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다들 이사실은 외면하죠?? OLED 화면 : CRT모니터 급의 화면 깜빡임이 심함..그래서 눈이 쉽게 피곤해짐 LCD 화면 : 검은 줄이 올라가면서 깜빡이는 현상이 없음..장시간을 사용해도 눈의 피로도가 적음 화면에 검은 줄 올라가는 현상에 대해서 모두들 모른척하냐고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입문하려는 분 들의 눈높이에도 맞추려다 보니 일정 부분 정확성을 포기해야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고, 제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좋아할 사람이 많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댓글로 보는 분 들 께서 오해하실 만한 부분을 써 올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겠죠? 화질을 정의할 때 필요한 물리량들은 아주 많습니다. Gamut, 밝기, 명암비, delta E 등등... 영상에서 화질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시면 사람들이 OLED 디스플레이가 모든 면에서 LCD보다 월등한데 번인이 단점이라고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밝기가 밝은 디스플레이를 보면 좋아하고 누구는 Gamut이 넓은 디스플레이를 보면 좋아하고 하죠.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물리량이 무엇인지 모르고 OLED를 사면 대만족도 가능하지만 대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 OLED랑 LCD의 우위관계가 그리 단순하지 않거든요. OLED는 픽셀이 하나만 켜질 때 밝기는 아주 밝지만 모든 픽셀이 켜지게 되면 LCD보다 밝기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1000니트 넘어가는 것들이 많은데 그건 픽셀이 다 켜지지 않았을 때 기준이에요. 모니터나 TV를 실제로 보면 400니트만 넘어가도 밝기를 최대한 쓰면 눈이 아플 정도로 밝습니다. OLED가 명암비가 좋다곤 하지만 주변광이 있으면 체감이 어렵고, 그렇다고 주변 불을 다 꺼버리면 LCD에 빛 샘 방지와 반사방지 기술이 생각보다 매우 훌륭해서 둘의 차이를 느끼기 매우 어렵습니다. 반면 저렴한 LCD는 주변 불을 다 꺼버리면 말씀하신 대로 빛 샘이 심해서 체감이 쉽게 되는데 이런 제품은 가격대가 조금만 올라가도 찾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OLED나 QLED는 color purity를 높이려고 EL/PL특성을 이용하는데, 레퍼런스용 일반 LCD의 gamut이 이 둘 보다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중요한건 가격의 영향이 아주 커요. LCD랑 OLED를 꽤 높은 가격에서 뭐가 좋느냐를 비교하게 되면 LCD도 가격이 오른만큼 단점을 찾기가 매우 어렵구요. 반면 저렴한 가격대에서 비교하자니 OLED는 저렴한 제품을 찾기 쉽지 않죠. 다만 컨텐츠 제작에 쓰이는 레퍼런스 모니터들은 태반이 LCD고, 제가 아는 한 LG에서 600만원짜리 OLED 모니터 하나 나온게 유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QLED도 아닌 일반 LCD가 둘을 압도하는 셈이죠. 물론 전반적인 컬러튜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인 취향이 또 갈리기 때문에 레퍼런스 모니터는 색과 밝기가 최대한 과장되지 않고 영상이나 사진의 데이터 그대로를 반영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람직 하기에 보는 사람에게 있어 시각적 자극이 심심해서 대부분 불호를 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조사에서 컬러 튜닝할 때 판매 지역에 따라 컬러 튜닝을 다르게 하기까지 하니까요. 반사방지 필름 또한 조금 쉽게 설명하시느라 이공계열 학생들이나 졸업하신 분 들 께서 살짝 갸웃 하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파장판과 포엥카레 sphere를 참고하시면 antiglare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는 이번에 파나소닉에서 듀얼레이어 기술을 적용한 메가콘이라는 레퍼런스 모니터도 나왔고, 영상에 잠깐 언급된 미니 LED나 마이크로 LED 기술도 있죠. QD-LED도 미래 소자로 언급이 되고있죠. 페로브스카이트 QD 주위 리간드의 수명 확보가 어려워 상용화까진 아직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지만... 그리고 폴더블 디스플레이나 롤러블, 나아가서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등의 기술도 주목받고 있죠. 다음 영상에선 이런 미래의 디스플레이들을 다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폴더블 디스플레이에서 중성역학층의 개념을 다루면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왜 처음 갤럭시 폴드가 필름을 떼면 망가졌는지, 겨울에 동파 현상은 왜 일어났는지 등등이 모두 저 중성역학층을 이용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 LED 또한 한국의 전자통신연구원에서 Transfer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연구성과를 올렸기 때문에 함께 다뤄보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의 big wall을 보며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 대해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TV는 LCD TV 가 좋더라고요. 가격도 싸고 내구성도 좋고, 번인 걱정 없이 막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LCD TV 명암비는 2500 :1 정도만 되어도 동영상에서는 OLED TV 하고 구분도 안 됨니다. LCD TV 는 HDR 1500 NIT 밝기도 지원됨니다. 번인 때문에 어둡게 설정된 OLED TV 보다는 밝게 설정된 LCD TV 가 좋은것 같음.
솔찍히 나도 아몰레드를 안써봤던건 아닌데 아주심한 번인증상을 격었던건 아니고 s3때약한 아이콘 번인을... 근데 그때도 이런 의문이 들던데... 높은 명암비로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 진정한 검은색의 구현 다 좋은데... 약하게라도 번인이 오면 그게다 무슨 소용이지? 그리고 솔찍히 번인이 싫던 좋던 어쩔수없이 언젠가는 강하게든 약하게든 피할수 없는거라면... 그럼 그뒤부터는 이미 번인으로인한 색상왜곡이 시작됐다는건데... 그게 과연 좋은건가?...라는...^^ 마치 lcd는 싸구려이미지에 나쁜면만 있는것처럼 강조되는데... 나름 강점도 많은 디스플레이는 맞는데...^^
그건 삼성 티비전시 효과를 위해 선명한 화면으로 해서 그런겁니다. 선명한 화면은 티비 수명을 줄이기 때문에 집에서는 표준화면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삼성티비전시장에서 티비가 밝아보이는 이유는 선명한화면으로 바꿔서 그래요. 이건 직접 삼성 티비 담당분에게 직접 물어봤었습니다.
