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억눌렀기 때문에 착해 보이게 된 사람의 무의식과 무의식에 따른 현실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착한아이 증후군, 착한아이 콤플렉스의 원인, 특징, 극복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나탐구생활 www.natam.co.kr 나탐구생활 후원계좌 : 하나 301-890410-94207 (김혜린) 시청해주신 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무언가 선행을 하거나 배려를 했는데 되돌려받지 않은 경우 굉장히 화가 나고 상처받아서, 왜이럴까 하고 들여다보니 애초에 내가 사랑받고 싶어서 선행이나 배려를 베풀었던거고 그게 돌아오지 않으면 화를 내고 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그래서 일단은 그 화를 계속 내보았어요 내 안의 화를 끝까지 가보자 하고서요. 그랬더니 내 몸과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상대를 미워한만큼 내 자신을 미워하고 갈기갈기 찢는것처럼 아프고 슬프더라구요. 그리고 화가 조금 잠잠해지고 다시 들여다봤어요. 그래서 나는 선행을 베풀고싶지 않은가? 하구요. 여전히 베풀고 싶었어요. 뭔가를 되돌려받겠다는 마음 이전에, 나는 그게 아름답다고 느껴지고 그렇게 원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되돌려받지 못하더라도 화내지는 말아보자, 하고 결심했어요. 그 뒤 또 내 배려가 화로 돌아오는 일이 벌어졌고 나는 화가 순간 났지만 아 내 배려를 되돌려받지 못해 화가 났구나 하고 알아차렸어요. 내가 불쌍하게 느껴졌고, 내 배려를 화로 돌려준 상대도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알아차리니 화가 금새 사라지더라구요. 이 알아차림이 익숙해질수록 신기하게 부정적 감정의 파도는 금새 잠잠해지고, 행복과 감사의 감정은 내가 많이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나탐님께선 이 감정의 양면이 모두 존재하는것을 인정하자고 말씀해주셨죠, 그리고 그 양면을 알아갈수록 내가 내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면이 늘어나고 있어요. 내 자유의지로, 긍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끼고 선택하려 하고있어요. 부정적 감정도 동시에 인지하면서요. 앞으로 나탐님께서도 감정 해소 설명을 어느정도 마치시고 나서, 우리의 자유의지를 설명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vitamin938 일단 혼자 있을때 쏟아내보고 (거울을 보면서 해도 좋아요) 그래도 마음에 응어리가 남는다 하면 상대에게 제 화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어요. 항상 중요한것은 처음부터 완벽한 마음공부를 실현시킨다고 생각하기보다 실패와 성공을 번갈아 가면서 "나만의 균형" 을 찾는다는 느낌으로 배워나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깨달음이나 마음공부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아요. 각자의 깨달음과 각자의 길을 발견하는 것이니까요.
착한 척 안 하고 살겠다고 20대에 부모님께 선포하고 나서 15년째 싸워서 겨우겨우 어느정도 있는 그대로 인정 받았어요! 게속 착한 딸로 돌아오라고 15년째 매달리는 걸 뿌리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아버지는 결국 못 받아들이고 저에게 해를 가하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인연 끊었고 어머니는 15년째 싸웠어요 어제 겨우 어머니가 울면서 제게 사과를 하셨고 아직도 착하길 바라는 마음을 접지 못 하셨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저랑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 다들 힘내시고 그 누구에게도 비위 맞추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잘 사실 수 있갈 바랍니다!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언젠가는 해결된다는 거! 그리고 나탐님 말대로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에고도 계속 봐줘야 제대로 풀린다는 점!
선한만큼 사랑받는다 : 감정을 인정하는 경우 선한만큼 이용당한다 : 감정을 억압하는 경우 2:07 잘해줬는데 당하는 이유 결핍을 주면 결핍을 받고,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는다 상대에게 잘해줬는데 사랑이 아닌 것이 나타난다면, 애초에 나 역시 사랑이 아닌 것을 줬던 것이다 내가 착한 아이 코스프레를 하고 주는 상대에게는 손해를 본다고 느끼게 된다 겉과 속이 다르면 현실은 속마음을 느끼게끔 창조될 뿐 현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나의 무의식이 투사되어 나타난다 9:07 착한아이 콤플렉스 특징 10:39 착한아이 가면 탄생 배경/원인 내가 억눌러 놓은 마음은 내 에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에고에게 투사되어 나타난다 15:49 착한아이 가면을 극복하려면 속마음을 그대로 인정하면 된다 특히 내가 호구처럼 당하거나 손해본다고 느껴지는 상황에서 내가 상대에게 못되게 구는 장면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상대에게 못되게 굴고 그 후에 버림받은 수치나 죄책감을 해소한다 상대와의 마찰을 피하지 말고 그대로 마주하면서 일어나는 불편한 감정을 느껴준다 🌟선한 것만 옳다는 분별 내려놓기 🌟선이고 악이고 그 어느 것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수행은 에고를 어떤 이상적인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에고에게서 어떤 마음이 일어나든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 🌟여러분의 스스로의 삶을 위해서 욕심을 내도 괜찮다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것 같아요. 저는 평일엔 풀타임으로 일하면서도, 너무나 버거운 일을 주말마다 제 시간과 몸과 마음을 몽땅 쓰며 몇년째 제 자신을 올인하고 있어요. 그런데 관련된 사람들은 저에게 고마워 하기는 커녕, 저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잘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저를 더 구속 합니다. 하는일이 힘들지는 않아도 그사람때문에 힘들다 내지는 그사람만 없으면 내가 그 일을 하기가 훨씬 수월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을 해보면. 제가 주말에 그곳에 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다는 느낌이 올라와요. 이제 모든게 버거워요. 그만두고 싶은 마음. 올라오는것을 이제 잘 느껴주려고 합니다. 내가 싫다고 표현을 하면, 그들이 날 버릴 거라는 두려움 마저도 느껴주려고 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저는 착한게 아니라 호구였어요. 이제 그만할래요.
"내 감정은 무시해가면서 남의 감정을 위해서만 맞춰주고"... 폭력이 일어날까 봐 늘 살얼음판같은 집에서 자랐어요.. 내 몸이 죽을까 봐 내 감정을 죽이는 훈련을 어린시절 내내 해왔습니다. 현재는 1년째 상담을 받고 있는데도 아직 상황에 맞게 감정이 느껴지질 않는데, 내가 화를 느껴도 괜찮다는 걸, 울어도 괜찮다는 걸, 상대에게 나쁜말을 하고 공격을 함으로써 나를 지켜내는 행동을 해도 된다는걸 언젠가 꼭 진정으로 깨닫고 느끼고 싶어요.
저는 타인에게 사랑 받고싶은 마음이 무척강했고 그것이 타인에 화를 내면 안된다는 관념으로 분노를 엄청 억누르고 있었더라구요 착한아이 가면 쓰고 싫은 소리 하나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대놓고 면박도 주고 눈치도 안보고 그러니 마음도 너무 편하고 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몇일전에 내가 배려 해준 직장동료가 내 배려를 싹 다 무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대는 나에게 일적으로 당연히 해 줘야하는 일을 안 해주겠다고 했고, 그 이후 저는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저에게 하는일마다 지적질하는 다른 동료가 있었는데 저는 지적질하는 동료한테도 평소에 배려를 많이 해주었었는데 그는 그런건 무시하고 계속 핀잔만 주기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가 저에게 배려 안 해 준 동료일을 봐 달라는 겁니다. 저는 그 순간 배려안해 준 동료한데도 화가났고, 지적질하는 동료한테도 화가나서 지적질하는 동료에게 쌍욕하면서 둘 다에게 욕을 해버렸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 감정이 터져 버리는 경험이었고, 저는 반나절은 내가 왜 이렇게 감정이 격양되었지...하며 시원함 반. 후회 반정도의 감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탐님 영상을 보니 제가 너무너무 잘한것이었네요. 요즘 감정에 충실하며 살다보니 이런저런 경험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과거 일 떠오르며 울고있고요.미운사람들 매일 혼자 욕하고요. 수십년동안 억눌린게 터져 나오고 잇습니다. 나탐님 덕분에 거짓의삶을 살았던 제가 진정한 나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종교적 위인들. 동서양의 위인포함. 마음공부 관련 책이나 영상에서도 배운지 못한 경지를 나탐님을 통해 보게 되어 정말 영광이며 감사합니다. 진정 세계인의 아이콘이 되어야 할 분이란 생각이 들 뿐입니다.
