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 외국의 IT,자동차_모빌리티,방위산업,첨단신기술 모든 부분에서 중국의 막대한 정부지원과, 저가 인력 대량 투입으로 산업계에 영향이 큽니다, 당장 자동차만 해도 전기차나 자율주행 기반 Ai 기술은 독삼사나 일본 자동차 제조사를 금방 압도할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이 한국내 지원 및 투자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인건비나 생산 단가가 중국이 말도 안되게 저렴해서 많이 몰리고 있고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기술이 상향표준화 되어서 소비자도 굳이 비싼 브랜드 제품만을 사지는 않는것 같아요.
사실 사업 입장에서 티비보다는 모니터가 가성비가 더 뛰어나긴 합니다. 삼성 올레드 모니터가 34인치에 100만원이 넘는데 비해 티비는 100만원 넘기려면 적어도 65인치는 넘겨야 가능합니다. 운반과 설치에 드는 비용도 안들고 물류 부담도 적고 무엇보다도 요즘엔 고급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1인 가구가 늘어나서 영상을 티비가 아니라 모니터로 보는 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삼성의 올레드 주력인 소형 올레드는 모니터를 양산해내기엔 아주 좋은 기술이죠
The medium size panel is Tantem OLED. The successor of QD-OLED is QD-MLED. Sony and Panasonic lost the market share primarily due to the political fight within. I'm afraid Samsung is following the suit.
중국은 특정산업군에 정부보조금을 대량지원하면서 과잉생산을 방치합니다 그러다보면 외국 기업들은 중국기업과 경쟁에서 채산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시장을 포기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중국업체가 시장을 장악합니다 그러면 중국정부가 나서서 보조금을 없애고 과잉생산을 정리합니다 (기업 통폐합, 생산량 조절) 그러면 중국업체들은 담합으로 시장가격을 다시 올립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업종이 정확히 저런 방법으로 약 30년만에 글로벌리더들이 다 문닫고 중국이 전세계 시장의 80%를 장악했습니다 중국이 시장공략하는 동안는 제품가격이 1/3 - 1/4 수준까지 떨어졌었지만, 중국이 시장을 장악한 최근 5년사이에 제품가격은 다시 과거의 수준에 근접하게 상승했고, 중국 업체들 4곳이 과점하고 좌우하는 시장으로 바뀌었죠
@@ddd240 고가 시장은 수요가 매우 적어서 경쟁력이 없어요. 특히 티비 시장은 박리다매라 이익률도 적은데, 고가 티비는 판매량도 굉장히 적어요.... 중국이 중저가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면 결국 고가시장에 연구개발비를 집중하게 돼요. 실제로 OLED 시장에서도 중국이 기술력을 높이고 있죠. 정부의 지원 없이는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결국 중국에 밀리게 되죠. 한국은 장기 불황에 빠지겠죠. 알리, 태무 같은 회사가 한국, 미국에 진출하려고 돈을 퍼붓는 것만 봐도.... 중국 정부는 선택과 집중으로 기업에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죠.
@@user-di8ptrqoe 그래도 방법이 없어요. 인건비 부터 자금에 내수 까지 그냥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가격 경쟁력으로 싸워야 하는 중저가 라인은 승산이 없어요. 앞으로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애초에 승산없는 싸움을 정부가 밀어 주는 것도 애초에 못하지만 설령 한다고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ddd240 이미 정부의 지원 시기는 많이 늦은 거죠. 이미 LCD는 중국에 밀렸으니까요. 과거 한국이 일본 LCD 산업을 추월한 것과 같은 상황이죠. 앞으로 티비는 중국 패널을 살 수 밖에 없죠. OLED 시장은 아직도 크지 않죠. 보통 사람들은 OLED보다는 LCD 티비를 선호하죠.
