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친할머니 산소가 가평끝 춘천으로 넘어가는 쪽에 계셔서 무궁화호 있었을때 타보구싶다 생각 많이 했었는데 광역전철 바뀌고 나서야 혼자로는 처음으로 춘천갔네요 지금도 자주 왔다갔다 하는편 이지만요 폐선로 무조건 없애지 않았었음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작은 바램이자 소망입니다 저런 식으로라도 유지시켜 줬음 정말 고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2006년 1월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 후 동기들과 연무대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화랑대역에서 내린 기억이 있네요. 그땐 화랑대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나는 또 어디로 가는 것인가" 긴장과 걱정이 가득했었고 이곳에서 다시 군 버스를 타고 의정부로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폐철길이 돼서 관광지가 되었네요. 서울에 가게 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 화랑대역입니다.
이런 영상은 다른 유튜버를 섭외해서라도 널리 알려야 할것같네요. 50년 세월 서울거주자로서 강북권에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물론 경춘선은 여러번 타봤지만. 피톤치트 숲길은 서울 도심권 주택가에서 느껴보질 못할 그나마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 있는곳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인근에 사는 사람인데요 산책하기 진짜 좋아요 철길 옆으로 공터도 있어서 거기에서 산책나온 가족이 놀기도 하고 철길 양쪽으로 미루나무가 푸르게 쭉 있는걸 보면 진짜 언제 봐도 예쁘고... 근데 맑은 날에 찍지 않은게 아쉽네요... 맑은 날에 공기 좋으면 경춘철교에서 중랑천하고 도봉산 보이는거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데요...
경춘선 라인에 살아서 10대때 까지만 해도 서울갈 때 무궁화호 타고 저길을 매번 지나다녔는데 진짜 추억이에요 지금은 상봉에서부터 경의중앙선과 합쳐졌지만 이전에는 화랑대 삼육대 쪽으로 진입해서 성북역을 지나 청량리로 이어지는 루트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너무 반갑네용 ㅋㅋㅋ
감사 ㅡ 가봐야것네요
경춘선 친할머니 산소가 가평끝 춘천으로 넘어가는 쪽에 계셔서 무궁화호 있었을때 타보구싶다 생각 많이 했었는데 광역전철 바뀌고 나서야 혼자로는 처음으로 춘천갔네요 지금도 자주 왔다갔다 하는편 이지만요 폐선로 무조건 없애지 않았었음 좋겠네요 제 개인적인 작은 바램이자 소망입니다 저런 식으로라도 유지시켜 줬음 정말 고맙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2006년 1월 논산 육군훈련소 수료 후 동기들과 연무대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화랑대역에서 내린 기억이 있네요.
그땐 화랑대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나는 또 어디로 가는 것인가" 긴장과 걱정이 가득했었고 이곳에서 다시 군 버스를 타고 의정부로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폐철길이 돼서 관광지가 되었네요. 서울에 가게 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 화랑대역입니다.
경춘선은 춘천 유지들이 서울로 가기 위해 직접 돈을 모아 만든 사철임 우리민족 자본으로 지었고 경인선과 다르게 사철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름~
와우!!
코레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소식으로 사랑받길 바랄게요.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된 철길 트레킹 코스 너무 마음에 들어 가보고 싶어요!
0:55 월계보건지소에서 우회전 하여 접근하면 진짜 출발점 입니다. 유리벽 넘어로 아직도 사용중인 광운대역 인상선도 볼 수 있어요. 특정시간엔 1호선 전동차도 들어옵니다.
윗분 말씀하신 길이 더 가깝고 경사로도 있어서 자전거도 끌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걷기 편하고, 차한잔의 여유가 있어, 산책하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 ☔️ 🌈 🌞 🌛
이런 영상은 다른 유튜버를 섭외해서라도 널리 알려야 할것같네요.
50년 세월 서울거주자로서 강북권에 이런 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물론 경춘선은 여러번 타봤지만.