눈이 너무 편합니다. 올레드티비를 밤에 영화를 5시간을 봐도 눈이 안아파요... 아이폰 13은 잘때 쳐다봐도 눈이 피로하지않으니까 몇시간씩 보게되고...미치겟습니다... 삶의질을 향상시킨 신기술 올레드입니다. 왜 이제 삿을까 한심합니다.........티비는 무조건 올레드입니다. 번인따위는 생긴 다음에 걱정할렵니다.
2016년부터 2년여간 micro LED관련 기사들이 하나씩 나오면서 2020년경이면 저가형 디스플레이는 LCD 고가형은 micro LED가 시장을 장악할 것처럼 이야기를 하더니 여전히 올레기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micro LED를 상용화시키는게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거 같네요. 지금쯤이면 아이폰 아이패드 정도는 micro LED로 나올 줄 알았는데. 소니도 도쿄올림픽 특수 노리고 micro LED tv출시할거란 장및빛 희망을 언론에서 이야기 했는데 여전히 올레기와 이제 겨우 mini LED 가 나오는 수준
OLED가 당연히 화질은 LCD보다 넘사벽급으로 좋은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이 LCD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분들은 왠만해서는 핸드폰 1, 2년 쓰고 바꾸시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되겠지만 저같이 핸드폰 하나 사면 못해도 3년 이상 쓰는 사람한테는 번인 문제가 좀 심각하게 다가옵니다 갤럭시 S8, 9, 10같이 출시되고 좀 지난 OLED 스마트폰들 보면 번인이 구역별로 나눠서 일어나서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켜져있는 시간이 길고 화면에 표시해야 할 정보도 많은 게이밍 모니터는 OLED가 선전을 거두고 있지 못하는 것이겠죠 당장 밝고 선명한 건 좋은데 모니터 하나 사면 5년은 쓰는데 그 전에 필연적으로 번인이 오니까요 저도 LCD 베젤이 감당이 안되서 스위치는 OLED로 샀습니다 결국은 자기 관점에 따라 OLED가 좋을 수도 LCD가 좋을 수도 있는 것 같네요 번인 문제가 완전히는 아니라도 5년정도 써도 괜찮지 않은 LCD파가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OLED는 화질은 맘에 들지만 그놈의 번인 덕분에 새 휴대폰이나 새 텔레비전을 산다면 OLED는 좀 꺼려질 듯. 물론 브라운관(CRT)이나 PDP도 번인이 있긴 하지만 OLED만큼 빠르게 생기는 것 같진 않아서. 마이크로 LED나 양자점 디스플레이가 본격화됐으면 좋을 듯 하지만 아직은 요원해보임.(난 휴대폰을 그리 자주 바꾸는 편이 아니라)
그리고 경험담인데요...추측이기도 하구요... 티비가 극대로 커지면서.....대기업들이 패널의 as기간을 2년이내로 짧게 두는건, 그만큼 상태가 완벽하지 못하다는것입니다. 즉, 고장이 잘 날수있다는거죠.. 제가 비싼 올레드를 번인문제가 이슈화된데도 산 이유는, 오히려 올레드티비가 번인 말고는 led 티비보다 전반적인 고장률이 덜할거라는 추측이 들더라구요... 75인치 led티비사서 1년 반만에 멀쩡한 패널이 갑자기 고장낫는데, 어이 없더군요. 그래소 곰곰히 생각해보니, 75,85인치로 갈수록 led가 오히려 어떤 한계점에 봉착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전등으로서의 led는 수명이 길고 전력을 덜 써서 전기세를 아낀다고 하지만, 티비로서의 led는 수없이 껏다켯다 혹은 강하게 밝아졋다 어두워졋다 디밍을 하게되는데... 그럴땐 led소자가 오히려 더 수명이 들쭉날쭉일거 같단 생각입니다. 실제로도 led바라는 전등의 소재를 보면, 쉽게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습니다.
친구집 TV가 정확한 모델명은 모릅니다만 2-300대 삼성 65인치 4K라서 QLED일걸로 예상하는데 플스 메인화면에서 보니 번인같은 잔상이 보이더라고요. QLED도 일시적 번인이 발생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번인의 개념을 잘못 알아서 통상 사용중에 생기는 잔상을 번인이라 오해하는 건가요?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모두 올레드입니다. 삼성 및 애플도 번인을 모르는게 아니지만 계속 사용하고, 태블릿에서도 넣고 있는걸 보면 제조사들도 올레드가 더 좋은 품질인 것을 압니다. 번인때문에 스마트폰 lcd쓰는 걸로 골라서 쓰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티비보다 훨씬 많이 보는데 말이죠.
@@장가람-l2r 아이패드도 oled 제작 이야기 나옵니다. 단가가 높아서 적용을 못한 거구요. 아이폰도 se같은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oled 사용중입니다. 단가 자체가 압도적으로 oled가 높아요. 하지만 명암비가 무한대고 화질이 넘사벽이라 oled를 사용하는 겁니다.
그 색감을 잡은게 Quantum dot PL color conversion filter 사용한 QD LCD입니다. 그런데 결국 투명화, 박막화, 명암비, 전력효율 측면에서 OLED를 못이깁니다. 그리고 색순도 측면에서도 결국 OLED 위에 QD PL 똑같이 씌우면 색순도는 높아져서 결국 삼성도 QD OLED로 가고 있습니다.
OLED 사지 마세요 지금 번인 때문에 고통 받는 1인 입니다.. A/S 센터 에서는 4백만원 가까운 티븨가 4년만에 심한 번인이 생기는게 너무 한거 아니냐 하니까 비싸다고 A/S기간을 더 줄수는 없다면서 싸가지 없이 말하는 직원... 입장 바꿔서 자기돈 주고사서 4년도 안되서 티븨 번인 눈에 계속 걸리면 자기는 기분이 좋을려나 ㅋㅋㅋㅋ 사지 마세요 몇년 쓰면 분명 후회 합니다..
LG 올레드가 밝다는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ABL이 작동중이고 밝기를 고정하기 위해 피크브라이트니스 기능을 off하면 D65화이트포인트의 경우 최대밝기가 120nit수준까지 떨어집니다. 매장같은 곳에서 틀어놓는 HDR나 전시화질은 고정이 되지 않는 전부 가짜밝기입니다. 스마트폰 올레드의 경우는 어차피 3년이라 딱히 밝기와 수명이 큰 지장이 없지만 시장에서 WOLED의 포지션은 매우 나쁩니다.
