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정말 제 얘기를 하신 듯 싶어 놀랐습니다 작가님은 어찌 이렇게 관리소 전반의 일을 잘 묘사를 하셨는지... 제가 근무하며 격었던 모든 일들이 잘~ 아파트 지하 공동구에. 화재가 나 한밤 중에 머리가 하얘서 달려가 그 엄청난 일을 해결해야 했던 일~ 등등... 새삼 그 일들이 생각 나 이 새벽 가슴이..... 감사합니다. 민트님 ^^
민트님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넘 행복합니다😊 우리나라 78% 이상이 공동주택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저도 살면서 저런 황당한 일이 일어 날 수 있다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ㅠ 요즘 순살 아파트 라는 신조어도 나와 걸설공사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 사실 불안 하기도 하지요~~ 잘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여긴 성큼 겨울이 오고 있는데 그 곳 은 점점 더워지겠 네요~~~ 민트님!! 늘 건행하시기를 바람니다^~^ 😊❤🙏
살다보면 어느 자리에 있든 어려운 부분이 어찌 없으려나! 하다못해 집안의 가장이라는 단순한 이유 하나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부부간의 충돌이 수시로 생겨나는데....... 살아가는 매 순간의 시간들은 긴장이었고 다가서는 불확실한 시간들은 언제 어느 순간 어떤 모습으로 그 형체가 바뀔지 몰라 느슨한 기분과 평온한 마음을 항시 유지 하기가 쉽지 않았었나 보다. 타인들과의 접촉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우리네는 화약을 주머니에 넣어둔 상황이었고 조그만 충격에도 그 화약은 불길이 옮겨붙어 언제든 터져날수 있는 위험스런 조건임에 늘상 조심스런 걸음을 걸어야 하지 않았었는지? 그저 하나의 단지내에서 빚어진 일이라 무심히 지나칠수도 있는 얘깃거리지만 우리네 사는 일상의 어떤 부분에서든 수시로 생겨나는 모습이었음에 여자 소장의 모습이 애처로워 보였던 시간. 대단한 자리도 아니고 그 자리에 연연해 인생을 걸어야 할 만큼의 값어치도 없을 책상 하나였지만 당장의 생활과 그나마의 일상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그 자리를 고수해야만 했던 당사자들의 팽팽한 긴장감. 그 모습이 무슨 연유로 자꾸만 안스럽게 느껴지며 내 모습이 거기로 투영되는지? 조금씩 나눠갖고, 조금 더 양보하고, 조금만 욕심내고, 조금 더 이해한다면 울타리 내 에서 늘상 부딪히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조금은 더 따뜻해지지 않으려나~~~ 이미 서둘러 몇차례 끝낸 송년모임이 어제도 있었고 늦은 시간에 들어오던 밤하늘에선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아침 시간까지 그 비는 계속되고 있었다. 차가운 기운으로 으실대는 어깨를 움츠려야 하는 계절의 한켠에서 되뇌이는 한마디. 조금씩만 나누고 보듬고 이해하고 양보하면 이 겨울에 그나마 따스한 기분을 조금은 더 느낄 수 있지 않을런지?!
![[풍경_정지아] 2006년 제7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img/n.gif)
세상에쉬운일도없고,공짜도없지요~😢
이소설을들으며~관리소장등등의일을가진분의고충이절감됩니다~~ㅠ
맞아요! 저도 잘 몰랐습니다. 😅
자주 뵈니 좋습니다 wooaabyun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2등 이넹
희선님!!^^ 👍
일찍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
좋아요~~
꾸 우욱!!!
❤❤❤
꾸우욱!!! 아주 좋은데요!!!
고맙습니다 양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리마당님!^^🙏
🍎🍏
고맙습니다 순이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순이님~~~~^^🙏
저두 출석이요😅잘듣겟습니다민트님
예 인영님~~~~^^
어서 오셔요🥰
고맙습니다🙏
출석도장 찍고 갑니다 잘 듣겠습니다.
예 소나기님!
고맙습니다~~~~^^🙏
아~정말 정말 제 얘기를 하신 듯 싶어 놀랐습니다
작가님은 어찌 이렇게 관리소 전반의 일을 잘 묘사를 하셨는지...
제가 근무하며 격었던 모든 일들이 잘~
아파트 지하 공동구에. 화재가 나 한밤 중에 머리가 하얘서 달려가 그 엄청난 일을 해결해야 했던 일~ 등등...
새삼 그 일들이 생각 나 이 새벽 가슴이.....
