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누구한테 손 벌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해결하는 스타일인데 친구가 갑자기 몇백 빌려달라고 하니까 그 순간 정내미가 떨어지던데. 안빌려주니까 또 삐지기까지 해요. 나는 세상 살면서 누구한테 20만원 이상을 빌려본 적이 없단다. 빌린 돈도 다 일주일 안에 갚았고 말이지. 누구한테 돈 안빌리는 성격인 내가 돈 몇백을 빌려달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솔직히 기분이 별로더라. 돈 빌려주면 보통 갚겠다고 한 날짜에 못 갚고 차일피일 미뤄지는데 이게 참 내가 내 돈 가지고 괜히 빌려줘서 왜 이딴 쓰잘데기 없는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라는 생각만 계속 들더라. 본인 능력 안되면 일 벌리지 말고 친구한테든 친인척한테든 민폐 끼치지 마라.
제 친구는 가게 어려워서 매입할 돈이 없다고 400 빌려가더니 폐업한 후 취직한다길래 슬슬 갚으라고 했더니 매달 조금씩 갚는다길래 그러라했더니 아주 성실하게 매달 갚더라구요.. 10만원 15만원 20만원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다 받는데 3년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와중에 자기 결혼자금으로 적금도 들고있다고 자랑도 하고 철철이 여행도 쏘다니고 ㅋㅋㅋㅋㅋ 결국 제 의도는 아니었지만 결말은 제가 그 친구한테 차단당했답니다. 좋게 끝나는 꼴을 못봐요ㅋㅋㅋ
술을 사주면서 위로하는것은 신중해야 할듯. 차라리 소액을 빌려주는것이 더 나을수도..물론 "나 돈이 없어서 빌려줄수도 없어."라고 단칼에 거절하는것이 가장 상 책같음. 처음으로 돌아가서 술을 사주면서 위로하는것은...상당한 위험이 내포되어 있음. 친구가 다행이 술만 얻어먹고 말면 상관없지만...감정이 격해져서 자신에게 혹은 주위사람에게 공격적으로 변한다면....
기혼이면 그냥 아내가 경제권 갖고 있다 얘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용돈 받아 살고 있어서 돈 없다하세요. 그리고 미혼이면 어머니께서 돈 관리하고 용돈 받아살고 있다하면 되죠. 돈 빌릴거면 부모님이나 가족 친척들한테 빌릴 것이지. 왜 지인들한테 빌립니까? 다 떳떳하지 못 하고 뭔가 잘못됐을때 본인이 덜 미안해할 수 있는 사람한테 찾아간거죠 뭐. 한마디로 가족 아닌 지인한테 돈 빌리러 간다는 건 제일 호구한테 돈 빌리러 가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냥 인연 끊는게 좋아요.
진짜 맞는말입니다. 드라마 혹은 재연상황의 보증서는 아버지 어머니들을 보면서 어휴 멍청한 사람 저걸 왜 해주지? 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닥치면 거절하기 힘들죠 하지만 말씀하시는것처럼 내가 잘되야 친구 소주한잔이라도 사주는거지 괜히 폭탄을 같이 떠안고 갈 필요는 없는것 입니다.
저희 신랑은 아버지가 파산지경 까지 가시고 어려우실때 돈 투자하라고 혹은 자신이 어렵다고 목돈 좀 빌려달라고 하였을때 조차 거절한 사람...20대 때였는데도. 굉장히 성실해서 돈을 꽤 모았고 연봉도 높았음 대신 다달이 아버님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50만원씩 용돈드렸음. 결혼하고선 조금 줄였고... 나는 그 모습에서 남편에게 큰 신뢰를 느꼈음. 그렇다고 남편이 불효자는 아님. 아버지와의 관계도 좋고. 다만 대표님이 말씀하신 지인 가족과의 돈거래시 발생할 모든 사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기돈을 지킨것. 그외에 친구든 누구든 절대 돈 거래 안함. 그런데 사람 좋단 얘기 많이 듣고 회사든 주변 사람들에게서든 신뢰받고 인정 받는 스타일. 남편 보고 많이 배웁니다. 마음은 따뜻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 해야할때에는 절대 흔들리지 않더라구요. 멋집니다. 보증도 서고 인심 좋게 여기저기 퍼주면서 집은 쪼들려가고 가족들이 고통 받을때 빚으로 더 괴롭게 했던 친정 아버지랑 너무 비교되더군요. 가정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 자기 돈을 이성적으로 관리하는 남편이 존경스러워요.
