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작가님의 부모님은 어쩜 이렇게 현명하신가요~ 저라면 일단 크게 혼부터 내고 반성문도 쓰게 했을 것 같아요. 😭 결과론적으로 아이의 행동에만 집중해서 혼부터 내지 말고, 그 행동의 원인을 들여다 보며 현명한 대처를 해야 하는 거였군요! 오늘도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부모가되어 아이를 양육하며 느낀점 중에 한가지가 영상에서처럼 큰사건에는 오히려 대범해지고 저도 생각을 많이하고 훈육하게 되던데 일상 속 자잘한 잔소리가 안멈춰진다는 겁니다 작년 1년동안은 함께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더 그랬네요 숨통을 트여주신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특히 아들은 결국 해봐야 욕구가 해소되니까요 올해는 잔소리 멈추기를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제가 7살때.. 150원들고 떡뽁이 사먹다 우째저째 걸려서 시원하게 혼구녕이 난적이 있는데 그렇다고 어른이 한참된 지금 되돌아봐도 그게 삶에 나쁘게 작용되었다 볼 껀 없어 보입니다. 친절하고 세련된 훈육법이 있는 분도 좋은 부모고 때론 욱해서 혼내도 좋은 부모입니다. 여러 부모님들 잘하고 계시니 너무 자책은 하지마시길~~~
문제행동을 하게되면 당장에 헉!하는 마음에 야단을 하기 마련인데..아이의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고민해 보라는 중요한 말씀 감사해요. 공부가 하기싫은것도 아이마다 이유가 다르듯 아이가 혹 문제행동을 했을때 욕구에 대한 해소인지.상황을 바꿔줄 문제인지..지혜롭게 판단해볼게요^^♡
냐오옹님도 이미 지금도 충분히 지혜롭고 현명한 부모님이세요 🙏 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고, 아이도 삶을 처음 살아 가는 지라 부모님과 자녀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고민 되시는 부분에 더욱더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말 현명한 어머님을 두신 조승우작가님 부럽고 존경합니다ㅜ 며칠전 제 아들이 저 몰래 유튜브를 보다 몇 번 들켜서 호되게 혼낸 게 부끄럽네요ㅜ유튜브를 자주 보지 못해 보고싶은 마음은 전혀 이해 못하는 척하며 혼만 냈거든요ㅜ 그냥 좀 더 보여주는 게 맞을까요ㅜ 초4지만 평일에 하는 공부도 얼마 안되고 남는 시간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종이접기나 독서도 마음껏 하라고 하는데 이걸로는 채울 수 없을까요ㅜㅜ 정말 보여주기 싫은데 참 힘드네요ㅜ
ㅋㅋㅋ 저희 둘째 생각 나네요~ 무엇인가 자기를 꾸짓을때 속상해서 하는 행동이 있거든요.. 누가 자기한테 뭐라고 하는거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딧겠어요. 게임을 하자고 해놓고 이기고 싶어서 규칙을 안지키소 편법을 써요~ 그부분은 계속 훈육을 하고있는데. 설에 시댁에서 윷놀이를 했는데 동생이랑 형이랑 귀엽게 하고있는데 아니나다를까 규칙을 안지켰죠. 지켜보던 친할머니 작은아버지 모두 아이에게 뭐라고 그랬죠. 아이는 무안했던거에요. 혼자입장에서 이기는걸 보여주고 싶었겠죠.. 근데 다 뭐라고 하니까..ㅋㅋ 그래서 저는 너가 규칙을 안지켜서 그렇지 ㅋㅋ 하며 안아줬어요. 무안해서 어딘가로 파고들고 싶었을꺼에요. 잘못은 했지만 비난받을 일은 아닌데.. 아이라서 그런거잖아요. 그렇다고 편을 들어줄수도 없죠. 형이랑 동생은 규칙 잘 지키는데 ㅋㅋ 억울하죠 그럼. 아무튼 아이들도 무안해 하니까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써 인정해줄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잘못한걸 알고 있을때 그걸 굳이 파헤치고 찍어 눌러서 낙인처럼 새겨줘야 교육되었다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다 알고 있지만 아이라서 욕구가 차오르는 것이니까요....^^
