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잡힌 피드백이 중요한걸알지만 그상황에 그 균형을 잡는다는건 작가님 어머님도 굉장히 힘드셨을텐데 사건 사고가 있을때마다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조작가님의 인성이 완성된거같아요 역시 아이는 부모 영향이 크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이제 7개월 아들 키우는 애송이 엄마는 오늘도 많은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본인의 있었던일을 예로들며 이야기해주셔서 다른 어떤 육아 영상들 보다도 더욱더 공감과 이해가 잘되는거같아요^^ 늘 도움되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정말 훌륭하신 어머님을 두셨네요~ 아이엄마이다보니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상대방 부모님이 현명한 분이라 이야기가 잘 마무리되면 좋겠지만, 본인 아이의 잘못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화를 내는 상대방에게 과연 나는 끝까지 굽히고 사과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현명한 부모가 되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훌륭한 부모밑에 바른 아이가 자라는게 맞는거같아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조작가님 어머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의 경우는 어릴 때 아빠가 항상 극단적으로 말씀하시고 성격이 대단하셔서 어릴때 참 싫어했는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성인이 되서 인간적인 측은지심이 생기고 이해를 했지만,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니 양육하는데 아빠같은 모습이 드러나서 정말 힘들었네요~ 지금 9살인 아들,,말도 많고 탈도 많고,,진짜 유투브로 키웠네요ㅋㅋ 지금은 초딩됐다고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도 조작가님과 임작가님 콘텐츠보면서 마니 배웁니다~ 늘 감사드려요^^
어머님의 대처가 현명하고도 멋지시네요. 저희 아들은 너무나 순딩이라 주로 맞고 다니는 편인데 상대 어머님들의 대처는 정말 실망스러울때가 많아서 앞으로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작가님 어머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다면 아이들이 좀 더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갈텐데 아이를 이끌기는 커녕 질질 끌려가는 부모들을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조작가님 어머님도 꼭 뵙고싶네요. 질문들 미리 받아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영상이 저에게 힘이 되는건 작가님과 같은 어머니 밑에서도 작가님이 말썽부린썰입니다. 저는 중등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나름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며 열심히 공감대형성에 힘썼는데 사춘기 반항이 시작되자 멘붕이 왔었습니다. 모범적으로 부모그릇에 충실하면 좋은일만 있을줄알았던거지요. 저의 착각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너무나 위로 받고 갑니다. 지금이 다망가진 끝이 아니라는걸 알게되니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승부욕 강하고 지는 것 싫어하는...우리 수아.지아네요ㅎㅎ 역시 학교에서 심심찮게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이 있지요ㅠㅠ 학교에서 쉬쉬하며 무마하려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해서 속상할 때가 많아요~부모의 대처방법이 정말 중요하지요~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만져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그 후에 엄마의 입장을 설명하고, 상대 아이의 입장도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꼭 필요하지요~♥
어린이집때부터 선생님께 전화를 자주 받았어요. 6살인 지금도 여전한데.. 아이가 조금만 억울하면 화를 폭발 하더라구요. 어쨋든 때린건 무조건 아이 잘 못이고 지옥 간다고 반협박만 했는데.. 아니면 상대편 아이가 잘못했다고 편만들어줬는데 둘다 너무 극단적이었네요. 내가 소중한 것처럼 다른 친구들도 소중한 아이라는 점을 꼭 인지 시켜줘서, 너가 때리면 친구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겠니. 라고 생각할 수 있게 가르쳐야겠네요.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상황이 오면 사실 아이를 혼내고 협박하거나 반대로 우리아기 자존감만 올려주려고 노력하게 되는것 같은데... 또 배우고 가요~
정말 교육이 힘들다. 위 사례처럼 행동하면 처음엔 통한다. 그러나 두번째부터는 애는 마음의 문을 닫는다. 왜냐하면 상배방아이의 부모는 내부모처럼 행동하지않고 지자식만 귀하다는듯 행동하거나 사과를 하지않는경우를 겪으면서, 왜 내부모만 저럴까 라고 생각하며 내부모는 말로만 공감해주는척하는것일뿐 이고 왜 내부모는 공감해준뒤 잘못된점을 얘기해서 궂이 잘못했다고 스스로 인식하게 만드냐며, 그냥 다른부모처럼 일방적편까지는 못들어줘도 그냥 공감까지만 하고 그뒤엔 아무것도 하지마라던데.. 궂이 얘기안해도 자기가 뭘잘못했는지는 알고있다고, 알고있지만 다음에 비슷한상황이면 또그럴거라고 하더만. 왜냐하면 어른들도 올바르게 행동하는 어른들이 드물지만, 애들도 그런애들 드물다고.. 그러니 궂이 우리만 부모든 애든 경우에 맞게 행동하려 노력하는건 바보라고.. 그래서 그냥 사과하기싫어서 남한테 잘못된 행동안하려고할뿐, 혹시누가 먼저 건드리면 같이 싸우고 당한거보다 더크게 갚아주고 절대 사과같은건 안할거고, 부모한테도 얘기도 절대 안할거라고하더만. 정답은 없다. 모범사례라고 생각되지만 내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게 받아들여질수도있고, 또 성장하며 겪는 사례에 따라서 스스로 가치관이 형성되면서 아이가 더이상 부모의 반응을 거부할수도있다. 당시엔 이해한것같았는데 커서보니 서운했다라고 얘기하는 경우도있고..
