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나만 무시하는 동료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을 때! ◀나를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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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เม.ย. 2023
- #오은영토크콘서트 #전국투어 #날마다당당당
사랑하는 오복이 여러분❤️
오은영의 토크 콘서트 첫 공연 고양을 시작으로
안산에서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과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고
웃고 울고
고민을 나누고
위로하고
이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영상은 '2023 오은영의 토크 콘서트 날마다 당당당'으로 날아온
31살 청년의 고민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복이 여러분
당당하게 말하세요!
"이것은 무리한 요구이기 때문에 못하겠습니다"
당신은 소중하니까
당신이 피폐해지면서까지
자신이 훼손되면서까지
그 자리에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우주에서 유일한 당신★입니다.
소중한 여러분의 인생!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콘텐츠 및 제휴 문의
Contact us Email. oheunyeong.bucketlist@gmail.com
#오은영 #토크콘서트 #고민상담 #인간관계 #질의응답
#오은영의토크콘서트 #전국투어 #날마다당당당
#사회생활 #오은영전주 #오은영의버킷리스트
![선(?)넘는 직장상사 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갑질 대처법 [오은영의 버킷리스트]](http://i.ytimg.com/vi/X4k4kYrFidc/mqdefault.jpg)
![선(?)넘는 직장상사 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갑질 대처법 [오은영의 버킷리스트]](/img/tr.png)
직장내 괴롭힘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학교 폭력만 보도하지말고 이런 직장내 괴롭힘도,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 해줬으면 좋겠네요,생계를 위협하는 직장내 괴롭힘 문제입니다. 🇰🇷😢
맞는말이에요.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맞아요~동감 입니다
학교 폭력하고 왕따시키던 세대들이 그 문화를 직장으로 그대로 가지고 옴. 병폐
학교폭력은 애기들 장난이라 지금 MZ가 회사가는 시점에 끌어올려진거지. 사회적으로 직장얘기를 하는순간 사회가 혼란스러워짐.
왜냐면 괴롭힘과 폭력이 발전 기반인 나라라서 ㅋㅋ
1. 이건 제가 하기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2. 욕하시면 안되죠!
3. 이제까지 제가 이걸 감당한 이유는 이렇게 무리한 것도 제가 감당을 하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는 무리한 요구이기 때문에 못하겠습니다.
200번 연습하래요😊
대박 👍
이렇게 해도 비아냥 대던데
직장생활하면서 괴롭힘가해자들이 가장 자주하는것들이 흠잡기 깍아내리기더군요 피해자의 업무능력이나 사회성으로 정당하게 따라잡기가 힘들면 항상 이유없이 흠잡기 깍아내리기등을 하더라구요 전에는 그런것에 과하게 스트레스 받고 저사람이 왜저러지 난 저사람한테 잘못한게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시간낭비 감정낭비 했었는데 이제는 이유가 그저 열등감이였다는걸 알게된 후로 그런사람들 보면 할줄아는게 남험담뿐인 능력없는 불쌍한사람들로 보이더군요
이런 경우가 있음 좋은데 정치력,업무능력 다 좋은사람에게 낙인찍히면 답 없음
못난것들이 똘똘뭉쳐가 친목질 열시미들 하지 ㅋㅋㅋ
실력없는 인간들이 그럽니다 자기가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남탓 남 깎아내리기 비꼬는 말투 정작 자기 한테 똑같이하면 화냅니다
첫 직장. 계약직이라 한마디 대꾸도 못한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자존감 밑바닥치고.. 그래도 버텨야지 매일 울면서 버티다가 어머니가 그만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사람버리겟다며..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 그때 어머니 말씀에 용기 얻고 그만둔 것입니다. 그만둔후 몇달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자책하고 분노하고 ..그랫는데 그래도 회복이 되더라구요. 그때 그만 안둿으면.. 아마 저 자신이 회복불능이 되지 않앗을까..
잘하셨어요, 힘들면 그만두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같아요, 그 곳에서 벗어나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아요, 참고 버티는것이 능사는 아닌것같아요..제가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가 있어요 영화제목이" 잠깐만 회사좀 관두고 올게"라는 영화에요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보세요. 이 영화 추천합니다.
@@user-gh5hy2db3w정말 고생 하셨어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인간이 덜된 사람들 많이 만나는데, 정말 좋은 사람들은 그런 동물같은 인간하고는 같이 일못하죠~~ 그 지옥같은 곳을 빠져나오는게 현명한겁니다^^ 훌훌 털어 버리시고 더좋은곳에서 일하세요~~ 당신은 이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본인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세요.^^
맞아요 그곳을 벗어나면 휴우증으로 몇개월간 힘들겠지만 벗어나야 점차 회복할 수 있더라구요. 회복의 첫발걸음 같습니다
직장에서 착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는것도 복이에요, 성격 안좋고 이상한 사람만나면 같이 일하기 힘들어요.ㅜㅜ
그 집단 아픈집단이네요. 정신병자들 모여서 서로 물고뜯고 하는 자기자신을 즐기는모임이에요.
직장내 괴롭힘 진짜 공론화되어야합니다.. 개인이 먹고사는 생계를 위협하는 범죄행위입니다 이런사람들땜에 맨날 이직하고 또 이력서 넣고 인권문제에요.. 사람 하나가 굶어죽어야 끝나는거 같습니다. ㅠ 정말 사회문제에요 여자들이 진짜 심합니다
시간 지나서 되돌아볼 때 날 괴롭힌 그 사람보다 바보같이 대응한 나 자신에게 더 화가 나더라
와... 수많은 댓글 중에 제일 공감됩니다...
비아냥 거리고 못되게 말한 그 사람보다, 그 상황에서 제대로 대처 못하고 크게 화내지 못했던 내 자신이 더 싫었던 적이 많아요.
직장 내 괴롭힘도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해야합니다. 폭력은 어디에서 일어나도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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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해야하고, 법이 더 강화되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그 반대도 책임지게 해야합니다. 개새끼같은 근로자들 생각보다 많아요. 이걸 이용해서 악용당해서 몇일전에 노동청에 불려갔네요.
미친년놈들 많음 ㅋ 저는 청소업체 관리자인데.. 1년에 한번씩 맏은구역을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함. 모두다 다른구역으로 배치했는데,
미친놈이 원래 자기가 있던구역은 자기집에서 걸어서 1분거리였는데,
지금은 걸어서 10분이나 가야한다고 노동청에 이걸로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했네요 ㅋ
알아보니, 이 노동자는 어떤식으러든 처벌할 수 있는 제도나 법은 없습니다.
