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일본같은 아시아권에서 예쁜 여성분들을 뽑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유럽쪽의 항공사에선 어머니 나이대의 승무원 분들이 그 나이까지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어있다는 뜻이겠죠? 얼마나 일하기 좋으면 그 나이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근무 환경이나 복지 그런게 좋으니까 그렇겠죠.
외국 복지가 대단하다고 찬양할게 아니라 걍 승무원이 선진국에선 젊은 여성들한테 별로 어필을 못하는 직업이 된거겠죠. 미국 유럽 선진국들도 옛날에는 여성들이 진출할 수 있는 사회 분야가 극히 제한적이었고, 비행기타고 가는 해외여행도 비용상 상위 귀족층들이나 가능했던 일이었는데, 그런 시절에 여성으로서 사회에 진출해서 멋진 유니폼 차려입고 남자들도 못타본 사람이 허다한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돌아다닐 수 있는 승무원은 옛날 여성들에겐 꿈의 직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될 수 밖에요. 하지만 승무원 직업 자체는 겉보기엔 화려해보일지 몰라도 실상은 진짜 고생많은 직업이죠. 불규칙적인 항공편과 낮과 밤도 자주 바뀌는 근무 일정으로 인한 건강 문제라든가 외국인 진상 고객, 테러, 사고 위험 등등의 문제도 많구요. 더군다나 지금은 웬만하면 대학생들도 맘만 먹으면 알바좀 해서 비행기타는 해외여행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시대고, 성평등시대에 여자라고 제한거는 직업군도 죄다 사라져가는터라 승무원말고도 법조인,의사 등등 여성들이 하고 싶고 또 노력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직업이 넘쳐나죠. 즉, 시대가 변해서 비행기타고 해외 돌아다닌다는게 굳이 메리트도 될 수가 없어진 셈이고 여자라고 안된다는 직업도 사라지고 있으니, 더이상 젊은 여성들이 저런 고생을 감수하면서 굳이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할 이유가 사라져가고 있는겁니다. 머지 않아 우리나라도 경제수준이 향상되고 성평등의식이 오른 만큼 승무원에 대한 뭔 일할 사람이 아니라 모델 외모를 원하는 왜곡된 인식도 점차 변화할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외국인이라서 하기 쉬워요. 한국에선 잘못 말하면 큰일난다는 인식이 별로 없고 성교육 자체를 2차성징이 생긴다 엄마와 아빠가 같이 잠을 자면 정자와 난자가 만난다 막 이정도 밖에 안받고 자라서인지, 성에 대해서 복잡한 얘기가 나오면 10~20대들도 부끄러워하고 피하더라구요. 성적 대상화나 성 중립성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도 다른 방향으로 회자되는 분위기긴 하지만 애초에 steward, stewardess라는 단어는 페미니즘 이전에 좀 나이든 사람들이 쓴다 이런 생각이 박혀있어서 쓰지 않는게 좋아요.
승무원도 그렇고 경찰관, 소방관, 우편 배달부 등등 요즘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분들도 그 일들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승무원도 flight attendant, 경찰관은 police man 이 아니라 police officer, 소방관도 fireman 이 아니라 fire fighter, 우편 배달부도 mail man 이 아닌 mail carrier 등으로 양성을 함께 쓸 수 있는 단어로 부른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직업을 부르는 명칭이 뭔지 궁금하네욤 🤔
@@헤헤-f5d8v 미국의 문화에 관해서도 다루고 미국과한국의차이에관해서도 다룹니다. 한국의 소방과 경찰이 조무사 소리듣고 실제로 여자 체력만점기준이 유연성을 제외하곤 남자0점보다 낮은수준에 화재와 범인은 커녕 중학생도 제압못할수준의 체력인데 미국은 어떤지 미국인에게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스튜어디스가 틀린말은 아니예요 오래된 말이라는 거죠. 한국식 영어도 아니고요.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에서 주인공이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앞좌석에 앉은 남자와 시비가 붙으니 남자가 여자승무원을 부를 때 스튜어디스라고 합니다. 감독이 웨인 왕이긴 하지만 이 단어가 틀렸다면 쓰이지 않았겠죠.
한국도 옛날에는 차장이 있었어요. 車 長 승차와 하차를 도와주고 차표를 받아주던 여성들 승.하차 케어 및 티켓 체크 걸. 안전상 좋은 제도였지만 정원을 매니매니 초과하는 출퇴근 버스의 차장들 스스로가 위험하기도 했고 또 사회적 인식이나 스스로 를 비하하는 인식 때문에 안내양으로 바뀌었다가 거의 사라진 직업이죠. 자동차가 처음 도입된 시절에는 남성이 차장직업 가졌었지요. 교장.사장.회장.부장.차장 과장...등과 같이 차장은 자동차의 장. 어른. 대장. 그런 의미였는데... 말의 뜻과는 다르게... 대표적 여성차별 직업으로 인식 되었었죠. 버스 문에 매달려서 온몸으로 승객들을 떠받치며 "오라이~!" 를 외치던 씩씩한 누나들...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속의 모습입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한국도 승무원으로 통칭해서 부르려고 많이 노력중이기도 하죠. 스튜어디스는 너무 여성 편향적인 단어이기도 해서 남성승무원들에겐 차별적인 이미지로도 확 와닿을수도 있구요. 성차별은 사라져가야 하는 게 당연시 되어가는 지금을 저는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올리버쌤한테 컨텐츠 하나 추천드리고 싶어요! 한국에서 최근 민트초코 vs 그냥 초코 & 하와이안 피자 vs 페퍼로니 피자 & 탕수육 부먹 vs 찍먹 이런 문제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들이 많은지 궁금해요ㅋㅋㅋ 올리버쌤의 미국 지인들과 함께 이 주제에 대해 다루는 컨텐츠를 촬영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sangtuanan4448 전시 남성 독박의무도 당연히 큰 차별 범주에는 들어가겠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여성 군입대를 받아들일 만한 사회적인 인식 수준에 다다르지 못 한 것 같습니다 대통령조차도 그냥 농담따먹기 정도로 생각하고 마는 정도이니까요 안타깝지만 현실이 이러해서 향후 몇십년간은 현실성이 없다고 봐요
한국 여자 승무원 분들 보면 차림새가 약간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는 분들 같아요 머리나 화장 옷 엄청 신경쓰고 미소도 뭔가 연습한듯한 인위적인 느낌에 목소리톤도 억지로 부드럽게 하려는.... 예뻐보이고 착해보이고 상냥해보이려고 억지로 애쓰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물론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뭔가 로봇 같았어요.
