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7월28일 제2훈련소 입대해서 삼복더위에 훈련에 연마 하다 보니까 온몸에 땀띠가 생겨 일석점호때 부동자세로 있을때 더우니까 땀띠가 톡톡 쏘는데 정말 힘든 군생활 이었지요 36개월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생활 하다보니 어연 80살이 다되었으며 그때 전우들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추억이 새롬네요
우리는 이런 소총 만져 보지도 못 했다..M~1 소총으로 훈련 받고 이총 으로 초소근무 했고..배가 곱아서..연병장에 호박 심어 부식 했다...60년에 논산 에서 전방 으로..휴가복장 있어 휴가후 귀대한 사람 것 입고 휴가 갔다..누비동복에 이가 생겨 DDT 흰가루 덥어섰고...이렇게 고생 하도 40개월 복무 마친고...지금 나이 벌써 84세 되었으니..군생활 추억으로 남는다....
이곳에 글올리시는 모든분들 이제는 최소한 눈가에 주름잡히는 연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78년 8월 3일에 논산 10연대 입대 했습니다. 제대는 81년 5월 6일. 복무기간중 나라에 변고가 많아 제대특명이 점점 늦어지더니 아예 제대를 않시켜주더만요. 그덕에 군대밥 한참 더 먹고 나왔습니다. 힘들었어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는 젊었었잖아요. ㅎㅎ.... 모든분들 건강하십시요.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7사단에서 30개월 복무하고 전역한 예비역 하사 입니다. 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지금보다 환경이 모든것이 훨씬 열악하고 힘들고 구타와 기합도 심했지만 그래도 서로간에 인간적인 정은 지금보다 훨씬 돈독했던 시절 이었지요. 저는 비교적 좋은 전우들을 만나서 많은 도움도 받았고 또 병장 2호봉때는 운좋게 하사로 진급해 분대장 역할도 해보는 행운도 누려보았지요. 힘들고 고달펐지만 젊은날의 패기와 추억이 가득한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도 87년 5월 논산 훈련소 입소. 4주 훈련 받았나? 이제 벌써 기억도 잘 안나네요. 이후 광주상무대 기갑학교에서 13주 후반기 교육받고 전차통신병으로 전차병 헬멧 마이크와 송신기 3년 내내 수만개 고쳤었네요. 그것만 해도 새헬맷 안사도 되어서 국방비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낍니다. 조교로 전차병들 무전기 배터리 정비 교육도 시켰었죠. 그때는 밥은 얼마든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뉴스 보니 급식 상태가 왜 이 꼬라지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아침 제외하고는 점심 저녁 꼭 2판씩 먹었었죠. 군대밥 맛있어서... 닭튀김이던 생선조림이든 돼지 두루치기던 끼니 때마다 고기 반찬은 반드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었죠. 과일은 구경도 못했지만
10:30 은 디지털무늬루 변경된 2012년 이후 해병대입니다. 대충보니 기습특공훈련 중에 미달팀들 식사중인거 같은데 18군번인 저도 미달훈련 때 머리에 보트이고 패들에 갯벌밥올려서 먹은게 생각나네요. 미달이 아니어도 IBS훈련 때 한 번 이상은 꼭 시키기 때문에 먹었었죠…수저도 없이 손으로 먹는데 머리랑 목은 보트때문에 아프고,,,파도는 계속 허리까지 치고 흔들흔들ㅋㅋㅋㅋㅋㅋㅋㅋ밥 주는 교관이 국물까지 패들에 부어 버려서 갯벌진흙에 국물범벅 이상한 비린맛 나는 갯벌모래씹히는 밥을 먹은게 고작 3년도 안 지났는데 아른거립니다,,,먹고 배 안 아픈게 신기ㅋㅋㅋ
1975년 논산 황산뻘 교정에서 뒹굴다 뻘땀범벅 군복으로 점심시간전 30분 그늘에서 정훈교육을 받고 차렷 구령을 받아 몸을 세우면 우지직... 그새 뻘이 말라 붙어 움직일때마다 우지직 소리가 났었죠. 논산 25연대 동기생들.. 이젠 70이 다된 나이들이 되었네요 아직도 2훈련소가가 귀에 쟁쟁합니다^^
@@김병진-o6h 반갑습니다 선배님.ㅎ 2층 하얀 건물 구막사라 불리던..저희때 27연대가 박격포 후반기 연대라 빨간 신축 건물과 비교 되어 그리 불렀는데. 같은 건물 쓰셨을거라 생각되니 묘하네요. 연식으로 볼때 재건축의 흔적은 없는 흙 바닥 막사를 이때도 썻습니다. 차인표.이휘재씨가 이곳28연대에서 입소하여 군복무와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들었네요. 1~4대대까지 나란히 막사가 똑 같은 모양으로 있었지요. 푸세식 화장실과 모습이 나름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후 쓸고 새로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막사의 기억 ..나시는지요.
