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에게 의사면허를 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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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 안녕하세요, 이준서입니다.
한의협에서 2년 교육 후 의사면허를 달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준서교수의 담낭췌장질환 정보공유 커뮤니티 cafe.naver.com/junsu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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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답글을 미처 달기전에 삭제된 댓글이 있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서 3가지를 지적하셨는데, 이 3가지에 대한 제 답을 드립니다.
1. 침을 반대쪽 발목에 맞았다.
의학에서도 일어나는 아닌가요?
==> 가장 큰 차이는, 의학에서는 실수로 반대쪽을 치료했다면 한의학에서는 반대쪽 시술이 치료적일거라고 믿고 고의로 했다는 겁니다.
오른쪽 발목을 다쳤는데 왼쪽 발목에 침을 놓는게 어떻게 치료적이죠?
2. 부작용에 대해 법적 면책이 한의학에서 발생한다. 의사들이 원하는것도 이런거 아니냐?
==>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법적면책이 아니라 환자분들께서 의료사고에 대해 의료서비스 제공자에게 손해배상 요구나 소송을 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의학적인 치료를 받았을 때 환자는 '내가 병이 있고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으니 합병증없이 좋아질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게 안되면 (합병증 발생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도) 본인이 생각했던것과 다르니 실망이 클 수 있고, 컴플레인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한의학 치료를 받는 환자는, 치료를 받으면서도 이게 근거로 뒷받침된 정식 치료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고, 좋아질 가능성이 100%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있습니다.그렇기때문에 치료효과가 없거나 합병증이 없어도 크게 실망하지 않는 다는 것이 저의 가설입니다.
3. 한의학에서 외과적 수술도 진행해왔다. 기질적 치료범위나 능력이 한의학보다 작다고 해서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
==> 한의학에서 외과 수술을 해왔다구요? 금시초문이네요. 근데 왜 사장됐죠?? 한의학 수술이 효과가 있었다면 진작에 의료공백사태에 대한 대안으로 부상했을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엔 선생님과 저의 '수술' 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술은 어디 좀 찢어진데 꼬매는게 아니라 몸속 장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절개를 하고 접근을 해서 해결해주는 행위입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주세요.
한의학 수술에 대해 공부해보고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답글로 링크 부탁드립니다
고정 댓글 😂 존경합니다 ^^
한무당이 하는 수술이라는 거는 피부표면에 있는 낭종 떼는게 전부입니다 ㅋㅋㅋ 그마저도 불법으로 리도카인 써서 수술한게 아닌가 싶은데.
한의학이 정말 필수의료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발달했다면, 왜 한의사들은 코로나 사태 동안 응급실, 중환자실은 커녕 간단한 코로나 치료에도 나서지 못했죠?
정답은 본인들이 쓸데없다는걸 본인들도 알기때문😂
3번은 외과적 수술이 진행되었다는 이야기가 의학사적으로 개항기 이전의 얘기잖아요. 사장된 이유는 해방 후에 의료이원화로 권한이 아예 사라져버렸으니 사장이 되었죠. 정확히 말하면 그 시기엔 한의사가 아니라 의사로 불리웠던 시기긴하겠네요
한의사는 한의사가할수있는것만하시오... ..의대본과만해도4년공부다...2년배우고 의사면허달라고?...웃음만나오네
의사놈들 욕심은 끝이 없구나! 이럴때는 가만히 있는거다! 꼭 시체를 까바려봐야 의사되나?
의협에서 예전에
의대 한의대 커리큘럼 75% 일치 한다라고
인정한적 있어서 한의협에서 2년이라는
기간이 나온듯 합니다
장의사한테 한의사자격증을 먼저주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댓글과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떻게든 돌파구가 마련되어야 할텐데요...