감사합니다. 민트님 ^^
어머! 소설 속 주인공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와우!👍
말씀 고맙습니다~~~~🙏
감동 했습 니다
우리사회에 이런 분이 많어면
좀더살기편안 하😂겠지요❤🎉😮😊
맞아요!
말씀 고맙습니다~~~~❤️
아파트관리소의 사고상황을 소설로 들어봅니다 실감나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파트 관리가 이렇게 이뤄지네요… 소설에도 나오지만 물 잘 나오고 전기 잘 들어오면 별 관심 없이 그냥 살아가는데… 그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 경숙님~~~ 저도 무척 고맙습니다~~~~^^🙏
언어의 마술사 쿨민트님 감사합니다 기다려지는오후9시 아파트의사정이 여실히들어나네요 여자소장의 고뇌도잏고 그래도
일처리는너무잘햏네요 구독 10만좋아요 강건하시고
매번 주문처럼 외쳐주시는 10만! 🥰 힘을 내봅니다 캡틴님!
고맙습니다~~~~~^^🙏
구석구석에서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덕에 오늘도 편안히 민트님과 행복한 시간를 보낼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화이딩입니다
맞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
안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덕님~~~~~^^🙏
감상마칩니다^^
11월의 마지막주간 출근길 민트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으윽 이제 곧 12월인가요…
어떻게 지내왔는지 … 하루하루가 꽉꽉 채워져서 언제 여기까지 왔는지 순식간이네요…
시크릿님도 올해 참 많은 일을 하셨지요!
뿌듯하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파트라는 정글
그속에 살면서도 몰랐던 관리소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그죠… 이런 소재의 소설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민트님..
고맙습니다.당신이 있어
따끈따끈한 행복을 누립니다.이제부터 걸어보겠습니다..왓팅!!!
오옹~~~ 미현님~~~~🥰
제게 행복을 마구 주시는군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주말
인데도 수고 하셨습니다
쌤 찐팬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사랑님!!❤️
아공 무쟈게 기쁩니다~~~~~🥰
어느 조직이든 갑질하지말고 서로서로 이해하며 도우며 살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덕분에 울아파트 소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회장님을 한번 떠올려봤습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다슬기님🙏
언제 올라왔댜 ㅋㅋ 잘 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서니님🥰
소장님 고생했어요 일이 잘 미무리 되어 안심이에요🎉
그니까요!
아파트 주민이 한둘도 아니고… 일이 터지면 아주 큰일이 되겠어요…
아이구 민트님 목소리
넘 멋져요 감사 합니다 아파트 사는것도 복잡 하군요 관리소 모든
직원분들 수고가 많으세요
늘 건강 하셍❤❤❤😊🎉😊😊😊🎉
아고 목소리가 많이 거칠어진 것 같아요. 기름칠을 좀 해얄 것 같아요. ^^
말씀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셨네요 ❤
주말저녁 저는 어제 외출로 감기기운이 있어 조용히 앉아있어요ㅎ
심하진 않으니 오늘밤 자면
나을거예요.
편한 저녁되시고 즐겁고 힘찬 주간되세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감기 기운은 좀 없어졌나요?
푹 쉬셔요 클로이님~~~~🏆
꼼짝 마요~~~~❤️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 핸드폰을뒤적이니 민트님 오셨네요 ㅎㅎ 작품선정 하시고 먼저선독 하실테고 기타등등 이렇게 염치없이 편히들어도 될런지 고맙고 소중하게 잘들을께요 이조차 잠못이루고 스산한 맘 가진 분들께 공덕 샇는 일이아닐는지요 븍 많이받으실걸요 고마워요 민트님
무용님!
잘 주무셨어요?^^🥰
이렇게 함께해주시니 저는 그저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말씀과 힘이 나는 말씀도 해주시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희남편도 이직업이라 밤낮없이 일하는걸보며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많이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수고하셨어요
어머 그러시군요!!
남다른 공감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홋
1등인거죠? ㅎ
오호!! 1등 문희님!!!^^🏆
최고👍
문희님이 민트님의 굉장한 팬이신것 같은데 저도 만만치 않으니 경쟁심이 생깁니다.하하하...
1등 축하 드립니다
@@jasonlee4429
제이슨님~
반가워요.
제가 오디오북을 다 뒤져서 찾아내신분이거든요.
사투리 오지게 찰지게 감칠맛나게 잘하시고~
욕도잘하셔요~ㅋ(읽어주실때만요)저의 최애 최고중에 최고.
너무 아부아닌가요?ㅎㅎ
경쟁하기에요?