88 년 6월13일 논산 30연대 군번 입니다. 논산 날씨가 지랄 맞아서 하루 한번 비오고 왜케 덥던지... 한여름 행군 할때 전라도 접경 지역인가 야간에 논물 마신거 생각 납니다.,소금물 주는거 안마시고 몰래 논물 마심 지금 생각 하면 아찔......다들 고생 하신 관계로 지금 우리나라가 잘살고 있지요..군복무 하신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논산 26연대 1318 군번이다. 같이 입소한 친구들 보다 보안대 착출 문제로 1주일 정도 뒤쳐져 훈련 받았다. 4주 훈련후 방공학교에서 12주 교육 받고 조교로 착출 되어 4개월 혜택 받고 32개월 만에 전역함. 군대 생활은 음~ 상위 1% 정도의 편하게 지내다 옴.기간병 ,조교 다합해서 40명 안되는 단독 부대에서 가마솥밥 ,기름 베치카, 일주일 두번 보일러 돌려 목욕과 세탁하고 부식은 인원은 작지만 중대급이라 차고 넘침.우리 포대장티 소령이었다. 유격훈련은 일병때 한번 가고 말년에 이 응평 넘어와 비상 걸려서 케리버 50 탄약 두통 가지고 1키로 정도 고지로 뛰었던것, 전두환이 부대 근처 방문한다고 근처 야산에서 1박 비박 한게 군 생활중 가장 고생 한것으로 기억된다.
예전 90년대 중반까지 제가있던 부대에 810보복대 라는 특별소대가 있었는데 이소대는 유사시 적진침투하여 적 GP파괴 요인암살 납치 첩보수집하는 임무의 특수소대였으며 대대존안실에 가보면 이들이 착용고 훈련하며 침투시 착용하고 무장하는 각종 복장류에서 AK-47계열보총.군관용 TT권총들이 보관되어 있었죠... 진짜 그거 입고 AK들면 진짜 북괴군임...ㅋㅋㅋ.
75 년 5 월 군번 논산 29 연대 M-1 으로 훈련 받고 35 사단 통신대 가니 칼빈 소총 으로 근무 하다 22개월 에 병장 달고 내무반장 하니 그때 M- 16 지급 아마도 M-1, Carbine, M-16 세 가지 를 다루어 본 유일 한 군 시절 인거 같네요 군 시절 큰 사건이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그리고 이리 역 폭팔 사고,
지나고 생각하니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던 시절이었으나 남자라면 고생도 젊었을때 해보고 어려움도 견디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땐 반찬이 맛이없어도 큰 불평없이 참아냈다.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나 편한것에 길들여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시절 고생스러웠지만 자부심과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다. 아직도 군의 시절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70 대 중반의 나이이다. 저는 대학교를 마치고 70 년도에 소위로 임관하여 복무를 마쳤습니다.
논물이라도 논둑 가까운곳 쪽에는 비교적 맑은 물이 흐릅니다. 저도 1968 년도 여름 ROTC 하계훈련을 전주 35 사단에서 받았는데 한달 내내 가뭄이 져서 훈련시 한명이 큰 물백을 짊어지고 다녔습니다. 저 또한 너무나 심한 갈증이나서 논 가에 바교적 맑은 물을 엎어져 마신 기억이 있습니다. 미쳐 농약 같은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요..고생스러웠지만 지나고 보면 추억이고 또한 국가 발전에 작은 기여라도 한듯해서 자부심을 느낌니다. 저는 70 도 소위 임관 72 년도 중위로 전역했지요. 모든 한국의 사나이들 고생하셨습니다.
![[장수퀴즈] 귀에다가 담배 꽂고 군가 부르시는 할아버지ㅣEP.28](/img/n.gif)
지금애들 보이스카웃 보다 편하다 놀리면 꼰대 라 혼나곤 하네요 참 많이맞고 많이꼬라박고 ㅎㅎ 그러던시절이 그리워지는 나이가 되었네요 참 금방이네요 살아보니
06군번입니다. 1960년에 지어진 막사에서 1950년에 제작된 수통에 물을 받아 먹어가며 훈련 했습니다. 선배님들의 향기를 고스란히 느끼며 군생활 했습니다. 충성!!!
가끔 만나니까 반갑네요 .ㅋㅋㅋ
85군번 25연대 출신..
수방사헌병단 전역했습니다.
이틀이 멀다구 구타했던시절 지금 생각하니 아련한 추억입니다.
96년도에 결혼하여 처음 배정받은 구식 관사가 1960년대 노태우 전 대통령이 대대장시절 기거하던 대대장 관사라네요.... 헐~~~ 물론 리모델링 해서 살만했지만 겨울에 기름보일러 기름값 장난 아녔음...^-^
67년7월28일 제2훈련소 입대해서 삼복더위에 훈련에 연마 하다 보니까 온몸에 땀띠가 생겨 일석점호때 부동자세로 있을때 더우니까 땀띠가 톡톡 쏘는데 정말 힘든 군생활 이었지요 36개월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생활 하다보니 어연 80살이 다되었으며 그때 전우들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추억이 새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선배님 건강하시고
아 고생하셨읍니다. 건강하세요.