확실하게 이분법적인 관념에서 벗어나니 삶이 가볍고 편해지고 있습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게 된 적도 있었지만 점점 그런 장면도 줄어들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남에게 착하게 ~혹은 나쁘게~ 이런 것에 이제 점점 큰 의미 (에너지)를 주지 않게되는 것 같아요. 도덕 비도덕에 관심이 , 관념이 흐릿해지더라구요. 요즘엔 오직 내가 뭘 좋아하나...하고 싶은게 뭘까 이런 것만 생각하게 됐어요. 나탐님 덕분에 인생 체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슬슬 재미있어 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나탐 구독자님 여러분도 삶이 점점 즐거워지시길 바랍니다. 이건 진심 입니다. ^_^
정말 착한하이컴플렉스를 인생 내내 달고살았는데요. 나탐님 만나고 2년째 무의식정화하다 점점 크고 깊은 가해의식(죽여버리고싶은, 해치고싶은 마음)을 많이 만났습니다. 참을만큼 참다가 심지어는 동생이 새벽 4시에 샤워하는것만으로 죽여버리고싶은 마음이 올라와 쌍욕하며 소리지를정도로 심한말도(여러번) 많이 했어요.ㅎㅎ 가해의식 밑에는 결국 존중받지 못한 내면아이, 크고 깊은 죄책감, 원하는걸 요구하지 못한 어린아이가 엉엉울고있었어요. 의식확장이 된 지금, 저는 사회적으로 봤을땐 성격도 더 더러워지고 솔직해졌지만 마음만은 점점 편해지고있습니다. 공격하고 해치고싶은마음, 해주기 싫은마음 등등 솔직히 인정하고 수용하는 삶 제게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나탐님 덕분에 점점 제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게 됩니다. 40년 넘게 착한아이 컴플렉스로 살아왔는데 넘 힘들었어요. 이제는 저 자신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중인데 점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사실 저도 많이 받고싶었어요.사랑,인정,칭찬,위로,친절,돈 모두요. 나탐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버림받는게 두려워서 완벽에 대한 강박과 무조건 선해야한다 착해야만한다는 억압속에서 살았네요. 제안에 악한 나쁜 생각감정말이 너무 두려워서 꾹꾹 눌러담았어요. 착해야만한다는게 실은 너무 갑갑한 숨막히는 감옥이었는데..버릴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한 상황과 관계는 견디지를 못하고 회피해버리고 도망가버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몸도 망가지고요. 싫어요 라던가 제 권리를 요구하는 그런 마땅한 행동도 말도 목에 걸려서 나오질 않고 이런 나자신에게 답답하고 바보같다 병신같다 생각하면서 말이죠. 이젠 다르게 살아야겠습니다!
와 제가 가장 의문스러워하던 화두에 이렇게 명백하게 답변을 해주셨네요…늘 친절한 태도로 먼저 배려하면서 살아왔지만 오히려 미움을 받거나 손해를 보는? 그런 경험들이 끊이질 않아서 마음수련을 하면서도 사람들 자체를 피하고 홀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시절을 살고 있었거든요. 사람을 만난다는게 나의 호의와 배려를 남용하고 빼앗기는 체험으로 인지가 되어버려서 두려움이 앞서고, 고독과 허무함을 어찌할지 고민하게 되고…이제야 문제의 핵심을 알게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덕분에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올려주신 명상을 15일 동안 했습니다. 15일 동안 단어들에 대해서 이제는 어떠한 마음조차 올라오지 않습니다. 즉 생각과 감정이 올라오지 않고 편안하고 아무렇지 않는 나 자신이 기특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명상 이전에는 나탐님의 영상들을 타이핑하고 프린터 해서 읽고 쓰고 이해하려고 해도 뭔가 아리송한 느낌과 제 얼굴을 보는 것 자체가 협오스럽고 무섭다는 생각과 감정이 마음속에 올라와 해소를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사랑과 감사에 대하여 깊은 울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에 풍요가 가득한 순간을 보내고 있고, 그 와중에 감정이 올라오면 바로 메모를 해서 나의 관념이 무엇인지 두려움을 해소하고, 과거의 경험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용서하면 가슴 한구석에 찡함과 눈물 콧물이 나며 어느 순간 그것에 대하여 편안한 상태에 졸음이 오는 아무런 마음이 올라오지 않게 됩니다. 이때 감사와 사랑의 반대 마음이 올라와 모든 감정이 행복이고,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감정(부정적,긍정적) 모든 감정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고 이것이 나의 행복이다 라는 관념이 생기니 모든 인식과 의식이 성장하여 나탐을 알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안녕♥️♥️♥️
아…. 오늘도 깨닿고 갑니다… 착한아이 코스프레, 알고는 있었는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훗날 내가 여유 있을 때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줘야지. 후원해야지.‘ 하던 생각들이 다 착한아이인척 한 무의식인줄은 정말 진심으로 몰랐네요. 그러고보니 그런 생각을 하며 제 에고는 ’넌 참 대단해. 다른 이들과 다르게 넌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하는 인정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베이스에 있는 것도 알았네요. 참… 어찌보면 신기한 무의식의 세계입니다. 지금 인정하건데 그냥 저 하나 잘 챙기며 기쁨과 행복에 찬 매일을 보내고 싶을 뿐입니다.
나탐님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 모두 제 얘기네요 ㅠㅠㅠㅠㅠ 내마음은 몰라주고 다른 사람만 맞춰주고 착한아이 코스프레... 버림받을까봐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움에 떠는 나를 봅니다 내 인생은 나의것인데 왜 당당하게 말을 못해!! 당장 돈 안갚는 지인에게 돈 갚으라고 당당히 말할꺼예요!! 아우 열받아!! 맞춰주기 싫어 이제 결핍의 고리를 끊어버릴꺼야!! 난 못돼 처먹었어 못돼도 괜찮아!! 내 인생 내 마음대로 느끼면서 발산하면서 살꺼야!!
저도 몇년전 맏딸로 남동생과 차별받고 자라며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있다는걸 알아차리고, 엄마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혼자서 안전한 곳에서 베개를 두드리고 소리치며 다 쏟아낸적이 있어요..펑펑 몇시간을 울고나니 엄마 또한 외할머니께 차별받고 자란 불쌍한 아이였음이 자연스럽게 알아차려지고 분노가 빠져나간 그 자리에 사랑이 가득 차오르더라구요.. 그이후 시부모님께 서운했던 감정들도 사랑으로 변하고 시댁갈등들도 사라졌어요.. 친정엄마와의 관계는 다 치유된 줄 알았지만 가끔씩 또 올라오지만 그때마다 알아차리고 내 감정을 수용해주며 치유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공감해요. K장녀들 정말 용감하게 잘 견디고 자랐어요. 저도 얼마전에 혼자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막 울다가 엄마 또한 남아선호 사상에 피해자고 힘들었던 한 딸이었구나 그리고 자신의 행동이 그 결핍의 결과라는 것을 엄마는 모르고 그대로 나한테 되풀이 한거구나 용서하고 받아드렸어요
저도 그렇게 참고 살았어요. 출산후 육아견해차이로 엄마와 싸우며 고래고래 소리지른적이 있었어요. 엄마는 우시고 집에 가셨지만 전 희한하게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꿈속에서도 엄마에게 할말하며 소리지르길 여러번.... 감정이 많이 해소됨을 느꼈답니다. 어떤식으로든 감정의 해소는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오는 동안에 착한 아이 똑똑한 아이 컴플렉스, 코스프레 많이 해온거 울면서 인정합니다. 6-7년 전 부터 내가 지니는 악마같은 몇가지 몸(&마음) 특징들을 한가지 씩 정면으로 마주하고자 해소하고자 노력해와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내 삶을 절망으로 몰아가는 그런 상황을 많이 줄이고 있으니 참 고마운 맘이 있어요. 제가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이 무척 어긋난 도리(태생)가 많은 터라 어릴 때는 원망/분노를 많이 하고 자라난 기억이 제 무의식에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저는 계모자식입니다. 아버님은 경제력없고 무능력의 끝판이셨습니다. 본처가 있는데도 제가 태어난겁니다. 당연히 어머님은 원치않는 임신때부터 스트레스 받으셨을 거예요. 하지만 어머님이 워낙 건강체질이시고 책임감이 강하셔서 제가 많이 건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유아때부터 이복 형제들과 분노, 무기력, 우울증 모두 겪어봤고요. 당연히 죽음이 두렵지도 않았습니다. 고통의 끝이기에. 홀로 서는 성인이 되기까지 20년 정도(유아기, 아동, 사춘기)를 그렇게 살았더랬습니다. 어릴때 엄마가 살아가는데 유일한 힘이었고 제 동생도 저한테 삶의 힘이었습니다. 그로 기인한 건지 악마같이 심한 사회적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지닌 특징틀 중에 대인 관계를 못하게 막는 주요 원인이지요. 그런데 지금도 이러한 공황 장애를 꼭꼭 숨기고 살고 있고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코스프레하면서 오늘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탐님 말씀처럼 몇십년을 내 앞에 펼쳐지는 현실은 내 억압된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비참한 면을 수없이 보여줬고요. 수년전부터 나도 제대로 살아가야지 하고 계속 노력을 해온터라 최근에 나탐님 영상에 인연이 닿고 열심히 본지 일주일째인데요. 조금씩 내가 변해가는거 같아요. 지금은 내가 나를 스스럼없이 인정 할려고 합니다. 아, 내가 지금 수치스럽구나. 내가 열등감이 크구나.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 내가 지금 많이 떨리는 구나. 내가 다시금 우울하구나. 내 에고는 이럴때 마다 분노하지만 내 무의식에 감정을 느끼려고 합니다. 올라오는 감정들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느끼려고합니다. 제가 악마같다는 한국말 표현을 해서 죄송합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거등요. 저의 공황장애는 특이해서 아주 특이해서 제가 말을 해도 당한 사람들 말고는 아무도 믿지 못할 거예요. 제 주변에, 제 옆에 누구든지 가까이 오면, 예을 들어서 내 의자 옆에 의자에 앉는 다든지 하면요. 그 사람은 몸의 통증을 느낍니다. 시작은 팔부터 아프고 몸으로 퍼짐. 그리고 오래되면(30분이상) 심한 두통이 일어납니다. 이 아픔은 저도 똑같이 느낍니다. 아마도 타인이 나보다 두세배 정도 더 많이 느끼는 거 같습니다. 정말 송구하지요. 그래서 사람들과 가까이하는 자리에 가급적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누가 모르고 오면 제가 먼저 일어납니다. 저는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해서 살고있는데요. 한국사람들 뿐만 아니라 여기 미국인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같은 통증을 주고 받습니다. 그러니 저의 대인관계를 못하게 막는 주요 원인이구요. 악마같다는 표현을 제가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를 여러번 옮겨 다니고 학교에서 공부할때도 가급적 제 옆에 친구들을 두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회사 프로젝트 추진 일을 하거나 시험 공부하는데 와서 제가 피해를 주는 것이 제 맘을 아프게 하거등요. 당연히 외토리 구요. 하하 그래도 굿굿하게 이 사회에서 살아가요. 비록 도망치듯이 한국을 떠나왔지만요. 미국도 똑 같더군요. 이만 접을 게요. 두서없이 너무 길어져서. 제 삶의 넋두리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영접해야한다고 하고, 무속인들은 신줄인데 신내림을 거부해서 그렇다하고, 기수련회 등등에서는 기싸움을 하는 것이니 기수련을 해야한다고 하고... 모두 도움이 안되요. 코코.