이번에 tcl115인치 전시 티비 봤는데, 올레드랑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좋더라구요. QD-miniLED 디밍존이 5000을 넘으면 OLED랑 비교해도 육안으로 차이가 잘 안날정도로 명암비가 좋고, QD다보니 OLED보다 색감이나 밝기도 밝고, 가성비도 좋고, 번인 걱정도 없다보니 삼성과 LG보다 훨씬 시장장악을 많이 할것같아서 한편 걱정됩니다. 심지어 티비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국내의 지금 시장이 앞으로의 TV의 필요성보다는 1인가구와 공간의 중요성과 경제 위기 청신호, 세대 간의 혜택 상이(돈은 있는데 즐기지 못한 기성세대와 부동산을 보기엔 가격이 비싸 막막한 청년 )등의 이유로 볼 때 신혼가구 이외에는 사람들이 점점 대중적인 TV의 구매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모니터, 최적의 프로젝터 등을 선호하지 않을까..
uhd 일반인들이 살일이 별로 없을듯요 tv 보통 집에서 ip 티비 보는데 fhd 컨텐가 대부분이고 지상파조차 말만uhd지 fhd임 하지만 모니터는 32인치급 4k 목말라있었고 특히나 올레드는 색감이나 응답속도 장점이있다는거죠... 대기업에서 이런 사실을 왜 앞서서 간파를 못하는지 ㅎㅎ 솔직히 10년 47인치LCD 그당시 좀 비싸게 줬지만 크리스탈 블랙 패널인가 지금도 상당히 볼만하기에 올레드 살이유가 없음 모니터쪽 진작에 노렸야죠 lg에서 42인치 히트 치니까 뒤늦게 모니터쪽 바라보기 시작함... 제발 사람들이 멀원하는지좀 파악좀 하자 ㅎㅎ
그냥 LG가 바보인거임. 그놈의 시장 선점이 뭐라고 지금 십 수년동안 올레드 올레드하면서 천문학적인 적자나 보고 엘지 그룹 전체의 미래를 위협해왔던거죠. 반면 삼성은 qd-oled 가 올해 화질, 번인 등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디스플레이 라인에 투자만 하면 원가도 크게 내릴 수 있음에도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과감히 정리할 수 있는 결단력이 있고요. 그게 세계 시장 1위를 수십 년 동안 차지한 기업의 원동력 중 하나인겁니다.
삼성도 lcd 전체를 CSOT에 매각했습니다. 지금 삼성 oled제품 외에는 그냥 모두 중국산 패널인거죠. 그럼 엘지가 기존대로 ips lcd를 고집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과가 있었을까요? 전 지금보다 더 처참했을거라 봅니다. 아이폰4에서 처음 레티나디스플레이로 좋은 평가를 받은게 엘지디스플레이였죠. 반면 x이후로 oled로 넘어왔고, 지금은 아이패드마저 oled로 넘어왔습니다. oled가 미래 맞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시장은 oled가 맞습니다. oled로 가는게 어렵냐 아니면 lcd로 중국과 경쟁하는게 어렵냐 둘 중에 당연히 중국과 경쟁이 훨씬 어렵죠. 삼성과 엘지가 그만한 생각을 안한게 아닙니다.
@@user-tg7ev1sw5e 그거와는 별개입니다. 일단 삼성 갤럭시에 들어가던 디스플레이가 초반부터 oled였기 때문에 매출에 잡힌거죠. 반면 엘지는 모바일 말아먹었구요. 실제로 스마트폰에서 oled는 아이폰x이후로 커졌는데, 엘지와 함께 납품했었습니다. 갤럭시가 잘나가서 같이 흥한거죠. 초기 아몰레드는 왜곡된 색감으로 욕 많이 먹었어요. 지금 삼성에서 원탑으로 불릴만한 유일한 기술이 중소형 oled구요. 그 외에는 다 말아먹었습니다.
@@user-uz3cf1xd5r 하아... 삼성은 갤럭시 시작하면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즉 소형화 진작부터 시작했습니다. 반면 엘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즉 ips디스플레이로 애플에 납품했구요. 애플은 oled가 단가가 높으니 계속 미뤄왔던거구요 boe를 넣으려고 하는 이유는 단가 낮추려고 하는 겁니다. 현재는 삼성과 엘지 같이 납품합니다. 소형 oled시장이 엄청나게 크고, 엄청나게 많은 업체들이 쓰는거 같죠? 그닥 많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조차 이번에 들어갔고 엘지꺼 들어갔습니다. 삼성 갤럭시와 애플 빼면 거의 없어요.