선배님 힘들었든 시절에 나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도 36개월 근무 하였다는데 21개월 한 저도 저때 힘들었는데 36개월은 얼마나 더 힘든지 가늠이 안되네요ㅜㅜ
옛날 군대 군기가 느껴진다 .... 저러니 월남전에서도 잘 싸웠지
아무리 값비싼 첨단무기가 있어도 .... 군기빠진군대에겐 값비싼 장난감일뿐이다
무기가 장난감이되면 ..... 적에게 사냥꾼이 아니라 사냥감이된다
베트콩사령관이 한국군만나면 피하라는 명령을할정도로 잘 싸웠다네요
우리는 이런 소총 만져 보지도 못 했다..M~1 소총으로 훈련 받고 이총 으로 초소근무 했고..배가 곱아서..연병장에 호박 심어 부식 했다...60년에 논산 에서 전방 으로..휴가복장 있어 휴가후 귀대한 사람 것 입고 휴가 갔다..누비동복에 이가 생겨 DDT 흰가루 덥어섰고...이렇게 고생 하도 40개월 복무 마친고...지금 나이 벌써 84세 되었으니..군생활 추억으로 남는다....
충성 선배님 수고하셨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얼굴도 모르지만 현역끼리는 통합니다
건행 하십시오 충성
17살 고등학생입니다 할아버지 고생하셨습니다
필승 저희 할아버지랑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네요
조부께서는 2007년에 돌아가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이곳에 글올리시는 모든분들 이제는
최소한 눈가에 주름잡히는 연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78년 8월 3일에 논산 10연대 입대
했습니다. 제대는 81년 5월 6일. 복무기간중 나라에 변고가 많아 제대특명이 점점 늦어지더니 아예 제대를 않시켜주더만요. 그덕에 군대밥 한참 더 먹고 나왔습니다. 힘들었어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는 젊었었잖아요.
ㅎㅎ.... 모든분들 건강하십시요.
아고 그시절 생각나내요.
밥낮없이 굴리던시절 먹어도 배고프던시절.
군가도정겹내요.
79년도 입대 82년 제대!
그래도 그때가 좋았네...
유신군대
공감...요....보이스카웃이 아닌 군인 이던 시절...
그당시엔 육해공출신 가릴것없이 다들 힘들게 군생활 했죠 지금도 포항 군생활추억 생생합니다 배고프고 빡세었던ᆢ
당연하지요.. ㅎㅎ
제가 헌병 주특기 받았는데
해군 해병대 헌병이 육군헌병학교 위탁교육와서 같이훈련받습니다..
해병대 잘하는것은 일과끝나면 송곳가지고 세모 군화떳는겁니다.
시간만나면 세모군화 떳데요.
해병대 전통같습니다. ㅎㅎ
해병대 의리 하나는 확실하드만....
85군번 해군 해병헌병 보고싶습니다..
83년 5월 의정부 보충대를 거쳐 양평20사단훈련소 입소. 6월7월 무더위 속에서 6주간의 훈련. 무척 힘들었지만 그 시절이 그립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있습니다.
89년도 6월 군번으로 강원도 화천의 7사단에서 30개월 복무하고 전역한 예비역 하사 입니다.
영상을 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지금보다 환경이 모든것이 훨씬 열악하고 힘들고 구타와 기합도 심했지만 그래도 서로간에 인간적인 정은 지금보다 훨씬 돈독했던 시절 이었지요. 저는 비교적 좋은 전우들을 만나서 많은 도움도 받았고 또 병장 2호봉때는 운좋게 하사로 진급해 분대장 역할도 해보는 행운도 누려보았지요. 힘들고 고달펐지만 젊은날의 패기와 추억이 가득한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단결…! 19년 9월 군번 다녀갑니다..!
87군번인대 여기 저보다 더선배님들이 만이계시네요 영상보니 문뜩옛군생활이 생각나네요 참고생들많이했는대 당시동기들도 지금 어디서 건강히들 잘살고있는지 궁굼하네요 고생들만이하셨습니다
충성!
저도 87년 5월 논산 훈련소 입소. 4주 훈련 받았나? 이제 벌써 기억도 잘 안나네요. 이후 광주상무대 기갑학교에서 13주 후반기 교육받고 전차통신병으로 전차병 헬멧 마이크와 송신기 3년 내내 수만개 고쳤었네요. 그것만 해도 새헬맷 안사도 되어서 국방비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낍니다. 조교로 전차병들 무전기 배터리 정비 교육도 시켰었죠. 그때는 밥은 얼마든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뉴스 보니 급식 상태가 왜 이 꼬라지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아침 제외하고는 점심 저녁 꼭 2판씩 먹었었죠. 군대밥 맛있어서... 닭튀김이던 생선조림이든 돼지 두루치기던 끼니 때마다 고기 반찬은 반드시 얼마든지 먹을 수 있었죠. 과일은 구경도 못했지만
힘들었든 시절에 나라를 위해 헌신 하셨든 선배님들
덕분에 이나라가 버텨 왔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70년8월 대구 50사단 입대
교육후
의정부 보충대 로 8사단
철원 문혜리 50Fa 전입
71년11월 백마부대 베트남 파병 73년3월
철수병력으로 인천 부평 백마장
안착 73년 7월 만기제대
아 ㅡㅡ 이야기 로 우째 군생활 의
묘기를 다하리
군생활 기억은 어제같읍니다
70~80년대 군인들이찐이지 악에바쳐있었을때인데ㅋㅋ
찐군인
아련한 옛날이 생각납니다~~그땐 정말힘들었든 시절이지만 군인 정신으로 사회생활 잘하고있어요~~
60~80년대 선배님들 진짜 고생하섰을듯 전 90년 군번20사단 출신입니다 단결
배고파서 식당 가서 짬방 흠쳐먹고
들켜 일주일 군기 교육대 영창
전차병들도 고생 많았지요...