@@popohappypopo2855 그건 아녜요. 생신 명절 다 용돈 챙겨드리도 아프실때 병원비도 저희가 내드렸어요. 앞으로더 그럴거구요. 당연히 자식된 도리 합니다. 여기서 덧붙이자면 다른 형제는 안하는데 저희는 한단거예요. 십년 넘도록 용돈 드린 자식은 저희 뿐입니다. 그만큼 저희 신랑 마음은 정말 아버님 위합니다. 다만 아버님이라고 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계획에도 없는 무모한 투자는 하지 않는단 거에요. 뭔가 냉정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아버님이랑 저희 사이 좋고 아버님도 그 일로 섭섭해 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부모가 수술비 필요할때 내지 않는 자식은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돈은 만에하나 돈 한푼 없더라도 빚을 내서라도 해드리는게 맞구요.
돈을 빌려주더라도 어떤 사람한테 빌려주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믿는 사람한테는 빌려줘요. 사람이 살면서 잘살때 있고 못살때도있고.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거지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물론 진짜 친하고 사람을 봐가면서 빌려주죠. 각박하게 살다가 언젠간 본인이 힘들때 옆에 손내밀어주는 사람 없을듯. 그러기에 안 빌려주는 사람은 무조건 잘살되 남한테서 돈 빌리는일이 평생 없어야죠.
제 예전 마인드하고 너무 똑같으셔서 실화하나 말씀드리려구요. 남편이 수도권 작은 시골마을 출신(거의 씨족사회, 말이 친구지 거의 먼 친척으로 연결) 이라 초중고동창을 년행사가 아니라 자주들 만나고 모임도 많고 부모, 형제집 사정 다알고요. 절친끼리 바로 옆에 가게를 차려서 30년사까이 점심을 같이 먹는 사이였어요. 여름이면 같이 휴가가고 와이프들 다 친하고. 6억을 빌리고 파산신청했어요. (한사람 한테만요) 다른 친구들한테 빌린거 합치면 20억이상?!! 감옥가서 한2년쯤 살다나와서 본인은 좋은차 뽑고 전국일주하며 유랑다녀요. 빌려준 친구들은요? 가정파탄에 정신과 다닙니다. 그리고 내가 누굴 도와줬다고 해서 입장이 바뀌었을때 내도움 받은 사람이 날 도와줄것 같죠 .?!
'지인간의 돈거래는 안하는 게 좋다.' 그래서 은행이 있는거 같아요 ^^ . . 돈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나의 수고와 노고, 시간과 활력, 감정노동. 또다른 기회비용을 치러야 하기때문에 엄청난 가치를 내포하고 있죠.. 이런 돈을 빌려준 친구에게 엄청 감사함을 느끼고 갚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쵸. 그런 인생사가 넘 참담하고 슬프네요..ㅠ.ㅡ 주변의 안타까운 경우들을 보아온 저로서는 돈을 빌려주며 의심과 불안으로 자신을 내어 놓거나, 결국 받지못해 가족들 고생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으려 합니다 ^^
난 방금 매정하게 끊고 왔다. 부모님도 있고 대학도 대출해주고 은행도 해주고 정 안되면 사채도 있는데 왜 나인거냐 그리고 빌려줘서 갚는다 해도 기일 지나는 일많고 중간중간 조금씩 갚는 것도 못갚아서 식비 같은거나 만날때 퉁쳐줘야한다 애초에 돈을 갚을수 없는걸 보여주지 그리고 빌리는 놈이 또 빌린다
제가 대표님 말씀처럼 “내가 사정이 좋지 않아 빌려줄 돈이 없어. 내가 다음에 술 한잔은 사줄께” 라고 말하니 친구가 아니 그사람이 “그럼 그 술 사줄돈으로 나한테 걍 돈 주면 안돼? 나 술 사줬다 생각하고 그돈 그냥 줘” 라고 말하길래 바로 전화끊고 번호 차단 했습니다. ;;;;;
정확한 표현은 근저당 잡으면 돈빌려간놈 집을 담보잡아 빌려주면 안갚을시 돈빌려간놈 집을 재판걸어서 경매에 붙여서 팔리면 그돈을 법원에서 근저당 설정해놓은 사람 순위부터 나눠줌ㅋㅋ 차용증 이런거 형식적인 효력없는 종이쪼가리라 필요없고 근저당(돈빌려간놈 재산 담보잡는거임) 이 최고임
친구한테 100만원을 빌려준지 3년 가까이 됐습니다.. 근데 몇달 전에 친구가 사망했는데 무료법률 상담에 전화도 해보고 변호사님께 여쭤보니 받을 방법이 없다더라구요 소송을 진행 해야되는데 100만원 받자고 소송비용 550을 태울수는 없잖느냐 하시면서요.. 부모님에게 지급명령신청이나 대여금반환청구소송도 못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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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빌려달라는 놈은 무조건 손절해라. 이미 빌릴때 다빌리고 마지막 빼먹으려고 온거다.얼마든 절대 못받음.