들어준 예시가 전부 해당되네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빠져 살았고 그걸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집착하고 있었네요. 남과 마찰이 일어나는 게 너무 두려워요. 안에서는 자주 분노가 일어나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이 모두가 제 마음임을 인정하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고 싶어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탐님, 나탐님 덕분에 저는 계속 제 내면을 들여다보고 제 자신에게 질문함으로서 깊게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들을(가끔 제가 눈치채지 못했던 관념들을) 하나씩 놓아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쉽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야겠지만... 정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늘 행복하셔요😊💖
착한아이 여기있네요. 호구처럼 살다가 몇달전 내안에 어마어마한 공격하고싶은 마음과 분노가 들끓고 있는걸 발견했어요. 그뒤로 그 마음 계속 바라봐주고 인정해주고 있었어요. 이 영상을 틀고 운전을 하며 오고 있는데 공사중이라 막혀있는 도로에서 수신호를 잘 못 한 아저씨가 오히려 제게 화를 내길래 예전같으면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하고 창문 닫으면 욕을 했을텐데, 저도 화를냈어요. 수신호를 그렇게 하시면 사람이 어떻게 아냐고, 오전에도 공사중이였고 그땐 못가게 막지 않아 그런가보다 하며 지나가는데 왜 화를 내시냐구요. 영상 끝부분에서 카르마해소 부분이 나오는데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무능이로 지내기로 하고 이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감정들여다보는것 외엔요 가해의식 폭팔해서 마구마구 상처 주고 지금은 그 다음의 죄책감 과 조금 친해지고 싶은데 아직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무의식은 진짜로 무자각적으로 올라와서 의식적으로 내면을 보지 않으면 금방 착한아이가 나서요 오늘 딱 그랬어요 그래서 나쁜아이 편도 좀 들어줘야겠어요 버림받는게 진짜 많의 두렵나봐요 다섯글짜인데 그냥 너 버림받은거야 라며 억지로 해도 절대 도달할수가 없는 아직은 그 앞에 수치심 죄책감이 딱하고 버티고 있어서 끄떡도 안하고 있는듯 ㅠ 근데 신기한게 몇년 전의 에고의 관념들로 지금의 나를 본다면 난 절대 살아갈수없는 상황인데 지금의 난 그래도 생각보단 편하게 살아있는 중인걸 보면 내가 아무리 무능해도 나 스스로와 친해지는 일 만큼은 제법 좋아하고 잘해낼수 있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아 씨발아먹을 것들 씨발라줘야겠다 감정으로 마구마구 줘 패야겠다 그리고 죄책감 이랑 좀 친해져야겠다 어릴때 못해본것 다 다해봐도 된다는 말 눈물 왈칵한걸 보면 전 아직 어루어줘야하는 어린 에공이들이 많나봐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
입버릇처럼 자기를 착한 사람인데 늘 뒷통수 당하고 산다고 했던 분이 떠오르네요. 가까이 지내다가 뭔가 얻을때만 다가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였어요. 스스로 뭔가를 욕심내면 결국 손해보게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우와 나탐님 이번 영상은 평생 착한아이콤플렉스로 살아온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요즘 쉽게 예민해지고 화도내고 짜증도 내서 죄책감이 들곤했는데 이런 마음 모두 분별없이 봐줘야함을 다시 깨달아요 착하고 맞춰줘야 = 사랑받고 버림받지 않는다 는 관념이 깊게 자리잡았는데 그럴수록 저의 감정을 억압하게 되더라구요 이제 나쁜년 소리를 들어도 제 마음 하나 잘지키며 살아가는게 목표가 됐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참고서처럼 잘알려주셔서 계속 무의식과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정말 놀랍게도 나탐님이 애기한 그대로 모두 겪었습니다. 착한아이콤플렉스로 가족병간호를 오래 하고 나서도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 상황이 생겼습니다. 정말 그때만큼 부모에게 대든 적이 없었고, 항상 인상만 쓰고 다녔습니다. 어떤 때는 화가 폭발하면 당장 물에 뛰어들어 죽을 수 있을 만큼 분에 차올랐습니다. 근데 그런 일을 겪고나니 주위사람 아니다 싶으면 손절 금방 하고, 예전과 달리 성질나는 티를 내게 쉽게 되더라구요. 전엔 안 그랬어요. 적을 안 만들자는 주의였는데 그게 사실은 화를 억눌렀던 거 같아요. 덕분에 인간관계가 전보다 편해졌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을 년 단위로 봐왔는데 올라오는 영상 보며 나탐님 말씀대로 하니까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이 사라졌고 제 삶을 살아가게 되었어요. 특히 감정 해소하라는 영상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사람이 신기한 게 여러 정신질병이 사라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 과거를 잊게 되더라고요. 멏 년간 고생했는데도 말이죠 ㅋㅋ😆 그렇게 도움받은 걸 잊고 살아가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감사 인사하러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제 인생 찾은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몇 년 전 내가 원하던 인생이 지금이란 것 잊지 않겠습니다.
@@jhj7574 아 먼저 삶이 삶 같지가 않으실텐데 버텨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힘냅시다! 사람마다 쌓인 감정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불안장애가 오신 정도라면 하루 30분씩은 해소해 준다는 가정하에 4개월이면 증상 호전이 되더라고요! 해소를 시작 한 1~2주 동안은 잘 되고 있는 게 맞나? 싶으실 텐데 저와 상황이 함께 조금씩 좋아지는 게 어? 어? 하먼서 느껴지실 거예요. 호전되셔서 불행했던 만큼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장애가 오래되면 감정도 느껴지지않는 무기력증이 찾아오는데 이 경우는 쌓인게 많아 감정을 느낄 힘도 없는 상태에요. 3~4달 정도 걸려요 제가 이 경우였습니다.
@@jhj7574 해소하면서 참 많이 화내고 울었습니다.. 그게 다 쌓인 감정을 토하는 과정이더라고요. 느껴지는,나를 불행하게 하는 감정을 찾으시면 그 감정에서 벗어나려 하지 마시고 이 꽉깨물고 그 감정을 느끼려해주시면 감정해소가 배로 빨라집니다ex)나를 불행하게 하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찾았다->일부러 우울하려고 노력한다.우울함에 계속 머무른다. 이렇게 해주시면 우울감에 머무르려고 해도 안되는 날이 찾아와요.이걸 저는 '해소되었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나탐님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옳다고 여기는 관념과는 다른 관점에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거부감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에고의 저항을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까발려져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무의식 속의 진짜 나의 모습과 마주하게 되면서 이를 받아들이며 내면을 정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내가 잘하고 있나 할때 쯤 다시 들어와서 들으면 되는 등대와 등불 아름다운 빛 나탐! 그리고 어제는 착한척하는 부모들앞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마구 쏟아져 나왔어요. 그리고 그후에 밀려드는 분노와 죄책감 간밤에 새벽까지 열심히 느껴주었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다들 우리 잘하고 있어요!
