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충격적인 글 "가난한 집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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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의 사회 수업,
도서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을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 책 보러 가기: bit.ly/3a29MQs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정소리(jerry4v@gmail.com)
#마이클샌델#공정하다는착각#10대책추천
도서 『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을 소개합니다.
✔ 도서 정보: bit.ly/3a29MQs
@spyvooivv니가 쓴 다른 말은 중요한게아니고 단 니가 말한 공감을 못하는 것에 대한 까닭은 니가 멍청해서란다
부모복의 뜻은, 경제적 면만 뜻하는게 아니라 정서적, 정신적으로 서포트가 되거나 인생컨설팅에 도움이 되거나 외모 건강 등 좋은것을 주신 부모님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real-que 서포트만 안 해주면 다행이게요? 오히려 가난하고 못난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자식을 위한 조언을 한답시고 술을 마시고 폭언과 폭행을 하는 짓거리를 합니다.
그럼 뭐해.
애 하고싶은거 못해주며 사는데.
내가 그렇게 살아와서 안다.
나도 그 '부모복'을 받고 자라왔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나도 꿈이 있었지만 다 포기했다.
어릴 때부터 금융에 관심이 많아서 그랬는지
현실을 너무 일찍 접했던 거 같다.
부모의 직업, 연봉, 재산, 부채, 능력 등등...
나 스스로 걱정은 개뿔,
왜 부모 경제상황 걱정부터 해야 했던건지.
나라는 인간상을 봐야할 나이에 집안 형편이 먼저 보이는게 얼마나 비참하던지.
부모님께선 언제나 나를 웃는 모습으로 대해줬지만
'부모복'은 못받은 거 같다.
경제력이 없는 부모들 보면 인성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닐 확률이 큼
권위에 목매는 아버지, 자식에게 이상한 사상을 가스라이팅 하는 어머니....
보통 흙수저라 하는 가정의 기본값임
@@melodysheep2651 이 지독한세상 살아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가난한 부모는 보통 돈도 없지만 정신적으로도 가난합니다. 이게 더큰문제죠.. 가끔 가난하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자식을 올바로 키우는 부모도 있습니다. 이런케이스에서는 개천용 가능한경우죠
돈이 많은 부모여도 교양이랑 지식이 없어 정신적으로 가난하다면 자식이 번듯하게 자라나긴 힘들죠. 그런데 돈 많은 부모가 정신만 가난한 경우는 가난한데 정신적으론 부유한 것보다 더 희귀하다고 생각합니다.
@@틀선생님 정신적으로 부유한 게 더 희귀 ~
부의 되물림은
살아온 지식과 지혜 그리고 정신을
자식에게 알려주는거라 생각하고
자식 또한 그것을 잘 받아드려야 하죠
가난 역시
가난한 부모는 가난을
자식에게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른체 말이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돈에 문제가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가난하다는말. 너무 와닿네요. 더 나은 삶을 위해 제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만약에 정신까지 가난하다면 그부모와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독립해서 살거나 연락을 안하고 살아야합니다. 같이 살거나 가깝게 지낼경우 정신적 가난까지 대물림되고 본인의 인생또한 불행해지니까요
사실인생에서 가장큰복은 부모복이 맞습니다
주변환경이 평균이라고
살면서 누구나한번쯤은 어려운일겪는다고 생각했었는데
팔자가좋아 그런거모르고 평생 쉽게사는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
알바도안해보고 40되도록 무직이어도 부모가 부자면 그나이에도 좋은데 시집가더군요;;
헐 재수없다
가난하면 포기가 빠름. 수익보다 손실적은 쪽을 택하고. 학교는 전액장학금위주로. 음식은 먹고 싶은것이 아닌 1+1으로. 부모님 일하느라 바빠서 연락안되고. 부유층도 비슷한 경우 있지만 엄마들은 일안하니까 연락되고. 방법을 찾아야지.
글쵸 함부로 무언가에 도전했다가 1번 실패로 집안이 박살나버리니까요.. 여유가 없으니..
포기하지 않고 두세번 할 경제력이안됨
ㅇㄱ
이런 고민 정도는 양반인 쪽에 속하죠
흙수저라 부를 만큼 가난한 가정들 보면 대부분은 가정학대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음...
술처먹을 때 마다 깽판치고, 애 보는 앞에서 할머니, 어머니를 피투성이 될 때 까지 뚜드러패고...
이런 기억은 평생남아 발목 붙잡음
어릴때나 세상이 공정하고 자유롭다고 생각하지 조금만 커도 세상에 공정한게 없다는걸 쉽게 알게됩니다.
부모님만 잘 만나도 인생의 절반은 문제가 풀립니다. 반대의 경우는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잘못된 학습으로 마이너스를 향하다가 부모님의 문제까지 혼자서 다 풀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부모님이 아님 그냥 생물학적 으로 나를 재생산한 유전자의 매개체일 뿐
격한공감 합니다
너무 좋은 글입니다
부모가 노력해서 반절을 해결해줬다는 생각은 못함??길게 봐야지
@@룰루하잉-x3s 아가리해라
똑같은 실력으로 사업을 한다 칩시다. 흙수저는 겨우 겨우 긁어서 사업체차리고 그게 망하면 빚더미에 앉거나 회복하는데 오래걸립니다.
금수저는 망하건 성공하건 몇번 더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고 실패가 오히려 큰 경험으로 쌓이면서 결국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어디 오락실들어가서 게임을 해도 목숨 1개가지고 하는 사람 vs 동전 쌓아놓고 하는 사람, 이걸 공평하네 어쩌네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그냥 공평이라는 단어 자체가 자연계에서는 생소한 개념이고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업한다고 뽕차면안됨. 집이 사기를당하고알았다. 있는집이 사업해야한다는것을.