조작가님은 남자 오은영 선생님 같으세요~조작가님 영상을 안봤더라면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 안좋은 행동을 했을때 그것만 가지고 엄청 혼냈을 텐데~문제에 대해 근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 또한 부모의 몫임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부모 되기 너무 어려운 것 같지만 조작가님이 계셔서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초등시절부터 부모돈 훔쳐가고 저금통 털어가고 이젠 카드도 훔쳐 쓰고..고등학생이 되니 어떻게 한건지 제 계좌에서 돈도 이체해가도라구요. 물론 혼내적도 있고 다정히 설득한적도 있고..멋적어하며 안그럴께~ 하돈 아들은 근데 다음날 또 같은일을 또 합니다. 돈이 없으면 온라인쇼핑몰에서 제 아이디로 물건을 사고 결제해버리구... 점점 통도 커져서 백만원은 아무렇지않게 써버리네요. ㅠ 제가 어떻게 대처해얄까요... 아이의 욕구는 게임과 관련되있어요. 더 좋은 컴퓨터사양 더 좋은 마우스.. 더 좋은 무언가를 갖추고 현질도 해야하고..... 마우스같은 주변기기들은 4~5개월에 한번은 바꿔야나봐요. 이 욕구들을 어떻게 양지로 바꾸나요? 게임을 그만두진 못해요. 지금도 하루 8~9시간은 기본이니까요. 고딩이라 제가 혼내도 안먹혀요. 배째라는식이에요.ㅠ
아이가 게임에 대한 욕구가 큰 이유가 게임을 좋아해서인지, 게임을 통해 본인의 자아(자존감)를 형성하기 위함인지, 현실도피를 위한 것인지 보다 근본적인 이유를 아이와 대화를 해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그것을 게임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것인지. 또는 무언가 충족되지 않고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으로 채우려는 욕구가 커지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저희 부모님도 칭찬에 굉장히 인색하셔서 칭찬을 들어본적이 거의없는데(물질적으로는 공급을 잘 해주시는편이었지만), 저희 오빠가 예체능쪽으로 굉장히 두각이 드러난편이었는데도 공부하라고만 질타하시고 오빠가 잘하는 부분(그림이나 음악)에 대해서는 칭찬을 안해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오는 결핍이 있어서인지 물질적인 것으로 그런 결핍을 채우려고 했던 오빠의 모습이 아드님과 좀 비슷해보입니다.. 저 또한 부모님의 지지와 인정받는 것에 결핍이 있는 편이고요ㅎ 아드님이 이 경우가 아닐 수 있지만 대화를 차분히 많이 하다보면 근본적인 문제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부모의 절대적인 포용은 결국 자식의 마음의 벽을 무너뜨리는 것 같거든요.
감사합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이 책 읽기 학교공부보다 게임을 좋아하는 건 문제라기보다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넘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학습에 흥미나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잘 가이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덕질'이나 '게임' 관련 다른 영상 보시면 조금 더 도움되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답이 될 수 있는 컨텐츠들 많이 준비해볼게요~
도대체 어머니가 누구신가요? 어머니 진짜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신거 같아요... 끝까지 어떤 상황속에서도 아들을 믿어주시고 존중해주신 모습 너무나 닮고 싶습니다. 어머니, 게스트로 초정좀... ^^
최민준선생님의 아들연구소에서 여러번 말한 음지에서 양지로 꺼내야한다는 말이 고대로 나오니 소름돋네요. 정확히 맥이 일치합니다...맨날 들어도 들어도 체화가 안되는데 조작가님 어머님은 대체..ㅠㅠㅠ
어머님이 참 현명하세요!!!