황당한 제안이긴 한데, 지금 실권자라는 여사님과 한의업계의 커넥션을 생각해 보면 2년 다니고 의사 면허 주는 이 정책 실현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인턴 시 목 안쪽이 불편하다는 중2 여학생이랑 아버지가 왔는데 입안은 멀쩡했는데 흉부 x-ray에서 subcutaneous emphysema 있길래 시술 과거력 물어봤더니 2주전에 어깨에 침 맞았다고 해서 식겁했던 기억이..
어깨에 침 맞은게 폐기종이 될수있나요? 궁금해서요
피하기종 흔하죠. 폐기흉, 사혈하고 빈혈, 금침, 내부장기 출혈 종종 봅니다. 전부 다 제가 봤던 케이스고 최근 5년 동안 최소 10건 봤음. 응급의학과 아니고 걍 내과의사임.
제가 지방이라 할머님들이 한의학에 좀 기대시는 분들이 많아서 n 수가 많을 수는 있음.
이런 증례들을 좀 모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2주전에 어깨에 침맞은 게 피하폐기종을 유발했다는 인과적인 근거 증명가능함? 이거야말로 ㄹㅇ 반과학주의적 사고지 ㅋㅋ
나도 동의보감 드라마 재밋게 봤습니다. 2개월 인강 수강하면 한의사 자격증 주나요.
2개월이나요? 2시간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에잇! 2시간도 많은 것 같습니다...ㅠㅠ
너무 황당하며 비상식적인 얘기지만... 이 정부에서는 할것 같네요. 생각이라는게 없으니까욤
기존 한의사들이 배운 한의학적 사고체계로 의학교육을 받아드리기 어려울 겁니다. 사고체계가 완전히 다른데, 잘못하면 의학의 일부 내용을 선별적으로 뽑ㄴ아서 한의학 치료에 적용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와! 세상 자체가 능지가 박살난거 같다!
나의 가장큰 착각은 세상 사람들이 다 정상이라고 전제한 것이다
응급의학과 9년차지만 아직 응급실이 무섭고 두려운 곳이다!
저도 아직 수술하기가 무섭습니다 ㅎ
이런게 현실화되면 어떨지 아찔합니다
한의사들은 한이 있나봐요 '한'자를 떼고 싶은. . 윤통이후 이나라 개박살나는걸 똑똑히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영상 매번 잘 보고있는 일반외과의입니다. 전 한의사에게 의사면허 주는것 찬성합니다. 단, 조건이 있는데, 의예과/본과 6년 다니고 국시를 통과했을때만 찬성합니다.
👍👍👍👍👍
ㅇㅇ 전제조건이 있죠.
굿
정답
한의사에게 의사면허 준다는것은 한의학계 스스로 자신의 학문의 가치를 저하시켜 포기하는 꼴이죠. 한의학계도 정말 반성하셔야합니다.
일반 국민들만 양쪽 싸움에서 난감합니다.
한의사 천잰데?? 개빡씨게 의대들어가서 6년간 개빡씨게 겨우겨우 경쟁,진급해서 의사고시 합격 후 의사자격 따는건데
이년만 대충 시간 때우고 그걸 받으려고 하네... 진짜 의대교육을 개볍신으로 생각하는 듯
한의학이 의학 상위 호환이라 생각하는게 개빡치는 포인트!!!
웃을 해프닝이 아니라 개소름 돋는 인지구조...............
한무당들은 문돌이라서 합리적, 이성적 사고 안됩니다.
의대와는 달리 예과1,2때 한자, 논어 의학과는 결이 너무 다른 과목으로 기초 과학이나 고등때도 문과라서 과학은 하지않으니 뭘 알겠나요?
양심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완전 도둑놈 심보다.
부끄러운 줄 아시오.
그리 의사가 되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의대 들어가면 되지...
뭔 개소리, 헛소리를 짓거립니까?
기막혀서...
와.. 정말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말도 안되는...한의사들... 그렇게 따지면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도 2년 교육후 혹은 그 이상 교육후 줘야 하지 않나...