세상은 공평할수가 없습니다 낳아준부모 태어난국가 자신의 능력치와 지력 주어진 환경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죠
@@aaron7609 백종원이 후자인
케이스고 진짜 대단한건 신격호 ㅋㅋㅋㅋㅋㅋ 하기야 신격호도 혈육이 아니었을뿐 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하니까
일을 많이하게 되고
맞벌이를 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 스트레스를 자식한테 짜증을 내며 풀어냅니다
소리를 지르고 항상 힘들다 돈 없다 라는 말을 달고 살게됩니다
이런집에서 자라면서 집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만, 사회는 갈곳없는 청소년을 받아줄 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청소년쉼터에 가도 보호자에게 연락이 닿고
24시간 만화카페에 가서 자려고 해도 10시엔 청소년 내쫓음
나도 그생각 많이 했음. 맞음
잘되는집 보면 자산을 많이 물려줘서만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길을 제시해주고 부모가 롤모델이 되어주거나,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또 긍정적인 집안 분위기..
유대인들이 경제적으로
대를이어 부유한 이유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으로
철저한 경제교육을 시킴
부모&가정교육이 굉장히 중요한이유
어릴때 사회나가기전엔
부모나 집안환경이 세상의 전부임
부유하게살거나 어렵게 살거나
모든사람들이 자기처럼사는줄 앎
그래서 가정환경에 따라
나는 원래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거라는 마인드가짐
가난한집에서 자란아이가
대단한 각성을 하지 않는다면
부모랑 같은환경 같은 마인드를
갖는다는건 피할수없음
돈도없는데 굳이 그런걸하니
니형편에 맞춰서 포기하고 살아해서
성인이 되어도 부모영향땜에
바뀌기가 매우힘듬
가난한부모 특. 돈안들이는 짓 (공부)만 강조함. 웃긴건 자기네들도 못함
그리고 공무원 좋와함
태어난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한다는건 희대의 개소리다. 재산 외모등 물려줄게 없으면 정신적으로도 교감이 되어줘야 하는데 이것도 안되면 자식은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하는거임
"낳아준 걸로 감사해라"
물질적으로 부족하면 정서적으로 나마 행복을 챙길 줄 알았더니, 돈으로 매일 싸우고, 가정에 복이 없음. 가난 되물림.
웃긴건 그런말도 꼭 가난한 집에서 함ㅋㅋㅋㅋㅋㅋ 돈 많은 집에선 안할듯
가난하지만 정서적 행복을 주는 집은요?편협한 사고로 보입니다.
@@와구와구크롱이그런 집안은 자식이 감사하다고 합니다 제가 그럼 ㅇㅇ
부잣집 자식들이 좋은건
일을 하지않아도 수익이나오는
자산을 물려주는것도 있겠지만
더 좋은건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적고
무한한 기회를 제공 받는거 같아요
@@호크프로스트 삼성 창업주 이병철 조차도 사업 망할때마다 아빠가 자금 대줬어요 + sk 창업주 한테 돈빌림
@@greed5823 이병철조차가 아니라 삼성은 여러 도움많이 받은 거 당연한 거 아님?
그 시대는 어느정도 부자들만 해도 부모뿐 아니라 정부지원엄청 받았음
자영업크게만 해도 경찰포함 공무원들 힘도 못 쓰고 지나만 가도 경례에 군대빼는 거 돈 좀 있는 집은 다 뺌
괜찮은 동네만 살아도 주변에 90프로는 안감
돈있으면 엄청 살기 좋았던 시대임
요즘 나오는 논란들 학위,주가조작 돈 있는 사람들 다 했지 당연하게.
지금은 돈 있어도 안 되는 게 많지만
@@jj-bt1ub 뇌가 빠아져서 선택편향적 으로
부정적인 생각에 절여진거같은데
모두가 자신이 도달하고싶은 목표를 위해
돈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최대한
빨리 도달하고 싶어하는데
부잣집 자식들은 그것이 가능하다는걸
말하고싶은건데 부정적인 생각에 절여저서
논지 파악도 못하네
@@jj-bt1ub 최소한의 기록이 남아있는
호모사피엔스가 출연한 60만년전부터
지금 2023년에 이르기까지 어떤 업계를
막론하고 그 종목에 최대능력이 100점이라고
하면 30-40점 까지만 도달해도 사람들의
인정을받고 돈 관심 이라는 자원이 몰려서
70-80점 의 능력까지 도달하는 프로세스는
같아 왔기때문에
지금도 돈있는놈은 다할수있는건데
너처럼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정보만 편향적으로 받아들이는
애들은 그 수준에 절대로 도달도 못하고
그 세계를 알수도 없음
@@jj-bt1ub 너는 그냥 이번 삶이 끝날때 까지 그런
마인드 유지한채로 그런세상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채로 살다 떠나면됨 입밖으로 꺼내서
부정적인 영향 끼쳐서 남들도 끌어내리지말고
가난하면 어릴때부터 포기하는것 부터 배우게 되고 무언가를 도전하려해도 환경이 안받쳐주면 상황때문에 도전조차 못함 어떻게 아냐고요? 알고싶지 않았어요
포기라는걸 배우면서 인내심을 키우죠.
계속 그런 생각하지 마시길. 그런 식이면 인류 역사 이래로 망한 가문 하나도 없고 아직도 이씨 왕조 아래 살거나 일본 왕과 제국주의자들 아래 노예처럼 살아야지요.
@@daytrading4571 인내심이 아니라 거세당하는거야 ㅋㅋㅋㅋㅋ
그냥 가난하면 애낳지마세요. 그것도 하나의 학대입니다. 한국같이 남과비교하기 좋아하고 아파트브랜드, 학력같은 것으로 사람 급나누는 나라에서 흙수저로 태어난다는건 고문이나 다름없습니다.
결국 남 시선 신경쓰느라 출산율 낮추라는건가? 이게 진짜 일반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 하는 소리인가
@@롤롤-m1n 남 시선을 내가 신경 쓰지 않더라도 무례한 애들이 있어요
가난하다고 비웃거나 조롱하는..
비교라는 건 내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타인이 나를 상대로 하기도 하니까요
@@user-jkiop12 그 조롱 받는다고 부모탓 하라는게 첫댓글의 취지인듯 한데요? 그런거라면 동의 못합니다
없어서 무시당하는거? 자기가 노력하면 남들이 무시 못할정도로는 성장할수 있는게 대한민국임.
