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은 3억에 분양해도 몇년만에 8억이 되는 건 제작공정 문제가 아니라 해당 위치의 장점때문임. 해당위치에서 접근가능한 일자리의 연봉과 대출과 상가수익등이 고려된 가격이라 건축기술혁명으로 해결될거라곤 안보여요 반대로 시골집값은 인테리어에 들인 비용 받기조차도 쉽지않죠. 근처에서 고소득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으니까요
6:44 단열과 방음은 메커니즘이 동일합니다. 포논에 의한 열전달과 소리전달 메커니즘이 동일하기 때문인데, 따라서 열반사 단열재를 제외한 모든 저밀도의 단열재는 아주 훌룡한 방음재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음악작업실 내부 단열재만 보셔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밀도의 재료는 일반적으로 단열재/방음재 역할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철길에 귀를 대면 기차가 멀리서 오는지 알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유리 또한, 고밀도의 재료기 때문에 방음재로 쓰이진 않습니다. 이중창의 경우 사이에 진공층 or 공기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이 방음역할을 수행한 결과이지 유리 때문이 아닙니다.
몰라서 여쭤봅니다. 1. 호텔들어가면 .. 창 하나로 완전히 공간이 분리된 것 같이... 완전히 방음되는 건 왜 그런가요? 2. 철길을 예로 제시하셨는데.. .철길은 형태상 소리의 전달이 용이하지 않을까요? 일종의 통로나 통처럼 길어서 소리를 긴파장을 만드는 것 아닐까요? 부피가 큰 것들은 소리의 전달이 더 어려울 듯요. 단열과 흡음의 문제도 단지 소재ㆍ밀도에 의해서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형태에 의해서도 영향받을 듯요. 전 포논의 매커니즘이라는게.. 파장과 규칙성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건물에 전달받는 소음들은 대부분 분산되고 사방에서 들어오는 소음이고, 이를 막는 형태는 단면적을 넓게 하며, 가시성을 확보해주는 소재로 적합한 것이 유리였던 것인데.. 그 성질이 밀도가 높은 편이라는. 열전달과 소리의 전달 매커니즘이 같은지?다른지? 이해는 없으나.. 그것이 포논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신 것에 이해가 잘 되지않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네요. 새로운 자재나 기술은 충분한 검증이 필요 하겠죠. 개발단계인 지금이야 짓고 본다해도 폐기 시 재활용, 환경문제나 태양과 비바람 등의 자연환경에서 노후되거나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발생될지 모르는 유해물질도 그렇고요. 우리에겐 한때 자재혁명이라 불렸던 석면, 슬레이트의 기억도 있으니까요.인간본능의 관점에서의 자산가치 보존이나 과시욕도 변수일 것 같습니다. 모듈형 주택이 기대보다 확산이 잘 되지않고 주로 농막 가설건물 정도의 쓰임새로만 활용되는걸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아직은 넘어야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골조를 구성하는 물질도 폴리머 합성물질이기 때문에 출력시 철콘보다 훨씬 많은 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물론 출력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긴 하지만 상용화가 될 경우 대기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적지않을 겁니다 관계 법령이 빠르게 바뀌어야 신소재 개발도 탄력을 받는데 이미 많이 앞선 미국이나 중국에서 검증이 끝나야 겨우 따라가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 산업계의 반발과도 충돌이 있을거구요 국내업체들도 아직은 화장실이나 창고 ,소형 주택을 짓는 정도에 만족하는 상황입니다
맞습니다. 하루빨리 건축규제와 법규가 개선되어서 3D 프린터를 통한 건축이 가능해져야합니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될텐데 타 선진국보다 하루라도 빨리 규제를 풀어주길 기대합니다. (물론, 정부 입장에선 안전확보를 위한 데이터가 필요하겠지만, 이미 논문들에도 나타났듯이 안정성은 어느정도 해결된것 같은데 허가를 위한 시간이 충분히 된것으로 사료됩니다.)
교수님 기술과 건축에 관련해서 VR/AR 그리고 건축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싶어요. 저는 해외에서 건축학과를 졸업했는데 마지막 과제로 VR/AR를 이용하여 건축 프로젝트 진행했었습니다. 이미 많은 학교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이를 건축분야에 많이 적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야에 관련하여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플라스틱 3D프린터도 그렇고..건축같은용도의 프린터도 문제는 단하나입니다.그 출력물의 재료가 가장 문제입니다. 플라스틱의 물성..적층되면서 생기는 강도와 퀄리티의 문제...건축용도 마찮가지겠죠..특히 건축용의 경우 한층 적층이되고 다음층 적층이 될때 이미 굳어서 형태를 유지해야되는데..플라스틱처럼 열성형이나 광경화가 아닌 콘크리트류면 일단 적층후 말리는 문제와 말린뒤에 강도문제..이걸해결해야될텐데 그걸 어떻게 해야될지가 가장 관건이겠죠..