개발 해 놓고 투자금 또는 개발을 향상 시키기 위해 번인현상을 일어 나는데도 기업들은 끝까지 책임을 안지키는걸 보면 OLED는 최소 5년에서 10년을 내다 봐야 할것 같은데... 개발 하고 나면 또 다른 기능의 제품이 나올것 같고...참 답답하네 이런걸 알면서도 구입하는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 한다는게 더 기분 나쁘다
끝판왕이라고 하는 마이크로LED 가 상용화만 된다면 좋긴 하겠지만, 이론적으로 4K 만 해도 rgb 픽셀로 만들면 830만개x3 = 2500만개의 led를 때려 박아야 합니다. 수천개의 led로 구현한 미니 led만 해도 가격이 크게 올라가는 걸 고려하면 당분간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 나오긴 힘들겁니다. 그 외 크기를 줄이기 위한 밝기나 픽셀 간격등의 기술적 장벽도 높고요. OLED도 소재나 번인제어 기술이 많이 향상돼서 이제는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저전력이란 표현은 애매하고 전력효율이 높다고 해야할듯. 백색 화면에선 oled 전력 소모가 더 큼. 밝기가 높아지면 소자 안정성 문제도 더해져서 더 그렇고. Oled가 꼭 저전력은 아님. Lcd는 뭘 띄우든 꾸준히 같은양의 전기를 써야해서 oled가 효율이 좋다고 말해야 맞음.
70이 넘으니 내용을 머리 속에서 소화 못하고 그럴 것 같구나! 정도로 넘어감. LCD나 OLED가 그렇게 많은 막을 가졌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이 형은 아웃트로에서 텐션 급발진 하는게 너무 좋아...
이 형 너무 좋아... 진짜 유익하고 아웃트로가 제일 재밌는 안될공학!!!
와... 진짜 최고다
"난 너무 예뻐~"에서 하이톤 빵터짐ㅋㅋ
정말 대단합니다 감탄감탄
내용부터 편집, 재미까지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잘 만든 영상 봤네요!
이런 테크를 이렇게 재밌게 이야기 해주는 놀라운 세상 ~
OLED 패널은 수명을 위해선 결국 발열해소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점점 발열 잡는 기술이 괜찮아지는 추세라 좀 더 지켜볼만합니다.
@리베타 그게 발열임 전기 쳐먹으면 발열심해짐
@리베타 pc 랑 비교하냐 컴맹님아.
@리베타 패널이야기중에 pc 이야기 하자너
컴맹이냐고
@리베타 그리고 패널이 전기 없이 자체발광하냐 그 지능 박수를
@리베타 지능 떨어지네
ㅋㅋ 지가 cpu 말하고는
니가 말하는 원리 마지막이 발열이야
무식하기는
삼성 Neo QLED - 볕이 잘들어오는집, 하루종일 TV 켜놓고 산다.(거실용으로 적합)
LG OLED - 어두운 밤에 각잡고 고화질 영상을 시청한다.(안방이나 멀티미디어방에 적합)
서로 장단점이 너무 다름. 자신 사용환경에 맞게 구매하는게 세상 가장 좋은 제품임.
가격을 무시하면서 아는척은 ...
@@소차니-w8f 현시점에서 가격 무시 안하면 oled못씀 가격 따질거면 그냥 중소기업 lcd 사는게 가성비면에서는 이득이죠
@@소차니-w8f 가격은 나중문제고 우선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 부터 찾아야지. 올레드 신봉자가 또 …
@@titanic407 qled 신봉자지 ㅋㅋ oled 비싸다고 까는거잖아
@@dike2938 이게 무슨 까는거임? 자신 환경에 맞게 사는거라고 하니까.. 진짜 올레드 신봉자들은 답이 없음.
세상 올레드사는 사람만 현명한 소비 하는 사람이지?
OLED로 티비를 보는데 눈이 안피곤한건 진짜 ㅇㅈ
티비라서 화면이 계속 바뀌니까 그런지 번인 걱정도 없음
@칼로소 광고 나오기 전에 사라집니다...
안 그런 채널도 있다지만 TV를 24시간 그 채널로 틀 것도 아니니...
죄송한데 번인 존나 잘 생겨요..
텐션 올리다가 마지막에 한템포 꺾어치시다니 올레드 기술만큼이나 빛나게 발전해가십니다 형님
역시 아웃트로 그라데이션 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익하고 너무 재밌고 제발 사진자료도 너무 적절하고
오래오래 유튜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Tv 즐겨보고 10년이상 쓸거면 무조건 lcd 쓰고 나중에 qned 나 마이크로 led 대중화 되면 갈아타는게 정석임. 그외 tv 많이 안보고 짧은 시간 퀄리티 있게 제대로 즐길려면 올레드.
아니 왜 다들 이사실은 외면하죠??
OLED 화면 : CRT모니터 급의 화면 깜빡임이 심함..그래서 눈이 쉽게 피곤해짐
LCD 화면 : 검은 줄이 올라가면서 깜빡이는 현상이 없음..장시간을 사용해도 눈의 피로도가 적음
화면에 검은 줄 올라가는 현상에 대해서 모두들 모른척하냐고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입문하려는 분 들의 눈높이에도 맞추려다 보니 일정 부분 정확성을 포기해야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고, 제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좋아할 사람이 많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댓글로 보는 분 들 께서 오해하실 만한 부분을 써 올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겠죠?
화질을 정의할 때 필요한 물리량들은 아주 많습니다. Gamut, 밝기, 명암비, delta E 등등...
영상에서 화질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시면 사람들이 OLED 디스플레이가 모든 면에서 LCD보다 월등한데 번인이 단점이라고 이해할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밝기가 밝은 디스플레이를 보면 좋아하고 누구는 Gamut이 넓은 디스플레이를 보면 좋아하고 하죠.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물리량이 무엇인지 모르고 OLED를 사면 대만족도 가능하지만 대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
OLED랑 LCD의 우위관계가 그리 단순하지 않거든요.
OLED는 픽셀이 하나만 켜질 때 밝기는 아주 밝지만 모든 픽셀이 켜지게 되면 LCD보다 밝기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1000니트 넘어가는 것들이 많은데 그건 픽셀이 다 켜지지 않았을 때 기준이에요.
