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시대에는 보고 즐기는 문화 요소가 한정되어 있어서 특정 요소를 오래 깊게 즐기는 편이었고, 디지털 시대엔 정보의 과잉에 즐길 오락 거리가 늘어나 소비되는 문화 요소가 늘어났죠. 사람의 여가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문화 요소가 늘어난 만큼 전통적 분야는 과거보다 비중이 줄어들수 밖에 없죠.
디지털화 되면서 모든것이 금방금방, 빨리빨리, 느리고 지루한 과정 나오면 걍 다 탈락임.. 걍 즐기고 핵심만, 즐길수 있는 부분만, 중간 과정은 다 생략 해야 즐기는게 MZ임 결과를 나오기위한 경기과정, 이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하이라이트, 결과 딱 이것만 보면 대만족. 이런 마인드기 때문에.. 근데 문제는..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될꺼라 그게 문제임.. 사람들이 공부를 안하고, 과정을 중요시 안하고 결과만 원하고, 루즈하고 ,재미 없는건 못참고 하다보면 그냥 기술력 다 쳐지고, 방글라데시 되는거지
76년생인 나조차 그 좋아하던 스포츠 라이브로 안본지 오래임 스포츠에 미쳐있던 50년대생 아버님 역시 마찬가지임. 할아버지 아들 손자 앉아서 스포츠 하라하고 유툽으로 짤만 같이 봅니다. 참고로 저 고딩때 월드컵 하면 아버님은 휴가 내시고 나보고 학교는 뭔 얼어죽을 학교냐...그래서 같이 월드컵 3게임 다 보고 오후에 학교에 등교했었음.
아녜요❤^^언더스탠딩 자신감 가지세요. 전 케이팝마니 아에~한중일 드라마 매니아고(비평가능할정도로), epl 도 챙겨봐요. 근데 언더스탠딩 정말 잼나요^^ 공중파에서 다루지 못하는 재대로 된 앞뒤 전체역사+유래+비하인드 를 분야별로넘 잼나게 다루고 진행해주셔서 팬됬네요😊 자짓 지루할 수있는 주제들과 내용들이 많은데 진행하시는 두분들의 리액션과 툭툭 던지는 멘트들이 웃길때가 많아서 비슷한 채널들도 있는데 거기 안가고 일부러 언더스탠딩봅니다. 넘 진지하게 다큐모드로 안빠지시면 충분히 매력적이세요 두분의 꽁냥모드+자학모드ㅋㅋㅋ😂
미국에서 틴에이저를 키우는 부모로서 느끼는 바 초중고등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나 참여는 여전히 대단합니다. 특히 동네팀, 클럽팀 뿐만아니라 고등학교 미식축구 대항전은 동네 축제고 활약한 선수는 히어로 취급을 받죠. 우리 아이들도 스포츠를 미디어로 대하는 태도가 지적하신데로 정확하게 변했더라고 풀게임을 다 보고 있길 힘들어 하고 안본 경우에도 응원하는 팀 졌나 이겼나 누가 골을 넣었나만 관심있어서 답답할때가 있습니다만 비디오 게임으로 습득하고 체험하는 건 또 아주 새로운 경험을듯 싶더라고요.