한의가 2년인데 간호사가 같이 2년이면 불공평하다 할거다 1개월로 해야한다
수의사도 2년 교육시켜 의사면허 주고
가정주부도 2년 교육시켜 의사면허 줘야 공평하지요
나라가 미쳤어요
점점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ㅜㅜ
당신이 미친거죠 ㅉ ㅉ 한의대공부와 의대공부 비슷합니다. 가정주부가 왜나옴? 한의학책 한단어도 못읽을지능으로 댓글참
ㅋㅋ수의사까지 ㅋㅋ
가축병원에서 시위할겁니다 우리도 의사다
@@Asf0738
오히려 수의사가 한의사보단 의사에 가까울거임 어떤 의사가 수의사 동창과 대화해보면 수의사의 의학지식이 깊다고 쓴글 본적있음
아휴 의사되고 싶은신가봐요. 요즘 의대 많이 모집하나보던데 거기 입학 하셔요.
이런걸 보고 ‘선 넘는다’라고 하나 봅니다.
박민수와 자생한방병원 조사해 봐야 합니다
한의사들아~~
좀 정정당당하게 살아라
수능 다시봐라
한의사는 한의사만 해라
말같지도 않은말. 피곤하다
이번기회에 한의대 커리큘럼 봤는데 내가 한의대생이면 자퇴한다
혹시 한자공부를 깜지 쓰는거 커리 말씀하시는건지
한자 깜지쓰는게 얼마나 테크니컬한건데
@@루룰루우
혈관이 안좋으면 혈관처럼 생긴 뿌리가 많은 식물을 먹어라 이런 내용 팩트로 가르침
유명한 얘기 "한의가 의사면 파리도 새다. "오해 말아라 이름이 비슷하지만 한의는 전혀 다른 종자다.
그럼 치과의사도 의사면허줘
준서형님 화이팅입니다
한의사들 의대입학 강추.의대 가서 당당히 의사고시 도전하시길 바람.
진심으로 PA간호사들에게 2년 교육하고 확대된 의료행위가능하게 하는게 한의사 2년 교육한것보다 100배 안전하게 들림
미친...
한의사가 필수의료?
정신차려라
한의사에게 일반의 면허주면 무분별하게 사람들 죽어나갈겁니다. 맹장터졌는데 침맞고 싶은 사람도 없구요.
의대가서 6년 공부하면 되는데 2년은 좀 짧지
한의사가 의사하고 싶으면, 의대 입학해서 정규 교육을 받으면 될듯 합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ㅜㅜ
정말 플랜b가 안되야할텐데..
총리님 대통령님이하도 일반적이지않아서
의료계가 콩가루되어가는구만.
석열이때문에 우기면 다되는 세상으로~~
한의사 자격 전면 개방하자. 왜 한의사 자격은 폐쇄적이냐?
간호사 2년간 침술을 배워 한의사 자격을 주자
한의사 문호를 전면 개방 국민건강에 가장 효과적이다.
한약사나 약사도 2년 침술 배움 한의사 자격 줘야 될 듯
제가 만약 한의학에 자부심이 있는 한의사라면
제가 가진 한의학적인 진단, 한의학적인 치료를 발전시킬 방법을 생각하고 찾아보겠습니다.
본인 학문에 대한 자부심이 없으니, 합치고 싶은거 아닐지.
한의사가 의사 되면 어때요~
방법 : 수능봐서 의대 다시 가면 됨
2년 더 배워 다 업그레이드 합시다
한의사는 의사로
간호사는 의사조무사로
간호조무사는 간호사로
조산원은 산부인과로
법무사는 변호사로
법원서기는 판검사로
와~~!!
우리나라 좋은 나라~~!!!