만약 늦게라도 받으면..그때도 그냥 손절이 낫나요...
내가 위험을 감수하고 빌려준다 해도 나에겐 빌려줄 사람 한명도 없어요
돈갚을 능력있으면 빌리지도 않는다 절대 빌려주지마라
그건아님 돈갚을능력있어도 빌립니다
맞아요. 돈갚을능력있어도 돈빌리고,
갚을능력있어도 안갚아요.
돈빌리는 사람들은 돈 빌리는데 노하우도 쌓임
@@해목-k5e ,
원래 친구는 아무나하고 하는거 아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리는 경우는 이미 신용이상의 지출이 생겼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은행에서 돈 빌릴
방법이 막혔다는 거죠 결국 90프로 이상은 못 받습니다.
대학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해서 50만원만 빌려달라고 했는데,
저는 카카오뱅크 마이너스통장 대출상품이 이자도 싸고 좋다고 설명해줬습니다.
진정한 친구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참된 친구
현명하심!!!
굿
잘하셨어요ㅋㅋ
헐 10000%공감. 내가족만 잘챙기면되요. 다필요없어요
돈 빌려주는 순간 돌려 받을때 갑과을이 바뀌는걸 그돈으로 체험하실겁니다 ㅋㅋ
공감합니다.
젊었을적 친구들이 항상 그랬죠...친구가 재산이라고...훗 나이 40대넘어가니...그말이 개소리 더군요...돈 빌려달라 해서 소액을 넣어줬더니 어차피 받을 생각없었지만 연락이 안되더군요...인생 혼자왔다 혼자가는 거죠...다 부질없어요...
맛는 말씀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미국에있는 고향친구가 40만원 올케한테 계좌이체해주고 몇일후에 준다고 제가 답장을안해주니깐 저를 차단했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정말 빌려주지않는게 답이예요 아무리 고향 친한친구라도 빌려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그것도 카톡으로 빌려달라고하니깐 사기가많으니깐 저는 답장을 안했거든요 전화해서 부탁하면 몰을까 절대로 빌려주지말아야 합니다.회사다니던 동생애도 돈빌려달라고 다음달말에 주겠다고 그것도 카톡으로 어떻게 돈빌려달라는말이 쉽게나올수가있을까요? 정말 매정하게 빌리지도 빌려주지않는게 답~~
맞아여 인간관계줄이니스트레스도 줄어드는듯하네여
사람을 믿지않으면 ....
잠재적 통수 날파리일수도있다고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적어도 상처받지는않습니다...
@@haiyan514922 전 지인이 다른 사람에게 제 번호 알아내 카톡으로 30만원을 그냥 달라고 합니다.
솔직히 나는 누구한테 손 벌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해결하는 스타일인데 친구가 갑자기 몇백 빌려달라고 하니까 그 순간 정내미가 떨어지던데. 안빌려주니까 또 삐지기까지 해요. 나는 세상 살면서 누구한테 20만원 이상을 빌려본 적이 없단다. 빌린 돈도 다 일주일 안에 갚았고 말이지. 누구한테 돈 안빌리는 성격인 내가 돈 몇백을 빌려달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솔직히 기분이 별로더라. 돈 빌려주면 보통 갚겠다고 한 날짜에 못 갚고 차일피일 미뤄지는데 이게 참 내가 내 돈 가지고 괜히 빌려줘서 왜 이딴 쓰잘데기 없는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라는 생각만 계속 들더라. 본인 능력 안되면 일 벌리지 말고 친구한테든 친인척한테든 민폐 끼치지 마라.
@@복덩이-e9i 그 정도면 그냥 연 끊으세요.
굳이 금융권에서 못빌리고 나한테까지
와서 빌리는데에는 다이유가 있는거죠
요구를거절해서 깨지는 관계라면
애초에 깨졌어야 할 관계입니다
친구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면 우정은 빈정 상합니다.