미국에서 야구가 다른 종목 특히 농구나 미식축구 심지어는 하키에 비해서도 확실히 인기가 시들한 거 사실입니다 각 종목마다 특유의 분위기라는 게 있는데 야구는 좀 백인 늙은이들이 장악한 스포츠라는 느낌이 든달까… 하다못해 동네 애들 little league의 느낌도 그런 부분이 강한 것 같아요 말 안통하는 노인네들이 많은 지도부 이런 느낌.. 야구의 인기가 꺾이는 데에 그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다른 놀라운 점은 미국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 해당 학교의 스포츠 팀이 얼마나 잘하냐를 놓고 선택하는 경우도 상당하는 것이에요.. 친구네 아들들이 고등학교 주니어 때 학교 투아하면서 스포츠 잘하는 학교라 (본인이 운동을 하는 게 아닌데도) 어떤 어떤 학교를 가고싶다 이러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뭐야 저게 그랬었는데 그런 애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여기는 분위기가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게 됐어요 ㅋ😅
세상이 아무리 복잡해지고 기술이 첨단화 되더라도 인간이 현재의 유전정보를 유지하는 한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 뭐 추상하면 오욕칠정 등등은 변하지가 않음. 일만년전의 인간이나 현재의 인간이나 뭐 크게 차이가 없다는 말임. 인간의 감흥을 다루는 모든 엔터산업에서 현재의 자극적인 도파민을 분출시키는 세태가 영원 불멸할 것 같지만 과연 그럴까 부터가 의문이고 앞서 말한대로 도파민을 추구하는 세태가 계속된다고 할지라도 그건 충분히 그 구조를 바꿈으로 극북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엔터를 잘안다면 그 본질이 얼마나 끈질기고 영속가능한지를 알 수 있음. 뭐 장기나 바둑을 굳이 예로 들거 없이 닌텐도나 소니등 일본의 엔터가 그 본질을 잘지키는 사례임. 물론 최소한의 발전조차 거부해서 영락하는 경우도 많지만. 인간이 마냥 화려하고 극단적인걸 추구할거 같지만 그랬으면 이미 마약중독 알콜중독으로 멸망했을 것.
이프로 오빠 너무 재미있어요. 안대표오빠 너무 따뜻해요. 어소장언니 너무 멋져요.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 전달해줘서 고마워요. 야구는 집에서 중계로 보는 것 보다 직관 가서 맥주마시며 응원가 부르는 게 꿀잼이에요. 축구는 손흥민 선수 경기 도파민 폭발해서 실신할 정도예요. 근데 집에서 누워서 언더스텐딩 보는 게 젤 좋아요 ㅋㅋ 언더스텐딩 식구들은 밤새 열심히 더 일해서 더 분발해주세요. 능력자들이시니까요♡
야구는 아프리카티비에서 시청자가 많았고 1회부터 9회까지 다 보는 시청자도 여전히 많습니다.. 채팅이 가능하고 인가BJ가 중계할수있는 그런데서 보는게 익숙해지다 보면 tv로 볼 때 뭔가 허전하고 재미가 반감됩니다.. 인제 스포츠는 저런 방식으로 활성화시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컴퓨터가 개발된 이후 pc게임이 발달 되고 우리나라는 때를 맞춰 2000년대초반 pc 게임방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현재 60대가 그시절 pc방 사장이었는데 x세대인 저같은 50대가 pc게임을 하면서 직관적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낮아진것이라 판단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이 개발되고 모바일게임이 활성화 되면서 더욱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스포츠에 대한 반감이 심화된것이라 봅니다.
비단 야구만이 아닌 모든 프로 스포츠에서 젊은층의 무관심 비율이 높아지긴 했죠. 미국 메이저리그 기준이면 꾀 신빙성 있는 이야기고, 이미 몇 년 전 부터 사무국이 경기시간 줄이고 대대적인 개혁으로 젊은층에게 어필 하려 노력 중 이긴 한데, 국내 한정으론 야구장은 젊은층에게 꾀나 인기 있는 문화장소, 스포츠 입니다. 거대한 노래방 분위기와 응원단장과 치어리딩 주도의 세련된 단체 응원, 그리고 제약이 덜한 야외 장소 먹거리는 피크닉 분위기 까지 가격 대비 저렴 하니 단순히 야구만 보러 오는게 아닌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 젋은층이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한국야구계 자체적으로 위기감은 매년 있습니다. 국제대회 연이은 실패와 10개 구단 창설로 양적으론 발전 했는데 중요한 선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진 못하는 점은 아쉽다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야구를 7ㅡ8년정도 열심히 보던 30대입니다 제 경우에는 일단 야구를 끊게된 이유가 스포츠는 승부에 더 간절한 한팀을 가르고 그 안에서 수를쓰고 이런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야구는 간절함이 떨어져 보이는게 선수들이 자기관리도 타 스포츠대비 뒤떨어지고 매번 사건사고로 사회면에 올라와서 물의를 일으키는것으로 점점 야구라는 스포츠가 흥미가 떨어져서 해외축구로 눈 돌리고나니 너무 즐겁네요...