기다릴께요~~.
이게뭐라고 긴장되네 ㅋ
@@이문희-e6w맞습니다, 맞고요.
이름도 이쁘신 문희님의 '민트님이 최고' 라는 주장(?)에 200프로 동감이구요.
저도 적지않은 몇군데 오디오북울 기웃거려 봤지만, 애초 출발점인 목소리부터 비교가 안되고 더구나 빼어난 낭독스킬까지 더해지니 뭐 감히....
같은 팬으로 민트님 응원 열심히 하자는 의미의 도전이니 긴장 마세요.
너의 자리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인사 나누니 좋습니다🥰
꼴찌로 출ㆍ첵합니다ㆍ🙏🙏🙏🙏🙏💕💕💕💕💕
에융 꼴찌라뇽~~~~🥰 그런 거 읎어용~~~^^
노혜도님!!
함께해서 참 기뻐요~~~~^^🙏
세상에쉬운일은없는듯 합니다
어디든자신들이
갑 인것처럼 작은감투에도
자신의이익을
위해 상처주는
일들이 일어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감투! 완장! 이게 참 무섭습니다.
경애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일찍 등원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한 주말 잘 보내고 쉬려다 민트님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어쩐 일로 비 소식이 많이 있네요. ^^ 마른 잔디가 살아나고 있어요. 🥰
푹 쉬셨어요?^^
고맙습니다~~~~~🙏
관리소장님에 자리가 그렇게 무겁고 어려운줄 몰랐어요
아파트에 살면서도...
관리실..기계실..직원분들에 노고에 감사한 글 잘들었습니다
민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그죠! 물이며 전기 이런 게 그냥 콸콸 나오고 번떡 번떡 그냥 들어오는 게 아니었어요. 🥰
말씀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힘들군요 ~~~^^
우리 이웃사촌 입니다 ❤
상세히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rr6fu6yb8l 예!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흔한 일 은 아니지만 가끔 일어날수 있는 문제 들을 민트님 의 차분한 목소리 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영자님! 함께해주셔서 기쁩니다~~~~🥰
민트님,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옙 숙희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 ❤🎉
로즈민트님🥰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밤두 민트님과 함께여서 행복한방이 되겠습니다❤❤❤
오옹~~ 함께여서 정말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늘 감사하단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시지요?^^
예~~~ 고맙습니다 바다새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들을게요 ~~~
영상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수고하셨어요 ^^
콩콩이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편히 주무셔요~~~~~🥰
오늘도 어김없이 새작품을 올려주셨군요.
언제 들어도 매력적인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예 Jason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작가님 읽으시는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예 인숙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멋진목소리
감사히 잘 듣겠읍니다
늘 건강을 기원합니다
해숙님! 고맙습니다. ^^
해숙님도 건강하셔야 해요~~~~🙏
잘듣고갑니다.🎉🎉🎉
정자님 고맙습니다~~~~~^^🙏
또 이목소리 새벽에 들을수있어 좋습니다 민트님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새벽에 들으셨군요!^^🥰
잘 주무셨지요?^^
영숙님, 고맙습니다~~~🙏
아는 작가님 작품이라 반갑네요. 민트님,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그러시군요!!^^
고맙습니다 ~~~~~🙏
치열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삶의 현장을 실감나게 구현해 줬네요.
남자열사람 몫이라해도 거뜬히 해결하느라 동동거리는 여자관리소장님이 대단합니다. 무한 책임의 역량을 발휘하는 능력자라고 인정합니다. 이런 분 보기 힘들어요. 짱입니다.🎉🎉🎉
민트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죠! 댓글에 보니 이런 상황을 겪으신 분이 계시더군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온새님!🥰
김화순 작가님의 너의 자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한사람 이므로,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소설을 들으며 관리과 내부의 분위기와 소장님의 책임무게를
이해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오늘도 좋은책 선정해서 낭독해 주신 민트님 고맙습니다 🩵🩷🩵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인숙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넘 행복합니다😊
우리나라 78% 이상이 공동주택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저도 살면서 저런 황당한
일이 일어 날 수 있다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ㅠ
요즘 순살 아파트
라는 신조어도 나와 걸설공사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 사실 불안 하기도 하지요~~
잘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여긴 성큼 겨울이
오고 있는데 그 곳 은 점점 더워지겠 네요~~~
민트님!! 늘 건행하시기를 바람니다^~^ 😊❤🙏
아 그걸 순살 아파트라고 하는군요!
뉴스를 접하고 어이없었어요.