@@롤롤-m1n 사람 급나누는 사회라는 데에 동의해서 적은 글이에요..
남 시선을 신경 안 쓸 수 없게..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무례한 사람들이 분명함에도 따져들기 어려운 무력감 위축감을 느낄 수도 있고요..
부모탓을 하지 말아야겠지만..상황이 그러함에 원망이 되니까..가난하다면 애를 낳지 말라는 얘기 아닐까요..
ㅋㅋ 혼자만의 착각이겠지
살다보면 보이지 않는 벽이 보임.
특히 사회에 나오면 누구는 부모님 지원으로 집,차 사는데 누구는 지원받지 못해 평생 벌어야 집 한채 사는 건데...
물론 노력하면 지금 보다 나아 지지만,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건 인정해야됨.
갈수록 격차는 벌어질 거임...
가난한 집안은 누구에게도 정신적 물질적 조언조차 받을수없다..고등학교때 부터 알바뛴다 잘사는집안 친구 보니까 모르는거 있으면 학원다니거나 부모님께 물어보고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다
일단 생존 만으로도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다른 걸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언제나 놀라있고, 언제나 긴장되어있습니다. 언제나 안좋은 생각만 하게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한다고 알기 때문에 고치려고 하다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생각과 네거티브한 생각 둘이 합쳐져서 시니컬한 성격이 탄생하게 됩니다.
진심 맞는 말씀
오 진짜 정답😅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글이 너무 좋네요
가난한 부모는 자식을 가스라이팅함. 니가 번돈은 당연히 일부를 부모한테 주는게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깔고 있음
ㅋㅋㅋㅋㅋ 우이 부모님은 마인드가 가난해서 내 노후자금이라고 돈 가져감, 틀린말은 아님 단지 내 통장 계좌가 안늘어날 뿐이지 다주택가구거든 그것고 서울 하나 바로 옆 진짜 20분 거리 경기도에 하나
구분 쉬움 자기만 편하려고 자식 고생시키는게 느껴지면 가난한 부모임
부모의 능력과 타고난 재능이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노력해서 잘됐다고 착각하기 쉽지요
원래 받은것이 많은 사람들은 그것의 고마움은 잘 모르는 법이지요
오만한 것들
근데 웃긴게 가난한 사람들이 애들은 또 많이 낳음
지성이 없어서임
맘충, 파충이 금쪽이 새끼들을 대량 생산하는 것과 같은 이치~~~
머리가 나빠서 그래 ㅅㅂ 그러니까 무한 반복 루프임
흥부와 놀부
생물학적으로 봐도 상위 포식자는 소수고 하위포식자는 다수가 맞잖아
우리나라에선 이제 옛말이죠 연애 결혼도 포기하는 판에 무슨 아이를 낳나요 희망이 있을 때나 가능했던 얘기죠
가난한 사람이 스스로 가난함을 인지하는 순간 부터 변화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이거 맞아요 우물안개구리의 인식을 탈피하는 순간
가난 정말 싫다. 가난하면 가정 학교생활 모두 좋기 어렵다 어릴 때 친구들한테 반지하 사는 거 들킨 후로 교묘하게 눈치를 주고 에스크엔 거지라고 조롱하는 질문이 많이 생겼다. 이후로 열등감은 물론 내 주변인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만 하고 결국 공황까지 왔다. 학교를 자퇴하고 오히려 국가적 지원은 적어졌다. 그런데 돈 많은 애들 중 자퇴하는 애들은 거의 없다. 집 환경에 공부는 당연히 안되고 지적 열등감까지 생기며 정말 우울하게 17살을 보냈다. 가정에서조차 스트레스뿐이었다 좁은 집에서 가족을 보면 정말 벌레 같다고 생각했고 가정에 대한 행복보단 증오심만 커졌다. 무기력은 커지고 항상 돈만 생각하게 된다. 평범한 학생들이 너무 부러웠다
얼마나 비참했을지 ㅜ 그 심정 알아요
가난은 죄악이에요
죽을때까지 짊어지고 가야할 굴레
나랑 똑같네 ㅈㄴ 슬프다 진짜 살기싫음
저는 쪽방촌에 살아서 압니다. 지금은 저혼자 고시원에 살아요. 운명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살고있네요.
나도 산동네 다세대 반지하 방에 가족 4명 같이 살았는데. 아빠도 수십년간 돈도 거의 못 벌어오고 정말 매일 밥 먹는게 기적일 정도로 밑바닥 생활이긴 했는데, 몬 열등감은 ㅋㅋㅋㅋ 친구들 다 알고 놀리건 말건 신경도 전혀 안쓰도 ㅎㅎㅎㅎ 오히려 마음 비우고 공부에 집중해서 성적은 거의 항상 학교 전체 탑이었고, 대학도 탑으로 가서 졸업하고 지금 해외에서 일 잘하고 있는데.
모 나같이 개같은 밑바닥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다 잘 풀리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 밑바닥 인생을 평생 계속 살게 되는 것도 절대 아니고, 주어진 기회를 잡기위해 졸라게 달리다 보면 어느 정도는 계속해서 올라감. 본인이 스스로를 가난이라는 감옥에 억지로 가둬놓고 산 것은 아닌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신은 해냈으니 남들도 똑같이 할수있다는 어리석은 말은 하지마시길@@javaroma
가난한 부모 특징: 문맹도 아닌데 수십년동안 책 한권을 안읽어요
가난한 사람 특징:술을 매우 좋아 합니다.