![카페 폐업률 90%, 살아남는 곳은 뭐가 다를까? f.김유진 『한국형 장사의 신』 작가 [심층 인터뷰]](/img/n.gif)
아날로그 시대에는 보고 즐기는 문화 요소가 한정되어 있어서 특정 요소를 오래 깊게 즐기는 편이었고,
디지털 시대엔 정보의 과잉에 즐길 오락 거리가 늘어나 소비되는 문화 요소가 늘어났죠.
사람의 여가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문화 요소가 늘어난 만큼 전통적 분야는 과거보다 비중이 줄어들수 밖에 없죠.
디지털화 되면서 모든것이 금방금방, 빨리빨리, 느리고 지루한 과정 나오면 걍 다 탈락임..
걍 즐기고 핵심만, 즐길수 있는 부분만, 중간 과정은 다 생략 해야 즐기는게 MZ임
결과를 나오기위한 경기과정, 이런거 다 필요 없고 그냥 하이라이트, 결과 딱 이것만 보면 대만족. 이런 마인드기 때문에..
근데 문제는..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될꺼라 그게 문제임.. 사람들이 공부를 안하고, 과정을 중요시 안하고 결과만 원하고, 루즈하고 ,재미 없는건 못참고 하다보면 그냥 기술력 다 쳐지고, 방글라데시 되는거지
프로야구 지역감정악화의원인
전두환의최대실수
출범시 한국실정에는지역감정을부추시킬수있다는우려로주변에서만류함에도 흥행을위해 고집부린결과
경상도와전라도의지역감정에불지름 결과적으로 빛나는경제성장과올림픽의성공적개최로 선진국으로들어가는초석을닦았지만 지역감정을 넘지못해 역사적죄인으로
낙마함
천추의한이될뜻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야구의 9회전 보통 3시간 가까운 경기 7회전이면 충분. 영연방의 크리켓 경기가 대표적 긴시간 경기 1시간30분 이상가는 경기는 집중하기가 정말힘듬
항상 잘보고가요~
경기를 전부 시청하는게 아니라 하이라이트만 딱 찝은 영상이나 게임 이스포츠 영상을 좋아한다는 거였군요
매우 부정확한 분석..그냥 노잼이라 안 보는 거예요
정확함 ㅋㅋㅋ 노잼이라서도 안보는데루즈한게재미가 없음😊
사실 그게 문제.....인생도 하이라이트만 보려고 함. 지루한 빌드업이나 감래해야하는 비루한 날의 의미를 모름. 앤터테인먼트야 아무래도 좋지만, 가치관도 그러니까. "터치 앤 겟"컬쳐가 만드는 폐해. (온라인 시대 모든 사람의 경향성.)
@@talkertalker0 인생도 하이라이트만 보려고 한다는 거 진짜 공감.
화려하게 살지 못하면 자신의 인생이 낭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POTEMREEF맞음 노잼임..
두엠씨 너무재미있어요
어소장님 언더스탠딩 항상 응원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오늘 헤어와 연기수업 너무 맞아떨어집니다 💓
소장님 영상 항상 유익하게 듣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어예진 소장님이 저 두분 조련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조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언더스탠딩이 프로야구, 프로축구 경기 방송보다 더 재미있죠.^^ㅋ
스포츠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도 요약된것만 봐요 z들은 뭔든 빠르고 간단한걸 좋아해요 문장도 짧게 말하는데요 뭐
저것때문에 축구도 오프사이드룰 개정하고 실제경기시간 반영하기위해 반칙이나 이런걸로 나온 시간반영해서 추가시간늘이고 그러는거니 골많이 터지게 하려고 노력많이함
재미있습니다
세 분 케미 좋네요😆
이것도 2배속으로 시청하고 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분야는 다르지만 음악도 그렇죠.
과거 5-6분이던 음악이 지금은 2분 짧으면 1분대로 나옵니다. 간주도 길면 안듣는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난 3프로는 안봐도 언스는 봐요. 3퍼는 왠지 뻔하고 전문가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아서 보기 힘듬 개인적 생각임.언스는 보기편함 이프로 질문도 뾰족해서 맘에듬 언스 화이팅!
믿고 보는 소장님🎉🎉
어소장님 이번편 헤어가 너무 이뻐요
마저마저, 밉지만 귀여운 이프로, 묘한 매력이..
