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담과 야사가 뭔지 오늘 첨 알샀습니다. 야사는 알고 있었는데.. 야담이라 하니 헷갈리네요. 어이쿠 족보가 꼬이면 안되지요. 이 영상은 첨 보는거 같은데요. 호주 하늘이 맑고 도시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다리도 멋 있고요~~^^ 김동인은 감자.발가락이 닮았다 쓴 소설가 맞지요. 바다 인지 강인지 보트도 지나가는군요. 이제 낭송에 집중 하겠습니다.ㅎㅎ
오 오로라님!^^ 저도 야담과 야사를 구분하지 않고 그게 그거려니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의가 되더군요. ^^ 모처럼 배를 타고 시내를 다녀왔어요. 호주의 명물이 있는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시내요. 네 그 김동인 작가님 맞습니다. 노래 올라왔던데요! 김정호 노래는 음색이 잘 어울려요~~~~
@@mintaudiobook 에휴 갑자기 댓글 찾느라 머리 안이 하해 졌어요. 똑 같이 적을수는 없고 일단 호동왕자가 상사병으로 낙랑공주 무덤 앞에서 가다니.. 예나 지금이나 상사병이 무섭긴 무섭군요. 그리고 광공자 양녕대군께서 황희정승에게 드린 말 노인네 냄시 때문에 세조를 알현하기 싫다 요것만 생각나는군요. 잘못했으면 양녕도 세조에게 사도세자처럼 될뻔 했겠어요. 역시 황희정승도 똑똑 양녕대군도 똑똑 세종대왕은 더욱 똑똑 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리 반겨주시니 제가 어찌 아니 기쁠 수가 있겠습니꽈~~~~^^ Hope님!! 고맙습니다!! 네 ㅎㅎㅎ새벽에 ㅎㅎㅎ 요즘 또 줄기차게 비가 오거든요… 일기예보 확인해서 비 안 오는 시간대를 노리다 보니 이 새벽에 어쩔 수 없이 그만… 목이 많이 잠겼죠? ㅎㅎㅎㅎㅎ 저의 민낯을 보여드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hope님!^^
누군가의 희생은 반드시 있는 것 같습니다. 양녕대군이 정말 내 덕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경애님! 여긴 아직도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하루 이틀 정도 말꼼하고 다시 비가 2주 내리고 또 하루 이틀 반짝하고 일 주일 비가 내리고… 아휴~~~ 올해는 이렇게 지나려나 봅니다. 경애님 고맙습니다~~~~~^^
아~~ 해영님 다녀가셨네요~~~~ 모처럼 시내를 배를 타고 다녀왔어요. 날이 요행 맑았습니다. 시내를 다녀온 다음날 비가 또 여지없이 쏟아졌지요. 요즘 하도 비가 와서 밖에 못나갔잖아요… 그래서 영상으로 쓸 게 없어서 배 타고 시내라도 가녀오자 해서 나갔습니다. 시야가 시원하죠?^^ 배가 흔들려서 영상이 왔다갔다 하지만 분위기는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 해영님~~~~ 고맙습니다!!^^
제가 물을 잘 안 마시는 건 맞아요! ㅎㅎㅎㅎ 근데 이번엔 그건 아니구요… 아침부터 비가 온다기에 비 오기 전에 앞부분 녹음을 마쳐야 해서 새벽에 일어나 하게 돼서요 목이 많이 잠겼습니다. ^^ 용각산! 울 아버지도 자주 애용하신 겁니다. 어렸을 때 저는 아버지가 드시는 데 너무 맛있게 보여서 몰래 퍼먹어봤더랬죠 ㅎㅎㅎㅎㅎㅎ 이리 생각해 주시는 문희님!^^ 마음이 어찌 이리 고우실까요~~~~~~ 고맙습니다 문희님!^^
예 앞부분 쬐금을 녹음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 비가 온다고 해서 비 오기 전에 하려다 보니 새벽 시간이지 뭐예요. 안 그러면 또 일주일을 비 때문에 녹음을 못하겠어서요… 요즘 비가 줄기차게 오거든요. 다행히 본문은 비 안 오는 낮 시간에 미리 해놔서 괜찮아요. 정현님! 막 걱정해 주시니까 챙김 받는 것 같아 쪼아요 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네 어렸을 때부터 인형극으로, 책으로 봐서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하도 오래 전이라 굵은 줄기만 생각이 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시 정독을 하고 보니 이젠 손주가 생기면 옛날 이야기로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역사 소설이나 다큐멘터리가 요즘 참 재밌더라고요. ^^ 희경님 함께여서 더 좋습니다~~~~^^
선생님 재미있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낭랑공주와 호동 왕자 너무 슬펐습니다. 우리 옛날 조선 시대때 왕들과 왕자들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라의 왕이 있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오랫만에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낭독을 시작하실 때 칼칼한 목소리에 걱정했었지요. 곧 괜찮아질 것이라 하는 말씀에 안도도 했구요.ㅎ 오랜만에 그윽한 목소리로 만났네요. 나라를 위해 자신을 버린 호동과 양녕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과연 어떤 충신이 이럴 수 있을까요. 야사에서나 만날 수 있는 디테일에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오늘이 제 환갑이랍니다.ㅎ 백세시대에 환갑이 어디 꼽싸리나 끼련마는 그래도 벌써 이 나이가 되었나.. 조금은 황망하기도 합니다. 좋은 환갑선물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슬프지만 결국 사랑은 끝이 다르네요. 