😅😅😅
저는 두통ㆍ불면증으로 침 맞고 더 악화되어 고통 받다가 신경과에서 치료받고 나았어요
한의사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고 당당하게 의대 들어가라
선거한번 잘못해서 이 난리
대상포진 바이러스인데 그걸 모르고 한의원가서 침맞고 한약먹다가 통증이 극심해 이상하다하니 명현현상이니 지어준 한약 마저 다 먹으면 낫는다해서 그걸 또 믿고 먹다가 죽겠다싶어 동네 피부과 가서 그제아 항바이러스 치료로 겨우 나은 사람봤음 바로 병원갔으면 그 고생 안했을건데
한방치료 비아그라출시되자 한방에 넉다운 일본에서는 완전히 퇴출.중국은 관혈적치료금지하고 의사로 인정안해 미용치료로 전락함. 한국은 일본처럼 한의대제도 폐지하고 지금 남아있는 의사들 사망시까지존속 대신 의료보험에서 제외시키고 가고싶은 노인들만 자기보담으로 하도록 제도개선 이 바람직
침, 뜸, 한약 좋은데 좋다고. 근데 딱 거기까지다. 한무당은 욕심 그만 부려라.
한의사는 탕약만드세요. 만약에 한의사가 의사된다고 하더라도 족보 까고 영업하세요. 걸러야 되니깐
한의원 가지도 않는데 국가가 자격증 주면 그게 의사 이게 말이 됩니까
안녕하세요, 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 경희대 간호학과 졸업 후 미국에서 ER간호사 근무 중입니다. 경희대 간호학과는 간호학에 한방간호학을 공부하거니와 경희대 출신 한의사 동기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전 한의학과 의학 모두 존중하는 입장이에요. 한의원에서 노인분들이 모여서 식사도 하고 한의사랑 30분넘게 진료하는 모습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서 한국에서 어느정도 사회적 기능도 수행하고 있는것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도저히 현대의학에서 찾을 수 없을 땐 플라시보효과로 가는것도 나쁘진않은것같구요.. 단순감기는 현대의학보다 한의학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투유유가 전통의학에서 영감을 받은 치료법으로 약개발해서 노벨상받은것처럼 우리나라서도 한의학에 영감받은 누군가가 약개발해서 한강작가처럼 노벨상도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하지만 한의학이 현대과학과 동일한 위치에 있지는 않다는 점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각 의료 분야는 고유의 영역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의사,한의사, 치과의사,의사 간의 경계가 분명하듯이, 각 분야의 교육과 연구도 그에 맞춰 이루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미국에서 대체의학이 사이비의학으로 간주되는 이유는, 해당 치료법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여전히 미국에선 침구학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란이 큽니다. 카이로프랙틱과 같은 대체의학은 의대에서 관련 과목을 수강하여 자격을 이수하는 시스템을 통해 어느 정도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한의대 없애고 똑같이 수능보고 의대입학 후 의사국시 합격하고 적어도 인턴 1년하고 한의전문대학원 4년 공부해서 의사자격증에 한의사 자격증을 추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년 이수 후 한의사가 의사가 된다?? 간호사로써 너무나 무섭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선생님과 생각이 비슷해서, 한의학도 분명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환자입장에서) 의학과 동일선상에서 고려되다보면 진단/치료가 늦어지기도 하고, 심지어 치료를 완전히 망치기도 하더라구요
ER 힘드실텐데, 항상 건강하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의사가 되고싶으면 의대입학해서 제대로 공부해라
솔직히 한의사가 청진기 차고 초음파 쓰는 것도 좀 웃긴데... 의사 면허를?ㅋㅋㅋㅋㅋ
의대 증원됐으니 당당하게 수능 보고 의대 들어가자~
상도덕도 없는 사람들 같네요
그냥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를
열씨미 하고 살아야죠
기회주의자도 아니고
말이 안되네요😢
법무사 행정사 회계사 세무사 사법서사 관세사 등등 모두에게도 변호사 자격증 부여?
국민의 힘 하태경의원 미친것 같아요.
무슨 한의사가 의사 면허를.