10:30 은 디지털무늬루 변경된 2012년 이후 해병대입니다. 대충보니 기습특공훈련 중에 미달팀들 식사중인거 같은데 18군번인 저도 미달훈련 때 머리에 보트이고 패들에 갯벌밥올려서 먹은게 생각나네요. 미달이 아니어도 IBS훈련 때 한 번 이상은 꼭 시키기 때문에 먹었었죠…수저도 없이 손으로 먹는데 머리랑 목은 보트때문에 아프고,,,파도는 계속 허리까지 치고 흔들흔들ㅋㅋㅋㅋㅋㅋㅋㅋ밥 주는 교관이 국물까지 패들에 부어 버려서 갯벌진흙에 국물범벅 이상한 비린맛 나는 갯벌모래씹히는 밥을 먹은게 고작 3년도 안 지났는데 아른거립니다,,,먹고 배 안 아픈게 신기ㅋㅋㅋ
옛 생각이 새록새록~.. 79년 50사단 병영흔련 9박 10일. 83년 4월1일 공군입대... 화면 보니 그때 그대로 구만요.... 건강하십시다!!
저도 15연대 6중대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83년도 84년도 238 239GP에서 근무했습니다 장단면사무소 앞 모로 제초작업 무진장했습니다 옛 전우들도 보고싶고요 단체휴가나와 문산에서 별짓다했던 전우들 정말 보고싶습니다
83.7 삼복더위에
강릉 장정으로 입대하여 강릉역에서 연무대까지 장장 10시간동안 온갖 얼차려 받으며 도착 훈련마치고 후반기 교육받으로 홍천으로 11주 교육후 원통으로
완전 U턴 했네요
1975년 논산 황산뻘 교정에서 뒹굴다 뻘땀범벅 군복으로 점심시간전 30분 그늘에서 정훈교육을 받고 차렷 구령을 받아 몸을 세우면 우지직...
그새 뻘이 말라 붙어 움직일때마다 우지직 소리가 났었죠.
논산 25연대 동기생들.. 이젠 70이 다된 나이들이 되었네요
아직도 2훈련소가가 귀에 쟁쟁합니다^^
.
👨🏾⚖️👍👍
75.8군번더운날 뺑이 쳐소이다.만수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1975년 25연대11중대 1261군번입니다~충성~
1259로 시작되는 동기 군번이네요 반가워요 항상건강하세요~~
이런거 한번씩 보면 옜날 군대 생각 많이 납니다..
힘들고 배고프고 추웠던 시절
이지만 육체적 으로 제일 강했던 시절 인것 같네요..
83논산훈련소 제28연대
훈련병6월 입대 다시는돌아오지 않는
그시절 힘들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저도 28연대출신.80년3월입대.
@@탕수육-n5r 80년 군번이면 지금 나이가 환각이 넘었내. 시간은 빠르다
반갑습니다. 83년 4월 입대 논산 28연대 입니다. 12시 첫 불침번 서면서, 언제 제대 하나 했는데...수 십년 전 일이네요.
저도28년대3중대출신입니다 88년10월17일 입대 지금은 아들놈도 제대한지 2년지났네요
정말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80년 7월...1309....
선배님들 그힘들고했던 전우들의그리움 고생하셨습니다 👍 99군번 충성
논산 97군번 28연대 출신 입니다.
그 시절 훈련 나가서
훈련 받고 나서 복귀전
석양이 지면서 바람에 풀들이 내는 소리가 그립고,.
훈련장 특유의 풀냄새가 그리운 하루네요.
79년 28연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김병진-o6h 반갑습니다 선배님.ㅎ
2층 하얀 건물 구막사라 불리던..저희때 27연대가 박격포 후반기 연대라 빨간 신축 건물과 비교 되어 그리 불렀는데.
같은 건물 쓰셨을거라 생각되니 묘하네요.
연식으로 볼때 재건축의 흔적은 없는 흙 바닥 막사를 이때도 썻습니다.
차인표.이휘재씨가 이곳28연대에서
입소하여 군복무와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들었네요.
1~4대대까지 나란히 막사가 똑 같은 모양으로 있었지요.