낭랑공주도 광공자도~~ '이도'의 성정으로 보아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이었으며 피의 화신 이방원의 행보로 보아 어떻게든 동궁을 폐하고도 남았을 듯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양녕은 황희의 말처럼 지혜가 부족한 동궁은 아니었네요. 임금의 의중을 간파해 자신을 낮추었던 지혜자였네요~~ 이정명 작가의 원작소설 '뿌리깊은 나무'를 오래전에 드라마로 방영했었는데 민트님 덕에 요즘 제가 역사극을 보고 있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가 바로 '뿌리깊은 나무' ~ 거기에서 보면 아버지 이방원의 외척진멸로 인해 세종은 자신의 처갓집 식구들을 다 잃어버리죠~~ 명색이 자신이 임금인데 왕비의 오열에도 자신의 힘으로는 장인도 처남들도 한 사람도 살릴 수 없는 허울뿐인 왕. 상왕으로 권력을 휘두른 이방원과 아들 이도의 서슬퍼런 권력의 암투, 그 긴장감이 끝내줍니다.^^ 이방원: 내 조선이니라! 이 도: 나의 조선은 다를것입니다! 민트님의 목소리 듣지 못해 허전한 맘에 역사극을 보고 있었는데 ~ 이런 귀한 야담을 들려주시다니요^^ 민트님의 목소리를 들을수만 있다면 낭랑공주 따라간 호동왕자처럼 영혼이라도 담보잡히고 싶어라^~^
아 ㅎㅎㅎㅎㅎㅎ rara님! 아주 죽것습니다 ~~~ rara님의 영혼 걍 제가 살게요 ㅎㅎㅎㅎㅎㅎ 요즘 제가 역사물에 부쩍 관심이 가서 책을 쌓아놓긴 했는데 진도가 잘 안 나가는데요… 성경 앞부분처럼 누가 누굴 낳고 누가 죽고 누가 왕이 되고 … 이게 한 번 리듬이 깨지면 이 사람 아버지가 누구였더라 … 이렇게 길을 잃고 맙니다. 궁에서의 자리다툼으로 얽히고 설켜버린 탓에 머릿속으로 계보를 그려가지 않으면 나중엔 맹~~~ 해지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역사극을 보고 계셨군요~~~ 요즘 저는 실록을 읽다보니 실록에 착실히 바탕을 둔 역사소설은 참 재밌어요. 양녕대군이 나중 역사 기록에 남을 자신의 평가까지 염두에 뒀다는 건 김동인 작가의 생각일지는 모르나 상황 파악이 빠른 양녕대군은 그러고도 남았을 것 같죠? 양녕의 삶은 그야말로 야담이 되기에 충분하지 싶습니다. Rara님이 보시는 뿌리 깊은 나무를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 고맙습니다 rara님~~~~~
인숙님 안녕하셨지요?^^ 맨 앞부분 녹음을 못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를 새벽에 봤어요. 비가 안 오고 있어서 벌떡 일어났죠. 새벽 4시 몇 분… 거의 5시쯤에 녹음 버튼을 눌렀을 겁니다. 그래서 목이 많이 잠겼습니다. 아픈 건 아닙니다 다행히. 인숙님도 평안하시죠?^^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약은 빼고 먹을게요~~~~~^^
정말 오랜만에 뵙지요?^^ 예 역사 인물을 엿보는 거라고 해야 할지… 역사적인 사건도 관심 있지만 저는 인물에 더 관심이 가기도 해요. 호동 왕자와 광공자 이야기, 대충 알고 있었지만 이젠 손주가 생기면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Resa님!^^ 예! 건강 잘 지킬게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 성우로 착각할만큼 능력자이신 작가님! 항상 기다리며 감사히 듣고 또한 열심히 홍보하는데 구독자가 팍팍 늘지 않아 속상한 구독자입니다! 작품마다 여운이 남아 들었나?아닌가? 헷갈리는 여타방송과 달리 제목을 보면 오롯이 기억나게하는 작가님의 탁월한 선택!!!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잉~~~ 제가 생각해도 참 느리게 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에공 imhope님이 홍보해주셨군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볼것도 들을 것도 너무 많아서 제 차례까지는 안 오나 봅니다. ^^ 고맙습니다 참말로!!!!^^
민트님..!!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전에 말씀드렸던 " 어느 유서 " 로 댓글을 대신할까 합니다. 이 곳엔 꽃들이 한창 피어나고 있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 ㅇ --- 어느 유서 [ 겅변연가 ] 얼마나 놀라셨나요 아흔된 몸이니 그 것만으로 흉칙하련만 그래도 차마, 보여드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일곱 낳아 길러온 한 세상 어쩌다 나 홀로 병든 몸이 되었답니다 부디 연고를 찾는다 마시고 어디든 묻어만 주신다며는 혼백이라도 찾아와 고마우신 그 은혜 잊지 않으렵니다 내게도 사랑은 있었습니다 내가 더 사랑했단 이유 때문에 버림받은 슬픔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잊은것도 같았었는데 오늘처럼 봄볕이 따사로우면 떨리는 눈꺼풀에, 꽃 신이 자꾸 자꾸 떠오르는 걸 보니 아직 다 잊지는 못했었나 봅니다 어느 별에 내리는 새벽 비 같은 내 아이 뽀얀 살 내음 하 나 남은 기억속에 넣어 두고서 요단강 검은물 아.. 그 검은물을 이제는 건너렵니다 ( 습, 41/100, 민트, 220330 ) --- ※ --- 그 녀 머릿맡에는 통장과 도장 그리고, 비밀 번호가 적혀있는 메모지가 있었습니다. 칠일 전 고물상에서 들어온 삼 천원을. 합해.... 이 만 천 오백 십 일원이라고 적혀 있었습니 다. " 장례비에 보태 쓰십시요 " 그 녀의 글 씨 마지막이 떨렸습니다. 빗물이 떨어졌었 나 봅니다. 새벽 빗물이었겠지요..? 그리고.. 깨끗히 정돈된 방에 곱게 곱게 머리 빗고 손수 기운 삼베 옷을 입고 누워 계셨습니다.