즤 집에는 성향다른 2살차이 아들이있는데요~ 성향이 다르다보니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싸우면 가서 일단 떨어뜨려놓고 왜 싸웠는지 각자 들어봐요 ㅋㅋ 다들 입장이 있어요. 자기입장에서 왜 화가났는지까지 이해가 됩니다. 그럼 그다음에 공감을 해줍니다.각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그 입장에서 상대에게 바랬던 상황들도요. 하지만 그건 결국 상충되는 것이라서 결론이 될수없죠. 그래서 되도록 정리해서 상대가 이해할수있게 객관적으로 얘기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결론은 그 둘을 섞어 한두가지로 제안합니다. 다음번에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없는 곳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때 응용할 수 있는 형태로, 모두의 동의를 얻어 해결하도록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ㅎ 한 30프로는 해결이 되고 70프로는 원인을 제거 하거나 다른 놀이 등으로 전환 시키는 형태이지만... 몇년을 이렇게 했더니 밖에서도 스스로 대부분 해결을 잘하고 저희들끼리도 잘 해결 하더라구요. 잘 싸우지않고 사이 좋은 아이들이 됐어요~^^ 인정해주고 공감해주고 몇가지의 해결책을 제시해서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서운해서 왔으면... 일단 막 부풀려서 속상했던 부분을 정리해서 말해주며 공감해줘요. 그리고 속상했구나 하고 안아주고.. 그럼 마음이 풀려해요. 그리고 그 다음에 그 친구가 왜 그렇게 행동했을지 최대한 그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서도 한번 얘기 해줍니다.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리게 해주고 싶어요. 어릴때 갖추기 힘든 소양이잖아요... 그럼 좀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감정이 컸으면 그자리에서 수용하진 못해도 아마 내면에 쌓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억울하다고 바로 감정표현 해버리는 것보다 차분하게 해결책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는 거죵. 싸운친구도 챙겨주신 어머님 진짜 훌륭하세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남자애 얼굴에 흉터 좀 났다고 성형외과 데려가는 어머님도 잘 없을 거 같아요..엄지척!! 저는 싸움을 거는 일은 없었지만 걸어온 싸움은 배로 돌려주는 동네 소문난 왈패였는데 외면부터 내면까지 내 유전자는 1%정도뿐인 딸래미는 저세상 순둥이여서 기어다닐때부터 자기가 들고 있는 장난감쪽으로 누가 오기만 해도 걔한테 넘겨주는 아이여서 유치원 보낼때 걱정이 많았는데 유치원 가자마자 얼굴에 손톱자국나서 돌아와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래도 선생님이 중간에서 잘 중재를 해주시고 상대편 아아도 원래 손버릇이 나쁜 아이는 아니고 순간 샘이 나서 그랬고 상대 부모도 상식이 있어서 부부가 같이 와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서 딸래미도 저도 마음은 풀어졌지만 흉터가 거의 안보이기까지 반년넘게 걸려서 계속 조마조마했었더랬죠ㅠㅠ
알면서도 안되는것들이 있는데 또 배웠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저희집 남매도 엄청싸우네요.. 아이들 말을 들어주는게 저도 한계가 있어서 극단적으로 싸우게 되면 대화금지라고 하게되네요..초중고 전부 중요한 시기에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부모와의 대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안되는데 동영상 보며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어린이집에서 일방적으로 극성맞은아이가 자꾸 제아이에게 시비거는 경우였어요.제아이뿐만아니라 다른아이에게도 그러더라구요. 아이에게 말로 하지말라고 가르쳐보고 그래도안되어 선생님께 도움요청해보라고도해보고 그래도안되어 제가직접 전화도드렸는데요. 그아이의 엄마가 같은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근무하고있어서 더욱 기세등등 그랬나봅니다. 하루는 아이가 또 맞고와서 엉엉울면서 저에게 혼내달라고 쫒아가달라고하더라구요. 저의체면과 아이의신뢰사이에서 고민하다 철판깔고 쫒아가서 상대방 아이에게 친구가 싫다고하면 때리거나 건들이는거아니라고.친구아프다고 좀 강하게 말했네요. 어린이집선생님사이에선 전 경계 대상 엄마가 되어버렸지만 제아이는 그날 이후로 엄마가 자신을 보호해준다생각했는지 더 가까워졌어요. 아이를키우며 선택과고민의기로가 정말 많네요ㅜㅜ
근데.. 현실은 학폭에 대해 다양한 썰을 들어보니 상식적이고 양심적으로 대처하는 것 보다 돌i마냥 잡아먹을듯 싸워야하는 것 같았어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면 짖밟히겠던데요? 폭력을 쓰는 아이의 부모도 상식을 벗어난 경우가 많아 적반하장이고 학교도 선생님도 가해자 편입니다. 조곤조곤 아이에게 잘 설명하되 밖에선 늑대마냥 경계하고 있어야해요 ㅜ