@@ads1374 엘지가 탑이라기엔 손실이 엄청나고 삼디랑 기업 규모차이도 꽤납니다. 대형 oled가 생각보다 많이 큰 돈은 안돼요. 삼성도 대형쪽 rgb oled로 처음에 도전했다가 수율안돼서 접었죠. 지금에서야 마이크로led나오기전에 과도기로 qd oled 도전한건데 여전히 이 시장이 쉽지않습니다. 수율잡기도 어렵고 수익도 그렇게까지 크진않구요. lg가 그나마 그동안 이 시장을 독점해왔기에 버틸 수 있었던거구요. 그래서 그냥 영업이익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lg 패널이랑 자사 패널이랑 섞어파는거구요. 그나저나 woled와 qd oled는 성격부터 다른데 이걸 섞어쓰는 삼성도 참..
삼성이든 엘지든 중국에 티비시장 뻇기는거 코앞임. 사람들이 중국산 기피하는것도 가격에 상한선이 있을때 얘기지 같은 성능 같은 화질에 가격이 2-3배 차이가 나는데 별 수 있음? 신혼 아니고서야 누가 티비 한대에 5-600을 태워. 신혼도 대다수는 망설이겠다. 중국산 사고말지. 이번에 TCL 한국에 정식런칭하면서 공격적으로 밀고들어오는거 매우 속시원함.
전 산업군의 시장을 흐리는 중국정부의 보조금은 확실히 문제네요
국내 외 외국의 IT,자동차_모빌리티,방위산업,첨단신기술 모든 부분에서 중국의 막대한 정부지원과, 저가 인력 대량 투입으로 산업계에 영향이 큽니다, 당장 자동차만 해도 전기차나 자율주행 기반 Ai 기술은 독삼사나 일본 자동차 제조사를 금방 압도할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이 한국내 지원 및 투자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인건비나 생산 단가가 중국이 말도 안되게 저렴해서 많이 몰리고 있고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기술이 상향표준화 되어서 소비자도 굳이 비싼 브랜드 제품만을 사지는 않는것 같아요.
@@XGXKLLHJ78 제가 언급한 중국정부의 엄청난 보조금이 원인이죠 보조금 때문에 국내 유통 산업이 고사하게되면 중국이 이빨을 드러내게 되어있습니다 그때 후회해도 늦었죠 외통수만 남게되어버리니까요 그래서 저놈들 값싼 상품을 규제해야 힙니다
역시 .. 간결하고 깔끔 합니다..
정확하신 분석입니다
하피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TV시장 최신 트렌드를 알게 되었네여!
사실 사업 입장에서 티비보다는 모니터가 가성비가 더 뛰어나긴 합니다. 삼성 올레드 모니터가 34인치에 100만원이 넘는데 비해 티비는 100만원 넘기려면 적어도 65인치는 넘겨야 가능합니다. 운반과 설치에 드는 비용도 안들고 물류 부담도 적고 무엇보다도 요즘엔 고급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고 1인 가구가 늘어나서 영상을 티비가 아니라 모니터로 보는 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삼성의 올레드 주력인 소형 올레드는 모니터를 양산해내기엔 아주 좋은 기술이죠
27~32인치가 주력일텐데 소형이요? ㅋ
모니터는 중대형이라 삼성의 주력 중소형 디스플레이 기술인 amoled기술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amoled는 아마 커봤자 20인치? 정도일거에요. 중대형 모니터 패널은 죄다 qd oled를 써야합니다
The medium size panel is Tantem OLED. The successor of QD-OLED is QD-MLED. Sony and Panasonic lost the market share primarily due to the political fight within. I'm afraid Samsung is following the suit.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패널을 수입할 때 관세를 높여야 한다고 서방진영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중국의 밥벌이를 끊어놔야 개발할 엄두를 못하게 되죠!
