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가슴이 따뜻하시고 뭔가 판단을 그래도 정이란것과 사람의 됨됨이를 보시는것 같아서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돈이란 정말정말 중요한 것이지만 수학처럼 오로지 돈이란 정답을 갖고 사람을 대하면 인간관계라는게 참 삭막하기 그지없을 일인데..이분은 먼저 사람의 됨됨이를 봐주시는게 뭔가 다른 유튜버들과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사람은 정말 본의아니게 이상한 결과가 닥칠수도 있는거거든요..일부러 사기칠 마음 빼고요..3번째 칭구에 대한 이분의 마음을 듣고 감동 했습니다.. 돈을 꾸는 입장이나 돈을 꿔주는 입장에서 핵심은 사람의 됨됨이 서로간을 생각해주는 진실한 우정 이게 핵심일것 같습니다..돈보다는.. 그래야 돈때문에 사람을 잃지않을것 같고 짧은 영상 이지만 많은 생각을 안겨줘서 감사합니다
저도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음...어릴때 제가 많이 사주고 많이 챙겨준 친구 였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다니고 있네요. 그런 친구한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돈을 빌려줬습니다. 근데 몇 번 달라고 말을 했었는데 그냥 은근슬적 넘어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다시 얘기했는데 니가 직장 잃으면 나를 신경써줘야 할 거 아니냐는 어이없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 순간 그냥 줄 생각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오랫동안 이어왔던 인간관계를 끝냈습니다. 돈 받는것도 포기했습니다. 뭔가 시원섭섭한 마음은 있었지만 이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서 후회는 없었네요. 이번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5년을 알고 지낸 친한 여자 선배인데, 생활비 때문에 여러번 빌려줬습니다. 그때마다 언제까지 갚는다 말은 하는데, 약속이 어겨질 때마다 속이 상하더군요. 정말 친한 선배인데요. 겨우 700만원인데, 겨우 그 돈이 뭐라고, 그 좋았던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500만원은 갚지 말라고, 만나서 자체 탕감도 해줬는데, 관계가 이전처럼 되지 않더군요. 저도 가난하거든요.
3명한테 빌려줬는데, 돈은 전혀 돌려받지 못했고, 1명은 연락 끊김, 1명은 계속 연락함, 1명은 감옥 갔음. 그럼 안 빌려줬더라도 1명은 연락 끊었을 거고, 1명은 계속 연락할 거고, 1명은 감옥 갔겠네요. 즉,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겠네요, 님의 돈을 지킨 것 외에는. 그러니 안 빌려주는 게 답이네요.
돈과 명의는 절대 남에게 빌려주면 안 됨.
이 분은 가슴이 따뜻하시고 뭔가 판단을
그래도 정이란것과 사람의 됨됨이를 보시는것 같아서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돈이란 정말정말 중요한 것이지만 수학처럼 오로지 돈이란 정답을 갖고 사람을 대하면 인간관계라는게 참 삭막하기 그지없을
일인데..이분은 먼저 사람의 됨됨이를
봐주시는게 뭔가 다른 유튜버들과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사람은 정말 본의아니게 이상한 결과가 닥칠수도
있는거거든요..일부러 사기칠 마음
빼고요..3번째 칭구에 대한 이분의 마음을 듣고 감동 했습니다..
돈을 꾸는 입장이나 돈을 꿔주는
입장에서 핵심은 사람의 됨됨이 서로간을 생각해주는 진실한 우정
이게 핵심일것 같습니다..돈보다는..
그래야 돈때문에 사람을 잃지않을것
같고 짧은 영상 이지만 많은 생각을
안겨줘서 감사합니다
좋은 면에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 좋은 성품이셔서 좋게 봐 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데 음...어릴때 제가 많이 사주고 많이 챙겨준 친구 였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 친구가 소개시켜줘서 다니고 있네요. 그런 친구한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돈을 빌려줬습니다. 근데 몇 번 달라고 말을 했었는데 그냥 은근슬적 넘어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다시 얘기했는데 니가 직장 잃으면 나를 신경써줘야 할 거 아니냐는 어이없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 순간 그냥 줄 생각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오랫동안 이어왔던 인간관계를 끝냈습니다. 돈 받는것도 포기했습니다. 뭔가 시원섭섭한 마음은 있었지만 이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서 후회는 없었네요. 이번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친구가 합의금 못갚으면 깜빵가야된다고 몇천을 대출받아서 빌려달라고 하는 미친 인간도 있더라구요ㅋㅋ
그냥 깜빵가고 웬만하면 연락하지 말라고 하심이 좋겠습니다.
