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텃세는 여러가지 일테지만요. 사실은 자신들의 업무 역량이 낮은 것을 알아서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자기들보다 더 나은 사람이 들어와서 자신들의 낮은 업무 역량이 사업주에게 들킬까봐서 기선 제압하는 거였어요. 시간이 지나고 결정적인 순간에 내 역량이 나타나니 무시하고 막 대하는 사람들도 점점 줄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받아치지 않고 시간 지나서 실력으로 꼭 보여줬습니다. 어렵고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저는 저를 좋게 봐주는 한 명이라도 있어서 버틸 수 있었네요. 모두들 파이팅!
텃새도 텃새 나름인데, 너무 미개하고 수준이 바닥인 텃새는 진짜 당하다보면 화병 나겠더군요. 한 달에 한 번 연차를 내는데, 여지없이 다음날부터 유치한 훼방이들어옴. 퇴근하려는데, 차 못 나가게 막아놓음. 빼달라고 하면 지금 밖에서 오는 중이라 1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함...이제까지는 차로는 막아도 바로 치워줬는데, 연차만 내면 그럼. 모든게 딱 그런식임. 회사가 망해가니 괴롭히면서 화풀이 하는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직장에 제대로 일하는 사람 2명 정도고 나머진 그냥 시간 때우고 월급받아가는 인간들임...사장 오른팔은 무능력한데 자기에게 올 화살 남에게 떠넘기기 바쁨.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그냥 인간성문제임. 좋은사람들이 다수인 회사거나 성격좋은 사람이 리더처럼 분위기 잘 이끌고가는 회사라면 소수의 못된성깔인 인간도 조심히 행동해서 새로운사람한테 갑질이나 텃세 안함. 그런데 반대인경우-못된성격이 다수인 회사거나 못된성격이 회사에서 어린애처럼 짱놀이하고 있으면 갑질하고 텃세심함. 텃세심한 회사인데 초보신입이면 업무익히기 전까지는 눈물나거나 더러워도 비위맞춰주면서 참고 배우던지 그게 힘들다면 빨리 이직하고, 경력직이면 그냥 내 실력으로 밀고나가서 상사한테만 인정받고 텃세부리는 동료랑은 업무외에는 관계 안 맺으면됨.
맞아요!!! 자존감도둑한테 딱 저렇게 당했어요! 알고보니까 별것도 아닌게 선생놀이하면서 제 자존감을 낮게 만들면서 희열을 느껴왔더라구요! 처음에 일을 몰라서 겁먹은 모습보여줬는데 지금은 안 웃고 냉담하게 무시합니다! 알고보면 참 찐따같이 불쌍하고 못난 인간들이 큰척을 하는 것 같아요ㅠ 깍아내려서 상대가 기죽으면 자기가 대단한줄 아는데 알고보면 루저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사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건 딱히 그 사람들이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는 결코 아니에요.. 뒷담화 할 시간은 또 충분히 차고 넘치거든요 하하. 봐도 못본 채 하고,. 수근대고, 인사도 안 하는 건 인간으로 갖워야 할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는 거고, 유난히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인 직장이 또 있어요.. 오죽했으면, 티비에도 그런 사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연이 소개될까요. 정말로 여기 아니면 안되겠다 싶지 않다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들의 그 똥매너 네버에버 안고쳐요. 인성을 어케 바꿔요 .............
그런 직장에서 1년 넘게 일하다가 오늘 사표냈습니다. 이직을 위해서는 1년이상은 다녀야 경력대우를 받기 좋거든요. 경영자와 그의 오른팔이 글러먹었고, 그러 인해 똥매너에 썩고 비효율적인 월급도둑들만 남았고 세는 기울어가고 망할날로 가고 있습니다. 망해도 왜 망하는지 모를거에요. 하류인생들
'급여를 받고 지시를 받고 정해진 시간에 일하는 피고용인이 아니라 급여를 주고 지시를 하고 시간에 상관없이 일하는 고용주처럼 일해야 한다. 즉, 스스로 1인기업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상사나 회사는 내 고객이 된다.' 책에서 읽었던 내용인데 저는 이 말에 자신감과 용기를 좀 얻었던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분들 다 같이 힘냅시다..!
사회에서 살다보면, 한국이건 외국이건 사람들과 같이 일해야 하는데요, 타인에게 너무 많은 배려는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자런 단체에서 경험하면서 적당한 경계선을 잘 조절하시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겠네요! 감성대디님은 자신의 경험을 다른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 설명해 주시네요 ㅜㅜ 존경! 입니다 ㅎㅎ
확실히 공감됩니다. 근데 그 텃세라는게 지위를 이용한 갑질이 아니라도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이는 특성도 있는지라 그냥 자기들끼리 모여서 '쟤 건방진거 같지 않냐' '무시해라' 이런식으로 가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대부분은 신입이 와서 살갑게 대해주고 친절하게 가르쳐준다한들 내 평가가 올라가는것도, 월급이 올라가는것도, 경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닌지라 '무관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진짜 텃세라는걸 느껴보면 이 '텃세'와 '갑질'이 조금 다르다는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 좀 개인주의적이라 딱히 현재 속해있는 사람하고 과할정도로 친밀한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배척되는 사이도 아니고 일할 때는 일하는 정도인데 느낀점은 사람이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과정에서 지들끼리 모여서 그냥 텃세부리기도 합니다. 갑질은 굳이 한 곳에 소속되어있지 않아도 성립하지만 텃세라는건 소속이 다르면 성립하기가 힘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즉 소속이 다른데 부품 납품하는데서 생기는게 갑질이고요, 같은 회사내에서도 같은 회사 직원에게 바운더리를 치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죠. 텃세는 굳이 말하면 원래부터 있던 사람들보다는 새로 오는 신입에게 행해지는 경우가 많고 갑질은 신입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경우에 해당할 수 있는 경우지요.
아... 대디님 제목 보자마자 바로 봐야겠다 싶어서 바로 컴터를 켰네요 ㅠㅠ 실은 제가 최근에 어렵게 취업했지만 직장 내의 텃세를 견디지 못해 결국 거기서 나가라고 해서 다시 취준하고 있어요 ㅠ 제가 겪었던 거랑 완전 똑같은 건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어서 보는 저도 정말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한 느낌이 드네요 ㅠ.ㅠ 정말 제가 딱 위축되고 주눅이 들어서 그 사람들이랑 더 이상 업무 외적인 얘기도 못하게 되서 결국 튕겨나가게 되었죠. 물론 저도 화나고 억울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대디님이 기존 직장 사람들 입장에서 얘기한 부분을 보니 알겠네요.. 새로 들어온 사람한테 굳이 잘해주고 챙겨주진 않는다는 거요. 전 더군다나 신입도 아니고 경력이니 더 말할 것도 없겠죠. 그래도 새로 들어온 사람 입장에선 그게 텃새로 보일 수도 있다는 거네요. 그리고 제가 실패했던 이유가 바로 '쫄아서''겁 먹어서' 그랬다는 걸 알겠네요.. 지금 그걸 알게 되니 제 자신이 너무 못나게 느껴지고 후회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젠 적어도 실패의 원인을 알았으니 저번과 같진 않겠죠 ㅠㅠ 이렇게 타이밍 맞게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대디님한테도 참 감사하네요
저도 어렵게 이직햇는데 텃세 엄청 심하길래 그냥 만나는사람마다 웃으면서 계속이야기하고 밥먹을때 어떻게든 무리에 끼어서 가고 밥다먹고 만나는사람마다 식사맛잇게하셨습니까 하고 계속 반복입니다 ㅋㅋㅋㅋ 이직6일차입니다 첫3개월 인턴기간에는 별로 말잘안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신경쓰지말라고햇는데.... 하긴 저한테 말을 함부러 걸수도없죠.... 182 / 108키로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건강하게 살쪄서 딱 보기좋습니다 ㅎㅎ
와 맞아요 선배 입장에서는 진짜 미워하고 싫어한다기 보다 가르쳐 봤자 버틸지도 모르겠고 시간낭비 하기 싫어서 그냥 지켜보는 건데 텃세로 보일 수 있어요 좀 뭐랄까 빠릿빠릿하게 행동하고 뭐든 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오! 다른 신입들과 다른데? 잘 버티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가가게 되고 뭐라도 해주게 되죠^^ 개념있게 행동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근데 신입 입장에서는 겁먹은 모습을 안보여주는게 근데 너무 어렵긴해요....