이 나라 의료 제대로 망하는 꼴을 보게될지 걱정이네요.
차라리 수의사가 의사에 더 가깝지 않나...ㅋㅋ
21세기 현대의학으로 사람을 치료하는 직업은 의사,치과의사 가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학으로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있습니다. 한의사는 '한의학'을 통해 사람을 치료하고 좀 더 나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사람입니다. 현재 사태가 어지러워 의사를 늘려야한다면 (당위성을 갖고 얘기를 하자면)
'현대의학'을 바탕으로 치료하는 치과의사 (구강과안면에 대한 치료_이미 의사)나 수의사분들에게 추가 2년교육과 병원에서의 레지던트 기간을 주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현대의학'과 '한의학'은 결도 다르고 방식도 상이하기 때문이죠. 구강과 안면에 대해 이미 현대의학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치과의사분들이 범위를 넓히거나 이미 현대의학을 바탕으로 동물을 치료해온 수의사 분들이 더 적합할지, 침과 음양오행, 한약을 이용해 사람을 치료해오던 분들이 더 적합한지는 굳이 깊이 생각하지않아도 되는 자명한 일입니다.
이에 대해 치과의사나 수의사 분들이 의대2년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지선다의 질문같이 당위성을 갖고 어떤 이들이 더 적합한지 골라야할때 선택할 수 있는 적합한 선택지라 생각하여 적어봤습니다.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 어디가 찢어지고 몸안이 다친게 의심된다면, 외과의사가 지구상에 사라졌다는 전제하에, 저는 제 몸을 한의사보다는 수의사나치과의사분께 맡길 것 같습니다.
한의사가 무슨 염치로. 의사. 면허를 달라는건가. ? 나라가. 혼란스러우니. 별. 얘기가. 다. 나오네요.
때를 알아야지!? 어떻게 불구덩이 기름부은격!
김여사님이 성형을 한의사한테 맡기면 됨
공통되는 과목 고려했을 때 3년의 의대식 교육 + 국시통과 요건으로 GP는 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걍 사기죠ㅋㅋ무슨 이학적 검사에 객관적 자료가 있을리가ㅋㅋ
그건 니 생각이고 ....
그러면 의사 전과도 못 하게 해야지....
곧 면허주겠는데 요고요고?ㅋㅋㅋㅋ
현재 의사들 입장 적극 지지하고 한의사의 의사역할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선생님 개인의 경험으로 전체를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병원가면 통증만 잠시 가라앉히고 도무지 안낫는 고질적인 기침이나 허리통증이 한방치료로 금새 좋아지는 경험으로 감기에 걸리면 한의원에 갑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은 관점자체가 다른데 서양의학의 잣대를 가지고 한의학이 비과학적이라고 평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소비자로서 양쪽의학 모두 선택할 수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몰상식한 한의학정책에 반대하는것은 옳은일이지만 한의학체계를 없애자고 하는(의사협회) 주장은 의사들의 오만으로 비춰질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먼저 지른놈을 머라해야지 석렬이가 먼저했고 한의가 먼저했는데 맘에 안들게 대답했다고 ...그게 네 한계같다
감기는 병원 안가도 자동치로됨
안녕하세요, 우선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료소비자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는 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고 환자에게 해를 줄 수 있는 소인이 있는 시술이나 약은 제공을 못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해가 없더라도 이득이 없다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junsuhlee 항암치료로
가족을 잃거나 본인이 항암치료를 받아본 사람으로서 하늘에다 총을 마구 쏘다가 새한마리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포수처럼 여러가지 항암약의 조합으로 몇차 시도하고 안들으면 또다른 조합으로 몇차 시도하는 항암치료가 비과학적이고 환자에게 해를 줄뿐만 아니라 사망에까지 이르게한다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지만 그 치료를 거부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이 하는 일의 한계를 인정하기때문이고 현재 알고있는 지식으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신뢰하기때문입니다.