답이 조금 늦었습니다, 물론 케이스마다 워낙 다르고 또 잘못 대처하면 더 나쁜 상황이 생길수도 있기에 함부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제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시는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한 장난, 남한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는 친구에게 ‘그 행동은 내가 기분이 나빠,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말하는 것이 옳고 그렇게 스스로를 지켜내야한다고 알려주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그 과정에서 내 의사를 표현 못하면서 자존감을 잃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거든요. 다만 이 얘기를 아이가 진심으로 수용하고 나면, 그 후에는 세부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게 현명할지 함께 고민하고 대화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헉. 그런데 자녀앞에서 다른 부모한테 무릎꿇는 모습은 좀 심한단 생각이 들어요..자녀가 상처받을거 같기도하구요. 당시 상황이 작가님께서 워낙 다른 아이들한테 배려를 안하고 싸우며 다치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걸 생각해서 그렇게 무릎까지 꿇으신거니 이해가 가는데 작가님도 그모습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받아들으신것 같네요. 참 자녀키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아이가 잘못 받아들일 소지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행히 저 같은 경우는 친구 어머님이 계신 상황이 아니라 집에서 저희끼리만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하셔서 잘못 받아들이는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좋은 피드백 감사드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S&P 500 투자하다 망하는 현실적인 3가지 이유 - 십투올 6부 [월가아재 시즌3 - 68편]](http://i.ytimg.com/vi/kzPkoFB4T4M/mqdefault.jpg)
![[고민사연] 친구 관계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는 엄마의 힘든 마음, 이렇게 중심 잡아보세요.](/img/n.gif)
먼저 공감이 먼저고 그 다음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는게 맞아요.제가 앞 공감이 부족해서 아이가 서운해서 울었었네요
정말 대단하신 어머님이신 거 같아요~그런 환경에서 자라신 조작가님 너무 부러워요~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현명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제가 왜 울컥하죠.. 조작가님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요즘 각박한 세상에 어른들의 지혜롭고 따뜻함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드려요 조작가님~^^
균형잡힌 피드백이 중요한걸알지만 그상황에 그 균형을 잡는다는건 작가님 어머님도 굉장히 힘드셨을텐데 사건 사고가 있을때마다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조작가님의 인성이 완성된거같아요 역시 아이는 부모 영향이 크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이제 7개월 아들 키우는 애송이 엄마는 오늘도 많은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본인의 있었던일을 예로들며 이야기해주셔서 다른 어떤 육아 영상들 보다도 더욱더 공감과 이해가 잘되는거같아요^^
늘 도움되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정말 훌륭하신 어머님을 두셨네요~
아이엄마이다보니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상대방 부모님이 현명한 분이라 이야기가 잘 마무리되면
좋겠지만, 본인 아이의 잘못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화를 내는 상대방에게 과연 나는 끝까지
굽히고 사과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현명한 부모가 되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훌륭한 부모밑에 바른 아이가 자라는게 맞는거같아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조작가님 어머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의 경우는 어릴 때 아빠가 항상 극단적으로 말씀하시고 성격이 대단하셔서 어릴때 참 싫어했는데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성인이 되서 인간적인 측은지심이 생기고 이해를 했지만,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니 양육하는데 아빠같은 모습이 드러나서 정말 힘들었네요~ 지금 9살인 아들,,말도 많고 탈도 많고,,진짜 유투브로 키웠네요ㅋㅋ 지금은 초딩됐다고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도 조작가님과 임작가님 콘텐츠보면서 마니 배웁니다~ 늘 감사드려요^^
현명하신 부모님이시네요. 요즘 그런 부모보다 자기자식 편만 드는 부모가 대부분인데 참 멋지세요
공감과 경청을 해준 후 대처하자!!