글에 숙연해지네요… 옆집 할머니도 혼자 돌아가셨는데 일주일 뒤에 발견이 되었지요. 짖던 개도 조용했거든요. 발견 당시 개가 할머니 옆에 있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ㅠ 언제부턴가 한국에서 전화가 오면 심장이 먼저 철렁합니다. 제게 급하게 들려올 소식이라면.. 짐작이 가서 그렇겠지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mintaudiobook 민트님..!! 이 글을 다 써놓고.. 한참을 멍청히 앉아 있었 습니다. 박스 줍는 할머니들을 보며.. 내가 저 분들께 잘못한게 무었일까..? 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독사 문제는 미래의 우 리들에게 큰 아픔으로 다가 오겠지요. 그렇다 고 지금와서 무었을 새롭게 준비한다는 것도 어줍지 않고 말이지요? 더 이상 이런 일은 없 어야 할텐데..ㅠㅠ
호동 왕자의 의도는 여자 입장에서 보면 참 불순했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그럼 저도 삭막?^^ 제가 봤던 인형극에서는 그저 국경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묘사됐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그것도 아니었어요. 광공자는 정말 김동인 작가님의 마지막 글귀처럼 내 덕에 훌륭한 왕을 얻었다고 외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그죠?^^ 별사탕님, 이곳은 지금 밖에 비가 줄줄 내리고 있어요. 질퍽한 마당이 마를 날이 없네요. 한국은 벚꽃이 한창이라죠? 봄을 만끽하셔요~~~~ 고맙습니다!!^^
![[오디오북] 누구에게나 닥쳐오는 결정의 순간, 그게 선이 될까 악이 될까... 이무영 단편소설 시신과의 대화](http://i.ytimg.com/vi/ME7ZWD9ggYk/mqdefault.jpg)
![재밌다.정이수단편소설 [엄마의 남자] 한 발 들여놓으니 늪에 빠진 것처럼 헤어나기가 쉽지 않다. 머무를 수도 떠날 수도 없다. 닿을 수 없는 사랑인가...](/img/n.gif)
역사소설이 참 재미있다는생각을 이우를 듣고나나서 다시금 좋구나좋아라는 생각을해봅니다 민트님이 고맙습니다~^^♡♡
오! 저도 어느날부터 그냥 역사에 관심이 생겨서 이책 저책 사 보다가 역사소설을 읽게 됐어요. 소설에서 궁금한 거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그러니까 공부가 되더라고요. ^^
같은 관심사! 반갑고 좋아요~~~~^^
고맙습니다 인숙님!!^^
오랫만에,찾아왔네요민트님목소리가,또어울우동의사랑이슬퍼눈물이베겟이을적셧네요그제부터내내완파하고보니,이젠자야곘어요,감사합니다, 편한밤되시고건강하세요,또찾아뵐깨요
인순님!^^
어우동 들으셨군요~~~~
마지막이 뭉클하지요…
예 편히 주무셔요 인순님!^^
또 뵙겠습니다~~~~~
잠기면 더섹시하네요…멋져요❤❤❤
아 ㅎㅎㅎㅎ 고뤠요!!😉
말씀 고맙습니다 miae님!🙇♀️ 잘 지내시지요~~~~?^^
귀호강합니다. 낭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니 감사합니다^^
오! 윤옥님~~~
윤옥님의 말씀이 참 제게 위안이 됩니다. 저에 대한 의심이 들 때 이런 말씀을 해주시면 다시 생각하게 되거든요…
정말 고맙습니다 윤옥님!^^
민트님건강조심하세요 목갈리잘하세요
예 정숙님!^^
목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용히 들어보렵니다
목이 안좋으시네요 관리잘하셔요
소중한 분이시니까요
네 은빛 호수님!^^
비를 피해서 새벽에 녹음 하느라 그만… 앞부분만 새벽에 했어요. 본문은 목이 풀린 상태에서 해서 괜찮습니다. ^^
은빛호수님의 소중한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 ^^
와우 반가운님 오셨네요
은빛 호수님!!! 네 왔습니다~~~
오랜만에 숙면을 기대해봅니다..♡
Yunim님!^^
어떻게 … 잘 주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러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민트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벼리님 다녀가셨네요~~~~^^
기다려주시고 반겨주셔서 무진장 고맙습니다 벼리님!^^
민트님..!!
방법이 없어서 지금은 못 읽겠고요..ㅠㅠ 내
일 아침에 다시 오겠습니다. ( 죄송..!! )
예~~~ 강변연가님~~~^^
잠긴 목소리도
편안히 들립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셔요~~♡
에고 부끄럽습니다 상훈님!^^
예 건강 잘 지킬게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
낭낭공주와호동왕자
어랴서 약장사 나롱국장에서 봐어요
재미있게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오! 아고야 그러셨군요!!
약장사 🥰 맞아요 .. 어렸을 적에 있었어요. 그때 그 시절입니다 정말~~~
👍270😆
김작가님 오늘 이 시간에야 듣습니다.