저는 퇴사를 했어요. 밥심부름부터 잔심부름까지 다 막내라고 시키더니 그게 어느새 제 업무가 되었고, 그 뒤로 신입들이 계속 들어왔지만 잔심부름, 잔업무들은 여전히 제 담당이었구요. 신입들은 본인들이 왜 그런일을 해야하냐며 업무를 받거나 나누지 않았고 윗사람들은 늘 하듯이 제게 다 시켰습니다. 저만 퇴사하면 자연스럽게 수많은 잔심부름, 잔업무들을 알아서 인수인계 할 듯 해서 퇴사했습니다. 마지막에 제가 회사에 어려움을 이야기했을 때는 저는 3년간 잘하다가 갑자기 욱하는 사람이 되었고 아래 위에서 막내업무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하는 일못하는 사람으로 끝나버렸네요.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무슨 심정인지 알꺼같아요.저도 겪어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진짜 회사가는게 하루하루 지옥같았어요 ㅠㅠ
다 잊고 새로운 곳에서 잘 새출발 하시길 빕니다! 그 사람들이 뭐라 떠들던 신경쓰지 말고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수고했다 칭찬해주세요.
고생하셨어요. 퇴사 잘하셨네요
레퍼토리 비슷하네여 ㅠ 전 회사는 아니지만 교회봉사하다 그랬는데 고생하셨어요 교훈삼아 이제 모든곳애서 해야할만큼만 합니다 너무 배려했더니 당연한줄알고.. 심지어 신랑 가출하고 애둘이랑 굶는 위기에서도 못그만 두게하더라구요.. 봉사가뭐라고 겁박하고 .. 앞에선 잘해주는척.. 몇년이 지나도 트라우마 입니다. 그치만 님에게 나중에다 복으로 돌아올꺼예요. 정말 잘 그만두셨어요.
지나고나면 내인생에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불면증에 시달럈던 시간들이 아깝더라구요. 뭘 맞아가면서 까지버텼는지… 혼자만 사정있어도 쉬지도 못하게하고 허리다쳤는데도 아무도 대타안해주고..휴..마지막에 모두앞에서 저를 멍멍이 부르듯 해서 저도 화내고 나왓더니.. 자기네 유치부에선 여지껏 없던일이라나뭐라나. 성경속인물끌어와 모든일은 화낸사람이 무조건 잘못했다나 (구역의 장이 이간질해놓고는..싸웠다니까)저만 비난 하더라구요. 지금생각해도 가장잘한일은 그만둔일입니다.
저도 그때 유부녀중 그그룹에서 막내였는데,
그래서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안보고 사니 행복해요. 청년들은 오히려 부모님들이 다 장로권사이니 봉사도 가벼운것만 시키고… 함부로 더 못대하더라구요.
전 아무말 하지않고 지시대로 따르기만 했어요. 가스라이팅이라고 느껴지는순간 저사람은 나에게 좋지않은 존재이고 피할건 피하자 나를 지키자라는 생각만으로 버텼네요. 사람은 인과응보라는게 있으니 하늘에서 언젠간 저사람에게 벌을 내릴거라 여깁니다. 모두 힘내시길..
하늘에서라도 꼭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들에게 벌을 내리면 좋겠습니다..
이직을 한다고해서 지는게 아닙니다.ㅜㅜ
가슴에 와 닿네요.
못나고못된 두사람때문에 회사를 얼마나 울고다녔는지 모른다. 둘이 꼭 천벌받기를
이직이 정신적으로 편안합니다.
그런사람들 인성 문제있는거고
잘 변하지않아요 냉정하게 대화해보고 해봐도 변하지않을시 미련없이 이직하는게 답인듯
정답이지만...다른 곳 가도 그런 사람들 있겠죠?
@@libertyfreedom8643한국에서는 직장가면 반드시 있더라구요 그만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많다는 겁니다 😢
당신이 너무 괴로우면 그때는 당신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당신이 이직을 한다고 해서 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명언입니다.
이 주제의 강의가 몇년전에 있어서 제가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ㅜㅜ 지금은 퇴사했지만 이전 직장에서 말도 안되는 부당함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때는 내가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 묵묵히 일만 했는데, 속이 다 뭉그러 질정도의 상처가 생긴것 같습니다. 몇년이나 지났지만 가끔 회사에서 경험함 일이 생각나면 치가 떨리고 분노가 생깁니다. 가능하다면 뇌의 기억속에서 그 경험들을 떼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러 강의를 들으며 느낀바는 제가 저를 지키지 못했다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삶의 여러 부분에서 제가 제 자신을 지키도록 연습을 해야할거 같아요. 우리는 다 소중한 존재라는 말씀 가슴에 다시 새기게 되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
하여튼 직장을 어딜 가나 꼭 성격 이상자가 꼭 한두 명씩 끼어 있으셔요, 제가 다니는 외식업체에도 있어요~ㅠ
저도 그랬어요.. 우울증극복하고 나간곳인데 텃세에 나이많은분이 나보다 어린애시켜서 나한테뭐라하고 다들리게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뭐라하고..내가 더잘하고 노력하면 알아주겠지했는데 아니다라구요..결국 그만뒀어요제가..그래도 조은사람도 많아요 다른곳에서 친구도 사귀었어요
왜 그럴까요:진짜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가 그래요
지들끼리 똘똘 신입은 맘에드는애만 챙기고 맘에 안듬 쌩까고 왕따
그래~어디까지 가나보자
하고 버티는 중입니다
그러나 속은 뭉글어짐니다~
@@user-my7vb2le2j
저같은성향의 사람은 개인주의 성격이다보니
제가 싫어하는사람이 저를 배척해버리면 기분딱히 안나쁘더라고요...
안좋은 감정만 있었는데 엮이기 싫었는데...
차라리 잘됬다 생각해버리면요...
사람 다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타인을 만만하게 여기고 이기적 으로 무례하게 대하는
그런사람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차라리 그런사람에게 제가 배척 당했으면 당했지
엮일일도 없고 피곤할일도 없는거 생각하면 저는 최적의 시간이자 공간이될꺼같아요...
@@user-jt6fh5on7c
저같은성향의 사람은 개인주의 성격이다보니
제가 싫어하는사람이 저를 배척해버리면 기분딱히 안나쁘더라고요...