중국의 산업 부분을 군사 규제 수준으로 규제해야 시장이 회복될 것 으로 보입니다,
한국도 핵무기 전장 배치를 해야합니다.
스피커와 TV로 채널을 시청하고있는데 삼성에 대한 미래까지 생각하게되는 영상입니다.
기술털리고, 정부, 국회, 언론은 관심없고, 국정원 조사 손발 묶어두고, 재판부는 사랑의 판결을 한 나비효과
중국은 특정산업군에 정부보조금을 대량지원하면서 과잉생산을 방치합니다
그러다보면 외국 기업들은 중국기업과 경쟁에서 채산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시장을 포기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중국업체가 시장을 장악합니다
그러면 중국정부가 나서서 보조금을 없애고 과잉생산을 정리합니다 (기업 통폐합, 생산량 조절)
그러면 중국업체들은 담합으로 시장가격을 다시 올립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업종이 정확히 저런 방법으로 약 30년만에 글로벌리더들이 다 문닫고 중국이 전세계 시장의 80%를 장악했습니다
중국이 시장공략하는 동안는 제품가격이 1/3 - 1/4 수준까지 떨어졌었지만, 중국이 시장을 장악한 최근 5년사이에
제품가격은 다시 과거의 수준에 근접하게 상승했고, 중국 업체들 4곳이 과점하고 좌우하는 시장으로 바뀌었죠
LCD도 곧 가격 오르겠네요....
한국이 보조금 지급하면 불법, 중국 미국이 보조금 지급하면 합법. 불공정한 세계 무역 질서 속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3차 세계대전 수준의 대륙간 전쟁을 해야지 서열과 질서가 다시 성립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맞는 말인게 저도 최근에 대형티비 뭐살까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 디스플레이포럼 보면 죄다 tcl tv이야기밖에 안함. 그래서 알아보니까 진짜 가성비가 국내제조사랑 말도 안되게 차이나서 저도 c845나 c755 알아보고 있음.
하피tv님 다음영상 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번째날 돌비시네마 음질분석 가능할까요?
처기 먹거리 산업의 근본이 되는 연구 개발 예산을 카르텔이라 하며 대폭 줄인 후폭풍을 앞으로 어떻게 감당할까?
천공 말만 따르는 윤가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절대 못 이겨요.... 한국 정부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원하지 않으면, 고가 시장 외에는 중국에 다 빼앗길 수밖에 없어요. 시기적절한 지원이 필요하죠.;
정부가 지원해줘도 안됩니다.
그냥 고가 시장으로 가는 수 밖에 없어요.
@@acasia123 정상적인 국가도 지원 가능 합니다. 미국도 되는 걸 왜 한국이 안 된다고 믿나요?
@@ddd240 고가 시장은 수요가 매우 적어서 경쟁력이 없어요. 특히 티비 시장은 박리다매라 이익률도 적은데, 고가 티비는 판매량도 굉장히 적어요.... 중국이 중저가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면 결국 고가시장에 연구개발비를 집중하게 돼요. 실제로 OLED 시장에서도 중국이 기술력을 높이고 있죠. 정부의 지원 없이는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결국 중국에 밀리게 되죠. 한국은 장기 불황에 빠지겠죠. 알리, 태무 같은 회사가 한국, 미국에 진출하려고 돈을 퍼붓는 것만 봐도.... 중국 정부는 선택과 집중으로 기업에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죠.
@@user-di8ptrqoe 그래도 방법이 없어요.
인건비 부터 자금에 내수 까지 그냥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가격 경쟁력으로 싸워야 하는 중저가 라인은 승산이 없어요.
앞으로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애초에 승산없는 싸움을 정부가 밀어 주는 것도 애초에 못하지만 설령 한다고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ddd240 이미 정부의 지원 시기는 많이 늦은 거죠. 이미 LCD는 중국에 밀렸으니까요. 과거 한국이 일본 LCD 산업을 추월한 것과 같은 상황이죠. 앞으로 티비는 중국 패널을 살 수 밖에 없죠. OLED 시장은 아직도 크지 않죠. 보통 사람들은 OLED보다는 LCD 티비를 선호하죠.