예 여긴 여름으로 가고 있는데 아직까진 여름이 올까말까 망설이고 있는 듯합니다. 견딜만 한 날씨입니다.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고맙습니다. 🥰
아이고.. 이 글을 듣는 내내 마음이 찔렸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알고나니 관리실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만...
단지내 도로에 주차하는 차는 적발을 하셔야죳!
ㅎ..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어요.
그리운 민트님!
한국에서 아파트 생활은 해보지 않았지만 뭔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은실님 별장에 눈이 왔겠군요!! 설경이 너무 멋질 것 같어요!
고맙습니다~~~~~🙏
차분하게 꼼꼼하게 일 처리하는 것 배워야겠어요 ~
민트님 감사합니다 ❤
순희님!
말씀 고맙습니다~~~~^^❤️
관리소장과 아파트 직원들의 애환이 있기에 입주민들이 편히 삽니다.
리더의 자리가 그렇게 무거움을 넘어 무섭기까지 합니다^^
책임있는 자리에서 그것 밖에 못하냐는 질책을 오늘은 달게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로 매 맞는 느낌, 혹시 아시나요 ㅎㅎ😅😅
오호! 기도로 매 맞는 느낌이라…
겸손해지면서 단단해지겠단 생각이 드네요. 🥰
라라님!
참 궁금하신 분입니다. ^^
언제나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셨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잘들겠습니다💕💕💕🙏🙏
옝~~~~~ 요래 왔지용~~~
오늘도 고맙습니다 레오님🥰
당연하게 느껴지던 것들이
당연해지지 않을때
당연함의 감사함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내가 해야할 일을 대신해 주시는 분들께 참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말씀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울민트님 제가 이제야 왔내요 쏘리입니다 참여자가 직장생활하기 참힘드내요 ㅠㅠ 울민트님 행꿈하세요 사❤랑❤합❤니❤다❤
바쁘셨나 봅니다~~~^^
아고야 마음으로 꾹꾹 눌러 주신 사랑 감사하게 받습니다~~~~❤️
정현님!
참말로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어느 자리에 있든 어려운 부분이 어찌 없으려나!
하다못해 집안의 가장이라는 단순한 이유 하나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부부간의 충돌이 수시로 생겨나는데.......
살아가는 매 순간의 시간들은 긴장이었고 다가서는 불확실한 시간들은 언제 어느 순간 어떤 모습으로 그 형체가 바뀔지 몰라 느슨한 기분과 평온한 마음을 항시 유지 하기가 쉽지 않았었나 보다.
타인들과의 접촉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우리네는 화약을 주머니에 넣어둔 상황이었고 조그만 충격에도 그 화약은 불길이 옮겨붙어 언제든 터져날수 있는 위험스런 조건임에 늘상 조심스런 걸음을 걸어야 하지 않았었는지?
그저 하나의 단지내에서 빚어진 일이라 무심히 지나칠수도 있는 얘깃거리지만 우리네 사는 일상의 어떤 부분에서든 수시로 생겨나는 모습이었음에 여자 소장의 모습이 애처로워 보였던 시간.
대단한 자리도 아니고
그 자리에 연연해 인생을 걸어야 할 만큼의 값어치도 없을 책상 하나였지만 당장의 생활과 그나마의 일상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그 자리를 고수해야만 했던 당사자들의 팽팽한 긴장감.
그 모습이 무슨 연유로 자꾸만 안스럽게 느껴지며 내 모습이 거기로 투영되는지?
조금씩 나눠갖고,
조금 더 양보하고,
조금만 욕심내고,
조금 더 이해한다면 울타리 내 에서 늘상 부딪히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조금은 더 따뜻해지지 않으려나~~~
이미 서둘러 몇차례 끝낸 송년모임이 어제도 있었고 늦은 시간에 들어오던 밤하늘에선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아침 시간까지 그 비는 계속되고 있었다.
차가운 기운으로 으실대는 어깨를 움츠려야 하는 계절의 한켠에서 되뇌이는 한마디.
조금씩만 나누고 보듬고 이해하고 양보하면 이 겨울에 그나마 따스한 기분을 조금은 더 느낄 수 있지 않을런지?!
예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그게 모두에게 그런 것 같진 않습니다.
벌써 송년회를 가지셨군요!
이곳도 여기저기서 분주합니다.
명석님!
말씀 참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민트의 차분하게 감겨드는 목소리로 짧은 얘기들을 들으며 한해를 마감하는 싯점에서 기분 좋은 느낌의 마침표 한점 찍어두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숙경님! 고맙습니다~~~~^^🙏