못되게 굴고, 버림받는 수치나 죄책감을 느껴서 해소하기..노력해봐야겠어요.. 갈등을 조장거나, 죄책감을 느끼는게 안좋은 신호인 줄 알았는데..일단 부딪쳐 봐야겠네요. 창피하고 찜찜해도 괜찮은건가요... 해소되고 나면 마음이 시원해지겠죠? 안 시원하고 답답해지는 마음도 그냥 느껴보죠뭐. 피했던 모든 상황, 감정을 느껴보는 걸 목표로 삼아봐야겠어요. 에이 죽기밖에 더하겠어. 창피해서 죽지뭐. 이렇게 해볼래요
저는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못되게 굴며 살아가고 있지만 뭔가 뭐랄까 그런 나 자신을 많이 미워하게 되는것 같기도하고 정당화하려는것 아닌가 ? 싶다가도 또 이게 판단하는거구나 했다가 또 아 몰라 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 분명한건 사람 봐가면서 하고 있는 나 자신의 얄팍함을 수치스러워 하고 있는건 분명한것 같아요 으앜 수치스러워 죽을것 같아도 얼굴이 토마토마냥 붉어터질것 같아도 감정이 니까 감정뿐이니까 어차피 다 내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하면서 느껴봐줘야겠죠 ..? ㅋㅋ 화이팅 입니닷 ! 나도 님도
아아 영상을 보면서 궁금했던 점들도 해소가 되고 제가 요즘 힘들었던 이유도 이해가 돼요ㅜㅜ 저도 착한아이처럼 행동했었구나.. 깨달아지네요. 제 안에서 갑자기 마구마구 불만많고 싫다고 하는 에고의 목소리가 올라오는데 이 감정들이 그동안 억눌려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느껴주는 중인데 속이 시원해지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나탐님💚💚
늘 나탐님께서 체크리스트 테스트 할때 모든게 해당되는사람..바로 저인데 오늘도 역시나..ㅎㅎ 어렸을 때 못해본거 다 해보라고 말씀해주셨을떄 눈물이 나왔어요. 늘 엄마가 저를 낳기 싫어헀다는 감정을 회피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저도 남들에게 버림받기 싫어서 싫어도 좋은척 다 맞춰주면서 살아왔는데 오늘 억눌린 감정이 조금은 풀린거 같아요.조금씩 들어줄수 있는 용기를 얻은거 같아요. 늘 감사드려요 나탐님..사랑해요
저도 이제야 나이먹어서 내면을 보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억누르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분 나쁜 소리를 듣고도 괜찮은 척 하고 넘어가고 돌아서면 아무 말도 못했던 자신에게 화가나고 분노가 일어나고 그사람이 밉고 괴로우니 억지로 다시 억눌러 놓으니 쓰레기만 쌓아놓고 살았다는 걸 알게되어 요즘엔 쓰레기 청소중이네요 기분 나쁘면 바로 표현하고 상대에게 끌려가지 않고 내면에 소리에 귀기울며 어떤 생각이 올라오면 그대로 바라보는 관찰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나타님 영상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풀어 주시는것 같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복습 열심히 하려고요 나탐님 사랑합니다❤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 저를 돌아보게 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이렇게 맞춤형주제로 말씀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오랫동안 습관화해와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교정해나갈지 막막한 마음도 드는데 나의 삶을 진실되게 바라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오늘 말씀으로 많이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려던 중 일이 꼬이자, 자꾸 화가 올라왔습니다. 명상을 하며 제 마음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러자 제가 힘들어했던 모든 마음들이 아버지로부터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더라구요. 인정받고자, 사랑받고자 했던 지난 30년의 시간들. 사랑받고 싶다고 마음으로 외치며 긴 시간 울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갑자기 나탐님 얼굴이 마음속에서 뚜렷하게 보이더라구요. 나탐님이 웃는 얼굴로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깊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감사 인사 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사랑합니다 ^^
이영상 몇번 봤는데 오늘 마지막에 울었네요. 왜 이렇게 남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하는지 몰랐는데..."상대를 인정하기 싫으면" "아 그렇구나 인정해주고, 때도 써보시고 할말도 해보시고 권리도 찾으시고 어렸을때 못해본거 다 해보세요" 할때 터졌네요. 흑흑....부모가 싫어할까봐...다 괜찮습니다.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나탐님. 50살인데 위로 맘껏 받고 화를 내보기도 하렵니다.
요약
거절할 땐 거절하라
좋은게 좋은거다며 감정 억누르며 다 받아주면 돌이킬수 없는 사태에 직면한다
맘 내키지 않으면 안해줘도 된다
감사합니다 😊
착한 척 이제 안할거야 내 마음대로 살거야
나도
나도
좋아좋아
나도
나도요
저도 무언가 선행을 하거나 배려를 했는데 되돌려받지 않은 경우 굉장히 화가 나고 상처받아서, 왜이럴까 하고 들여다보니 애초에 내가 사랑받고 싶어서 선행이나 배려를 베풀었던거고 그게 돌아오지 않으면 화를 내고 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그래서 일단은 그 화를 계속 내보았어요 내 안의 화를 끝까지 가보자 하고서요. 그랬더니 내 몸과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상대를 미워한만큼 내 자신을 미워하고 갈기갈기 찢는것처럼 아프고 슬프더라구요. 그리고 화가 조금 잠잠해지고 다시 들여다봤어요. 그래서 나는 선행을 베풀고싶지 않은가? 하구요. 여전히 베풀고 싶었어요. 뭔가를 되돌려받겠다는 마음 이전에, 나는 그게 아름답다고 느껴지고 그렇게 원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되돌려받지 못하더라도 화내지는 말아보자, 하고 결심했어요. 그 뒤 또 내 배려가 화로 돌아오는 일이 벌어졌고 나는 화가 순간 났지만 아 내 배려를 되돌려받지 못해 화가 났구나 하고 알아차렸어요. 내가 불쌍하게 느껴졌고, 내 배려를 화로 돌려준 상대도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알아차리니 화가 금새 사라지더라구요. 이 알아차림이 익숙해질수록 신기하게 부정적 감정의 파도는 금새 잠잠해지고, 행복과 감사의 감정은 내가 많이 알아차릴 수 있었어요. 나탐님께선 이 감정의 양면이 모두 존재하는것을 인정하자고 말씀해주셨죠, 그리고 그 양면을 알아갈수록 내가 내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면이 늘어나고 있어요. 내 자유의지로, 긍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끼고 선택하려 하고있어요. 부정적 감정도 동시에 인지하면서요. 앞으로 나탐님께서도 감정 해소 설명을 어느정도 마치시고 나서, 우리의 자유의지를 설명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어우 대단하십니다.
저는 들여다보는건 아직 못하고 있는데, 배려하고 화를 내는 자신을 들여다보셨군요!
제게 도움되는 🙆글입니다!~
많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스스로에게 배푸는 행위에 대해서는 별감정이 올라오지 않듯이 '남에게 배푸는 행위 역시 나에게 배푸는 행위와 별반 다르지 않다' 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나서는 별감정이 없어지더라구요
나를 내려놓으면 어떠한 감정에도 끄달리지 않는 진짜 내가 보일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상태를 편안하게 관찰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달아보아요! 혹시 끝까지 화를 낼 때 화가 나게 한 상대방 앞에서 하셨나요 아님 혼자 계실 때 하셨나요? 저도 분노때문에 마음이 계속 너무 힘들어서 도와주세요ㅜㅜ 조언이 필요해요
@@vitamin938 일단 혼자 있을때 쏟아내보고 (거울을 보면서 해도 좋아요) 그래도 마음에 응어리가 남는다 하면 상대에게 제 화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어요. 항상 중요한것은 처음부터 완벽한 마음공부를 실현시킨다고 생각하기보다 실패와 성공을 번갈아 가면서 "나만의 균형" 을 찾는다는 느낌으로 배워나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깨달음이나 마음공부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아요. 각자의 깨달음과 각자의 길을 발견하는 것이니까요.
착한 척 안 하고 살겠다고 20대에 부모님께 선포하고 나서 15년째 싸워서 겨우겨우 어느정도 있는 그대로 인정 받았어요!
게속 착한 딸로 돌아오라고 15년째 매달리는 걸 뿌리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아버지는 결국 못 받아들이고 저에게 해를 가하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인연 끊었고 어머니는 15년째 싸웠어요
어제 겨우 어머니가 울면서 제게 사과를 하셨고 아직도 착하길 바라는 마음을 접지 못 하셨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저랑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 다들 힘내시고 그 누구에게도 비위 맞추지 말고 본인의 인생을 잘 사실 수 있갈 바랍니다!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언젠가는 해결된다는 거! 그리고 나탐님 말대로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에고도 계속 봐줘야 제대로 풀린다는 점!
마지막말을 얼마나 돌려받는지 몰라요
부모님께 그토록 듣고 싶었던 내가 내게 해주고 싶은 말이였다는걸 알게되네요 저한테 그래도 된다고 얘기해줄래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많은 분들이 착한아이 콤플렉스일거에요. 인정받지 못할까봐, 거부 당할까봐 갖게된 억압을 안고 살아가는 안쓰러운 나 자신..... 나 말고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위로가 되기를.....
선한만큼 사랑받는다 : 감정을 인정하는 경우
선한만큼 이용당한다 : 감정을 억압하는 경우
2:07 잘해줬는데 당하는 이유
결핍을 주면 결핍을 받고,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는다
상대에게 잘해줬는데 사랑이 아닌 것이 나타난다면, 애초에 나 역시 사랑이 아닌 것을 줬던 것이다
내가 착한 아이 코스프레를 하고 주는 상대에게는 손해를 본다고 느끼게 된다
겉과 속이 다르면 현실은 속마음을 느끼게끔 창조될 뿐
현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나의 무의식이 투사되어 나타난다
9:07 착한아이 콤플렉스 특징
10:39 착한아이 가면 탄생 배경/원인
내가 억눌러 놓은 마음은 내 에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에고에게 투사되어 나타난다
15:49 착한아이 가면을 극복하려면
속마음을 그대로 인정하면 된다
특히 내가 호구처럼 당하거나 손해본다고 느껴지는 상황에서
내가 상대에게 못되게 구는 장면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상대에게 못되게 굴고 그 후에 버림받은 수치나 죄책감을 해소한다
상대와의 마찰을 피하지 말고 그대로 마주하면서 일어나는 불편한 감정을 느껴준다
🌟선한 것만 옳다는 분별 내려놓기
🌟선이고 악이고 그 어느 것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수행은 에고를 어떤 이상적인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에고에게서 어떤 마음이 일어나든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
🌟여러분의 스스로의 삶을 위해서 욕심을 내도 괜찮다
감사합니다 😊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것 같아요.
