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릴때부터 겉으로는 사랑해주고 예뻐해주셨지만, 왠지모르게 마음속에서는 늘 짐스럽고 쓸모없고 불필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존재로 생각한다고 여겼었고, 언제든지 날 버릴 수 있겠구나. 버림받지 않으려면 내가 잘해야해. 있는 그대로는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존재다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아이만 아니라면 이혼하고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텐데”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걸 전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부모님의 불화, 엄마의 방황, 가정생활에 대해 답답해 하던 엄마의 모습 등등을 통해 어느정도 눈치챈 것 같아요. 언어적 표현을 저에게 직접하신 적은 없지만, 그 어린 나이에 무의식중에 그걸 알아차리고 있던 것도 제 자신도 새삼 신기하네요. 부모님에 대해서 원망하는 마음은 없어요. 집단카르마 같은 거라서 부모님도 버림받는 경험을 했던 것 뿐이라는걸 아니까요. 인정욕구, 애정에 대한 집착, 애쓰고 환심사려는 마음, 무능함과 수치심 등이 있다는걸 알아차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기저에 깔린 원인이 무엇인지 드디어 알게되었네요. 그동안 겪었던 버림받는 경험, 배신당하는 경험, 수치심을 느끼는 경험 등이 여기서 비롯된거네요. 무의식정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모님 그리고 그 이전 세대부터 이어져 오던 것들, 어쩌면 집단무의식, 카르마 같은걸 제 선에서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강한데, 나탐님 덕분에 점점 의식성장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하시는 말씀들이 이해가 가지 않고 저항감이 컸는데 2년전,1년전 그리고 지금시점까지 지난 영상을 들을때마다 마음에서 받아들이는 정도와 깨닫는 것이 새삼 달라집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몇 년간 무기력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다가 포기하고 다시 발버둥 치다가 포기하고..를 반복했어요. 이번 영상 진짜 엉엉 울면서 봤습니다. 이번에도 하기 싫은데 그래도 해야한다 생각하고 억지로 뭐라도 하려고 했더니 마음속에서 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구요. 그 마음을 무시하고 일단 해보자, 경험해보자,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마음 다잡는데도 계속 마음에서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어요. 이번 영상 보는데 울컥하고 눈물이 막 났네요.. ㅠ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왜냐면 마음은 열심히 애쓰고 있을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이 마음을 온전히 다 느껴줘야겠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번아웃 온지 오래되었고 최근에 심각한 단계에 다달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기개발 한다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했었는데 만사 다 귀찮아져서 올스톱하고 평소 하지도 않던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 순간 나탐님이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보면서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쉬다가 잘 회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평소에도 다 하던 일인데, 분명히 나는 할 수 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하기가 싫고 해야 한다는 그 마음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스스로 이제는 모른척 안 하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습관처럼 억압하고 있는 제 모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BOWKYLION - เจ้านายคะ (work-life imbalance) [Official MV]](http://i.ytimg.com/vi/6bFj8G2pOi4/mqdefault.jpg)
구독중인 유튜브 딱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보지마라고하면 이거만 남깁니다. 정말소중한채널.