지금 요땅 합니다~~😄😁😆
야담과 야사가 뭔지 오늘 첨 알샀습니다.
야사는 알고 있었는데..
야담이라 하니 헷갈리네요.
어이쿠 족보가 꼬이면 안되지요.
이 영상은 첨 보는거 같은데요.
호주 하늘이 맑고 도시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다리도 멋 있고요~~^^
김동인은 감자.발가락이 닮았다 쓴 소설가 맞지요.
바다 인지 강인지 보트도 지나가는군요.
이제 낭송에 집중 하겠습니다.ㅎㅎ
오 오로라님!^^
저도 야담과 야사를 구분하지 않고 그게 그거려니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의가 되더군요. ^^
모처럼 배를 타고 시내를 다녀왔어요. 호주의 명물이 있는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시내요.
네 그 김동인 작가님 맞습니다.
노래 올라왔던데요! 김정호 노래는 음색이 잘 어울려요~~~~
@@mintaudiobook
아~~ 호주의 상징 그곳 이군요.
안 그래도 배를 타고 가시면서 촬영하신거 같았습니다.
노래 안 올리려다 저가 워낙 펜들이 많아서 등살에 못 살겠더군요..ㅋㅋㅋ
믿으시거나 말거나 입니덩~~ㅎ😝🤑
@@mintaudiobook
헐 조금전 들은 장문의 소감 댓글 드렸는데 어디 갔는지 안 보이네요.
@@mintaudiobook
에휴 갑자기 댓글 찾느라 머리 안이 하해 졌어요.
똑 같이 적을수는 없고
일단 호동왕자가 상사병으로 낙랑공주 무덤 앞에서 가다니.. 예나 지금이나 상사병이 무섭긴 무섭군요.
그리고 광공자 양녕대군께서 황희정승에게 드린 말 노인네 냄시 때문에 세조를 알현하기 싫다 요것만 생각나는군요.
잘못했으면 양녕도 세조에게 사도세자처럼 될뻔 했겠어요.
역시 황희정승도 똑똑 양녕대군도 똑똑 세종대왕은 더욱 똑똑 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기다렸습니다~^^
Lee님 저도 빨리 오고 싶었쪄요~~~~ ^^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소망님!^^
안녕하세요고운민트님 요즘친구들봄나들이 맞이하느라 많이바쁘네요..고운님 늘~응원합니다^^
아하! 그러시죠!!
맘껏 이 계절을 누리셔요~~~~
고맙습니다 익희님!^^
항상 반가운 목소리 민트님입니다 새벽부터 녹음이라...열정에 ㄱㅅㄱㅅ!!
이리 반겨주시니 제가 어찌 아니 기쁠 수가 있겠습니꽈~~~~^^
Hope님!! 고맙습니다!!
네 ㅎㅎㅎ새벽에 ㅎㅎㅎ 요즘 또 줄기차게 비가 오거든요… 일기예보 확인해서 비 안 오는 시간대를 노리다 보니 이 새벽에 어쩔 수 없이 그만… 목이 많이 잠겼죠? ㅎㅎㅎㅎㅎ 저의 민낯을 보여드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hope님!^^
참 오랬만입니다
그 목소리에 매료되어 이밤 잠을 설치겠군요~ㅎ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아융~~ 잠을 설치면 아니 되옵니다~~~^^
정말 길게 쉬었네요. ^^
영순님 건강하시지요?^^
그...웬수 같은비..ㅎㅎ
오래간만에 듣는 민트님 목소리 너무 반갑네요.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그니까요 웬수 같네요 요새는. 더군다나 홍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붕까지 물이 차올랐으니 어마어마하죠. 그야말로 물폭탄입니다. ㅠㅠ
숙희님 안녕하시지요?^^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그죠?
고맙습니다 숙희님!^^
어머나!ㅎ
민트님이 오셨군요
서울은 지금 벚꽃이 만발하여 온 천지가
하얀 꽃밭 입니다
안양천. 여의도 등등..
꽃 처럼 아름다운 민트님
목소리에 흠뻑 빠져봅니다
크~~ 벚꽃 계절의 절정인가요!!
얼마 전에 한국에 있는 언니가 벚꽃 나무 가로수길을 찍어 보내줬어요. 정말 환상적이더라고요!
란님!
벚꽃 만발한 곳에서 글 읽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것도 참 좋겠네요~~~. ^^ 고맙습니다~~~~
민트님 최고에요 ~^^~
향일님!^^
부끄럽지만 기분은 최고입니다~~~~^^ 향일님은 최최고!!!!
민트님! 오랜만에 낭독 들으니 넘넘 좋으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또 재미난 이야기 들려주셔요~♡
자두님 고맙습니다~~~~~~^^
아직까진 무탈합니다.^^ 자두님도 아프기 없기요~~~~~^^
🤗🤗🤗
옹! 까치발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목이 잠겨도 조으네요^^
오옹~~~ 스말니임~~~ 정말 좋으신 분이시군요~~~~~^^
고맙습니다!^^
영상속하늘은맑고
아름답기만한데또비가오고있다구요
그래도올려주셨네요
어릴적부터듣던호동
왕자와낭낭공주이야기
양녕대군의동생충령을
위한양보의마음으로한행동들후세에억울하지않게전해져왔네요
덕분에훌륭하신세종대왕이우리의역사에남는
성군이되셨네요
역사는누군가의희생
이있었기에가능한가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누군가의 희생은 반드시 있는 것 같습니다. 양녕대군이 정말 내 덕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경애님!