나이를 먹어보니 내가 알고있는
학문만이 최고라는 경직성에서 벗어나게 되고 상대방에는 어떤 장점이 있나 생각하게됩니다.
우리 의료계가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서로를 존중했으면하는 노인의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축병원은 뭐하냐 시위해봐라 뭔가 나올 수도 있것다
웃기는 애들 시험을 봐
발상이.....😂
그냥 면허주고 국민들이 댓가를 치르게 하자.
우리나라에 좋은 의료는 사치다.
환자를 버리고 파업한 의사들을 돌아오게 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외국인 전문의사를 10,000명 수입 공습경보 및 실재 수입하면, 굴속 연기피면 오소리 나오듯이 기어 나온다
원칙젇인 정책이죠
별 뚱딴지같은 아이디어를 다 내놓는 세상에 살게 되었다. 의료에 관한 한 한의사보다는 오히려 수의사들에게 의사면허를 주는 게 낫겠다. 물론 그 나쁜 결과에 대한 책임은, 면허를 주는 당국과 수의사 혹은 한의사가 책임을 쳐야 한다. 그리고 이런 정책에 장단을 맞춰 춤을 춘 국민이 감내해야 한다. 자기가 기르는 강아지와 함께 동물병원 수술대에 오르기 바란다. 아니면 뇌혈관이 터졌을 때 한의원에서 침맞고 완쾌하기 바란다. 장중첩도 첩약 복용하고.... 한의사가 일으킨 의료의 법적문제를 누가 검증할까? 의사가? 결국 한의사가 검증할 것이기 때문에 과학적이며 의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의사들은 의대에 정식으로 입학하여 의학교육을 받고 의사면허를 취득하기 바란다. 그러면 참 좋겠다. 의대도 증원했으니 좋은 기회가 아니겠는가?
보통의 의사들은 선생님 이야기하시는 태도 처럼,,
‘일부’다른 분야와는 다르게.,단정적으로 (100프로야!) 얘기하지 않고 항상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본질적으로 과학적 사고를 탑재하고 있죠 😅
안녕하세요,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소 감정적으로 들리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침이나 한약 등으로 나빠진 환자들을 보게 되고, 같은 상황이 자꾸 반복되는 상황을 겪었을 때는 100% 단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대부분 임상 의사들은 한의사 진료후에 여러 기전으로 나빠지는 환자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같은 일이 자꾸 반복되다보니 인과관계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똑하다는 의사도 왼쪽을 수술해야하는데 오른쪽을 잘라내 버리기도 한다우!
의사가 하늘에서 온 사람이 아니다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의사된다!
지나가는 시민 입니다
2년교육만하자는것이 아니라
한의대6년졸업하고 추가2년 교육하니 총8년 교육이구만
이러니 의새소리듣지
뭐든지 반대만하지말고
합리적대안만드시길
한의원 효과좋은것많드라고요
부작용은 서양의학이 더많지
훌륭한 의사들도 더좋은 질병치료를위해서 한의대다시진학하는 의사들도 많드라고요
아휴.. 저도 지나가는 시민인데요. 한의대랑 의대랑 커리큘럼도 다르고
환자를 바라보는 인식 자체가 다릅니다.
내과 전문의도 응급실에서 가서 함부로 일을 못합니다.
자기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요.
근데 한의대 6년 침술,명상 등등 배우다가
2년 딸깍 공부하고 ㅋㅋ 응급실전문의가 돼요?
제정신입니까??
중국도 중의학을 한의사 대접하지 않아요...
한의사협회의 지속적인 로비로
오리엔탈 닥터 (동양 의사) 에서 코리아 닥터 로 영문명 바꾼건 아십니까?
한의사의 '한'자가 원래 중국 '한'인데, 갑자기 한국'한'으로 둔갑;; 어질어질
그냥 지나가라, 지나'새'야. 정부가 다 알아서 한다니까. 가족 중에 한의'새'가 있냐? 대가리 핏줄 터지면 꼭 한의'새'한테 가라.