3d 프린터 건축은 시간과 비용은 줄일 수 있다는 장점과 높게 짖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특정 축제나 박람회를 지방에서 개최한다고 하였을때 엄청 효과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빠른 설치와 가격이 낮다는 점은 예산이 적은 지방에게 더 크거나 독특한 행사 주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어떻게 보면 소멸되고 있는 지방 자치구(읍면리)들의 존속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항상 새로운 시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3D프린트에 관해 이야기해도 먼곳의 이야기로 들렸는데, 현실적용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법률적이나 시행적이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짚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습니다. 특히 재미있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새로 업로드 되면 매번 보는데 답글은 처음 남깁니다. 다음 내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근본 기술이 발달되어야 해결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플라스틱 재활용은 소비자가 분리수거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기술이 발달되면 예를 들어 원심분리를 통해 플라스틱 분자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면 재활용율이 크게 바뀔 갑니다. 그래서 기술 혁명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오 안그래도 한두달 전에 뉴스로 3D 프린팅한 건물 테스트 해보는거 봤었는데 이 주제가 나오네요 ㅋㅋ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의 견해가 궁금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법이 늦는다고 말씀하신거에서 굉장히 공감갔습니다. 우리나라가 옛날에 자동주행 기술을 개발하다 자금 및 법적문제로 망했다는 이야기를 본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좀 발빠르게 맞춰서 늘어나는 주택공급의 수요도 맞추고 기술적으로 해외기업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갔으면 하네요. 이제 우리나라에서 우주도 가는데 건축에도 이 새로운 물결을 빠르게 탔으면 ㅠ
마감재가 필요없어진다면.. 비계를 붙이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3D 모듈을 적층한후 비계로 붙잡아주고, 엘리베이터나 여러 관들은 외부로 빼고. 일부 면에는 수직농장을 만들거나, 흙이 필요없는 공기식물들을 배치해 공기를 정화하고 약간의 흡음ㆍ단열도 높이고. 공기식물들은 솜털이 많아 가능할 듯요. 엘리베이터는 문을 양쪽으로달아 외부 시설물 관리에 용이하게 만들고. 채널보며 들었던 내용 함 굴려봤습니다. 반도체 소재의 어려움을 설계와 엔지니어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보면..교수님이 설계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않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3D프린팅 기법이 미래 건축의 혁명 되려면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고층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강도가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강도가 개선이 안된다면 3D프린팅 기법은 단층/저층 위주의 소규모 건축에 국한이 되겠죠. 단층/ 저층의 건물로 도시의 고밀도화를 감당하긴 힘들 것이고, 코로나로 급속하게 퍼져나간 재택근무의 형태가 자리를 잡게 되면 도시의 고밀도화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더욱 심화되면 저밀도화가 되겠죠. 이에 대한 근거로는 서울의 인구가 감소하여 천만명 이하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있죠. 도시에서의 과도한 경쟁사회에 지쳐 도시를 탈출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고, 거기에 더해서 코로나로 재택근무에 대한 문턱이 갑자기 낮아지면서 굳이 도시에 살지 않아도 된다라는 사람들의 생각의 전환이 도시의 저밀도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택근무를 하던 직원들에게 출근할 것을 요구하자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회사들이 있다는 최근 뉴스들을 봤을 때 3D프린팅 건축의 강도가 올라갈 가능성보다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도시의 저밀도화가 더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시에서의 새로운 건축의 혁명은 3D 프린팅보다는 모듈러 건축이 더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일전 3d기사들의 암발생으로 문제가 되서 프린트 재질에 대한 규제가 시급하다고 본 기사가 생각납니다. 만약 강도는 좋은데 발암물질이 많고.강도는 약한데 친환경소재라 안전하고 표현된다면. ..앞으로 프린트 소재에 대한 연구가 시급해보입니다. 그리고. 이 프린트를 화성이나 달기지 건설에 사용할수있다면. 획기적인 우주개발이 나타나겠습니다.
사실, 도시 아파트의 비싼 가격은 땅값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건축기술혁명으로 그 비용이 낮아진다 한들 큰 효과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토지의 직접이익을 줄이는 혁명적인 기술, 굳이 거기 가지 않아도 거기에 있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는 AR / VR 같은 새로운 기술이 도시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AR / VR이 건축에 미칠 영향을 오히려 역으로 한번 살펴봐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번 초대석이나 그런 컨셉으로 태풍 "매미" 당시 집 지으려고 사놓은 땅이 난리나서, 꿈을 내려놓고 3층 높이의 성벽을 홀로 건설하신 분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걸 보고 싶어요! ㅎㅎ 그분도 거제해안에서 20년 가까이 성벽을 쌓았다는데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아보여서 추천드립니다!
3d프린트로 지은 2층짜리 주택을 2.5차량으로 충돌 테스트하는 영상 봤는데 충돌받은 외벽자체는 흠집없이 단단한데 충격을 흡수할수 있는 철근같은게 없다보니 건물자체가 미세하게 뒤로 밀리면서 벽과 바닥사이 모서리에 크랙이 나는게 보이더라구요.. 지면과 건물이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기초만 어느 정도 보강할수있게 개선만된다면 이른 시일내에 상용화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coinwhere 문해력딸리신건지 무식한소리는 본인이 하시는데요? 제가 말한건 철근이 없는 3D프린트 단독 주택에 대한 내용 얘기한겁니다. 게다가 2층짜리 상가나 일반 단독주택 가정집에 철근을 넣는게 경제성이 안좋아서 철골구조나 목조 또는 벽돌구조로 짓는게 대부분입니다. 철근이 들어간다면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시간과 비용이 몇배는 더들어갑니다.. 제발 좀 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아는척 나대지 마시길..