푸세식 화장실과 모습이 나름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후 쓸고 새로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막사의 기억 ..나시는지요.
반갑네요.. 논산 28연대, 83년2월 군번이라오.
88 년 6월13일 논산 30연대 군번 입니다. 논산 날씨가 지랄 맞아서 하루 한번 비오고 왜케 덥던지... 한여름 행군 할때 전라도 접경 지역인가 야간에 논물 마신거 생각 납니다.,소금물 주는거 안마시고 몰래 논물 마심 지금 생각 하면 아찔......다들 고생 하신 관계로 지금 우리나라가 잘살고 있지요..군복무 하신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논산훈련소1336....군번...참으로 선후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덕분에 울나라가 존재하겠지요.
난 논산 29연대 1123ᆢ군번인데
@@김복곤-y2e몇년도에 입대 했지요 저 그때쯤 29연대 조교 였는대 혹시
그냥 그시대에 맞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전역한지 22년이 흘렀지만 구타와 가혹행위가 존재했음에도 22년 전에도 보이스카웃 캠핑소리를 들었으니까요 ㅎㅎ 수십년전 군생활이 지금 기준에선 이해가 안가지만 그시대 청년들은 버틸만한 환경이긴 했습니다 국민학생이 시골에선 지게지고 다니고 농사일도 다했고 학교에서도 선생님한테 개패듯이 두들겨 맞고도 아무렇지 않던 시절이였으니까요~우리가 보기에 지금의 군대가 물렁해보여도 지금시대의 청년들 기준에선 지옥일겁니다
83년7월논산23연대
정말그시절이그립군요
까마득한 선배님 이시네요 02년1월 논산 23연대 입니다~
82년 23연대 6중대 3소대 옛생각이 가물가물
@@전명표-v8f
전 병장님....
40년전 입니다.
92년5월 논산 23연대입니다
윤시몬 병장님 !!
제 고참 군번이네요. 😄😁
85년 1월 25연대.
성남 종행교 8주 후방받고 남산 필동 수방사 구파발 검문소 근무.
윤병장님 군번한데 뒤지게 구타당했네요. ㅋㅋ
세월이 40년 흘렀지만 고참얼굴 생생합니다.
87년 전역하구 해외살고있습니다.
제 체널방문하시면 쫄따구 볼수있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멀리서.. 😛😜🤪
군가 들어니 옛날 군생활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싸계님.이젠 돌이가셨겠지요?나보다 스무두살 더 많어셨는데,,,지금제나이 일흔셋.그시절이 엊그제 같은데.세월참 빠르기도 하네요.
89번입니다
Pt체조 마지막 구호 생략인데 목청껏 왜쳐서 다시했던 기억이 나네요
6월인데 더웠죠
지친동료들이 다시해서 얼마나 미안했던지
그 친구들 어느하늘에 있을지 모두건강하게 지내라 ㅡㅡ충성 ㅡㅡ
74년 안동36사 대전병참학교 101보거쳐 20 사단 69포대 챠리포대 내산리 34개월 15 일 77년 8월 제대 정말로 꿈 같은 세월 이었소
반갑네요 저도 74년 5월군번입니다 쌍칠년 3월에 제대했읍니다
지금은 20사단이 양평에 있지만 우리때는 전방 연천지역에 있었지요
79년 유운학 중령 월북사건으로 양평에있던 5사단이 올라가고 20사단이 양평으로 쫓겨내려왔지요
군번 1292~ 논산 79년 새해 첫 입대, 지금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1월은 온 세상이 눈 천지. 조국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고생과 어려움은 다 참을 수 있지만 훈련 외 야만적인 요소들이 훈련소와 자대까지 이어진 게 유일한 유감이다.
참 저때 저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꿈같은 아니 영화처럼 필름지나가듯 생각나네요.그래도 지나고나니 저때가 청춘이고 좋았던시간이었는데.ㅎㅎ 진짜 힘은 들었어요.다들 고생하셧습니다.
71년도입대74년제대.훈련은후반기훈련까지10주받앗는데.한여름에힘엄청들엇네요.31사단신교대2중대필승
70년도.....M1으로 훈련.......
88년 입대했는데 저보다 훨 고참님들만 보이네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77년 입대 80년 3월 제대 했습니다 . 기억이 생생하네요
본인도 똑같습니다
추억속으로. 46년전. 75년 1월 37사단
진짜 강해질수밖에없는 군시절이네
지금은 내가봐도...
94년 10월 입대해서 땅개로 26개월 나름 고생했다 생각했는데 70-80년대 선배님들에 비함 암것도 아니네요 ㅋ
70년대 후반 필림인것 같네요.~ 70년대 중반까지 M1으로 훈련받았는데... 29연대가 호남고속도로 옆에 있었는데~ 후반기 교육받고 전방에 가니까 M16을 지급해 주던데~
반갑습니다
74년 5월24일군번 29연대에서 훈련받았는데 당시 29 30 연대가 신막사 다른 연대는 기와집 구막사였지요
78.5월 공군 입대, 타군에 비해 편하다고 했지만, 구타도 있었고.. 어이구 무심한 세월, 육십을 진작에 넘기고..