안좋은 감정만 있었는데 엮이기 싫었는데...
차라리 잘됬다 생각해버리면요...
사람 다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타인을 만만하게 여기고 이기적 으로 무례하게 대하는
그런사람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차라리 그런사람에게 제가 배척 당했으면 당했지
엮일일도 없고 피곤할일도 없는거 생각하면 저는 최적의 시간이자 공간이될꺼같아요...
그들은 무리를 지어있지요😊
괴롭히는 자가 있다면 그가 잘못이지 당신은 잘못없음 정도가 심하다면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약 먹고 진단서 받아서 신고하시길 쉽지 않은건 맞음 그러나 참고 넘어가면 아무도 날 위해 싸워주지 않음 나만 바보되는거임 그대로 퇴사하면 영원히 회복할 길이 없음 어떤것도 하지 못했다는 무력감이 내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침 사회인이라면 나만이 나를 보호할수 있음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것 힘든건 맞으나 할수있는 모든것을 한후의 후련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으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이 내적 상처의 연고가 되어줌 삼년간 직장내 괴롭힘 욕설 집단돌림 심지어 희롱까지.. 참다참다 정신과 다니고 약 먹고 힘내서 신고해서 가해자 모가지 날려본 유경험자의 작은 조언임
멋져요..
굿
날렸다는게 속시원하고 부럽네요. 증거가 없단이유로 그냥 털고 나오려고 합니다.
@@user-ix1gu3eq8t 그것도 방법이죠 더 좋은 미래가 분명 있습니다 홧팅!
@@user-fk2tz4cv7p 이렇게 위로받으니 마음이좀 편해지는것 같아요 우리 나쁜사람들때문에 상처받지말고 울지말고 웃어봐요!
툭하면 남얘기 하고 그걸로만 소통이 되고 파벌 짓고 정작 다양한 사람과 오픈되어 어울리지는 못하면서 멀쩡한 사람들 호구로 몰아가며 나가는 족족 험담하는 험담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끼리 모이고 평생 그렇게 사려나요. 직장 다니면서 때론 좋을 때도 있지만, 결이 다르고 태도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때면 정말 질려버리기도 하네요
동료도 동료인데 직급 조금 높다고 무시하며 다른 사람한테 막말하는 사람이나, 자기가 상사인데도 내 말투가 원래 이렇다며 안고쳐진다고 노력조차 안하는 상사들은 정말이지 최악입니다. 나오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서 나왔는데 전혀 신경 쓸 필요 없는 부분이었네요 ㅠㅠ 쓰레기 말은 들을 필요가 없어요 ㅠ 하지만 선을 넘었을 땐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참 배울 것 없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구나 하고..다음엔 생각해보려구요.
사연자분 퇴사하실때 퇴사하시더라라도 증거 많이 남기셔서 인사부에 직장내괴롭힘으로 꼰지르시고 혼쭐을 내고 퇴사하세요. 상사와 인사부에 얘기해도 꿈쩍도 안하면 고용노동부 진정 넣을거라 하시고 그래도 아무런 행동을 안하면 진정 넣으세요. 진정 넣는것도 핸드폰으로 사이트 들어가서 간단하니 쉽습니다. 진정들어오면 무조건 회사로 조사 들어가야합니다. 요즘엔 제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사과 꼭 받아야겠다고 하시고요. 가능하시면 이메일 카톡 녹취 등등 빼박 증거를 잡으세요. 그러지 않으면 퇴사해서도 마음에 계속 쌓이더라구요.
이게 말이 쉽지...실행하기 어려울거같네요
이게 답인데 못하겠다 쉽지 않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평생같은 상황에 처해서도 대응 못함
@@user-hz5tp5zm3p 그럼 계속 당하고 살게 됩니다
@@user-hz5tp5zm3p다신 안본다는 생각까지 했으면 할 수 있을거같아요. 노동위원회까지 가면 내가 분란을 만드는건 아닌가 괜히 직장동료들한테까지 피해주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만 변화에는 항상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고 이 영상에서의 사연자와 같이 트라우마가 남을거같은 상황에서는 불편감이 느껴지더라도 견디고 분명한 행동을 취하는게 본인 남은 삶을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독한놈 상대할때는 나도 독해져야해요
핸드폰 반입금지 생산직회사 거의다
직장생활 25년차의 경험으로 보니 오은영 선생님이 생각하고 겪은 직장내 괴롭힘과 그 대응은 이상적이다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제가 그리고 제 주변인이 겪은 괴롭힘은 그 이상이고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들 사이에서 자존감 지키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제가 겪어 본 바로는 괴롭힘에 강하게 맞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처럼 정의로운 방식이 아닌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요. 심지어는 그들이 날 괴롭힌것 보다 훨씬강하게요. 그래야 건들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은 정글이에요.
저같은성향의 사람은 개인주의 성격이다보니
제가 싫어하는사람이 저를 배척해버리면 기분딱히 안나쁘더라고요...
안좋은 감정만 있었는데 엮이기 싫었는데...
차라리 잘됬다 생각해버리면요...
사람 다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타인을 만만하게 여기고 이기적 으로 무례하게 대하는
그런사람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차라리 그런사람에게 제가 배척 당했으면 당했지
엮일일도 없고 피곤할일도 없는거 생각하면
저는 최적의 시간이자 공간이될꺼같아요...
옛날같았으면 맞고만 있지말고 너도 때려 이게 통했지만...
요즘은 정당방위 생각하면 일방적으로 맞고있는게 나은 세상이되었죠...