올리버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이 영상에서도 그렇고 제 외국인 친구와 대화할 때도 그렇고 내가 무언가 한 말에 대해 상대방이 동의를 할 때 왜 'Me too'라고 하지 않고 'You too'라고 했는데도 똑같이 '나도 그래'라고 해석이 되는건가요? 'You too'라고 하면 '너도 그래'라고 해석해야 되는 게 아닌가요??
미국에서는 새엄마나 새아빠를 부를 때는 mom,dad 대신에 이름을 다 말하나요?? 저번에 올리버쌤 영상에서도 새아빠를 이름을 부르셔서요. 어릴때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해요. 가령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도 그렇고 mom, dad는 무조건 친부모에게만 한정해서 쓰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사례를 보면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라는 개념이 분명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왠지 이런 PC 운동이 가면 갈수록 과격해지고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강요하는 듯한 선민사상으로 변질되는 것같아요. 뭐든지 적당히 해야 하는데...
저는 오히려 카테고리가 풀린다고 생각하고 있어용 분리된 상태에서 통합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통합되는 게 카테고리화 시키는 것, 사상을 강요시키는 것으로 느낄 수도 있군요.. 전 평화로운 게 좋아서인지 분리 안시키는 게 제일 좋네요. 성 대립이 강해질 수록 방향성은 못잡고 오히려 상대에 대한 분노만 심해지는 것 같아서 좀 이상하긴 해요.. 너 좋고 나 좋은 게 있으면 다 좋아야되는데 왜 묶어부른다고 싫어하는지.. 그게 혐오아닌가 싶고 아무튼 새로운 관점 배워가네용 반대로 강요를 느낄 수도 있군요
@@JynnJ 좋은 의견입니다. 좀 더 피력해보자면, 예로 가나에서 한국으로온 아이에 대해 보통 pc를 의식해 '흑인(보통은 아이 이름)'친구를 피부로 놀려선 안돼라고 가르치지만 굳이 세부조직화를 시켜줄 필요없이 '사람'의 피부색으로 놀리면 안돼라고 해주는게 차라리 낫죠. 같은 한국인이라도 피부색은 다르니까요. 인간은 어릴적부터 세부화 조직화로 세상을 접근하여 앞으로의 일을 예측하며 삽니다. 예로 처음보지만 양질의 철로 된 다리라면 비교적 안심하고 지나갈 수 있죠. 인간에게 아주 중요한 심리 기제에요! 그래서 제 입장에선 이런 진화적 메커니즘인 조직분류화를 이성적으로 붙잡으려하지만 다시금 그 메커니즘을 쓴다는 모순점이 생긴다고 말씀드린거였어요. 그 타협점을 찾는 것이 pc운동의 지향점이라고 봐야겠어요.
[노트] 스튜어디스 stewardess? 틀린표현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flight attendant [문장] 드디어 왔구나 You finally made it. 만나서 반갑다 It’s really good to see you 비행기는 어땠어? How was you flight 좋았어 It was great 기내식도 좋았고 The food was great 스튜어디스가 정말 친절하고 예뻤어 The stewardess was really nice and pretty 뭐? The what? 승무원 말하는 거야? You mean flight attendant? 승무원 되고 싶어 I want to be a flight attendant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어떤 손님을 제압했었어 A flight attendant tackled a passenger on my flight 그 승무원들 엄청 친절하더라. The flight attendants were very nice. 우리 엄마는 25년 동안 승무원이셨어. My mom was a flight attendant for 25 years [단어] 승무원 flight attendant by TubeNote(유튜브를 노트로 기록하고 퀴즈풀기)
Hello,Oliver♡ I recently warched the movie 'Isn't it romantic' and in that movie,the heroin girl hates all the romantic comedy movies cause they are unrealistic at first. Among those lines she's criticizing about rom-coms was ,"Every time someone puts on a pair of pants,it turns into a whole montage." I have no idea what this line means.Does it mean that that kind of scene is funny?What exactly does 'montage' mean in this line? Thank you so much for reading.
올리버쌤 항상 감사합니다...혹시 “웬만하면” 영어로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예를들면 오늘 어떤물건을 샀는데 집에와서 사용해보니 정말 품질이 않좋아서 리턴을 하려는데 “웬만하면 정말 웬만하면 쓰겠는데 도저히 사용 못하겠다고 할때..웬만하면 느낌을 영어로 표현 할수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marigoldooney1 ,님이 잘못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너에게도 마찬가지야 라는 말인가요? 주어는 언제나, 명백할때 생략 가능하죠. 그럼 너에게 마찬가지라는 말의 주어가 뭔가요? I 인가요? I am nice to meet you, too. 의 줄임말인건가요? 차라리, 여기서 You too는 You feel it is nice to meet me too의 준말이 될수 있을 겁니다.
@@gmys7384 제 말은 올리버씨의 저 설명이 틀렸다는 겁니다. 나도 나를 만나서 반갑습니다란 뜻이 되지 않아요. 오해의 소지는 있겠죠. It's nice to meet you. 라고 할때 미투는 It is nice for me(1) to meet me(2) too.라고 설명한건데요. 이건 한국인들이 틀리는 부분이죠. 왜냐하면 me too에서 me는 1의 me 이지, 지들 영어가 완벽하다고 착각하는, 헛바람든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2번의 me가 아니기 때문이죠. 무슨 이유에서인지 올리버씨는 이들 편을 드는 이상한 행동을 취하더군요.(소피 반이란분도 마찬가지 소리를 했었죠). meet의 의미상의 주어는 1번의 me인건 문법입니다. 목적격이 주격 행세할수는 없어요. 그래서 You too가 우스운 말이 된다는거죠. nice to meet you는 It is nice to meet you를 생략한,,,즉 be동사가 생략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들들어, 어느 누군가 I love you. 라고 말했을때 그 말을 들은 제가 , You too. 라고 하면,,, 나도 사랑해라는 속뜻이 되겠죠. 왜냐하면 너도 그러니 라고 물었으니 말이죠. 마치 몰랐다는 뜻의 의미인데 이는, 소극적인 의사 표명의 한 예입니다. 근데, 오랜 만에 만난 남자끼리 반갑다고 말하는데 그런 소극적인 의사표명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 즉,,, 너도 반갑니? 라는 말인데, 이 말은 사실은, 나도 반가워란 속뜻이 있다는 겁니다. 한가지 상식은,,, 주격은 누구나 알수 없으면 생략될수 없다 입니다. You too에서 you가 주어가 아닌 목적어란 말이 올리버씨가 하는 말이에요. 누가 반가운지 모르는 이상한 문장이 되는거죠. urban dictionary에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You too. Means 'I love you'... when you are talking to someone on the phone and you say 'I love you' and their response is 'You too' when they are somewhere they don't want those around to hear them say those three little words for whatever the reason.