92년 군번 입니다. 춘천 102 보충대 장정 자격으로 입소 하고 부모님들 다 가신 후 바로 원산폭격 시작 하고 떨어지는 동전들은 시설 관리하는 방위병들이 다 가져가 버렸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군대 정말 가고 시퍼라
진정ᆢ
아 21세 청춘이여^^!!!!
83년 12월 논산 27연대 1중대
6주 훈련후 평택 캠프 험프리스
KRTC 3주교육후 8군 MP로 근무후
86년 3월제대
85년 강원도 춘성
102보충대 첨
겪어본 추위 ...
2월의 기억하기
싫은... 그래도
지금은 그리운 곳
시동2리 .....
84년 연무대앞에서 눈물흘리며 머리밀고
입대, 친구ㅜ야/////. 자아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그때. 기억이 세록세록. 가요톱텐 1등이 양희은의 하얀목련
79년12월 논산입대 철원3사단 포병부대 32개월 근무 일병때 북한삐라보고 광주사태 인지 박세직사단장시절
광주사태가 아니라 광주 민주화 운동이지요
아이구 선배님들이네요 87년군번 명암도 못내밀겠네요
나도박세직사단장시절수색대근무그때는일병시절12월은생창리있을때
@@kkdfk 저는 아직 공수부대 입대 준비중인 학생인데 눈에 띄지도 못하겠습니다...
@@해탈-g3y 무슨 곤충 똥 싸는 소리는?
논산 26연대 1318 군번이다. 같이 입소한 친구들 보다 보안대 착출 문제로 1주일 정도 뒤쳐져 훈련 받았다. 4주 훈련후 방공학교에서 12주 교육 받고 조교로 착출 되어 4개월 혜택 받고 32개월 만에 전역함. 군대 생활은 음~ 상위 1% 정도의 편하게 지내다 옴.기간병 ,조교 다합해서 40명 안되는 단독 부대에서 가마솥밥 ,기름 베치카, 일주일 두번 보일러 돌려 목욕과 세탁하고 부식은 인원은 작지만 중대급이라 차고 넘침.우리 포대장티 소령이었다. 유격훈련은 일병때 한번 가고 말년에 이 응평 넘어와 비상 걸려서 케리버 50 탄약 두통 가지고 1키로 정도 고지로 뛰었던것, 전두환이 부대 근처 방문한다고 근처 야산에서 1박 비박 한게 군 생활중 가장 고생 한것으로 기억된다.
이자슥 군기빠졌네 싸레기짬밥 먹고 제대했냐?? 말이짤버 1290군번이다
77년8월. 논산. 훈련소28년대 졸라기. 고생 했지요^^^
83군번~춘천1이보충대~저때는 참말을 잘들었어~7사단 사단포
청춘을 준데도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는 그시절 동시대에 근무햇든 선후배 장병들 수고 많으셨어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 내무반 안에서 담배피던 시절이고 마지막으로 통일화 신었던 78년 그해 11월에 전역을 했으니 어언 사십 사오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세월 참 빠르다.
78년7월
내무반에서 담배를? 형편없는 군기...그러니까 빳다가 춤을 추지?
88년 1월군번 논산25연대출신..옛날 생각납니다
웬수같던 88올림픽때 경계강화로 고생했던 기억도
반갑습니다 75년12윌에25연대11중대 1261군번입니다~
군생활의 치열함은 삶의 치열함이었다. 꼰대되어 사진으로 돌아보니 , 그저 미소만 돈다.
83년 11월 23연대.
제2군수지원사령부 55탄약 근무 남양주 별내면.
군대시절 생각 나네
선상운 이병선 이윤상 장민성 황동섭 윤동희 김진균임창용경남 마산쪽 출신 백 머시기 생각이 안나네.11월 동기들 보고 싶당,
북한강 FTC훈련장 인가요? 그때생각하니 고생도많이 했지만 힘이나네요
전 82년4월10일 논산 26연대군번(1326~) 자대는 강원도 화천 7사단근무.
함께 고생했던분들중
혹 절 아시는 분 연락주세요.
감상합니다^^~
77년도 군번인데 훈련
관계로 맞는것은 얼마든지 참겠는데 갑질
하고 괴롭히는건 정말
열받더라
77년 입대동기
반가워요
저도 77년도 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전 훈련소때 밥만 많이주면 훈련을 받을만 하겟는데 배가 많이고파 힘들엇어요.ㅎㅎ
77년생입니다. 아부지들 고생많으셨네요.
77년8월16일군번
강원도인제17연대근무
아~~오랜시간이 흘러갔내요.
저랑 비슷하네요.
논산 23연대 1281로 나갑니다.
훈련소 내무반 쥐잡기 .원산폭격ㅋㅋ
80년 3월 논산 28연대출신.3월인데 논산벌판은 왜그리 추웠는지.5월에 자대배치받고나서 광주사태 터진거 처음 알았죠.
