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너무 무조건적으로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인터뷰들이 많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조금 더 음악가 관점에서 조명해 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이런 프로도 있어야죠. 음악가들이 평소에 본인이 하던 생각을 말할 기회가 있어야 문화적 수준도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손열음에 대한 나의 편견.그녀는 천재라 어릴적부터 모든 것을 알아서 스스로 했을거라는 생각.다른 연주자에 비해 훨씬 독립적으로 이루긴 했지만 그녀도 부모님이하 주변 사람의 사랑과 지원을 많았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역시 세상엔 모든 일이 그냥 되는건 없구나 싶었고 다른 세상 사람 같던 그녀가 조금은 인간적으로 보여 좋았음.정만섭 선생님 말처럼 손열음은 사회적 천재^^
Yeol Eum Son is more beautiful and charming each day. It is a pleasure to hear her speak, even without understanding a word of what she says. In the wonderful expressiveness of her eyes, her smile or her hands there is not a single gesture, a single movement that is not adorable, nice, captivating. But if all this were not enough, she sits at the piano and plays Schumann ... The Fantasie Op 17! One of the most beautiful works of Schumann. Probably in concert hall Yeol Eum would play it accentuating its passionate drama, but here, without the pressure of the numerous audience, she plays it with more tenderness, sweetening it, to make it more marvelously intimate. I adore her!
I have liked your keen comments and appreciations of Yeol Eum Son's piano music. Thanks! Let me write some of the things she says here. She says: I didn't like attention of people when I was a little girl. I once asked mom whether an actress or a singer could enjoy being an actress or singer without being famous. I just wanted to play piano. I am usually not nervous on the stage and I was even more so when I was a child. Now, as an adult sometimes I feel a pressure. But mostly I don't feel nervous. There are pieces of music by great musicians that have been played so many times by so many players which I still want to play in my own way. There are pieces perhaps I could omit to pay attention. In finding a new piece of music, sometimes my teacher is helpful in finding one. etc etc She certainly is quite a humble person.
Sonamoo Kim, I can't tell you how much I appreciate your reply and especially your translation. How I regret not understanding your precious language! For me it's like music. But if it's Yeol Eum Son who speaks it, it's doubly precious. Every thing she tells about herself is for me endearing, and confirms the high concept I have of her, as an artist and as a person. She is not a diva even though on stage she has talented elegance and a captivating personality. And when she speaks she is equally great, because her modesty is the natural fruit of that elegance, innate in her. I am sure it is a privilege to meet her in person.
+pianofoever100 some more interpretations. a : do you like Schmann? s : I like Schmann so much. a : why do you like Schmann? s : i don't think everyone likes Schmann. Some people like Schmann. To me Schmann is like 'composer of soul'. his music is like 'chord' to be analyzed. And to me.. his music is clearly understood. I have a couple of pieces which I love the most. Those are Schmann op.16 & op.17. hope you like my interpretation, buddy. ^^
다들 예의를 중시하는 게 아니라, 인터뷰어를 낮춰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보는데 불편함이 안 느껴졌거든요. 프로그램 취지도 있고 친한 사이에서 저런 대화가 자연스럽지 않나요...? 아티스트가 대단한 건 맞는데 성역화만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인터뷰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기자님이어서 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전 이런 인터뷰가 희소하고 귀하다고 느껴져요
Nneoop 저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김호정 기자님이 무례한 인터뷰어였다면 손열음씨가 불편해 하셨을텐데 그건 아닌것 같고, 시청자들이 오히려 불편해하네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사담을 주고받듯 진행되어서 손열음씨도 스스럼없이 대답하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 지향점인 것 같기도 하구요. 이런 인터뷰가 불편한 분들은 다른 일반적인 인터뷰를 보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또 그런 인터뷰가 훨씬 많기도 하니까요.
음악하는 사람은 천채 맞음. 보통 이상임. 언어도 잘 하고~~ 그 복잡한 음을 한 눈에 쫙쫙 읽어서 온 손가락을 이용해서 박자까지 맞춘다는게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구욤 ㅜㅜ 전 차이콥 콩쿠르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 21번 공연 영상에서 완전히 클래식에 빠져들었습니다. 입문자에게 그 영상 추천해주세요. 최곱니다.