- 르 코르뷔지에 철근콘크리트 적극 활용, 2차 세계대전 이후 높은 건물로 주거 문제 해결 - 3D프린터룰 활용한 건축 자재 일괄 생성 및 조합; 인체의 뼈를 본딴 압축된 기포같은 구멍이 있는 구도로 단열과 방음(강도와 무게)을 해결한 자재 생성, 이러한 것을 통한 빠른 건축으로 새로운 주거 혁명 예상 - 단, 현재는 고층 건물에는 적용이 힘든 한계가 있음. 미국 3D업체 Apis Cor, 중국 WinSun’s 사례
일본에서는 신소재로 연매출 1조(원)를 벌어들이는 1조클럽이 100개가 넘는데, 일본쪽으로 눈을 돌려서 건축자재로 쓰기 적절한 신소재를 찾기만 하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이정도 규모라면 일본은 이미 필드에서 사용하는 신소재가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혹시 일본에서 건축자재쪽으로 이미 쓰이고 있거나 상용화 단계에 있는 것들 중 한국에서도 보급되어 쓰이면 좋겠다 싶으신 게 있을까요?
콘크리트프린팅기술은 아직도 갈길이 너무 멉니다 단순하게 생각되는 문제만 나열해도 내외부 골조 품질의 문제 ㄴ외부 단열재와 내부 마감제 부착시 문제가 됨 철근 골조의 부재 ㄴ 높은건물을 올릴수 없고 지진에 취약해짐 건물이 말그대로 부러질수 있음 레이어 적층방식으로 인한 끈어지기에서 나오는 인접한 콘크리트끼리의 서로 다른 수축타이밍 에서 오는 균열 거푸집이 없으므로 타설 즉시 건조가 되는 환경 콘크리트는 건조가 아니라 수화반응을통한 양생이 필요한 자재 튼튼해지기 위해서 물이 필요함 거푸집이 없으므로 즉시 건조시작 양생후 강도 발현에 불리함 벽과 기둥은 적층으로 프린팅 한다고 치더라도 슬라브는 어떻게 프린팅 할것인가 벽채 내부의 전선이나 수도관 배수관 매립 불가 같은 양의 콘크리트를 타설한다고 할때 기존 방식보다 타설 자체의 시간은 더 오래 걸림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겠죠?
업계인들은 대체불가능하다 이야기하던데 ㅋㅋㅋ 여러분..........생각보다 개발자들은 우리가 생각한거보다 더 똑똑합니다 ㅋㅋ 언젠가는 단열 강도 다잡을 3d프린터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인건비가 기계보다 싸다면 사람을쓰겠지만 그렇지않다면 기계를 쓰겠죠 심지어 포스코같은 대기업에서 그런 3d프린터 기계를 대량도입하면 시공비는 더 내려갈겁니다
이제는 건물도 인쇄하는 시대라니... 언젠가 건축 분야에 상용화되는 날을 기대합니다ㅎㅎㅎ
항상 좋은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집값은 3억에 분양해도 몇년만에 8억이 되는 건 제작공정 문제가 아니라 해당 위치의 장점때문임.
해당위치에서 접근가능한 일자리의 연봉과 대출과 상가수익등이 고려된 가격이라 건축기술혁명으로 해결될거라곤 안보여요
반대로 시골집값은 인테리어에 들인 비용 받기조차도 쉽지않죠.
근처에서 고소득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으니까요
6:44 단열과 방음은 메커니즘이 동일합니다. 포논에 의한 열전달과 소리전달 메커니즘이 동일하기 때문인데, 따라서 열반사 단열재를 제외한 모든 저밀도의 단열재는 아주 훌룡한 방음재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음악작업실 내부 단열재만 보셔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밀도의 재료는 일반적으로 단열재/방음재 역할을 수행하지 못합니다. 철길에 귀를 대면 기차가 멀리서 오는지 알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유리 또한, 고밀도의 재료기 때문에 방음재로 쓰이진 않습니다. 이중창의 경우 사이에 진공층 or 공기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이 방음역할을 수행한 결과이지 유리 때문이 아닙니다.
몰라서 여쭤봅니다.
1. 호텔들어가면 .. 창 하나로 완전히 공간이 분리된 것 같이... 완전히 방음되는 건 왜 그런가요?
2. 철길을 예로 제시하셨는데.. .철길은 형태상 소리의 전달이 용이하지 않을까요?
일종의 통로나 통처럼 길어서 소리를 긴파장을 만드는 것 아닐까요?
부피가 큰 것들은 소리의 전달이 더 어려울 듯요.
단열과 흡음의 문제도 단지 소재ㆍ밀도에 의해서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형태에 의해서도 영향받을 듯요.