마음을 비우자. 갑질하는 사람이 날 잡아먹고 죽이려고 하냐? 당당하게 가면 되죠. 깨지면서 크는거고 뭐 실수해서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닌데 쫄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작년 중환자실 신규간호사로 근무할 때 매일 혼나고 지치니까 선배 중 한 분이 말씀하셨던 게 떠오릅니다. "그래서 니가 실수해서 그 환자가 죽었어? 아니잖아. 멀쩡히 살아있잖아." "니 그렇게 계속 위축되고 깔아지면 앞으로 병원생활 못해." 나중에 후배들 들어오고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어차피 지나야 해결되는 문제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쫄지말고 할 거 하면서 잘못한 건 쿨하게 받아들이고 다음에 안 한다는 생각으로 일 하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욕 먹거나 날 누를려고 하면 이런 마음먹는게 도움 되더라고요. 어쩌라고? 여기만 회사니? 다른 데 충분히 갈 수 있고, 난 당신의 노예가 아니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저는 좀 다른 경우인것 같아요.. 전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인종차별이 이런거구나란걸 알게됬어요. 그 회사에 이제는 다니지 않지만.. 정말 그 겁...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저도 첨엔 기죽고 말도 잘 안하고.. 하라는데로 다 했는데요... 전혀 그렇게 하면 안되더라고요... 절대 다 잘해준다고 return이 되지는 않았어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직장말고 알바 같은경우는 사람들이 금방 그만둬서 지켜보는 단계라 근태만 좋으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전 오히려 처음부터 잘해주는 사람을 더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먼저 나서서 알려주는 사람이 갈굼도 동반하기 때문에 너무 의지하면 큰 실망감이 오니 적당히 거리를 두고 말을 아끼고 배울점만 익히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사장입장에서 한번씩 도와주는 애한테 굉장히 잘해주고 시급도 두배씩 주고 점심 비싼거 사주고 커피도 스벅가서 7천원짜리 사주고 돈버는 방법도 알려주고 그랬는데 제가 알려준 방법을 사용한다는게 일하는 과정중에 나오는 물건들을 자기가 쓴다고 달라고 해서 무상으로 계속 줬는데 알고보니 되팔아서 돈 벌고 있더라구요 그 물건이 돈이 안되는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준것도 아니고 갖다 놔둘 공간이 부족하니 일도와주는 직원 챙겨준다는 생각으로 준건데 지대로 뒷통수 맞았습니다. 게다가 시급 기존에 두배이상 엄청 쎄게 줬는데 돈 더주면 안되냐고 묻고 제가 하는 일도 견적얼마에 내는지 예민한것들을 물어보더라구요. 두 가지가 한 타이밍에 동시에 터지니까 증말 빡쳤습니다. 그 이후 마지막으로 불렀을때 당연하다는듯이 가져갈 물건을 챙기는걸 보고 가져가지 말라고 했더니 왜 못갖고가게 하냐고 따지더라구요 아니 돈을 주고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내 물건인데 왜 일일알바한테 이딴소리를 들어야 하지? 이런생각이 들었구요 일은 마무리 지어야 하니 화 안내고 그날 일 좋게 마무리하고 그 이후로 절대 연락안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장에는 안드러나지만 몇번 만나다보면 그 사람의 태도와 언행으로 언젠가는 드러나더라고요. 화를 내고 때리고 무섭게 해야만 긴장하고 말 잘듣는 부류는 애초에 손절하는게 좋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별로 안무서우면 지 아래로 생각하고 대하더라구요.
저는 진짜 말잘하고 싹싹한 신입 들어오면 회사 주요 사무실 정도는 소개해줍니다. 그 외에는 신경쓰지 않아요. 저도 힘들게 일하니까 신입이나 타인에게 신경을 안쓰게되더라고요. 댄디님 말씀처럼 기죽을필요는 전혀없고 본인일 하면서 일적으로 한두번만 엮여도 많이 풀어지고 그게 쌓이다가 내가 부서원으로 1인분 몫을 해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레 녹아있지않을까 싶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되네요. 굳이 댄디님처럼 귀엽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딱 정리해줌. 신입에서 선하게 완만하게 잘 가르켜주도록 노력하셈. 만만하게 본다고? 그 신입이 일적으로 완전하다면 그 신입이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이유는 당신이 만만한 행동을 했기 때문임. 당신이 잘가르켜줘서가 아니라. 그냥 당신이 문제가 있는것임. 모든 원인을 자기 편한 생각으로 판단하면 안됌. 상대가 왜 나를 만만하게 보는지 직접 물어볼 용기도 없으면 당신은 만만한게 맞음.
텃세, 왕따를 하는 직장 동료들 앞에서 계속 무표정하게 일하시지, 왜 그들에게 아양을 떠셨어요? 57살인데 오늘 부터 저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했습니다. 말씀대로 (1) 헤어질수 없는 직장, 이웃에겐 말을 하지 말고, (2) 다른데선 사교 생활을 하다가도 적이 나타나면 즉시 웃지 않고 입을 다물겠습니다. 세련된 양아치가 되세요. 웃지 마세요 동영상에 감사 드립니다
맞아요. 저도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 때 일 아무도 안가르쳐주고 말도 걸지 않아서 직장텃세 부리는건지 엄청 위축되고 흔히 말해 쫄아있었어요. 말 못되게 하는 한두명이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였죠. 하지만 다들 자기일이 아니니 나서기 싫어서 얘기하지 않는 것일뿐 못된 인간들에게 동조해서 절 무시하던게 아니었어요.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오히려 새로 들어온 제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눈도 안마주쳤던 것도 있다고 이후에 얘기하더라구요 ㅋㅋㅋ 그건 제가 나중에 후임을 받게 되면서 역에 위치에 있게 되니 더 명확히 알겠더라구요. 굳이 제가 나설 이유가 없으니 겉으로 신경끈 척 하지만, 속으로는 저사람이 뭘하는지 신경 엄청 쓰였습니다. 제 경우는 퇴근후 제 책상을 보며 저 수북한 연필은 뭘까 다들 궁금해했대요 ㅋㅋㅋ 사람 사는 사회는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정말. 오늘 엄청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ㅎ
정말... 첫 직장이 정말 힘들었는데,, 사실 아직도 꿈에 나올 정도로 트라우마에요. 그 때에 저는 ‘진짜 내 후배 들어오면 똑같이 한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제가 성장하는 것 없이 저 사람들이랑 똑같아 지는 것 같아서 미련 없이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어요. 새 직장에서 알았죠.. 신입은 우리가 정말 키워줘야 하는 거고, 직장 내에서 내가 발전하지 않고 성숙해지지 않는다면 그만 다녀야 하는 걸 알았어요. 질질 끌어봤자 시간낭비에요. 책임감보다 우리 인생이 더 중요해요.
사실 투명인간 취급하는 건 고마운 거임. 본인이 일 열심히 하고 친화력 발휘해서 다가가면 해결될 문제거든. 사사건건 터치하고 괴롭히고 쌍욕하는 인간들도 어딜가나 거의 존재하는데, 이런 새끼들은 학교 다닐때 쳐맞고 다니는 빵셔틀 이었다가 회사 와서 직급 이용해서 상대방을 누르는 새끼들임이 분명함. 나도 걍 면전에다가 좆같다고 했음ㅋㅋ
오히려 그 반대지 않을까요? 댓글에서 말씀하신 인간들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괴롭히는 부류들인데 이런 부류들은, 권력이나 힘이 없었던 학창시절 빵셔틀보다 오히려 권력이나 힘을 남에게 마음대로 사용한, 빵셔틀의 반대의 위치에 있던, 학교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의 학습효과가 사회에서 반대로 발휘되는 것보다, 사회에서 똑같이 발휘되는 경우가 더 자연스럽고 더 많기 때문이죠. // 물론 말씀하신대로 학창시절 빵셔틀의 분노가 사회에서, 빵셔틀 반대의 위치에서처럼 타인을 괴롭히는 것으로 발현될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경우를 만들어 내는 부류가 빵셔틀이다 라는 것은 '분명'(=틀림없이,확실하게)하지는 않습니다.