지금 까지 제가 해온 교육방법입니다
조작가님 영상보니 틀리지 않은 방법같아서 안심입니다^^ 엄마도 계속 공부하고 성장해야 더 나은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조작가님 영상보며 많은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현명하신 어머니를 두셨네요. 알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일들인데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주시니 다시한번 되새길수 있었어요. 이제 적용해 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어머니시네요.
선 공감, 후 지도.
어머님의 대처가 현명하고도 멋지시네요.
저희 아들은 너무나 순딩이라 주로 맞고 다니는 편인데 상대 어머님들의 대처는 정말 실망스러울때가 많아서 앞으로 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조작가님 어머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다면 아이들이 좀 더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갈텐데
아이를 이끌기는 커녕 질질 끌려가는 부모들을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조작가님 어머님도 꼭 뵙고싶네요.
질문들 미리 받아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어머니의 대처가 감동입니다. 내 아이만큼 다른 아이도 소중히 여기신 어머니의 행동, 저도 본받을겁니다^^
그리고 지혜로우신 어머니 덕분에 작가님은 절친까지 생기신거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어머님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현명하신 어머니의 보호아래 어린시절을 보내신 작가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고싶어요..
😊😊
조작감님.
한결같은 모범생일꺼라 생각했는데^^
급 인간적으로 더욱 매력적이십니다.^^
조작가님의 어머님은 어쩌면 그리 현명하고 지혜로우셨을까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아~~~ㅜㅜ
엄마인 제가 잘해야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다짐하고갑니다.
저와 비슷한 연령대이인것 같은데..부모님의 결이 너무 다르네요..
지혜롭고 현명하신 어머님의 언행이 감동이고 울컥했어요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그런데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부모는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궁금합니다.
이거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요. 우리아이가 상대방이예요ㅜㅜ 자꾸 친구를 놀리고 장난쳐서 맞고오는데 애가 원인제공을 했기때문에 애를혼내는데 자기는 말로놀렷는데 상대는 폭력을 썻기때문에 지딴에는 억울하다고하는데 폭력은 정말 잘못된거라 그것도 잘못이라고 말은해주지만 원인제공한부분에 대해서 꾸짖는편인데 매번 지가한잘못은 생각안하고 억울한마음만남는거같아요ㅡㅠ
@@ggong1124 저도 듣고싶네요~
저는 아이에게 하지마라고 경고한뒤 또하면 선생님께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걱정하지말고 아빠인 저에게 이야기하라고합니다.
잘한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냉정과열정-c5e .ㅅㆍㄷㅂㅆㅆ
어머님이 아주 지혜로우시네요 저도 도전이 됩니다 좋은 어머님을 두신 작가님 복이 많으셔요~~^^
어머니께 잘하셔야겠어요. 그런과정이 있었기에 선생님이 이젠 조언을 지혜롭게 해줄수있는거군요. 제아이도 조급해하지않고 기다려줘야겠어요.
영상내용과 별개로 작가님 입으신 티셔츠가 참 귀엽네요^^
아 정말 잘들었어요
목소리톤.속도.강약조절 완벽하네요
바로 구독 좋아요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와우!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역시좋은부모님의 영향은 무시할수없네요.
좋은 영상을 볼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치원생 아들이 매일 친구를 놀리고 싸움에 휩쓸려 결국 주먹다짐도 하고 오는터라 우울한 상황입니다.. 조작가님 어머님의 대처 일화를 들으니, 쥐구멍을 찾고싶네요ㅠㅠ 어머님처럼 현명하게 대처해보도록 메모하며 두번 듣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잘된 자식 뒤에는 항상 훌륭한 부모님이 계셧네요
조작가님 부모님이 정말 훌륭하시네요.