여긴 아직도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하루 이틀 정도 말꼼하고 다시 비가 2주 내리고 또 하루 이틀 반짝하고 일 주일 비가 내리고… 아휴~~~ 올해는 이렇게 지나려나 봅니다.
경애님 고맙습니다~~~~~^^
듣다 잠들고ㅎ또 되감아 듣고 이제 다 들었네요~목이 잠겨셔서 안타까워요
목을 귀히 여기소서~^^
예 아파서 그런 건 아니구요 못다한 녹음을 비 때문에 새벽에 하느라고 그랬습니다. ^^
경호님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목소리 듣게 되네요 감기인가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하얀민들레님 오셨어요?^^
감기는 아니구요 비를 피해 새벽에 녹음을 하다 보니 목이 덜 풀려서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감기는 잘 피해가고 있어요. ^^
고맙습니다 하얀민들레님!^^
에구~ 넘 오랜만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그죠?^^ 너무 오랜만이에요. ^^ 양심님!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민트님.안녕하지 않으시네요.감기조심하시고 목소리관리 잘하길 바래요,저는성대결절로 목소리를 잃었답니다, ,감사합니당 .평안하십시오 💕💕💕💕💕
에고 그러셨어요!!!
예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오직예수님!^^
더블 하트 듬뿍 받아 기쁩니다~~~~
민트님 목소리 들으니
왠지 안심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더하며
파란 하늘과 바다 영상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
아~~ 해영님 다녀가셨네요~~~~
모처럼 시내를 배를 타고 다녀왔어요. 날이 요행 맑았습니다. 시내를 다녀온 다음날 비가 또 여지없이 쏟아졌지요.
요즘 하도 비가 와서 밖에 못나갔잖아요… 그래서 영상으로 쓸 게 없어서 배 타고 시내라도 가녀오자 해서 나갔습니다.
시야가 시원하죠?^^ 배가 흔들려서 영상이 왔다갔다 하지만 분위기는 전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
해영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장편시작하셨네요
이제마
오전에 들었지요
아는 내용이든 시대물이든
두번 들어도..
민트님 보이스는 귀에 쏙
완전 고급지네요
영상도 시대물. 환타지는 좋아하지 않는뎨
민트님이 읽어주시면
믿고 듣고 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도희님~~ 정말 저를 행복하게 해주시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태산만큼보다 더!!!
민트님 올만에 출두 하셨어요. 감사해요. 잘 듣겠습니다.
예 너무너무 오랜만이지요?^^
고맙습니다~~~~~^^
듣다 자다 하다가 오늘 쉬는 날이라 가까운 공원에 나와 걷기를 하면서 다 들었네요 민트님 덕분에 역사소설이 더욱 더 재밌어졌어요 역사소설 낭독은 제격입니다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산책하시면서 들으셨군요!^^
괜찮았나요~~~~
그니까요 제가 요새 역사소설이 연애소설보다 훨씬 재밌더라고요. ^^ 윤선님도 관심이 생기셨다니 너무 좋은데요!!! 아이 좋아라~~~~~
고맙습니다. ^^
목이 또 왜 잠기셨을까~
물을 조금드시나?ㅎ
저의 아버지때부터 목상태 안좋을때 용각산을 애용했어요.
강추합니다.생약성분이라 부담없고 아주좋은듯요.
호주에도 있을까나~~ㅠ
제가 물을 잘 안 마시는 건 맞아요! ㅎㅎㅎㅎ
근데 이번엔 그건 아니구요… 아침부터 비가 온다기에 비 오기 전에 앞부분 녹음을 마쳐야 해서 새벽에 일어나 하게 돼서요 목이 많이 잠겼습니다. ^^
용각산! 울 아버지도 자주 애용하신 겁니다. 어렸을 때 저는 아버지가 드시는 데 너무 맛있게 보여서 몰래 퍼먹어봤더랬죠 ㅎㅎㅎㅎㅎㅎ
이리 생각해 주시는 문희님!^^
마음이 어찌 이리 고우실까요~~~~~~ 고맙습니다 문희님!^^
아이쿠 우리민트님 오셨네요 민트님 목이많이 잠기셨네요 에고 안스러워요
예 앞부분 쬐금을 녹음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 비가 온다고 해서 비 오기 전에 하려다 보니 새벽 시간이지 뭐예요. 안 그러면 또 일주일을 비 때문에 녹음을 못하겠어서요… 요즘 비가 줄기차게 오거든요. 다행히 본문은 비 안 오는 낮 시간에 미리 해놔서 괜찮아요.
정현님!
막 걱정해 주시니까 챙김 받는 것 같아 쪼아요 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수고 하십니다 민트님 고구려 들을수 있겠습니까?? 어렵겠죠?
아.. 제가 읽고 있는 고구려왕조실록은 힘들겠지만 다른 책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
옥선님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정겨운 민트님 목소리 넘 좋아요
그런데 감기 걸리신건 아니죠?
늘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오늘도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어욱새님 오셨네요~~~~^^
에공 고맙습니다!^^
네 감기는 아니구요… 앞부분 녹음을 못했는데 비가 온다지 뭐예요. 그래서 비가 안 오는 새벽 시간에 녹음을 하느라 많이 잠겼습니다. 목엔 이상 없습니다 어욱새님.^^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
늘~~한결같이 일일이 정성껏 댓글 달아주시공
뭐라 감사의 맘을 전할지....