@@mljhp6363 왜요?ㅜ이유가 궁금해요 현재 남친이 직업군인 제대하고 첫 취업해서 어느정도 이름있는 회사를 들어갔는데 부서에서 다들 투명인간 취급한다고들 하더라고요..군대가 체력 스트레스라면 회사는 정신적 스트레스라고 하면서 힘들어해요..그 얘기 듣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너무 속상해서요 군대생활이랑 관련된 이유도 있나요?아님 아직 남친이 군기가 안빠져서 그런건가요?
나도 이런 텃세에 대해서 많이 고찰해봤는데 내가 생각했을땐 예를들면 처음에 입사했다 가정하면 잘웃고 친근한느낌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조직내에서 대체적으로 적응이 빠름. 근데 무표정으로 들어오면 그 사람 자체를 오해하기가 쉬움 즉 짧게 결론내면 '오해','편견'이 그 사람한테 존재할수도 있다고봐서 내가 입장바꿔봐서 생각해봤는데 충분히 그럴수있겠더라고 물론 텃세라는게 이유가 많을수도 있음. 딱 첫인상으로 봤는데 단순히 존재가치를 낮게 매겨버렸을때의 경우도 있다고보고, 또 다른 이유는 '오해'와 '편견'이 아닌 직감적으로 확실한 관상 위에 설명한 이유랑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혀 다른말임. 그리고 이런 사람을 평가하는 별개의 이유들도 굉장히 많다고보는게 단순하게 보면 낯선사람에 대해서 경계심이 있고 그 집단무리랑만 놀고싶은 부류도 있고. 일 가르치면 짧게 해먹으니까 애초에 애정자체를 안주려는 사람들도 많음. 근데 적고 보니까 ㅋㅋㅋㅋ 싹 다 사람들한테 데여서 방어기제로 작용한거같네 공통점이. 근데 그 방어기제가 작용하는거까지는 이해하는데 텃세의 정도가 선을 넘어버려서 생기는 문제라고 봄
역시나 회사서 인간관계나 이것저것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와서 들리는데 위안도 되며 딱 뭔가 핵심을 잘 잡아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 이 상황과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상황이긴 한데, 조금만 더 힘내봐야겠어요. 그래도 안되면 나중에 고민상담 드리고 싶습니다.
이쁜 아가와 함꼐 하는 정말 감상 대디 많아요... 한국의 직장 문화죠? 인사도 안하는 모르는척하는 직장 문화가 생겼군요... 저도 한국 직장생활 12년, 미국직장 생활 21년차인데, 비교를 해보면....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 아직도 기억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얼마전 생산직에 취업했어요. 생산직이 처음은 아니지만 전업주부로 오래 있다 다시 일하니 힘들더라고요. 과장님이 힘드냐 질문하시면 편하게 힘들다 대답했어요. 그러니 농담식으로 처음이니 좀봐주면서 일시켜라 말씀도 하셨어요. 저는 전혀 대충일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상황에 같이 있던 분들은 좀 어이없었을것 같기도 합니다. 저만 힘든건 아니고 저만 처음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런대화 후에 저만 느끼는 쎄한 분위기가 억울하기도 했는데 영상을 보니 많은부분 이해가 됩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보니 엉켜있던 제마음도 풀리고 용기도 생기네요. 좀더 적극적으로 웃으며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음 고민은 다음으로 미루고요.
막상 회사가면 괜찮은데 집에서 혼자 생각하고 되새기다보면.. 그때 왜 그사람 그랬지? 화가 날 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싫고 빈정상하고..여초라 더 위기감 느껴요 아무도 막상 저를 무시안하는데 제가 제 스스로를 낮게 보는 거 같아요 항상 제편이 되어주던 똑똑하고 대화잘통하던 남친이 보고싶네요 ㅠㅠ
와우~ 시아 요깄네~☺️ 오늘도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처음 새로운 환경에 가면 적응하기 바쁘죠 텃세라기 보다는 서로 잘 모르니 오는 어색한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수라고 알려줄 선임이 지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살갑게 다가갈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역시 감대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당연히 궁금하고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해야하니까 지켜보고 관찰하고 조심하는 것도 당연히 있는것 같아요. 같이 오랜기간 지내야 할 사람이니까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감성대디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직장 텃세 영상을 보다 조언을 구하고자 댓글 달아요. 간단히 말하면, 저는 다시 취준으로 온 취준생입니다. 신입으로 갔을 때 나를 챙기는 그런 관심이나 따뜻함은 바라지도 않아서 제 스스로 1인분 몫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어요. 일적으로 깔끔해지니 대인관계가 좋아질지 알았는데 왠걸... 자기들끼리 간식타임갖고 회사메신저하고 타 부서와 협업업무도 제가 하고 우리 부서업무 막내업무 제 단위업무도 했습니다. 심지어 타과에서 온 공문이나 업무도 제가 알고 있는 건 어째 귀신같이알고 그때는 각 업무맡은 직원들이 웃으면서 다가오더라구요. 나중엔 엑셀 컴퓨터 잘하는 것도 소문나 각종 개인업무나 컴퓨터 그런 것도 다 봐드렸습니다. 그러고 특히 또래동기나 40대 여자상사 몇 분이 제 뒷얘긴 엄청 하는 거 같은데 다가가면 방어하고 유치하게 저빼고 다 간식 사먹고 돌리고...진짜 엄청 자존심상하고 혼자 남의 일까지 야근하면서 속상했어요. 또래 직원괘 동기들하고도 잘지내보려 일도 챙겨주고 제가 일을 잘하니 좋은 부서추천이나 가고싶단 과도 도와줘서 연결해줬는데 먹튀 당했어요. 제가 너무 바보같았던 생각에 괴로운데 저는 여자구요 학교다닐때 여자친구 많았고 그랬는데 이제 여초집단 회사는 저에게 두려움을 심어준 거 같아요. 당시에는 주눅이 든 것도 아니고 특히 일적으로 필요한 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죽지않으려고 그랬는데 뒷담하는데 저 새침하다고 그랬답니다.. 적어도 저는 앞뒤다르지않았는데도요 ㅠ 대디님 보시기에 원인은 뭐인거같으며 다음 회사는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장을 옮겨도 당하는 왕따, 그 원인이 SNS 때문? [진격의 할매] | 220614 방송 |20회](http://i.ytimg.com/vi/O9Oghu2BtSI/mqdefault.jpg)
![직장을 옮겨도 당하는 왕따, 그 원인이 SNS 때문? [진격의 할매] | 220614 방송 |20회](/img/tr.png)
![Shocking things that the boss said that made me quit my job [TalkAbout : Quitting Your Job]](http://i.ytimg.com/vi/z_BlaaiDU7M/mqdefault.jpg)
![[직장 내 괴롭힘] 나만 무시하는 동료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을 때! ◀나를 지키는 방법▶](/img/n.gif)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꼭 구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f8zt1hh4f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구매했습니당.!!
수준 낮은 인간들에게 주눅들지 말자!
😊😊
띵언,,,
잘해주면 10에 9은 만만하게 본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ㅜㅜ
맞는듯 어렵게대해줘야 좋은거같아요
@@sex25sex 네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말씀처럼 처음에는 일단 잘해줘보고 선넘는다 싶으면 바로 거리둡니다. 사무적으로 친절한 태도가 최고인거 같아요.
잘해주면 만만하게 본다라.. ㅠ 하 인간이란 ..난 진짜 인간의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절대 안그래야지
친하게 ,살갑게 대해주는 거 달가워 하지 마세요. 공짜 커피, 공짜 술, 공짜 밥 등등 그거 전부 나중에 상대에게 돌려줘야 할 빚으로 다가옵니다..
맞네요....
공감요.. 도움은 안받는게 좋은듯요
머리 빗는 빗은 헤어스타일 정돈되니 좋지만 빚은 반사! ㅋㅋ
+ MissClaire +
그게 처음엔 고마웠는데 길들이기 위한 거였어요 늦게 깨달았어요
저의 경우 가르침 받는 입장이라 감사해서 소소하게 하나씩(고구마말랭이 한두개, 저렴한 커피)드리는데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이젠 드리지말고 감사인사만 충분히 해야겠네용
남을 괴롭힘으로써 나의 힘을 과시 하면서 자기가 안괴롭힘 당한다는 안도감을 느끼는 인간들.
텃세는 여러가지 일테지만요.
사실은 자신들의 업무 역량이 낮은 것을 알아서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자기들보다 더 나은 사람이 들어와서 자신들의 낮은 업무 역량이 사업주에게 들킬까봐서 기선 제압하는 거였어요.