술 안좋아하는 친구들은 다 잘사는데 술 좋아하는 친구들100%가난에서 못 벗어나더라구요
부모님 가난하면 학교 다닐적 배고프고 갖고 싶은거 못갖고 배우고 싶은거 못배운게 다라면 이건 나중에 닥칠 경제적 문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나이 먹을 수록 문제가 더 커져 부모님 빚 갚고 노후까지 대비해 줘야 하는건 진짜 모든걸 포기하게 만든다
지금 출산율이 이지경인 이유가 다 있는거야
너무 오래살아요 수명이 기니 애 못낳아요
너무 맞는말.. 가난 겪어본 사람은 알거임 사소한거에서 차이가 남.. 남들은 최신폰에 옷도 매일매일 바뀌는데 나는 몇년전 폰 쓰고 옷도 물려받고 그거조차도 돌려입는거보면 왜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음. 그중에사도 유독 난 핸드폰 사고 싶은게 있어도 7년동안 같은폰에 부모님이 돈이 없다고 항상 미안하다고 못사주셨던게 한이됐는지 졸업한이후로 최신폰이 나오면 이미 폰이 있어도 꼭 사게됨 자격지심같기도 한데 어쩔 수 없는듯 이렇게라도 해야 그시절의 아픔을 그나마 치유하는느낌
아니 근데 왜 대한민국만 이러냐고
왜 가난한가 생각해봤는데 항상 포기가 빠르고 무엇을 해도 안될꺼라면 부정적인 생각하면서 살아온것 같네요
요즘 사람들은 이걸 다들 알고 있어서 아이를 안낳음ㅋㅋㅋㅋㅋ
난 개룡남은 아니지만 개룡남이 되어가는 사람인데 왜 가난은 되물림되는지 알겠음. 난 흙수저 집안 자식은 부모에게 용돈 절대 줘선 안되고 어버이날이든 생일이 됐든 20만원이 넘는 선물은 안하는 게 유일하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부모님이 용돈 안챙겨주는거에 있어서 서운한 티를 낼때도 20년 30년 뒤에 앞가림 못해서 부모에게 기초생활자금마저 뜯어먹는 아들 딸을 원하면 지금 용돈이고 뭐고 다 준다 그게 불만이면 그쪽이 원하는 어버이날이나 무슨 가족 행사에서 월급대비 명품 선물하는 등신같는 아들이나 딸을 양자 양녀로 들여서 살아라고 말하고 아예 선긋고 살아서 지금은 부모에게 용돈 10원 안주고 안쓰고 모아서 28에 1억을 모았고 지금은 주식 투자금으로 매달 수익이 100-300이상 나고있음. 이제서야 가끔 10-20정도 용돈 챙겨주는데 가난한 부모는 가난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 돈도 없는 주제에 과소비를 엄청해대고 의사결정력에 있어서도 항상 비합리적인 선택만 함
막줄 공감
와 맞는말
공감
ㅋㅋㅋ인정 과소비존나함 주제를모름...
@@naoni20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은 당신들이 반지하 전세사는 무주택자인줄 아는듯 돈 안씀 ㅋㅋㅋㅋ
가난을 물려주지않을꺼면 혼자의고통도충분하다 가난하면애를낳지마라!
우리나라에 경계선지능장애를 가진사람들은 취업이 힘들고 어려움.이런 사람들은 노력으로 절대절대 불가능함. 노력하면 되는게 아님. 지능은 타고남 거기에서 노력으로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만 해당됨.
경계선지능장애가 100명중 14명이죠. 것도 집이 무지한 가난한 집이 비율 훨 높고. 열등한 유전자끼리 잉태하고 + 후천적인 면이 반이 넘을거라 봅니다 제 생각은.
나 운이 인생의 100퍼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노력은 어쨌든 해야함 물론 타고난 운에 따라 노력도 다 같은 노력이 아님 근데 운 없어도 노력 안하면 뭐 어쩔건데? 자포자기하거나 죽을 순 없잖아 어쨋든 살아야지
난 존나 현인인듯 하다 ㅋㅋ
내가 경계선인데 별명이 여자포레스트검프였음
나도 경계선지능인데 노력하는자체가 안됨 노력이라는게 뭔가를 학습해서 자기걸로 만드는건데 그게 안됨 그래서 40이넘도록 제대로 사회생활못함 게다가 무식 가난 성격장애까지 있는 부모밑에서 자라서 정신적유산같은거 받은게 없어 늘 자존감바닥에 애정결핍임 정말 부모만 잘만나도 인생의 50%는 해결될듯 그리고 뼈져리게 느끼는 건데 태어날때부터 몸건강하고 지능이 높은것이 부모복보다 더 중요할수 있음 적어도 자기인생하나는 어느정도 개척할수 있으니...하...지금가족도 하나 없이우울증진단받아 수급자로 혼자 사는데 그만살고 싶음 머리 터져라 고민해봤자 망한인생...답없음
그래서 부모복이란 말이 있겠죠. 하지만 가정환경이 좋다고 다 성공하고 부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좌절하지 말고 노력해 보기를요.
힝입니다-_ㅠ
@@gdhgehjobkkg 그런 마인드니까 잘 못사는 거지 ㅋㅋㅋ잘 살 애들은 환경 그지같아도 이미 다 성공함 ㅋㅋ수공
@@gdhgehjobkkg 실제로 불우한 환경에서 순노력으로 변호사 되고 공기업에 취업하고 좋은 직업의 성격 좋은 배우자 만난 사례를 알고 있어요. 두려움과 불안으로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하며 멈칫거리는 시간 대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젊음을 쏟아붓는 청춘들이 있어요. 자신의 인생을 무능력한 부모처럼 만드는 게 싫고, 또 환경 핑계를 대며 주저앉아 있는 자신이 싫은거죠.
점보러갔는데~"당신은자수성가할사람이요"라고하데요.
그래서 그걸받아드리고 ×나게 노력했드니 되데.
환경탓그만하고 걍뛰라~그럼된다~ㅎ
@@青木愛-b7m 남편이 퐁퐁이형이었네
시험쳐서 법조계 진출하던 사법고시 부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다리를 다 걷어차버린거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함
노무현
노무현 순진한척하는 악마
홍준표👍
요즘은 사시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변호사 널렸어요. 어차피 로펌에 취업하거나 판검사 되어야 하는데 요즘 애들 나올땐 전관예우도 힘들고. 변호사도 줄과 네트웍이 있어야 장사하는 겁니다. 그냥 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특히 요즘 세대는 비젼 없습니다.