영상에서 착하게 굴면 안먹힙니다 😂
공감합니다
직장생활 해보면 항상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만만해보이는 사람만 건드는 것 같습니다. 대하기 버겁거나 험상궂거나 성격 더러운 인간들은 살살 피합니다. 진짜 더러운 현실입니다. 약하다는 이유로 당하는 모든 분들이 제발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반발하면 회사에선 더시러합니다 ㄹㅇ
직장동료들이 만만하게 대하고 하기싫은 일들은 제가 하는 경우가 많아 한명에게 부당한 것 같다고 털어놓았더니 왜 그때그때 말을 못하고 뒤에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냐고 뭐라하네요...저는 그 상황이 오면 당황하여 말이 안나오는데 어찌할 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래서 항상 약자 편에선다
복많이 받으세요
멋있습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저두 여자들만 우글거리는 곳에서 일하는데
텃새 장난아니예요 그런곳에서 16년을 버텼는데 번아웃이 오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인간도 동물이랑 다르지않더라구요
약육강식이 존재하죠
처음에는 말 한마디 못하고 당했는데
이제는 할 말은 하려고 노력해요
그랬더니 참기만 할때보다 조금 낫더라구요
어느 책에서 이런글을 봤어요
"애쓰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는다 미워하지않는다"
이 세가지를 명심하고 마음을 비우니깐
한결 낫더라구요
괜찮은 사람도 아주 드물게 있지만
거의 방관하는 자기만 괜찮으면 된다는 사람과 인성이 덜 되서 남을 괴롭히는
무례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전 14년차인데 지금 우울, 적응장애 진단으로 휴직중입니다. 직장내 괴롭힘은 많은 사람이 합세해서 한 사람을 왕따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상은 글쓴님이 마지막에 기술하셨듯이 누군가가 어떤 특정인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을 알고도 방조하는 다수에 의해서 묵인되는 경우 때문에 힘들어요. 제가 딱 그랬습니다.
저는 괴롭히는 당사자도 문제이지만, 그 사람이 하는 짓을 알고도 자신들에게 그러지 않기에 한 사람이 당하는 것을 묵인하는 주변의 플라잉멍키들이 많다는 점에 소름끼치는 좌절을 경험했어요.
대응하려고 하지 마시고. 이직 하지 마세요. 저 정신과 가서 약 타 먹고. 사내 상담 받고. 이 사실 팀장한테 공 표 했습니다. 팀장 위에 직속 상사도 이 사실 알고 있고요. 팀원들이랑 같이 안 앉고… 팀장 메시지에 네.으로 대답합니다. 그리고 팀원들 메신저 다 씹습니다. 잘 지내지 마세요. 걍 무시하세요. 무시하고 마이웨이 하세요.
저는 같이 일하는 팀원이 소리 질러서 소리지르지 말라고 했습니당.
ㅋㅋ;;
@@user-sy4xz9tk4t왜 웃어요?
@@user-sy4xz9tk4t 이런 인간들이 사내 괴롭힘을 할 가능성이 높지. 공감능력 마이너스인...
@@sowhat8357 ㅇㄱㄹㄷㅊ
@@Ililiiililillilijijililiiiilji 내맘이야 ㅆㅡㅂ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싸워야되요....자신을 지킬줄 아는것도 사랑입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는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신 스스로를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는것은 남에게 피해주는것과 같습니다
내 이야기네....시키는거 다 하면서 지내왔더니..... 앞에서 앞담화로 씹어대로 , 뭘 물어보면 소리질러대고 ... 더 문제는... 여우같은 몇몇이들이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말을돌립니다. ... 회사 사람들이 하도 이래서 섞이기 싫어서 아무랑도 인연을 안만드니... 없던 말도 만들어서 돌려대면서 너는 진짜 아니여도 니 편을 들어줄 사람이 없지? 하면서 또 돌려깝니다.... 제발 직장에서 일만 하면 안되는건가요....
대놓고그래요??뒤에서씹기만하는걸넘어서
대놓고그러면관둬요
님개무시하는거임
그거시간지나도안바뀌고님만괴로워요
22... 제발 직장에서 일만 잘하면 안되는 건가요...
저도 그랬는데 미친년같이 한번 들이받으세요
월급루팡들이 시간이 남아도니까 심심해서 멀쩡한사람 쥐잡듯 잡아댐 문명인들은 안맞아서 무례하다더니 저런애들은 폭력쓰는애 만나서 욕할때마다 자기가 맞아봐야 정신차릴듯
사적 심부름 하지마세요..상대약점 찿아서..은근히.. 돌려 까야..는데 앞담화라..녹취하세요...괴롭힘으로 노동부고발하세요..
괴롭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부당하다고 말해도 소용없어요...괴롭힘으로 자기힘을 과시하고 도리어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라서요..
괴롭히는 사람들은 즐거워합니다
언제나 자신의 권리를 지키세요
끝까지 버틸 필요 없습니다
거기서 도망치는 것이 아닙니다
탈출 하는 것 입니다
누구보다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대개의 경우에는 맞서 싸우거나 저항하는 방법보다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쪽이 더 나아요. 감정 드러내지 말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게 만드세요. 표정도 짓지 말고 대화도 삼가고 그냥 로봇처럼 기계적으로 일만 하면 괴롭히는 인간도 나에게 관심을 끕니다. 반응을 하는 것이 오히려 괴롭힘을 부추길 수 있어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서 벗
어나면 됩니다.상대방에게 어느선까지 예의로
배려는 중요하지만 본인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선을
넘었다 생각되면 상대에게
본인의 생각을 분명하게 단
호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선을 넘는다는건 만만하
게 보는 것입니다.그러니
단호하게 선을 그으세요
착하면 만만하게 보는 심리
를 가지고 있는 나쁜 인성
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사람은 상대적인것
이지만 본능적으로 환경에
의해 분명 나쁜 사람들이
있습니다.본인의 감정에 충
실하게 말과 행동하는게
건강한겁니다.
나도 괴롭힘 받는데... 진짜 가해자들 처벌 받아야함
MZ세대들 요즘 직장 안가고 온라인사업들 한다고 하죠 그게 맞는듯
직장들어가서 창의성.주도성.자아성 다 잃어버리지말고 날개달고 너희들 꿈 펼쳐라 집단조직들 창의성 있고 튀는 애들 들어가면 질투하고 끼리끼리 편먹고 헐뜯고 깎아내리기 바쁘다
물들지말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도적인 삶 살아라
온라인 쇼핑몰 같은건가요?
그래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발전이 없음 꼰대들이 아직도 있으니 엠지들이 못버티지 이해를 안해줌
업무 끝났다고 말해도 그리고또 그리고또 하물며 퇴근시간 10분남아서 쉬는데도 이때는 왜 업무 안한다고 뭐라고 함 이거 바뀌지 않는 이상은 대한민국 나중에 일할사람 점점 회사에 안올거임 정신적인 스트레스 이거 말도 못함 회사 아침에 가는게 너무 두려워 청심환 먹고 출근할 정도임 계속 이런식으로 간다면 직원들 다 나갈듯 회사들 엠지한테 뭐라하지말고 자기들이 개꼰대인걸 좀 생각했으면 좋겠음 제발 그거 꼰대섹들아 니새끼들이 안변하면 직원도 없어!!!