저는 평일엔 풀타임으로 일하면서도, 너무나 버거운 일을 주말마다 제 시간과 몸과 마음을 몽땅 쓰며 몇년째 제 자신을 올인하고 있어요. 그런데 관련된 사람들은 저에게 고마워 하기는 커녕, 저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잘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저를 더 구속 합니다.
하는일이 힘들지는 않아도 그사람때문에 힘들다 내지는 그사람만 없으면 내가 그 일을 하기가 훨씬 수월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을 해보면. 제가 주말에 그곳에 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다는 느낌이 올라와요. 이제 모든게 버거워요. 그만두고 싶은 마음. 올라오는것을 이제 잘 느껴주려고 합니다. 내가 싫다고 표현을 하면, 그들이 날 버릴 거라는 두려움 마저도 느껴주려고 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저는 착한게 아니라 호구였어요. 이제 그만할래요.
"내 감정은 무시해가면서 남의 감정을 위해서만 맞춰주고"... 폭력이 일어날까 봐 늘 살얼음판같은 집에서 자랐어요.. 내 몸이 죽을까 봐 내 감정을 죽이는 훈련을 어린시절 내내 해왔습니다. 현재는 1년째 상담을 받고 있는데도 아직 상황에 맞게 감정이 느껴지질 않는데, 내가 화를 느껴도 괜찮다는 걸, 울어도 괜찮다는 걸, 상대에게 나쁜말을 하고 공격을 함으로써 나를 지켜내는 행동을 해도 된다는걸 언젠가 꼭 진정으로 깨닫고 느끼고 싶어요.
저는 타인에게 사랑 받고싶은 마음이
무척강했고 그것이 타인에
화를 내면 안된다는 관념으로
분노를 엄청 억누르고 있었더라구요
착한아이 가면 쓰고 싫은 소리 하나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대놓고 면박도 주고
눈치도 안보고 그러니
마음도 너무 편하고 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몇일전에 내가 배려 해준 직장동료가 내 배려를 싹 다 무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대는 나에게 일적으로 당연히 해 줘야하는 일을 안 해주겠다고 했고, 그 이후 저는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저에게 하는일마다 지적질하는 다른 동료가 있었는데 저는 지적질하는 동료한테도 평소에 배려를 많이 해주었었는데 그는 그런건 무시하고 계속 핀잔만 주기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가 저에게 배려 안 해 준 동료일을 봐 달라는 겁니다. 저는 그 순간 배려안해 준 동료한데도 화가났고, 지적질하는 동료한테도 화가나서 지적질하는 동료에게 쌍욕하면서 둘 다에게 욕을 해버렸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 감정이 터져 버리는 경험이었고, 저는 반나절은 내가 왜 이렇게 감정이 격양되었지...하며 시원함 반. 후회 반정도의 감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나탐님 영상을 보니 제가 너무너무 잘한것이었네요.
요즘 감정에 충실하며 살다보니 이런저런 경험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과거 일 떠오르며 울고있고요.미운사람들 매일 혼자 욕하고요. 수십년동안 억눌린게 터져 나오고 잇습니다.
나탐님 덕분에 거짓의삶을 살았던 제가 진정한 나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종교적 위인들. 동서양의 위인포함. 마음공부 관련 책이나 영상에서도 배운지 못한 경지를 나탐님을 통해 보게 되어 정말 영광이며 감사합니다.
진정 세계인의 아이콘이 되어야 할 분이란 생각이 들 뿐입니다.
확실하게 이분법적인 관념에서
벗어나니 삶이 가볍고 편해지고 있습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게 된 적도 있었지만
점점 그런 장면도 줄어들게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남에게 착하게 ~혹은 나쁘게~
이런 것에 이제 점점 큰 의미 (에너지)를
주지 않게되는 것 같아요. 도덕 비도덕에
관심이 , 관념이 흐릿해지더라구요.
요즘엔 오직 내가 뭘 좋아하나...하고 싶은게
뭘까 이런 것만 생각하게 됐어요.
나탐님 덕분에 인생 체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슬슬 재미있어 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나탐 구독자님 여러분도
삶이 점점 즐거워지시길
바랍니다.
이건 진심 입니다. ^_^
저두 초점이 밖에서 안으로 옮겨졌어요
특히 내가 뭘 좋아할까를 찾아보는ㅎ
비슷해서 댓글달아용^^
@@Alice_Playground
옵저버님께서 진짜 좋아하는걸
꼭 찾으시길바랍니다.^^
아니 어머 네가 더 예쁘다 아냐 네가 더 예뻐 하고 잠깐 나오는 정색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ㅠㅠ
정말 착한하이컴플렉스를 인생 내내 달고살았는데요. 나탐님 만나고 2년째 무의식정화하다 점점 크고 깊은 가해의식(죽여버리고싶은, 해치고싶은 마음)을 많이 만났습니다. 참을만큼 참다가 심지어는 동생이 새벽 4시에 샤워하는것만으로 죽여버리고싶은 마음이 올라와 쌍욕하며 소리지를정도로 심한말도(여러번) 많이 했어요.ㅎㅎ 가해의식 밑에는 결국 존중받지 못한 내면아이, 크고 깊은 죄책감, 원하는걸 요구하지 못한 어린아이가 엉엉울고있었어요.
의식확장이 된 지금, 저는 사회적으로 봤을땐 성격도 더 더러워지고 솔직해졌지만 마음만은 점점 편해지고있습니다. 공격하고 해치고싶은마음, 해주기 싫은마음 등등 솔직히 인정하고 수용하는 삶 제게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름처럼 인생이 행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나탐님 덕분에 점점 제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게 됩니다. 40년 넘게 착한아이 컴플렉스로 살아왔는데 넘 힘들었어요. 이제는 저 자신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중인데 점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사실 저도 많이 받고싶었어요.사랑,인정,칭찬,위로,친절,돈 모두요.
나탐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착한아이 코스프레를 계속하고 있엇네요 제가 ...
더이상 그렇게 하지 않겟습니다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좀 나쁜 사람으로 살아 보겟습니다
걍 나 하고픈대로 하고 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이제 가면운 집어 던져 버리겟습니다
그래서..진짜 내 속마음이 잘해주고 싶고 배려해주고 싶을때만 해주려고해요. 그치만 여러관계속에 살다보니 아내, 엄마, 자식, 며느리..겉과 속이 다르게 움직일때가 많네요. 오늘이 어버이날인데 전 진짜 부모님께 용돈드리기 싫어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분들이 미워서요. 그치만 자식된 도리인것 같고..이렇게 안하면 서운해 하실거고..구구절절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올라오네요..나는 그냥 나로서 자유롭고 싶어요.
그래서 내가 원하지 않을때는 배려하지 않는 걸 실천해보려고 해요
배려하는 것이 너무 습관이 되어서 이마저도 쉽지 않지만
점점 편안해지는 거 같아요
버림받는게 두려워서
완벽에 대한 강박과 무조건 선해야한다 착해야만한다는 억압속에서 살았네요. 제안에 악한 나쁜 생각감정말이 너무 두려워서 꾹꾹 눌러담았어요. 착해야만한다는게 실은 너무 갑갑한 숨막히는 감옥이었는데..버릴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한 상황과 관계는 견디지를 못하고 회피해버리고 도망가버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몸도 망가지고요. 싫어요 라던가 제 권리를 요구하는 그런 마땅한 행동도 말도 목에 걸려서 나오질 않고 이런 나자신에게 답답하고 바보같다 병신같다 생각하면서 말이죠. 이젠 다르게 살아야겠습니다!
와 제가 가장 의문스러워하던 화두에 이렇게 명백하게 답변을 해주셨네요…늘 친절한 태도로 먼저 배려하면서 살아왔지만 오히려 미움을 받거나 손해를 보는? 그런 경험들이 끊이질 않아서 마음수련을 하면서도 사람들 자체를 피하고 홀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시절을 살고 있었거든요. 사람을 만난다는게 나의 호의와 배려를 남용하고 빼앗기는 체험으로 인지가 되어버려서 두려움이 앞서고, 고독과 허무함을 어찌할지 고민하게 되고…이제야 문제의 핵심을 알게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도 인정받고 싶다.살아가는게 무겁게 느껴진다.
언제까지 느껴야 풀리려나 모르겠다.
힘들다.반면 감사하다 조금이라도 알아가고 있는중이니...
저는 20년넘게 착한 아빠인척 자식인척 착한사람인척 살아왔습니다. 내가 손해 보면되지 사실 정말이지 내 돈 손해보는게 너무 싫은데 말이죠 이제는 알꺼같습니다. 착한척 연기 이제 그만하려고 합니다.오늘 이 속마음을 와이프에게 전달했습니다.
어차피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으로
남긴 어려운것 같애요.
