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왔다가 무로 돌아갈 인생인데 집착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내것도 내것,네것도 내것인양 앞만 보고 달리는 우리들 인생모습이네요 집착으로 순간 행복할수있어도 영원할수는 없으니.. 매사에 만족할줄 아는 마음가짐과 주위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로 함께하면 물질세계를 떠날땐 집착에서 조금은 벗어난 인생이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방하착 : 마음 속의 집착을 내려놓으라는 뜻.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내려놓지 못함에서 비롯된다. 한 가지 집착이 새로운 집착을 부르고 한 가지 인연이 더 많은 인연을 몰고오는 것이 세간법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연기하며 변화하기에 영원한 것은 없고 붙잡아 집착할 가치가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인연 따라 잠시 생겨난 것을 내 것이라 붙잡고 보면 남는 것은 괴로움 뿐이다.
지금 우리에게 온 삶이 가장 좋은 방향입니다 혹시라도 다른걸 선택했으면 조금 낳아졌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순간순간 선택한것이 가장 좋은길이었다는걸 언젠가는 알겁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지극히 작은 영혼이 존재할뿐입니다 저는 5번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항상 죽는게 소원이었지요 그래도 계속 살아돌아왔지요 살면서 벌어지는 상황이 잘못되어가는거같아도 그길이 어떤길이던 최선이라는걸 알게될겁니다 더 낳은길이나 더 못한일 같은건 있을수도 생길수도 없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중요한건 사랑과귀결입니다 이 두가지를 한번만 마음속에 가지게 되면 만사가 다 보일겁니다 사랑과 귀결 이 두단어를 꼭 기억하세요 말이나 언어는 대부분 문맥속에 갖히니 거기에 속지마세요 언젠가 보일겁니다 위대하거나 대단해보였던 사람이나 사건이 어린이 재롱잔치 처럼 느껴집니다 그역시 사랑입니다
도에 정진하는 사람은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과 공존해야 하는 현대인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영상입니다. 왜냐하면 그 집착이 도를 이루려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도를 이루려는 사람이 경계해야 할 것은 도를 향해 정진하되 집착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겠지요. 참으로 어려운 실천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고통과 근심/걱정은 모두 쓸데없는 집착과 욕심에서 나온다는 불교의 가르침이네요. 일에서든 관계에서든 집착은 핵심/본질을 외면하고 사소하고 쓸데없는 일에 나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지요. 그래서 '늘 바로 지금 여기에 깨어있으면서 사물이나 현상의 이면(핵심/본질)을 보라'고 불교의 선사들이 거듭 강조한 듯 합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인연에 집착을 버리려고 항상 마다듬고 있는가. 내가 지금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고 욕심에 일을 자꾸 벌리는것은 아닌지.필요 하다고 해서 사소한것까지 가지려고 하는건 아닌지. 인생사가 이와 똑같은 삶을 살아간것이기에 지금이라도 내려놓아야 겠습니다. 내려 놓으니 가볍다는것도 알았으니 말이요.
어느 스님도 그랬답니다. 젊어서는 선암사에서 수행하며 사셨다는데 어쩌다 처자식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절도 가지게 되었으나 들리는 말로는 처자식을 가지게 된 것을 이제 떠날 때가 가까워지자 후회하게 된다고요. 우리 중생들은 내 것, 내 자식, 우리나라, 우리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사는 것은 아닐런지요. 어쩌다 이 땅에 어떤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 한 때 사랑하고 때로는 미워하던 사람과 살면서 또 다른 세상과 삶을 꿈꾸기도 하지만 일생은 그다지 길지고 않고 자신이 소중하다고 추구하고 붙잡았던 것들이 되돌아보면 부질없었던 것이 었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것이 깨달음을 얻지 못한 우리 중생의 삶인 것을.