적금 예금 깨서 주면 이자 주나요? 왜 남에게 손해를 끼치나요?
돈은 은행가서 빌려야지요.
그것도 안돼면 쓸일을 만들지 말아야지
왜 남을 불편하게 하나요?
친구에게 돈빌려달라 하지 않는겁니다. 큰 실례입니다.
돈빌리는 친구특
급하면 가진걸 처분해서라도 메꿔야 하는데 가진것은 누리고 싶고 팔기 아깝고
남의 돈은 쉽게 보는것.
사람은 빌릴때는 아쉬운 소리 하지만
갚을때는 아까워 한다..
당연히 줘야 할 돈 인데도 불구하고
한달만에 갚는다고 빌려준 50만원 2년만에 받음. 반전인건 그 기간안에 해외여행도 다니고 이사도 다님 더 비싼데로.
달라고 해서 받았나요?
제 친구는 가게 어려워서 매입할 돈이 없다고 400 빌려가더니 폐업한 후 취직한다길래 슬슬 갚으라고 했더니 매달 조금씩 갚는다길래 그러라했더니 아주 성실하게 매달 갚더라구요..
10만원 15만원 20만원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다 받는데 3년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와중에 자기 결혼자금으로 적금도 들고있다고 자랑도 하고 철철이 여행도 쏘다니고 ㅋㅋㅋㅋㅋ 결국 제 의도는 아니었지만 결말은 제가 그 친구한테 차단당했답니다.
좋게 끝나는 꼴을 못봐요ㅋㅋㅋ
저도 십수번을 빌려주고 했는데... 마지막에 안된다고 하니 ... 손절당했네요
지인이든 가족이든 돈거래 절대 안되죠
나이도 많지않은분이 어쩜 그렇게
현명하세요
많이 배웁니다
정답입니다!!!!
빌려주는 사람은 의리가 아니고 바보. 의도 상하고 친구도 잃고 돈도 버리고 기회도 버린다.
그러니까 안빌려주는게 정답.
먼저 빌려달라고 말했은데 안줘도 잃죠
술을 사주면서 위로하는것은 신중해야 할듯. 차라리 소액을 빌려주는것이 더 나을수도..물론 "나 돈이 없어서 빌려줄수도 없어."라고 단칼에 거절하는것이 가장 상 책같음. 처음으로 돌아가서 술을 사주면서 위로하는것은...상당한 위험이 내포되어 있음. 친구가 다행이 술만 얻어먹고 말면 상관없지만...감정이 격해져서 자신에게 혹은 주위사람에게 공격적으로 변한다면....
걍버려도됨 널린게친구 또만들면됨 내가실익이 없고 손해만 보게한다면 가족도 ㄹㅇ 증오심느낌
기혼이면 그냥 아내가 경제권 갖고 있다 얘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용돈 받아 살고 있어서 돈 없다하세요. 그리고 미혼이면 어머니께서 돈 관리하고 용돈 받아살고 있다하면 되죠. 돈 빌릴거면 부모님이나 가족 친척들한테 빌릴 것이지. 왜 지인들한테 빌립니까? 다 떳떳하지 못 하고 뭔가 잘못됐을때 본인이 덜 미안해할 수 있는 사람한테 찾아간거죠 뭐. 한마디로 가족 아닌 지인한테 돈 빌리러 간다는 건 제일 호구한테 돈 빌리러 가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냥 인연 끊는게 좋아요.
돈은 안 갚는 맛이죠....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그러므로, 돈거래는 하면 안되죠...
친구가 부자가 아니라면 나도 아닐 가능성이 커요.ㅋ
정말공감합니다 최고 인생의 지혜
저는 단돈 1원도 남한테 빌려주고 싶지도 않고 빌리고 싶지않아서 제돈을 알뜰히 모으고있어요.
돈을 가지고 있는건 내 자신이 “갑”인데 친구라고 “을”에게 돈을 빌려주다니요.
친구간이라도 절대 돈은 빌려주거나 주면안됍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약점이 더 드러나고 보이는법입니다.
아무리 친구관계라해도 돈은 내가 관리하고 내 자신이 지키는 겁니다
친구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손절하세요
앞으로의 인생이 깔끔해짐
살아보니 서로 돕고 사는 사람 말년 꽝이더이다
이 세상은 혼자살기도 힘든데 남을 도와주는것부터가 어불성설임
우리아빠가 남한테 보증안쓰고 돈 안빌려줬으면 우리가족 우리와이프 뭐 내자식 손자 그리고 우리강아지 다 행복하게 살았을텐데(강아지를 빠뜨리셨네..) 애완동물보다 못한게 돈빌려달라는 친구입니다
크 나보다 개사료가 먼저인 ....