모니터나 TV를 실제로 보면 400니트만 넘어가도 밝기를 최대한 쓰면 눈이 아플 정도로 밝습니다.
OLED가 명암비가 좋다곤 하지만 주변광이 있으면 체감이 어렵고, 그렇다고 주변 불을 다 꺼버리면 LCD에 빛 샘 방지와 반사방지 기술이 생각보다 매우 훌륭해서 둘의 차이를 느끼기 매우 어렵습니다.
반면 저렴한 LCD는 주변 불을 다 꺼버리면 말씀하신 대로 빛 샘이 심해서 체감이 쉽게 되는데 이런 제품은 가격대가 조금만 올라가도 찾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OLED나 QLED는 color purity를 높이려고 EL/PL특성을 이용하는데, 레퍼런스용 일반 LCD의 gamut이 이 둘 보다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중요한건 가격의 영향이 아주 커요.
LCD랑 OLED를 꽤 높은 가격에서 뭐가 좋느냐를 비교하게 되면 LCD도 가격이 오른만큼 단점을 찾기가 매우 어렵구요.
반면 저렴한 가격대에서 비교하자니 OLED는 저렴한 제품을 찾기 쉽지 않죠.
다만 컨텐츠 제작에 쓰이는 레퍼런스 모니터들은 태반이 LCD고, 제가 아는 한 LG에서 600만원짜리 OLED 모니터 하나 나온게 유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QLED도 아닌 일반 LCD가 둘을 압도하는 셈이죠.
물론 전반적인 컬러튜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인 취향이 또 갈리기 때문에 레퍼런스 모니터는 색과 밝기가 최대한 과장되지 않고 영상이나 사진의 데이터 그대로를 반영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람직 하기에 보는 사람에게 있어 시각적 자극이 심심해서 대부분 불호를 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조사에서 컬러 튜닝할 때 판매 지역에 따라 컬러 튜닝을 다르게 하기까지 하니까요.
반사방지 필름 또한 조금 쉽게 설명하시느라 이공계열 학생들이나 졸업하신 분 들 께서 살짝 갸웃 하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파장판과 포엥카레 sphere를 참고하시면 antiglare를 어떻게 구현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는 이번에 파나소닉에서 듀얼레이어 기술을 적용한 메가콘이라는 레퍼런스 모니터도 나왔고, 영상에 잠깐 언급된 미니 LED나 마이크로 LED 기술도 있죠.
QD-LED도 미래 소자로 언급이 되고있죠. 페로브스카이트 QD 주위 리간드의 수명 확보가 어려워 상용화까진 아직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지만...
그리고 폴더블 디스플레이나 롤러블, 나아가서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등의 기술도 주목받고 있죠.
다음 영상에선 이런 미래의 디스플레이들을 다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폴더블 디스플레이에서 중성역학층의 개념을 다루면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왜 처음 갤럭시 폴드가 필름을 떼면 망가졌는지, 겨울에 동파 현상은 왜 일어났는지 등등이 모두 저 중성역학층을 이용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 LED 또한 한국의 전자통신연구원에서 Transfer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연구성과를 올렸기 때문에 함께 다뤄보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의 big wall을 보며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에 대해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야 좋은글이네요 물론 읽진 않았습니다만 ㅎㅎ
@@황근출-h6t 니 부모는 널 왜 쌋을까,
마무리 멘트 들을때 마다 클라이막스로 차닫는 에러님에 목소리에 늘 감탄하게 됩니다 ㅎㅎ
원래 기술이라는 것은 완벽하게 만들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에 단점을 최대한 줄이면서 만드는 게 목표죠.
우와. 빠르게 말하는 유투버 영상 꽤 봤었는데 이분이야 말로 킹 오브 더 킹. 거의 속사포렙 수준이네요. 그러면서도 못알아듣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 대단하심.
이렇게 쉽고 웃기게 ..고급정보를 전달해주시는 분이었다니..!
요즘 느끼는건에 IPS 기반 엘지티비 개좋네 색감 시야각 최고네
언제나 아웃트로 빌드업이 기대되는 유튜버 1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당 ㅋㅋㅋ 기술 공부 스트레스 받는데 매번 도움이 많이 됩니다:)
TV는 LCD TV 가 좋더라고요. 가격도 싸고 내구성도 좋고, 번인 걱정 없이
막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LCD TV 명암비는 2500 :1 정도만 되어도 동영상에서는
OLED TV 하고 구분도 안 됨니다. LCD TV 는 HDR 1500 NIT 밝기도 지원됨니다.
번인 때문에 어둡게 설정된 OLED TV 보다는 밝게 설정된 LCD TV 가 좋은것 같음.
백수냐 낮에만 tv 봐?????
저도아직 lg g7씁니다 아몰레드 였다면 불가능했을...
물론 번인걱정없이 유튜브보다 퍼자고
다음폰은 뭐로가야할지원...^^
솔찍히 나도 아몰레드를 안써봤던건 아닌데
아주심한 번인증상을 격었던건 아니고 s3때약한 아이콘 번인을...
근데 그때도 이런 의문이 들던데...
높은 명암비로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
진정한 검은색의 구현 다 좋은데...
약하게라도 번인이 오면 그게다 무슨 소용이지?
그리고 솔찍히 번인이 싫던 좋던
어쩔수없이 언젠가는 강하게든 약하게든 피할수 없는거라면...
그럼 그뒤부터는 이미 번인으로인한 색상왜곡이 시작됐다는건데...
그게 과연 좋은건가?...라는...^^
마치 lcd는 싸구려이미지에 나쁜면만 있는것처럼 강조되는데...
나름 강점도 많은 디스플레이는 맞는데...^^
아참 선택은 언제나 사는사람 마음인 거겠지만...
번인증상 완벽히 해결됐다고 제조사가 장담하면 모를까
난 별로 사고싶지 않든데...^^
이제는 올레드시대
슈카 뺨치는 스킬을 가지고 계시군요 ㅋㅋ 랩퍼도 울고갈듯...