피톤치트 숲길은 서울 도심권 주택가에서 느껴보질 못할 그나마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 있는곳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언제나 응원합니다 😊😊
여길 오셨군요.
월계 트레이더스 가는데 자주 가는 길이네요.
쭉 가면 구경할것도 많고 맛집도 많아요
코레일 항상 응원합니다:)
와~~ 서울에 이런 곳이 있내요~~ 감사합니다~~
오 몇주 전까지 살던 집 앞이군요 저 코스 3달동안 매일 5km씩 걸어다니며 8kg 감량했던..추억의 거리인데
작년까지 영상에 보이는 숲길 바로 앞 아파트에 살았는데 거의 맨날 저 숲길을 걸어다녔어요..! 그 정도로 좋습니다
저도 한번 가봤는데 화랑대역 주변이 볼만한 데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좋지만 경의선 숲길이랑 강릉월화거리도 가보면 너무 좋으니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경의선 숲길을 가봤는데 연트럴 파크라 해서 유명해진 곳이죠 이 철길들은 아픈 기억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저희 할아버지 고향인 군산에도 이런곳이 있습니다 ㅎ
너무 좋은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함 가봐야겠당
경춘선숲길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서울과기대 출신인데 너무 익숙한 곳이 보이는군요!
한번쯤 와볼만한 경춘선숲길 영상잘보고갑니다
오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경춘선 자주 이용하는데 오늘도 대성이에서 타고 회기역에서 내렸어요! 그나저나 숲길 좋아 보이네 나도 줄말에 가봐야겠다. ㅋㅋ
시간 날때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ㅎ
인근에 사는 사람인데요 산책하기 진짜 좋아요 철길 옆으로 공터도 있어서 거기에서 산책나온 가족이 놀기도 하고 철길 양쪽으로 미루나무가 푸르게 쭉 있는걸 보면 진짜 언제 봐도 예쁘고...
근데 맑은 날에 찍지 않은게 아쉽네요... 맑은 날에 공기 좋으면 경춘철교에서 중랑천하고 도봉산 보이는거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데요...
노원기차마을은 유료예요 노원구민은 할인
예전에 경춘선 저기로 다닐 때 주택가에 신공덕역이라고 있었는데 간이역이었지요...경춘선숲길 조성한다고 공사하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좀 서운하더군요...뭐라도 좀 남겨두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한국부라스&
화랑대 노원기차공원
경춘선 철길공원
꿈에.행복.미래철도
와우!!!! 이런곳이 있었네요!! 폐철도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게 좋네요~
@@Pigonhe-l5m아…. 저는 풍경만보고…. 듣고보니 그런 단점도 있긴 하네요
포항에도 철길숲이라고 철길 트래킹하기 좋은곳이 있습니다 :)
옛날에 열차타고 춘천 갔었지요. 옛날에는 철로변에 판자촌이 있었던 곳이어요.
이촌역에서 용산역 가는 길에도 판자촌 비슷한 동네가 있긴 합니다
옛날에 경춘선 열차가 다니던 철길을 공원화한 곳이 경춘선 숲길이군요
꼭
한번가보고싶네요
와.. 미쳤다
정말 잘 만들었네
'화랑대역' 제3 야수교에서 가평역으로 이동 기차타고 화랑대역에서 내려서 6사단 으로 배치되는 날이 떠오르네요 그때 화랑대역 근방엔 논밭밖에 없었는데 그새 많이 변했군요
구 선로로 경춘선 운행할때 1시간 50분인가 걸렸죠. 87키로미터 구간을... 운행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전철처럼 시속 70 근처로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모두 항상 응원합니다🎉🎉 초기형 납작이 열차(4호선, 분당선, 1호선)도 전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레일과 걷는 여행 💙
경춘선 라인에 살아서 10대때 까지만 해도 서울갈 때 무궁화호 타고 저길을 매번 지나다녔는데 진짜 추억이에요 지금은 상봉에서부터 경의중앙선과 합쳐졌지만 이전에는 화랑대 삼육대 쪽으로 진입해서 성북역을 지나 청량리로 이어지는 루트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너무 반갑네용 ㅋㅋㅋ
우와
경춘선 숲길... 5.4km
걸어보니 너무 좋아요. 🚳 🚭 🚯
🚧 🛤 ☕️
여기는 경의중앙선 지상 흔적과 다르게 거의 모든 구간에 철길 흔적을 남겨 뒀군요.