의전원, 피트도 다시 부활하길..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남을 따라하는 것과 남의 눈치 보는게 정신병 수준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왜 저렇게 살까 생각도 드네요.
ㅇㅈ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겁니다
가난하면 애 낳지마 그 애 불쌍해서 어떡함 하고싶은거 못해보고 가난을 대물림 하면서 살게 뻔한데 우리 부모님은 돈 많은 사람이라서 4명이나 낳았음 4명 대학교 까지 교육 다 시키고 다 아파트 사주고 다 차사주고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 나에게 직업까지 물려주시고 자기들 노후 걱정 하지 말라하고 잘 지내고 있음 이렇게 책임감 있고 자식들 행복하게 키울수 있는 사람이 애를 낳아서 키워야지 자신이 받은 만큼의 교육과 가진 만큼의 돈을 대물림 할수 있는거임 없는 사람들과 못배운 사람들은 자기 자식에게 똑같이 교육하고 흙수저 대물림 할수밖에 없는게 대한민국 현실임 그런 흙수저가 있기에 우리같은 사람이 있을수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애의 행복을 위해 흙수저들은 자긱 안낳으면 좋겠음 그냥 불쌍함
금수저 너무 부럽네요
가난하게 태어나서 10년 가까이 공장에서 최저시급 받으며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정말... 살맛 안납니다 ㅎㅎㅎ
지금 한국출산율보면 말씀대로 되고있는듯?
겨우 그정도로 만족해서 사는거 보니 벌레중 벌레다 ㅋㅋㅋ 저런걸 왜 싸지른거야
슬프게도 이건 사실이다
@@Justlikethat2978뭔 소리야 저정도면 금수저임
나보다 잘난사람과는 평등해지고 싶고
나보다 못한사람과는 평등해지기 싫은게 인간
그리고, 꼭 부자가 안되더라도
가난한출발이지만 중산층까지는 갈수있다고봄
매년 성장하는 기쁨도 무시못함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 못했다는건 핑계아닌가? 국비지원이라고 나라에서 공짜로 자격증 따게 해주는 사업들이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저소득층은 수강료까지 전액 지원하지
가난의 되물림,, 안타까운 말이지만 현실
죽도록 노력하셈 .
전형적인 패배주의 사고네요. 네 그렇게 사세요~
@@Dr_brown-h9n 그냥 좀 따뜻하게 봐주세요…. 왜 그러세요 그래도 알아서 잘 사는 사람한테?
@@여행마니아-t9e 원하는 공부 지원 되는 건 어떻게 알구요.?
능력있음 = 돈이 많아짐 = 자식도 능력있음 = 돈이 많아짐
돈많은 사람들이 고지능자 비율이 저소득층에 비해 훨씬 높은건 공공연한 사실
그냥 내가 바보 모지리였음 좋겠다. 이러나 저라나 마냥 실실대는 모지리. 욕구는 큰데 따라주지 않는 능력이 날 우울하게 한다.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항상 웃는 바보이고 싶다.
글솜씨가 좋네요
친구중에 가난한 사람들 보면 특징이 그렇더라구요_ 자존심은 엄청 쎄고 뭔가 도움될 조언(책을 추천해준다던지) 을 하면 다 안대요 그런데 안해요 ,허황된 꿈들은 높은데 정작 진짜 그분야에서 열심히했나 의심들정도로 정부탓 경제탓 탓하더라구요
가난한 부모중에는 자식이 공부하고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시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상에 태어나 다른 부모를 경험해 본적이 없고 오로지 나의 부모님께
정서적으로라도 지원받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이건뭐 부모가 잘되는거 싫어하고
착취자이면 답이 없지요
지금 대한민국 사회 수저색깔이 너무 중요한거 인정.
빈부격차 갈수록 심해지고 계층이동 사다리는 진작 무너졌고 개천에서 잘나봐야 뱀인것도 맞음.
근데 어쩌겠어, 그래도 다들 용으로 살고싶잖아,
존나게 아니꼽지만 이악물고 최대한 해보는 수밖에...
혹시 안그런 나라가있나요??
가난하면서까지 애 낳는 이유가 대체 뭐임? 애한테 안불쌍한가?ㄹㅇ책임감이라고는 ㅈ도없는거같네
그래도 가난해도 낳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낳았으면 책임감 가지고 적어도 정신, 육체적 폭력은 행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
글쎄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듯 하네요. 부모 잘 만나도 못 따라오는 애들도 많아서.. 뭣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뭔지 빨리 찾은 아이들이 성공하는 듯
그래도 부모잘 만난 사람들 성공 비율이 훨씬크겠죠.
일부잖슴...예외 경우들만 가져와서 전체내용을 반박하는건 잘못된것
부모 잘 만난 애들은 실패를 해도 돈이라도 물려 받잖아
@@여행마니아-t9e 그래서 어쩌라고 그게 부모 잘 만난 애들 잘못이냐? 불만있음 북한으로 꺼지든가
그 못따라오는 애들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으면 이미 자살햇을 애들임
가난한건 좋습니다 하지만 애는 낳지마세요 애가 무슨죄가 있을까요!
계급사회의 현실 교육불평등
부모의 사회적 경제적 고소득 자녀
서울대 출신 부모의 자녀가 서울대 합격한
비율 65%이상
이미 정해진 가난의 되물림 ,,,
맞아요, 회사 윗단에서는 아버지가 경기고 나왔다느니 그런 얘기하길래
저희집은 6.25 국가유공자 전몰 군경 전쟁 고아라서 생각해보니ㅡ 애국자 집안은 가장을 잃어서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나라….
이건 능력주의가 아니라 가난하면서 애 낳은 부모차이임
빈부격차보다 부모들의 유전자가 자녀들의 학업적 성취에 더 큰 영향을 준다.
강남 자녀들이 우수한 대학에 많이 진학하는 것은
강남 부모들의 부유함도 그 한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그 부모가 가지고 있는 유전적 우월함이 더 큰 이유이다.
강남에 사는 의사 변호사 경영인 고위공무원들의 자녀들의 공부머리가
평범한 가정의 자녀들보다 대체로 우월하다.