시간이 지나고 결정적인 순간에 내 역량이 나타나니 무시하고 막 대하는 사람들도 점점 줄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받아치지 않고 시간 지나서 실력으로 꼭 보여줬습니다.
어렵고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저는 저를 좋게 봐주는 한 명이라도 있어서 버틸 수 있었네요.
모두들 파이팅!
공감합니다 ^
진짜맞아요.ㅋㅋㅋㅋ
멋지세요 존버~!하며 언젠가 먹구름 걷힐 그 날까지
+ MissClaire +
인간은 두려움을 느끼는 상대에게 공격성을 드러냅니다. 내가 똬리 튼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들에게요. 누가 날 이유없이 갈굼한다? 내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알바든 어디든 텃세있습니다. 한번 당한뒤 이러면 안되겠다싶어서 쎄게나갔는데 확실히 무시못해요
텃새도 텃새 나름인데, 너무 미개하고 수준이 바닥인 텃새는 진짜 당하다보면 화병 나겠더군요. 한 달에 한 번 연차를 내는데, 여지없이 다음날부터 유치한 훼방이들어옴. 퇴근하려는데, 차 못 나가게 막아놓음. 빼달라고 하면 지금 밖에서 오는 중이라 1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함...이제까지는 차로는 막아도 바로 치워줬는데, 연차만 내면 그럼. 모든게 딱 그런식임. 회사가 망해가니 괴롭히면서 화풀이 하는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직장에 제대로 일하는 사람 2명 정도고 나머진 그냥 시간 때우고 월급받아가는 인간들임...사장 오른팔은 무능력한데 자기에게 올 화살 남에게 떠넘기기 바쁨.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그냥 인간성문제임.
좋은사람들이 다수인 회사거나 성격좋은 사람이 리더처럼 분위기 잘 이끌고가는 회사라면 소수의 못된성깔인 인간도 조심히 행동해서 새로운사람한테 갑질이나 텃세 안함. 그런데 반대인경우-못된성격이 다수인 회사거나 못된성격이 회사에서 어린애처럼 짱놀이하고 있으면 갑질하고 텃세심함.
텃세심한 회사인데 초보신입이면 업무익히기 전까지는 눈물나거나 더러워도 비위맞춰주면서 참고 배우던지 그게 힘들다면 빨리 이직하고, 경력직이면 그냥 내 실력으로 밀고나가서 상사한테만 인정받고 텃세부리는 동료랑은 업무외에는 관계 안 맺으면됨.
불편한 진실이네요ㅜ
굿..
인간은 악마입니다 성악설이라 보면 되겠죠 서로 시기 질투 뒷담화하며 살죠
잘해주면 고마워 하기는 커녕 더만만하게 보죠
전 반대에요 성무설이맞다고봄 정해지지않고
다만 악한기질을 어릴때나 가족이나 사회에서겪고받는거라생각함
@@akfh0111 악한면과 선하면 둘 다 있는것 같아요. 탐욕 그리고 측은지심… 이 둘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수많은 갈래들…
악마 천사 둘 다 있습니다.
맞아요!!! 자존감도둑한테 딱 저렇게 당했어요! 알고보니까 별것도 아닌게 선생놀이하면서 제 자존감을 낮게 만들면서 희열을 느껴왔더라구요! 처음에 일을 몰라서 겁먹은 모습보여줬는데 지금은 안 웃고 냉담하게 무시합니다! 알고보면 참 찐따같이 불쌍하고 못난 인간들이 큰척을 하는 것 같아요ㅠ 깍아내려서 상대가 기죽으면 자기가 대단한줄 아는데 알고보면 루저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자존감도둑당했는데 상사가 저보다 9살아래였는데 겉보기에 진짜 누가봐도 진따..그런데 배워야하기에 존댓말하면서 맞춰줬는데 오히려 이시끼가 절 얕잡아보고 나무라는데 와 어이상실...어린노무시키가 싸가지룰 밥말아쳐먹엇나^^
맞아요 텃세부리는 사람 치고 일잘하는 사람 없어요
힘 받고갑니다❤
그냥 쓰레기들 이죠 한심한 것들 같으니라고
맞아요 진짜 공감백배입니다 ㅋㅋ
선임들 별거없어요^^
다 똑같은 사람이라 쫄것도 없죠
전 대디님 직장이야기할때가 제일 재밌네요
ㅋㅋㅋ
인턴때 가장 감사했던 말은... "우리팀은 인턴없이는 안돌아가"
였습니다 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선배네요 ㅎㅎ
@@5lqigde8gl 영상을 보고 힘들었던 인턴 시기에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주시던 선배님의 말씀이 기억나서 쓴 댓글입니다. 듣기에 따라서는 제 자랑처럼 들렸을 수도 있겠네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5lqigde8gl 성격 꼬인거 봐라 ㅋㅋ ㅉ
일 더 시킬려고 큰 그림 그리는기업.
좋은말이긴한데..인턴없이 안돌아가면 얼마나 막장이누 ㅠ
인사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건 딱히 그 사람들이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는 결코 아니에요.. 뒷담화 할 시간은 또 충분히 차고 넘치거든요 하하. 봐도 못본 채 하고,. 수근대고, 인사도 안 하는 건 인간으로 갖워야 할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는 거고, 유난히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인 직장이 또 있어요.. 오죽했으면, 티비에도 그런 사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연이 소개될까요. 정말로 여기 아니면 안되겠다 싶지 않다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들의 그 똥매너 네버에버 안고쳐요. 인성을 어케 바꿔요 .............
그런 직장에서 1년 넘게 일하다가 오늘 사표냈습니다. 이직을 위해서는 1년이상은 다녀야 경력대우를 받기 좋거든요. 경영자와 그의 오른팔이 글러먹었고, 그러 인해 똥매너에 썩고 비효율적인 월급도둑들만 남았고 세는 기울어가고 망할날로 가고 있습니다. 망해도 왜 망하는지 모를거에요. 하류인생들
@행복이 와...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다 ㅋㅋㅋㅋ
맞아요
자기들끼리
친한것 같지만
알고보면 서로 친하지도
않더라고요ㅡ ㅋ ㅎ
ㅎㅎㅎ
맞아요. 서로 뒤에서 욕함
종이 한장차이의 작은 계기로 진짜 친해질수도있고 진짜 안좋아질수도있다는생각에
힘들면 "그냥 우연찮게 첫단추가 안맞았나보다" 라고 위안을 삼으면서 살아가는데 선생님덕분에 더욱 상기가되서 도움이됩니다..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볼일 없는 인간들이 꼭 갑질함... 맞는말인것 같아요 .
남자는 공사장 막노동, 여자는 음식점이 텃세의 끝판왕이죠. 가만 보면 열등감이 심한 사람일수록 텃세 부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들이 커다란 공처럼 보이지요? ㅋㅋ
아니예요. 내부를 들어보면 서로 서로 이간질,
이간질 허다가 서로 싸우고 심해지면 그 무리 한 인간학 나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저는 그 무리에 아예 끼지 않았구요. 완전 편해요 ~~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급여를 받고 지시를 받고 정해진 시간에 일하는 피고용인이 아니라 급여를 주고 지시를 하고 시간에 상관없이 일하는 고용주처럼 일해야 한다. 즉, 스스로 1인기업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상사나 회사는 내 고객이 된다.'
책에서 읽었던 내용인데 저는 이 말에 자신감과 용기를 좀 얻었던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분들 다 같이 힘냅시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그 책 제목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꼭 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naturemusic12 돈의속성 입니다.
@@tori469 감사합니다!!
@@naturemusic12 위 내용이 전부인 책임
다들 친해지 않은거 공감....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귀여운 얼굴을 갖고있는 대디님이였다....
😉
영상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바할때나 취업했을때나 새로운 집단에 들어갈때마다
느껴지는 이 조화롭지못한 위화감.. 난 부적응자인가 은근히 속앓이 많았는데..
제 머릿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사회에서 살다보면, 한국이건 외국이건 사람들과 같이 일해야 하는데요, 타인에게 너무 많은 배려는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자런 단체에서 경험하면서 적당한 경계선을 잘 조절하시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겠네요! 감성대디님은 자신의 경험을 다른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너무 잘 설명해 주시네요 ㅜㅜ 존경! 입니다 ㅎㅎ
헉 존경이라니요 ㅜㅜ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후임한테 잘 해줬다가 이용만 당하고 있습니다ㅎㅎㅎ 10년 직장생활 그동안 후임들한테 잘 대해주면 보람이 있었는데 이번엔 다르네요...