전 포논의 매커니즘이라는게.. 파장과 규칙성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건물에 전달받는 소음들은 대부분 분산되고 사방에서 들어오는 소음이고, 이를 막는 형태는 단면적을 넓게 하며, 가시성을 확보해주는 소재로 적합한 것이 유리였던 것인데.. 그 성질이 밀도가 높은 편이라는.
열전달과 소리의 전달 매커니즘이 같은지?다른지? 이해는 없으나.. 그것이 포논에 의한 것으로 설명하신 것에 이해가 잘 되지않습니다.
3D프린트에 관심 많아서 외국 3D프린트 회사소식 계속 체크중인데 관련 영상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지으려다 건축비가 늘어나서 꿈이 멀어진 1인 입니다. 혁명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감탄할만한 시각이나 아이디어들로 찾아와 흥미를 돋우니 가히 즐겁지 아니할수 없다
3D 프린터가 정말 실용성 있는 건지 궁금했었는데요.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신뢰가 가네욤!ㅎㅎ
나 왜..강의를 기다리고있지..??
혁신적인 건축도 건축인데, 혁신적인 교통의 부재가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자율주행이라도 완벽해지면 도시밀집현상이 굉장히 많이 완화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주거문제는요
이 세상은 변수의 천국이라 완벽한 건 있을 수 없음.
거기다 자율주행이 되도 도시 밀집은 안 없어짐...
나라가 클수록 국가가 인프라 까는게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니 계속 집중화 할 수밖에 없음.
@@honshin23 그니까 집중화의 범위를 넓히는게 교통혁신임
자율주행이 돼도 다를거 없지 않을까요?
언젠지 모를 미래지만, 교통정체 시간이 소요되는걸 많이 줄일수있을지.. 어차피 신호체계가 있는 한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야 시간소요도 적게되지않을까 싶네요
@@sean5091 심리적 거리감을 말씀드리는 겁니당 ㅎㅎ 사실 물리적 시간보다 이동시 느껴지는 스트레스가 더 크게 느껴지거든요. 제가 부천살아서 그런지 더더욱 자율주행 너무 절실해요 ㅋㅋ
@@bonjwakim 간결하게 핵심을 잘 말씀하시네요 ㄷㄷ
흥미로운 주제네요. 새로운 자재나 기술은 충분한 검증이 필요 하겠죠. 개발단계인 지금이야 짓고 본다해도 폐기 시 재활용, 환경문제나 태양과 비바람 등의 자연환경에서 노후되거나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발생될지 모르는 유해물질도 그렇고요. 우리에겐 한때 자재혁명이라 불렸던 석면, 슬레이트의 기억도 있으니까요.인간본능의 관점에서의 자산가치 보존이나 과시욕도 변수일 것 같습니다. 모듈형 주택이 기대보다 확산이 잘 되지않고 주로 농막 가설건물 정도의 쓰임새로만 활용되는걸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다방면으로 정말 박식하세요
50세에 집을 지어봐서인지
정말 공감가는게 많습니다
늘 좋은공부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
영상 기다렸습니다. 지난번 질문드렸던 3D프린팅 건축 관련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
아직은 넘어야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골조를 구성하는 물질도 폴리머 합성물질이기 때문에
출력시 철콘보다 훨씬 많은 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물론 출력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긴 하지만
상용화가 될 경우 대기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적지않을 겁니다
관계 법령이 빠르게 바뀌어야 신소재 개발도 탄력을 받는데
이미 많이 앞선 미국이나 중국에서 검증이 끝나야 겨우 따라가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 산업계의 반발과도 충돌이 있을거구요
국내업체들도 아직은 화장실이나 창고 ,소형 주택을 짓는 정도에 만족하는 상황입니다
맞습니다. 하루빨리 건축규제와 법규가 개선되어서 3D 프린터를 통한 건축이 가능해져야합니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될텐데 타 선진국보다 하루라도 빨리 규제를 풀어주길 기대합니다. (물론, 정부 입장에선 안전확보를 위한 데이터가 필요하겠지만, 이미 논문들에도 나타났듯이 안정성은 어느정도 해결된것 같은데 허가를 위한 시간이 충분히 된것으로 사료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교수님~~전에 봤던 컨텐츠 다시 보면서 복습 중인데 그새....많이 까먹었네요 제가 ㅎㅎㅎ역시 반복시청이 답이다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교수님이 직접 집을 짓는(시공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아무래도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얘기나 장면들이 또 있을것같아서요
교수님 하시는 일이 설계사무소지 시공사는 아닌듯요 뭐 감리는 나가실 수 있어도..
감사합니다 늘 새로운 시각 정보 자분자분 들려주심~
3d 프린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새로운 것들이점점 더 빨리등장하는거 보니 새로운 혁명이 멀지 않은것 같네요
2019년에 부모님 주택 설계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드디어 오늘 시공 들어갔습니다,,ㅜ
건축자제가 정확히 1.9배 올랐네요,,
건축비 예산이 초과상태라 ㅜ
빨리 수급이 원활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10년. 15년 후의 미래를 그려보고 준비해가야 하겠습니다
교수님 기술과 건축에 관련해서 VR/AR 그리고 건축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싶어요. 저는 해외에서 건축학과를 졸업했는데 마지막 과제로 VR/AR를 이용하여 건축 프로젝트 진행했었습니다. 이미 많은 학교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이를 건축분야에 많이 적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분야에 관련하여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하는사람인데 vrar 기대됩니다.