그러면서 한다는소리가 사람이 안구해진다네 참 한심함 보면 지가 만든 이 현상을 그렇게 탓함 요새 얘들이 일을 안해 참 말세야 이러면서
결국엔 나중엔 반드시 엠지들밖에 일을 할수 없는 날이 오면 그들은 바로 버려질거다 반드시 그때되서 아이고 도와주라 이러겠지 아나 떡이다 이러고 떡하나 던져주고 말겠지 정신차려라 제발 좀 꼰대들아
인정합니다
이건 교과서 같은 말이고 실제로는 이런식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말로 하면 알아듣는 사람, 때려야 알아듣는 사람, 때려도 못 알아듣는 사람 중에 때려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오은영 선생님도 고개를 절레절레 할 정도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다듣고 눈물 흘렸네요.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항상 도리와 선, 예의를 지키면 얕잡고 함부로하는 사람이 널려서 인류애가 넘치는 사람인데도 지치더라구요.
다정함을 숨기고 무뚝뚝한척 입을 다물어도 티가 나기 마련이었구요. 삶에 의미가있나 싶을정도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됐는데 내 잘못이 아니라 이야기해주시니 조금 숨통 트여요.
언젠가...뭐 좋은 사람 선생님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어줬음 좋겠어요.
아무도 선한사람이 되려하지않는, 하지만 선한 사람을 필요로 하기에 찾는 인간들 사이에 있으려니 힘들지만 어딘가엔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겠죠.
버텨보겠습니다.
차라리 제가 나쁜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했는데 결국 바보같은 생각이죠. 나쁜짓을 하면 고작 이런것에 나를 버려버리는 느낌이 드니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댓글 같은 거 잘 안남기는데 되게 배우신 분 같으시네요.. 글에서 느껴져요. 실제로 아는 사람이 아닌지라 제가 뭐라고 감히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제가 이 글을 읽고 느꼈을 땐 그렇네요. 좋은분 같으세요.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몇 번을 읽어봤던 거 같아요. 나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글쓴이님이 잘못된 게 아니니까 그냥 지금처럼 본인 생각대로 주관대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님 주변에 좋은 분들이 곁에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셔요
친구해요🎉
저도 이런 타고난 선한 사람이 지능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런 귀한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의외로 없음ㅜ
오늘 아침 이영상을 보고 사직서 냅니다.
이직을 한다고 해서 지는게 아니라는걸 ...
언젠가부터 우리사회에 괴롭힘 왕따문화가 만연하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인정하기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현실적인 해법이 참으로 명쾌해서 좋습니다
같은 월급쟁이들끼리 갑질에 뒷담화에 없는말 지어내서 이상한 얘기만들기에 자기가 뭐라고 같이일하는사람을 부린다는 말을 하며 인간 말종같은인간하나 있었는데 처음부터 참지 말고 신고를하든 공론화시킬걸 후회됨 괴롭힘에 대해 말을하고 액션을 취했지만 안고쳐지는 인간이었음 그럴땐 직장내 괴롭힘 신고를 하는게 맞더라 이직하고 조건 더 좋은곳에서 그인간 얼굴 안보니 불면증도 없어짐 다만 증거자료들이 있었으니 신고를 할걸하는후회 같은 40대고 애들 키우는 엄마라 참음 제발 어디가서든 예전짓거리안하길 직장에서 본인이 한짓거리가 애들 학폭보다 더심하다는걸 알아야함
제가 그인간 죽기를 대신기도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얼마전 갑질땜에 그만뒀어요 시도 때도없이 화내고 짜증내고 그럴거면 그냥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 왜 일하러 나와서는 ..직원들이 화풀이 하는 상대도아니고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그냥 그만뒀어요 진짜 인성쓰레기 걸러야해요 안그럼 진짜 가스라이팅 블랙홀로 빠지게됨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직장 상사가 중간 관리자(?)격인 저를 무시하더니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이 저를 뒤에서 욕하고, 무시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지만 일에 집중하면서 회피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직장 상사가 저를 무시할때 혹은 비슷한 언사를 할때 저도 불편한 내색을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분명하게 의사표현을 하기도 하구요. 다른 후임들에게도 분명하게 얘기하구요. 제가 한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거나 하면 "00씨, 제 말 들으셨습니까? 그럼 대답 부탁합니다."라구요. 제가 그렇게 한다고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저를 보호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나아질지 모르겠으나, 저는 저를 일단 보호하는 것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이직을 할 때 하더라두요. 그리고 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요. 그리고 저는 그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고 겸허하게 담대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나는 힘들지만 뒤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을 욕하거나 멸시하지 않으려구요(살짝 부모님한테만 얘기합니다. ㅠㅠ).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박사님 얘기에 큰 힘 얻고 갑니다.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거, 중심을 잃지 않는다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괴롭히는 그 인간들 대대손손 지@같은 인간들한테 괴롭힘 당하면서 살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그런 인간이 모자란 사람입니다 자존감 있게 잘 대처하시네요
힘내세요~
그쓰레기들이 죽기를 대신기도해드리겠습니다.
담대하게 끝까지 지켜내셔요~화이팅임다!
직장 상사는 결국 다른 부서로 옮겼고, 다른 팀원들도 다른 부서로 이동, 퇴사했습니다. 현재는 다른 상사, 팀원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곧 다른 부서로 이동할 예정이나, 그곳에는 이 모든 과정을 지켜봐왔던 옛 동료들이 있는 곳입니다. 물론 그곳에서도 어느정도 부침은 있겠지만 예전보다 더 나은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결국 저렇게 떠내려갈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저는 저 자신을 믿고 있었습니다. 저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더 겸손하게 다른 사람과 잘 지내려고 합니다.
직장내에서 괴롭힘 당하고 계신 모든 분들 자기 자신을 믿고 불행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방치해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위에 적극 도움을 청해도 좋고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는 것도 좋습니다. 모두 본인을 믿으세요. 좌절하지마세요. 아니 나를 남이 좌절하게 두지 마세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면 됩니다. 모두 화이팅!
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했습니다.. 신입도 아니었고, 성장 해 보겠다는 제 선의가 마구 짓밟한 이직 실패... 혼자 입사하니 저 혼자 여자였고, 그럼에도 전 경력 인정받고 들어갔으니, 씩씩하게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성희롱, 뒷담화, 이간질, 근거없는 저에대한 소문 등... 퇴사할 때, 그 범인과 동조하고 퍼뜨린 놈 실명 다 언급하고,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피해를 받았는지 아주 낱낱이 말하고 퇴사했습니다.