20대 중후반만 돼도 말 안 해도 부자들이 보임. 명품, 허세없이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르거든
걱정없이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그래서 걔들 사회에서 엄청 예쁨받는다
그거 절대 못따라감 흉내못냄
쟤는 진짜 잘 될 것 같으니까 도와주는 사람도 많고 ㅎㅎ
좋은 기회 다 가져감
당장 생활급급하면못 하는 거고
어떻게 다른가용~~~~?
공감이 안되네요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누구는 정위치는 커녕 120 130미터 지점에서 출발하는데
누구는 또 4-50미터 지점에서 출발합니다.
뻔히 승리자가 정해져있고 정말 초인적인 노력과 운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정말 뒤집기 어려운 경쟁이죠.
그리고 당연히 전혀 공정하지 못한 경쟁에서 낙오할수밖에 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게으르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좌절하고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못하고 그 과정에서 출산율이 박살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댓글 읽어보니 정답이 많이 있네요 그나마 흙수저 부모까진 아이낳는거 이해되지만 흙수저+외모까지 못생긴 유전자는 물려주지 마시고 제발 자녀없이 사세요 자녀분 태어나면 엄청 힘듭니다. 정말 외모나 질병은 그대로 유전되고 노력도 한계가 있답니다.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재벌이 아닌 분들은 자녀가 살면서 받아야될 고통을 예측해 보시길 뭐 잠시잠깐 자녀가 이쁘거나 귀여운 순간도 삶에서 있겠지만 잠시일뿐...어지간한 부유한집 아니라면 잘난외모 물려줄자신이 없다면 고민좀하고 출산하세요 물려받은 외모로 평생을살다 죽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흙수저여도 외모 잘나면 흙수저 벗어납니다.
본인이 그런 자녀인가요?
@@준유안 지금 본인 얘기인듯.
외모는 예쁜 표정만 지어도 훨씬 좋아집니다
현실적으로 맞는 얘긴데
부자들은 절대 자신들에게 불리한 세상을 만들지 않는다
부의 재분배는 가진자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것을 내려놓고 나눠야 가능한거거든요 근데 이건 절대로 불가능하죠 누가 힘들게 이룬부를 되도록 자손들에게 되물려주려 하는것이 아닌이상 쉽게 타인에게 나누어 주고자 하겠습니까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네
슬프다 너무 현실이
@박산하 ㅇㅈㅋㅋ
그래서? 대안이 뭔가요? 어떤 사회도 절대 공정해질수없는 것 아닌지. 공정하려고 노력할뿐. 선동하는 책 그이상 이하도 아닌듯.
딱 하나만 가져가주세요. 우리가 어느자리에 있든 겸손히 사는게 답이라고
최고
그딴거필요없고 능력이최고
겸손은 지랄
겸손은 자랑할 거없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임. 내세울거 없는 사람들이 남한테 겸손 강요하지
@@fn8629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아무리 명문대교수 과외시키고해도 안될애들은 안되더라고요 금수저중애도 꼴똥 양아치많아요 일찌감치 재산이나 떼어받고 그거로 즐기면서 사는 사람
본적은 없으나 풍문으로 들어본게 있어서 믿음
1차원적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멍청한 놈들이 가난한 사람들 무시하는거지..... 똑똑한 사람들은 그들이 올라올 필요성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어르고 달래며 자기 위치를 지키는거지
어느 누구든 노력은 하면서 삽니다.
길에 앉아 구걸하는 노숙자도 구걸의 노력을 하며 다른 노숙자에게 명당을 빼앗기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즉 노력을 어디에 사용하느냐 겠죠.
세상은 공평하지도 노력한만큼 똑 같은 보상이 따르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노력을 멈추면 안되는 이유는 1을 10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1이 2가되고 2가 3이되고 이 건 노력으로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거꾸로 생각하면
10이 1이 되면 거의 폐인수준이 되지만 123을 밟았던 사람은 좌절했을 때 일어나는 법을 마음을 잡는 법을 습득합니다.
강인해지죠
그리고 1이 2가 되고 3이 되는 과정이 얼마나 고난한지 알기에 사람의 능력과 자질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삶에서 겪어 얻어지는 모든 감정들 굴곡들을 가지게 되며
그런 의미에선 풍요롭다 할 수 있습니다.
10으로 태어난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고 가질 수도 없는 깊은 마음의 자산이 있습니다.
삼시세끼 먹는 음식의 종류만 좀 다를 뿐이고
그들이 걸치는 백이나 의류도 여러분들의 경이롭게 부럽게 바라봐주는 허영을 먹고 그들의 자부심으로 과시됩니다.
물론 부자라고 모두 그러지는 않습니다.
부를 목표로 하지 않고 다른 걸 목표로 했는데 부가 따라왔다면 10과 1의 양쪽을 모두 경험하게 되는 찐 부자가 되지요.
마음과 경험의 부자
경제적인 부자를 동시에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하지요.
50 이 넘으면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데 그 때도 욕망에 메달려 있으면 제 자리를 인생의 진리를 사려깊게 사색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생 별 거 없습니다.
향기를 뿌리는데 인색하지 마십시요.
특히 노후를 맞이하는 분들은 꽃이 시들었다 한탄하지 마시고 그 찬란한 시대를 향기로 제조하시길.
그래서 젊은이들을 착취하거나 이용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마시고
황혼의 아름다운 노을과 향기를 나누어 주시길.
멋집니다 🙏
가장 문제는
공평하지않다는걸
인정하지않고
징징대는거
여기있는 패배자들 덕분에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여기 있는 애들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순간 저도 현혹될 뻔 했습니다.
능력주의 사회 이전의 모습은 뭐였을까요? 딩동댕~~ 바로 신분제 사회였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인류 역사에서 능력주의는 어마어마한 진보입니다.