괜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
호구되기 쉽상이구요.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당당히 자신의 뜻을 밝히고 사는,
착한 사람이 아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허심탄회한 말투여서 더 편하게 들을 수 있는듯요. ❤
너무 제얘기같아요. 거절당하고 혼나고.. 순한아이 하기싫어요. 마음공부하면서 나아지기도 했지만 아직 더 느껴줘야하나봐요. 감사합니다. 느끼는 삶 현존을 계속 해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덕분에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올려주신 명상을 15일 동안 했습니다. 15일 동안 단어들에 대해서 이제는 어떠한 마음조차 올라오지 않습니다. 즉 생각과 감정이 올라오지 않고 편안하고 아무렇지 않는 나 자신이 기특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명상 이전에는 나탐님의 영상들을 타이핑하고 프린터 해서 읽고 쓰고 이해하려고 해도 뭔가 아리송한 느낌과 제 얼굴을 보는 것 자체가 협오스럽고 무섭다는 생각과 감정이 마음속에 올라와 해소를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사랑과 감사에 대하여 깊은 울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에 풍요가 가득한 순간을 보내고 있고, 그 와중에 감정이 올라오면 바로 메모를 해서 나의 관념이 무엇인지 두려움을 해소하고,
과거의 경험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용서하면 가슴 한구석에 찡함과 눈물 콧물이 나며 어느 순간 그것에 대하여 편안한 상태에 졸음이 오는 아무런 마음이 올라오지 않게 됩니다.
이때 감사와 사랑의 반대 마음이 올라와 모든 감정이 행복이고,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감정(부정적,긍정적) 모든 감정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고 이것이 나의 행복이다 라는 관념이 생기니 모든 인식과 의식이 성장하여 나탐을 알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안녕♥️♥️♥️
아…. 오늘도 깨닿고 갑니다… 착한아이 코스프레, 알고는 있었는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훗날 내가 여유 있을 때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줘야지. 후원해야지.‘ 하던 생각들이 다 착한아이인척 한 무의식인줄은 정말 진심으로 몰랐네요. 그러고보니 그런 생각을 하며 제 에고는 ’넌 참 대단해. 다른 이들과 다르게 넌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하는 인정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베이스에 있는 것도 알았네요. 참… 어찌보면 신기한 무의식의 세계입니다. 지금 인정하건데 그냥 저 하나 잘 챙기며 기쁨과 행복에 찬 매일을 보내고 싶을 뿐입니다.
저도 그랬네요 공감합니다
난 착한것 같은데가 아니라 것과 속이 다른 마음을 숨기고 있었네요 인정해줄수 밖에요
알게 되어 기쁩니다
영상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 💕
나탐님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 모두 제 얘기네요 ㅠㅠㅠㅠㅠ
내마음은 몰라주고 다른 사람만 맞춰주고 착한아이 코스프레...
버림받을까봐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움에 떠는 나를 봅니다
내 인생은 나의것인데 왜 당당하게 말을 못해!!
당장 돈 안갚는 지인에게 돈 갚으라고 당당히 말할꺼예요!!
아우 열받아!! 맞춰주기 싫어 이제 결핍의 고리를 끊어버릴꺼야!!
난 못돼 처먹었어 못돼도 괜찮아!!
내 인생 내 마음대로 느끼면서 발산하면서 살꺼야!!
시타님의 추천으로 들어와서 보다보니 이제야 나를 탐구하고 눈물을 쏟으며 내적 성장을 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저도 몇년전 맏딸로 남동생과 차별받고 자라며 착한아이콤플렉스가 있다는걸 알아차리고,
엄마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혼자서 안전한 곳에서 베개를 두드리고 소리치며 다 쏟아낸적이 있어요..펑펑 몇시간을 울고나니 엄마 또한 외할머니께 차별받고 자란 불쌍한 아이였음이 자연스럽게 알아차려지고 분노가 빠져나간 그 자리에 사랑이 가득 차오르더라구요.. 그이후 시부모님께 서운했던 감정들도 사랑으로 변하고 시댁갈등들도 사라졌어요..
친정엄마와의 관계는 다 치유된 줄 알았지만 가끔씩 또 올라오지만 그때마다 알아차리고 내 감정을 수용해주며 치유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그렇게 혼자 알아차리고 쏟아내는 것만으로도 갈등들이 치유된다니 놀랍습니다.
공감해요. K장녀들 정말 용감하게 잘 견디고 자랐어요. 저도 얼마전에 혼자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막 울다가 엄마 또한 남아선호 사상에 피해자고 힘들었던 한 딸이었구나 그리고 자신의 행동이 그 결핍의 결과라는 것을 엄마는 모르고 그대로 나한테 되풀이 한거구나 용서하고 받아드렸어요
저도 어릴때 그게 분노인줄도 모르고 우는데 소리도 못내고 방에서 문닫고 베개 치며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
저도 그렇게 참고 살았어요. 출산후 육아견해차이로 엄마와 싸우며 고래고래 소리지른적이 있었어요. 엄마는 우시고 집에 가셨지만 전 희한하게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꿈속에서도 엄마에게 할말하며 소리지르길 여러번.... 감정이 많이 해소됨을 느꼈답니다. 어떤식으로든 감정의 해소는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말씀들어보니 제가 딱 착한아이컴플렉스 였네요. 알고는 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게만 느껴지네요 ㅜㅜ
제 자신을 사랑ㅈ해 주어야 하는데 자꾸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맞춰주려 하네요.
괜찮아요 하고 싶은데로 다 해보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착한척 하지말고 진정한 사랑을 주기위해서 내감정을 존중하라는 깊은 뜻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말씀이 굉장히 멋져서 보다가 놀랐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오는 동안에 착한 아이 똑똑한 아이 컴플렉스, 코스프레 많이 해온거 울면서 인정합니다.
6-7년 전 부터 내가 지니는 악마같은 몇가지 몸(&마음) 특징들을 한가지 씩 정면으로 마주하고자 해소하고자 노력해와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내 삶을 절망으로 몰아가는 그런 상황을 많이 줄이고 있으니 참 고마운 맘이 있어요.
제가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이 무척 어긋난 도리(태생)가 많은 터라 어릴 때는 원망/분노를 많이 하고 자라난 기억이 제 무의식에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저는 계모자식입니다. 아버님은 경제력없고 무능력의 끝판이셨습니다. 본처가 있는데도 제가 태어난겁니다.
당연히 어머님은 원치않는 임신때부터 스트레스 받으셨을 거예요. 하지만 어머님이 워낙 건강체질이시고 책임감이 강하셔서 제가 많이 건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유아때부터 이복 형제들과 분노, 무기력, 우울증 모두 겪어봤고요. 당연히 죽음이 두렵지도 않았습니다. 고통의 끝이기에. 홀로 서는 성인이 되기까지 20년 정도(유아기, 아동, 사춘기)를 그렇게 살았더랬습니다.
어릴때 엄마가 살아가는데 유일한 힘이었고 제 동생도 저한테 삶의 힘이었습니다.
그로 기인한 건지 악마같이 심한 사회적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지닌 특징틀 중에 대인 관계를 못하게 막는 주요 원인이지요.
그런데 지금도 이러한 공황 장애를 꼭꼭 숨기고 살고 있고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코스프레하면서 오늘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나탐님 말씀처럼 몇십년을 내 앞에 펼쳐지는 현실은 내 억압된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비참한 면을 수없이 보여줬고요.
수년전부터 나도 제대로 살아가야지 하고 계속 노력을 해온터라 최근에 나탐님 영상에 인연이 닿고 열심히 본지 일주일째인데요.
조금씩 내가 변해가는거 같아요. 지금은 내가 나를 스스럼없이 인정 할려고 합니다.
아, 내가 지금 수치스럽구나. 내가 열등감이 크구나.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 내가 지금 많이 떨리는 구나. 내가 다시금 우울하구나.
내 에고는 이럴때 마다 분노하지만 내 무의식에 감정을 느끼려고 합니다. 올라오는 감정들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느끼려고합니다.
제가 악마같다는 한국말 표현을 해서 죄송합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거등요.
저의 공황장애는 특이해서 아주 특이해서 제가 말을 해도 당한 사람들 말고는 아무도 믿지 못할 거예요.
제 주변에, 제 옆에 누구든지 가까이 오면, 예을 들어서 내 의자 옆에 의자에 앉는 다든지 하면요.
그 사람은 몸의 통증을 느낍니다. 시작은 팔부터 아프고 몸으로 퍼짐. 그리고 오래되면(30분이상) 심한 두통이 일어납니다.
이 아픔은 저도 똑같이 느낍니다. 아마도 타인이 나보다 두세배 정도 더 많이 느끼는 거 같습니다. 정말 송구하지요.
그래서 사람들과 가까이하는 자리에 가급적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누가 모르고 오면 제가 먼저 일어납니다.
저는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해서 살고있는데요. 한국사람들 뿐만 아니라 여기 미국인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됩니다.
같은 통증을 주고 받습니다. 그러니 저의 대인관계를 못하게 막는 주요 원인이구요. 악마같다는 표현을 제가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를 여러번 옮겨 다니고 학교에서 공부할때도 가급적 제 옆에 친구들을 두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회사 프로젝트 추진 일을 하거나 시험 공부하는데 와서 제가 피해를 주는 것이 제 맘을 아프게 하거등요.
당연히 외토리 구요. 하하 그래도 굿굿하게 이 사회에서 살아가요. 비록 도망치듯이 한국을 떠나왔지만요. 미국도 똑 같더군요.
이만 접을 게요. 두서없이 너무 길어져서. 제 삶의 넋두리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영접해야한다고 하고, 무속인들은 신줄인데 신내림을 거부해서 그렇다하고,
기수련회 등등에서는 기싸움을 하는 것이니 기수련을 해야한다고 하고... 모두 도움이 안되요. 코코.