나도 치과에서 일하는데 진짜 여자들끼리있으니까 더 진절머리나요
20대초반 어린애들이그러면 어리니까 그렇지~ 이러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팀장이란직급에있는사람이 그러고앉았으니 되게웃겨요 팀장 깜냥도안되는사람이 그자리에있으니…
팀장이랑 친한 알바는 지가뭐되는줄알고 텃세를 엄청부려요 그사람때문에 몇명이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잘 지내볼라그랬는데 사람안변하네요
저도 직장따돌림을당하고있는거같습니다 그들은 아닌척하지만.. 괴로워서 퇴사를고민하고있습니다 그게답인거같아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힘드시겠지만
세상은 험해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해주고 단단해야 살아갈 수 있는 거 같아요 ㅜ
쓴이님은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분이에요~~ 대부분 그런분들이 괴롭거든요 ㅜㅜ
하나님도 당신을 소중하게 만들었다고하셨어요. 그 사실은 변함없어요.
완전공감하고
눈물납니다.....
저도 7개월째 힘든직장ㅜㅜ
일년만 채우고 나올겁니다.
제가 본 영상중에서 제일 최고에요
내가 나를보호하는 말 이거 무조건 뇌리에 세길래요
저 이백번 연습할께요
이제까지 제가 이거를 감당한 이유는여
이렇게 무리한것도 제가 감당해내면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서 한거거든여 근데 이젠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건 너무 무리한 요구이기때문에 못하겠어요
상대가 뭐라하든말든 진짜로 그냥 이렇게만 내뱉어도 내자신이 집가서 뿌듯해할거같아요 고통의 굴레에서 나올수있을거같아요ㅠㅠ 막 욕하거나 무시하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이것도 말하고싶어요 나자신을 지키는 말들ㅠㅠ 꼭 입밖으로 자동으로 나오게 연습할래요 ㅠ
끝에 말씀하신것도 눈물나네요 제가 피폐해지려고 회사다니는게 아니고 소중하니까 다니는거라구ㅠ
직장내 괴롭힘 관련 들었던 강의중 제일 임팩트 명강의네요. 게다가 7분짜리 영상… 오은영 박사님 존경합니다.
이 영상을 괴롭힘 가해자에게 보내고 싶네요ㅎ.. 너무 피해자입장을 잘 말해주셔서 후련하네요ㅜ
이번에 새로 들어간 가게가 있는데요 다들 몇년씩 일하셔서 다 자기들끼리 친하더라구요 어느정도냐면 일끝나면 같이 술도 자주 먹고 여행도 가고 그러는걸 보고 나도 빨리 친해져서 같이 놀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성적이였지만 친해지기 위해 나름 말을 많이 했었죠 그러고 다닌지 2달이 됐어요 초반엔 잘 챙겨주던 여자애가 점점 말투가 띠꺼워지더니 이젠 말투도 톡톡 쏘면서 갈구는거에요 이젠 물어봐도 대답을 잘 안해요 저에게만 그러니까 첨엔 빨리 일하러가고 싶고 퇴근하기가 싫었는데 오늘은 또 무슨말을 하려나 하며 이젠 일하러 가는게 무섭고 이번달까지만 하고 관두기로했어요 다른 분들은 가식인진 모르겠지만 친절하신데 가끔씩 큰소리로 자기들끼리 맥주마시러가자며 저만 빼놓고 퇴근하고 다같이 술먹으러 가더라구요 물론 오늘도 저만빼고 회식을 했구요 한달전쯤 생파때도 저를 안불렀어요 보통 이런날은 출근안한 사람들한테 개별적으로 불러서 같이 마시는데..너무 속상했어요 일주일에 1,2번씩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있고 이렇다보니 점점 벽이 생기는거같고 말도 하기가 싫고 다른데서 일 많이 해봤지만 이런적은 처음이라 너무 힘드네요
에구. 속상하셨겠어요.
직장은 그냥 직장입니다.
직장은 생계를 위해 다니는 것인지 인간관계하러 간게 아닌데 그 직장 같이 술마시고 여행가고 으... 너무 싫네요.
생파를 왜 직장에서 할까요 ㅎㅎㅎ
친구들과 하면 돼죠..
다들 친구없는 사람들이 으쌰으쌰하는 곳일까요? 그런곳 반드시 사단나요.
내성적이신 분에게 맞지 않은 직장이었던 거지 님이 이상한게 아닌 것 같아요.
다 커서 직장내 왕따 주도하는 그런 곳 진짜 저질이고 얼른 나오세요 ^^
20대부터 30대초반까지 정직하게 열심히하면 되는줄알고 항상 솔선수범하고 최선을 다 했더니 잘하는게 당연한사람이되고, 시기질투까지 당했어요. 항상 상처만 받고 퇴사했죠. 난 왜 항상 힘든일 도맡아하고 열심히해도 왜 날 이렇게 괴롭힐까? 내가 사회생활을 못하나? 성격에문제가있나? 배신도당하고 상처도 많이받았어요. 이직이 잦아지니 자존감도 바닥치고 계속해서 문제를 나한테서 찾았어요.... 바보같이.... 그 사람들이 나쁜건데... 30대 중반되니 본능적(?)으로 깨달음이 생겼고, 최근 입사한 회사에서 딱 박사님 말씀처럼 행동했어요. 의사표현 명확하게, 싫은건 싫다 부당한건 부당하다. 못하는건 못한다. 짬좀 찬 직원들이 귀찮은일 넘길려고 억지부리고 텃세부렸는데 부당한거 다 쳐내고 할말 다 하니 이젠 아무도 못건드립니다. 진작 이렇게 할걸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라도 저같은 누군가가 있을까봐 댓글 남깁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좋은게좋은거 회사에선 그런거없습니다 사회는 전쟁터에요.