저도 조작가님 보모님 같은 사람이 되도록 애써야 겠어요
조작가님~ 어머님을 굉장히 존경하시는게 느껴져요. 아들만 둘인 저에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이의입장,마음공감.끝까지들어주기
경청공감후,
다치게하는행동,나쁘다는걸깨우쳐주기
속상할상대방기분,말해주고
이성적으로,이해
다른사람배려
나쁜행동조심해야겠다고
뉘우치게
자식키우는게
세상젤힘든ᆢ
부모ᆢ
부모
부모공부
대단하신부모님ᆢ
범상치않으신
부모님만나심이
커다란행복이신듯ᆢ
부러우신부모님을,두신,
님이,부럽네요
아이말을,경청,상황이해.아이가잘잘못을.느낄수있게
현명한부모ᆢ어렵네요
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아기키우는엄마로서 판단이안설때가많은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진심 훌륭하신 어머니이시네요
저도 제 아이에게 이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부모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어깨가 무거워지네요~
항상 아이입장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작가님 어머님은 어쩜 그렇게 현명하게 대처하시는지 에피소드를 들을수록 존경스럽네요~저도 그렇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영상을 더 많이 보고 배워야겠어요~
정말 대단한 어머니시네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어머님의 깊은 생각과 대처가 지금의 조작가님을 만드셨군요! 혜안과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진짜 훌륭하시네요 훌륭한 어머님 밑에 훌륭한 아이가 자란다는 말을 직접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둘키우고 있어서 귀쫑끗하고 들었네요 이번에도 참좋은말씀.알지만실천안되었던 내용 깊이 새기고 갑니다^^
어머님 진짜 훌륭하시네요. 어머님처럼 될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본받고 갑니다.
조작가님 현명하신 어머님 품에서 자라셨네요.
저두 그런 엄마가 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ㅠ
어머니가 대인배이시네요..
어머니도 속상하셨을거고
상대부모님께 매번 사과하는 상황이 속상하고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하셨을텐데
역시 아이들에게는 양육자의 태도가 가장 크다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가이드가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그러기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훌륭한 엄마 밑에 훌륭한 자식이 나오지요.
어쩜 이런영상을하는 유트버님들의 부모님들은 어쩜 저렇게 현명하실까요?ㅋㅋㅋ 참 신기하네. . 그당시 저런말씀을하시는 부모 몇 않될텐데?
조작가님~어머님은 언제나오시나요?^^ 어머님과 질의응답하는시간 가지면 좋을것같아요!
맞아요 그럼 좋겠네요 정말~
어머님 정말 지혜로우세요♥지금의 조작가님을 있게 만든 장본인요♥멋지십니다♥
경청하며 듣게 되었네요. 자존감을 지켜주며 공감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늘 순둥이아들이 주먹질을 해서 제가 어찌해야할지 고민중에 이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엄청 개구진 학생이셨군욬ㅋㅋㅋㅋㅋ 어제부터 구독해서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참 느끼는게 많아요. 아이를 키울때 뿐만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아주 깊은 뜻이있는 방법이네요 ^^
저도 모르게 영상을 들으며 '네~'라는 대답을 계속 하게 되네요😃. 그럴게요, 작가님!!!
그냥 문득 드는 생각이.. 7살 부터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자라셨는데, 중학생때도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에, 지금 말씀해 주신 교육이 혹시 보기에만 좋은 교육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아아도 그럴까봐 걱정이네요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꾹😄
이영상이 저에게 힘이 되는건 작가님과 같은 어머니 밑에서도 작가님이 말썽부린썰입니다.
저는 중등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나름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며 열심히 공감대형성에 힘썼는데 사춘기 반항이 시작되자 멘붕이 왔었습니다.
모범적으로 부모그릇에 충실하면 좋은일만 있을줄알았던거지요.
저의 착각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너무나 위로 받고 갑니다.
지금이 다망가진 끝이 아니라는걸 알게되니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분명 자녀분에게도 좋은 변화가 오는 순간이 있을 겁니다. 믿음을 잃지 마시고, 많이 사랑하고 칭찬하고 아껴주셔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피해당한 아이에대해서는 어떻게 대응을해줘야할까요?