광고를 끝까지 듣는걸로 표현이 될런지...
ㅎㅎㅎ
광고 듣는 것도 힘듭니다 어욱새님!^^
이렇게 함께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쁜데요~~~~~
오랫만에 모닝커피 와 민트님 함께합니다 ☕ ☕
역사소설 "야담" 넘 재밌게 들어며 ❤~
행복한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재밌게 들으셨어요?^^
따끈한 모닝커피 잘 마셨어요~~~~~
고맙습니다!!^^
민트님 많이 기다렸어요
역사 소설 넘 좋아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영숙님~~ 저두요! 이것도 때가 있는 것인지… 요즘엔 역사 소설이나 다큐멘터리가 재밌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영숙님!^^
우와~
민트님이다~
눈뜨면 오늘은 만나려나 매일 기다림에 하하 로또맞았네요.
정말 진심 반갑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와~~~~ youn님!^^
히히 로또!^^ 천 원짜리 당첨만 돼도 무쟈게 기쁜데 그죠?^^ 그 기쁨 알기에 youn님의 마음이 화~~악 느껴집니다.
반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youn님~~~~^^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호동왕자는 들었는데
더욱 잘 알게 되었어요.
나역시 역사를
좋아 하다보니
관심있게 들었어요.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어렸을 때부터 인형극으로, 책으로 봐서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하도 오래 전이라 굵은 줄기만 생각이 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시 정독을 하고 보니 이젠 손주가 생기면 옛날 이야기로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역사 소설이나 다큐멘터리가 요즘 참 재밌더라고요. ^^
희경님 함께여서 더 좋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 목이 많이 안 좋으신거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좋으면서도 걱정되네요 빨리 나으니길 바래요
안녕하셨어요 진아님!^^
아뇨아뇨~~~ 목은 괜찮습니다. ^^ 비를 피해 새벽에 녹음하느라 목이 안 풀려서 그렇게 됐습니다. 전혀 이상 없습니다. 안심 하셔요~~~^^
반갑게 맞아주서서 고맙습니다 진아님!^^
워따매~~~얼마만인감요?
작가님 기다리다 눈멀고 목 길어지고 이제 나 저제나 떠난님 기다린 기분이네요~~ㅋ
맬맬 만나도 좋고 이케 오랜만에 만나도 좋고 좋은건 그냥 좋은건가바요~~
오늘은 댓인사만 하고 아꼈다 낼 자~~~~알 듵겠습니다.
감사해요^^😂😂😂
워매 이리 반겨 주시니 겁나게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좋아요 ~~ 걍 좋아요~~~
고맙습니다 한우님!^^
비가 징글징글하게 오네요 여긴.
선생님 재미있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낭랑공주와 호동 왕자 너무 슬펐습니다.
우리 옛날 조선 시대때 왕들과 왕자들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라의 왕이 있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오랫만에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미페퍼님 안녕하셨어요?^^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씩 선명하게 역사를 알아가는 게 즐거운 요즘입니다. ^^ 미페퍼님도 함께해주시니 더 기뻐요~~~^^
와~우 민트님 오셨네요 달콤한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매일 김작가에서 목소리 듣고있지만 엄청 반갑네요🥰
히히 그니까요 ! 김작가 방에 온기가 계속 남아 있게 해주셨지요!
잘 주무셨어요?^^
고맙습니다~~~~~
살짝비가뿌린 봄밤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수면장애로잠못드는 밤에 민트님의 등장으로
귀쫑긋하며 편히들으며
밝은에너지로 좋은 글들으며잠드는 밤되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제겐 귀한친구맞습니닷 ^^
잘 주무셨는지요…?^^
살짝 내린 봄 비가 주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글 읽는 소리가 배경이 되면 멋지기도 하겠습니다. ^^
벗이라 여겨주시니 한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용숙님~~~~
제가 좋아하는 민트님께선 저랑같이 시드니에 사시나봐요 사랑합니다
어머나!!! 시드니 사셔요??? 오~~~ 너무 반갑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어머나!! 민트님 오셨네요
얼마만이예요^^방가워라 ~~
잘 들을께요.
정실님 ~~ 안녕하셨어요?^^
거의 2주 만인 것 같죠?
닭살이 돋을 만큼 싸늘한 공기입니다. 좀 이른 아침이긴 하지만.
감기 걸리지 마셔요이~~~~
낭독을 시작하실 때 칼칼한 목소리에 걱정했었지요.
곧 괜찮아질 것이라 하는 말씀에 안도도 했구요.ㅎ
오랜만에 그윽한 목소리로 만났네요.
나라를 위해 자신을 버린 호동과 양녕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과연 어떤 충신이 이럴 수 있을까요.
야사에서나 만날 수 있는 디테일에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오늘이 제 환갑이랍니다.ㅎ
백세시대에 환갑이 어디 꼽싸리나 끼련마는 그래도 벌써 이 나이가 되었나.. 조금은 황망하기도 합니다.
좋은 환갑선물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예 목소리 칼칼한 건 새벽 시간이라 그런 거니 전혀 건강엔 이상 없습니다.^^ 비 오기 전에 녹음한다고 한다는 게 새벽 시간이어서 그만…
오늘을 만끽하셔요~~~~ 다시 한 번 오늘은 은실님의 날!!!입니다~~~~^^
슬프지만 결국 사랑은 끝이 다르네요.
낭랑공주도 광공자도~~
'이도'의 성정으로 보아 충분히 공감되는 내용이었으며 피의 화신 이방원의 행보로 보아 어떻게든 동궁을 폐하고도 남았을 듯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양녕은 황희의 말처럼 지혜가 부족한 동궁은 아니었네요.