일본 시골 산골에서 혼자 일하며 요즘 좀 우울했는데 이걸 보고서 한결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이것을 보며 한국말을 알아 듯는게 얼마나 행운이고 감사하게 생각 되었습니다. 좋은 가르침의 영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유능하고 사랑받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했었어요. 항상 버겁고 애 쓰며 버텼는데 결과는 무능해졌고 모두 곁을 떠났네요. 탈진한 저 혼자만 남았습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많이 울면서 봤어요.. 너무 위로가 되고 안심이 되고 무한히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엄마가 어릴때부터 겉으로는 사랑해주고 예뻐해주셨지만, 왠지모르게 마음속에서는 늘 짐스럽고 쓸모없고 불필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존재로 생각한다고 여겼었고, 언제든지 날 버릴 수 있겠구나. 버림받지 않으려면 내가 잘해야해. 있는 그대로는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존재다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아이만 아니라면 이혼하고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텐데”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걸 전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부모님의 불화, 엄마의 방황, 가정생활에 대해 답답해 하던 엄마의 모습 등등을 통해 어느정도 눈치챈 것 같아요. 언어적 표현을 저에게 직접하신 적은 없지만, 그 어린 나이에 무의식중에 그걸 알아차리고 있던 것도 제 자신도 새삼 신기하네요. 부모님에 대해서 원망하는 마음은 없어요. 집단카르마 같은 거라서 부모님도 버림받는 경험을 했던 것 뿐이라는걸 아니까요. 인정욕구, 애정에 대한 집착, 애쓰고 환심사려는 마음, 무능함과 수치심 등이 있다는걸 알아차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기저에 깔린 원인이 무엇인지 드디어 알게되었네요. 그동안 겪었던 버림받는 경험, 배신당하는 경험, 수치심을 느끼는 경험 등이 여기서 비롯된거네요. 무의식정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모님 그리고 그 이전 세대부터 이어져 오던 것들, 어쩌면 집단무의식, 카르마 같은걸 제 선에서 끝내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강한데, 나탐님 덕분에 점점 의식성장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하시는 말씀들이 이해가 가지 않고 저항감이 컸는데 2년전,1년전 그리고 지금시점까지 지난 영상을 들을때마다 마음에서 받아들이는 정도와 깨닫는 것이 새삼 달라집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한번씩 나타나는 내 상태가 무기력이 아니라 내가 게을러서 그러는줄 알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 죄책감을 느끼기 싫을때는 마구 스케줄을 잡아서 더 활동을 해야 좋은건줄 알았습니다
몇 년간 무기력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다가 포기하고 다시 발버둥 치다가 포기하고..를 반복했어요. 이번 영상 진짜 엉엉 울면서 봤습니다. 이번에도 하기 싫은데 그래도 해야한다 생각하고 억지로 뭐라도 하려고 했더니 마음속에서 하기 싫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구요. 그 마음을 무시하고 일단 해보자, 경험해보자,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마음 다잡는데도 계속 마음에서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어요. 이번 영상 보는데 울컥하고 눈물이 막 났네요.. ㅠ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왜냐면 마음은 열심히 애쓰고 있을테니까’ 라고 생각하고 이 마음을 온전히 다 느껴줘야겠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휴일내내침대에서하루종일유튜브만보네요. 음식계속배달시키면서요.....누워있어도지쳐요.자도자도졸려요...아무것도못하겠어요.의욕이없어요...
저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무기력해서 정말 심심하고 우울하고 온갖 감정이 일었는데, 큰 선물처럼 나탐님 영상이 떴어요. 영상 뜬것만으로도 위로받을 정도니 나탐님의 존재가 제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ㅠㅠㅠㅠ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번아웃 온지 오래되었고 최근에 심각한 단계에 다달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자기개발 한다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했었는데 만사 다 귀찮아져서 올스톱하고 평소 하지도 않던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 순간 나탐님이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보면서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쉬다가 잘 회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 뜨는 것도 싫고
<무기력은 단순히 게으른 상태가 아니라
그렇게 아둥바둥 애써도 되는게 없더라구요.
무기력한 나를 그대로 두면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맨날 서로 죽일 듯이 쌍욕하고 물건 때려 부수면서 싸우는 부모님을 보며 자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주기적으로 방안에 틀어박혀서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몇달을 보내는 시간이 와요
늘 뭔가를 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것 같다는 죄책감이 들었었어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 원하지 않던 시험 공부를 하고 진로를 강요받고 하기 싫은 일을 강제로 하며 살다보니 저 스스로도 늘 억지로 하기 싫은 일을 하라고 자신을 다그치고 윽박지르며 살아왔더라고요.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평소에도 다 하던 일인데, 분명히 나는 할 수 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하기가 싫고 해야 한다는 그 마음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스스로 이제는 모른척 안 하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습관처럼 억압하고 있는 제 모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