친하게지내던애가잇엇는데 서로의견이달라서 어느순간 그애가 은근 따돌림처럼행동을햇으며 같은반됏다고 아이씨 이런표현을햇다는거에요 아이는그대로당하기만하고아무말도못햇다네요 이럴땐어떤 피드백을줘야될지요
조작가님 항상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16개월 남자아이 키우며 지금껏 백권넘는 육아서를 읽었는데, 조작가님 영상 한편한편 육아서 백권의 가치이상으로 잘 보고 있네요. 어머님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역시나 좋은 부모님 밑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셨네요~^^
♥승부욕 강하고 지는 것 싫어하는...우리 수아.지아네요ㅎㅎ 역시 학교에서 심심찮게 마음에 상처를 받는 일이 있지요ㅠㅠ 학교에서 쉬쉬하며 무마하려고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해서 속상할 때가 많아요~부모의 대처방법이 정말 중요하지요~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만져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그 후에 엄마의 입장을 설명하고, 상대 아이의 입장도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꼭 필요하지요~♥
작가님 뒤에 훌륭한 어머님이 계셨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어머님께피드백을받고싶어지네요☺
아이 양육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신앙이 있으신가요??
정말 귀하십니다^^.
아이가 친구하고 티격태격하면 참 난감하더라구요. 아직어려 싸움까진 아니지만 티격태격하면서 저한테 이르는데..그 친구도 앞에있고 그친구 부모님도 지켜보는 상황이라..어떻게 반응해줘야될지 더 어렵더라구요. 일단 공감부터 해줘야겠네요
맘이 행동과 같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죠ㅠ.ㅠ 저도 조작가님 어머님과 같은 모친이 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
어린이집때부터 선생님께 전화를 자주 받았어요. 6살인 지금도 여전한데..
아이가 조금만 억울하면 화를 폭발 하더라구요. 어쨋든 때린건 무조건 아이 잘 못이고 지옥 간다고 반협박만 했는데..
아니면 상대편 아이가 잘못했다고 편만들어줬는데 둘다 너무 극단적이었네요.
내가 소중한 것처럼 다른 친구들도 소중한 아이라는 점을 꼭 인지 시켜줘서, 너가 때리면 친구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겠니. 라고 생각할 수 있게 가르쳐야겠네요.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상황이 오면 사실 아이를 혼내고 협박하거나 반대로 우리아기 자존감만 올려주려고 노력하게 되는것 같은데... 또 배우고 가요~
저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아이를 키운다는 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위대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위대한 길 위에서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파란하늘님 너무나 존경합니다🙏
정말 교육이 힘들다.
위 사례처럼 행동하면 처음엔 통한다. 그러나 두번째부터는 애는 마음의 문을 닫는다. 왜냐하면 상배방아이의 부모는 내부모처럼 행동하지않고 지자식만 귀하다는듯 행동하거나 사과를 하지않는경우를 겪으면서,
왜 내부모만 저럴까 라고 생각하며
내부모는 말로만 공감해주는척하는것일뿐
이고 왜 내부모는 공감해준뒤 잘못된점을 얘기해서 궂이 잘못했다고 스스로 인식하게 만드냐며,
그냥 다른부모처럼 일방적편까지는 못들어줘도 그냥 공감까지만 하고 그뒤엔 아무것도 하지마라던데.. 궂이 얘기안해도 자기가 뭘잘못했는지는 알고있다고, 알고있지만 다음에 비슷한상황이면 또그럴거라고 하더만.
왜냐하면 어른들도 올바르게 행동하는 어른들이 드물지만, 애들도 그런애들 드물다고..
그러니 궂이 우리만 부모든 애든 경우에 맞게 행동하려 노력하는건 바보라고..
그래서 그냥 사과하기싫어서 남한테 잘못된 행동안하려고할뿐, 혹시누가 먼저 건드리면 같이 싸우고 당한거보다 더크게 갚아주고 절대 사과같은건 안할거고, 부모한테도 얘기도 절대 안할거라고하더만.
정답은 없다. 모범사례라고 생각되지만 내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게 받아들여질수도있고, 또 성장하며 겪는 사례에 따라서 스스로 가치관이 형성되면서 아이가 더이상 부모의 반응을 거부할수도있다. 당시엔 이해한것같았는데 커서보니 서운했다라고 얘기하는 경우도있고..
조작가님 어머님 진짜 멋지시네요~
어머님의 공감과 이해가 오늘 날 조작가님을 있게 했군요.기억하고 명심하겠습니다!
작가님~ 부모의 균형잡힌 대처가 진짜 너무 중요함을 느끼고 공감합니다.