flight attendant는 미국,캐나다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구 cabin crew 는 영국, 호주쪽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같아요 :) 근데 cain crew는 cockpit crew 랑 같이 좀 더 전문직에 포커스를 맞추어 실제 승무원,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crew 라고 많이 지칭을 한답니다. :)
제가 stackoverflow라는 사이트에 me too와 you too에 대해 글을 올리니, me too가 틀린 말이 아니라는 대답을 캐나다 편집자협회(Editors Canada)라는 곳의 회원인 Jason Bassford씨로 부터 대답을 들었습니다. 자신은 me too, you too를 안쓰고 same here, 자주 쓴다더군요. 올리버님이 예전에 me too가 틀렸다는 영상을 올린건 잘못된 말이 아닌가요? 현재 you too에 대한 추가 질문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확실한건 me too가 틀리지 않았다는 거죠.
@@annyeong5993원빈이 카페에서 알바하는거랑 못난이가 카페에서 알바하는거랑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돈 더 벌 수 있는 방법으로 사원을 뽑아야 하는거잖아. 외모도 스펙이라는 말이 괜히 있냐고. 내가 봤을 때 니 말은 '대기업은 왜 똑똑한 사람만 뽑나요? 사회적 평등을 위해 멍청한 사람도 뽑아주세요.' 정도로 밖에 안보인다고. 게다가 비행기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승무원이 편한 복장을 해야 승객들을 업고 뛰어? 내가 여태 타본 비행기들 승무원들은 다 여자였는데 여자가 남자업고 뛴다라.. 진짜 안전을 위해서라면 여자 다 짜르고 남자만 뽑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상한 감성팔이 하지말고 현실을 봐.
잠깐...! 0:24 미국인 친구가 왜 ‘You too’라고 대답했을까?
궁금한 분들은 아래 영상 강의를 확인해보세요!
th-cam.com/video/ArMx5d0gntQ/w-d-xo.html
Me, too, 라고 하면 나도 나를 만나서 반가워라는 느낌이잖아요! 옛날에 올쌤 영상 봤어요^^
국적기 타면 젊은 분들이 승무원으로 일하시는데 미국이나 유럽의 국적기를 타면.... 어머니 또래의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더라구요.
K대니 이쁜 여성 위주로 뽑으려는 한국와 일본 항공사의 문제죠 일만 잘하면 되거늘
한국이나 일본같은 아시아권에서 예쁜 여성분들을 뽑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유럽쪽의 항공사에선 어머니 나이대의 승무원 분들이 그 나이까지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어있다는 뜻이겠죠? 얼마나 일하기 좋으면 그 나이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근무 환경이나 복지 그런게 좋으니까 그렇겠죠.
외국 복지가 대단하다고 찬양할게 아니라 걍 승무원이 선진국에선 젊은 여성들한테 별로 어필을 못하는 직업이 된거겠죠. 미국 유럽 선진국들도 옛날에는 여성들이 진출할 수 있는 사회 분야가 극히 제한적이었고, 비행기타고 가는 해외여행도 비용상 상위 귀족층들이나 가능했던 일이었는데, 그런 시절에 여성으로서 사회에 진출해서 멋진 유니폼 차려입고 남자들도 못타본 사람이 허다한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돌아다닐 수 있는 승무원은 옛날 여성들에겐 꿈의 직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될 수 밖에요.
하지만 승무원 직업 자체는 겉보기엔 화려해보일지 몰라도 실상은 진짜 고생많은 직업이죠. 불규칙적인 항공편과 낮과 밤도 자주 바뀌는 근무 일정으로 인한 건강 문제라든가 외국인 진상 고객, 테러, 사고 위험 등등의 문제도 많구요.
더군다나 지금은 웬만하면 대학생들도 맘만 먹으면 알바좀 해서 비행기타는 해외여행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시대고, 성평등시대에 여자라고 제한거는 직업군도 죄다 사라져가는터라 승무원말고도 법조인,의사 등등 여성들이 하고 싶고 또 노력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직업이 넘쳐나죠.
즉, 시대가 변해서 비행기타고 해외 돌아다닌다는게 굳이 메리트도 될 수가 없어진 셈이고 여자라고 안된다는 직업도 사라지고 있으니, 더이상 젊은 여성들이 저런 고생을 감수하면서 굳이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할 이유가 사라져가고 있는겁니다. 머지 않아 우리나라도 경제수준이 향상되고 성평등의식이 오른 만큼 승무원에 대한 뭔 일할 사람이 아니라 모델 외모를 원하는 왜곡된 인식도 점차 변화할거라고 봅니다.
K대니 전 핀에어에서 할아버지 봤어요.......ㅋㅋ
@@Rumicha_ 음 오래 한다는게 꼭 좋다고는 볼수 없는 상황이죠
그만큼 신입 일자리가 줄어드니깐요
게다가 베이비붐을 겪은 현 대한민국사회에서는 양날의 검이죠
사회초년생이 적어진 10년후에는 좋겠죠
어느 정도 대상화한다는 말을 외국인이 하기 힘들텐데, 한국어 잘하시네요 진짜
Kevin Ha 성 중립적이라는 말도요
오히려 외국인이라서 하기 쉬워요. 한국에선 잘못 말하면 큰일난다는 인식이 별로 없고 성교육 자체를 2차성징이 생긴다 엄마와 아빠가 같이 잠을 자면 정자와 난자가 만난다 막 이정도 밖에 안받고 자라서인지, 성에 대해서 복잡한 얘기가 나오면 10~20대들도 부끄러워하고 피하더라구요.