무당학 6년 배운 뒤 의학 2년 배우는거랑, 의학 6년 배우는거랑 같나요? ㅋ
지나가는 시민 인데요 6년 한의사 4년 배우고 의대 2년 한의사 의사 둘다 할수 있는데 그럼 의대 왜가요 ㅋㅋㅋㅋ
6년만 공부 하면 둘다 할수 있는데 ㅋㅋ그냥 생각 없이 댓글 쓰고 있네 ㅋㅋ
2년 공부한 한의사 한테 수술 받고 진료 받아야됨 ㅋㅋㅋ넌 좋겠다
지나가는 시민이 아니신것 같은데요? 면허, 자격증이 왜 있는건데요 한의대6년동안 뭐 배우는지 알고나 그런소리하세요
의사양반~ 한의사에게 의사면허를 그냥 주는게 아니고요. 의사국시를 보고 합격자에게 주자는거요..그게 지금 의사들이랑 뭐가 다르요? 의사측에서도 의대와 한의대 교육이 75% 유사하다면서요? 그러니까 2년 추가 교육받고 의사국시 봐서 합격하면 의사노릇하는게 뭐가 문제요?
그런깐요!!
수능 다시보고 의대가서 국시 보면 당연히 의사 가능 하지요^^
@@도라에몽-y2w 의사들이 의대증원 반대해서 대안을 말하는데 무신 그놈의 수능타령? 그럼 의대증원은 오케이?
@@레인스톤 과학적 근거에 맞게 추계된 숫자면 ok~~~
@@도라에몽-y2w 정부는 2천명이 과학적 추계로 산정한거다 했는데 그게 틀리다면 반대측에서 몇명이 적정인원인지 내놓아야지 순리아니오?그냥 무턱대고 2천명은 아니야? 그럼 몇명이 적정인원이오?
@@도라에몽-y2w 내가 수학문제를 풀었어.나는 정답이라 생각해.근데 네가 답이 틀렸데.그럼 네가 뭐가 정답인지 말하고 틀렸다해야 내가 수긍을하든 말든 하는게 상식아닌가?그냥 답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틀렸다하면 누가 인정을 하겠냐고?
의사가 안하겠다는 필수의료를 한의사가 하겠다는데 왜 의사는 반대하는지. 자발적 사직하고 블랙리스트 만든 의사들인감요?
의사 일을 하려면 의대를 가서 수련하고, 한의사 일을 하려면 한의대를 가야지요. 전문성이 하루 아침에 생기는거 아닙니다. 돌팔이들에게 내 목숨을 맡기고 싶지는 않네요
무당이면 의사유튜브 기웃거리지말고 가서 굿이나해~ Doctor of chinese medicine ㅋㅋ
들꽃님 어머니 심근경색 응급수술은 꼭 한의사에게 받으세요 ㅎㅎ 제발
말이라고 하는건 아니지요? 설마
@@들꽃-g6s 아주 적절하고 바른 의문제기입니다.
기공ㆍ 침ㆍ태극권 배우다
2년 교육받고
사람살리는 의사하겠다고?
마술사도 2년 교육시켜서
한의사 자격증줘라!!
국민들이 느그들 마루타가 아니다!!
그냥 학식없이 말할 건아니고 한의학을 공부하고 말씀해야 할겁니다. 한의학의 전통과 기여를 인정하고 공부해서 전문성을 갖고 논해야해요. 한방양방을 협업할 가치는 충분이 있고 그래서 그렇게하는 곳도 있어요.
잘 알겠습니다.
혹시 한의학의 전통이나 원리가 기재되어 있고 전체 한의사들이 인정하는 교과서나 지침서가 있는지요?