작가님 어머님께 또 배우며,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것짓말해요 요즘 애들 증거가최고에요
현명하신어머니네요 제딸을 보는것같아요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초등아들둘키우는데요 미래에 친구들과 다투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가끔 생각만 해보았는데요
역시 부모님이 휼륭하시니 작가님도 본받아 잘자라주었나봐요 젊은분이 생각하시는게 남다르다 했는데
많이 배우고 가요 감사해요~복받으세요^^
즤 집에는 성향다른 2살차이 아들이있는데요~ 성향이 다르다보니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싸우면 가서 일단 떨어뜨려놓고 왜 싸웠는지 각자 들어봐요 ㅋㅋ 다들 입장이 있어요. 자기입장에서 왜 화가났는지까지 이해가 됩니다. 그럼 그다음에 공감을 해줍니다.각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그 입장에서 상대에게 바랬던 상황들도요. 하지만 그건 결국 상충되는 것이라서 결론이 될수없죠. 그래서 되도록 정리해서 상대가 이해할수있게 객관적으로 얘기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결론은 그 둘을 섞어 한두가지로 제안합니다. 다음번에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없는 곳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때 응용할 수 있는 형태로, 모두의 동의를 얻어 해결하도록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ㅎ 한 30프로는 해결이 되고 70프로는 원인을 제거 하거나 다른 놀이 등으로 전환 시키는 형태이지만... 몇년을 이렇게 했더니 밖에서도 스스로 대부분 해결을 잘하고 저희들끼리도 잘 해결 하더라구요. 잘 싸우지않고 사이 좋은 아이들이 됐어요~^^ 인정해주고 공감해주고 몇가지의 해결책을 제시해서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서운해서 왔으면... 일단 막 부풀려서 속상했던 부분을 정리해서 말해주며 공감해줘요. 그리고 속상했구나 하고 안아주고.. 그럼 마음이 풀려해요. 그리고 그 다음에 그 친구가 왜 그렇게 행동했을지 최대한 그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서도 한번 얘기 해줍니다.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리게 해주고 싶어요. 어릴때 갖추기 힘든 소양이잖아요... 그럼 좀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감정이 컸으면 그자리에서 수용하진 못해도 아마 내면에 쌓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억울하다고 바로 감정표현 해버리는 것보다 차분하게 해결책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는 거죵.
싸운친구도 챙겨주신 어머님 진짜 훌륭하세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남자애 얼굴에 흉터 좀 났다고 성형외과 데려가는 어머님도 잘 없을 거 같아요..엄지척!!
저는 싸움을 거는 일은 없었지만 걸어온 싸움은 배로 돌려주는 동네 소문난 왈패였는데 외면부터 내면까지 내 유전자는 1%정도뿐인 딸래미는 저세상 순둥이여서 기어다닐때부터 자기가 들고 있는 장난감쪽으로 누가 오기만 해도 걔한테 넘겨주는 아이여서 유치원 보낼때 걱정이 많았는데 유치원 가자마자 얼굴에 손톱자국나서 돌아와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래도 선생님이 중간에서 잘 중재를 해주시고 상대편 아아도 원래 손버릇이 나쁜 아이는 아니고 순간 샘이 나서 그랬고 상대 부모도 상식이 있어서 부부가 같이 와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서 딸래미도 저도 마음은 풀어졌지만 흉터가 거의 안보이기까지 반년넘게 걸려서 계속 조마조마했었더랬죠ㅠㅠ
저는 누가 때리고 짜증나게 굴면 똑같이 하라고 해요.. 참지 말라구요. 그런 애들은 가만히 있고 대응을 못하면 계속 그러니까요. 먼저 때리진 말고.
알면서도 안되는것들이 있는데 또 배웠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저희집 남매도 엄청싸우네요.. 아이들 말을 들어주는게 저도 한계가 있어서 극단적으로 싸우게 되면 대화금지라고 하게되네요..초중고 전부 중요한 시기에 학교를 못가니 집에서 부모와의 대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안되는데 동영상 보며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내 아이만 혼냈던 지난시절 반성합니다 .