정말 본받고 싶네요^^
와우~~!!! 작가님의 부모님은 어쩜 이렇게 현명하신가요~ 저라면 일단 크게 혼부터 내고 반성문도 쓰게 했을 것 같아요. 😭 결과론적으로 아이의 행동에만 집중해서 혼부터 내지 말고, 그 행동의 원인을 들여다 보며 현명한 대처를 해야 하는 거였군요! 오늘도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부모가되어 아이를 양육하며 느낀점 중에 한가지가 영상에서처럼 큰사건에는 오히려 대범해지고 저도 생각을 많이하고 훈육하게 되던데 일상 속 자잘한 잔소리가 안멈춰진다는 겁니다 작년 1년동안은 함께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더 그랬네요 숨통을 트여주신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특히 아들은 결국 해봐야 욕구가 해소되니까요 올해는 잔소리 멈추기를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음지를 양지로 바꿔줘라"
완전 공감 입니다~~
대단한 솔루션 감사합니다
아이를 다시 키우고 싶네요 ㅎㅎㅎ
매일 혼만내는 엄마인데 정말 현명하게 훈육을 하는 방법을 공부해야겠네요ㅜㅜ
또 반성합니다ㅜㅜ
오오~~~ 어머니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주실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훌륭하시네요!! 생각을 깊히 하시고 현명하게 행동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들이 이렇게 잘 성장하셨군요.
저도 그런부모가 되어주고싶어요.
오늘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어머님 너무 멋지세요. 훌륭한 부모님이 계셨군요. 들을수록 대단하신 어머님 에피소드. 조작가님 어머님께 가르침을 받고싶네요
현명한 어머니세요~~저도 현명한엄마가되고싶습니다...
제가 7살때.. 150원들고 떡뽁이 사먹다
우째저째 걸려서 시원하게 혼구녕이 난적이
있는데 그렇다고 어른이 한참된 지금 되돌아봐도
그게 삶에 나쁘게 작용되었다 볼 껀 없어
보입니다.
친절하고 세련된 훈육법이 있는 분도 좋은
부모고 때론 욱해서 혼내도 좋은 부모입니다.
여러 부모님들 잘하고 계시니 너무 자책은
하지마시길~~~
말씀너무 잘하시고ㅎ정말도움 많이 되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참 현명하신 부모님을 두셨네요. 그래서 조작가님이 이렇게 잘 성장하신것 같네요~^^ 그동안 수많은 육아서를 보고 느낀것 보다 작가님의 이야기에서 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대학생인 지금도 고민중 입니다.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아이가 잘못했을때 무조껀 혼내거나 막기보다는..원인을 찾고 적절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음지를 양지로.. 나쁜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구조적인 상황을 바꿔주는 것!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론이에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맞춤 영상이...^^
작가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지금 가장 필요한 해결책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구조를 바꿔주신 어머님 지혜로우셨네요. 공부뿐 아니라 인성까지 배우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오름~~~~~!! 설마 어머님께서 이렇게 하진 않으셨겠지 했는데..그렇게 하셨네요. 어머님 존경합니다.
어머니 진짜 현명하시네요 ㅜㅜ
너무 잘 봤습니다~ 미숙한 부모가 성숙하기 위해 열공하고 갑니다
문제행동을 하게되면 당장에 헉!하는 마음에 야단을 하기 마련인데..아이의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고민해 보라는 중요한 말씀 감사해요. 공부가 하기싫은것도 아이마다 이유가 다르듯
아이가 혹 문제행동을 했을때 욕구에 대한 해소인지.상황을 바꿔줄 문제인지..지혜롭게 판단해볼게요^^♡
진짜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멋진 부모님 덕분에 이리 잘 크셨군요
오늘 많은 감동과 반성을 하고 갑니다.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가 굉장히 현명하신 것 같아요
역시 조작가님👍 근데~ 어머니께서도 정말 대단하세요^^ 하나하나 잘 배우겠습니다^^ 많이많이 가르쳐 주세요^^
작가님 어머님 게스트 섭외 안되실까요. 너무 현명하십니다. 영상 잘보고있고 추천해주신 마인드셋 책도 잘보았습니다. 책추천도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조작가님 어머님께서 정말 현명하시네요.. 역시 훌륭한 어머님이 계시니 이렇게 훌륭하게 잘 자라셨네요~ 저도 그런 엄마가 되어야할텐데..노력해보겠어요!