이형도 괴도형 닮아가고 있는 건가? 영상 올리 때마다 가끔 보는데... 이 형 멘트가 계속 찰지고 있네 ㅎㄷㄷㄷ....;;;;
올레드 패널보상 5년해주면 살만한것 같음
그치만 엘지는 2년 아님 1년밖에 안 해준다는거
그게 무슨말이겠음 2년지나면 번인온다는거지
정보도 유익한데 재밌는 짤까지 넣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구독했어요
OLED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쨍 한 화면 좋아 하거나 하루종일 애들 때문에 tv 틀어놓고 있다거나 아이들이 뛰어 논다고 파손 위험 있는거 아니면 무조건 oled 사는게 좋습니다 집에 모니터도 여러대고 oled tv도 있는데 oled 미만 잡임
번인 조짐.. 번인으로 패널교체하고 얼마뒤 또다시
번인! 이제 유상교체 개비싸구나
4분 전은 못 참치!🐟🐟
정말 재밌네요
oled 화면 보자마자 qled재끼고 oled삼 명암비 눈 피로도에서 압도적이더군요 번인이 걱정이긴 하지만 하루2~3시간도 안켜기에 딱히 번인걱정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삼성 qled도 화질 쩔던데 보고있으면 눈이 부신느낌이 많이들어서 qled는 포기했습니다
밝기 자체가 틀리니까 그렇지
니트 자체가 삼성이 높고,올레드는
블랙화면이 좋긴 한데 밝기가 낮지
@@익명-h2o2q 단순히 밝기만의 문제가 아니야 시종일관 어두운 화면에서도 led tv 특유의 눈이 아파지는 그런게 있음 밤에 불끄고 oled tv보면 바로 느껴진다
작년에 LG OLED TV 들이고 아이패드를 쓰지않게 되었습니다
@@sark630 LED화면이 눈이 아프다
그럼 그전 티비들은 어떻게 쓰냐ㅋㅋ
넌 낮에도 어둡게 하고 보나 보다?
티비 시청하는데.영화만 보냐?일반 뉴스.드라마,예능 화면 중에 어두운게 얼마나 된다고 ㅋㅋ
그건 삼성 티비전시 효과를 위해 선명한 화면으로 해서 그런겁니다. 선명한 화면은 티비 수명을 줄이기 때문에 집에서는 표준화면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삼성티비전시장에서 티비가 밝아보이는 이유는 선명한화면으로 바꿔서 그래요. 이건 직접 삼성 티비 담당분에게 직접 물어봤었습니다.
oled 쓰는데 윈도우 쓰다가 오랜만에 한번 우분투로 부팅 해봤더니 윈도우 작업표시줄 매우 선명하게 보임
평소에 번인이 생겼었는지도 몰랐는데 불편해졌다...
감명받았어요~~
볼때마다 느끼는게 개잘만드네
제가 아는 분야가 나오니까 반갑네용 ㅎㅎㅎ
게임 많이 하거나
윈도우창 계속 켜놓는 상황
즉 영상들과 달리 같은 화면이 미동없이
장기간 켜져있는 경우는
Oled에 치명적임.
난 비디오게임을 자주해서
20년에 led로 삼
나는 이래서 TV는 QLED가 좋던데. 워낙 수율도 높고.
OLED TV도 완벽한 OLED가 아니라 White OLED이기도 하고.
TV는 교체를 거의 하지 않는다가 제 라이프 스타일(하루 종일 달고 사는 것도 아닌데)
양자점? 마이크로? 그런 뜬구름 잡는 기술 아직 시기상조이고 현재로선 미니led가 최고임. 그다음이 QLED, 그다음 OLED임 향후 최소 5년이상은 미니led가 대세. 그리고 번인문제의 완전한 해결이 없다면 결국 OLED는 불완전한 기술로 남을것.
번인때문에 OLED 쓰기 좀 거시기 함.
궁극은 무기 LED 퀀텀닷(삼성이 마케팅으로 먼저 써먹은 QLED말고, 진짜 양자점 QD-LED) 입니다.
이론적으로 10nm대 공정이면 만들수 있고, 삼성과 LG가 사활을 걸고 연구중 입니다.
진짜 퀀텀닷은 나오기만 하면 압살이긴 한데 문제는 업계뿐 아니라 학계에서도 안정한 퀀텀닷을 만들지 못해 개발에 어려움이 있죠... 첫 상용화까지 거진 십 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요 ㅠㅠ
@@crescent_ky QDEL이라고 완전히 QD층이
스스로 빛을 내는 그런 이론이 있는데
아직은 실용 불가능하지요 QD LED보단 QD EL이
진짜 QD디스플레이입니다
LG는 안될공학한테 TV 한 대 선물해줘야 한다.
ㅇㅈ
이번편 특히 약빨았나요?ㅋ
이 수많은 예제 짤방들과 비유들 역대 최고네요ㅋ
너무 재미있게 쏙쏙 이해 잘되는데 웃으며 까지 들으니 쏙쏙 들어옵니다. ^^
OLED가 나온지 오래지만 번인이 해결되지 않았죠.
바꾸는 주기가 짧은편인 스마트폰에 사용하기에는 괜찮은데 모니터나 TV에는 아직도 별로죠.
아무리 화질이 좋아도 가격도 비싸고 번인이라는 큰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요.
번인 문제를 하결하는 건 인간의 수명을 천년으로 늘리는 것과 비슷한 문제입니다.
아몰레몰레몰레아몰레드지만 에러님은 왠지 오엘이디로 하셧으면 싸이 뮤비를 따라 잡으셧을겁니다 이번영상을 통해 진짜 쉽게 설명 못했던걸 아주 쉽게 이해하고 써먹을수 있을서같습니디
참스승님.
눈이 너무 편합니다. 올레드티비를 밤에 영화를 5시간을 봐도 눈이 안아파요...
아이폰 13은 잘때 쳐다봐도 눈이 피로하지않으니까 몇시간씩 보게되고...미치겟습니다...
삶의질을 향상시킨 신기술 올레드입니다.
왜 이제 삿을까 한심합니다.........티비는 무조건 올레드입니다.
번인따위는 생긴 다음에 걱정할렵니다.