이번에 tcl115인치 전시 티비 봤는데, 올레드랑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좋더라구요. QD-miniLED 디밍존이 5000을 넘으면 OLED랑 비교해도 육안으로 차이가 잘 안날정도로 명암비가 좋고, QD다보니 OLED보다 색감이나 밝기도 밝고, 가성비도 좋고, 번인 걱정도 없다보니 삼성과 LG보다 훨씬 시장장악을 많이 할것같아서 한편 걱정됩니다. 심지어 티비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G80SD모니터가 좋다길래 32GS95UE 사전예약취소하고 77SD95 관심가면서.. 98X955 살까 하다가 여러가지로 걱정되고..
OLED83G4는 950만원대로 떨어졌길레 관심가궁.. 에휴..
하피TV님이 알려주신데로 전체상황들이 이해가 가네요...ㅋㅋㅋ
국내의 지금 시장이 앞으로의 TV의 필요성보다는
1인가구와 공간의 중요성과 경제 위기 청신호, 세대 간의 혜택 상이(돈은 있는데 즐기지 못한 기성세대와 부동산을 보기엔 가격이 비싸 막막한 청년 )등의 이유로 볼 때
신혼가구 이외에는 사람들이 점점 대중적인 TV의 구매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모니터, 최적의 프로젝터 등을 선호하지 않을까..
글 진짜 못쓰네
경제위기가 터지면 전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uhd 일반인들이 살일이 별로 없을듯요 tv 보통 집에서 ip 티비 보는데 fhd 컨텐가 대부분이고 지상파조차 말만uhd지 fhd임 하지만 모니터는 32인치급 4k 목말라있었고 특히나 올레드는
색감이나 응답속도 장점이있다는거죠... 대기업에서 이런 사실을 왜 앞서서 간파를 못하는지 ㅎㅎ 솔직히 10년 47인치LCD 그당시 좀 비싸게 줬지만 크리스탈 블랙 패널인가 지금도 상당히
볼만하기에 올레드 살이유가 없음 모니터쪽 진작에 노렸야죠 lg에서 42인치 히트 치니까 뒤늦게 모니터쪽 바라보기 시작함... 제발 사람들이 멀원하는지좀 파악좀 하자 ㅎㅎ
사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현시점에서 OLED 종류의 TV를 구입할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단점은 명확하지만, 화질이 앞도적인것도 아니구, 휴대성이 좋은것도 아니구요...
티비 가장 중요한건 크기대비 가격
중국 보조금 뿌리고 독점후 가격인상합니다
그것이 중국에 전형적인 수법이죠! 30년간 그래 왔습니다. 이제 중국의 밥줄을 끊어야 합니다.
삼성, lg 중국기술유출 자업자득
노동 자체가 밀리는데 인구수를 어떻게이김 빠르게 다른 대책 방안를 생각하는게 좋은거지..예전부터 나앞으로도 아무리 프리미엄 으로 개선하고더좋은 퀼리티라고해도 $$$에따라달라진다 가격에따른 성능를집어넣은데 성능위주에 가격를맟춰야지 거꾸로 맟추고있으니 발전이되겠나?
qd oled는 색표현력이나 색감이 가장 큰 장점아닌가요??