꼭 그런친구들 있지요 ㅜ
저는 28년 6월 간 직장 생활하고 명예퇴직 했습니다. 돌이켜 보니 신입일 때 먼저 다가와 말 붙여준 사람들은 결국 개갈 안 나는 사람이었더라구요. 오히려 말도 붙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더 좋은 사람들 이더라구요. 세상일이 이렇게 거꾸로 이더라구요. 아이러니 합니다.
헉 그럼 실례지만 나이가..
@@dennis2271 올해 60입니다.
확실히 공감됩니다. 근데 그 텃세라는게 지위를 이용한 갑질이 아니라도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이는 특성도 있는지라 그냥 자기들끼리 모여서 '쟤 건방진거 같지 않냐' '무시해라' 이런식으로 가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대부분은 신입이 와서 살갑게 대해주고 친절하게 가르쳐준다한들 내 평가가 올라가는것도, 월급이 올라가는것도, 경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닌지라 '무관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진짜 텃세라는걸 느껴보면 이 '텃세'와 '갑질'이 조금 다르다는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전 좀 개인주의적이라 딱히 현재 속해있는 사람하고 과할정도로 친밀한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배척되는 사이도 아니고 일할 때는 일하는 정도인데 느낀점은 사람이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과정에서 지들끼리 모여서 그냥 텃세부리기도 합니다.
갑질은 굳이 한 곳에 소속되어있지 않아도 성립하지만 텃세라는건 소속이 다르면 성립하기가 힘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즉 소속이 다른데 부품 납품하는데서 생기는게 갑질이고요,
같은 회사내에서도 같은 회사 직원에게 바운더리를 치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죠.
텃세는 굳이 말하면 원래부터 있던 사람들보다는 새로 오는 신입에게 행해지는 경우가 많고 갑질은 신입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경우에 해당할 수 있는 경우지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무시하나 라는 생각만 하고 맘이 괴롭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 대디님 말씀듣고 맘이 신기하게도 너무나 편안해졌어요 오해가 풀리고 맘이 안정되니 저도 모르게 미소지어지네요 스트레스 빠빠이~ 정말 고맙습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Your advice is outstanding very good
아... 대디님 제목 보자마자 바로 봐야겠다 싶어서 바로 컴터를 켰네요 ㅠㅠ 실은 제가 최근에 어렵게 취업했지만 직장 내의 텃세를 견디지 못해 결국 거기서 나가라고 해서 다시 취준하고 있어요 ㅠ 제가 겪었던 거랑 완전 똑같은 건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어서 보는 저도 정말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한 느낌이 드네요 ㅠ.ㅠ 정말 제가 딱 위축되고 주눅이 들어서 그 사람들이랑 더 이상 업무 외적인 얘기도 못하게 되서 결국 튕겨나가게 되었죠.
물론 저도 화나고 억울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대디님이 기존 직장 사람들 입장에서 얘기한 부분을 보니 알겠네요.. 새로 들어온 사람한테 굳이 잘해주고 챙겨주진 않는다는 거요. 전 더군다나 신입도 아니고 경력이니 더 말할 것도 없겠죠. 그래도 새로 들어온 사람 입장에선 그게 텃새로 보일 수도 있다는 거네요. 그리고 제가 실패했던 이유가 바로 '쫄아서''겁 먹어서' 그랬다는 걸 알겠네요.. 지금 그걸 알게 되니 제 자신이 너무 못나게 느껴지고 후회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젠 적어도 실패의 원인을 알았으니 저번과 같진 않겠죠 ㅠㅠ 이렇게 타이밍 맞게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대디님한테도 참 감사하네요
지나가다 남겨요 힘내세요! 심성이 착해서 그래요 저도 너무힘든데 겨우 버티고 있네요 ㅠ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저랑 같숩니다... 전 신입이라 더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만만히 보는 인간들도 있어요..
저도 어렵게 이직햇는데 텃세 엄청 심하길래 그냥 만나는사람마다 웃으면서 계속이야기하고 밥먹을때 어떻게든 무리에 끼어서 가고 밥다먹고 만나는사람마다 식사맛잇게하셨습니까 하고 계속 반복입니다 ㅋㅋㅋㅋ 이직6일차입니다
첫3개월 인턴기간에는 별로 말잘안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신경쓰지말라고햇는데.... 하긴 저한테 말을 함부러 걸수도없죠.... 182 / 108키로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건강하게 살쪄서 딱 보기좋습니다 ㅎㅎ
직장에서는 사실 아무리 친해보여도
친하지 않습니다
다들 각자 싸움이에요
힘내시고 ~ 꼭 좋은결과있으시길
와 맞아요
선배 입장에서는
진짜 미워하고 싫어한다기 보다
가르쳐 봤자 버틸지도 모르겠고
시간낭비 하기 싫어서 그냥 지켜보는 건데
텃세로 보일 수 있어요
좀 뭐랄까 빠릿빠릿하게 행동하고
뭐든 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오! 다른 신입들과 다른데? 잘 버티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가가게 되고 뭐라도 해주게 되죠^^
개념있게 행동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근데 신입 입장에서는 겁먹은 모습을 안보여주는게 근데 너무 어렵긴해요....
와 맞아요
공감합니다 ^^
언제나 감사해요! !
신입은 먼저 밝은 분위기를 취하는 것이 좋다.
신입이 먼저 분위기를 풀면, 다들 마음을 연다.
선임은 집단의 위계와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위엄을 지킬 필요가 있다. !!
계속 볼수록, 맞는 말씀하시네요. 직장텃새 있지요. 그런데, 무관심한건 다들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겁니다. 잘해주면 만만해 보는 어린 친구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본인일을 한달간 집중적으로 하고 먹을거 주며, 웃으면서 인사만 잘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해준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후배가 있는 반면, 최근에는 자신이 조금 적응했다고보고., 잘해준 선배에게.. 만만히 보고 가르치려드는 꼴통 신입들이 존재하죠. 그러면 누가 그런 후배에게 일을 알려주고 싶을까요?..
공감합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감성대디님 영상 접하게 되었는데 이제 30대 초반에 들어서서 사회생활 뿐 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감정조절및 논리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상을 많이보게 되어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런게 다 인연이겠죠^^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
마음을 비우자. 갑질하는 사람이 날 잡아먹고 죽이려고 하냐? 당당하게 가면 되죠.
깨지면서 크는거고 뭐 실수해서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닌데 쫄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작년 중환자실 신규간호사로 근무할 때 매일 혼나고 지치니까 선배 중 한 분이 말씀하셨던 게 떠오릅니다.
"그래서 니가 실수해서 그 환자가 죽었어? 아니잖아. 멀쩡히 살아있잖아."
"니 그렇게 계속 위축되고 깔아지면 앞으로 병원생활 못해."
나중에 후배들 들어오고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어차피 지나야 해결되는 문제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쫄지말고 할 거 하면서 잘못한 건 쿨하게 받아들이고 다음에 안 한다는 생각으로 일 하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욕 먹거나 날 누를려고 하면 이런 마음먹는게 도움 되더라고요.
어쩌라고? 여기만 회사니? 다른 데 충분히 갈 수 있고, 난 당신의 노예가 아니야.
심각한 얼굴로 "제가 얼굴도 귀여운 상이니까" 하니까 웬지 웃겼어요😂 진짜 저도 경험에 의하면 들어간 사람이 나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는 걸 몸소 보여주심 정신나간 사람 아닌 이상 막대하진 않는것 같아요 :)
재밌게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저는 좀 다른 경우인것 같아요.. 전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인종차별이 이런거구나란걸 알게됬어요. 그 회사에 이제는 다니지 않지만.. 정말 그 겁... 진짜 맞는 말이에요!! 저도 첨엔 기죽고 말도 잘 안하고.. 하라는데로 다 했는데요... 전혀 그렇게 하면 안되더라고요... 절대 다 잘해준다고 return이 되지는 않았어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좋은이야기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성대디님 마지막 윙크와 제스쳐 깜짝 놀랬어요~~ ^^ 너무 멋쪄요~~~ 심쿵심쿵~~~
끝까지 보시면 감성대디님 깜놀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ㅋㅋ
헉 ㅎㅎ
감사합니다 😅😅😅😅😅😅😅😅
결론 : 감성대디형처럼 귀여운 얼굴을 갖자.