전에 메타버스랑 ar 관련해서 영상 있긴 한데 저도 더 궁금하긴 하네요
건축 프로그램을 ar로 만들면 생각만큼 효율이 나올까....? 인테리어는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을듯한데 건축AR은 기존 프로그램을 대체할만큼의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느냐가 문제일 듯?
오 이거 궁금합니다
VR을 이미 미국 설계사무소들은 이용하고 있어요.
프리젠테이션에 건축주들을 위해 활용하고 있어요.
출력물의 줄이는 목적과 동시에 공간을 조금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어요
와… 방대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멋집니다. 매 회마다 정말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3D 건축 기술이 개인으로 까지 가능하게 되면 일단 작은 창고나 작업실을 만들어서 건축물로써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플라스틱 3D프린터도 그렇고..건축같은용도의 프린터도 문제는 단하나입니다.그 출력물의 재료가 가장 문제입니다. 플라스틱의 물성..적층되면서 생기는 강도와 퀄리티의 문제...건축용도 마찮가지겠죠..특히 건축용의 경우 한층 적층이되고 다음층 적층이 될때 이미 굳어서 형태를 유지해야되는데..플라스틱처럼 열성형이나 광경화가 아닌 콘크리트류면 일단 적층후 말리는 문제와 말린뒤에 강도문제..이걸해결해야될텐데 그걸 어떻게 해야될지가 가장 관건이겠죠..
3d 프린터 건축은 시간과 비용은 줄일 수 있다는 장점과 높게 짖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특정 축제나 박람회를 지방에서 개최한다고 하였을때 엄청 효과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빠른 설치와 가격이 낮다는 점은 예산이 적은 지방에게 더 크거나 독특한 행사 주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어떻게 보면 소멸되고 있는 지방 자치구(읍면리)들의 존속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티셔츠 너무 귀여운데 정보좀요..
항상 새로운 시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3D프린트에 관해 이야기해도 먼곳의 이야기로 들렸는데, 현실적용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법률적이나 시행적이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짚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습니다. 특히 재미있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새로 업로드 되면 매번 보는데 답글은 처음 남깁니다.
다음 내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근본 기술이 발달되어야 해결될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플라스틱 재활용은 소비자가 분리수거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기술이 발달되면 예를 들어 원심분리를 통해 플라스틱 분자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면
재활용율이 크게 바뀔 갑니다.
그래서 기술 혁명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오 다른 시각의 이야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이제 혁명할 때가 되었다
의자에 대한 강의, 동대문, 청와대 등 정말 잘 보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흥미진진
♡♡~
오 안그래도 한두달 전에 뉴스로 3D 프린팅한 건물 테스트 해보는거 봤었는데 이 주제가 나오네요 ㅋㅋ 전문가의 눈으로 봤을 때의 견해가 궁금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법이 늦는다고 말씀하신거에서 굉장히 공감갔습니다. 우리나라가 옛날에 자동주행 기술을 개발하다 자금 및 법적문제로 망했다는 이야기를 본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좀 발빠르게 맞춰서 늘어나는 주택공급의 수요도 맞추고 기술적으로 해외기업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갔으면 하네요. 이제 우리나라에서 우주도 가는데 건축에도 이 새로운 물결을 빠르게 탔으면 ㅠ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서울 경기의 집값이 비싼건 공사비로 인한것 보다 부동산 투기 때문이죠.. 시골에서 땅만 있으면 1억이하로도 충분히 집 짓습니다.
건축비 1억이면;;; 퀄리티 구려요 ~~~ 소형 주택은 평당 1천이상 들어야 적절품질이 나옴
마감재가 필요없어진다면.. 비계를 붙이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3D 모듈을 적층한후 비계로 붙잡아주고, 엘리베이터나 여러 관들은 외부로 빼고.
일부 면에는 수직농장을 만들거나, 흙이 필요없는 공기식물들을 배치해 공기를 정화하고 약간의 흡음ㆍ단열도 높이고.
공기식물들은 솜털이 많아 가능할 듯요.
엘리베이터는 문을 양쪽으로달아 외부 시설물 관리에 용이하게 만들고.
채널보며 들었던 내용 함 굴려봤습니다.
반도체 소재의 어려움을 설계와 엔지니어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보면..교수님이 설계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않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3D프린터랑 건축을 왜 엮는지 전부터 궁금했는데 벽을 저렇게 뿌려버리네요. 신박합니다
프로그래머적으로는 3D프린터에 의한 건설이 활성화 된 끝에 도달하는건 극단적인 커스텀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교수님께서 다뤄주실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기대되네요
3D프린팅 기법이 미래 건축의 혁명 되려면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고층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강도가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강도가 개선이 안된다면 3D프린팅 기법은 단층/저층 위주의 소규모 건축에 국한이 되겠죠.