QLED 가 lcd라는 것에서 충격,,,,tv살때는 이제 qled로 선택해야겠네
2016년부터 2년여간 micro LED관련 기사들이 하나씩 나오면서 2020년경이면 저가형 디스플레이는 LCD 고가형은 micro LED가 시장을 장악할 것처럼 이야기를 하더니 여전히 올레기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micro LED를 상용화시키는게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거 같네요. 지금쯤이면 아이폰 아이패드 정도는 micro LED로 나올 줄 알았는데. 소니도 도쿄올림픽 특수 노리고 micro LED tv출시할거란 장및빛 희망을 언론에서 이야기 했는데 여전히 올레기와 이제 겨우 mini LED 가 나오는 수준
Micro led는 작은 크기 때문에 장점은 oled를 뛰어 넘지만 칩을 심는 전사기술이 최대 난점이죠
mini led와 micro led는 완전히 다른기술입니다
mini led는 그냥 좋은 lcd일뿐 비빌 레벨이 아니라는거
그게 아니라 이미 오엘이디로 특수효과 누리고 있는 기업들이 무수히 많은데 쉽게 마이크로엘이디 내주겠습니까
투자대비 뽑을거 다 뽑으면 바로 내보낼겁니다;;
걱정 ㄴㄴ
@@연금술사-d8e 완전히 다른 기술이라는 게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늘 QNED, NEO QLED 물건 봤는데
OLED에 가장 근접한 티비들이더군요
눈높이 아주 살짝 낮추면 번인걱정 없기는한데 수명이 오래갈지 의문임
TV를 정말 많이 본다. OTT 5개 구독하고 주말이면 하루종일 드라마 정주행하고 영화본다 => LCD
TV를 하루에 몇시간 안보는데 좋은 tv 쓰고싶다 => OLED
저거 아직 극복 안됨.
OLED를 사도 상관없는 사람 : 자주 기기를 바꾸는 사람
OLED를 사면 안되는 사람 : 뭐든 2년이상 사용하는 사람
Woled 티비기준 하루 두세시간 사용한다면 8년은 버팀. 요즘 네이티브 oled폰 하루종일 써도 2년은 버티고
스마트폰같은 휴대용 전자기기는 의외로 수명 긴편임
Oled함 보면 진짜 번인? 별로 생각안듦 갭차이가 너무 큼 mini led 마냥 밝기 미친듯이 올리고 구역별로 밝기 조절하는 최상급 lcd정도는 되야 비빌 만함 ㅇㅇ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보면 명함비 좋은 거는 솔직히 체감 안되고 블루밍때문에 오히려 빛이 번지는거 같아서 쓸수록 거슬림 차라리 마이크로 led쯤 되야 이제 이제 oled 이기지
@@kms4993 빛번짐, 배터리소모량 증가, 그로 인한 발열, 그런 단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kms4993 ㅋㅋㅋㅋ hdr영상 보는거 아니면 1500니트 뽑지도 않아서 평소에는 별차이 없음 ㅋㅋㅋ 그마저도 12.9인치 한정이고
갤탭 S8+ 쓰다가 팔고 아패 프로 5세대 11인치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화질은 Oled 쓰는 갤탭이 넘사긴 한 것 같음
갤탭은 진짜 선명하고 경이로운데
아패는 그냥 딱 적당하게 보임
OLED가 당연히 화질은 LCD보다 넘사벽급으로 좋은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같이 LCD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분들은 왠만해서는 핸드폰 1, 2년 쓰고 바꾸시기 때문에 체감이 잘 안되겠지만 저같이 핸드폰 하나 사면 못해도 3년 이상 쓰는 사람한테는 번인 문제가 좀 심각하게 다가옵니다 갤럭시 S8, 9, 10같이 출시되고 좀 지난 OLED 스마트폰들 보면 번인이 구역별로 나눠서 일어나서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것 처럼 말이죠
그래서 켜져있는 시간이 길고 화면에 표시해야 할 정보도 많은 게이밍 모니터는 OLED가 선전을 거두고 있지 못하는 것이겠죠 당장 밝고 선명한 건 좋은데 모니터 하나 사면 5년은 쓰는데 그 전에 필연적으로 번인이 오니까요
저도 LCD 베젤이 감당이 안되서 스위치는 OLED로 샀습니다 결국은 자기 관점에 따라 OLED가 좋을 수도 LCD가 좋을 수도 있는 것 같네요 번인 문제가 완전히는 아니라도 5년정도 써도 괜찮지 않은 LCD파가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OLED는 화질은 맘에 들지만 그놈의 번인 덕분에 새 휴대폰이나 새 텔레비전을 산다면 OLED는 좀 꺼려질 듯. 물론 브라운관(CRT)이나 PDP도 번인이 있긴 하지만 OLED만큼 빠르게 생기는 것 같진 않아서. 마이크로 LED나 양자점 디스플레이가 본격화됐으면 좋을 듯 하지만 아직은 요원해보임.(난 휴대폰을 그리 자주 바꾸는 편이 아니라)
이제는 삼전도 올레드 티비 출시
아니 갈수록 올라가는 텐션 뭐임ㅋ
캬 쩐다
OLED , QLEDTV 가아닌 LEDTV는 무조건 LED 백라이트가 있습니다
올레드 휴대폰은 엘지 슬라이드 올레드 휴대폰이 먼저 나왔는데 sk텔레콤에서 엘지 슬라이드형식 올레드폰을 현금으로 30마넌정도에 샀던기억이 그때 한참 lcd휴대폰이 팔리고 있을때 산거라 2005년인가 2006년즘에 샀던걸로 기억이 모델명은 잊어버렸지만. 삼성 아몰레드 손담비폰보다 빨리 나왔음.
잘봤습니다
1년밖에 안된 영상인데... LCD가 시장에서 뒤져나간지가 언젠데.... 이런 영상을.....
역시 마지막 텐션 보려고 영상 끝까지 보지 ㅋㅋ
그리고 경험담인데요...추측이기도 하구요...
티비가 극대로 커지면서.....대기업들이 패널의 as기간을 2년이내로 짧게 두는건,
그만큼 상태가 완벽하지 못하다는것입니다.
즉, 고장이 잘 날수있다는거죠..
제가 비싼 올레드를 번인문제가 이슈화된데도 산 이유는,
오히려 올레드티비가 번인 말고는 led 티비보다 전반적인 고장률이 덜할거라는 추측이 들더라구요...
75인치 led티비사서 1년 반만에 멀쩡한 패널이 갑자기 고장낫는데, 어이 없더군요.