과로의 의무....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 최고예요....❤❤❤
76년생인 나조차 그 좋아하던 스포츠 라이브로 안본지 오래임
스포츠에 미쳐있던 50년대생 아버님 역시 마찬가지임.
할아버지 아들 손자 앉아서 스포츠 하라하고 유툽으로 짤만 같이 봅니다.
참고로 저 고딩때 월드컵 하면 아버님은 휴가 내시고 나보고 학교는 뭔 얼어죽을 학교냐...그래서 같이 월드컵 3게임 다 보고 오후에 학교에 등교했었음.
저만 해도 10년전 테니스 볼 때랑 지금 볼 때랑 다르네요. 당시엔 메이저 5세트 경기해도 볼 선수는 다 봤었는데 지금은 정말 4강급정도 아니면 그렇게 안보게 되더라구요..ㅠ
아녜요❤^^언더스탠딩 자신감 가지세요. 전 케이팝마니
아에~한중일 드라마 매니아고(비평가능할정도로), epl
도 챙겨봐요. 근데 언더스탠딩 정말 잼나요^^ 공중파에서
다루지 못하는 재대로 된 앞뒤 전체역사+유래+비하인드
를 분야별로넘 잼나게 다루고 진행해주셔서 팬됬네요😊
자짓 지루할 수있는 주제들과 내용들이 많은데 진행하시는 두분들의 리액션과 툭툭 던지는 멘트들이 웃길때가 많아서 비슷한 채널들도 있는데 거기 안가고 일부러 언더스탠딩봅니다. 넘 진지하게 다큐모드로 안빠지시면 충분히 매력적이세요 두분의 꽁냥모드+자학모드ㅋㅋㅋ😂
미국에서 틴에이저를 키우는 부모로서 느끼는 바 초중고등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나 참여는 여전히 대단합니다. 특히 동네팀, 클럽팀 뿐만아니라 고등학교 미식축구 대항전은 동네 축제고 활약한 선수는 히어로 취급을 받죠. 우리 아이들도 스포츠를 미디어로 대하는 태도가 지적하신데로 정확하게 변했더라고 풀게임을 다 보고 있길 힘들어 하고 안본 경우에도 응원하는 팀 졌나 이겼나 누가 골을 넣었나만 관심있어서 답답할때가 있습니다만 비디오 게임으로 습득하고 체험하는 건 또 아주 새로운 경험을듯 싶더라고요.
어소장님 멋져요~~ 언더스탠딩 좋아요~ㅋㅋ 회원가입 홍보도 좀 하세요 🎉
엘리트 스포츠 --> 생활 스포츠로 넘어가면서 꽤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요런 부분도 짚어보시면 좋을 듯...^^
좋은 지적이네요. 토론토 불루 제이스 오늘 이겨서 하이라이트 보러 갑니다.
어릴때 일요일 13:00~13:50 KBS1 에서 만화나오고 13:50부터 항상 프로야구 해줬는데 그거 기다리면서 설레여했던 추억이 돋네요.
주중 22:50 KBS2 스포츠 하이라이트..
그립네요 ㅠㅠㅠㅠㅠ
스포츠 하이라이트 김병찬 아나운서 ㅋㅋ
언더스탠딩도 10분내로 짧게 편집하면 조회수 도 늘어나지 않을까여??
유투브에서 하이라이트만 봄
넘 잼잇어요..😊
깐족대는 이프로님 땜에 방송이 활기가 넘쳐나요 ㅎㅎㅎ
넘 즐겁고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어요~~
참 대박이다
이프로님의 통찰력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툭툭 던지는 한마디가 촌철살인의 묘수입니다.
오빠 힘내세요!! ㅎㅎ
능력 있는 사람은 과로의 의무가 있다 ㅎㅎ 이프로 명언이네요
와...무서운 말이네요.
@@845marine845 실제로 그렇게 능력있는 사람을 갈아넣으면서 집단과 국가가 커왔으니까요.
무능력하고 게이르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돈 타먹고 살고, 능력있고 노력하는 사람은 열심히 일해서 세금 바치고
@@schragwerk 과연 국가이익맞음?? 자본가이익이아니고?
@@user-ns6sb6rl3h 그걸 만든게 자본가들임 ㅋㅋ 그래야 자본가가 돈벌기 쉬운 정책을 많이 내니깐
마자요~~~언제부턴가 하이라이트만 보게되네요...처음부터 끝까지 보는건 '골때리는 그녀들' 은 다봐요.