QD OLED는 화면이 좀퍼래요 WOLED가 보기 편하고요
옥돔 부커스 미야기쿄 그란데 야마자키 그라함
폭이 넓으시네유
역시 경쟁이 많아야 좋다
삼디는 QD OLED대형은 포기하고 삼전은 대형패널을 엘지디의 WOLED를 사서 쓰겠지
그람 결국 홀로그램으로 선점하는 방법밖엔 없겠네.
qdoled는 모니터 몰빵할듯 tv할 이유고없고 의지도 없음 돈 안 됨
패널은 woled 사다가 쓰고 윈윈이지 삼성은 돈냄새는 기가막히게 맡는듯
lg도 97 대형 oled 안 하는게 맞지 안팔리는데 대형 메인 라인업 집중하고 모니터 집중해야지
그냥 LG가 바보인거임. 그놈의 시장 선점이 뭐라고 지금 십 수년동안 올레드 올레드하면서 천문학적인 적자나 보고 엘지 그룹 전체의 미래를 위협해왔던거죠. 반면 삼성은 qd-oled 가 올해 화질, 번인 등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디스플레이 라인에 투자만 하면 원가도 크게 내릴 수 있음에도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과감히 정리할 수 있는 결단력이 있고요. 그게 세계 시장 1위를 수십 년 동안 차지한 기업의 원동력 중 하나인겁니다.
삼성도 lcd 전체를 CSOT에 매각했습니다. 지금 삼성 oled제품 외에는 그냥 모두 중국산 패널인거죠.
그럼 엘지가 기존대로 ips lcd를 고집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과가 있었을까요? 전 지금보다 더 처참했을거라 봅니다.
아이폰4에서 처음 레티나디스플레이로 좋은 평가를 받은게 엘지디스플레이였죠. 반면 x이후로 oled로 넘어왔고, 지금은 아이패드마저 oled로 넘어왔습니다.
oled가 미래 맞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시장은 oled가 맞습니다. oled로 가는게 어렵냐 아니면 lcd로 중국과 경쟁하는게 어렵냐 둘 중에 당연히 중국과 경쟁이 훨씬 어렵죠. 삼성과 엘지가 그만한 생각을 안한게 아닙니다.
@@ehdgoanfrhk삼성은 중소형 OLED에 집중해서 그 동안 수십조를 벌었고 LG는 대형 OLED에 집중해서 수조원을 잃었음..이게 두 기업의 차이..
@@user-tg7ev1sw5e 그거와는 별개입니다. 일단 삼성 갤럭시에 들어가던 디스플레이가 초반부터 oled였기 때문에 매출에 잡힌거죠. 반면 엘지는 모바일 말아먹었구요. 실제로 스마트폰에서 oled는 아이폰x이후로 커졌는데, 엘지와 함께 납품했었습니다. 갤럭시가 잘나가서 같이 흥한거죠. 초기 아몰레드는 왜곡된 색감으로 욕 많이 먹었어요. 지금 삼성에서 원탑으로 불릴만한 유일한 기술이 중소형 oled구요. 그 외에는 다 말아먹었습니다.
@user-tg7ev1sw5e 사실 그게 lg가 전략적접근한게아니라 사실상 삼성을 이길수없으니 큰패널이라도 해보자 한거임
@@user-uz3cf1xd5r 하아...
삼성은 갤럭시 시작하면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즉 소형화 진작부터 시작했습니다. 반면 엘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즉 ips디스플레이로 애플에 납품했구요. 애플은
oled가 단가가 높으니 계속 미뤄왔던거구요 boe를 넣으려고 하는 이유는 단가 낮추려고 하는 겁니다. 현재는 삼성과 엘지 같이 납품합니다. 소형 oled시장이 엄청나게 크고, 엄청나게 많은 업체들이 쓰는거 같죠? 그닥 많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조차 이번에 들어갔고 엘지꺼 들어갔습니다. 삼성 갤럭시와 애플 빼면 거의 없어요.
Qd oled 장단점을 먼가 잘못이해하시는듯 ㅎㅎ 사업적인 관점에서의 qd oled어려움은 동의하지만요. 그리고 그렇게 woled패널장사를 잘한다는 엘지 디플실적이 지금어떨까요 조단위적자라던데... 하피님은 편향적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
아직도 그 생각이시군요 .. 조 단위 적자라고 하지만 .. 미국 제니스사 이득분 보시면 잼나실거에요 .. ㅋ⫬ㅋ⫬ㅋ⫬ㅋ⫬ 삼성이 제니스사에 라이센스 비용 지불하는거 봐도 잼나고요 ㅋ⫬ㅋ⫬ㅋ⫬ㅋ⫬
@@robfight2 뭐가 어떻게 재밌다는 얘기죠?