00000000647 제생각은 손열음씨가 피아노 뿐만이 아니라 글도 잘쓰고 말도 잘하고 다재다능하다는 뜻에서 이미지가 영리하다는 표현을 쓴것 같아요. 저도 손열음씨가 영리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영리하다는 말이 부정적인가요? 저는 그런 뉘앙스는 못받았어요. 오히려 ‘영악하다’는 표현이 부정적으로 들리죠~~
Remember play ,, stadiums japan"yeol,you were anyou seems by records are so,as you was ,i even those no ,,bemerkt,but record see one halp year back,her mom auh pianist,(to smock foreve .
ㅎㅎ.. 만약에 듣기싫은 말이 영상에 나오더라도 바로 영상을 끄지 않고 계속 더 지켜보는 자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꼭 예민하게 꺼버리거나 채널을 돌리거나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그걸 그냥 지켜보거나 그냥 듣고 앉아있는다고 해서 내가 그걸 수용한다는 건 아니라서요... 물론 오해가 잇을수도는 잇겟지만은... 인제 오해에는 그닥 큰 타격이 없어서...
아니.. 클래식 방송 맞나? Jtbc 실망이다. 마이킹이 뭐? Shure beta58 무선마이크를 해머위에다가???? 클래식 방송이면 음향 엔지니어도 클래식에대한 사전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지. 그냥 일방 방송이면 괜찮겠지만 '클래식 음악'을 얘기하는 방송으로선 진짜 실망이다.
손열음 영재 맞죠. 천재에요. 아무리 전공자나 피아니스트라 해도 손열음만큼 빨리 익히진 못할 것 같은데요.
지금까진 너무 무조건적으로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인터뷰들이 많아서 많이 아쉬웠는데 조금 더 음악가 관점에서 조명해 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이런 프로도 있어야죠. 음악가들이 평소에 본인이 하던 생각을 말할 기회가 있어야 문화적 수준도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손열음씨 연주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특히 아르보 패르트, 슈만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더불어 보통 듣기 어려운 뵈젠도르퍼 피아노까지 공수한 제작진의 세심함에 놀랐습니다. 피아니스트가 직접 고른것인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다른 피아니스트들 기대하겠습니다.
진행자가 질문하고 손열음피아니스트 답 할때 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끝까지 듣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소녀같다. 그 모습 그대로 음악하길. 오랜동안 연주해주길.
손열음에 대한 나의 편견.그녀는 천재라 어릴적부터 모든 것을 알아서 스스로 했을거라는 생각.다른 연주자에 비해 훨씬 독립적으로 이루긴 했지만 그녀도 부모님이하 주변 사람의 사랑과 지원을 많았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역시 세상엔 모든 일이 그냥 되는건 없구나 싶었고 다른 세상 사람 같던 그녀가 조금은 인간적으로 보여 좋았음.정만섭 선생님 말처럼 손열음은 사회적 천재^^
초3부터 중3까지 매일 4시간씩연습.. 역시 챔피언은 링 아래에서 만들어지는구나
Yeol Eum Son is more beautiful and charming each day. It is a pleasure to hear her speak, even without understanding a word of what she says. In the wonderful expressiveness of her eyes, her smile or her hands there is not a single gesture, a single movement that is not adorable, nice, captivating. But if all this were not enough, she sits at the piano and plays Schumann ... The Fantasie Op 17! One of the most beautiful works of Schumann. Probably in concert hall Yeol Eum would play it accentuating its passionate drama, but here, without the pressure of the numerous audience, she plays it with more tenderness, sweetening it, to make it more marvelously intimate. I adore her!
I have liked your keen comments and appreciations of Yeol Eum Son's piano music. Thanks! Let me write some of the things she says here. She says: I didn't like attention of people when I was a little girl. I once asked mom whether an actress or a singer could enjoy being an actress or singer without being famous. I just wanted to play piano. I am usually not nervous on the stage and I was even more so when I was a child. Now, as an adult sometimes I feel a pressure. But mostly I don't feel nervous. There are pieces of music by great musicians that have been played so many times by so many players which I still want to play in my own way. There are pieces perhaps I could omit to pay attention. In finding a new piece of music, sometimes my teacher is helpful in finding one. etc etc
She certainly is quite a humble person.
Sonamoo Kim, I can't tell you how much I appreciate your reply and especially your translation. How I regret not understanding your precious language! For me it's like music. But if it's Yeol Eum Son who speaks it, it's doubly precious. Every thing she tells about herself is for me endearing, and confirms the high concept I have of her, as an artist and as a person. She is not a diva even though on stage she has talented elegance and a captivating personality. And when she speaks she is equally great, because her modesty is the natural fruit of that elegance, innate in her. I am sure it is a privilege to meet her in person.