어머님이 정말 현명하시네요~^^
본받아야겠어요~♡♡♡
좋은컨텐츠 계속 기대할께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언제쯤 조작가님의 어머님같은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요 ㅠㅠ 오늘도 반성.. 그리고 배우고 가요~~
어머님의 지혜가 정말 부럽습니다~
우와~ 진짜 멋지신어머님 ㅠ
작가님의 어머니처럼 저도 지혜로운 어머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잘 안 되더라구요ㅜㅜ그래도 들려주시는 내용들 듣고 노력해볼께요
냐오옹님도 이미 지금도 충분히 지혜롭고 현명한 부모님이세요 🙏 부모님도 부모님이 처음이고, 아이도 삶을 처음 살아 가는 지라 부모님과 자녀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고민 되시는 부분에 더욱더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가님 경험으로 말씀해 주셔서 더 와닿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픈 영상이에요👍
정말 현명한 어머님을 두신 조승우작가님 부럽고 존경합니다ㅜ
며칠전 제 아들이 저 몰래 유튜브를 보다 몇 번 들켜서 호되게 혼낸 게 부끄럽네요ㅜ유튜브를 자주 보지 못해 보고싶은 마음은 전혀 이해 못하는 척하며 혼만 냈거든요ㅜ
그냥 좀 더 보여주는 게 맞을까요ㅜ
초4지만 평일에 하는 공부도 얼마 안되고 남는 시간에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종이접기나 독서도 마음껏 하라고 하는데 이걸로는 채울 수 없을까요ㅜㅜ
정말 보여주기 싫은데 참 힘드네요ㅜ
잘챙겨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작가님 어머니께서 일종의 용돈기입장 쓰는 법을 가르쳐주신 것이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꼭 필요한 경제교육이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와 우리 아들 같아요;; 조작가님 부모님께 배워야 겠습니다;
헉!!!교육영상보고 감동받긴 힘든건데.
꼬끝 찡~ 맴이 몽클 했어요.
지혜로운어머님 한 수 배웠습니다.
와 초반에 말씀넘재밌게하셔서 출근길에 씰룩씰룩하면서 봤어요 ㅎㅎㅎ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조작가님 어머니의 팬 될 것 같음😍 너무 현명하시다 👏👏👏
감사합니다^^
어머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어머니 인터뷰 특집은 언제 진행 되나요~?
저도 어릴때 저금통에서 조금씩 빼서 문방구에서 쓰다가 어느 날 엄마가 조용히 오셔서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셨을때 그 이후로 손안댔었네요. 참 현명하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 저희 둘째 생각 나네요~ 무엇인가 자기를 꾸짓을때 속상해서 하는 행동이 있거든요.. 누가 자기한테 뭐라고 하는거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딧겠어요. 게임을 하자고 해놓고 이기고 싶어서 규칙을 안지키소 편법을 써요~ 그부분은 계속 훈육을 하고있는데. 설에 시댁에서 윷놀이를 했는데 동생이랑 형이랑 귀엽게 하고있는데 아니나다를까 규칙을 안지켰죠. 지켜보던 친할머니 작은아버지 모두 아이에게 뭐라고 그랬죠. 아이는 무안했던거에요. 혼자입장에서 이기는걸 보여주고 싶었겠죠.. 근데 다 뭐라고 하니까..ㅋㅋ 그래서 저는 너가 규칙을 안지켜서 그렇지 ㅋㅋ 하며 안아줬어요. 무안해서 어딘가로 파고들고 싶었을꺼에요. 잘못은 했지만 비난받을 일은 아닌데.. 아이라서 그런거잖아요. 그렇다고 편을 들어줄수도 없죠. 형이랑 동생은 규칙 잘 지키는데 ㅋㅋ 억울하죠 그럼. 아무튼 아이들도 무안해 하니까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써 인정해줄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잘못한걸 알고 있을때 그걸 굳이 파헤치고 찍어 눌러서 낙인처럼 새겨줘야 교육되었다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다 알고 있지만 아이라서 욕구가 차오르는 것이니까요....^^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어제 저녁에도 엄청 혼을 냈는데 ㅠ
조작가님 어머님은 정말 현명하시네요. 인터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핸드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중학 1학년 딸 아이와 요즘 힘듭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지혜로운방법이
있을까요?
핸드폰 사용 계약서를 스스로 쓰게 하세요.