구타로 병신되고 구타로 죽어도 훈련중 사고나서 죽었다고 유족에게 시신 덮은 발만 보여주던
그런 시절 군대..
그시절 추억은, 그때의 젊음을, 그리워 하는걸까요?
67년 10.3 입대해서
36개월 빡쎄게 ㅎㅎ
69포대 부라보...
전우들보고싶다.
신정수.임덕순.하봉철.하무영. 이선용...
아 ㅡ옛날이여❤
그땐 정말 환경이 너무 열악해, 다른것 다 집어치우고 배가너무고파 죽을지경이었다.
잔반통에있는 밥찌기 집어먹다 디지게맞고 취침나팔 들려오는데 눈물나더라~~^^
예전 90년대 중반까지 제가있던 부대에 810보복대 라는 특별소대가 있었는데 이소대는 유사시 적진침투하여 적 GP파괴 요인암살 납치 첩보수집하는 임무의 특수소대였으며 대대존안실에 가보면 이들이 착용고 훈련하며 침투시 착용하고 무장하는 각종 복장류에서 AK-47계열보총.군관용 TT권총들이 보관되어 있었죠... 진짜 그거 입고 AK들면 진짜 북괴군임...ㅋㅋㅋ.
85년도 논산 25연대 후반기 교육12주 차륜형 장갑차운전병 그때의 전우들이 그립다.
85논산 25연대
모든걸 해낼거 같은 군인영상!!!
80년 의정부 101보충대에서 바로28사단 신교대 8주훈련후 gop1년 페바2년 33개월 했었습니다
75 년 5 월 군번
논산 29 연대 M-1 으로 훈련 받고 35 사단 통신대 가니 칼빈 소총 으로
근무 하다 22개월 에 병장 달고 내무반장 하니 그때 M- 16 지급
아마도 M-1, Carbine, M-16 세 가지 를 다루어 본 유일 한 군 시절 인거 같네요
군 시절 큰 사건이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그리고 이리 역 폭팔 사고,
반갑습니다.전.750년 8월군번입니다.건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8월 군번 이시면 3 달 졸병 이시네. ㅋㅋ
미국 생활 40 년 ,, 세월이 참 빨리도 지나 갔습니다
이런 you tube 도 있으니 객지 에서 재미있게 봅니다
네 건강 하세요
반갑군요 74년 5월군번으로 1246×××× 29연대 출신입니다
M1으로 훈련받고 자대에서 카빈지급 말년에 M16으로 교체돼서 사격하는데 정말 잘맞더군요
남자라면군대라면이최고로맛있는라면이지요.추운겨울날영하20도추운날야간초소근무끝내고배치카불에반합에끌이나면에몰래사온쇠주한잔먹을때그맛은지금70세가가까워지는나이지만잊지못합니다
73년 논산.. 밥 먹으나마나..잠 자나마나..30 연대.. M1 소총 화랑 담배 2일1갑 짬밥..시대
돌격...83논산군번→제8보병사단 16연대의무중대^^
滅共^^.突擊^^.特攻^^
저도 논산86년입대.8사단에서 전입병교육.5군단특공에서 전역했어요.
@@Roksac705 논산에서 특공까지~~큰일하셨네요^^
@@유정근-n7e 별 말씀을요.논산까지는 잘갔는데 8사단까지 오게될줄은 진짜몰랐는데 그래서 8사단에서 근무할줄알았는데 군단특공까지 갈줄은 정말 몰랐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突擊^^
@@Roksac705
85군번 25연대출신.
수방사헌병단 전역.
전두환군대 군기하나는 확실했지
야 ! 그 시절이 그립네
벌서 36년전이네요..
건강하세요..
@@kimjameskim4130 그러게요.어느정도의 군기는 필요한데 지금은 좀심한듯합니다.
돌이켜 보면
90년도에 해병대가서
군생활 하던중
국방솔에서 88로 보급담배
작업복에서 3군 통합 군복으로 바뀌고
M16에서 K2로 바뀌고
91년부터서 입대한 후배들은
군번이 91-로 시작 되었네요
추억이네요
통합군번 받았다고 징허게
구박받고 구타도 많이 당했는디 ㅎㅎ
제가 13년도에 입대 했었는데
폭언은 많았지만 구타는 거의 없었거든요.
90년대에는 진짜로 구타가 일상이었나요??
70-80년대 군대 생활해봐라. 진짜 지랄맞은~~ 이라고 할게 뻔하다.식기당번기수(군기담당 주로 상병) 앞에서 수없이 맞아봤고 얼차레는 기본~~
74년~77년 34개월 복무ㅡ
피고.지고.피고 지고.
또 피어야 .그때나 집에 간다~~
호롱 남포등닦으며.
미군에게 맞는다는 무거운 M1 소총ㅡ
7사8연1대2중 ㅡ
백암산505 추억이 새롭습니다
워낙 선배님들이 많은댓글을 남기셨네요 86년3월군번입니다 단결!!!
충성 1년선배님이시네요
,,,71년 7사단 8연대 12중대 2소대 죽다 살았다
89년 군번인데요. 유격하고,각개전투가 제일 재밌었어요. 그 담은 사격.