+pianofoever100
some more interpretations.
a : do you like Schmann?
s : I like Schmann so much.
a : why do you like Schmann?
s : i don't think everyone likes Schmann. Some people like Schmann.
To me Schmann is like 'composer of soul'.
his music is like 'chord' to be analyzed.
And to me.. his music is clearly understood.
I have a couple of pieces which I love the most.
Those are Schmann op.16 & op.17.
hope you like my interpretation, buddy. ^^
+pianoforever Humbled... A heartfelt appreciation.
좋은프로그램과 좋은 음악가 연주와인터뷰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계의 김연아 맞네... 매력있고 이쁘다....
이런 좋은 프로가 있었군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
천재적인 타고난 피아니스트예요
손열음씨 너무 좋아요 ! 프로그램도 좋은데 피아노치는 손이 그림자에 가려 안보이는건 다음부터 꼭 고쳐주세요
손을 오른쪽 왼쪽 위쪽으로 많이잡아주셨으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편 제작할 때 꼭 참고해서 더 멋진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예의를 중시하는 게 아니라, 인터뷰어를 낮춰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보는데 불편함이 안 느껴졌거든요. 프로그램 취지도 있고 친한 사이에서 저런 대화가 자연스럽지 않나요...? 아티스트가 대단한 건 맞는데 성역화만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인터뷰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기자님이어서 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전 이런 인터뷰가 희소하고 귀하다고 느껴져요
Nneoop 저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김호정 기자님이 무례한 인터뷰어였다면 손열음씨가 불편해 하셨을텐데 그건 아닌것 같고, 시청자들이 오히려 불편해하네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사담을 주고받듯 진행되어서 손열음씨도 스스럼없이 대답하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 지향점인 것 같기도 하구요. 이런 인터뷰가 불편한 분들은 다른 일반적인 인터뷰를 보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또 그런 인터뷰가 훨씬 많기도 하니까요.
편안한분위기에서 아티스트님과 중간중간 연주들으면서 대화하는 형식이라 너무좋네요!︎︎♥︎ 패르트의 음악에서 힐링받는기분이 들으신다는 말에 진짜 공감되네요~탐험해볼 작곡가를 또 발견한기분이에요ㅎㅎ(클래식의세계는 끝이없어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다음 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인터뷰 너무 좋아요ㅠㅠ
클래식영상 특.
.
프로 불편러 짱 많음.
.
모두들 자기 입맛에 맞춰달라고 요구함.
.
이런 형식의 인터뷰는 이 프로그램의 스타일인것 같은데, 왜 자꾸 .. . 무슨 뉴스도 아니고 ... 저에게는 주고받기식 인터뷰는 이제 식상하고 지겨워서 이런 방식이 좋아요.
.
멋있어요
팬이에요 ^0^
이번 jtbc 방송에서는 김선욱 씨였지만 다음에는 손열음씨 방송도 방영 했음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손이 그림자에 가려 있으면 도대체 뭘 보란 거
real country 어두운데서 건반 치는게 더 대단!!
실루엣요
기자님 태도에 변화가 필요할 듯 하네요 중간에 말 끝는 부분이나 말끝을 흐리는 부분, 사적인 자리가 아님을 명확히 인지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피아노는 손보는 맛이란게 있는데 손이 안보이니...ㅃ
손열음..
울 대한민국만 몰라서 슬퍼요.
음악하는 사람은 천채 맞음. 보통 이상임. 언어도 잘 하고~~ 그 복잡한 음을 한 눈에 쫙쫙 읽어서 온 손가락을 이용해서 박자까지 맞춘다는게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구욤 ㅜㅜ 전 차이콥 콩쿠르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 21번 공연 영상에서 완전히 클래식에 빠져들었습니다. 입문자에게 그 영상 추천해주세요. 최곱니다.