성적 대상화나 성 중립성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도 다른 방향으로 회자되는 분위기긴 하지만 애초에 steward, stewardess라는 단어는 페미니즘 이전에 좀 나이든 사람들이 쓴다 이런 생각이 박혀있어서 쓰지 않는게 좋아요.
대상화라는 단어를 아시다니 진짜 잘하시네요 한국어 ㅎㅎ
Objectify라는 말 자체가 서구에서 나온 거고 트렌디한 단어라서 상대적으로 한국어로 찾아보기 더 쉬울 듯
pc주의가 서구권에서 온 개념이니
1:32 성 중립성이라는 단어도 추가요 ㅋㅋㅋㅋ
승현승현 창피하지만 저는 올리버오빠때문에 방금검색해서 알게됫어요 ㅋㅋㅋㅋ
공익적 방송이었어요...good!!
Or you can also say cabin crew or cabin attendants :)
Thanks!
exactly! x)
Yeah, right! I heard that
승무원도 그렇고 경찰관, 소방관, 우편 배달부 등등 요즘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분들도 그 일들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승무원도 flight attendant, 경찰관은 police man 이 아니라 police officer, 소방관도 fireman 이 아니라 fire fighter, 우편 배달부도 mail man 이 아닌 mail carrier 등으로 양성을 함께 쓸 수 있는 단어로 부른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직업을 부르는 명칭이 뭔지 궁금하네욤 🤔
그리고 미국의 여성 소방관, 경찰관들도 중학생수준의 형편없는 체력으로도 통과가능한지 기준이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요즘 여경 체력 문제로 여러 말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모든 여경들을 욕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되요ㅋㅋㅋㅋㅋ 남경은 뭐 여경보다 뛰어나서 성매매 저질러도 눈감아주고 그러나요? 경찰에게 기본적인 체력과 근력이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마음가짐 일텐데 말이죠...
@@user-cm2cs5vs7e 화재시 당신부모님이 건물5층에서 자력탈출이 불가한 상황일때 여자10명이 구조하러와주는것보다 남자 5명오길 바라지않나요? 본질을 흐리지마요. 소방의 기본업무는 화재진압이고 경찰의 업무는 치안유지입니다.
@@닭보단피자 그게 그렇게 궁금하면 알아서 검색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어를 주로 다루는 채널에서 갑자기 뭔 헛짓거리여.
@@헤헤-f5d8v 미국의 문화에 관해서도 다루고 미국과한국의차이에관해서도 다룹니다. 한국의 소방과 경찰이 조무사 소리듣고 실제로 여자 체력만점기준이 유연성을 제외하곤 남자0점보다 낮은수준에 화재와 범인은 커녕 중학생도 제압못할수준의 체력인데 미국은 어떤지 미국인에게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올리버쌤 강의 들으면서 정말 맘깊이 감탄할때가 많아요.
누구보다 영어ㅡ미국어?를잘아는 원어민이면서 한국말까지능통하시니까 한국샘들은캐치하기힘든 늬앙스나 ' 애매한'것들을딱집어줄때 그걸 너무한국말로잘설명해주시니까 가끔은 소름돋는기분들어요 샘강의를조금프리미엄으로나눠유료화해도 찾아가서들을가치가 차고넘쳐요 진짜감사합니다
Today is teacher's day thank you so much :) Have a lovely day !
-3-!!
헉...! 대박
WOW That's nuts
승무원이 꿈인지라 더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한마디로 20대가 70대분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말하는거네요..
어쩐지..진짜 바로 어제인데 비행기에서 옆자리 외국인 여자분이랑 수다떨다 인스타 맞팔했는데 사진속 유니폼이 승무원이셔서 내가 are you a stewardess 했더니 진심 못알아들으심.. 한국식영어 가끔 오류를 범하죠ㅜ 항상 감사합니다
스튜어디스가 틀린말은 아니예요
오래된 말이라는 거죠.
한국식 영어도 아니고요.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에서 주인공이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앞좌석에 앉은 남자와 시비가 붙으니 남자가 여자승무원을 부를 때 스튜어디스라고 합니다.
감독이 웨인 왕이긴 하지만 이 단어가 틀렸다면 쓰이지 않았겠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군요
스튜어드와 스튜어디스가 미국에선 한물간 용어.
그러니까 옛날 단어였다는 뜻?
썸네일 보고 그게 콩글리쉬인 줄 알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캐빈 어텐던트 플라이트 어텐던트 캐빈 크루 막 헷갈려요 ㅋㅋㅋㅋㅋ
스튜어드 스튜어디스는 약간 옛날에 전근대시절 귀족집안에서 부리는 사람한테 쓰던 용어 그냥 가져온거같아서 좀 떫은 느낌
@Emja tarmo 양반가고 노비고간에 조선시대에 저 단어 썼을리가 없는데 님 너무 무식하신거 아니에요? 고작 200년전에 우리나라에서 어떤 말 썼는지도 모르시다니...어떻게 이런분이 초등학교 졸업하셨지?
@Emja tarmo 근대 유럽 귀족이 멋있어요? ㅋㅋㅋ 단두대에 올라가보셔야 정신차리시겠네 산업혁명땐 자본가들한테 발려서 파산하고
@Emja tarmo 그 논리로 가면 님이 노비가~양반이~ 하는것은 현재 사회에 적응못하고 낙오자로 살면서 과거를 그리워하기 때문인가보네요...좀 안됐네요 매달릴게 혈통밖에 없다니 그나마도 남 착취해먹고 나라 팔아먹은 혈통...굳세게 사세요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겠죠
@Emja tarmo 뭐래 개소리를 신박하게 하네요
@Emja tarmo 아 주변에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품성을 못 갖춘 분들만 계시나봐요? 자신과 다른 직업 가진 사람을 아랫것 취급하면서 진상떠는게 익숙한 환경이라니 굉장히 끔찍한 곳에 사시네요. 그렇게밖에 자존심 세울 수 없다는게 가엾기도 하고요.