수행을 하려면 음식과 환경 조건을 따지지 말고 그냥 무조건 하라 인간 들이 사단칠정 을 몾잊고 추구하면서 도가 오겠는가 9년홍수 7년대한이라 16년을 수행해도 법계장신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다른길을 가는게 바르게 사는길이다 어리석고 무지한 중생들아 산에서 틀고 앉는다고 도가 오는게 아니다 책을 많이보면 학자는 될수 있으나 긍극적인 법계장신에는 도달하기 어려우니 함부로 도사도인 흉내내는 짝퉁이 되지마라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부터라도 가정에 충실 하세요. 수행자의 관점에서는 복잡하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부인과 자녀와 더불어 화목하게 사는 경지가 혼자 도 닦는 경지보다 높은 것 아닐까요? 결혼 해서 살고 있는 분들은 공감 하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다 가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이든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이 내가 좀 더 잘 할 수 있는가? 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가진 것에 감사 해야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부족한 것에 촛점을 맞추면, 일 평생 허덕이면서 불행하게 사는 것 같아요. 염소 잘 길러서 새끼도 낳고, 재산도 늘리면서 아이들 잘 양육하고 배우자와 더불어 화목하게 사는 도가 책만 보면서 혼자 수양하는 단계보다 훨씬 높은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중심과 본질을 꿰뚫지 못하면,대부분 알수없는 흐름에 휘말리게 되는거같습니다.
중심과 본질을 알고있을때, 물흐르듯이 몸을 맞길수 있는것이지요.
그것이 최고의 경지인듯 싶습니다.
무에서 왔다가 무로 돌아갈 인생인데 집착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내것도 내것,네것도 내것인양 앞만 보고 달리는 우리들 인생모습이네요
집착으로 순간 행복할수있어도 영원할수는 없으니.. 매사에 만족할줄 아는 마음가짐과 주위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로 함께하면 물질세계를 떠날땐 집착에서 조금은 벗어난 인생이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욕심을 채우기보다 욕망을 버리는게 행복에 빨리 도달할수있다
하루 하루 살았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야겠습니다
인생이란 그런것.
그것이 인생이다.
괴로워 말고 흘러가는대로 둬라.
정답은 없다.100년도 몬산다.
오히려 마누라 자식에 가축까지 그것이 행복 아닌감?
멋진글 이었습니다~
한번의 선택이 겁잡을수없이 커지는 수가 있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기억하겟습니다.
깨달음을 얻으려던 사람이
다른 것에 집착하다 배가
산으로 간 것 같네요
웃음이 좀 나왔네요..
본질을 깨닫고 중심을
잡아야겠어요 좋은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의 제 모습과 같습니다
@@이수민-b3s5y
인생이 마음대로 안되네요
그냥 웃지요😂
가장 큰 집착은 그 깨달음을 얻고자 함이겠지요. 책에 대한 집착도 거기서 비롯되었던거고 두아이랑 마누라랑 행복할수 있음에도 불행하다 생각하는건 그 깨달음을 얻고자하는 집착 때문이겠죠.
@@namja2yagi
사실 깨달음이란 책 보다는
삶의 경험에서 얻는 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가정을 꾸리고 동물들과 행복하게 잘 사는거 같은데....
멀리서보면 희극이요 가까히서 보면 비극이란말이있듯….결혼 안해보면 모르는 고충도 많죠 ㅋ물론 애가 생기고 와이프가 생기고 좋지만… 그만큼 어깨가무거워지고 혼자있을때의 자유가 상실되니 ㅎㅎ
@@그냥살자-t2e 현명하십니다 ㅋ
여기 한번씩 이해 안되는 이야기 나오는듯ㅋㅋ
거를건 거르고 봅니당
ㅋㅋㅋㅋ
@@user-fkj00022kkkj 그러게요
별로 크게 도움되는거 없음
차라리 책 한권 보는게 나음
자청의 역행자
결국은 욕심을 내려놓으란 뜻 같군요 인간들의 욕심이 화를 부르듯이 말이죠.
옛말에 말을 가지면
말 때문에 걱정
소를 가지면
소 때문에 걱정
그에 따른 조건이 따라붙지요
잠시 왔다가는 인생
안다면 집착도 번뇌도 없겠지요 ~
감사합니다 ~
책과 수행에서만 지식과 깨달음을 얻나?? 자식을 키우고 아내와 교류하며 얻는 깨달음과 지식 소소한 기쁨과 슬픔. 그게 인생아닐까.
무언가에 너무 집중하는 것보다는 때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지켜보는 지혜가 필요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ㅎㅎ
좋은 울림 고맙습니다!