경의선 숲길은 상업적인 숲길이라면 경춘선 숲길은 역사를 간직한 문화공원 같네요.
우리 동네가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화랑대에서 끝까진 안가봤는데 아쉽게 신공덕역은 그전에 철거해버려서 너무 아쉽네요…(옛날엔 차단기 아래에 버튼 누르면 소리도 났었는데)
👍👍👍👍
서울이 한국 최대의 도시인만큼
미래감, 힙한 동네와 빌딩도 있지만
낙후 된 곳도 지방에서도 보기힘든 동네들이 간간히 있음
경춘선 숲길... 전에 구 화랑대역 둘러 본 적이 있습니다.
P.S. 선형차고는 현재 한국에는 없지만, 대만 장화시(彰化市)서 본 기억이 납니다.
2010년 12월을 마지막으로 폐선됐으니 타보고 싶어도 타볼수가 없었던...
'숲길' 이라해서 숲의 느낌이 물씬 나는 건 아닙니다. 실망들 하실까봐...ㅎ😅
저녁에 가봤는데 엄청예쁘더라구요
협궤열차 수인선은 95년까지 있었어요 어릴때 많이 탔음 옛날생각나네요 ㅎㅎ
철도박물관보다 더 좋아보이네요..
퇴역 기차 한량은 식당칸으로 해서 카페로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경제성을 판단을 해서 수익성이 있다면요^^.
🎁🎁🎁👍👍👍
13:00 후진도 가능하지 않나요?
딱!
화랑대 다음 역은 우리동네.
(구)화랑대역.. 육군훈련소 입대해서 후반기 교육 마치고 306보충대로 가기 위한 버스를 탔던 곳이네 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하신 분 유투버아니신가요?걷는여행이요
이앧 일제때만들어진철도네 대학생때 경춘선타고 가평갔던거갔던거같은데40년전이네요
하계역 좀에서도 가카워요
이 선로는 홍천에서도 강촌레일바이크로 연결됩니다 : )
원주시는 중앙선 있던걸 잘 유지했으면 이모습인데 참..😢
일본인 중심의 춘천유지들이 자본을 모아 건설한 철도여서 우리민족 자본이라는 표현은 좀 애매합니다.
신공덕역 근처에는 인재들이 다녔던 서울대 공과대학이 있었는데 ...... 종암동에 있었던 상과대학 이라니 ㅋㅋ 그시절 경춘선 출발역은 제기동에 있던 성동역입니다
화랑대역이
육군사관학교 정문근처죠
경춘선 폐선부지하면 박하선 닮은 수녀님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아 옛날 노원 철교
철교도 저렿게 개방됐네요 ..
수원역 누수원인이 뭐죠?
자료파기 하고 증거인멸 왜 하는데 반드시 책임을 묻고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 진짜 미친거아님
555555555
코래일인데 누구목소리?????????????????????
개봉- 항동 철로도 민가 사이에다 흉물스럽게 풀만 무성이지 말고 저렇게 산책로로 만들던지 복선 전철화 시키던지 서울시랑 코레일은 빨리 조치해라 !!
화랑대역에서 공릉동백세문 올라가서 불암산까지 걸어가주면 개꿀 5km에 불암산 정상 코앞빼고는 완만한 경사라 체력벌레들도 충분히 가능
슬기로운 캠핑생활 채널인줄
일제의 침탈용으로 철도가 만들어 졌다는건 외곡된 역사교육의 결과 입니다. 근세사 공부는 제데로 다시 배워야 ...
일제 침탈용? 그럼 해방 되자마자 철거하고 옛조선 흙길로 돌려놨어야지. 후기 조선인 기분 나쁘게 왜 계속 쓰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