말되네요 한국에서도 여배우같은 단어같이 성별을 지정하기보다 그냥 남녀 다 같은 배우니 배우 라고 언급하자 라는 글을보았었는데 미국도 그러한가보군요
미국은 몇십년전부터 해와서 이미 어느정도 정착했죠
어휴 대댓 저 인간 닉이 정말 불편.. 뭐가 그리 불만인데 저런식으로 표현할까 저급하고 무지한 찐따같으니ㅠㅠ 교육탓을 하는 게 맞을지.. 잘 몰라서 그런거겠죠? 본인 어머님께도 저런 말 쓸 수 있나 진짜 궁금함.. 얼마나 속상해하실까
대상화라는 단어를 사용하다니 한국어 실력이 정말 대단하신듯
리안 ? 쓸데없는은 뭐임
뭐겠어요 자기 무지 고집 어ㅓㅓㅓㅓㅓ그로 ㅋㅋㅋㅋ
단어장에서 나왔을때 지루했는데 올리버쌤이 하니까 흥미가 간다
한국도 옛날에는 차장이
있었어요. 車 長
승차와 하차를 도와주고
차표를 받아주던 여성들
승.하차 케어 및 티켓
체크 걸.
안전상 좋은 제도였지만
정원을 매니매니 초과하는
출퇴근 버스의 차장들
스스로가 위험하기도 했고
또 사회적 인식이나 스스로
를 비하하는 인식 때문에
안내양으로 바뀌었다가
거의 사라진 직업이죠.
자동차가 처음 도입된
시절에는 남성이 차장직업
가졌었지요.
교장.사장.회장.부장.차장
과장...등과 같이 차장은
자동차의 장. 어른. 대장.
그런 의미였는데...
말의 뜻과는 다르게...
대표적 여성차별 직업으로
인식 되었었죠.
버스 문에 매달려서
온몸으로 승객들을
떠받치며 "오라이~!"
를 외치던 씩씩한 누나들...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속의
모습입니다.
Flight attendant! 과연 앞으로 한국 단어장엔 어떻게 표기될지 궁금하네염. 이전세대 단어장들이 이전세대 어른들에 의해 만들어졌던 거니까 이번 세대 친구들에 의해 나올 단어장엔 어떨지 궁금해염
Worm Hole 지금도 쓰이는 말이 있죠. 승무원.
제 생각엔 승무원이라고 표기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같아용!! 미국 비행기 탈 때마다 한국처럼 꽉 짜여진 틀이 없다고 느꼈는데 그게 있다가 없어진 거였군요!! 한국에서도 이런 인식변화가 얼른 생겼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런 내용을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다는 것
영어(모든 외국어)만큼은 점수를 위한 교육과 시험보다 실제 대화 위주로 배우면 좋겠음
원래 영어는 외국인과 소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거지...
항상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한국도 승무원으로 통칭해서 부르려고 많이 노력중이기도 하죠. 스튜어디스는 너무 여성 편향적인 단어이기도 해서 남성승무원들에겐 차별적인 이미지로도 확 와닿을수도 있구요. 성차별은 사라져가야 하는 게 당연시 되어가는 지금을 저는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올리버쌤한테 컨텐츠 하나 추천드리고 싶어요!
한국에서 최근 민트초코 vs 그냥 초코 & 하와이안 피자 vs 페퍼로니 피자 & 탕수육 부먹 vs 찍먹 이런 문제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들이 많은지 궁금해요ㅋㅋㅋ 올리버쌤의 미국 지인들과 함께 이 주제에 대해 다루는 컨텐츠를 촬영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비슷한 맥락에서 영국에서는 홍차에 우유를 타냐 우유에 홍차를타냐로 싸웁니다
성차별이 사라지는게 당연하다면 여자도 군대가야지요.
@@sangtuanan4448 전시 남성 독박의무도 당연히 큰 차별 범주에는 들어가겠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여성 군입대를 받아들일 만한 사회적인 인식 수준에 다다르지 못 한 것 같습니다
대통령조차도 그냥 농담따먹기 정도로 생각하고 마는 정도이니까요
안타깝지만 현실이 이러해서 향후 몇십년간은 현실성이 없다고 봐요
예전에 개봉했을 때 짤방 유행할 때 부먹(pour) vs 찍먹(dips)도 있었어요. 그것 외에도 자막(subs) vs 더빙(dubs), 스타 워즈 vs 스타 트렉도 있었습니다.
@@ピエロ-i2i 그렇지 않아요. 이미 여군들이 있어요. 없는게 아니에요. 북한 이스라엘처럼 여군징병하는 나라도 있고. 성차별 철폐 외치는 여자들이 앞장서면 되요 ^^
비행기 안내방송에선 Cabin crew라고 하길래 그것만 알고 있었는데 또 다른 표현도 있었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영어도 시간이 흐르면서 진보되네요.
Emja tarmo 개노잼
@Emja tarmo 지랄하고 자빠졌네
@디오게네스 넌 몰라도되
진보? HOXY
아니오 너무 극단적인 pc주의 때문에 그래요. pc주의가 한물 가면 명백한 성차별 단어들 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듯
오 수백개 영상보다 드디어 아는게 하나 나왔네. 성차별 유발 때문에 flight attendant로 바뀌었다고 영어 인강에서 봤었네요!
It's really good to see you
you too 이것도 배워갑니다!!
좋은 문화네요 :)
모두 널리널리 알려지기를요 ~
저희 회사는 두바이에 있는데 캐빈 크루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거 같아요 ^_^ 저도 제 소개할때 크루라고 말해요 :-)
정말 잘 보고 있어요~^^
This is very helpful for me!!!
Thank you soooo much~^^
flt(flight) attendant.. 이게 실제 제일 많이 사용하구요... 국적사는 cabin crew..도 많이 사용합니다.
(TMI.. flying ass..ㅋ이건 은어이니 참고만 하시고 사용하지 마시길^^;)
올리버쌤은 현실적이네요!