방하착 : 마음 속의 집착을 내려놓으라는 뜻.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내려놓지 못함에서 비롯된다. 한 가지 집착이 새로운 집착을 부르고 한 가지 인연이 더 많은 인연을 몰고오는 것이 세간법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끊임없이 연기하며 변화하기에 영원한 것은 없고 붙잡아 집착할 가치가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인연 따라 잠시 생겨난 것을 내 것이라 붙잡고 보면 남는 것은 괴로움 뿐이다.
그게 인생의 재미이니라.
죽음을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능히 즐기리라.
옳은말씀이오,
집착도 좋고 나쁨이 있는것,
감사합니다~신금을울린내용잘듣고갑니다
오늘글 멋져요~👍
좋은 얘기 잘듣고 가여😊😊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죽을 때까지, 대부분 집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가르침 같아요.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떠오릅니다.^^
인연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은 실체가 없어 집착하지 않으면 마음이 고요해
깨달음 집착보다 더 중요한것은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를 돌보고 사랑해야된다는것이 아닐까합니다
응무소주이생기심 - 마땅히 머무른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집착을 버리고 내 마음에 집중하라
지금 우리에게 온 삶이 가장 좋은 방향입니다
혹시라도 다른걸 선택했으면 조금 낳아졌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순간순간 선택한것이 가장 좋은길이었다는걸 언젠가는 알겁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지극히 작은 영혼이 존재할뿐입니다 저는 5번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항상 죽는게 소원이었지요 그래도 계속 살아돌아왔지요 살면서 벌어지는 상황이
잘못되어가는거같아도 그길이 어떤길이던
최선이라는걸 알게될겁니다 더 낳은길이나 더 못한일 같은건 있을수도 생길수도 없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중요한건 사랑과귀결입니다 이 두가지를 한번만 마음속에 가지게 되면 만사가 다 보일겁니다
사랑과 귀결 이 두단어를 꼭 기억하세요 말이나 언어는 대부분 문맥속에 갖히니
거기에 속지마세요 언젠가 보일겁니다
위대하거나 대단해보였던 사람이나 사건이
어린이 재롱잔치 처럼 느껴집니다 그역시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착을 내려놓고 나무보다 숲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화처럼 간단한 요점식으로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집착은 새로운 고민 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것의 반복이 삶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불교의 가르침이네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집착을 버려야 하는데 사실 그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집착인줄 알지만 내려놓지 못하니 집착이지요. 인생 고달픈줄 알지만 힘들어도 내가 선택한 것이니 기꺼이 받아들이는 거지요. 때론 기쁨이기도 하니까 ㅎㅎ
도에 정진하는 사람은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과 공존해야 하는 현대인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영상입니다. 왜냐하면 그 집착이 도를 이루려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도를 이루려는 사람이 경계해야 할 것은 도를 향해 정진하되 집착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겠지요. 참으로 어려운 실천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고통과 근심/걱정은 모두 쓸데없는 집착과 욕심에서 나온다는 불교의 가르침이네요. 일에서든 관계에서든 집착은 핵심/본질을 외면하고 사소하고 쓸데없는 일에 나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지요. 그래서 '늘 바로 지금 여기에 깨어있으면서 사물이나 현상의 이면(핵심/본질)을 보라'고 불교의 선사들이 거듭 강조한 듯 합니다.
뭐든 선택하면 그 선택의 책임이 따른다
사람답게사는것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수많은 우연들이 모여 지금의 모습을 만드는것 같네요
본 요지는 집착을 내려놓으라는 것이겠지만, 그 조차도 깨달음이네요. 세상사 깨달음을 글에서만 찾을수도있지만, 인간세상 살아가며 행동으로 또 한편의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가 아니언지
정이많은 남자였네요ㅋ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인연에 집착을 버리려고 항상 마다듬고 있는가.
내가 지금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고
욕심에 일을 자꾸 벌리는것은 아닌지.필요 하다고 해서 사소한것까지
가지려고 하는건 아닌지.
인생사가 이와 똑같은 삶을 살아간것이기에 지금이라도 내려놓아야
겠습니다. 내려 놓으니 가볍다는것도 알았으니 말이요.
어떤것에 집착하지 말라는 교훈같은데 집착하다보니 오히려 인간다운 삶을 살게 된거 같네요. 어린 고양이를 위한 마음이 복을 부른겁니다. 가족이 생기고 가정을 갖게됐으니ᆢ
도는 영원을 향한 것이고 가정은 인간의 순간의 삶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찰나에 가치를 두는 것도 그것이 희생을 바치는 것이라면 나쁘지는 않겠네요.