임금의 의중을 간파해 자신을 낮추었던 지혜자였네요~~
이정명 작가의 원작소설 '뿌리깊은 나무'를 오래전에 드라마로 방영했었는데 민트님 덕에 요즘 제가 역사극을 보고 있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가 바로 '뿌리깊은 나무' ~
거기에서 보면 아버지 이방원의 외척진멸로 인해 세종은 자신의 처갓집 식구들을 다 잃어버리죠~~
명색이 자신이 임금인데 왕비의 오열에도 자신의 힘으로는 장인도 처남들도 한 사람도 살릴 수 없는 허울뿐인 왕.
상왕으로 권력을 휘두른 이방원과 아들 이도의 서슬퍼런 권력의 암투, 그 긴장감이 끝내줍니다.^^
이방원: 내 조선이니라!
이 도: 나의 조선은 다를것입니다!
민트님의 목소리 듣지 못해 허전한 맘에 역사극을 보고 있었는데 ~
이런 귀한 야담을 들려주시다니요^^
민트님의 목소리를 들을수만 있다면 낭랑공주 따라간 호동왕자처럼 영혼이라도 담보잡히고 싶어라^~^
아 ㅎㅎㅎㅎㅎㅎ rara님! 아주 죽것습니다 ~~~ rara님의 영혼 걍 제가 살게요 ㅎㅎㅎㅎㅎㅎ
요즘 제가 역사물에 부쩍 관심이 가서 책을 쌓아놓긴 했는데 진도가 잘 안 나가는데요… 성경 앞부분처럼 누가 누굴 낳고 누가 죽고 누가 왕이 되고 … 이게 한 번 리듬이 깨지면 이 사람 아버지가 누구였더라 … 이렇게 길을 잃고 맙니다. 궁에서의 자리다툼으로 얽히고 설켜버린 탓에 머릿속으로 계보를 그려가지 않으면 나중엔 맹~~~ 해지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역사극을 보고 계셨군요~~~
요즘 저는 실록을 읽다보니 실록에 착실히 바탕을 둔 역사소설은 참 재밌어요.
양녕대군이 나중 역사 기록에 남을 자신의 평가까지 염두에 뒀다는 건 김동인 작가의 생각일지는 모르나 상황 파악이 빠른 양녕대군은 그러고도 남았을 것 같죠? 양녕의 삶은 그야말로 야담이 되기에 충분하지 싶습니다.
Rara님이 보시는 뿌리 깊은 나무를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
고맙습니다 rara님~~~~~
오 오!!
민트님 방가 방가 입니다 ㅎㅎ
영상속 호주 풍경도 반갑구요
낭낭공주와 호동왕자의
안타까운 사랑 ....
잘못된 만남이었네요
변함없는 일인다역의
명품 목소리 연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 건강 언릉 회복 되시기
바랍니다 민트님 💊💊🍵🍮
인숙님 안녕하셨지요?^^
맨 앞부분 녹음을 못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를 새벽에 봤어요. 비가 안 오고 있어서 벌떡 일어났죠. 새벽 4시 몇 분… 거의 5시쯤에 녹음 버튼을 눌렀을 겁니다. 그래서 목이 많이 잠겼습니다. 아픈 건 아닙니다 다행히.
인숙님도 평안하시죠?^^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약은 빼고 먹을게요~~~~~^^
@@mintaudiobook
ㅎㅎㅎ
아픈 목소리가 아니였군요
다행입니다 ^^
약은 빼고
페파민트 🍵차만 한잔
드세요🌱🌸🌸🌸🌱
늘감사하게 듣고있어요. 이우를 아끼면서 듣길 잘했다생각됩니다.. 오늘은 타이거우즈 골프보느라 왔는데... 바로듣고 싶은 목소리로 찾아오셨네요 이 또한 감사히 들을 수많은 저같은 팬들 모두 한맘 일듯합니다 구독자100만 까지 Go go~
골프 하시는군요! 저도 귀늦게 골프를 해볼까 했는데 허리가 약하면 안 될 거라고 해서 생각을 접었습니다. 생각 같아선 홀인원도 딱 할 거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
창성님~~ 에고 진짜 고맙습니다. ^^ 제 존재감을 또 이리 채워주시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진짜 오랫만이신데 목소리가 힘드신듯요ㅠㅠ 건강 잘 챙기세용~~💞💕😻
목소리가 앞부분만 새벽에 녹음해서 그렇게 됐어요. 비 오기 전에 후딱 녹음 하느라고 ㅠㅠ
예~~ 건강 잘 챙길게요~~~^^
오랜만 입니다. 색다른, 역사에 바탕을 둔, 흥미있는 작품이군요. 건겅하셔서 자주 올려주시기 바래요..
정말 오랜만에 뵙지요?^^
예 역사 인물을 엿보는 거라고 해야 할지… 역사적인 사건도 관심 있지만 저는 인물에 더 관심이 가기도 해요. 호동 왕자와 광공자 이야기, 대충 알고 있었지만 이젠 손주가 생기면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Resa님!^^
예! 건강 잘 지킬게요~~~~
와우~~
반갑습니다
음성이 쪼금 아플것같아요
그래도 듣는입장은좋지만요 걱정되네요
ㅎㅎㅎㅎㅎㅎ목소리가 자갈 밭 같죠?