ㅋㅋㅋㅋㅋ
빙고!!♡
맞아요 사람 모이면 다 똑같더라구요 굳이 인간관계 크게 신경쓸필요는없고 자연스럽게 편한사람하고 편하게 지내는게 그나마 사회생활에서 크게 망하지않는것 같아요
경험상 그 무리에 낄려고 노력해봤자 호구로 보던데요
아이돌그룹 엑소의 첸이라는 친구가 군대에서 찍은사진이 있는데 그거보고 깨달았습니다
감성대디님은 삭발했는데 그정도면 진짜 존잘이구나
헉♡
대공감
군대가면 머리땜에 사회생활 힘듦ㅋㅋ
직장말고 알바 같은경우는 사람들이 금방 그만둬서 지켜보는 단계라 근태만 좋으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전 오히려 처음부터 잘해주는 사람을 더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먼저 나서서 알려주는 사람이 갈굼도 동반하기 때문에 너무 의지하면 큰 실망감이 오니 적당히 거리를 두고 말을 아끼고 배울점만 익히시면 될것같아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아 먼저 나서서 알려주는 사람이 갈굼도 동반...ㅋㅋ 공감가네요
먼저알려주는사람이 갈굼동반22222
먼저알려주는 사람이 갈굼동반 333333
제 경우와 똑같네요..하...
저는 사장입장에서 한번씩 도와주는 애한테 굉장히 잘해주고 시급도 두배씩 주고 점심 비싼거 사주고 커피도 스벅가서 7천원짜리 사주고 돈버는 방법도 알려주고 그랬는데 제가 알려준 방법을 사용한다는게 일하는 과정중에 나오는 물건들을 자기가 쓴다고 달라고 해서 무상으로 계속 줬는데 알고보니 되팔아서 돈 벌고 있더라구요 그 물건이 돈이 안되는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준것도 아니고 갖다 놔둘 공간이 부족하니 일도와주는 직원 챙겨준다는 생각으로 준건데 지대로 뒷통수 맞았습니다. 게다가 시급 기존에 두배이상 엄청 쎄게 줬는데 돈 더주면 안되냐고 묻고 제가 하는 일도 견적얼마에 내는지 예민한것들을 물어보더라구요. 두 가지가 한 타이밍에 동시에 터지니까 증말 빡쳤습니다. 그 이후 마지막으로 불렀을때 당연하다는듯이 가져갈 물건을 챙기는걸 보고 가져가지 말라고 했더니 왜 못갖고가게 하냐고 따지더라구요 아니 돈을 주고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내 물건인데 왜 일일알바한테 이딴소리를 들어야 하지? 이런생각이 들었구요 일은 마무리 지어야 하니 화 안내고 그날 일 좋게 마무리하고 그 이후로 절대 연락안합니다.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장에는 안드러나지만 몇번 만나다보면 그 사람의 태도와 언행으로 언젠가는 드러나더라고요. 화를 내고 때리고 무섭게 해야만 긴장하고 말 잘듣는 부류는 애초에 손절하는게 좋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별로 안무서우면 지 아래로 생각하고 대하더라구요.
저도 장사했던 사람으로써 지극히 공감이 갑니다 ㅜ
화나네요 복을 짓지 않고 복을 차면서 사는지 한국사람들 성격 진짜 별로가 많아요
부지런하기만
저는 진짜 말잘하고 싹싹한 신입 들어오면 회사 주요 사무실 정도는 소개해줍니다. 그 외에는 신경쓰지 않아요. 저도 힘들게 일하니까 신입이나 타인에게 신경을 안쓰게되더라고요. 댄디님 말씀처럼 기죽을필요는 전혀없고 본인일 하면서 일적으로 한두번만 엮여도 많이 풀어지고 그게 쌓이다가 내가 부서원으로 1인분 몫을 해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레 녹아있지않을까 싶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되네요. 굳이 댄디님처럼 귀엽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헉 귀여울필요가없군요 ㅋㅋ
인수인계는 해주지 않나요? 요새는?
딱 정리해줌. 신입에서 선하게 완만하게 잘 가르켜주도록 노력하셈. 만만하게 본다고? 그 신입이 일적으로 완전하다면 그 신입이 당신을 만만하게 보는 이유는 당신이 만만한 행동을 했기 때문임. 당신이 잘가르켜줘서가 아니라. 그냥 당신이 문제가 있는것임. 모든 원인을 자기 편한 생각으로 판단하면 안됌. 상대가 왜 나를 만만하게 보는지 직접 물어볼 용기도 없으면 당신은 만만한게 맞음.
겁먹지않는게 포인트네요. 이렇게 사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젊었을때 힘들었던 일이랑 감정들을 다 기억하고있으시네요 저도 지금 힘든 일들을 통해서 나중에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그래서 한번 고정관념을 뒤엎는 행동을해여 예를들어 강압적인분위기에 상사가 명령조로말하면 다들 쫄거나 어버버하눈 상황에 눈똑바로보고 확실히말합니다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다 모르면 모른다 대부분 물어보면 혼날까 우물쭈물하는 상황에저는 걍 당연히 내가 모르니가 너한테 묻는거자나라는 티팍팍내면서 물어보면 오히려 당황해서 말잘해죠요 왜냐면 저한텐 실수하지안는게 중요하고 일잘하는거 중요하니까요 또 이거 참다가 홧병으로 뒤지겟다 싶으면 저도 미친놈처럼 걍 화냈습니다 뭐어쩔거에여 지가 사장인가 사장이라고 뭐 어쩌라구요 ㅋ 돈벌려고 만났고 회사안에있으면 같이 힘을합쳐서 가장중요한 실적을 잘내는게 우리의 임무아닙닌가요 ㅋㅋ같은노예끼리 왜 존나 피곤하게하고 힘들게 일해야하는지 ㅋㅋ나이먹은 성인이면 돌려서 잘말해줘도 아차싶어서 고칠수있응거를 인격모독하거나 기선제압하려고하면 걍 아 여기아니면 난딴데갈거야라고 생각하고 강하게나갔습니다 이렇게 나간행동은 상식이하의 분위기나 조작내뷰의 시스템일때 행동했고 이런행동이 옳거나 잘햇다는겆 아니지만 제 바운더리를 지키는데 중요한 역활을한건 사실입니다 어릴때야 순진하고 몰라서 당햇지만 나이먹고는 부당함에 어느정도 맞설줄도 알아야합니디 인간도 동물이에요 나보다 강한상대앞에선 함부로못합니다
2:40 대디님처럼 저도 그런생각을 잠깐 해봤었는데 그건 잠깐이더라고요 근데 진짜 새로온사람한테 중요한건 스스로 아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최선으로 그사람을 대하는 방법밖에없더라고요
텃세, 왕따를 하는 직장 동료들 앞에서 계속 무표정하게 일하시지, 왜 그들에게 아양을 떠셨어요? 57살인데 오늘 부터 저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했습니다. 말씀대로 (1) 헤어질수 없는 직장, 이웃에겐 말을 하지 말고, (2) 다른데선 사교 생활을 하다가도 적이 나타나면 즉시 웃지 않고 입을 다물겠습니다. 세련된 양아치가 되세요. 웃지 마세요 동영상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빠모자로 까꿍놀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이 영상을 사회초년생 때 보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끼는 동생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해줘야겠어요!
귀욤상 감성대디님... 감기조심하시고 아름다운 하루 보내셔요!😘
언제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동님^^
홍동님도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시아 넉 놓고 보다가 흐믓하게 웃게되네요. 조만할때가 진짜 젤 이쁠땐데. 오늘 말씀하신거
듣다가 제가 직장다닐때 오버랩 되네요. 첨 출근한날 투명인간 취급해서 아직까지 한국사회에선 텃세가 심하구나 아직까지 생각했는데 10년만에 대디형님이 답을 말해주시네요.