그런것 같아요 좋아 하지만 참관은 안해요 글구 스포츠라면 건강측면에서 본인이 하지 쫒아다니거나 그러진 않는것 갔습니다
🎉어소장님❤
가볍게 이야기 하셨지만, "능력있는 사람은 과로의 의무가 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소장님 눈을 더욱 빨갛게!
뭔 소리임? 능력있다고 과로 의무라니.....
주변에서 하도 몰아치니 천재들 다 요절했구만......
미국에서 야구가 다른 종목 특히 농구나 미식축구 심지어는 하키에 비해서도 확실히 인기가 시들한 거 사실입니다 각 종목마다 특유의 분위기라는 게 있는데 야구는 좀 백인 늙은이들이 장악한 스포츠라는 느낌이 든달까… 하다못해 동네 애들 little league의 느낌도 그런 부분이 강한 것 같아요 말 안통하는 노인네들이 많은 지도부 이런 느낌.. 야구의 인기가 꺾이는 데에 그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다른 놀라운 점은 미국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 해당 학교의 스포츠 팀이 얼마나 잘하냐를 놓고 선택하는 경우도 상당하는 것이에요.. 친구네 아들들이 고등학교 주니어 때 학교 투아하면서 스포츠 잘하는 학교라 (본인이 운동을 하는 게 아닌데도) 어떤 어떤 학교를 가고싶다 이러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뭐야 저게 그랬었는데 그런 애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여기는 분위기가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게 됐어요 ㅋ😅
당신 생각일뿐. 근데 야구도 좀 변화가 필요한긴 해.
댓글이 자신 생각인거지 무슨 얘기를하냐
@@user-db1sh5dh7n mo-ron
5분전 어예~
이경규씨 초대해주세요. 아니면 이프로 라디오스타 출연?? 좋아요 오빠!!
빠르게 걸으며 이번 영상 1.25배속 속도로 청취하면 아주 좋습니다.😊
오빠멋져..좋아여.꾸우우욱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 리그 축구도 10여분 허이라이트 영상이 있지만 2, 3분짜리 압축 허이라이트 영상이나오더군요.
바야흐로 호흡이 긴 콘텐츠는 살아 남기
힘든 것 같습니다
하필 92년 할머니 생신때 부산을 가서ㅠ 아직도 같은 야구를 보는데 왜 힘든건지ㅋㅋ
😂ㅋㅋㅋ넘 웃겨요ㅋㅋ
돈있으니 과로의 의무도 있다 대박멘트^^
이건 스포츠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도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어린 친구들 보면 요약된 유튜버채널 봐도 되는데 왜 봐야 하는지 모르더라구요.
OTT로 볼때도 배속으로 보거나 건너뛰기 해서 보는것도 흔하죠.
세 분 케미 쥑인다^^
심지어 롤도 시간을 짧게하려고하죠 보통 30분이넘어가니
현대인들이 점점 8282와 인내심부족이 순환되는거같네요
야구야말로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는 자만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러닝타임도 길고 현장에서 응원하면서 보는게 배로 재밌으며 간식 안사먹으면 억울함. 팬들 보면 앰X라이프 비율이 축구보다 낮은 편. 대부분 직장다니면서 밥값하는 30중후반~50초반까지가 주축팬층임.
세상이 아무리 복잡해지고 기술이 첨단화 되더라도 인간이 현재의 유전정보를 유지하는 한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 뭐 추상하면 오욕칠정 등등은 변하지가 않음. 일만년전의 인간이나 현재의 인간이나 뭐 크게 차이가 없다는 말임. 인간의 감흥을 다루는 모든 엔터산업에서 현재의 자극적인 도파민을 분출시키는 세태가 영원 불멸할 것 같지만 과연 그럴까 부터가 의문이고 앞서 말한대로 도파민을 추구하는 세태가 계속된다고 할지라도 그건 충분히 그 구조를 바꿈으로 극북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함. 엔터를 잘안다면 그 본질이 얼마나 끈질기고 영속가능한지를 알 수 있음. 뭐 장기나 바둑을 굳이 예로 들거 없이 닌텐도나 소니등 일본의 엔터가 그 본질을 잘지키는 사례임. 물론 최소한의 발전조차 거부해서 영락하는 경우도 많지만. 인간이 마냥 화려하고 극단적인걸 추구할거 같지만 그랬으면 이미 마약중독 알콜중독으로 멸망했을 것.
