보기로 부모모시는구먼.
근데. 왜, 아들미랑 살려고 생각하시나요?
장남말이 맞습니다.
결혼해서 아내한테 물어봐야지요.
자기도 재산가지고 자기유리한쪽으로 자식이랑흥정 하구만.인간은 어쩔수없는가보다.
아줌마 무논리는 이길수가 없다. 그들과 토론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 김태훈 당신만 힘들다. ㅋ
김태훈씨 진짜 멋지시네요~~말씀 진짜 잘하시네요~~김태훈씨 고맙습니다~
자식들 생각하지도 말고 남보다 약간만 친절하게 대하고. 기대도 하지말고 하고싶은것 다하고 돈 열심히 쓰면서 즐겁게 살다가 갑시다. ~~~
세상 당연한게 어디있고 당연한 법이 어디 있나요!!!! 당신들 아들이 모시는게 아니고 며느리들이 모시는건게 이게 당연한건가요!!!!! 고마운건지 그럼 며느리 친정부모들은 사위들보고 모시라고 해라!!!! 왜 그건 아니라고 말하겠지!!!! 그리고 제사 음식은 왜 자기 조상거를 피도 안섞은 며느리들이 만드는거야 진짜 생각좀 바꾸고 살길 자식들한테 무조건 다 주지말고 본인 노후 준비 좀 하고 사세요!!!! 낳아주고 노후 책음지라는 부모들 많아요 진짜 자식들 힘듭니다 저도 친정 시댁부모 생활비 병원비 내고 있지만 진짜 이러다간 제가 죽을거 같아요 지금은 시어머니 치매땜시 요양병원에 현재 모신지 한달 됐는데 한달 들어가는돈이 200백 넘고요 진짜 몸이 아프고 회사 그만두고 싶어도 양쪽 부모님들 생활비 병원비 매달 들어가는것땜에 회사 그만둘수도 없고 죽겠어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하는말이 니돈으로 주냐 내 아들이 벌어서 주는데 이런말를 당연스럽게 하는데 어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아들이 얼마버는줄 아냐고!!!! 아들 돈 벌어서 정작 자기 자식들 교육비 생활비 쓴적없고 그 돈 다 어머니네 생활비 병원비로 들어갔다고 제가 돈벌어서 아이들 키우고 생활비를 제가 벌어서 산다고 미안하지 않으시냐고 하니까 당연한거랍니다 그런시어머니가 지금 요양병원들어가셨는데 본인 아들 월급이 다 요양병원에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 진짜 이러다가 제가 쓰러질거 같아요 전 내 자식들 나처럼 안살게 할겁니다 자식이 죄인가요!!! 서로 죽자는거지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김태훈평론가는 좀 더 수준높게 토론하는데 가서 놀아야하는데
저기에 왜 있는건지 이해 못하겠네,, 비평 토론하면 보통 정치쪽이라 그쪽은 싫어서 저기에 있는건가 ㅋ
아빠라서..돈벌러 나오신거져..
며느리도 며느리 인생이 있는거다
불효와 효의 극단개념으로 재단하면 안되는것이다
고부도 새로운 관계형성을 위하여 서로 노력해야하며 시간적 정신적 투자가 필요하다
요즘은 요양병원으로 가야죠
자식눈치안보고
좋은데 찾아서 모시는것도 좋은같아요
예전과다르게 요즘세대들은 요양원들어갈생각하거든요
내가몸을가루지못하는데 자식들힘들게하기싫거든요
예전에는치매인 노인들만갔지만
요즘에는 거동불편해서 의식주해결힘들면 들어가려니합니다^^♡♡♡
김태훈씨 정상~
시원한 사이다!!!
지 낳아준부모 지가 모시면되지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가 왜 남편부모를 모셔 이기적인놈들 지부모는 지가 수발들어야지
그러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 왜 꼭 시어머니를 며느리가 모셔야 하는지 누가 만든 법이고 팔자래요 ?
그렇다고 남편놈이 사사건건 어머니를 돌봐드릴 것도 아니면서...
시어머니 모실 바에는 우리 엄마아빠를 모시겠어요
부모모시는게 팔자라니ㅎㅎㅎ
팔자라니 정말 어이없다.
칠자면 또 몰랑~~~ㅎㅎㅎ
본인은 시부모 안모셨데요 ㅎㅎ
참
너무 당연히 여기는게
몰상식
며느리에게 고마워 해야
지..
남의 딸이 사위 부모 모시고 부양하라고 애지중지 키웠는줄 아나봐
양심에 털났나?
분별이 없내
부모들도 자식들이 본인들 안모시는걸 내 팔자인가 보다 하고 사세요 ㅋ
김태훈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효'라는 단어는 참 아름답지만 참 딜레마에 갇힌 단어인것같네요. 가정안에서 의논끝에 선택할 방법이 있다면 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또다른 대안이겠네요. 그렇다고 그 가족을 나쁜아들,며느리라고 욕하는 것은 아닌것같아요.~~
김태훈씨 너무 멋져요👍
말씀논리에 속이 후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