@ᄑᄑᄑ ㅇㅈ
댓글에 불편러들 진-짜 많다.. 인터뷰는 웃으면서 봤는데 댓글 보면 댓글때문에 불편해짐
피아노계의 김연아! ㅎㅎㅎ
아르보 페르트 ㄹㅇ 좋던데ㅎㅎ
지금 초반부 보고있는데 손열음씨가 대답한부분에서 캐치해서 다시 물어볼만한 것들이 있는데 그냥 지나가서 답답하네요. 인터뷰어가 자신이 물어볼것을 머리속에 넣고 그거 질문해야지하는게 강한것 같아요..게스트의 답변을 충분히 제대로 듣지 않는것 같아요.😢
손열음이 영리함? 사람 면전에 두고 대놓고 할말은 아닌듯하네요.손열음씨 본인도 전혀 인정안하는 표정이네.손열음씨는 영리한 사람이 아니라 재능과 천재성을 갖춘 실력파에 노력하는 성실한 사람이죠.
공감해요 영리하다는 표현은 긍정적인 느낌보다 부정적인 느낌에 가까운거같아요
00000000647 제생각은 손열음씨가 피아노 뿐만이 아니라 글도 잘쓰고 말도 잘하고 다재다능하다는 뜻에서 이미지가 영리하다는 표현을 쓴것 같아요. 저도 손열음씨가 영리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영리하다는 말이 부정적인가요? 저는 그런 뉘앙스는 못받았어요. 오히려 ‘영악하다’는 표현이 부정적으로 들리죠~~
@@초코모카-e1e 하하;; 언제부터 영리하다는 표현이 부정적이었나요
알아서 가려 들으믄되지 진짜 거 되게 따지네
와... 영리하다는 게 왜 부정적인 느낌이지;;; 오와....;; 참;;
아.. 원래 잘 안떠시는 편이구나.... 신기......
이렇게보면 무슨 동네 누나같네
Remember play ,, stadiums japan"yeol,you were anyou seems by records are so,as you was ,i even those no ,,bemerkt,but record see one halp year back,her mom auh pianist,(to smock foreve .
ㅎㅎ..
만약에 듣기싫은 말이 영상에 나오더라도 바로 영상을 끄지 않고 계속 더 지켜보는 자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꼭 예민하게 꺼버리거나 채널을 돌리거나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그걸 그냥 지켜보거나 그냥 듣고 앉아있는다고 해서 내가 그걸 수용한다는 건 아니라서요...
물론 오해가 잇을수도는 잇겟지만은...
인제 오해에는 그닥 큰 타격이 없어서...
아니.. 클래식 방송 맞나? Jtbc 실망이다. 마이킹이 뭐? Shure beta58 무선마이크를 해머위에다가???? 클래식 방송이면 음향 엔지니어도 클래식에대한 사전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해야지. 그냥 일방 방송이면 괜찮겠지만 '클래식 음악'을 얘기하는 방송으로선 진짜 실망이다.
멍청하단다^^. 그럼 그 수많은 악보는 어디 있는겨? 그럼 열 손가락 중 네 개 정도만 사용하는 난 천잰겨?^^
기자님 천재를넘편하게 대하시네..은근슬쩍반말하고
기자님 좀....뭔가..살짝 기분이나쁘게 인터뷰하는듯요 너무편한듯요 은근 반말하고 팔 괴고..말도 끝까지 안듣는것같구요..보기에 불편하네요;;
앵글도 별로 화질도 별로 음질도 별로 자막은 최악....제작진이 일한건 섭외 뿐
진행자가 턱을 괴는 행동이 자주 잇고. 대화중. 의미없는 웃음이 넘 만네요
선생님한테 자기가 자기가 ㅠㅠㅠ 예대생들도 인문학을 좀 강하게 배워야할 듯.
Steve Kim 좋다는거 안좋다는거?
Steve Kim 띄어쓰기나 하세요. 인문학 운운하지말고 미친ㅋㅋ
mode rato 손열음피아니스트는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할만큼 글쓰기나 인문학에 조예가 깊으세요. 외국인 아리에 바르디 선생님과의 대화에서는 독일어를 쓰기때문에 손열음님이 그대화를 한국어로 바로 직역했기때문에 "자기가~"이런 뉘앙스가 되는거죠. 말도안되는 지적으로 예대생모두를
'인문학을 배울필요가 있는 부족한사람' 으로 폄하하시는건 과하신것같네요.
kim atm 피아니스트한테 인문학 운운 ㅋㅋ 메시한테 스케이트좀배우란 소리랑 머가달라
ㅋㅋㅋ 손열음이 당신보단 책 훨씬 많이ㅜ읽고 사색 많이ㅜ한다에 내 두짝을 걸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