도입부는 맨 나중에 녹음을 하는데요… 느긋하게 목이 풀리면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비 오기 전에 하느라 자갈밭 소리를 내게 됐습니다. 목이 풀리면 아무 문제 없으니 괜찮아요 주부님.^^
비가 웬수죠. ㅎㅎㅎ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 성우로 착각할만큼 능력자이신 작가님! 항상 기다리며 감사히 듣고 또한 열심히 홍보하는데 구독자가 팍팍 늘지 않아 속상한 구독자입니다! 작품마다 여운이 남아 들었나?아닌가? 헷갈리는 여타방송과 달리 제목을 보면 오롯이 기억나게하는 작가님의 탁월한 선택!!!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잉~~~ 제가 생각해도 참 느리게 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에공 imhope님이 홍보해주셨군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요즘 볼것도 들을 것도 너무 많아서 제 차례까지는 안 오나 봅니다. ^^
고맙습니다 참말로!!!!^^
백프로 동감입니다.
어쩜그리 미쿡아줌마의 한국말 낭낭공주의 조심스런 음성 정말 천재이십니다
민트님..!!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전에 말씀드렸던
" 어느 유서 " 로 댓글을 대신할까 합니다. 이
곳엔 꽃들이 한창 피어나고 있답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 ㅇ ---
어느 유서
[ 겅변연가 ]
얼마나 놀라셨나요
아흔된 몸이니 그 것만으로 흉칙하련만
그래도 차마, 보여드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일곱 낳아 길러온 한 세상
어쩌다 나 홀로
병든 몸이 되었답니다
부디 연고를 찾는다 마시고
어디든 묻어만 주신다며는
혼백이라도 찾아와
고마우신 그 은혜 잊지 않으렵니다
내게도 사랑은 있었습니다
내가 더 사랑했단 이유 때문에
버림받은 슬픔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잊은것도 같았었는데
오늘처럼 봄볕이 따사로우면
떨리는 눈꺼풀에, 꽃 신이
자꾸 자꾸 떠오르는 걸 보니
아직 다 잊지는 못했었나 봅니다
어느 별에 내리는
새벽 비 같은
내 아이 뽀얀 살 내음
하 나 남은 기억속에 넣어 두고서
요단강 검은물
아.. 그 검은물을
이제는
건너렵니다
( 습, 41/100, 민트, 220330 )
--- ※ ---
그 녀 머릿맡에는 통장과 도장 그리고, 비밀
번호가 적혀있는 메모지가 있었습니다.
칠일 전 고물상에서 들어온 삼 천원을.
합해....
이 만 천 오백 십 일원이라고 적혀 있었습니
다. " 장례비에 보태 쓰십시요 " 그 녀의 글
씨 마지막이 떨렸습니다. 빗물이 떨어졌었
나 봅니다. 새벽 빗물이었겠지요..?
그리고.. 깨끗히 정돈된 방에 곱게 곱게 머리
빗고 손수 기운 삼베 옷을 입고
누워 계셨습니다.
글에 숙연해지네요…
옆집 할머니도 혼자 돌아가셨는데 일주일 뒤에 발견이 되었지요. 짖던 개도 조용했거든요. 발견 당시 개가 할머니 옆에 있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ㅠㅠ
언제부턴가 한국에서 전화가 오면 심장이 먼저 철렁합니다. 제게 급하게 들려올 소식이라면.. 짐작이 가서 그렇겠지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mintaudiobook 민트님..!!
이 글을 다 써놓고.. 한참을 멍청히 앉아 있었
습니다. 박스 줍는 할머니들을 보며.. 내가 저
분들께 잘못한게 무었일까..? 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독사 문제는 미래의 우
리들에게 큰 아픔으로 다가 오겠지요. 그렇다
고 지금와서 무었을 새롭게 준비한다는 것도
어줍지 않고 말이지요? 더 이상 이런 일은 없
어야 할텐데..ㅠㅠ
빗소리 개소리 공사장소리... 도대체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참말로 고생이 많습니다.
아이고 참말로 그러게나 말입니다~~~
지금도 억수로 쏟아지네요 비가. 텔레비전 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쏟아집니다. 우야꼬~~~~
일혀님은 괜찮으셔요? 약은 드시구요?
다 아는 이야기라도 민트님 목소리로 들으니 새롭고 재밌네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이야기는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로 기억했는데
다시 들으니 사랑때문에 조국과 부모를 버린 공주도 어리석고 나라를 위한답시고 사랑을 배신한 호동도 괘씸하네요.
나이가 들어서 삭막해진건가요?😅
호동 왕자의 의도는 여자 입장에서 보면 참 불순했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그럼 저도 삭막?^^
제가 봤던 인형극에서는 그저 국경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묘사됐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그것도 아니었어요.
광공자는 정말 김동인 작가님의 마지막 글귀처럼 내 덕에 훌륭한 왕을 얻었다고 외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그죠?^^
별사탕님, 이곳은 지금 밖에 비가 줄줄 내리고 있어요. 질퍽한 마당이 마를 날이 없네요. 한국은 벚꽃이 한창이라죠? 봄을 만끽하셔요~~~~
고맙습니다!!^^
일단 감사의 댓글 달고
내일 듣고 독후감 쓸께요
운동을 과하게 했더니 잠 솔솔 입니다
모든 분들 굿밤 하셔요~~♡
앗 혹시 수영!!
사진에 멋지게 수영하는 분이 있어서 짐작을 해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이지만 수영모자를 쓴 머리가 보이는데요…
운동 후에 오는 잠! 꿀잠이죠~~
잘 주무셨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