그 상대방 부모도 조작가님 어머님처럼
행동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영상 잘 보고,듣고 갑니다~
정말 아이키우면서 배워야할 것을 많이 배웁니다~좋은 부모가 되고싶은데 많이 부족하네요~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작은일로 다투고난뒤 (잘못을 비교할수 없을때) 사과하라고 얘기하라고 얘기해야하나요? 저희애가 평소 양보도많이하는데 저또한 노는거 보고있으라면 짜증날때가 있거든요..그런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피드백을주면 좋을지요 영상부탁드려요
작가님 오늘 영상 많이 공감갑니다,, 작가님 어릴적과 저희 아이가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 작가님 어머님 처럼 지혜롭게 대처 해야겠어요 납득납득 기억할게요~
저같은경우는 어린이집에서 일방적으로 극성맞은아이가 자꾸 제아이에게 시비거는 경우였어요.제아이뿐만아니라 다른아이에게도 그러더라구요. 아이에게 말로 하지말라고 가르쳐보고 그래도안되어 선생님께 도움요청해보라고도해보고 그래도안되어 제가직접 전화도드렸는데요. 그아이의 엄마가 같은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근무하고있어서 더욱 기세등등 그랬나봅니다. 하루는 아이가 또 맞고와서 엉엉울면서 저에게 혼내달라고 쫒아가달라고하더라구요. 저의체면과 아이의신뢰사이에서 고민하다 철판깔고 쫒아가서 상대방 아이에게 친구가 싫다고하면 때리거나 건들이는거아니라고.친구아프다고 좀 강하게 말했네요. 어린이집선생님사이에선 전 경계 대상 엄마가 되어버렸지만 제아이는 그날 이후로 엄마가 자신을 보호해준다생각했는지 더 가까워졌어요. 아이를키우며 선택과고민의기로가 정말 많네요ㅜㅜ
유치원 내아이가 친구에게 눈을 맞고 왔어요. 친구가 때릴 때 내아이는 그 순간 어케해야 하나요?
자기방어로 내아이도 때리라고 말하고 싶어져요.
근데.. 현실은 학폭에 대해 다양한 썰을 들어보니 상식적이고 양심적으로 대처하는 것 보다 돌i마냥 잡아먹을듯 싸워야하는 것 같았어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면 짖밟히겠던데요? 폭력을 쓰는 아이의 부모도 상식을 벗어난 경우가 많아 적반하장이고 학교도 선생님도 가해자 편입니다. 조곤조곤 아이에게 잘 설명하되 밖에선 늑대마냥 경계하고 있어야해요 ㅜ
어머니께서 성향 파악을 잘 하시나봐요~ 어머니가 대인배이십니다~
누가 봐도 장난이 심하고 거친 친구가 괴롭혀서 싸우고 왔을 때, 즉 객관적으로 내 아이의 잘못이 없을 때는 공감하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조언은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ㅠ
답이 조금 늦었습니다, 물론 케이스마다 워낙 다르고 또 잘못 대처하면 더 나쁜 상황이 생길수도 있기에 함부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제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시는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한 장난, 남한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는 친구에게 ‘그 행동은 내가 기분이 나빠,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말하는 것이 옳고 그렇게 스스로를 지켜내야한다고 알려주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그 과정에서 내 의사를 표현 못하면서 자존감을 잃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거든요. 다만 이 얘기를 아이가 진심으로 수용하고 나면, 그 후에는 세부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게 현명할지 함께 고민하고 대화해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 제목이 어디있는지..
어떤 영상 말씀이실까요~?
대부분폭행을하는애들 거짓말칩니다 안때렷다고 거짓말하고 시시티비에 경찰이때리는 장면이라고 판명이나와도거짓말하는4학년질렷답니다 별별 학폭2번 넝어갔는데도 교육청 나몰라라학교도나몰라라
질렷거든오
헉. 그런데 자녀앞에서 다른 부모한테 무릎꿇는 모습은 좀 심한단 생각이 들어요..자녀가 상처받을거 같기도하구요. 당시 상황이 작가님께서 워낙 다른 아이들한테 배려를 안하고 싸우며 다치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걸 생각해서 그렇게 무릎까지 꿇으신거니 이해가 가는데 작가님도 그모습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받아들으신것 같네요.
참 자녀키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아이가 잘못 받아들일 소지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행히 저 같은 경우는 친구 어머님이 계신 상황이 아니라 집에서 저희끼리만 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하셔서 잘못 받아들이는 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좋은 피드백 감사드리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이앞에서 무릎꿇는건 잘못된행동입니다.어머니가
이영상은 공감못하겠네요
친구가 점에 놀렸다고 친구를 때렸는걸 친구잘못은 아닌거같아요. 때리는건 폭력은 어떤 상황이든 아니죠. 어머님이 현명. 조작가분은 성격이 별로 안좋으신듯...말씀하실때 엿보임. 어릴때 무릎꿇고 사과하신 어머니를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