빨리 먹으러가야하는데^^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고 어떠한 태도를 갖느냐가 중요하다는것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 저도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 때 일 아무도 안가르쳐주고 말도 걸지 않아서 직장텃세 부리는건지 엄청 위축되고 흔히 말해 쫄아있었어요. 말 못되게 하는 한두명이 전체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였죠. 하지만 다들 자기일이 아니니 나서기 싫어서 얘기하지 않는 것일뿐 못된 인간들에게 동조해서 절 무시하던게 아니었어요.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오히려 새로 들어온 제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눈도 안마주쳤던 것도 있다고 이후에 얘기하더라구요 ㅋㅋㅋ 그건 제가 나중에 후임을 받게 되면서 역에 위치에 있게 되니 더 명확히 알겠더라구요. 굳이 제가 나설 이유가 없으니 겉으로 신경끈 척 하지만, 속으로는 저사람이 뭘하는지 신경 엄청 쓰였습니다. 제 경우는 퇴근후 제 책상을 보며 저 수북한 연필은 뭘까 다들 궁금해했대요 ㅋㅋㅋ 사람 사는 사회는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정말. 오늘 엄청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ㅎ
빙고~~
그래도 직장생활에서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말도 걸지않는다면 정말 힘든거 먼저 들어온 당사자들도 알텐데.
친하게 지내진 않더라도 약간의 호의는 보일 수 있죠. 매번 아는척 하진 않아도요.
부담스러워서 눈을 안마주친게 아니라 솔직히 변명하는 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kudoro8484 글을 제대로 못 읽으면 이런 대댓을 달게 되나보네요. 제가 눈도 안마주쳤다고 썼나요? 무시의 변명을 썼어요? 참내. 시비걸지 말고 가세요~~~
진짜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한거같아요 ㅎㅎ
@@seoyoonlee1828 아니 윗 댓글은 직장상사가 변명한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시비거는게 아닌거 같습니다만...
정말... 첫 직장이 정말 힘들었는데,, 사실 아직도 꿈에 나올 정도로 트라우마에요. 그 때에 저는 ‘진짜 내 후배 들어오면 똑같이 한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제가 성장하는 것 없이 저 사람들이랑 똑같아 지는 것 같아서 미련 없이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에 들어갔어요. 새 직장에서 알았죠.. 신입은 우리가 정말 키워줘야 하는 거고, 직장 내에서 내가 발전하지 않고 성숙해지지 않는다면 그만 다녀야 하는 걸 알았어요. 질질 끌어봤자 시간낭비에요. 책임감보다 우리 인생이 더 중요해요.
공감합니다 ^^♡
사실 투명인간 취급하는 건 고마운 거임. 본인이 일 열심히 하고 친화력 발휘해서 다가가면 해결될 문제거든.
사사건건 터치하고 괴롭히고 쌍욕하는 인간들도 어딜가나 거의 존재하는데, 이런 새끼들은 학교 다닐때 쳐맞고 다니는 빵셔틀 이었다가 회사 와서 직급 이용해서 상대방을 누르는 새끼들임이 분명함. 나도 걍 면전에다가 좆같다고 했음ㅋㅋ
와닿네요!! 맞아요!!
오히려 그 반대지 않을까요? 댓글에서 말씀하신 인간들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괴롭히는 부류들인데 이런 부류들은, 권력이나 힘이 없었던 학창시절 빵셔틀보다 오히려 권력이나 힘을 남에게 마음대로 사용한, 빵셔틀의 반대의 위치에 있던, 학교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의 학습효과가 사회에서 반대로 발휘되는 것보다, 사회에서 똑같이 발휘되는 경우가 더 자연스럽고 더 많기 때문이죠. // 물론 말씀하신대로 학창시절 빵셔틀의 분노가 사회에서, 빵셔틀 반대의 위치에서처럼 타인을 괴롭히는 것으로 발현될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경우를 만들어 내는 부류가 빵셔틀이다 라는 것은 '분명'(=틀림없이,확실하게)하지는 않습니다.
@@windstar3521 정확히 얘기하면 케바케겠죠. 제가 본 갑질하던 새끼는 외강내유, 센척, 찌질, 입벌구의 총 집합체였죠. 이런 새끼들은 같이 쎄게 나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걍 찌그러진다는게 특징이죠.
남자는 군대에서 잘못배우기 시작하는듯 ㅋㅋㅋ
@@mljhp6363 왜요?ㅜ이유가 궁금해요 현재 남친이 직업군인 제대하고 첫 취업해서 어느정도 이름있는 회사를 들어갔는데 부서에서 다들 투명인간 취급한다고들 하더라고요..군대가 체력 스트레스라면 회사는 정신적 스트레스라고 하면서 힘들어해요..그 얘기 듣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너무 속상해서요 군대생활이랑 관련된 이유도 있나요?아님 아직 남친이 군기가 안빠져서 그런건가요?
이 영상 두번째보는데 처음보는 것처럼 또 위로가 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두번이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님의 꿀 목소리
러시아분?
나도 이런 텃세에 대해서 많이 고찰해봤는데 내가 생각했을땐 예를들면 처음에 입사했다 가정하면 잘웃고 친근한느낌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조직내에서 대체적으로 적응이 빠름. 근데 무표정으로 들어오면 그 사람 자체를 오해하기가 쉬움 즉 짧게 결론내면 '오해','편견'이 그 사람한테 존재할수도 있다고봐서 내가 입장바꿔봐서 생각해봤는데 충분히 그럴수있겠더라고 물론 텃세라는게 이유가 많을수도 있음. 딱 첫인상으로 봤는데 단순히 존재가치를 낮게 매겨버렸을때의 경우도 있다고보고, 또 다른 이유는 '오해'와 '편견'이 아닌 직감적으로 확실한 관상 위에 설명한 이유랑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혀 다른말임. 그리고 이런 사람을 평가하는 별개의 이유들도 굉장히 많다고보는게 단순하게 보면 낯선사람에 대해서 경계심이 있고 그 집단무리랑만 놀고싶은 부류도 있고. 일 가르치면 짧게 해먹으니까 애초에 애정자체를 안주려는 사람들도 많음. 근데 적고 보니까 ㅋㅋㅋㅋ 싹 다 사람들한테 데여서 방어기제로 작용한거같네 공통점이. 근데 그 방어기제가 작용하는거까지는 이해하는데 텃세의 정도가 선을 넘어버려서 생기는 문제라고 봄
역시나 회사서 인간관계나 이것저것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와서 들리는데 위안도 되며 딱 뭔가 핵심을 잘 잡아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 이 상황과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상황이긴 한데, 조금만 더 힘내봐야겠어요.
그래도 안되면 나중에 고민상담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아 진짜 훌쩍 컸네요!!!!! 점점 더 예뻐지네요🥰🥰🥰
감사드립니다 ^^
자꾸 스스로 귀엽다고 하시니까 진짜 그렇게 보이네요 ㅎㅎ 시아때문에 웃을 수 있어서 좋네요!
🤭🤭🤭🤭
인간관계는 바둑을 두는거란 명언듣고 구독했습니다. 상대의 행동의 이유와 의도와 숨겨진 걸 정확하게 먼저 파악한 뒤 그 다음 나의 행동 어떤 스탠스가 (멀리봤을때도)우위를 차지하는가 나에게 도움되는 행동과 감정을 다스린다면 미친사람빼곤 기싸움엔 다 먹히는거 같아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차라리 월급나오는데 지장없으면 어차피 따당하는거 그냥 관심안주고 냅두는 유형이 나음
머, 건들진 않잖아요
나같은 사람이 조금만마음에 안들면 대놓고 갈구는곳에 간다? 진짜 생지옥 경험하게됨
제생각엔 거기 사람들 수준이 저급한데 감성대디님이 체급좋지 번듯해보이지 어디가서
기싸움으로 지진 않을것같지 건들구석이 없다보니 무관심을 선택한 기분
저런사람들 더 허약한 사람오면 그때는 ㅈ나 틱틱 건드려댑니다 ㅋㅋ
실시간 퇴근중입니다..감성대디님 영상 보자마자 위로받는 기분이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차갑고 차별하는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출근할 힘이나요.
