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는 당일에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는데 다시보니 런던의 겨울 느낌이 물씬! 언젠가 다시 예전처럼 마스크 벗고 마음껏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 브릿센트가 궁금하시다면? ==> bit.ly/britcentuk 브릿센트 선생님과 1:1 영어 수업을 원하신다면? ==> britcent.uk/ko/landing/1to1lesson.do 브릿센트 오디오북 ==> bit.ly/britaudiobooks 브릿센트 팟캐스트 ==> audioclip.naver.com/channels/1925 브릿센트 유튜브 멤버십 ==> th-cam.com/users/britcentjoin 브릿센트 블로그 ==> bit.ly/britcentblog
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뉴몰든에 살았어요. 내 마음속 화석이 되어버린 그곳에서의 시간들속 함께한 추억들 모든것이 그립습니다. 박물관, 갤러리들을 종횡무진하게 다니면서 행복했었죠. 한겨울에도 파릇파릇한 파크들은 아주 인상적이었고요, 파크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망중한을 보내다 졸리우면 잠시 눈을 붙여도 그만 ,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충만했던 이국에서의 경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국을 몹시 사랑했던 미국인 소설가 헨리 제임스의 글중에 "인생은 거대한 옛 영국 정원, 시간은 끝없는 영국의 오후" 라는 표현을 보며 정원과 영국의 오후를 몸소 경험했기에 저는 그 문구가 몹시도 와닿았었죠. 연로하신 모친 먼훗날 하늘나라 가시면 그때가 되어서야 다시한번 그리운 그곳에 가서 몇 달이고 또 지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바이러스로 이 세상이 많이 바뀌었지만,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간직한 런던은 그대로네요. 작년엔 저 곳에 내가 지내고 있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영상이자 언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란 씁슬함이 같이 몰려오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른게 아닌 바이러스의 종식선언이길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봅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늘 그럴 듯이!
5년전에 갔던 런던이 떠오른다,, 그때 크리스마스라서 엄청 거리가 화려하고 이뻤음ㅜㅜ 2층 버스 창가 자리에 앉아 바라본 런던은 행복 그자체 였는뎅 올해 크리스마스는 적막만 가득할 듯 ㅠㅠㅠ 나중에 코로나 상황 좋아지면 꼭 크리스마스 시즌에 런던가서 연인 혹은 가족이랑 2층 버스에 타보세요. 밤에 빛나는 거리 풍경 절대로 못잊을거에요 (+ 신년을 유럽에서 보내기)
Tanks for shooting this video... really miss this landscape because I had stayed in the UK last Christmas season.. Seriously I’d like to go back there. I hope everything is getting better soon.
촬영하는 당일에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는데 다시보니 런던의 겨울 느낌이 물씬!
언젠가 다시 예전처럼 마스크 벗고 마음껏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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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뉴몰든에 살았어요. 내 마음속 화석이 되어버린 그곳에서의 시간들속 함께한 추억들 모든것이 그립습니다. 박물관, 갤러리들을 종횡무진하게 다니면서 행복했었죠. 한겨울에도 파릇파릇한 파크들은 아주 인상적이었고요, 파크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망중한을 보내다 졸리우면 잠시 눈을 붙여도 그만 ,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충만했던 이국에서의 경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국을 몹시 사랑했던 미국인 소설가 헨리 제임스의 글중에 "인생은 거대한 옛 영국 정원, 시간은 끝없는 영국의 오후" 라는 표현을 보며 정원과 영국의 오후를 몸소 경험했기에 저는 그 문구가 몹시도 와닿았었죠. 연로하신 모친 먼훗날 하늘나라 가시면 그때가 되어서야 다시한번 그리운 그곳에 가서 몇 달이고 또 지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게 그대로 있네요
빨간 버스도..
아무때나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하니 더욱 그리워지네요
언제 가도 항상 좋은 곳
오랫만에 추억 느끼며 잘 보고 갑니다
찍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런던에서 살 때는 이 풍경들이 그리워질 날이 오지 않을줄 알았는데..영상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ㅜㅜ
역시 바이러스로 이 세상이 많이 바뀌었지만,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간직한 런던은 그대로네요. 작년엔 저 곳에 내가 지내고 있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영상이자 언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란 씁슬함이 같이 몰려오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른게 아닌 바이러스의 종식선언이길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봅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늘 그럴 듯이!