이 전이랑 비교를 하면 당연히 낫겠죠 뭔 흑인한테 가서 노예보단 낫잖아 정신차려 ㅇㅈㄹ 하는 소리하네
신분제에선 그냥 암생각없이 살면 되죠 노오력을 안해서 어쩌구 하지는 않았죠
@@fun2tale신분제 시대 조선때는 그냥 사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ㅋㅋㅋ 조선시대태 인구 천만정도로 추산하는데 인구의 60%가 노비였다
뭐 그냥 살면되? 그시절 천한 애들은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그냥 양반 귀족들
재산취급이나 당하던 노비들이 더 많았어 ㅋㅋㅋ
@@user-nj8yx 개소리냐? 흑인도 대통령을 하는시대에 병신아 능력주의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이걸 흑인과 노예 예시가 지금 맞다고 생각하냐? 여기서 나오는 불공평 한 시대면 흑인은 대통령이고 뭐고 공부조차 할수 없어야 불공평이지
@@user-nj8yx가난하게 사는 것들은 시스템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멍청하니까 가난한거야
태어나면서부터 인정해야될게 돈으로 키운다 그런데 인간은 이걸 망각함 저절로 크는 줄 알고 ...일단 돈이 있으면 마음의 여유가 함께 ..
가난한 집 특징은 애셋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기준) 토달지X
아빠가 능력이 읍숨 근데 그 능력은 좋움
가난한 사람은 절대로 애 낳으면 안된다
근데 이거는 돈의 문제라기보단 걍 유전자의 차이 아님? 머리가 좋은 사람들의 부모 역시 똑똑할 확률이 높고, 똑똑한 사람일수록 돈을 잘벌잖슴. 그러니까 머리좋은사람일수록 부자일확률이 높지
ㄴㄴ머리가 좋아도 사회성이 씹망이면 뭘해도 안풀림. 나같아도 좀 부족해도 싹싹한 애와 비지니스 하고 싶음. 고작 조금 더 잘난거 가지고 말 함부로 하고 이런 사람들이 가난해지는거임. 사람 마음울 못 얻으면 아무리 잘나도 안풀리더라. 그게 내 애비임
크고 자라는 환경+케어+성격까지 50퍼 이상은 되물림이다.
부자들에게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죠.. 자본주의 사회니까.. 그러나 꼭 결과가 부자에게만 좋은 쪽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과정에는 항상 변수가 많으니까요.. 자기 형편이 좀 안되더라도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열심히 사는 노비정신 말씀이시군요 훌륭하십니다
@@김C-i1t 대깨문김씨는 오늘도 자신의 처지를 남탓 사회탓으로 돌리며 본인이 노력을 안해도 된다는 명분을 찾습니다
믿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얼만큼 성공하든, 직책이뭐든 존중받을수있는 사회가 되는게 중요한것 아닐까요?
물론 가진것만으로 행복을 책정하려는 우리자신들의 모습들도 고쳐야겠지요.
결국은 이것도 자본주의의 모순을 내면화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 가난은 구조적 측면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그리고 실제로 가난한 부모의 자식이 성공할 확률이 낮은 건 팩트인데 여기서 성공할 희박할 확률에 기대는 것보단 사회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나아보임..
@@김C-i1t 절망속에서 열심히 사는게 왜 노비정신인지..? 상황이 이러니까 난 상황에 순응하며 가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노비정신 아닌가요?
전 노력도 유전이라고 보는데 샌델책은 거기까지 가지는 않았더라구요
님이 편모가정이나 고아였어도 그렇게 생각하셨을까요?
이 위에는 뭔 개 쌉소리를 하는거지 정신병잔가
ㅇㅇ 당연히 노력도 유전자임, 세상에 노력 안하는 사람이 어딨나? 다만 물려받은 유전자에 따라 노력의 크기가 하늘에서 땅까지 있을뿐임
@@esss5797정신병자임? ㅋㅋ
공무원이었던 우리 아빠는 우리 남매를 평범하게 키울 수 있었는데도 빚내서 시골에 땅사서 이자 무느라고 우리 가족 다 고생시켰음.. 정말 싫다...
드디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시대가 왔군요 이젠 더 이상 감성적이거나 의욕으로 아자아자 키우자가 통하지 않는 시대이기에 좀 맞게 살아야지요
돈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안되는 게 공부인것같아요.
아는분이
사교육비 때문에 허리가휘는걸봐서요
분명한 건 스스로 난 안된다고 생각해서 잘되는 사람 없습니다.
그렇게까지 부자가 아니어도,, 단 한 번 자식 사업할 자금 대줄 힘만 있어도 자식 인생이 완전히 달라짐
당장 성공해서가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애초에 가난한 애들이랑 추진력 자체가 다름
근데 쉽게 자식한테 그정도 밀어줄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
그정도 살지 않는 이상 출산하는 것 자체가 멍청한 짓임
가진자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좀 더 빠른 지름길로 달리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지 지름길을 이탈할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부모, 사회제도, 주변여건만 탓하지 말고 나의 길을 천천히 꾸준히 달려간다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부모의 지원으로 남들보다 기회와 할 수 있는 도전정신 또한 상당히 높기에
성공했을 때 오만에 빠지기 쉽다
오 오만 ㅋㅋ 근데 저는 이영상 보기 전에도 이미 통달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영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생은 운이 100%
능력주의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면 결과로서 잘 되야 하니까요. 우리는 언뜻보면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진 것 같아 보이지만 사람마다 그 기회의 질이 제각각이라 실제로 어떤 사람이 능력이 좋다한들 주변 환경때문에 실패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겸손하게 살고, 실패한 사람들은 심한 자책을 하지 않으며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평생 가난한 부부를 잘알고있는데ᆢ
문제는 정신이 가난해서ᆢ
벗어나질못해요
알려줘도 못알아듣고 사이나빠져요
동굴속에 살아요
부모덕이 인생 70%이상일듯
태어나자마자 자식명의로
10억 아파트 명의로 받는것과
무일푼으로 10억 손에쥔사람
차이는 엄청나며 따라갈수가
없음
좋은날개를 달고 태어났으니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날아가겠죠. 하지만 끝은 아무도 모르는게 인생이라 속도는 한때 일 뿐입니다
멋지다.