무엇을 잡고, 또 무엇을 놓을까요?
돈에 집착하는순간 불행시작
너무 집착을 놓아버리면 거지가 됩니다.
지금 심정을 해소해주는 이야기입니다. 홀가분해지네요..
와 감사합니다
전부터 원래 알고 있던 소중한 것들이 떠나가거나 괜시리 집중 못하는 부분이거나
또한 너무 집착하여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거나 더 좋은 방향을 찾아가지 못 한 것이 못 내 아쉽습니다..!
우리는 수도승이 아니기에 저 분의 저런 삶 또한 소중한 우리의 인생 아닌가 합니다.
한 개인의 깨달음이 중요할 수 있지만
현시대의 평범하지만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다수의 일반 대중의 삶도 그에 못지 않게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아내와 예쁜 아기들까지 생겼는데 그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깨달음 못지 않을듯 합니다. 그냥 삶을 너무 무겁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려 어험~
역시 깨달음을 얻으려면 속세를 떠나야...
세상을 떠나 깨달으면 뭐합니까 ㅎ
참 나를 찾는것!! 잘못을 바로 잡을 수있다면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을 거다, 지나보면 깨달음
감사합니다 🙏
In Korea and Japan, when winter comes, snow falls and transforms cities into white snow flowers I wish Filipinos could see snow flowers in winter too.
옛날에 다른 베풀고 인간관계 좋았던 삼촌은 캐나다에서 가족들이 잘 살고 있다.
제가 요즘 그런듯 합니다.
좋은글이군요.
스치는 인연은 인연이 아니므로 집착은 하지말자,
현재 내가 가지고있는것을 내려 놓을수 있을까? 또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것은 내려놓지 못 해서일까? 곰곰히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힘들어하는것을 내려 놓을 수있다면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 보다 더한 것이 곁에 생길 것을 알았으니
스승은 떠난 것이요
애착은 또다른 애착을 만들어
풍요롭게 하는 것을 알았어도 풍요를 모른다면
풍요롭지 못한 것이지요
천국에 있어도 그곳이 마음의 지옥이면
지옥이요 지옥에 있어도 마음이 천국이면 천국인것을
제 3자의 입장에서 생각를 해봐야 합니다.. 다른이와 다툼이 있을때 한쪽편을 드는게 벌써 치우쳐 저 가고있단것을 ... 이야기에선 삶을 개척하면서 본질을 잃어버린 만큼 ...
어리석게 행동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변명할 여지가 없군요. 무형적 비움을 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이군요. 무형적 비움과 유형적 비움의 방법과 차이를 알았더라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은게 없으니 내려 놓을 것도 없네?
그리하여도 천라지망 벗어 날 수 있을까?
나홀로 수행에만 전념하였건들 그것 또한 집착의 일종이거늘…
어느 스님도 그랬답니다. 젊어서는 선암사에서 수행하며 사셨다는데 어쩌다 처자식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절도 가지게 되었으나 들리는 말로는 처자식을 가지게 된 것을 이제 떠날 때가 가까워지자 후회하게 된다고요. 우리 중생들은 내 것, 내 자식, 우리나라, 우리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사는 것은 아닐런지요. 어쩌다 이 땅에 어떤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 한 때 사랑하고 때로는 미워하던 사람과 살면서 또 다른 세상과 삶을 꿈꾸기도 하지만 일생은 그다지 길지고 않고 자신이 소중하다고 추구하고 붙잡았던 것들이 되돌아보면 부질없었던 것이 었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것이 깨달음을 얻지 못한 우리 중생의 삶인 것을.
누가 내를 감시하나??? 100% 내 이야기 .... 어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세밀한 계획과 목표설정없이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할 경우... 저런 결과가 초래 되는것 같습니다.... .. 시작보다 더 중요한건 목표설정과 세밀한 시간분배, 실천계획인것 같습니다.
쉽지않은,방하착~~
책하나 때문에 결혼했구먼 개꿀
품삵을 줄 돈이 어디서 나왔나싶더니 재산이 넉넉하니 수행할 여유가 있었던 것이였겠네요
머리굴리다가 그만 샛길로 빠져버렸다는 얘기^^
저게 무슨 인생이 꼬인거지 ~ 보기좋구만..