오..감사합니다 올리버쌤 쵝오
올리버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영국 British Airways 기내 방송에서는 Cabin crew 라고 하는 것 같았고, 제 옆에있는 영국인 승객은 'Steward lady' 이렇게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ㅋㅋ 한물간 단어였네요 이번편은 유독 상황극이 더 사실감있고 좋았어용+_+
도움 많이 되는 올리버쌤 ^^
어머님이 진짜 레알 승무원출신이실거 같아요ㅎㅎ 너무 미인이셔서
늘 유쾌하게 좋은정보 많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용!!!>
오호 그렇구나. 내가 그때 뭘 실수한건지 몰랐는데 그말이 실수였네요. 감사해요 올리버쌤!!!!!
flight attendant에 pilot은 포함 안되나요?? cabin crew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자주 쓰이는 표현인지도 궁금하네요.
하긴... 우리나라는 아직 승무원들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좀 남아 있긴 한 것 같아요. 우리도 스튜어디스라는 단어 사용도 그만두고 성적 대상화도 좀 멈췄으면 좋겠어요ㅠ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정말 유익해요
매우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착한 단어군요
이런건 빠르게 따라가야죠
한국 여자 승무원 분들 보면 차림새가 약간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는 분들 같아요
머리나 화장 옷 엄청 신경쓰고 미소도 뭔가 연습한듯한 인위적인 느낌에 목소리톤도
억지로 부드럽게 하려는.... 예뻐보이고 착해보이고 상냥해보이려고 억지로 애쓰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물론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뭔가 로봇 같았어요.
tiby mattari ㅇㅈ 다똑같이생김 길쭉길쭉하고 똥머리 치마 화장에 이목구비뚜렷한얼굴.. 비행기안에서 사고나면 제일 활약해야할텐데 외모가 대체 무슨 상관인지
영상 고마워요 잘보고 있습니다.
cabin crew라고도 하던데요!
저도 이 영상보고는 flight sttendants라고 하지! 하며 왔어요
그렇구낭 우왕 또 배워갑니다
그리고 어디선 역사속으로 사라진 게 저흰 아직 남아있다는 것도 배워가요ㅋㅋㅋ ㅠㅠ
A: 스튜어디스?
B: 스튜 여깄으
퀴늬메늬 저기요
@@승현승현-g3j :)
ㅋㅋㅋ이건뭐얔ㅋㅋㅋ
@@fluxxus8 :)
ㅋ
좋은거 배워갑니다.
2:04 촬영중에 오르가즘 내려가즘 느끼는 모습
한국은 여전히 외모 키 등등 따진다고 들었어요
몇년전에 들은 거라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돈 들여서 영어 점수 올리는 거보다 성형수술 하는 게 항공사 취직하기 쉽다는 말까지 하더라고요..그 당시에..
제 동생이 지금 승무원 준비중인데 아직도 그렇다고 합니다 ㅠ
승무원의 외모는 한번 정도 눈이 가겠지만 고객의 충성도를 올리는데는 힘든 비행 와중에도 끝까지 미소짓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승무원들이 더 좋다는 걸 알 때도 되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굴러먹는 회사들 아닌가 다들..?
아직도,여전히,
고쳐지지 않을 악습 같습니다..
@@annyeong5993 들을 때마다 놀랍네요..
승무원도 그렇지만... 더 충격적인건 한국 간호사분들 면접볼 때도 외모 키 다 따짐
올리버쌤 고마워.
올리버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이 영상에서도 그렇고 제 외국인 친구와 대화할 때도 그렇고 내가 무언가 한 말에 대해 상대방이 동의를 할 때 왜 'Me too'라고 하지 않고 'You too'라고 했는데도 똑같이 '나도 그래'라고 해석이 되는건가요? 'You too'라고 하면 '너도 그래'라고 해석해야 되는 게 아닌가요??
저 근데 (여기는 말고) 제가 배운영어가 다른 지역에서만 쓰거나 시대에 지난 단어면 어떻게 하나요?
스튜어디스? 스튜여기스! 깔깔 너무 재밌다ㅏ!!!
아이고 올리버샘 승무원 모습 깜찍하네요
ㅋㅋㅋ.. 올리버쌤 영상 보러 왔는데 올리버쌤 광고 나와서 깜널 ㅋㅋ
올리버쌤 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상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23초에 It's really good to see you가 만나서 반갑다잖아요. 근데 원래 받는 말로 Me too 가 아닌 you too라고 하나요? 영어 알다가도 ㅠㅠ
1:50 이거 설마 유나이티드항공 깐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쌔ㅁ 꿀잼!
지금까지 학교에서 뭐 하나 제대로 배운게 없네요ㅋ
그니까요ㅎㅎㅎ
학교에서 배운대로 하면 누가 대화를 친구끼리 그렇게 하냐고 말하죠! 쓰지도 않는 영어를 배우는게 문제
올리버쌤님 구독해서 잘보고있습니다 이영상에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 남겨요 cabin crew 캐빈크루라는 승무원을 지칭하는 단어도 있다고하던데 승무원을 부를때나 다른사람과 승무원에대해 얘기할때 cabin crew라고 말을해도 문법에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빠잉~~ 할때 따라 하는 사람 손~!
저두요 ㅎ ㅎ
미국에서는 새엄마나 새아빠를 부를 때는 mom,dad 대신에 이름을 다 말하나요?? 저번에 올리버쌤 영상에서도 새아빠를 이름을 부르셔서요. 어릴때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해요. 가령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도 그렇고 mom, dad는 무조건 친부모에게만 한정해서 쓰는지 궁금합니다.
올쌤 팬미팅 하시나영 ?
올리버쌤
이번 건 너무 포괄적인 표현으로 변했군요 ~ 각각의 직업으로 불리는 것이 아닌 그냥 다 같은 직업으로 불리는 느낌.. 여학생 이든 남학생 이든 결국 학생 으로 불리는 것처럼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푸힛
저희 회사는 Cabin crew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인가요?
저는 미국에서 cabin attendant, cabin crew를 사용해서 말했는데 못알아들으셔서 flight attendant라 했더니 이해하시더라고용
스튜어디스라고 해도 틀린건 아니구나.. 오히려 배워갑니다
이런 사례를 보면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라는 개념이 분명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왠지 이런 PC 운동이 가면 갈수록 과격해지고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강요하는 듯한 선민사상으로 변질되는 것같아요. 뭐든지 적당히 해야 하는데...