본인을 아끼고 자신을 지킬줄 아는 용기를 가지세요. 예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한 당신. 좋은날이 꼭 올거에요. 힘이되길바랍니다. 화이팅!!❤
왕따는 학교, 직장, 군대 모든곳데서 생겨나는데 확실한건 피해자 입장에선 상황을 타파하기위해 제3자의 도움과 개입으로 해결하려고 해선 절대 안됨
1대10이던 1대100이던 스스로 맞서싸워야함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자기편이 조금씩 생김
이게 안된다면 제3자의 도움을 요청하고 이마저도 안된다면 나를 모르는 새로운 곳으로 도망치는게 맞음
이게 정말 맞는말인게 진짜 본인이 해결야함 3자의 도움을 얻으려고 해봤자 3자는 생각보다 관심이 없음. 본인이 맞서고 본인이 끝을 봐야함
스스로 강해지는 것만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와 정말 공감해요. 저도 초등학생 때 괴롭힘을 한 명에게 지독하게 받았었는데 1대1로 싸우니까 어느순간 주변 친구들이 제 편에 서서 저를 도와주더라구요. 1대1로 맞서는 용기 필요해요
네 스스로 용기내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가장 무섭고 두려운건 이까짓거 맞서지 못해서, 내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사회적 약자가 될것만 같은 것.
박사님~
저도 사회생활을하면서
겪고보니까요
곁에좋은사람은
없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ㅜ
회사에 있어보면 자기가 괴롭힌다고 스스로 못 느껴서 괴롭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최근 겪었습니다. 심지어 그 분은 직장내 괴롭힘을 못하도록 해야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말로 상처주고 직급으로 위협을 가하곤 해서 심리 상담을 받는 중입니다. 괴롭힘의 정의에서 일을 시키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사람들 다 모인장소에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거나 이상한 얘기를 퍼뜨린다거나 그런것도 직장내 괴롭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디서나 타인을 괴롭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자존감챙기는 패배자있음
그건 자존감이 아니라 열등감아닐까요? 그런 행동으로 열등감을 확인한다는 생각밖에 안들던데요...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불편한티내도 더 개처럼짖어대는 싸이코패스들은 답없더라고요
관종마냥 계속 시비걸고 뒤에서욕하고
이런 일자리는 그만두는게낫더라고요
저도 학교 다니면서 저에게 함부로 욕하고 때리고 하는 애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직장 다니면서도 저에게 함부로 욕하고 대놓고 면박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그게 두렵고 무서웠는데 그때 왜 제가 목소리를 못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그 이상으로 큰소리치고 면박주어야 만만하게 보지 못합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도저히 분이 가시질 않고 울분이 치솟습니다 ㅠㅡㅠ
힘내세요
꽃길만 걸으시길.기도합니다..
오은영 쌤~~~~~~~~~!!!!!!!!!!
많이 그리웠습니다.
오 박사님의 명쾌한 말씀이,조목조목 따지시며 해결책의 방향을 제시하시는 선생님의 지혜가 그리웠고 목 말랐습니다,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염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평소에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일을 하면서 몇몇 사람들때문에 제가 고통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이렇다보니 제가 어딜 나가서 사람들하고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하고 오히려 제가 큰 피해의식만 가득차있기 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 말도 제대로 안통했고 그 뜻도 모르기 때문에 그 멘트가 얼마나 힘든지 저도 깨닫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박사님의 연설이 워낙 저에게도 큰 도움을 주신거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이런 좋은 말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나도지금 같은상황 ㅇㅇ.
직장내 괴롭힘 주동자 ㄱㅅㄱ, ㅊㅅㅇ 꼭 그 죗값 치르며 살길
진짜 제발 누가 따 당하는 것 같으면 동조하지말고 아닌건 아니라고 편들어주세요 진짜 인간답게 사십시다 제발
직장에는 왜 총이 없을까??괴롭힘 당한 사람은 소수고 다수에 의해 보통 괴롭힘 당하는데 직급이 낮을수록 더 고통스럽다 그러니까 괴롭히지말고 좋게 지내 악마같은 놈들아
저도 직장내괴롭힘으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저를 보호하기위해서 그래야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명쾌합니다.♡
그 누구도 말해주지못한 마지막 말씀에 감명받았습니다.저도 한때 좋은직장이다 제 마음을 무시하고 다녔습니다.나오고 나서 끝이 아니더군요. 나를 위해서라도 지금의 직장이 힘들다면 그만두는 것도 좋습니다.나를 인정해주는 직장에서 더 열심히 하면 됩니다.
박사님~힘의 균형을 위해 표현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인간관계가 참 힘이 드는 부분이 많은데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현실에 도움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에 눈물이 나네요.
최고의 위로였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ㅠㅠ ❤❤❤❤❤
어릴때는 가정폭력, 학교에서는 학폭, 군대에서는 군폭, 회사에서도 회폭. 어디든 다 있습니다. 당신의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이런 콘텐츠 완전 감사합니다
다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모든 사람과 대화할때 항상 웃으면서 소통을 했더니 어느 순간 나를 만만한 사람으로 보고 짜증섞인 말투와 선넘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지난 일이라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 몇달전 정말 힘들어서 혼자 엉엉 울기도 했었죠. 다큰 어른인 30대인 제가요 ㅎㅎ
유튜브에서 만만하지 않게 보이는 방법 등 나름의 공부도 해보면서 실천에 옮겼고 눈을 바라보며 이런 부분은 상처받으니 그렇게 하지 않아주심 좋겠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젠 업무적으로도 협조 잘해주시고 막말을 별로 안하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잘 변하지 않더군요. 가끔 또 기분 나쁘게 막말같은걸 하실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쩝
저도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면서 변화하면서 살아갈겁니다.
오은영 박사님께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최고예욥^^❤
오래된 고민이 너무 쉽게 해결됐어요 ㅠ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나 좋은 강연 입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
되게 당연한 말씀인데…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생각보다 직괴는 주위에 많습니다.
참다보니 내가 다치기도 하고…
참지 않다보면 조직에서 찍히기도 하지요.
피해자인데도요…
참 어려운 문제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참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내상을 가져오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참으라고 말하겠지만…
저는 참으라고 권하고싶지 않습니다.
참지 마시고 대응하다보면…
결과가 좋든 나쁘든 적어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적극대응을 권하고싶습니다.
힘내세요 세상에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 ^^
동료힘들까봐 일 더해주고 힘들까봐 말 잘들어줬는데 어느순간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어버리고 앞에선 칭찬하고 뒤에선욕하고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의리없고 뒷담화가 심하더라~!!!😡😡😡
맞아요...
성별구분할 필요 없어요. 어느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애고 어른이고 없어요...
안산편 때 다녀 온 사람인데요 ~ !