@@성악설-d6h 돈 빌려달라는 친구보다 나만 바라보는 강아지가 더 소중합니다
돈이 걸린 것은 아무도 믿지 않는 것이다 특히 지인들
좋은방송인거같아요.
친구보다 나 그리고 가족이 먼저다
돈절대로빌려주지마세요
빌려가는순간 ㅋㅋㅋ 끝난거입니다
살면서돈빌리수도있지만 되도록이면
돈빌리거나 빌려주는일 없으면합니다
카뱅등등 엄청싼이자로얼마든지되는데
ㅋㅋ문제는돈빌려가는놈들 거의대부분
신용 문제가많다
진짜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같은 마인드인데 말을 조리있게 참 잘하시는 듯ㅎ
진짜 맞는말입니다. 드라마 혹은 재연상황의 보증서는 아버지 어머니들을 보면서 어휴 멍청한 사람 저걸 왜 해주지? 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닥치면 거절하기 힘들죠 하지만 말씀하시는것처럼 내가 잘되야 친구 소주한잔이라도 사주는거지 괜히 폭탄을 같이 떠안고 갈 필요는 없는것 입니다.
좋은강의 값 하려고 중간에 광고를 봅니다. 고맙습니다.
정택익씨는 젊은사람이 나의 삶의철학과 비슷한입장인데 생각이 올바른것같아요 똑똑해요
남자들이 꼭 보아야할 동영상입니다
여자들도 꼭 봐야할 동영상입니다.
한번 빌려주면 계속 빌려달라고 하고 결국은 관계도 끝납니다
빌리는사람은 습관인것 같아요
100번 맞습니다!
어쩜 이렇게 말씀이 한구절한구절 다 맞는지
너무 좋습니다
돈의 소중함을 아시는분은 안받아도 될 돈은 없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진심. 그리고 코묻은 돈도 돈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15:13 해맑으심ㅋㅋㅋ
백퍼공감,, 태익형님 좋아요 1000개 누르고 싶습니다!
딱 맞는말씀
의리의리거리는 놈들이 제일 먼저 배신하고 결혼하고 돈빌리고 약아빠짐
돈거래는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한번해주면 계속 빌려다라고 부탁하더라구요 돈빌리는것도 습관이예요 ㅜㅜ
형제지간,친척,친구,직장동료,등과 돈거래는 않하는것이 나중에 마음고생을 않할것이다~이자못받고 내가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어도 못하는건데 ~원수지간이 되더라도 돈거래는 절때로 하면안됩니다~~~~
돈거래는 하지도말고받지도말고!
일본최고 납세자 사이토 히토리
돈은 빌려주지 않는게 좋다 돈을 빌려주면 운이 나빠진다.
돈을 빌려주려면 그냥 아예 줄 생갹을 해야한다
영상이 큰 도움이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간 돈 절대 안들어 옵니다
그냥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 주세요
돈 잃고 사람도 잃는다 .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님.
아니 .. 대본 써놓고 읽는거에요?
어쩜 저리 말을 순서있게 잘하세요 ㅎ
안빌려주면 된다. 끝!
돈 필요하면 은행 가라고 하면 됩니다
돈없으면 그냥...죽어
명언
해석 : 돈 빌리지말고 그냥 죽어 ~ 한강가서 119 올때까지 기다리지말고 가자마자 뛰어내려~
저희 신랑은 아버지가 파산지경 까지 가시고 어려우실때 돈 투자하라고
혹은 자신이 어렵다고 목돈 좀 빌려달라고 하였을때 조차 거절한 사람...20대 때였는데도.
굉장히 성실해서 돈을 꽤 모았고
연봉도 높았음
대신 다달이 아버님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50만원씩 용돈드렸음.
결혼하고선 조금 줄였고...
나는 그 모습에서 남편에게 큰 신뢰를 느꼈음. 그렇다고 남편이 불효자는 아님.
아버지와의 관계도 좋고.
다만 대표님이 말씀하신 지인 가족과의 돈거래시 발생할 모든 사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기돈을 지킨것.
그외에 친구든 누구든 절대 돈 거래 안함. 그런데 사람 좋단 얘기 많이 듣고 회사든 주변 사람들에게서든 신뢰받고 인정 받는 스타일.