부당한 것이나 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그 상대가 누구건 표현하고 살아와서 착한 아이 컴플렉스는 없는데 이런 성격의 단점은 사회생활 못한다는 낙인이네요 ㅋㅋ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저역시도 타인들에게 제 속을 다보여주고 잘해주면 처음과 달리 죄다 거만함과 도를 넘치는 요구를 하더라구요
이 모든게 제가 거리두기를 하지않아서 생긴 원인인듯요
어렸을 때 못해본거 다해보고, 욕심껏 살아도 된다는 말에 울컥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인턴 때 무책임하게 군 상사놈들 엿쳐먹어랏 희희 ㅋㅋㅋㅋㅋ 감사해요 나탐님💜
굿👍
저도 그 포인트에서 지금 눈물흘리며 댓글다는중 ㅋㅋㅋ ㅠㅠㅠ
오늘 딱 적절한 타이밍에 영상 올라와서
정곡을 때려주셨어요 나탐님이
아니 제가 창조했나봐요 ㅋㅋㅋ
오늘 착한아이 뜻 때로 해버렸으니까
나쁜게 굴고싶은 아이의 편도 들어줘야겠어요
씨발아먹을 씨베리안허스키같은 놈을
마구마구 씨발아줘여겠어요 감정으로 ㅋㅋ
아휴~~ 엿도 아깝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리온님 💗💗💗
그동안 내가 아닌 나로 살아서 참 힘들었네요ㆍ 그렇케 살아온 내인생에 눈물이 나고 슬퍼지네요ㆍ
지금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에요. 제 얘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무섭지만 회피하지않고 부딪히며 싫은 표현도 하고 있어요. 카르마가 풀리고 있는거겠죠.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들어준 예시가 전부 해당되네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빠져 살았고 그걸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집착하고 있었네요. 남과 마찰이 일어나는 게 너무 두려워요. 안에서는 자주 분노가 일어나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이 모두가 제 마음임을 인정하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고 싶어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내얘기네.
배려를 해주면 당연한듯이 권리인줄 알고 뒤통수를 맞게되고 손해보게 되요.
정말 정곡을 찔리는 듯한 강의입니다.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나탐님 덕분에 저는 계속 제 내면을 들여다보고 제 자신에게 질문함으로서 깊게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들을(가끔 제가 눈치채지 못했던 관념들을) 하나씩 놓아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쉽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야겠지만... 정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늘 행복하셔요😊💖
요즘 느껴요. 일하면서 제가 얼마나 참으면서 지내는지 제가 얻어야 할 당연한 것을 되찾고자 합니다.
착한아이 여기있네요. 호구처럼 살다가 몇달전 내안에 어마어마한 공격하고싶은 마음과 분노가 들끓고 있는걸 발견했어요. 그뒤로 그 마음 계속 바라봐주고 인정해주고 있었어요. 이 영상을 틀고 운전을 하며 오고 있는데 공사중이라 막혀있는 도로에서 수신호를 잘 못 한 아저씨가 오히려 제게 화를 내길래 예전같으면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하고 창문 닫으면 욕을 했을텐데, 저도 화를냈어요. 수신호를 그렇게 하시면 사람이 어떻게 아냐고, 오전에도 공사중이였고 그땐 못가게 막지 않아 그런가보다 하며 지나가는데 왜 화를 내시냐구요. 영상 끝부분에서 카르마해소 부분이 나오는데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무능이로 지내기로 하고
이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감정들여다보는것 외엔요
가해의식 폭팔해서 마구마구 상처 주고
지금은 그 다음의 죄책감 과 조금 친해지고 싶은데
아직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무의식은 진짜로 무자각적으로 올라와서
의식적으로 내면을 보지 않으면
금방 착한아이가 나서요
오늘 딱 그랬어요
그래서 나쁜아이 편도 좀 들어줘야겠어요
버림받는게 진짜 많의 두렵나봐요
다섯글짜인데 그냥 너 버림받은거야
라며 억지로 해도 절대 도달할수가 없는
아직은 그 앞에 수치심 죄책감이 딱하고
버티고 있어서 끄떡도 안하고 있는듯 ㅠ
근데 신기한게 몇년 전의 에고의 관념들로
지금의 나를 본다면 난 절대 살아갈수없는
상황인데 지금의 난 그래도 생각보단 편하게
살아있는 중인걸 보면 내가 아무리 무능해도
나 스스로와 친해지는 일 만큼은 제법 좋아하고
잘해낼수 있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아 씨발아먹을 것들 씨발라줘야겠다
감정으로 마구마구 줘 패야겠다
그리고 죄책감 이랑 좀 친해져야겠다
어릴때 못해본것 다 다해봐도 된다는 말
눈물 왈칵한걸 보면 전 아직 어루어줘야하는
어린 에공이들이 많나봐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
어떠세요 저도, 요즘 거의 암것도 안해요
감정 억압하기의 달인 수준인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영상입니다. 요즘 자꾸 분노가 치솟아 힘들게 느껴졌는데 더 열심히 느껴줘야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저두요오오너무힘들어요오오오오
나탐님은 나에 세상에 사는 오영은 박사님이십니다. 저를 탐구하게 하고, 제 아이들을 자유와 사랑 속에서 커가게 해주시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감사하단 말로는 제 마음을 다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사랑해용 ❤️
금쪽아~~ㅎㅎ♡♡♡
입버릇처럼 자기를 착한 사람인데 늘 뒷통수 당하고 산다고 했던 분이 떠오르네요. 가까이 지내다가 뭔가 얻을때만 다가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였어요. 스스로 뭔가를 욕심내면 결국 손해보게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매일매일 산책하면서 '무기력, 우울증 명상' 들으며 소리내어 따라하고 있는데요(꾸벅~감사).
오늘 나탐님 영상 새로 올라올때가 된거같은데?라는 생각이 떠올랐었드랬죠ㅎㅎ
넘 씐나용~~^^❤
제가 겪으면서 알게됐던 것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신기함. 욕 먹는 게 싫어서 착하게 살아도 어차피 다른 사람들은 욕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제 맘대로 살기로 결정했어요. 항상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공부하면서 유툽영상 탐험중 나탐님을 알게 되어 올려주신 영상을 교재삼아 여러번 되풀이 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 내면에 가라앉아 있던 쓰레기를 알게 되었고 청소중입니다. 오늘 영상도 제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깨우침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실에서 무시당하고 하찮게 ,만만하게 여겨지는 상황에 대해서 강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나탐님의 도움으로 무의식의 밭을 갈아엎고 갑니다. 이제 착한 아이 가면은 벗어던지고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나탐님 이번 영상은 평생 착한아이콤플렉스로 살아온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에요!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요즘 쉽게 예민해지고 화도내고 짜증도 내서 죄책감이 들곤했는데 이런 마음 모두 분별없이 봐줘야함을 다시 깨달아요 착하고 맞춰줘야 = 사랑받고 버림받지 않는다 는 관념이 깊게 자리잡았는데 그럴수록 저의 감정을 억압하게 되더라구요 이제 나쁜년 소리를 들어도 제 마음 하나 잘지키며 살아가는게 목표가 됐어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참고서처럼 잘알려주셔서 계속 무의식과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감정에 충실하라 표현하라 시원한바람이 부는듯 하네요
좋고나쁨 선과 악을 분별하는게 습이되어 내 안의 감정도 내가 다 받아주기가 처음엔 힘들더라구요. 분별하지 않으니 훨씬 자유로워졌어요. 쉽게 여러번 말씀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나탐님 새 영상을 늘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새 영상이 올라 올때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너무 정확하게 맞아서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그걸 이해하고 잇는 저도 너무 신기해요 나탐님은 어떻게 이런 사실들을 알게 된것도 너무 신기해요 이제는 이렇든 저렇든 세상 사는게 너무 즐거워요 히히 나탐님 감사해요^^ ㅎㅎ
정말 놀랍게도 나탐님이 애기한 그대로 모두 겪었습니다. 착한아이콤플렉스로 가족병간호를 오래 하고 나서도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 상황이 생겼습니다. 정말 그때만큼 부모에게 대든 적이 없었고, 항상 인상만 쓰고 다녔습니다. 어떤 때는 화가 폭발하면 당장 물에 뛰어들어 죽을 수 있을 만큼 분에 차올랐습니다. 근데 그런 일을 겪고나니 주위사람 아니다 싶으면 손절 금방 하고, 예전과 달리 성질나는 티를 내게 쉽게 되더라구요. 전엔 안 그랬어요. 적을 안 만들자는 주의였는데 그게 사실은 화를 억눌렀던 거 같아요. 덕분에 인간관계가 전보다 편해졌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 😊 🎉💖💝💙💕💛💗💓
착한 아이 컴플렉스 무려 9개나 해당하네요!
이제는 안착해도 된다니! 뭔가 해방된 기분이 듭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을 년 단위로 봐왔는데 올라오는 영상 보며 나탐님 말씀대로 하니까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이 사라졌고 제 삶을 살아가게 되었어요. 특히 감정 해소하라는 영상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사람이 신기한 게 여러 정신질병이 사라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 과거를 잊게 되더라고요. 멏 년간 고생했는데도 말이죠 ㅋㅋ😆 그렇게 도움받은 걸 잊고 살아가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감사 인사하러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제 인생 찾은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몇 년 전 내가 원하던 인생이 지금이란 것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불안장애를 겪고있어요 ㅠ 나탐님 영상 접한지는 얼마 안돼었구요 김선민님께선 얼마기간동안 감정해소하시고 증세가 사라지셨나용??
@@jhj7574 아 먼저 삶이 삶 같지가 않으실텐데 버텨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힘냅시다!