저 둔데~ 전 훈련소에서 m1쓰다가 나중에 m16 주더라구요
@@ssano0
몇년도 군번인데 M1 소총을 사용하셨나요. ?
나도 89군번...
대단하시구만~유격,각개가 재미 있었다니?? 쉴 틈 없이 구르고 팔꿈치 까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ㅎㅎ
@@ssano0 저도 89 인데 m1 이라뇨? 혹시 고등학교 때 학도호국단 무기고에서 m1 체험하신 걸 착각하고 계신 모양이네요^^
83 논산 군번.
익숙한 장면이 보이네요. ㅎㅎ
16년 2월군번 논산 30연대였습니다. 수통은 60년대 썼던거 그대로 썼는데 수통에 물받아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ㅋㅋ
설악 개발단 그곳을떠난지 50년이 넘엇는데한번도 그곳에 다시 가분적이 없다 그곳을 보고 오좀도 싸지말랫는데......침도 밷ㄱ;싫다....
폐급들은 맞아 죽어아가던 시절....저때 시대에 군생활 안해서 다행이네요 정말
지나고 생각하니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던 시절이었으나
남자라면 고생도 젊었을때 해보고
어려움도 견디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땐 반찬이 맛이없어도 큰 불평없이 참아냈다.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나 편한것에 길들여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시절 고생스러웠지만
자부심과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다.
아직도 군의 시절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70 대 중반의 나이이다.
저는 대학교를 마치고 70 년도에 소위로 임관하여 복무를 마쳤습니다.
필승!87년5월입대 해군해상병291기 신고합니다.
81년논산입대83년제대 그리운 청춘
논산 와리바시 군번 ㅡ헤쳐 모여 !
2사단유격장밤새행군양구에서설악산까지지옥의행군잊지못함
방가워요 75년 양구남면 사단신교대에서 저녁먹고 밤새도록 야간행군으로 광치령넘어 인제 원통지나 장수대근처 유격장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 젊은 시절이 그립군요 한여름에 10 키로 구보도 하고 .... 청춘은 좋은것인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제 할아버지라고 불리우는군요
70년2사단32연대2대대5중대3소대하사윤현진그시절전우보구싶다지금은70중반구사공공구륙팔칠.
그때는 힘들었지만,영상을 보니, 추억이 새롭네.80년10월 전역 수기사 제1여단102대대2중대2소대 예비역하사 8408-
저때쓴 수통을 지금도 쓴다는것~
그 이야기듣고 참 군대 안바뀐다는것~
청춘 30년 희생한 보상은 왜 없는거냐구, 데모질 만 좀 해도 왕창 퍼주면서
30년?
이해 함, 사회가 정상적인 구도는 아니였으니까. 지금 90년대 생들은 모름. 그 ㅁ ㅊ 시대상을,
파블로프의 개
79년 논산훈련소 27연대
부산병참학교 961보급 주특기
양구2사단 병참부
인제 군수지원대
29개월( 4개월 단축 ) 근무 전역
군번 129958xx
부산반여동 병기학교말씀이시죠? 저는79년이면 반여동소재 장산국민학교
3학년이었을 땝니다 지금은병기학교 자리엔 아파트촌으로 자리잡았구요 수고하셨어요 ~
고맙습니다
옛기억을살려준 반여동 6주간의추억
1978년입대 1981년 5월제대 논산훈련소 26년대 여름에 좆뱅이치던 생각난다
M16으로 훈련받고 각개전투때는 M1으로 훈련함 엄청 무거웠던기억이남
155미리 야전포병 으로 빡세게 군대생활했슴..
야외훈련때 목말라서 논물마셨던 기억난다. 논물에 병충해약때문이었는지 50년이지난지금도 몸이비리비리하다 쓰바
😍😍😂
나이탓도있겠죠..
ㅎㅎ
논물이라도 논둑 가까운곳 쪽에는 비교적 맑은 물이 흐릅니다.
저도 1968 년도 여름 ROTC 하계훈련을 전주 35 사단에서 받았는데 한달 내내 가뭄이 져서
훈련시 한명이 큰 물백을 짊어지고
다녔습니다.
저 또한 너무나 심한 갈증이나서
논 가에 바교적 맑은 물을 엎어져
마신 기억이 있습니다.
미쳐 농약 같은건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요..고생스러웠지만
지나고 보면 추억이고 또한 국가 발전에 작은 기여라도 한듯해서 자부심을 느낌니다.
저는 70 도 소위 임관 72 년도 중위로 전역했지요.
모든 한국의 사나이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유화염료ㆍ 군복 생각 납니다ㆍ
한번 세탁하면 파란 색이 빠져 힌색으로
변하는 군복ᆢ지금 생각 하면 그때가 그립습니다ㆍ
멋 있었어요.하얐게 바랜군복.고참티가.났죠.
난 2002~2004년 군생활~~ 즉 02군번~~ 병장전역~~
한참아래네요 87년군번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