남편 보고 많이 배웁니다.
마음은 따뜻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 해야할때에는 절대 흔들리지 않더라구요. 멋집니다.
보증도 서고 인심 좋게 여기저기 퍼주면서 집은 쪼들려가고 가족들이 고통 받을때 빚으로 더 괴롭게 했던 친정 아버지랑 너무 비교되더군요.
가정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 자기 돈을 이성적으로 관리하는 남편이 존경스러워요.
그래도 자기부모한테까지 ..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데요?
부모님이 수술비가 필요해도 안드릴것같네요
@@popohappypopo2855 그건 아녜요.
생신 명절 다 용돈 챙겨드리도 아프실때 병원비도 저희가 내드렸어요. 앞으로더 그럴거구요. 당연히 자식된 도리 합니다. 여기서 덧붙이자면 다른 형제는 안하는데 저희는 한단거예요. 십년 넘도록 용돈 드린 자식은 저희 뿐입니다. 그만큼 저희 신랑 마음은 정말 아버님 위합니다. 다만 아버님이라고 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계획에도 없는 무모한 투자는 하지 않는단 거에요.
뭔가 냉정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아버님이랑 저희 사이 좋고 아버님도 그 일로 섭섭해 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부모가 수술비 필요할때 내지 않는 자식은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돈은 만에하나 돈 한푼 없더라도 빚을 내서라도 해드리는게 맞구요.
못받아도 될만한 5만원 ~10만원 사이의 돈은빌려주는데 그이상의 돈은 절대 안빌려줌 소액 빌려줬는데 그담부터 안갚음 절대 그사람한테 안빌려줌. 마찬가지로 내가 돈빌릴때도 그이상의 돈은 안빌림 바로 줄수있을상황에서만 돈빌리는데
@@1점진적과부하 내가 감당되는돈을 빌리고 질려준다는애기죠
나도임ㅋㅋㅋ 이게정답
나도임ㅋㅋㅋ 이게정답
대표님 현실적인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저도 몇 푼 주고 그냥 말았었는데 빌려 줬을 때 스트레스가 엄청나더라고요. 결국 불가능한 조건을 계속 걸어서 돈을 못 빌리게 했는데 말이에요. 이성적인 것과, 매정한 것의 차이,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의리 따졌던 제 과거가 한심스럽네요ㅠㅠ 그 시절에 앞가림이나 더 잘할껄..
어찌 그리 지당한 말씀을 하시는가요 허허
돈을 빌려주더라도 어떤 사람한테 빌려주는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믿는 사람한테는 빌려줘요. 사람이 살면서 잘살때 있고 못살때도있고.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거지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물론 진짜 친하고 사람을 봐가면서 빌려주죠. 각박하게 살다가 언젠간 본인이 힘들때 옆에 손내밀어주는 사람 없을듯. 그러기에 안 빌려주는 사람은 무조건 잘살되 남한테서 돈 빌리는일이 평생 없어야죠.
제 예전 마인드하고 너무 똑같으셔서
실화하나 말씀드리려구요.
남편이 수도권 작은 시골마을 출신(거의 씨족사회, 말이 친구지 거의 먼 친척으로 연결) 이라
초중고동창을 년행사가 아니라
자주들 만나고 모임도 많고 부모, 형제집 사정 다알고요.
절친끼리 바로 옆에 가게를 차려서
30년사까이 점심을 같이 먹는 사이였어요.
여름이면 같이 휴가가고 와이프들
다 친하고.
6억을 빌리고 파산신청했어요.
(한사람 한테만요)
다른 친구들한테 빌린거 합치면
20억이상?!!
감옥가서 한2년쯤 살다나와서
본인은 좋은차 뽑고 전국일주하며
유랑다녀요.
빌려준 친구들은요?
가정파탄에 정신과 다닙니다.
그리고 내가 누굴 도와줬다고 해서
입장이 바뀌었을때 내도움 받은 사람이 날 도와줄것 같죠 .?!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 ㅋㅋ 빌리기전하고 후에 바뀌는거 보면 그거 예측하는 사람은 신임
@@user-rb5uh4wesdf ㄹㅇㅋㅋ 그 넘이 갚을지 안 갚을지는 하나님만아 아시는데....
그냥 안 빌려주는 게 답
부자들은 지인에게 돈 빌려주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지혜의 말씀~~
'지인간의 돈거래는 안하는 게 좋다.'