저도 작은 돈이지만 대출해서 빌려준적있는데 결론은 인간관계 끝났습니다 고마워 하지않고 나를 욕하고 다니더라구요 어릴적 친군데 오래 됐다고 다가 아니더군요..
친구가 3천만 원 빌려달라해서 곤란하다고 거절하니 엄청 짜증나네 하고 대출을내어서라도 빌려달라고하네 단호히거절하니 연락두절요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는 친구라면 친하게 지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잘 된 일이네요.
안빌려준다고 연락두절된게 다행이네요
스스로 떨어져 나갔으니
대출해서 빌려달라니 정상은 아닌듯
친구가아지죠..
저는 교회에서 아는 형 두명한테 빌려주었더니 안갚고 도망갔어요.그후로 교회 사람들도 함부로 믿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전자차용증 서비스 몇 개 있음 머니가드 같은거
그래서 저는 술마실때나 대화할때 은연중에 습관적으로 상기시킵니다 돈빌려달라고 하는순간 그게 십원이든 백원이든이유불문히고 연끊을 테니깐 절대 나한테 돈얘기하지말라고 그렇게 맨날 말고하고 다니니깐 돈빌려달라는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애초에 돈빌려주는 사람이 될여지를 안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빌려준게 명백한데 지급명령신청을했습니다. 상대방이 이의신청 하면. 나중에 어떻게되나요? 진짜 빌려준게 명백하면
빌려준게 명백한 상태에서 지금명령신청을 했는데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는가요? 못 주겠다고 뻐팅기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의 신청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ConnectingDotTV 빌려주고 받을돈이 진짜 명백한테 상대방이 이의신청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궁금합니다
25년을 알고 지낸 친한 여자 선배인데, 생활비 때문에 여러번 빌려줬습니다. 그때마다 언제까지 갚는다 말은 하는데, 약속이 어겨질 때마다 속이 상하더군요. 정말 친한 선배인데요. 겨우 700만원인데, 겨우 그 돈이 뭐라고, 그 좋았던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500만원은 갚지 말라고, 만나서 자체 탕감도 해줬는데, 관계가 이전처럼 되지 않더군요. 저도 가난하거든요.
처음엔 돌려받지 않아도 될만큼만 빌려주고, 그 이후엔 거절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길이 될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박사님, 혹시 사기업보다 공무원이 어울리는 유형을 설명 부탁드려도될까요^^
사기업보다 공무원이 어울리는 유형?
경쟁과 스트레스 싫어하고, 자기 계발 싫어하고, 정치 싫어하고, 여가 시간 중시하고, 모험과 리스크를 싫어하면
공무원.
그 반대면 사기업.
3명한테 빌려줬는데, 돈은 전혀 돌려받지 못했고, 1명은 연락 끊김, 1명은 계속 연락함, 1명은 감옥 갔음.
그럼 안 빌려줬더라도
1명은 연락 끊었을 거고, 1명은 계속 연락할 거고, 1명은 감옥 갔겠네요.
즉,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겠네요, 님의 돈을 지킨 것 외에는. 그러니 안 빌려주는 게 답이네요.
정답은 아니겠지만...
👍
28년전 친한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데 못빌려 줬더니 그후 다른친구랑 편먹고 동창회 나와서 왕따시키려고 분위기를 몰아갑니다 그래서 모임에 안나갑니다 한마디로 원수가 된거지요
한석규 대사가 생각나네요 G랄하고 자빠졌네요 그런친구는 돈빌려줘도 그성격 어딜 안갑니다 친구없다고 못사는거 아니니깐 힘내세요
그런 친구는 마음에서 지우십시오. 돈 말고 다른 이유로도 언젠가는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어휴...돈을 떼이고 소액이라 괜찮다고...
첫번째친구도 양심있으면 갚아라 추잡하게 모냐그게 없이는살아도 더럽게살진말자
그러게요.
난 10빌려달라고 듣자마자 응 안줘 했다
그친구가 뭐라 햇을지 말안해도 알겟네요 😅
지금은 서로 안만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