맞아요. 차별을 줄이자는 의도는 좋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카테고리화 하려는 모순점이 있지요.
저는 오히려 카테고리가 풀린다고 생각하고 있어용 분리된 상태에서 통합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통합되는 게 카테고리화 시키는 것, 사상을 강요시키는 것으로 느낄 수도 있군요..
전 평화로운 게 좋아서인지 분리 안시키는 게 제일 좋네요.
성 대립이 강해질 수록 방향성은 못잡고 오히려 상대에 대한 분노만 심해지는 것 같아서 좀 이상하긴 해요.. 너 좋고 나 좋은 게 있으면 다 좋아야되는데 왜 묶어부른다고 싫어하는지.. 그게 혐오아닌가 싶고
아무튼 새로운 관점 배워가네용 반대로 강요를 느낄 수도 있군요
@@JynnJ 좋은 의견입니다. 좀 더 피력해보자면, 예로 가나에서 한국으로온 아이에 대해 보통 pc를 의식해 '흑인(보통은 아이 이름)'친구를 피부로 놀려선 안돼라고 가르치지만 굳이 세부조직화를 시켜줄 필요없이 '사람'의 피부색으로 놀리면 안돼라고 해주는게 차라리 낫죠. 같은 한국인이라도 피부색은 다르니까요. 인간은 어릴적부터 세부화 조직화로 세상을 접근하여 앞으로의 일을 예측하며 삽니다. 예로 처음보지만 양질의 철로 된 다리라면 비교적 안심하고 지나갈 수 있죠. 인간에게 아주 중요한 심리 기제에요! 그래서 제 입장에선 이런 진화적 메커니즘인 조직분류화를 이성적으로 붙잡으려하지만 다시금 그 메커니즘을 쓴다는 모순점이 생긴다고 말씀드린거였어요. 그 타협점을 찾는 것이 pc운동의 지향점이라고 봐야겠어요.
Flight attendant!!
[노트]
스튜어디스 stewardess?
틀린표현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flight attendant
[문장]
드디어 왔구나
You finally made it.
만나서 반갑다
It’s really good to see you
비행기는 어땠어?
How was you flight
좋았어
It was great
기내식도 좋았고
The food was great
스튜어디스가 정말 친절하고 예뻤어
The stewardess was really nice and pretty
뭐?
The what?
승무원 말하는 거야?
You mean flight attendant?
승무원 되고 싶어
I want to be a flight attendant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어떤 손님을 제압했었어
A flight attendant tackled a passenger on my flight
그 승무원들 엄청 친절하더라.
The flight attendants were very nice.
우리 엄마는 25년 동안 승무원이셨어.
My mom was a flight attendant for 25 years
[단어]
승무원
flight attendant
by TubeNote(유튜브를 노트로 기록하고 퀴즈풀기)
잘봤습니다
올리버선생님!!,flight attendant 말고 cabin crew도 쓸 수 있나요?
아 이건 몰랐어요! 그래도 ‘Excuse me!’ 라고 불렀지 ‘스튜어디스!’라고 부른 적이 없다는 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
Hello,Oliver♡
I recently warched the movie 'Isn't it romantic' and in that movie,the heroin girl hates all the romantic comedy movies cause they are unrealistic at first. Among those lines she's criticizing about rom-coms was ,"Every time someone puts on a pair of pants,it turns into a whole montage."
I have no idea what this line means.Does it mean that that kind of scene is funny?What exactly does 'montage' mean in this line?
Thank you so much for reading.
올리버쌤 항상 감사합니다...혹시 “웬만하면” 영어로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예를들면 오늘 어떤물건을 샀는데 집에와서 사용해보니 정말 품질이 않좋아서 리턴을 하려는데 “웬만하면 정말 웬만하면 쓰겠는데 도저히 사용 못하겠다고 할때..웬만하면 느낌을 영어로 표현 할수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가끔 편지나 메모 하시는분들을 보면 영어를 대문자로 다 쓰던데~ 왜 그런가요? a flight attendant를 A FLIGHT ATTENDANT 라고 쓰는 것처럼 말이죠~
케빈크루는 어떤뜻인가요?
그동안 비행에서 캐빈 크루라고 방송 들었던것 같은데.. 캐빈 크루는 조종사까지 포함하는 표현인가요?
조종사는 cockpit crew 라고 하고 운항 승무원 이라고 해요 스튜어디스 또는 스튜어드 라고 불렸는 승무원은 객실승무원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승무원은 우리나라 항공사가 젤 친절하고 이뻐요
2입니돠!
궁금한 게 있는데 왜 good to see you. Nice to meet you 의 대답이 me too가 아니라 you too라고 하나요?
You too 의 줄임말이 (Nice to meet) you, too의 줄임말이라서 그래요
@@marigoldooney1 ,님이 잘못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너에게도 마찬가지야 라는 말인가요? 주어는 언제나, 명백할때 생략 가능하죠. 그럼 너에게 마찬가지라는 말의 주어가 뭔가요? I 인가요? I am nice to meet you, too. 의 줄임말인건가요? 차라리, 여기서 You too는 You feel it is nice to meet me too의 준말이 될수 있을 겁니다.
@@gmys7384 me는 의미상의 주어입니다. for me to meet you too.에서 처럼요. 근데, 그런 소릴 누가하던가요?
@@gmys7384 제 말은 그 설명을 한 사람이 누구이건 간에 엉터리의 웃긴 설명을 했다는 겁니다. 그냥 헛바람만 든 인간이지요. 그런 거짓스러운 인간은 멀리하길 바랍니다.