그래서 은행이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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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나의 수고와 노고, 시간과 활력, 감정노동.
또다른 기회비용을 치러야 하기때문에 엄청난 가치를 내포하고 있죠..
이런 돈을 빌려준 친구에게 엄청 감사함을 느끼고 갚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쵸.
그런 인생사가 넘 참담하고 슬프네요..ㅠ.ㅡ
주변의 안타까운 경우들을 보아온 저로서는 돈을 빌려주며 의심과 불안으로 자신을 내어 놓거나, 결국 받지못해 가족들 고생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으려 합니다 ^^
공감합니다
은행같은 곳에서 돈을 빌리라고 하고 이자만 빌려주면 됨. 신용이 안되서 대출안되면 당연히 거르는게 맞음
돈 빌려달라는 사람 좋게 안보이더라 내 주윈 없어서 다행
보통 돈 빌려달라는건 현금서비스나 카드론도 안된다는건데 그런 신불자같은애한테 어트케 빌려주나ㅜㅜ
친구가 10만원 가져갔는데 아직도 안갑고 있어요.......
지금은 갚았나요?
ㅋㅋㅋㄱ와10만원도안갚는군요
안받을 생각으로 빌려줬다는것도 TV에서 연에인들이 만든 말 같습니다
일반인들보다 연예인이 10배 20배는 더법니다
돈 개념이 일반인과 틀립니다
형제든 친구든 돈거래는 인생망치는길 50십평생느낀건데 의절했음 돈땜시
긍게 그게웃김 연 몇십억식 벌면서 몇천만원 빌려줫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없는척이 패시브인게 유명인들임
구구절절 감사합니다.
친구간에는돈거래하는거아닙니다
가족이 최고
쉬운일이 아니라는 걸 나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 거...
난 방금 매정하게 끊고 왔다. 부모님도 있고 대학도 대출해주고 은행도 해주고 정 안되면 사채도 있는데 왜 나인거냐 그리고 빌려줘서 갚는다 해도 기일 지나는 일많고 중간중간 조금씩 갚는 것도 못갚아서 식비 같은거나 만날때 퉁쳐줘야한다 애초에 돈을 갚을수 없는걸 보여주지 그리고 빌리는 놈이 또 빌린다
빌려주고 이체내역에 빌려줌 대여등등의 말을 넣어줘야 훗날 지급명령서 보내도 이의신청도 못할거고 승소할 확률높음 문제는 그다음임..그 집행권원으로 채권추심 압류 오지게 걸어도 채무자가 땡전 한푼 없다면 받기힘듦..
친구 지인이면 절대 금전거래 안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면 가능합니다
가족도 딱히... 돈때문에 웬수지간되서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담보있으면 빌려줘도 됩니다
저는 그래서 친구한테 5만원도 안 빌려줘요. 없는셈 치고 주면되는데 그게 너무 아까워요.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ㅜㅜ
응 니가 이상한거지
@@왓료마 이런 애들이 단돈 십원도 안 빌려줌 ㅋㅋㅋㅋ
우리아빠는 보증 안써서 다행이다!
나보다 돈많이 버는사람이 조금밖에 못버는사람한테 빌리는거는 이상하지않나요
천번만번 들어도 명약이라 생각함
친구 챙긴다고 가족과 쌈하고 난리난적있어요
며느리가 그랬는데 아직도 두번이나 못받고있는데 또 빌려줄까봐서 조마조마 해요
에그 ㅠㅠ
제가 대표님 말씀처럼
“내가 사정이 좋지 않아 빌려줄 돈이 없어. 내가 다음에 술 한잔은 사줄께” 라고 말하니
친구가 아니 그사람이
“그럼 그 술 사줄돈으로 나한테 걍 돈 주면 안돼? 나 술 사줬다 생각하고 그돈 그냥 줘” 라고 말하길래 바로 전화끊고 번호 차단 했습니다.
;;;;;
일등이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고
구름과 같다.
팩트라 반박못하겠다.. 딱 내 처지인데..