단층/ 저층의 건물로 도시의 고밀도화를 감당하긴 힘들 것이고, 코로나로 급속하게 퍼져나간 재택근무의 형태가 자리를 잡게 되면 도시의 고밀도화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더욱 심화되면 저밀도화가 되겠죠.
이에 대한 근거로는 서울의 인구가 감소하여 천만명 이하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있죠.
도시에서의 과도한 경쟁사회에 지쳐 도시를 탈출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고, 거기에 더해서 코로나로 재택근무에 대한 문턱이 갑자기 낮아지면서 굳이 도시에 살지 않아도 된다라는 사람들의 생각의 전환이 도시의 저밀도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택근무를 하던 직원들에게 출근할 것을 요구하자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회사들이 있다는 최근 뉴스들을 봤을 때 3D프린팅 건축의 강도가 올라갈 가능성보다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도시의 저밀도화가 더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시에서의 새로운 건축의 혁명은 3D 프린팅보다는 모듈러 건축이 더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재택근무가가능한곳들은 모르겠으나
여전히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일자리는 제조업입니다.
제조업은 재택이 근본적으로힘들죠.
경제구조의차원이라 현실적으로어렵습니다.
서울에사는분들은 보이는게 재택이니 그렇겠지만
지방에서는 자영업,서비스 빼놓곤 제조업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제가 운전을싫어함에도 차를 빚내서산이유도
차가없으면 일자리찾는거부터가 제한적이어서거든요.
@@조진학-f3w 도시에서의 건축 기법의 미래 기술로서 3d프린팅 건축의 효용성을 얘기하면서 재택근무를 논하고 있는데, 인구 밀집도가 높은 서울 또는 대도시에서는 대부분 찾아보기 어려운 제조업이 왜 나올까요?
문득 떠오른건데, 교수님이 '심즈'라는 게임을 통해 건축 얘기를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게임 속에 기본적으로 지어진 건축물을 보고 이야기 해주시거나 교수님이 직접 건축해보는 그런 컨텐츠...?
교수님은 정말 삶에 도움되는 정보를 알려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일전 3d기사들의 암발생으로 문제가 되서 프린트 재질에 대한 규제가 시급하다고 본 기사가 생각납니다.
만약 강도는 좋은데 발암물질이 많고.강도는 약한데 친환경소재라 안전하고 표현된다면. ..앞으로 프린트 소재에 대한 연구가 시급해보입니다.
그리고. 이 프린트를 화성이나 달기지 건설에 사용할수있다면. 획기적인 우주개발이 나타나겠습니다.
1인 가구용 방을 모듈화해서 "방 공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도로 상에서 나르기 쉬운 컨테이너 사이즈 내외로 모듈을 만들고, 현장에서는 조립만 하면 어떨까 싶네요
철근 콘크리트의 탄생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은 보편화된 방식이지만 그 또한 처음이 있었을텐데 궁금합니다~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벗어나야하는건 흐름이자 앞으로의 과제인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그걸 선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겠지만 진보를 위해서는 감수하고 책임져야하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기술발전으로 실무에서 일하는 전문가가 보는 가능성과 현실적인 제약까지 간결하면서도 알차게 채워졌네요. 코끼리 티셔츠랑 팔찌도 시원해보이고 예뻐요. 하긴 교수님은 왠지 게르마늄 팔찌를 해도 멋스러우실듯^^
사실, 도시 아파트의 비싼 가격은 땅값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건축기술혁명으로 그 비용이 낮아진다 한들 큰 효과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토지의 직접이익을 줄이는 혁명적인 기술, 굳이 거기 가지 않아도 거기에 있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는 AR / VR 같은 새로운 기술이 도시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AR / VR이 건축에 미칠 영향을 오히려 역으로 한번 살펴봐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했던 내용을 알려주셔서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번 초대석이나 그런 컨셉으로 태풍 "매미" 당시 집 지으려고 사놓은 땅이 난리나서, 꿈을 내려놓고 3층 높이의 성벽을 홀로 건설하신 분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걸 보고 싶어요! ㅎㅎ 그분도 거제해안에서 20년 가까이 성벽을 쌓았다는데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아보여서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택난은 물리적인 해결책도 중요하지만 제도적인 해결책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투기꾼들만 행복한 재개발부터 멈춰야해요
지반이 불안정한곳도 3D프린팅으로 건축가할까 궁금하네요
머릿속에 떠올린 궁금증들이 질문 형식으로 나와서 교수님의 설명을 더 풍성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3D프리터로 쌓아 올린 집에 대해 말이 많던데 현재의 기술론 4층 정도까지 밖엔 안되나보군요. 기술의 발전이 이뤄져서 주택난의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네요
교외 지역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1.5층 단독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면, 이사를 고려해볼 것 같아요
완전 관심 가지고 찾아보던 부분인데 영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D프린팅으로 집을 지을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가. 내진설계나 콘크리트 보다 더 안전하고 오래 쓸 수 있는가. 이런 부분도 궁금합니다.