현장에서 직접 들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 업로드 되니 반갑기도 , 새롭기도 하네요 ㅎㅎ 직장인 모두에게 해당 되는 내용인데 다시금 머리에 챡챡챡 입력하고 갑니다 🫡 언제나 정답같고 정석같은 답변 넘 감사해요 박사님 💝💝 오복리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안산 때 다녀 오구 .. 너무 너무 힐링 받고 와서 수원/ 인천/ 서울 다 가려고 하는데 얼른 또 봽고 싶어요 .. 🤍🤍🤍
감사합니다. ^^
마지막 말에 감정 북 받쳐오르네요
회사에서 실장이 감정대로 행동해서 지 기분 나쁘면 부하직원한테까지 기분 나쁜티 내고 화내고 이러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직한지 2개월 됐는데 그만두겠다고 말했어요 한달정도 생각해보라고 하셨지만 사람이 뭐 금방 달라지나 싶긴하네요
마자요 원래 인성이 어디갈까요 사람 바꿔쓰는거아니에요
@@user-tj1oj6vx3g 뭐 바꾸겠다하고 4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화내고 감정 주체는 못 하는데 저한테는 딱히 화 안내는데 다른 직원한테는 한결같은... ㅎㅎ 그냥 저냥 다니네요
맞아요 사람 못 고쳐요
직장생활하다보면 정말 사람아닌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왜 저러고 살까?? 불쌍해 보이기까지 함 그런 사람들 무관심했더니 본인에게 눈길한 번 안줬다고. ㅋㅋㅋㅋㅋ 에휴
그러게나 말여요 관종새끼들 집가서 가족들에게나 받을 관심을 왜 일하러 와서 요구하냐구 관종새끼들
고맙습니다.
당당히 말할게요.
열심히 해서가 아니라. 만만해서야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박사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입만열면 씨팔 조팔 찾는 회사 사장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퇴사만이 답일까요... 진짜 그런 인간에게 돈 받으며 일하기도 싫지만 나이먹고 이직도 쉽지않고 괴롭네요ㅠ
탑텐에서 일했었습니다. 처음엔 직장내에서 뒤에서 제 험담을 하길래 그리고 저만 따돌리고 저한테 부당한걸 시키는것 같길래 그냥 나뒀습니다. 저러다 말겠지 했죠. 그런데 나중엔 일을 키우더니 차장을 불러서 저를 짜르려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대발대발하며 그냥 나왔습니다. 보통은 자신이 상대를 만만하게 봤다는것에 대해서 양심이 없는거같더라고요. 정말 이상한 사람 천지구나... 싶네요. ㅎㅎ
도대체 인간이란 왜 항상 무리를 지으려고 하고 그 무리에서 대장을 만들고 거기에 소속되어 있지 못한 사람들을 짓밟으려고 하는걸까 왕따는 어느 시대에도 어디에도 항상 있어왔다 그리고 피해자였다가도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된 경험을 해 본 사람도 많을거다 나 역시 그랬고.. 난 제발 우리 인간이 서로에게 선했으면 좋겠다
오죽하면 부서장에게 일만 잘 쳐내면 됐지 왜 조직폭력배처럼 본인들하고 깊숙히 어울리지 않는다고 제거하려하냐 공존이라는 단어 모르시냐 했네요 알아쳐먹었으려나요 그 이후로도 똑같은걸 보면 평생 먼말인지 모르고 그냥 뒤질거 같긴 하더라구요 같은인간이 맞을까 싶음. 생업의 장에서 할일이 없어 따박따박 돈이나오니 그러는지 중학교고등학교향수를 느끼고 싶어선지 편가르기 따돌리기 이간질하기..부지런들 하시구요 인생이 참 불쌍하기까지하더라구요ㅡ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시님고맙습니다
당당하게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조금 빨리 봤더라면 싶어요. 괴롭히는 사람은 제쳐두고 자기 자신만 탓하면서, 자신을 갉아먹었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저를 챙기지 못했단 걸 깨달으니까, 제 자신에게 미안해졌어요. 맞아요, 박사님 말대로 나쁜 사람은 괴롭힌 사람이고 그 상황에 노출돼서 힘들어한 사람은 분명히 저였어요.
절 괴롭혔던 사람들은 계속 회사에 다니거나, 다른 길 찾아갔는데 저는 무서워서 다시 일하려는 생각도 못하고. 일하면서 쓰던 수첩 보니까 열심히 일한 티가 나서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그런 놈들 때문에 그만둔 게 너무 억울해요. 진짜 자존감 바닥을 치고 자기 탓만 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 정도로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박사님!
훌륭하신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사연이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직장내 따돌림=괴롭힘이라니... 물론 저도 몇안되는 직원들 사이에서 잘지내고,또 일도 잘하려 했던것이 맘에 안들었던지 지난 3월과 10월에 각각 사람들과 문제가 생기고 12월에는 아예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인사도안하고 인사해도 안하고.. 하루종일 저만 빼고 말하고 같이 밥을 먹어도 저만 빼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 정말 좋아하고 3분거리로 이사할만큼 애정있고 오래다닐 계획이었는데, 매일 울고 피폐해져가는 저를 더이상 거기에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3일전 사직서 쓰고 나왔습니다. 섣부른 선택 아니냐 하실 수 있지만 이전 회사에서는 더 많은 동료들이 적이 되어 저를 욕하고 밀치고 나가라고 할만큼 큰일들을 겪었는데, 그때 1년을 억지로 참고 다니니 온갖 병이 다 생겼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공황약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를 보호하려구요. 좋은 직장도 좋지만 좋은 동료를 만나는 것도 복이더라고요. 계속해서 노력할것이고 도전할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에 큰 위로 얻고 갑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잘 하신거에요
이상한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상한지 끝까지 모르더라구요..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이 내용 보니까 직장생활 할때 저의 참고사항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으메도 전혀 인지 하지 못하고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했었습니다. 당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최고
써놓고 외워야겠다. 감사합니다!!
한국놈들이 뭔가 착각을 하는게 있는데. 한쪽이 왕따를 시키거나 괴롭히는 상황이면 반드시 분리 시켜야 되요. 왕따나 괴롭힘을 주도한 놈을 무리에서 내보내거나, 외국은 가능한데 한국은 이게 안되,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못하면 면박주고..,, 자기들이 방치하고 기본적인 거 아무것도 안해줘놓고 나만 욕심 많은 사람 취급하고..~ 그러나 어쩌구,,
자기들 업무 스트레스 다 나한테 풀고~.. (옛날 얘기임) 그 업무랑 무관한 과거 일까지 끌고와서 사람 낙인찍고~,, 회사는 이직이라도 하면 되지만 여기는 좁은 사회라 더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