메이저리그는 관중 평균 나이가 많긴 하지만 최소한 선수 유입은 전 세계에서 오기에 꾸준하지만 국내 리그는 젊은 인구 감소로 선수유입이 가능할까요?
각 운동 선수들의 히스토리가 역동적으로 바낀다 그럼 올림픽도 바껴야 겠군요 매년 열려야 하나 ㅋ
두분 다 최강입니다
어예진님 항상 보고 싶어요, 엄마 같아, 따뜻해요, 마음속 아픔을 알것 같아요
이프로 오빠 너무 재미있어요. 안대표오빠 너무 따뜻해요. 어소장언니 너무 멋져요.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 전달해줘서 고마워요.
야구는 집에서 중계로 보는 것 보다 직관 가서 맥주마시며 응원가 부르는 게 꿀잼이에요.
축구는 손흥민 선수 경기 도파민 폭발해서 실신할 정도예요.
근데 집에서 누워서 언더스텐딩 보는 게 젤 좋아요 ㅋㅋ
언더스텐딩 식구들은 밤새 열심히 더 일해서 더 분발해주세요.
능력자들이시니까요♡
2002년 월드컵도 라디오로 중계해줘서 미국전을 라디오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OB는 매진되서 어쩔 수 없이 청룡할 수밖에 없어서 지금도 LG이긴한데 많이 느슨했어요 ㅋ
나 말고도 유독 LG가 그런면이 많지만~
오빠 멋져~!! 앞으로도 과로해주세요!!
아쉽지만 직관 하기에 야구는 공이 너무 작아서 펜스 앞 자리석류들 아니면 잘 안보여요. 룰 자체는 새롭고 재미있는데, 반해서 축구는 공도 잘 보이고 직관 느낌이 있거든요.
40대 남성이지만.. 어릴적에 일요일만 되면 야구 시청하시는 아버지가 이해가 안갔어요. 지금도 안갑니다.
야구 직관하면 그것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스포츠가 없더라구요~ 저도 수원이사오면서 아이들이랑 수원kt위즈 응원하는데 재밌습니다. 많이는 안봐도 가끔식 가족과 함께 야구장가면 재밌어요
파이낸셜타임즈 종이구독하는 것보고 멋지다고 생각 신뢰감이 감
야구는 아프리카티비에서 시청자가 많았고 1회부터 9회까지 다 보는 시청자도 여전히 많습니다..
채팅이 가능하고 인가BJ가 중계할수있는 그런데서 보는게 익숙해지다 보면 tv로 볼 때 뭔가 허전하고 재미가 반감됩니다..
인제 스포츠는 저런 방식으로 활성화시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어예진 소장님!!! 사랑해요!!! ♥♥♥
컴퓨터가 개발된 이후 pc게임이 발달 되고 우리나라는 때를 맞춰 2000년대초반 pc 게임방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현재 60대가 그시절 pc방 사장이었는데 x세대인 저같은 50대가 pc게임을 하면서 직관적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낮아진것이라 판단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이 개발되고 모바일게임이 활성화 되면서 더욱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스포츠에 대한 반감이 심화된것이라 봅니다.
이번 편은 미국이야기네요.
언더스탠딩 들으라고 하는 소리였던 것 같은데
삼미 슈퍼스타즈, 태평양 돌핀스 까지 팬이였는데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되면서 그냥 맘속 지지 정도였고
SSG 되면서는 알람 신청하고 보는둥 마는둥 하는 즁
어소장님 동문입니다. ㅋㅋ 탐이조 감독님 잘 계세요 ㅎㅎ
오빠, 누나, 멋져 !
?? 근데 한국은 야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젊은 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걸 현장에서 종종 목격되는데 그게 맞는지요
국민학생때 반 단체로 배구경기 보러같던 게 생각나네여. 경기 끝나고 퇴장하면서 악수해줘서 나 손 안씻는다고 했더니 선수도 좋아했음 ㅋ
헤어스타일😊너무 예뼈서 집중이 안되요❤
야구 동영상을 너무 많이 봐서 시간이 없음
Go Green~
Go White
이런건 온라인 통계만 서머리해서 분석하지 말고 실제 현장에 직접 나가서 체험을 해보고 통계와 체감을 접목하는게 정확하지 않을까?