건물 프린팅해내는건 인류가 미지 영역 개척해나갈 앞으로의 21세기에 필수기술이죠 . 당장 대도시에서 활성화 하려면 고층으로 적층할수있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건 시간 좀 걸릴거같지만 언젠가 해결될거고 확실히 실용성있게 다가올 기술같습니다
3d프린트 건축이 상용되면 벽돌집과 고급 주택들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질듯.
교수님 티셔츠 너무 기여워서 집중이 안돼여…😆
집값은 기술이 부족한게 아니라 건설 마피아랑 떳다방 투기꾼이 올린거 같은데..........
땅값이 이미 평당 수천만원인데... 3D 프린트 기술로 집값이 과연 싸질까요?
기대되는 기술이긴 하지만.
집값 글쎄요..
집값의 원인이 지리적으로 인구가 밀도되는 현상과
집을 현금으로 인식하는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건축비 조금 줄어드는거는 크게 의미 없을것 같아요.
오히려 자연적인 인구감소때문에 좀 잡힐것도 같네요 ㅎ
인건비가 상상도 못합니다.
주택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상가 인테리어를 3D 프린터로 시도하면서 발전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벽 세우는데 드는 인건비와 자재비는 상가 인테리어에서 큰 비율을 차지 하니까요..
그런데 기술이 혁명이 되어도 도시로의 집중을 분산시킬수 없지 않을까요?(집값이 과연..?) 지방 미분양이 비싼게 아니라 사람이 안모이니... 지금의 도시 집중으로 인한 부동산 문제는 기술의 한계가 아닌 정치적 제도적 한계가 아닌가 싶어요.
세계의 저명한 석박사들이 하나 같이 3D 프린터가 미래의 기술이 될거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세상의 변화가 깨닫기도 전에 실생활에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3d프린팅 디자인 연구를 합니다. 건축에서의 3D프린팅은 콘크리트 소재를 벗어나야 하는데에서 고층 문제가 해결됩니다. 중력을 벗어나는 디자인 구조도 중요하지요. 그러다 보면 건축디자인은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게 되겠지요.
1:52 교수님 완전 소울리스좌 같았어요!
이젠 다양하고 새로운 신재료, 신자재들이 기대되네요
3d프린트로 지은 2층짜리 주택을 2.5차량으로 충돌 테스트하는 영상 봤는데 충돌받은 외벽자체는 흠집없이 단단한데 충격을 흡수할수 있는 철근같은게 없다보니 건물자체가 미세하게 뒤로 밀리면서 벽과 바닥사이 모서리에 크랙이 나는게 보이더라구요..
지면과 건물이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기초만 어느 정도 보강할수있게 개선만된다면 이른 시일내에 상용화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철근 넣어서도 3D 프린트도 합니다. 무식한 소리는 집에 가서 하세요.
@@coinwhere 문해력딸리신건지 무식한소리는 본인이 하시는데요? 제가 말한건 철근이 없는 3D프린트 단독 주택에 대한 내용 얘기한겁니다. 게다가 2층짜리 상가나 일반 단독주택 가정집에 철근을 넣는게 경제성이 안좋아서 철골구조나 목조 또는 벽돌구조로 짓는게 대부분입니다. 철근이 들어간다면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시간과 비용이 몇배는 더들어갑니다.. 제발 좀 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아는척 나대지 마시길..
@@nomuddak TH-cam가서 3D 프린팅으로 집짓는 영상 수천개 있으니 가서 보라고. 영어가 안되서 국내 영상만 봤니? 국내는 주택용은 준공허가가 안나서 아예 짓지도 않아 영어도 모르면서 어디서 깝치냐?
@@coinwhere 분노조절장애니? 국내에서 철근없는걸 테스트한거에 대해 얘기한건데 뜬금없이 철근타령하고 해외영상을 들먹이고 있어?
@@nomuddak 니가 영어가 안되서 국내 영상만 보고 헛소리 씨부는걸 내가 이해야 해? 무식한게 나대지 말라고.
당연하겠지만 난방이나 수도같은거도 다 고려해서 짓게 되는 거죠? 신기하네요
궁금했던 부분인데 흥미롭군요
철막대에 공기층을 만들어서 강조를 높인 쇠파이프처럼 건축 자제에도 공기층만들어서 강도를 높이는거군요...
위상최적화... 기계과의 전성기가 다시 오겠네요
교수님~ 한국에서 3D프린터 건축의 선구자가 되어 보심이 어떨런지..ㅎㅎ
저는 20년안에 3D 프린터로 액티브 하우스를 짓기 위해 느리느릿 준비중입니다~^^
그냥 서울 직장에서 부산 집 안방까지 1시간 이내에 갈수있는 교통편만 마련되면 싹다해결됨.
3D프린터로 집을 지어서 살아보고싶은 일인 손!
셜록현준님이 디자인 해주실꺼죠
...비쌀텐데 돈 많이 벌어놔야 하는 큰숙제가 버티고 있군요 흐음...^^
으아아아아 드디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에대해서 알려주실수있을까요!?