@@gmys7384 제 말은 올리버씨의 저 설명이 틀렸다는 겁니다. 나도 나를 만나서 반갑습니다란 뜻이 되지 않아요. 오해의 소지는 있겠죠. It's nice to meet you. 라고 할때 미투는 It is nice for me(1) to meet me(2) too.라고 설명한건데요. 이건 한국인들이 틀리는 부분이죠. 왜냐하면 me too에서 me는 1의 me 이지, 지들 영어가 완벽하다고 착각하는, 헛바람든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2번의 me가 아니기 때문이죠. 무슨 이유에서인지 올리버씨는 이들 편을 드는 이상한 행동을 취하더군요.(소피 반이란분도 마찬가지 소리를 했었죠). meet의 의미상의 주어는 1번의 me인건 문법입니다. 목적격이 주격 행세할수는 없어요. 그래서 You too가 우스운 말이 된다는거죠. nice to meet you는 It is nice to meet you를 생략한,,,즉 be동사가 생략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들들어, 어느 누군가 I love you. 라고 말했을때 그 말을 들은 제가 , You too. 라고 하면,,, 나도 사랑해라는 속뜻이 되겠죠. 왜냐하면 너도 그러니 라고 물었으니 말이죠. 마치 몰랐다는 뜻의 의미인데 이는, 소극적인 의사 표명의 한 예입니다. 근데, 오랜 만에 만난 남자끼리 반갑다고 말하는데 그런 소극적인 의사표명을 하는 사람이 있나요? 즉,,, 너도 반갑니? 라는 말인데, 이 말은 사실은, 나도 반가워란 속뜻이 있다는 겁니다. 한가지 상식은,,, 주격은 누구나 알수 없으면 생략될수 없다 입니다. You too에서 you가 주어가 아닌 목적어란 말이 올리버씨가 하는 말이에요. 누가 반가운지 모르는 이상한 문장이 되는거죠.
urban dictionary에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You too. Means 'I love you'... when you are talking to someone on the phone and you say 'I love you' and their response is 'You too' when they are somewhere they don't want those around to hear them say those three little words for whatever the reason.
저는 예전에 어느 글에서 스튜어디스보단 C.A(cabin attendant)로 부르는게 더 부르는게 더 좋다라고 본 적 있는데 이 단어는 잘 안쓰는 말인가요??
Flight Attendant 와 같은 개념으로 쓰입니다. 또 같은 의미의 항공 전문 용어로는 Cabin Crew 가 있으며, 이 반대 개념으로는 Cockpit Crew (운항 승무원) 이 있습니다.
flight attendant는 미국,캐나다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구 cabin crew 는 영국, 호주쪽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같아요 :) 근데 cain crew는 cockpit crew 랑 같이 좀 더 전문직에 포커스를 맞추어 실제 승무원,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crew 라고 많이 지칭을 한답니다. :)
일본에서는 C.A상이라고 불러요ㅎㅎ
加油😘
flight attendat 외 crew도 동일하게 사용되는 건지 궁금해요.!!
네 cabin crew 라는 말도 쓰고 실제로 비행기안에서 기장이 영어방송할 때는 cabin crew 라고 호칭하더라구요.
제가 stackoverflow라는 사이트에 me too와 you too에 대해 글을 올리니, me too가 틀린 말이 아니라는 대답을 캐나다 편집자협회(Editors Canada)라는 곳의 회원인 Jason Bassford씨로 부터 대답을 들었습니다. 자신은 me too, you too를 안쓰고 same here, 자주 쓴다더군요. 올리버님이 예전에 me too가 틀렸다는 영상을 올린건 잘못된 말이 아닌가요? 현재 you too에 대한 추가 질문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확실한건 me too가 틀리지 않았다는 거죠.
그럼 간호사도 남자만의 직업이 아니니까 Nurse 말고 다른 단어 써야하나요?
A flight attendant tackled a passenger on my flight.
에서 전치사 in my flight로 써야 맞은거 아닌가요?
영어 선생님인데 아직도 원서교재 보면 캐빈크루 표현으로 나오네요 ㅜ 개정좀 해야할듯
1(1).
an aircrew
(2).
a flight crew
2. flight attendant
뭐가 다른거지?
그냥 좌석마다 호출벨을 달아요.
ㅇㅈㅇㅈ미국 승무원은 아줌마도있고 외형 상관없고 복장도 편한거입는데, 한국 승무원만 날씬+이쁨+하이힐+치마.
한국교육수준 높으면뭐함?
기본적인것이 하등한데.
미친것같음
사람들 상대하는 서비스직업이 외모 따지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예쁜 사람이 서비스해주는거하고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이 서비스해주는게 같을거라고 생각해? 니 생각수준이 더 하등한 거 같은데
HS K 너같은 놈들이 한국을 망치는 사회악이고 꼰대인거다
너 남자지? 제발 군대식 꼰대문화좀 벗어나고, 여자 억압 작작해라
고추로 대접받으려는 일베논리 극혐이네;
@@llive4504 너 페미지? 제발 그 놈의 꼴페미에서 벗어나고 사회 생활 좀 해라. 너같은 놈들이 한국을 망치는 사회악이지. 여자라는 이유로 대접받으려는 페미논리 극혐인거 알지?
@@annyeong5993원빈이 카페에서 알바하는거랑 못난이가 카페에서 알바하는거랑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돈 더 벌 수 있는 방법으로 사원을 뽑아야 하는거잖아. 외모도 스펙이라는 말이 괜히 있냐고. 내가 봤을 때 니 말은 '대기업은 왜 똑똑한 사람만 뽑나요? 사회적 평등을 위해 멍청한 사람도 뽑아주세요.' 정도로 밖에 안보인다고.
게다가 비행기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승무원이 편한 복장을 해야 승객들을 업고 뛰어? 내가 여태 타본 비행기들 승무원들은 다 여자였는데 여자가 남자업고 뛴다라.. 진짜 안전을 위해서라면 여자 다 짜르고 남자만 뽑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상한 감성팔이 하지말고 현실을 봐.
ㅋㅋ반페미면 무조건 일베인가? 프레임 너무하네.
외모 따지는게 하등하다는 사람들은 꼭 평생 외모따지지말고 살길바람. 아이돌도좋아하지말고 연애할때도 상대방 얼굴보지말고 애완동물도 귀엽고 이쁘다고 좋아하지마라 상대적으로 덜귀엽고덜이쁜 동물들에게 차별이니까.
앞으로 한국사람들도 성중립을 위해 스튜어디스라고 하지말고 승무원이라고 말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펜암항공사 보면 캐치미이프유캔 영화가 떠오르네여
어제 제주 수학여행 갔다왔는데 비행기에서 승무원을 cabin crew 라고 하던데... 이것도 맞는 표현인가요?
Attendant라고만 해도 통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