5년전에 갔던 런던이 떠오른다,, 그때 크리스마스라서 엄청 거리가 화려하고 이뻤음ㅜㅜ 2층 버스 창가 자리에 앉아 바라본 런던은 행복 그자체 였는뎅 올해 크리스마스는 적막만 가득할 듯 ㅠㅠㅠ 나중에 코로나 상황 좋아지면 꼭 크리스마스 시즌에 런던가서 연인 혹은 가족이랑 2층 버스에 타보세요. 밤에 빛나는 거리 풍경 절대로 못잊을거에요 (+ 신년을 유럽에서 보내기)
Tanks for shooting this video... really miss this landscape because I had stayed in the UK last Christmas season.. Seriously I’d like to go back there. I hope everything is getting better soon.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런던.
홀본에서~ 누비고 누비고 다니던 그때가 영상보니 눈물나게 그리운...
How cute you are in this vedio like all of them and your choice to shoot from the top the bus
all these made me feel happy
thanks for having me in London. such a nostalgic city.
진짜 천천히 걷기만해도 좋은 런던. 코벤가든에서 레스터스퀘어 클스마스 마켓, 피카디리 거쳐서 리젠스트릿까지 수십 번 걸어도 질리지않았쥬ㅠ
아... 너무 생각나요. 이런 영상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런던의 2층버스에서 보던 그 광경을 다시보는것같아 추억이새롭네요... 런던다녀온지 어느덧 4년이넘엇는데..코로나가끝나면 제일먼저 가고싶은 곳이ㅡ런던입니다 ㅠㅠ
이 영상 보면서 런던의 크리스마스를 그리워하게 될 줄은..... 맘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작년까지도 저 안에 내가 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나 적막하고 흉흉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거라고 상상도 못했었어요..... 그립고 또 그립네요😢
꺅 너무 좋아요. 가고싶어요. 아니 갈거에요!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그립다 런던! 튜브타고 출퇴근하면서 매일 보던 길인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옥스포드-피카델리 이어지는 리젠트스트릿이 크리스마스엔 정말 아름다웠는데...영상을 보니 다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이 새록새록..멍하니 계속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보는데 뭔가 울컥...저때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때문인지..작년 겨울 런던 여행하던 그 때가 몽글몽글 떠오르네..현실은 낼 출근이다
예쁜 런던~!!! 배경음과 잘 어울리는 풍경이네요. 외출이 힘든 와중에 이 영상을 보니까 큰 힐링이 됩니다. 감사해요^^따뜻한 커피 한 잔 타서 즐겁게 영상 보고 있어요~
영상을 보니 그리워지네요. 유학시절이^^
15년 전 가보고 처음보네요, 한국하고는 너무 다른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5년전에 갔었는데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약간 쓸쓸함이 묻어나지만, 아름다운 런던에 가고픈 영상이네요.~~^^
런던❤️
역시 넘나 예쁜 리젠트스트릿♡ 내년 겨울엔 갈 수 있기를🙏🙏
리버티 백화점쪽에서부터 피카델리까지 가는길은 한번 가보면 잊지못할 거리...
Beautiful city!💓
영상 항상 너무 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
와 너무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꾸벅
워킹홀리데이로 잇던 1년이 그리워지네요.. 올해는 윈터원더랜드도 개장안한다던데ㅠㅠ 얼른 코로나 종식돼서 또 여행으로 가고싶어요.
랜선으로 투어 잘하고 갑니다❤
아 진심 런던에서 살고 싶다 ㅠㅠ넘 아름다워
수많이 걸어다녔던 피카델리서커스 그때가 많이 그립습니다~~
가고싶다.......
런던 가고 싶어요 ㅠㅠㅠ
몬조 쓰고 다녔는데 ㅠㅜㅋㅌㅋㅋ 몬조 쓰는 사람은 cool kid 라고 서로 농담도 하고 ㅋㅋㅎㅎ
촬영한날은 몇년도일까요.. 너무 그립네요
진짜 런던에 있었을때 버스타는걸 좋아했는데
마스크안쓴게 되게 신기하네
너무 가고싶당.......
어캐 이렇게 영상이 깨끗하죠? 2층 앞 창 닦으신 거에요????
울 동네 2층버스는 먼지 그득하던데 ㅋㅋㅋㅋ
하 다시 영국 가고 싶다 .. 공부하기 싫다고 찡찡대면서 한국 가고 싶다고 한 과거의 나를 줘패는 중 .. ㅠㅠ
지금 제 모습입니다. 중퇴 할려구요 넘 힘들어서요 ㅠ ㅠ 나중에 후회할까봐 그것도 몹시 걱정이네요
예전 영상인가봐요
사람들 마스크를 안하고 다님
야외에서 사람들 마스크 잘 안쓰고 다녀요..
실내에서만 그래도 좀 쓰는 편입니다
다들 저렇게 마스크 안 쓰니까 영국에서 하루에 1만3천명 이상씩 확진자가 나오겠지요. 저런 나라들 때문에 코로나가 끝이 안나네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