사람마다 쌓인 감정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불안장애가 오신 정도라면 하루 30분씩은 해소해 준다는 가정하에 4개월이면 증상 호전이 되더라고요! 해소를 시작 한 1~2주 동안은 잘 되고 있는 게 맞나? 싶으실 텐데 저와 상황이 함께 조금씩 좋아지는 게 어? 어? 하먼서 느껴지실 거예요. 호전되셔서 불행했던 만큼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장애가 오래되면 감정도 느껴지지않는 무기력증이 찾아오는데 이 경우는 쌓인게 많아 감정을 느낄 힘도 없는 상태에요. 3~4달 정도 걸려요 제가 이 경우였습니다.
@@jhj7574 해소하면서 참 많이 화내고 울었습니다.. 그게 다 쌓인 감정을 토하는 과정이더라고요. 느껴지는,나를 불행하게 하는 감정을 찾으시면 그 감정에서 벗어나려 하지 마시고 이 꽉깨물고 그 감정을 느끼려해주시면 감정해소가 배로 빨라집니다ex)나를 불행하게 하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찾았다->일부러 우울하려고 노력한다.우울함에 계속 머무른다.
이렇게 해주시면 우울감에 머무르려고 해도 안되는 날이 찾아와요.이걸 저는 '해소되었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user-jo2qv3cc2j 정성스런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무의식 정화를 하는 그 순간의 고통이 힘들어서 이 길에 끝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김선민님 덕분에 마음을 놓고 앞으로 더욱 정진해서 사랑을 베풀수 있는 경지에 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탐님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옳다고 여기는 관념과는 다른 관점에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거부감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에고의 저항을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까발려져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무의식 속의 진짜 나의 모습과 마주하게 되면서 이를 받아들이며 내면을 정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선하게 보이고 싶지 않지만 그냥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싶어요 진심으로요. 물론 제가 우선이지만...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되네요. 열심히 내 에고가 외치는 진심을 받아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늘 건강하셔서 좋은 영상으로 좋은 깨우침 많이 전해주세요~
아 정말 예전에도 봤는데
그땐 다가오지 않더니
오늘 다시 들으니
다 제 이야기 였네요 ㅜㅜ
나탐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탐님의 지혜와 통찰에 크게 위로받았습니다 나의위선에 결국 내가 제일많이 상처받았네요. 이제 어느순간에도 나를 버리지않고 나를 사랑하는 나가 될게요.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핵심을 콕 찝어 내신 듯 저장하고픈 글입니다 😊
이제야 궁금증이 풀리고 깨달았네요.
착한아이 콤플렉스 인생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저 들으라고 해주시는 말씀 같네요. 그만큼 많은 감정들을 억누르고 살아왔고 그게 병으로 나타난거 같습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상 올리실 때 마다 늘 제 얘기네요.ㅎ
그러니 얼마나 내맘이 너덜너덜 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나탐님 늘 감사드려요.
토닥토닥
내가 잘하고 있나 할때 쯤 다시 들어와서 들으면 되는 등대와 등불 아름다운 빛 나탐! 그리고 어제는 착한척하는 부모들앞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마구 쏟아져 나왔어요. 그리고 그후에 밀려드는 분노와 죄책감 간밤에 새벽까지 열심히 느껴주었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그리고 다들 우리 잘하고 있어요!
저도 선에 집착했네요
너무 해방감을 느낍니다
헉 나탐님 영상 무한 리플레이하고 있었는데 꺄 ♡♡♡ 감사합니다. 나탐님 이번 영상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
나탐님 항상 해주시는 말씀 새겨듣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탐님 덕분에 진정한 저로써 살아갈 용기가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
나탐님 영상 많이 기다렸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탐님이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어요. 영상 볼 때마다, 말씀을 듣고 제 감정을 알아차릴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져요. 사랑합니다❤
못되게 굴고, 버림받는 수치나 죄책감을 느껴서 해소하기..노력해봐야겠어요.. 갈등을 조장거나, 죄책감을 느끼는게 안좋은 신호인 줄 알았는데..일단 부딪쳐 봐야겠네요. 창피하고 찜찜해도 괜찮은건가요... 해소되고 나면 마음이 시원해지겠죠? 안 시원하고 답답해지는 마음도 그냥 느껴보죠뭐. 피했던 모든 상황, 감정을 느껴보는 걸 목표로 삼아봐야겠어요. 에이 죽기밖에 더하겠어. 창피해서 죽지뭐. 이렇게 해볼래요
저는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못되게 굴며 살아가고 있지만
뭔가 뭐랄까 그런 나 자신을 많이 미워하게 되는것 같기도하고 정당화하려는것 아닌가 ? 싶다가도
또 이게 판단하는거구나 했다가 또 아 몰라
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
분명한건 사람 봐가면서 하고 있는
나 자신의 얄팍함을 수치스러워 하고 있는건
분명한것 같아요 으앜
수치스러워 죽을것 같아도
얼굴이 토마토마냥 붉어터질것 같아도
감정이 니까 감정뿐이니까
어차피 다 내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하면서 느껴봐줘야겠죠 ..? ㅋㅋ
화이팅 입니닷 ! 나도 님도
@@yamyam5790 마스크 쓰고 있어서 다행^^
아아 영상을 보면서 궁금했던 점들도 해소가 되고 제가 요즘 힘들었던 이유도 이해가 돼요ㅜㅜ 저도 착한아이처럼 행동했었구나.. 깨달아지네요. 제 안에서 갑자기 마구마구 불만많고 싫다고 하는 에고의 목소리가 올라오는데 이 감정들이 그동안 억눌려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느껴주는 중인데 속이 시원해지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나탐님💚💚
나탐님~!! 안녕하십니까 ~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탐님 어린이날 다음날 오셨네요 😉
항상 느끼지만 조리있게 말 정말 잘하세요.
고맙습니다.
나탐님💜💜 새로운 썸네일이 올라올 때마다 너무너무 반갑고 기대돼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나탐님 기다렸어요. 오늘 이야기도 감사합니다.
생각하는게 두려워도 알아가는것이 맏다고 생각해 혼자 끙끙 거리고 있는데 나탐님 영상에 아직 제가 형용할수 없었던것을을 차근차근하게 풀으신것이 다정함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나탐님께서 체크리스트 테스트 할때 모든게 해당되는사람..바로 저인데 오늘도 역시나..ㅎㅎ 어렸을 때 못해본거 다 해보라고 말씀해주셨을떄 눈물이 나왔어요. 늘 엄마가 저를 낳기 싫어헀다는 감정을 회피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저도 남들에게 버림받기 싫어서 싫어도 좋은척 다 맞춰주면서 살아왔는데 오늘 억눌린 감정이 조금은 풀린거 같아요.조금씩 들어줄수 있는 용기를 얻은거 같아요. 늘 감사드려요 나탐님..사랑해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을 보면 머릿속 복잡한 모든게 정리되면서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사람들을 만나며 다시 까먹고 두려움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나탐님 채널이 얼마나 마음에 안식을 주는지 몰라요. 마음의 고향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 하나 하나가 소중해요 💝
나탐 선생님 참 미묘하고 갈등이 심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압이 심해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이제 모든 감정 느껴주며 해소합니다. 다시 볼래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탐님!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영상이예요. 내용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
저도 이제야 나이먹어서 내면을 보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억누르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분 나쁜 소리를 듣고도 괜찮은 척 하고 넘어가고 돌아서면 아무 말도 못했던 자신에게 화가나고 분노가 일어나고 그사람이 밉고 괴로우니 억지로 다시 억눌러 놓으니 쓰레기만 쌓아놓고 살았다는 걸 알게되어 요즘엔 쓰레기 청소중이네요 기분 나쁘면 바로 표현하고 상대에게 끌려가지 않고 내면에 소리에 귀기울며 어떤 생각이 올라오면 그대로 바라보는 관찰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나타님 영상은 정말 이해하기 쉽게 풀어 주시는것 같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복습 열심히 하려고요
나탐님 사랑합니다❤
헉 대박 나탐님이다!!!!!!!!!!!
요즘 인간관계에 대해 저를 돌아보게 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이렇게 맞춤형주제로 말씀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오랫동안 습관화해와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교정해나갈지 막막한 마음도 드는데 나의 삶을 진실되게 바라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오늘 말씀으로 많이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가끔 신기하다 못해 소름돋는게 제가 걱정중이거나 고민중인 시기에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되요 ㅋㅋ
동시성 ^^
그대의 우주니까 그대가 창조한것이 아닐까요?
저도 많의 느낍니닷 ㅎㅎ
현실에 일어나는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이
그러하겠죠 ??
오늘 생각하고 있던 문제가 주제로 떠서 너무 반가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 며칠간 아이에게 강요하면서 착한아이 컴플렉스를 만들도록 실수한 것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제게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안그래도 어제 친구와 이 주제로 대화를 나눴었는데 딱 올라왔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오전에 간절함으로 기다렸는데 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려던 중 일이 꼬이자, 자꾸 화가 올라왔습니다. 명상을 하며 제 마음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러자 제가 힘들어했던 모든 마음들이 아버지로부터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더라구요. 인정받고자, 사랑받고자 했던 지난 30년의 시간들. 사랑받고 싶다고 마음으로 외치며 긴 시간 울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갑자기 나탐님 얼굴이 마음속에서 뚜렷하게 보이더라구요. 나탐님이 웃는 얼굴로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깊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감사 인사 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