이게 맞는 말
유대인에 이런말이 있다
돈과 가까워지면 내가 비참해지고
돈과 멀어지면 자식이 비참해 진다
오히려 586 기성세대 보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요즘 세대가 똑똑하다
586 기성시대는 가난해도 애새기 싸지르고 반복하는 반면에
요즘 세대는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만큼 나 자신과 태어난 이후의 자녀를 위해서
자식을 절때로 낳으려고 하지 않는다
내 자식은 월급에 노예가 되지않게 열심히 노력할겁니다. 물론 저도 노력할거구요
우리집은 부자가 아니니까 난 용돈 달라는 말을 자주하면 안돼. 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부모들에게 세뇌와 가스라이팅 당하며 어린시절을 보낸것 같다. 40대가 넘은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생일선물도 받은 적이 없다. 그땐 그런거에 대한 불평불만도 없었다. 그저 애비란 작자가 술취해서 행패만 안부리면 그것만으로 오늘은 행복한 날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부모 잘 만나서 태어난 사람은 정말 큰 복을 받은거라고 생각한다.
요약: 금심은데 금나고 흙심은데 흙나는 가혹한 현실
오만한놈은 얼마못간다. 자기보다 더 잘난놈한테 무시당해봐야 알것이다.
성공은 돈이랑 유전자 차이임. 둘 중 하나라도 좋아야지 성공한다고 보면 된다.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보고 배운게없어서 평생가난한데ᆢ본인들은 절대 깨닫지를 못합니다
더한건
그 자식들이 계속 가난한 인생을 선택합니다
결국 대물림되는 가난
한국에 능력주의라 ㅎㅎ ᆢ 학연 지연이 훠얼씬많지 ᆢ
요즘 같은 사회에서 아이 많이 낳으면 나중에 끝도 없는 불행에 빠집니다.
주변에 젊은데도 예전 처럼 부모가 적당히 해주면 성장하서 개척하고 잘살아 간다고 그리고 부모가 이많큼 밖에 못해주는 건 정당한 것 처럼 자녀에게 말 하는 부모가 있더군요.
그집은 벌써 큰아이가 중학교 들어설때 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성실하지만 삐딱선을 탓더라구요.
다 아는거죠. 부모가 미련한거랑 합리주의적인 척 하는거랑. 답이 없어 보였어요.
자녀가 잘못된것 처럼 예기를 해요. 앞으로 어쩔건지....
정서적 안정 = 돈이 전제하에 깔려야 가능하단다~.😂
사실 사시없애고 로스쿨만든게 더 불평등이죠
맞습니다 노무현이 그렇게만든거죠 본인은 고졸에 사시로 변호사되어서 대통령되고 남들은 그렇게못하게만들고 그게도대체 왜? 영웅이라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애낳지마라
부모 노력은?
부모들은 이미 늙어버려서.. 세금만 많이 내면 되고.. 어리고 가난한 젊은 청년들만 공평하게 만들어 주면 된다는 소리인듯!! ㅋㅋ
영상에서 처럼 가난은 환경이 만드는데 환경 바꿀 생각은 별로 안함.. 월급이든 보너스든 돈 생기면 누가 뺏어가는 것도 아닌데 쓸 궁리만 하고.. 가난하다고 절대 무시해선 안되지만 나이먹고도 가난한건 이유가 있고 자기 책임인건 확실
부자들은 원래 가난한 사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젠 계층이동 불가능한 세상이예요 그냥 부모가 가난해서 필연적으로 가난갖고 시작하는 인생은 자기 목숨하나 책임지고 살다 조용히 가야 함.
@@Toowoomba-j2g 1%의 확률도 가능성 있는 확률
살아보니 최선을 다 하면 최고는 못 되더라도 중간은 갈 수 있더라. 환경을 탓 하기 전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는지를 생각해보길...
맞습니다.
아빠는아프시고 엄마는 종교에 빠져서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결혼해서 죽을만큼 최선을 다했더니
중간은 가더라구요..
엄마를 중간을 가게 해드리고 싶은데
안되네요...
@@user-jc2vi3gb7m 우리 어머니도 종교에 빠지셔서 환갑 넘으셨는데 전재산 200만원밖에 안되네요 제가 예전에 퇴직금 털어 빚갚아 드렸는데도 아직 정신 못차리셨어요 열심히 돈 모으는 제가 답답하데요 마지막날 멀지 않았다고... 빨리 그 마지막 날이 왔음 좋겠네요 내가 죽고 싶음
@@dia4816하아ㅠ
생각보다 뻘짓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웬만큼 착실하게 살면 먹고사는데 큰 지장은 없더라구요. 근데 부모가 이단에 빠지는건..너무 안됐네요 자식 인생 힘들게.. 집에 묶어놔야하나ㅜㅜ
꼭없는것들이 애는 잘까질러..저런부모특징은 대충방임하다키워놓고 키우고먹여준 보상을바라더라ㅋㅋ
펙폭 어쩜 하나가치 다 비슷한지ㅋㅋ
정작 돈 많은 인간은 여기서 이딴 댓글 싸지르지 않는다거ㅎㅎㅎ
이거 보고 불평 불만 해봤자 바뀌는건 없다
시사해볼 가치는 있지
환경이 받쳐주어도 노력을 안하는 사람 그 반대로 가난한 환경에 사는 사람을 바뀐다면? 정말 가난해도 그것을 동정삼아 게으르게 사는 이들이 있긴 합니다.아닌분들은 자수성가 하시는분들도 있죠
게으른건 뇌 기능이랑 연결된 건데 뇌 기능이 좋았으면 보통 가난하지 않죠 뇌 기능이 나쁜 사람이 게으르고 어리석게 살아서 가난하고 자기 유전자 물려받은 어리석은 애를 낳는겁니당
자수성가가 가능한 경우는 태어날때부터 전두엽 기능이 엄청 좋은 경우임 어린나이부터 일찍 자기조절 잘하고, 근데 이건 그냥 선천적인 거라 이런 애들이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면 훨씬더 성공했을거임
맞음 가난하면 애를 안낳는게 맞음
인생 난이도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