공부 깨달음 부창출 성공했다는 사람들 . 혼기놓쳐서 혼자지내는 분들도 많은데 누구해하지 않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잘살면 되는거아닌가 . 인생 꼬였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
공감 공감
자녀를 출산하면 인생이 무척 힘들다고들 합니다. 유명연예인들도 팅크족으로 왜 사는가? 입니다.
그는 되려 행복을 얻은것 아닌가?? 보면 볼수록 요즘시대랑은 맞지않는 내용이 많다...
별로 도움 안됨 ㅎ
쥐를 잡기위해서는 저 멍청한 사내처럼 쥐덫 앞이 아닌 쥐덫 안에다가 먹이를 넣어야한다는거군요? 북올림의 가르침 오늘도 감사합니다.
집착은 어쩔 수 없는 필요악
삶이란...
좋은얘기 잘듣고갑니다^^
집착은 나를 발전시키지 못한다
ㅋㅋㅋ 처음 쥐덫만 설치 잘해서 잡았어도……
집착...괴로움뿐!
이소룡 격언 잔를 비워라 생각나네요
수행을 하려면 음식과 환경 조건을 따지지 말고 그냥 무조건 하라 인간 들이 사단칠정 을 몾잊고 추구하면서 도가 오겠는가 9년홍수 7년대한이라 16년을 수행해도 법계장신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다른길을 가는게 바르게 사는길이다 어리석고 무지한 중생들아 산에서 틀고 앉는다고 도가 오는게 아니다 책을 많이보면 학자는 될수 있으나 긍극적인 법계장신에는 도달하기 어려우니 함부로 도사도인 흉내내는 짝퉁이 되지마라
고양이 염소 마누라 자식들.. 그래도 얻을건 모두 얻었으니.. 나쁜건 아니죠.. 혼자 외로히 책을 보는것 보다 신경은 좀더 쓰이지만 그것이 남는것일수도..
모든 생각하기 나름인데
그 나름을 모르기에 성장 못하는것
그런것들이 수행이다 ()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부터라도 가정에 충실 하세요. 수행자의 관점에서는 복잡하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부인과 자녀와 더불어 화목하게 사는 경지가 혼자 도 닦는 경지보다 높은 것 아닐까요? 결혼 해서 살고 있는 분들은 공감 하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다 가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이든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이 내가 좀 더 잘 할 수 있는가? 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가진 것에 감사 해야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부족한 것에 촛점을 맞추면, 일 평생 허덕이면서 불행하게 사는 것 같아요. 염소 잘 길러서 새끼도 낳고, 재산도 늘리면서 아이들 잘 양육하고 배우자와 더불어 화목하게 사는 도가 책만 보면서 혼자 수양하는 단계보다 훨씬 높은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집착 없이 할 뿐~^^~
뭘 놓고 뭘 잡아야 할지?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으라?
어떻게?
좋아요
스승님은 도대체 언제 오시나요?^^
쥐한마리로 마누라와 자식 둘을 얻는 비법🎉
'복받은거다.', '가정이 생기고 행복하게 산다.'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달을 보라고 가리켰더니 손가락을 보는거 아닐까요? 한가지에 집착하다보니 다른 집착할게 더 생겼다는게 요점인거같은데...
쥐 고양이 염소 여자 자식 이것들이 없으면 수행에 방해되는 더 큰것이 있었을것을 그 것은 성욕과 외로움이 아닐까?
🍀👍🏻🍀
꼬인건 인생이 아니라,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인 것 같은데? 시선을 책이 아니라 가족과 삶에 둔다면 세상 복 받은 사람인데 말야..
말씀은 맞지만
길고양이들 에게 밥을 줘야
그들이 살것 아니예요
일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이 길을 택했습니다
수행은 않하고 성욕. 색욕에 눈멀어 인생의 방향을 틀어버린것이지
버리고 비우고 내려놓아라
그냥 책을 쥐가 못들어가는 보관함이나 조그만 창고하나 사서 넣으면 해결되는걸 무식하다고밖엔..
😂😂😂😂그냥 중생이됐네요.
집중력이 필요한 듯.
放下着 고귀한. 뜻을 잘 배워갑네다.
스승의 큰 그림
재산이 불어나고 가족이 생김 ㅋㅋ
이것이 인생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