어릴때 서포트한 팀이 평생간다는거에 동의. 나는 아직도 MBC 청룡 팬😂😂
오빠멋쪄~ㅋㅋㅋ
야구안봐도 재밋는게 너무많아요
느므 길어도 어소장님 방송 볼테야 흠
게임은 켜면 자기수준 비슷한 사람끼리 팀짜주고 대결시켜줘서 좋음
예진소장님과 남자 진행자 두분과의 케미가 환상이네요~간만에 아주 유쾌한 시간 감사드려요~
근데 어소장님 진짜 대존예....
비단 야구만이 아닌 모든 프로 스포츠에서 젊은층의 무관심 비율이 높아지긴 했죠.
미국 메이저리그 기준이면 꾀 신빙성 있는 이야기고, 이미 몇 년 전 부터 사무국이 경기시간 줄이고 대대적인 개혁으로 젊은층에게 어필 하려 노력 중 이긴 한데,
국내 한정으론 야구장은 젊은층에게 꾀나 인기 있는 문화장소, 스포츠 입니다.
거대한 노래방 분위기와 응원단장과 치어리딩 주도의 세련된 단체 응원, 그리고 제약이 덜한 야외 장소 먹거리는 피크닉 분위기 까지 가격 대비 저렴 하니 단순히 야구만 보러 오는게 아닌 분위기를 즐기러 오는 젋은층이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한국야구계 자체적으로 위기감은 매년 있습니다. 국제대회 연이은 실패와 10개 구단 창설로 양적으론 발전 했는데 중요한 선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진 못하는 점은 아쉽다 할 수 있겠네요.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음. 실력은 08년도에서 멈춰있는데…
@@koi3144정확히는 여자 팬들이 늘어난거지
여자들이 야구를 많이 보는게 아님
@@vs-uc6oq 80년대 프로야구 보다 뒤쳐져있음
@@vs-uc6oq축구도 실력 그지같은데 세금 천억씩 지원 받고 참 어의없네요
@@gisoo1234 어의 x 어이 o 어의는 임금이 입는 옷입니다.
실제 야구장 가면 반 정도는 MZ에요.
일단 야구를 7ㅡ8년정도 열심히 보던 30대입니다 제 경우에는 일단 야구를 끊게된 이유가 스포츠는 승부에 더 간절한 한팀을 가르고 그 안에서 수를쓰고 이런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야구는 간절함이 떨어져 보이는게 선수들이 자기관리도 타 스포츠대비 뒤떨어지고 매번 사건사고로 사회면에 올라와서 물의를 일으키는것으로 점점 야구라는 스포츠가 흥미가 떨어져서 해외축구로 눈 돌리고나니 너무 즐겁네요...
저는 반대 메날두 유럽 은퇴하고 해축 안봄. 야구 입문했는데 재밌더라. 솔직히 축구는 빠는 스포츠스타없음 야구만큼 지루한스포츠임. 지역연고제가없어서 응원하기힘듬
@@user-rf2du6qj5n 그럴 수 있죠 연고제가 모든 스포츠가 있긴해도 국내야구처럼 직접적으로 와 닿는게 없긴해요
예전에 없던 롤 정규리그가 있는데 스포츠 덜 보는 건 당연하지
편한삶은 고인물됩니다.
맞음 그거 다보고 앉아있을수가 없음
볼게 많으니까
언더스탠딩 팬입니다... 두분과 그리고 우리 어 소장님(오늘 헤어 짱)
던지는 문장 문장 고견입니다...
우리를 감싸고 있는 환경이 변하다 보니, 즐거움을 즐기는 방법도 많이 변하네요..
스포츠는 취미로해야. 먹고살기위한 직업으로 삼는건 미련한 행위! 공대ㆍ기술로 직업을 삼아야!
이 영상도 1.5배속~2배속으로 보는 중인...
나도 풀중계는 잘안본다. 걍 잘 줄인 하이라이트가 짱
야구 관중 폭발하는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