의새가 단일대오 한다고 전부 자리 비우고 국민들이 허무하게 죽어나가는 지금 한의사들에게 모자란 만큼의 면허를 부여하는게 맞다
아저씨 한의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온킹-v5y 응
당신 아프면 한방병원 가서 뇌수술 심장수술 받으세요@@AMOS_RIGHTFFF
한의사선생님이신가요?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년정도 교육받으시면 필수의료 진료하실 수 있으실거라고 보십니까?
냉소적인 질문이 아니라, 정말 선생님 의견을 여쭙습니다
이 채널은 아주 편협된 사고와 기득권 지키기에 찌든 의견 배설구네요.
왜 그렇게 느끼셨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덜 편협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증원 반대논리도 없고...
국민적 지지가 있는거도 아니고...
정책추진 권한이 있는거도 아니고...
이거도 싫다, 저거도 싫다...
대안제시도 못하고...
대화나 협상시도도 안하고... 뭐 어쩌란건지
그냥 일개 직업군 중 하나일 뿐인데,
과한 특권과 신격화가 직업군 하나를 거대한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안 제시를 못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일본은 한의사가 일반의이고 한의는 전문의 분야인걸 보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의사분들이 한의학을 엄청 배척하시네요.
국민정서가 수의사가 한의사보다 의사에 더 가깝다는군요.
한의사 진료후 나빠진 환자들을 몇 명 보다보니.. 그리고 동료들에게 비슷한 증례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의견개진을 하진 않았는데, 의사면허를 요청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좀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방은 침한방에 끝내줍니다
한방은 한방에 끝내줍니다
한의사건 의사건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거기에 더해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조금만 헌신하면 될 일인데... 한의사건 의사건 자신들의 밥그릇 크기에 너무 집착해서 안 해야 할 일을 저지르고 있다.
일단... 한의사들..!
의대 교육 2년 받고 의사가 되겠다고..? 그럼 니네들 고유의 업무인 한의사 일은..? 의사들 돈 많이 버는 게 부러웠냐..? 니네들은 자존심도 없냐..? 한의사면 한의학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한의학을 통해 돈도 벌고 환자들을 돌볼 생각을 해야지 왜 양의학을 기웃거리느냐고..?!!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드리는 바보 멍충이들..!!
한의사들은 바보 멍총이들이지만 의사들은 선민 의식에 찌들어 타 직군들은 사람 취급도 안하면서 돈만 밝히고... 누군가 자신들의 밥그릇에 손 댈라치면 환자들을 죽음의 위험에 빠뜨리는 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악마같은 집단이다. 2000년 의약 분업 시행하려 할 때도 그랬고... 이번 의정 갈등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의사 그툽들이 문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의협은... 내가 보기엔... 의협은 그냥 쓰레기 하치장 수준이다. 주수호 홍보 위원장을 필두로 해서 노환규... 임현택 현 회장까지 정상적인 인간은 보이지 않고 하나같이 인성 쓰레기 수준이다. (가끔씩은 의협이 의사들의 이익을 위한 단체가 아니고 정부가 의사들 욕먹일려고 일부러 심어둔 스파이 단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번 한의사 공방을 대하는 의협 회장 임현택의 발언을 보면 천박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다.
이번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에서도 설득과 타협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태도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오히려 치료를 제대로 뭇받은 환자들이 더 많이 죽어 나가기 바라고 저주를 퍼붓고 있는 것이 의협과 파업에 동조하는 의사들의 태도이다. 환자를 살리는 의사들이 아니고 환자들을 죽이고 있는 악마들이다.
18... 18.. 1818..!
유투브 6개월이면 고혈당, 고지혈, 고혈압밖에 모르는 약팔이 의사 될 수 있다, 의사가 뭐 그렇게 어마무시 한 것처럼 지랄들이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역마다 시끄럽게 방송하던 지하철애들이 파업하는것과 무엇이 다르냐? 너희들은 이미 하나의 직업꾼으로 전락했어
대부분 한의사는 이거신경안써요! 까지는마시고 우리도잘하는거많아요! 분야가다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