3d 주택이 기대돼는데 거기도 분진같은거 다 닦아내야돼요. 새집 분진가루같은데서 아토피도생기고 벌레도 생기고 그런거같아요.대충도 안돼요. 가재행주같은걸로 먼지를 잡아내서 계속 손빨래하면서 닦아내야해요.
한국의 주택난이 과연 아파트 공사 원가? 때문인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3D 건축 기술도 교외 주택 공급에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네요.
교수님께서 직접 3D 프린팅 테스트 하는 영상도 보고싶어요!!
그나저나 그놈의 부동산 제발좀 잡히기를...
중국에서 하는 조립식 고층 건물도 다뤄주세요
분리! 하이테크건축!
줄 식스팩 루이스칸 노출콘크리트 재료 색...
분리! 건축을 하이엔드와 아닌 건물을 구별하여, 구조 마감 설비를 해야 하나?
저는 3D프린터와 함께 자율주행이 큰 주거 혁명을 가져올것 같은데 교수님 생각도 궁금합니다.
조립 조적에서 찍어내는 틀인
콘크리트에서 다시 조적으로
조립으로 갈지 모양의 자유도인 3d프린트로 갈지는....
오히려 거대 집중건축로 갈거같음
주택난의 구원은 원격 재택근무가 해결 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3D프린터 + 드론기술 이 발전하면 될까? 싶기도 하네요.
- 르 코르뷔지에 철근콘크리트 적극 활용, 2차 세계대전 이후 높은 건물로 주거 문제 해결
- 3D프린터룰 활용한 건축 자재 일괄 생성 및 조합; 인체의 뼈를 본딴 압축된 기포같은 구멍이 있는 구도로 단열과 방음(강도와 무게)을 해결한 자재 생성, 이러한 것을 통한 빠른 건축으로 새로운 주거 혁명 예상
- 단, 현재는 고층 건물에는 적용이 힘든 한계가 있음. 미국 3D업체 Apis Cor, 중국 WinSun’s 사례
티셔츠어디꺼에요
일본에서는 신소재로 연매출 1조(원)를 벌어들이는 1조클럽이 100개가 넘는데,
일본쪽으로 눈을 돌려서 건축자재로 쓰기 적절한 신소재를 찾기만 하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이정도 규모라면 일본은 이미 필드에서 사용하는 신소재가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혹시 일본에서 건축자재쪽으로 이미 쓰이고 있거나 상용화 단계에 있는 것들 중 한국에서도 보급되어 쓰이면 좋겠다 싶으신 게 있을까요?
이러면 누가 건축일을 배우나요? 배우지 말아야하나요?
신기술을 몰라서 한국의 아파트 공법으로 짓는게 아닌거 아시잖아요~ 잘 아시면서 흥미 위주로 3d 프린팅을 주제로 잡으신듯
3d프린터 건축가라는직업이따로있나요?
콘크리트에 공기층을 넣으면 단열이 된다는건... 콘크리트의 열전도율을 생각하면 좀 이상한게 아닌가요? 콘크리트에 기포가 있어도 연결된 구조인이상은 열전달에 큰차이 없을거 같은데...
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 알고싶네요.
철근등 자재가 누락되는데도 문제가 없나요?😅
콘크리트프린팅기술은 아직도 갈길이 너무 멉니다
단순하게 생각되는 문제만 나열해도
내외부 골조 품질의 문제
ㄴ외부 단열재와 내부 마감제 부착시 문제가 됨
철근 골조의 부재
ㄴ 높은건물을 올릴수 없고 지진에 취약해짐
건물이 말그대로 부러질수 있음
레이어 적층방식으로 인한
끈어지기에서 나오는 인접한 콘크리트끼리의
서로 다른 수축타이밍 에서 오는 균열
거푸집이 없으므로 타설 즉시 건조가 되는 환경
콘크리트는 건조가 아니라 수화반응을통한
양생이 필요한 자재 튼튼해지기 위해서 물이 필요함
거푸집이 없으므로 즉시 건조시작
양생후 강도 발현에 불리함
벽과 기둥은 적층으로 프린팅 한다고 치더라도
슬라브는 어떻게 프린팅 할것인가
벽채 내부의 전선이나 수도관 배수관
매립 불가
같은 양의 콘크리트를 타설한다고 할때
기존 방식보다 타설 자체의 시간은 더 오래 걸림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겠죠?
어디서도 못들어본 전문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한 10년은 이르지 않나 싶다
국내업체에서 강도 테스트 한 거 봤는데 튼튼하더라고요. 이동식 주택보다는 훨씬 좋아보여요 ㅎㅎ
완전 엉터리 강도테스트 ㅋㅋㅋ
👍
업계인들은 대체불가능하다 이야기하던데 ㅋㅋㅋ 여러분..........생각보다 개발자들은 우리가 생각한거보다 더 똑똑합니다 ㅋㅋ 언젠가는 단열 강도 다잡을 3d프린터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인건비가 기계보다 싸다면 사람을쓰겠지만 그렇지않다면 기계를 쓰겠죠 심지어 포스코같은 대기업에서 그런 3d프린터 기계를 대량도입하면 시공비는 더 내려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