그래소 곰곰히 생각해보니, 75,85인치로 갈수록 led가 오히려 어떤 한계점에 봉착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전등으로서의 led는 수명이 길고 전력을 덜 써서 전기세를 아낀다고 하지만,
티비로서의 led는 수없이 껏다켯다 혹은 강하게 밝아졋다 어두워졋다 디밍을 하게되는데...
그럴땐 led소자가 오히려 더 수명이 들쭉날쭉일거 같단 생각입니다.
실제로도 led바라는 전등의 소재를 보면, 쉽게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습니다.
역시 번인
LG IPS 19년째 화질 열화 없이 사용 중.
다 덤벼!
19년 더 써야지.
OLED의 최대단점
번인방지를 위해 밝기를 일부러 낮추는대요
밝은곳에서 쓰기엔 너무 어두워요
아......웃트로 듣고 구독 박고 갑니다.
작년에나온 삼성 50인치 QLED 쓰는데 만족함. TV안볼때도 켜놓을때가 많아서 벌써 5000시간 넘게켜놨는데 끄떡없음. Oled였으면 슬슬맛탱이갔다
누가 요즘 50인치 쓰노. 국민 80인치
@@doom9344 뭐래
8:32 가만히 잘 보고 있는데 때리기 있기? 없기?
곧 삼성 엘지에서 다 출시되는 투스택으로 가면 밝기2배 수명4배향상 한답니다
*13:07** 손담비를 이모라고 하는 안될공학은 얼마나 어린걸까~~~ ㅋ*
OLED는 전압구동이 아닌 전류구동 방식 입니다. LCD는 전압구동 방식이 맞습니다.
친구집 TV가 정확한 모델명은 모릅니다만 2-300대 삼성 65인치 4K라서 QLED일걸로 예상하는데 플스 메인화면에서 보니 번인같은 잔상이 보이더라고요. QLED도 일시적 번인이 발생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번인의 개념을 잘못 알아서 통상 사용중에 생기는 잔상을 번인이라 오해하는 건가요?
잔상도 번인현상이에요
저는 그래도 ips lcd 색감을 좋아합니다
아직은 oled의 모든 장점을 번인에서 까먹죠... 저는 지금도 그냥 일반 lcd를 더 좋아합니다.
Super amoled는요 ㅋㅋㅋ
@@한지완의게임채널 스마트폰은 3년사용이고, 삼성은 탑에미션이라 헬쥐의 백라이트 배면발광 보다 적어도 50%이상 우수한 밝기와 수명을 갖고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모두 올레드입니다. 삼성 및 애플도 번인을 모르는게 아니지만 계속 사용하고, 태블릿에서도 넣고 있는걸 보면 제조사들도 올레드가 더 좋은 품질인 것을 압니다. 번인때문에 스마트폰 lcd쓰는 걸로 골라서 쓰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티비보다 훨씬 많이 보는데 말이죠.
@@noah0723 우수한건 아니고 아이패드 프로 미니LED LCD 보시면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하이엔드는 여전히 LCD입니다
@@장가람-l2r 아이패드도 oled 제작 이야기 나옵니다. 단가가 높아서 적용을 못한 거구요. 아이폰도 se같은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oled 사용중입니다. 단가 자체가 압도적으로 oled가 높아요. 하지만 명암비가 무한대고 화질이 넘사벽이라 oled를 사용하는 겁니다.
자체발광이라 번인에 플리커링 현상이 있어
단점이 치명적이죠...
LCD가 색감만 잡으면 진짜 좋습니다
베젤이나 폰 같은 경우는 화면 내장 지문 센서를 달 수 없는게 문제지만 ㅠ
그 색감을 잡은게 Quantum dot PL color conversion filter 사용한 QD LCD입니다.
그런데 결국 투명화, 박막화, 명암비, 전력효율 측면에서 OLED를 못이깁니다. 그리고 색순도 측면에서도 결국 OLED 위에 QD PL 똑같이 씌우면 색순도는 높아져서 결국 삼성도 QD OLED로 가고 있습니다.
OLED 사지 마세요 지금 번인 때문에 고통 받는 1인 입니다..
A/S 센터 에서는 4백만원 가까운 티븨가 4년만에 심한 번인이 생기는게 너무 한거 아니냐 하니까 비싸다고 A/S기간을 더 줄수는 없다면서 싸가지 없이 말하는 직원...
입장 바꿔서 자기돈 주고사서 4년도 안되서 티븨 번인 눈에 계속 걸리면 자기는 기분이 좋을려나 ㅋㅋㅋㅋ 사지 마세요 몇년 쓰면 분명 후회 합니다..
400짜리폰은 2년마다교체하면서 뭔ㅋㅋ
티비는 틀어놓고 계속 보니까 수명이 짧지만
폰은 화면이 수시로 바뀌어서 수명이 그래도 긴편임
마지막 텐션뭐임? 에러 폼 미쳤네
아는 지인이 엘지 oled 쓰다가 뽑기 잘못인지 4개월만에 번인 나타나서 그 말 듣고 엘지에서 삼성 8k 구입
엘지와 삼성 많은 비교를 해봤고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삼성 화질도 어마어마하게 좋음...
한국에 이런기업들이 있다는게 축복이죠
번인은 as 될텐데요?
NEO QLED 화질 엄청나게 좋더군요
저는 비슷한 스펙의 QNED로 구매했네요
무조건 기술력은 못해도 초기 5년은 지켜봐야한다생각함
그래서 내가 lg 4k uhd led tv에서 기다리고기다렸다가 24년형 oled로 넘어갔음
진짜 잘 만들었다. 엘지 삼성 그 이상이네 ㅋㅋㅋ 이 채널
아몰레 뮤비 보러갑니다
마이크로 LED 상용화 되었고 가격만 내려가면 오히려 티비 시장에서는 올레드가 불리할거 같은데..
방송국에서 쏴주는 원본 화질 그대로 리얼하게 보고 싶으면 삼성TV.
방송국에서 쏴주는 원본 화질에 뽀샤시~♡하게 보고 싶으면 엘지TV.
옴니아때 번인 지렸었다👍
oled 눈 건강에 극히 안 좋음
LG 올레드가 밝다는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ABL이 작동중이고 밝기를 고정하기 위해 피크브라이트니스 기능을 off하면 D65화이트포인트의 경우 최대밝기가 120nit수준까지 떨어집니다.