검색해보시면 여러 작성 예를 보실수있어요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우연찮게 어머니 프사눌러져서...
구독목록을 보게 되었네요
조심스럽지만 어머니손에 핸드폰이
항상 들고계신건 아닌지...
조작가님은 남자 오은영 선생님 같으세요~조작가님 영상을 안봤더라면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 안좋은 행동을 했을때 그것만 가지고 엄청 혼냈을 텐데~문제에 대해 근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 또한 부모의 몫임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부모 되기 너무 어려운 것 같지만 조작가님이 계셔서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어려워요ㅠ.ㅠ
조작가님 어머니 인터뷰를 찍으셔야 할듯 ㅎㅎㅎ
궁금한게 있어요. 초등시절부터 부모돈 훔쳐가고 저금통 털어가고 이젠 카드도 훔쳐 쓰고..고등학생이 되니 어떻게 한건지 제 계좌에서 돈도 이체해가도라구요. 물론 혼내적도 있고 다정히 설득한적도 있고..멋적어하며 안그럴께~ 하돈 아들은 근데 다음날 또 같은일을 또 합니다. 돈이 없으면 온라인쇼핑몰에서 제 아이디로 물건을 사고 결제해버리구...
점점 통도 커져서 백만원은 아무렇지않게 써버리네요. ㅠ 제가 어떻게 대처해얄까요...
아이의 욕구는 게임과 관련되있어요. 더 좋은 컴퓨터사양 더 좋은 마우스.. 더 좋은 무언가를 갖추고 현질도 해야하고..... 마우스같은 주변기기들은 4~5개월에 한번은 바꿔야나봐요.
이 욕구들을 어떻게 양지로 바꾸나요? 게임을 그만두진 못해요. 지금도 하루 8~9시간은 기본이니까요. 고딩이라 제가 혼내도 안먹혀요. 배째라는식이에요.ㅠ
아이가 게임에 대한 욕구가 큰 이유가 게임을 좋아해서인지, 게임을 통해 본인의 자아(자존감)를 형성하기 위함인지, 현실도피를 위한 것인지 보다 근본적인 이유를 아이와 대화를 해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그것을 게임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것인지.
또는 무언가 충족되지 않고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으로 채우려는 욕구가 커지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저희 부모님도 칭찬에 굉장히 인색하셔서 칭찬을 들어본적이 거의없는데(물질적으로는 공급을 잘 해주시는편이었지만), 저희 오빠가 예체능쪽으로 굉장히 두각이 드러난편이었는데도 공부하라고만 질타하시고 오빠가 잘하는 부분(그림이나 음악)에 대해서는 칭찬을 안해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오는 결핍이 있어서인지 물질적인 것으로 그런 결핍을 채우려고 했던 오빠의 모습이 아드님과 좀 비슷해보입니다..
저 또한 부모님의 지지와 인정받는 것에 결핍이 있는 편이고요ㅎ
아드님이 이 경우가 아닐 수 있지만 대화를 차분히 많이 하다보면 근본적인 문제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부모의 절대적인 포용은 결국 자식의 마음의 벽을 무너뜨리는 것 같거든요.
선생님의 모든 동영상을 책으로 써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ㅠㅠ 까먹지않게 책보며 계속 공부하고 싶어요
하반기에 출간 예정입니다.. 😄 감사드리며, 좋은 책으로 보답할게요
@@smallbigclass 우와😍😍감사합니다
어머님이 현명 하실 수 있었던 원인을 오직 성품 말고 무엇이 있었을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 밑바탕에 있으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시면서 유아교육을 전공하신 부분도 도움이 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조작가님~~ 여자인 엄마들에게는 남자인 아들을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가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제 아들은 게임을 밤 세워 하고 책 읽기 학교 공부는 등한시 ~~ 어떤 심리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이 책 읽기 학교공부보다 게임을 좋아하는 건 문제라기보다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넘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학습에 흥미나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잘 가이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덕질'이나 '게임' 관련 다른 영상 보시면 조금 더 도움되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답이 될 수 있는 컨텐츠들 많이 준비해볼게요~
와우............
동전통에 손을 대기 시작한 조작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