이게 모범답안임ㅋㅋ그래도 3년 버티면 자기 찾는 주류도 생기고 그럼 ㅋㅋ
법적 분쟁을 두려워 하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데
헛 저3등이네요
지난번에 말싸움에서 이기는법 영상봤는데
진짜 이겼어여..도움이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넘 찐이네요..지금 7년차인데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아 축하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본인이 바뻐서 그럴수 있어요 그곳은 잘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바쁘니 다 귀찮아 했어요 기존애 있는 사람이나 새로운 사람이나 바뻐서 일 밖에 생간안나서
너무 좋은 내용!!친척 간에도 갑질은 존재해요 !요즘 저의 상황에 찰떡같이 쏙 들어오는 내용 너무 쪼와요 ♡♡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이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제가 약하게 태어나서 가치관이
견고하게 변화되게끔
인생공부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쁜 아가와 함꼐 하는 정말 감상 대디 많아요... 한국의 직장 문화죠? 인사도 안하는 모르는척하는 직장 문화가 생겼군요... 저도 한국 직장생활 12년, 미국직장 생활 21년차인데, 비교를 해보면....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 아직도 기억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얼마전 생산직에 취업했어요. 생산직이 처음은 아니지만 전업주부로 오래 있다 다시 일하니 힘들더라고요. 과장님이 힘드냐 질문하시면 편하게 힘들다 대답했어요. 그러니 농담식으로 처음이니 좀봐주면서 일시켜라 말씀도 하셨어요. 저는 전혀 대충일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상황에 같이 있던 분들은 좀 어이없었을것 같기도 합니다. 저만 힘든건 아니고 저만 처음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런대화 후에 저만 느끼는 쎄한 분위기가 억울하기도 했는데 영상을 보니 많은부분 이해가 됩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보니 엉켜있던 제마음도 풀리고 용기도 생기네요. 좀더 적극적으로 웃으며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음 고민은 다음으로 미루고요.
감성대디님 오늘 목소리도 소녀대장부이십니다😃
☺️
말씀 하나 하나 정답만 말씀하시네요 사회생활 많이 하시고 생각과 고민많이 하신듯~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와 감성대디님 진짜 넘 멋지시고 대단합니다.
저는 용기내서 웃는것도 겁냈고, 내성적이라 안으로만 숨었었는데
상대방은 어차피 또 나갈 인턴이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 도있었겠네요. 정말 인생 선배 ! 조언 넘 감사해요 !!
좋게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감성대디님이 인간적이고 좋은 사람이라서 상사들 역지사지하고 노력하니 잘해결된거죠.
대학원처음 들어갔을때 텃세있었는데 각개격파해서 해결했어요. 한국은 미국보다 확실히 텃세가 더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이야기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인생이야기 진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우와…너어어어어무 유익해요
정말 감성대디님은 현명한거 같아요…
현명은 좀 부담스럽나..그러면 지혜로워보여요
아..근데 전혀 생각도 안하던 행동 하려니까 너무 피곤하다…ㅋㅋㅋㅋ ㅠㅜㅜ아이고..
막상 회사가면 괜찮은데 집에서 혼자 생각하고 되새기다보면.. 그때 왜 그사람 그랬지? 화가 날 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싫고 빈정상하고..여초라 더 위기감 느껴요 아무도 막상 저를 무시안하는데 제가 제 스스로를 낮게 보는 거 같아요
항상 제편이 되어주던 똑똑하고 대화잘통하던 남친이 보고싶네요 ㅠㅠ
ㅜㅜ
입사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도 많이 혼나서 기죽어있었는데 영상 보고 위로를 얻어가네요. 그쵸 9명 모두가 저에게 텃세부리려는건 아니니까요,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감사해요!
뭐징...사연이 내얘긴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대디님 말씀도 공감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원래 아무리 강해도 또라이는 못 건든다는 마인드로 갑시다 여러분
와우~ 시아 요깄네~☺️ 오늘도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처음 새로운 환경에 가면 적응하기 바쁘죠 텃세라기 보다는 서로 잘 모르니 오는 어색한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수라고 알려줄 선임이 지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살갑게 다가갈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역시 감대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당연히 궁금하고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해야하니까 지켜보고 관찰하고 조심하는 것도 당연히 있는것 같아요. 같이 오랜기간 지내야 할 사람이니까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소희님
오늘도 감사해요 ^^
감기조심하시구요!!😄😄😄
감성대디님 영상은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고 재밌습니다^^
겁먹은 모습을 보이지 마라
초2 아들한테도 쉽게 설명해줄께요!!!
🤣👍💖
시아는 오늘도 예쁘네요^^
ㅋㅎㅎㅎㅎㅎㅎ😄😍😄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 감사합니다
겁먹은게 드러나면 착하고 싹싹하다 싶던 친구도 자기 본색드러내면서 사람틱틱 건드려대요
그럴땐 그냥 거리벌리는게 최선임
감성 대디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이야기에 흡입력이 쩔어요 유튜브 알고리즘 대박나세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ㅎ
목소리톤이 공기 반 소리반 점점 좋아지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그런사람이 분명 이 영상을 보고 댓글도 쓸텐데ㅋㅋ 내로남불은 하지 맙시다 여러분
나도 니들처럼 성질 드럽다는걸 보여주세요.그 다음부터 알아서들 피해 다닙니다. 착한게 나 자신한테 독이 되는 세상.또라이는 더 또라이 같은 행동으로 상대해 주세요.
쫀티 라고 해야하나 겁먹은 티를 안냈더니 일적으로 일부러 괴롭혀요 ㅠㅠ 저만 시간을 더 많이 시킨다던가 제 직급에 하지 않을 허드렛을을 시킨다던가 하면서요 뭔가 제 한계를 보고싶어 하는 것같은 느낌.
그럴수록 계속 캐릭터 유지하시고 업무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6명에서 일하는 직장에서 3명이 텃세부리면서 신입2명 굴리니까 난감했는데.. 위로받고갑니다:)
나도 신입일땐 몰랏는데 막상 신입들오면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댐
요즘 자주올려주셔서 좋아요~^^
역시 오늘도 카리스마~!!!!그런데...
귀염상이라..(ㅡ.ㅡ)?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죄송 ㅎㅎ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직장 텃세 영상을 보다 조언을 구하고자 댓글 달아요. 간단히 말하면, 저는 다시 취준으로 온 취준생입니다. 신입으로 갔을 때 나를 챙기는 그런 관심이나 따뜻함은 바라지도 않아서 제 스스로 1인분 몫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어요. 일적으로 깔끔해지니 대인관계가 좋아질지 알았는데 왠걸... 자기들끼리 간식타임갖고 회사메신저하고 타 부서와 협업업무도 제가 하고 우리 부서업무 막내업무 제 단위업무도 했습니다. 심지어 타과에서 온 공문이나 업무도 제가 알고 있는 건 어째 귀신같이알고 그때는 각 업무맡은 직원들이 웃으면서 다가오더라구요. 나중엔 엑셀 컴퓨터 잘하는 것도 소문나 각종 개인업무나 컴퓨터 그런 것도 다 봐드렸습니다.
그러고 특히 또래동기나 40대 여자상사 몇 분이 제 뒷얘긴 엄청 하는 거 같은데 다가가면 방어하고 유치하게 저빼고 다 간식 사먹고 돌리고...진짜 엄청 자존심상하고 혼자 남의 일까지 야근하면서 속상했어요. 또래 직원괘 동기들하고도 잘지내보려 일도 챙겨주고 제가 일을 잘하니 좋은 부서추천이나 가고싶단 과도 도와줘서 연결해줬는데 먹튀 당했어요. 제가 너무 바보같았던 생각에 괴로운데 저는 여자구요 학교다닐때 여자친구 많았고 그랬는데 이제 여초집단 회사는 저에게 두려움을 심어준 거 같아요. 당시에는 주눅이 든 것도 아니고 특히 일적으로 필요한 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죽지않으려고 그랬는데 뒷담하는데 저 새침하다고 그랬답니다.. 적어도 저는 앞뒤다르지않았는데도요 ㅠ
대디님 보시기에 원인은 뭐인거같으며
다음 회사는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당할수 있는만큼만 하심되요.
일도 감정도~!
대디님!! 아기가넘이뽀요!
대디님 영상보면서
정신건강을 단련중입니다
감사드립니다!예리하면서현실적이라서
넘감동이네요!나이를먹을수록 싸우는게지치다보니
그냥싫은사람은말도섞이싫고
피하게되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선 추천 박고 갑니다 애기 너무 예뻐요
저도 3일 전에 딸 아빠 됐어오 ㅎㅎ
오 축하드립니다 ㅎㅎ
딸은 무조건 옳습니다 ^^♡♡
와....이영상보고 힘이나네요 낼 첫 출근인데 더 많은영상 보고 습득해서 새출발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 상사를 신고했어요. 그런데 더 심한 괴롭힘 당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