@@bdjung5284 편향적이라 말해서 이야기 한거에요 . 유일하게 엘지에게 적대시 하는분들의 특성이라 그들은 삼성 빼곤 다 적대시 하긴 하지만 .. 제니스사등 우물안 개구리에서 생각 하지 마시고 폭넓게 보라는것일뿐
대형패널 기준이면….. 맞는 말인거 같은데요 엘지는 삼성보다 낮은 OLED 전환으로 대중소형 LCD 가격 땜에 적자보는 겁니다 삼성은 일찍이 LCD를 접고 외주 줬죠 엘지는 아직 많습니다
microled도 결국 led니깐 중국 업체에게 유리한 듯
qd oled가 패널로는 거의 종결인데
형님 옆에 프롬프트 보고 말씀하시는 게 너무 티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데이
엘지가 폰사업접었으면 삼성은 오엘이디는 좀 접어야지 ㅋㅋㅋㅋ 왜 굳이 큐디?는 또뭐야 ㅋㅋㅋ 엘지가 탑으로 가고 있는데 ㅋㅋㅋ
전세계 전체 디스플레이/oled 시장 부동의 원탑은 삼성디스플레이 입니다. 엘지는 대형을 잘만들고 삼성은 중소형을 잘만들어요.
@@extreme_1224 영상 안봄?!?! 삼성이 중형 엘이디 엘지에서 납품 받는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소형은 휴대폰이고 당근 예전부터 아몰레드~~~ 때부터 엘이디는 셈숑 지식이랑 걍 흐름파악 공부좀 더합쇼 ㅋㅋㅋㅋㅋ
@@ads1374 엘지가 탑이라기엔 손실이 엄청나고 삼디랑 기업 규모차이도 꽤납니다. 대형 oled가 생각보다 많이 큰 돈은 안돼요. 삼성도 대형쪽 rgb oled로 처음에 도전했다가 수율안돼서 접었죠. 지금에서야 마이크로led나오기전에 과도기로 qd oled 도전한건데 여전히 이 시장이 쉽지않습니다. 수율잡기도 어렵고 수익도 그렇게까지 크진않구요. lg가 그나마 그동안 이 시장을 독점해왔기에 버틸 수 있었던거구요. 그래서 그냥 영업이익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lg 패널이랑 자사 패널이랑 섞어파는거구요. 그나저나 woled와 qd oled는 성격부터 다른데 이걸 섞어쓰는 삼성도 참..
@@ads1374 그리고 중소형 패널은 스마트폰부터 태블릿/노트북/자동차 디스플레이까지 크기를 말하는거고 중대형 패널은 모니터부터 tv까지를 말한겁니다. 삼성은 대형패널만 납품받았습니다.
중형도 엘지디아님? 아이패드에 적용되는 OLED패널 물량에서 2/3를 엘지디가, 1/3을 삼디가 공급하두만
삼성이든 엘지든 중국에 티비시장 뻇기는거 코앞임. 사람들이 중국산 기피하는것도 가격에 상한선이 있을때 얘기지 같은 성능 같은 화질에 가격이 2-3배 차이가 나는데 별 수 있음? 신혼 아니고서야 누가 티비 한대에 5-600을 태워. 신혼도 대다수는 망설이겠다. 중국산 사고말지. 이번에 TCL 한국에 정식런칭하면서 공격적으로 밀고들어오는거 매우 속시원함.
삼성은 갤럭시 OLED나 잘 만들어라.ㅋㅋ내가 1등이네.ㅋㅋ
패널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댓글😂
결국 이재용이 전부 말아먹고 있는거! 이건희가 지하에서 처울고 있겠네!
중심이 없고 답도 없는 사람임.
@@johnbillon7757 당신같은 좌파들이 그렇게 괴롭히고 구속 못시켜서 안달인데 잘하는게 이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