매장같은 곳에서 틀어놓는 HDR나 전시화질은 고정이 되지 않는 전부 가짜밝기입니다.
스마트폰 올레드의 경우는 어차피 3년이라 딱히 밝기와 수명이 큰 지장이 없지만 시장에서 WOLED의 포지션은 매우 나쁩니다.
Oled ex
@@ysso8355 그래봤자 고정 200니트도 못넘는데 뭐죠..?ㅋ 글고 생산비용 20%증가는 생각안하십니까ㅎㅎ
애플의 디스플레이급 으로 LG나 삼성 TV를 사려면 어떻게 검색해서 찾아야 할까요? QLED 사면 될까요?
무조건 올레드죠
Oled가 좋긴하고 앞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격도 싸지겠지만 과연 잔상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면 대중화 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잔상은 LCD고 OLED는 번인입니다
@@언_젠가 잔상은 남을 장자에 모양 상자를 씁니다 남아있는 모습이란뜻이죠.
국어사전에는 지워지지 않는 지난날의 모습이라 적혀있네요. oled 도 마찬가지로 번인으로 인해 소자가 망가지면 그에 맞춰서 상이 남기때문에 틀린 표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언_젠가 님이 말씀하신 잔상은 모니터 반응속도가 느려서 색이 변하지 않아서 꼬리처럼 뒤따라오는 걸 말씀하신듯 한데 oled도 잔상이 남는다는게 틀린표현은 아닌듯 하네요
@@sanghyun2776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한 용어는 번인이 맞죠
OLED가 잔상이요?? 번인 얘기겠죠. LCD보다 잔상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일단 노트북, 태블릿 중(?)화면 사이즈이상에 들어가는 oled 디스플레이는너무 구림.. 암부 표현만 잘하지 애플 기기 lcd랑 비교하면 색정확도 처참...
일정 사이즈의 모듈형 마이크로 LED 대량양산 준비중 2025년
삼성폰 옛날엔 플리커링 너무 심해서 못쓸정도였는데
5:14 네??? 성비가 어떻다구요??? (지나가는 물리학과)
6:25 오늘은 미쿠가 없네요 실망입니다.
OLED 오래 쓰는 법 ㅡ
어두운 방에서
적당히 낮은 밝기 설정 ㅡ 게임, 영화 용도로만 사용.
무기발광다이오드는 기술이 아직 없나요?
OLED에서 유기물이 타버리는게 문제면
무기물로 안타게하면제일 베스트같은데
무기물LED=마이크로LED
ㅋㅋㅋㅋ요즘은 번인 현상방지를 위한 기술로 아이폰? 에 많이 사용된 소자 주변에 소자도 밝기 줄인다던데.. 한번 다뤄줍쇼 공학형님
스마트폰 하고 티비랑 같냐?
@익명 시비 걸지 말고 갈 길 가쇼
@@KR-tx4gu 그게 시비냐?스마트폰하고
방식 티비랑 방식 자체가 틀리니까
얘길하는거지.
@@익명-h2o2q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제목 내용 댓글 내용 이해도 못하고.. 반말 찍찍 하고.. ㅅㄱ..
@@KR-tx4gu 올레드를 스마트폰 하고
엘지 올레드를 구분도 못하고
한심하다.대형이 WOLED인데
그게 같냐?
마지막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led 제품에는 hdmi 2.1 포트가 4개가 아니거나 성능자체가 반쪽? 이라 아쉽더군요
근데 boe 패널이 한국 기술을 한건가여?
보닌깐 저가형 un 4k lg 모니터 시리즈 보면 boe 패널이던데
이쯤 되면 중국도 뭐
조만간 아이폰도 갈듯?
이미 만들고있는데...최근 마음대로페널내부 만들다가 아이폰한테 팽당함
아직 진행중이라어케될지모름
나는 추울 때 쪼그라드는데 AMOLED TV도 추우면 쪼그라들어오?
개발 해 놓고 투자금 또는 개발을 향상 시키기 위해 번인현상을 일어 나는데도
기업들은 끝까지 책임을 안지키는걸 보면 OLED는 최소 5년에서 10년을 내다 봐야 할것 같은데...
개발 하고 나면 또 다른 기능의 제품이 나올것 같고...참 답답하네
이런걸 알면서도 구입하는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 한다는게 더 기분 나쁘다
끝판왕이라고 하는 마이크로LED 가 상용화만 된다면 좋긴 하겠지만, 이론적으로 4K 만 해도 rgb 픽셀로 만들면 830만개x3 = 2500만개의 led를 때려 박아야 합니다.
수천개의 led로 구현한 미니 led만 해도 가격이 크게 올라가는 걸 고려하면 당분간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으로 나오긴 힘들겁니다.
그 외 크기를 줄이기 위한 밝기나 픽셀 간격등의 기술적 장벽도 높고요.
OLED도 소재나 번인제어 기술이 많이 향상돼서 이제는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좋아 완벽히 이해했어
아몰레드 손담비
Lcd 겹겹이가 더많음 땡끝
번인빼고는 lcd보다 좋은점이 많지
얇은두께
자체발광
저전력
쨍한 고화질 및 고퀄리티
반응 및 응답시간
...
..
.
올레드가 저전력? 뭔 모질이같은 소리지?
@@익명-h2o2q 스마트폰같은거 lcd보다 올레드가 전기 덜먹습니다. 기본적으로 lcd는 뒤에서 빛을 쏴주는 백라이트가 필요한데 oled는 자체가 빛나고 검정화면에선 아예 소자가 반응을 안하니까요.
또 뭐 어떤걸로 태클을 거실려고 반박댓글을 쓰신건가??
저전력이란 표현은 애매하고 전력효율이 높다고 해야할듯. 백색 화면에선 oled 전력 소모가 더 큼. 밝기가 높아지면 소자 안정성 문제도 더해져서 더 그렇고. Oled가 꼭 저전력은 아님. Lcd는 뭘 띄우든 꾸준히 같은양의 전기를 써야해서 oled가 효율이 좋다고 말해야 맞음.
@@vvvv-yk5kh ㅋㅋ 뭔 헛소리지요?
올레드가 전력을 훨씬 많이 드시는데?
@@vvvv-yk5kh 티비얘기 하는데?뭔 스마트폰이나와ㅋㅋ 댓글다신분도
전기 더 먹는다고 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