(3가지금지수칙)
1,주식투자는 안 한다(
내 인생 종친다)
2,보증은 안 선다 (전재산다 날림)
3.돈거래는 절대 안 한다(돈잃고사람둘다잃는다)
애인이 대출금이 2100만원이있어요 저한테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서 1000만원 우선 해결해달라고 그러고 로또판매점 할수있는(아버지국가유공자 이셔서 )자격이 주어져서 그거 하면서 돈벌면 저한테 빌린돈 300만원 도 갚고 나머지 마이너스 통장 이자도 갚는다고 하는데...믿어줘야할까요?ㅜㅜ빌려간돈은 받을수있을까요? 현재 애인은 무직이고 38살 입니다...ㅜㅜ
그사람이 안갑으면 혼자 감당 할수 있으면
38에 무직인 사람이 그걸 갚을 능력과 생각이 있을까요? 2년 전 댓글이긴 한데 후기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애인인데... 빌려준 돈은 포기하시더라도 더 이상 금전거래 안 하시는게 정답. 돈 문제는 결국 돈 잃고 사람 잃게 되있으니... 돈 부탁하는 사람은 어차피 잃게 되어있고... 그런 사람들은 잃는게 낫습니다.
호구네
담보가등기
동의하면 빌려줌
정확한 표현은 근저당 잡으면 돈빌려간놈 집을 담보잡아 빌려주면 안갚을시 돈빌려간놈 집을 재판걸어서 경매에 붙여서 팔리면 그돈을 법원에서 근저당 설정해놓은 사람 순위부터 나눠줌ㅋㅋ 차용증 이런거 형식적인 효력없는 종이쪼가리라 필요없고 근저당(돈빌려간놈 재산 담보잡는거임) 이 최고임
나도 친한언니힘들때 내가먼저 돈얘기해서 빌려줌3천만원ㅡㅡ그언니 진짜 고마워죽을라함 이자도안받는다했는데 다달이 꼭30만원씩 주드라 내돈아니였음 사채 2할짜리 쓸뻔했다고.. 근데 난이언니 믿고 친언니처럼좋아해서. 내가빌려줌 힘든모습안쓰러워서ㅡㅡ1년만에 갚아주고ㅎ
시간지나 내가 급하게 돈 필요할일있어서 천만원정도 언니한데 얘기했더니ㅠ 안된다고함
미안해죽을라고함 다행이 집이팔려서 돈필요없어짐. 결론은ㅡㅡ돈 안받아도 된다고생각하면 돈빌려쥐도 된다고생각함
뭔개소리임? 자랑하는거야뭐야
@@song-ik5xs ㅉㅉ 꼬였네
돈빌려달라는사람은 정말 뻔뻔하더군요. 한번빌려주고 갚고, 다시빌리고 끝이없죠~
돈빌려달라하고 내가 알겠다라는 말도 안했는데 계좌먼저보내버리는사람은 어떤사람인가요???
그런 사람은 바로 차단 하고 친구에게 돈 빌려 줄 돈으로 브록레스너 고용하삼
저도 쓰레기같은 놈한테 돈 빌려줬다가 제대로 당함 ㅠㅠ
절대 친구간에 돈거래 하지마세요
난 반대합니다 : 나같으면 그 소주 안먹어요.
친구한테 100만원을 빌려준지 3년 가까이 됐습니다.. 근데 몇달 전에 친구가 사망했는데 무료법률 상담에 전화도 해보고 변호사님께 여쭤보니 받을 방법이 없다더라구요 소송을 진행 해야되는데 100만원 받자고 소송비용 550을 태울수는 없잖느냐 하시면서요.. 부모님에게 지급명령신청이나 대여금반환청구소송도 못 하는건가요 ..?
생각을 좀 깊이 해봐라 ㅉㅉ
@@왓료마 깊이 해서 쓴 댓글이 이런 ㅉㅉ 섞은 댓글이야 무뇌친구??
부모님한테 이야기해서 받으셈
그냥 조의금 냈다 셈 치세요
안빌려주면 안떼임
아..이영상을보고도 친구한테돈빌려줬어요ㅠ
내 부모 죽은날잊어도 내돈 떼먹은 놈은 절대잊지않죠 빌렸으면 조금이라도 갚는 성의라도 보여야지 천일야사 보면 의리챙기다 가족에게 살해당한 사건도있어요
20년전 500만원 아는놈한테 빌려줘서 못 받음 근데 주위사람한테 내뒷다마까고 다님! 살면서 인간 같지도 안은놈 진짜많음 가까우나 머나 돈거래 하지말자!
아무나 답 달아주세요..
저는 중2예요. 많이 친하지 않은 친구가 갑자기 돈 좀 있냐고 물어보았어요... 집 주소도 물어보길래 저는 그냥 대충 아파트 이름만 말해주고 단지는 말을 않해줬어요.. 다 말해줘야하나요..?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